티알 매거진 (TR Canada) 10월 1/2호 by TR Canada

WHAT’S INSIDE

토론토 이벤트, 페스티벌, 생활정보, 맛집리뷰, 후기 등 여러가지 정보로 가득 차있습니다

티알

ISSUE 004 | OCTOBER 2013 (1/2)

W W W . T RC A N A D A . CO M

매거진

10월 하이라이트

Concert | ‘김장훈 미라클 콘서트’ 살아있는 공연의 전설 김장훈의 화려하고 멋진 콘서트 현장을 다녀오다 TIFF : 감시자들을 인터뷰하다,

[HOT] 노스욕에서 즐길수있는 야식집의 끝을 파헤치다. 야식집 TOP 9 맛집탐험 : 한국인이 운영하는 Italian Restaurant : AGIO를 다녀오다 올 가을 토론토를 즐길수 있는

20가지 방법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 설경구 단독 인터뷰 10월 단풍의 향연 ‘단풍을 보러가다’ NBA와 NHL이 드디어 시작하다.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가이드! 24시간 백야제, Nuit Blanche

TRAVEL ‘뉴욕의 야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VS 록펠러 센터 , 어느 곳의 야경이 더 멋질까?

여자들만의 고민 12가지! 남자,여자 모두 필독. 남자라면 조심스럽게 읽을것!

Editor’s words

TR 매거진(티알 매거진) 은 TR 커뮤니티 웹사이트 ‘TR Canada ( www.trcanada.com )’ 을 기반으로 하는 토론토 최초의 한인 커뮤니티 매거진입니다. 캐 나다의 맛집과 여행정보로 운영 되기 시작한 웹사이트가 이제는 규모 있는 포털 사이트로 거듭나, 2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매거진 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TR 매 거진은 캐나다 토론토의 각종 생 활 정보와 토론토에 살고 있는 우 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매거진에 비해 더욱 크 게 발행된 두 번째 매거진은 조금 더 다양한 정보와 많은 소식을 포 함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그리고 항상 발전된 모 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하 겠습니다. 부디 많은 격려와 참 여 부탁드리며 두 번째 매거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 사드립니다. – TR 매거진 일동 10월 12일 Toronto Centre for the Arts 에서 가수 김장훈 님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가수 김장훈 님은 늘 그래왔듯이 많은

기부를 하고 교민분들에게 즐거 움을 안겨주고 콘서트를 성황리 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TR 도 이 번 공연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였 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제공하 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TR 은 현재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많은 분들 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더욱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다채로운 활 동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봉사활 동을 비롯해 동호회 활동, 그리고 다른 단체들과의 원활한 교류 중 에 있습니다. 11월 할로윈데이에 맞춰 할로윈 파티 홍보를 할 예정 이며 조만간 겨울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TR은 언제나 여 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 다.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 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 요. 언제나처럼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난10월 14일 환상적인 모 습으로 소속팀 LA 다저스와 수많 은 한국인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 었던 류현진 선수의 싸인이 들어 간 유니폼, 볼, 그리고 모자의 이

벤트를 완료해서 모두 증정해 드 렸습니다. 우선 매거진 발행과 맞춰 발표된 총 11분의 당첨자 들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하셨지만 그 날의 경 기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을 제공해주신 많은 분들, 이 자리를 빌어 선물을 더 많이 제 공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 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 고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 단 말씀도 아울러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행복했던 사진은 지난 매 거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당첨 되신 분들 중 생각지 못하게 유니폼을 받아서 너무 좋아하신 ddalmi 님을 비롯 해, 모자를 받고 혹시나 사이즈 가 맞지 않을까 고민고민하시던 네 분들, 아이를 안고 나타나신 promessa 님, 그리고 지난번 류 현진 선수 게임 티켓 이벤트에 당 첨되었었는데 싸인볼까지 또 받 게 되셨다고 좋아하셨던 토론토 톤 님 등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 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 참 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 다.

이번엔 또 어떠한 정보로 꽉꽉 채워졌나요? *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정보들 5가지

김장훈 콘서트 - 미라클 투어 2013

TR 단풍탐험 - 알공퀸 부스 트레일

P14

P16

이태리 레스토랑 - AGIO by 아야

Nuit Blanch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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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기차여행

류현진 이벤트 당첨자 총 11분이 류현진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직접 만나서 티알 매거진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몇분은 얼굴이 나오는게 싫다고 거부하셔서 직접 사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TR Canada에 인증샷을 업로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가 계획 되어있습니다. 티알 매거진, 티알캐나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FO

events

WHAT’S ON?

OCTOBER 2013

calendar

Oct 17th -25th

Oct 20th

Toronto After Dark Film Festival

Scotiabank Toronto Waterfront Marathon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9일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공 포 영화, SF, 액션 영화 등을 만 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Scotiabank Theatre’ 에서 열리며 좀비 나 이트에 코스튬을 입고 입장을 하면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 다고 합니다. MORE INFORMATION: www.torontoafterdark.com ................................................................. Oct 1st -22nd

featured event

10월 20일에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대략 2만 5천여명 이 참석하는 이번 마라톤 대 회는 5K, Half Marathon 등 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한 번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Oct 26th

MORE INFORMATION: https://www.torontowaterfrontmarathon.com

2013 zOMBIE WALK

Oct 22nd

10월 26일 토론토 좀비 워크 & 할로윈 퍼레이드 - 2003년 처음 시작된 좀비워크는 점차

Eat to the Beat

큰 그룹이 되어 전 세계에 많은 도시들에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Toronto

Roy Thomson Hall, 60 Simcoe St, Toronto 에서 열리는 행사로 60여명의 캐나다 탑 여성 요리사들 이 그들의 시간과 재능을 통한 모 금활동을 합니다. $175의 티켓으로 모든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되었습니다. 재밌는 행사에 참여해보기 위해 좀비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After Dark Film Festival 과 함께 하며 2012년에는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Nathan Phillips Square 에서 3시부터 시작됩니다.)

한인 여성회 프로그램

MORE INFORMATION: www.eattodefeatcancer.org ...................................................................

10월 22일/29일 성인 한글 서예교실일 한인여성회 다운타운에서 10:30 am~12:30 pm에 열립니다. 10월 23일 유방& 자궁경부암 예방 워크숍이 한인 여성회 다운타운에서10:30 am~12:30 pm에 있습니다.

Les Miserable

10월 24일 무료이동진료가 한인여성회 다운타운에서 10:00 am~3:00 pm 에 있습니다.

얼마전 영화로 한국에서도 흥 행했었던 레미제라블이 10월 1 일부터 10월 22일까지 princess of Wales Theatre 에서 공 연을 합니다. 가격은 $35~200 MORE INFORMATION: www.mirvish.com/shows/ lesmiserables ................................................................ Oct 30th

NBA 드디어 2013-2014시즌 토론토 랩터스가 돌아옵니다. 에어캐 나다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보 스턴 셀틱스와 시즌 첫 게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NBA 선수들 의 화려한 몸놀림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MORE INFORMATION: Ticketmaster.ca

한인 이벤트 모음

JUSTEAT.CA Campus Championship 월드 챔피언이었던 타케루 고바야 시를 볼수 있는 기회와 고바야시 와 다섯명의 대학생들의 음식 먹 기 대회 그리고 3분 동안 피자 많 이 먹기를 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The Drake Hotel, 1150 Queen St,W, Toronto (8:00pm~9:00pm) MORE INFORMATION: http://www.justeat.ca

연아 마틴 의원 특강 – 캐나다 최초로 상원에 진출한 연아 마틴(김연아) 의원의 특강이 10월 25일(금) 오후 7시에 도산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강에서 정계 진출 경험담을 비롯해 다양한 사항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문의 KFFtoronto@ gmail.com 한인 시니어 탁구협회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토론토 순복음 교회에서 친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20 charlton Blvd) 온주실렵은 2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International Centre 에서 가을 트레이드 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6900 Airport Rd.)

10월 24일 정착상담 및 시민권/영주권 작성 대행 서비스가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9:00am~4:30 pm에 있습니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7회 ‘그리며 생각하며’ 미술 전시회가 총영사관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KCWA 캐나다 한인여성회 무료정착서비스 안내 다운타운:KCWA 본관 (27 Madison Ave, Toronto) 노스욕: Bathurst-Finch Hub (540Finch Ave, West, 2nd Fl, Toronto) 쏜힐: 갤러리아 쏜힐 (7040 Yonge St, Thornhill)

TR INSIDER

화

REVIEWS

창한 여름이 가고, 단풍이 지고 낙 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토 론토에서 두세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Algonquin Provincial Park에서 단풍으로 는 제일 유명한 포인트들을 많이 만나보실수 있습 니다. Look Out Trail, Dorset Trail, Booth’s Rock Trail등이 있지만, 그 중 제일 아름답다는 Booth’s Rock Trail을 소개시켜드립니다. 토론토에서 약 300km 정도 떨어진 북쪽에 위 치해있고, 도로는 401을 타고 동쪽으로 가다 Peterborough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시면 알공퀸 주 립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진입하는 입구부터 큰 게이트가 있어서 쉽게 알아볼수 있었구요, 오른쪽 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멈춰서 사진도 찍고 정보도 받을수 있는 information center가 위치하고있었 습니다. 주립공원을 들어서서 30분정도 운전을 하 다보면 벌써부터 단풍이 물씬 들어있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고, 드라이브 만으로도 충분히 호수 와 단풍의 조화가 이루어진 절경을 보실수 있습니 다. Booth’s Rock Trail은 왼편으로 큰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길이 아스팔트가 아 니기에 낮은 스포츠차나 승용차는 불편하실수 있 습니다. 많은분들이 Van 또는 SUV를 타고 들어오 는 모습을 쭉 볼수 있었는데요, 약 15~20분정도 운 전을 해서 들어가다 보니 캠핑을 하고있는 모습들 도 보였고 왼쪽으로 쭉 주차되어있는 차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왜 차들이 여기 다 서있을까 했었지만, 막상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더이상 주차를 할수있 는 공간이 없어서 다시 돌아서 나오며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 시간 낭비를 하지 않으려면 제일 처음 보이는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가시길 추 천해드립니다. 도착하자 마자부터 오른쪽으로 호수와 아름 다운 절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Booth’s Rock Trail은 높은 지점에서 한눈에 절경을 내려 다보는게 포인트여서 만족하지 않고 입구까지 걸 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얼마나 험난한 여정이 펼 쳐질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답니다. 주차를 하고부 터 5분정도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다 보면 Trail이 시작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숲 안 으로 들어가서 산 정상까지 찍고 다시 돌아서 걸어 내려오는 3시간짜리 등산 코스가 기다리고 있었습 니다.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들어가다 보면 지도

WWW.TRCANADA.COM

가 나와있는 가이드 브로셔가 비치되어있으니 꼭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래야지, 내가 아직 이 정도밖에 못왔구나 하면서 저처럼 한숨을 쉬게 되 실테니까요 ^^ 1번부터 14번 포인트까지 원을 그리면서 숲을 지나 산 정상까지 오른 후 다시 내려오는 트레일입 니다. 각 포인트마다 볼거리가 있고, 중간 중간 단풍 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 니다. 어떠한 포인트들은 낙엽이 벌써 떨어져 빨강, 노랑, 초록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끼 가 껴있는 작은 연못조차도 들어오는 햇살에 빛이 나면서 너무 아름답게 보이던 알공퀸, 도시의 바쁨 에 그리고 사람들에 찌들어있는 우리들이 꼭 한번 쯤은 방문해야할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약 1시간정도 걷고 여러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 고 즐기다 보면 이제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 포인트 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높고 중 간 중간 비 혹은 연못때문에 질퍽거리는 곳들이 있 어서 조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경사가 있 는 산중턱을 오르기를 15분정도, 햇살이 갑자기 많 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넓은 알공퀸 주립공 원, 그리고 빨강 노랑 초록등 색색으로 물든 나무 들. 왼쪽으로는 에메랄드 색으로 빛나고 있는 호수 까지 쉬운 포인트들을 놔두고 Booth’s Rock Trail 까지 온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더 높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다음 포인트들로 갈수 록 더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고 절경이 펼쳐지기 시 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5분정도 여기서 쉬면서 사진 도 찍고, 비디오도 찍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쉬고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그 다음 포인 트로 넘어가야만 했습니다. 내려가면서는 볼게 있 겟어 라고 생각했지만, 내려가는 길부터 시작되는 나무 계단들부터 왼쪽으로 펼쳐지는 호수까지 더 멋진 모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내 려다보던 그 호수와 숲을 내가 다시 걷고있는거구 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낙엽 사진도 찍고, 중간중 간 보이던 동물 사진도 찍으며 총 3시간의 여정을 끝냈습니다. Booth’s Rock Trail에서 나와서 알공퀸 주립 공원을 가로질러 Barrie쪽을 통해 토론토로 돌아 오는길에 또 많은 포인트들을 보았습니다. 그 많은 포인트들은 특별히 걷고 산을 오를필요 없이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서 바로 볼수있는 포인트들이었습 니다. 어쩜 그게 더 쉽고 빠르게 구경할수 있는 방 법이긴 하지만, 산을 오르면서 주위의 많은 모습을 보고 직접 단풍나무아래서 사진을 찍고 햋살을 즐 길수 있는 Booth’s Rock Trail의 3시간과는 견줄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아직도 단풍을 보실수 있 는걸로 알고있으니, 이번 주말이라도 시간을 내셔 서 올해의 마지막 단풍여행을 알공퀸으로 떠나보 시면 어떨까요?

REVIEWS

단풍 탐험 - 알공퀸

토론토에서 단풍구경 아마 지금부터가 정말 막바지에 들어선 단풍구경일텐데요, 북쪽은 이제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할테고 토론토는 지금이 피크같습니다. DVP만 타고 다운타운을 내려가셔도, 진짜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어서 낙엽이 지기 전에 구경하실수 있는 스팟들을 공유하겟습니다. 이번주말이라도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 애인과 함께 다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모두 토론토 안에서 가실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찍을만한 장소들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Bayview 길을 따라서 언덕 위로 올라가시면, Loblaws 파킹장이 있는데, 거기서 보시면 한눈에 단풍을 다

네비게이션에 찍고 찾으실수 있습니다.

가시면

3. High Park 여기는 다운타운의 모든사람들은 단풍을 보기위해 꼭 가는곳이겟죠? High Park 는 벛꽃뿐만 아니라 단풍도 이쁘게 드는곳으로 유명한데요, 서쪽 Grenadier Pond를 향해서 걸어가시는길을 추천합니다. 호수가 보이고 단풍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보실수 있는 장소입니다.

2. Rouge Valley

1. Don Valley 우선 DVP를 타고 내려가시다 보면 오른쪽으로 엄청난 절경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단풍이 너무 많이 물들어있구요, 색도 다 달라서 아주 이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내리셔서 걸어다니시고 싶으시다면 Evergreen Brick Works에 파킹을 하시고 슬슬 Bayview 트레일을 따라서 걷다보면 이쁜곳들, 사진을

토론토에서는 Rouge Valley가 데이트 코스로 단풍을 보기에는 제일 좋은 장소 같습니다. North East로 떨어져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도심에서 멀어진 느낌도 들고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나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자주 출사를 가시는 유명장소여서 느낌도 아주 좋은 위치입니다. 1749 Meadowvale Rd 정도를

4. Toronto Islands 말을 하지 않아도 토론토 아일랜드는 여러분이 많이 아시리라 싶습니다. 단풍도 이쁘게 물들었지만 그 외에도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보실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기 때문에 데이트코스 혹은 추워지기 전 가족의 나들이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페리를 타야하기때문에 비용이 드는게 문제일지도요 ^^

공연의 전설, 토론토에 등장하다 지난 9월 초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토론토를 방문했던 가수 김장훈은 대망의 공연을 위해 지난 주 토론토에 재입국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기자회견에서 약속했던 토론토 대학 총 한인학생회 주관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김장훈은 게스트 스피커로써 강연과 함께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 그리고 사인회를 열며 많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의 수익은 토론토 대학교 캠퍼스 내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위해 Toronto ALPHA 에 기부 목적이었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공연 하루 전 팬미팅을 통해 마지막까지 많은 교민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12일 저녁 8시 Arts for Centre 에서 드디어 가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쌀쌀한 저녁 콘서트를 보기 위해 수많은 분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Toronto 김장훈의 날씨에도 공연장을

이번 공연은 가수 김장훈의 명성을 토론토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이날 토론토 공연은 안타깝게도 공연장 시설 제약으로 인해 평소 크레인과 많은 장비를 동원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던 기존의 김장훈 콘서트와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센스있는 입담과 화려한 조명 효과 그리고 가수 김장훈 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은 화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그의 히트곡인 오페라,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의 노래를 선보였으며 중국분들을 위해 첨밀밀 노래를 애니매이션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또한 깜짝 게스트 허준호 씨와 함께 듀엣곡을 선보였으며 허준호 씨의 노래 또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의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는 녹화된 영상과 녹음된 음성 속에 등장한 ‘감성변태 유희열’님이었습니다. 1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유희열 님의 준비된 반주와 함께 노래하는 김장훈 님의 모습은 사뭇 진지했으나, 역시 노래 마지막에는 두 사람 모두 유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두번째 하이라이트 장면은 ‘제주도의 푸른밤’ 을 개사해서 부른 ‘토론토의 푸른밤’이었습니다. 토론토의 푸른밤은 토론토 교민 분들만 알 수 있는 토론토의 업소 등을 직접 사진 찍어 가사에 넣어 부르며 콘서트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을 통해 많은 후배들이 토론토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작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가수 김장훈 님의 바램 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마무리되었으며 공연의 수익금은 토론토 대학교에 한국 도서 기증 및 토론토 알파에 기부가 될 예정입니다.

김.장.훈

토론토에서 올 가을 할 수 있는 20가지 올 가을, 토론토에서 할 수 있는 20가지 일들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온도가 떨어지면서 집에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가을 토론토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들은 놓칠 수 없습니다. 마시멜로처럼 두꺼운 옷을 입고 돌아다니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가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가장 아름다운 토론토 가을 경치를 즐기는 겁니다. 다행이도 가을이 되면 너무 할 일이 많아져서 밖으로 나갈 수 밖게 없습니다. 밖에서 가을 경치를 구경할 수도 있고 따듯한 음식과 좋은 술을 친구들과 마실 수 도 있고 또는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축제들도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티켓을 구매하셔서 데이비드 피코 광장 (David Pecaut Square)에서10월 21 일부터 26일까지 하는 토론토 패션 위크에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일까지 각종 이야기들, 데모들, 전시회 등을 즐기 수 있어 게임어들한테는 가장 인기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사진 보도 전시회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산티아고 카라트라바 (Santiago Calatrava) 가 디자인한 브룩필드 플래이스 (Brookfield Place) 아트리움에서는 World Press Photo 13이 열립니다. 아트리움 중앙에는 한발 한발 지나갈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게되는 각종 사진 보도 전시작들이 걸려 있습니다. 혹시 주변 금융가에서 일하신다면 점심 시간에 잠깐 들려도 정말 좋습니다.

포도주 양조장에 다녀오기

하루 정도 투자하여 온타리오 주에 있는 양조장에 다녀 오는것도 좋습니다. 각종 와인과 새로운 맛의 와인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할로윈 코스튬 입어보기

할로윈 코스튬이 너무 간지 없어 보이나요? 그렇다고 딱 하루밤동안 아무거나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실껀가요? 직접 만드셔서 입으셔도 되고 친구들이랑 최고의 코스튬 가게들을 둘러보시고 구울이나 좀비 등으로 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할로윈 호박으로 중세풍습을 느껴보기

할로윈의 열기가 식어갈쯤엔 마지막으로 소렌 공원의 호박 퍼레이드 (Sorauren Park’s Pumpkin Parade) 를 보며 즐기세요. 11월 1일에 호박 조각가들 멋진 잭 오 랜턴들로 공원 길을 수 놓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호박 디자인들을 보기 위해서 이 날 모입니다.

토론토 패션 위크 가기

이번 토론토 패션 위크에선 캐나다 디자이너들이 2014 봄 콜렉션을 선보입니다. 만약 최신 유행 디자인이나 아방가르드한 패션을 보고 싶으시다면

WWW.TRCANADA.COM

공포의 밤 체험하기

클레이 앤 페이퍼 극단에선 이번에 14번째 공포의 밤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이 날엔 개인 또는 여럿의 두려움들을 모아서 같이 비웃고 내던져 버리는 행사를 합니다. 드레스 코드는 흑백 계통 그리고 공포스럽게 입습니다. 10월 26일 더퍼린 그로브 파크 (Dufferin Grove Park)에서 뮤지션, 댄서, 각종 엔터테이너들이랑 같이 즐기다보면 두려움도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게이머들은 모여라

Gamercamp로

5년째 성공적인 행사를 해온 Gamercamp은 반드시 가야합니다. 처음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시작한 작은 모임이 이젠 게임 산업 굴지의 기업들도 참가하는 대형 행사로 변모했습니다. 11월 1일 부터 3

윈터 우프스톡 Woofstock)에선 왕입니다

(Winter 애견들이

토론토 우프스톡은 북미에선 가장 큰 야외 애견 축제이지만 가을에 있는 윈터 우프스톡은 실내 축제로 하여 강아지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곳에서 있도록 배려합니다. 각종 패션를 선보이는 애견들, 고급 애견 물품들, 애견 코스튬 등 여러가지 애견들을 위한 놀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섹시한 길러보기

Movember수염

Movember는 2004년부터 시작해서 멋진 수염 기르기 행사 주최하는 자선 단체입니다. 이 행사의 모든 수익은 각종 전립선 암 원인 연구를 쓰여집니다. 전 세계 많은 남자들이 Movember 행사를 위해 멋진 수염을 기르고 찾아 옵니다. 참가자들 등록 후

있습니다. 그런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Prince Edward County) 또는 빔스빌 (Beamsville)이 정말 좋습니다.

영화들을 즐길 수가 있다. 이벤트들로 감독과의 대화, 좀비 행사, 암흑 속 술집 등이 있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될 이번 페스티발을 놓치지 않는게 좋다.

토론토 지하 상가에서 다양한 음식 즐기기

데이비드 크론버그(David Cronenberg)의 이상한 정신 속으로

토론토 지하 상가 (Toronto Underground Market)에는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티켓을 사야긴 하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시각, 후각, 미각을 사로잡는 음식들과 토론토 최고의 요리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도 즐길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크론버그는 캐나다인 감독으로 이번 11월 1일에 토론토 영화제(TIFF) 에서 데뷔를 한다. 그의 영화들”The Fly”, “Videodrome”, 과 “Dead Ringers” 에서 사용했던 각종 소품들도 전시하게 된다. 그와 더불의 다른 6명의 감독들도 데이비드 크론버그 영화를 오마주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문샤인 위스키 어떤가요?

한잔

좋은 술만큼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게 없습니다. Toronto Distillery Company는 최근 Junction 에 설립에서 현지에서 위스키를 만들 준비를 끝냈습니다. 그러나 위스키는 대략 숙성되는데 3년이 걸리기에 지금은 문샤인이라고 불리는 갓 만든 위스키가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매력적인 술입니다.

드레이크 (Drake)와 함께 그의 생일 축하해주기

18 초콜렛으로 느끼는 짜릿함

스트립 클럽을 갈지 아니면 토론토 초콜렛 축제를 갈지 고르라고 한다면 많은 이들이 축제를 갈 것입니다.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토론토 곳곳에서 열리는 8번째 토론토 초콜렛 축제는 다양한 초콜렛이 다 모여 있는 곳입니다.

Raptors 농구 관람

NBA 프리시즌 중 Raptors 첫 매치가 10월 7일에 잡혀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Raptors 공식 홈페이지에 전 시즌 일정과 함께 나와있습니다.

할로윈을 호박 맥주와 함께

매년 LCBO는 더 좋은 맥주를 쌓아서 떨어지는 온도에도 사람들이 추위를 못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할로윈 시즌엔 역시 그에 맞는 호박으로 만든 맥주들이 적절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추천 맥주는 St. Ambroise Pumpkin Ale 또는 Great Lakes 맥주 공장에서 직접 고를수도 있습니다. 좋은 맥주와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메이플 리프 가든 (Maple Leaf Garden)에서 대학 하키 관람하기

하키 팬입니까? 하키야말로 캐나다 국민 스포츠입니다. 끝을 모르는 NHL 티켓 값으로 고민하기 보단 라이얼슨 램스 팀을 도와주는건 어떠겠습니까?.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한 메이플 리프 가든에서 경기가 치뤄지고 티켓도 겨우 12불 밖에 안합니다.

네이던 필립 광장 (Nathan Phillips Square)에서 빛의 대열을

20 보기

토론토 농장 직송 배달

농장에서 바로 직송된 신선한 계절 농작물이 매주 도착해서 각 도시 특정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여러 농장에서 배달되기 때문에 가장 편한 곳으로 고르실수도 있고 원하는 물품을 부탁하실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0불에서 40불 사이입니다.

부를 것이다.

암흑 속 영화 페스티발 (After Dark Film Festival) 에 가기

이번으로 8번째인 암흑 속 영화 페스티발은 호러 및 Sci-fi 장르의 영화들을 스코시아 은행 극장에서 10 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봉한다. 이 페스티발을 통해 각종 인디 영화들과 대형 극장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오브레이 그레임 ~ 생일 축하합니다. 이번 10월 24일날 ACC에서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겟이다. 여기 참여 후 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나면 모르는 사람들과도 서로를 이해하고 모두가 다 하나된 느낌이 든다. 미구엘과 퓨쳐도 이번에 와서 같이

여럿이 모인 곳을 좋아한다면 빛의 대열 (Cavalcade of Lights)이 이번 가을 가장 로멘틱한 곳입니다. 네이던 필립 광장에서는 이번 11월 30일에 스케이팅, 폭죽 놀이, 토론토시 공식 크리스마스 트리, 좋은 음악과 댄싱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여집니다. 아직 누가 참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년에는 Dragonette, Alyssa Reid, Sean Jones 과Suzie McNeil이 참여했었습니다.

FACEBOOK을 통해서 토론토에 있는 한국/외국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PSY

리쌍

PSY

박정현

리쌍

PSY

박정현

PSY

성시경

임창정

박정현

리쌍

박정현

PSY

리쌍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곳

NEXUS 유학원 416-590-0386

5460 Yonge St. #107 Toronto Ontario M2N 6K7

“토론토에서 콘서트를 했으면 하는 한국가수/그룹은?”

리쌍

PSY

PSY / 리쌍 / 성시경 / 박정현 / 임창정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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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REVIEWS

이탈리안 레스토랑 BY 아야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햇

1351 St. Clair Avenue West Toronto, ON M6E 1C5 T 647.348.4814 Mon 12pm - 11pm Tues-Thurs 11am - 11pm Fri-Sat 11am - 12:30am

‘Agio’

빛이 좋던 주말의 시작 에 무엇을 먹으러 가 볼까 고심하던 차에, 2년 여 전 갈 만한 파스타집을 추천받았다가 위 치때문에 고개 돌렸던 가게가 한 군데 생각났습니다. 이전엔 항상 다운타운 코어에 살거나 노스욕 에 살았던지라 웨스트쪽으로 중심 부를 조금 벗어나야하는 이 이탈 리안 레스토랑은 가기가 아무래도 좀 꺼려졌던 감이 있었으나 최근 그 레스토랑에 걸어갈 수 있을 정 도의 거리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방문의사가 생기자 마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와 랜스 돈 인터섹션에서 버스나 스트릿카 하차를 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 는 가게 ‘Agio’는, 토론토에서 전 무후무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국 분이 경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생각보다 화려하거나 큰 외관은 아니지만 부담스럽지 않 은 편안한 느낌의 동네 레스토랑 에 발을 들이면, 요리부터 서빙까

WWW.TRCANADA.COM

지 담당하시는 사장님께서 맞아주 십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는 영어 로 말씀을 하시던 사장님께선, 저 희가 한국어로 대화를 하니 한국 분들이시냐며 맞아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려하니 런치메뉴도 내어주시며 천천히 메 뉴를 고르라 하시더니 레몬이 가 득 들어있는 물주전자의 물을 따 라주십니다. 레몬 향이 가득 배어 나와 상큼한 물을 마시면서 메뉴 를 고심하고 있자니 스페셜로 써 놓으신 랍스터 라비올리가 눈에 들어오고, 워낙에 뇨끼를 좋아하 는지라 뇨끼도 하나 주문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입맛을 돋울 에피타이저 추천을 부탁드리 니 Grilled calamari 를 추천해 주 셨는데요. 그 전날에 Ikayaki 라고 일식 오징어구이를 먹은지라 썩 내키진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추천 해주신 음식이라 믿고 오더 해 보 기로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사모님께서 그리 셨다는 그림과 사장님이 이탈리아

에서 유학하시면서 찍으셨던 사진 등으로 벽이 가득 메워져 있습니 다. 가만히 가게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단골 가족이 가 게로 들어와 Thanks giving day 에 오픈을 하느냐며 사장님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친근 했습니다. 아빠를 따라 들어온 두 아이들은 사장님께서 손에 쥐어주 시는 과자를 가득 들고 나가다 말 곤,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저희에 게도 ‘Happy Thanksgiving day!’ 하고 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어 주 더군요. 기분 좋은 식사가 될 것 같 은 고마운 생각에 미소와 함께 인 사를 했습니다. 조금 더 대화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자니, 사장님께서 서비 스로 만들어주신 음식이 하나 나 왔는데요.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 보진 못했으나 메뉴개발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애호박을 반 잘라 구운 것 위에 새우와 모짜렐라치 즈를 얹어 익힌 것인데, 처음보는 음식에 호기심이 동해 한입크기로

RECOMMENDED: Grilled Calamari, Creme Brulee

PROS/CONS 한인이 직접 운영 하는 이태리 레 스토랑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쉐프, 웨이트레스 의 서비스. 친절하 고 언제나 미소로 반겨주는 곳 위치. 특별히 나쁘 다고 볼순 없지만, 토론토 웨스트에 위치하여서 다른곳 하고 좀 멀리 있다

썬 다음 입안에 넣었습니다. 애호박의 고소함 과 토핑의 부드러운 느낌이 잘 어울려서 하나 만 먹기는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할 때는 메뉴 이름을 여쭈어 보고 오더해야겠다 고 생각까지 할 정도로요. 그리고 이어서 바로 주문한 Grilled calamari 가 상큼한 샐러드 위에 얹어져서 나왔습니다. 불맛이 가득한 오징어구이에, 간장을 베이 스로 한 듯한 소스가 끼얹어져있는데 그 아래 에 있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들어간 발사믹 소 스와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부드럽고 상큼한 맛 이 납니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실 정도의 메 뉴이니 당연히 어느정도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 는 했지만 그 기대이상이라 샐러드 한 점 남기

커스타드 크림을 베이스로 한 디 저트인데 열을 가해 캬라멜처럼 만든 윗부분을 스푼으로 깨서 커스타드 크 림과 함께 먹으니 이것이 바로 천국! 지 않고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버렸습니다. 샐러 드 한 조각마다 기대를 그만큼 집어먹고 서빙되 어 나올 파스타를 오매불망 기다리자니, 곧 맛 있는 파스타 소스냄새가 온 가게 안에 차기 시 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던 뇨끼와 랍 스터 라비올리가 서빙되어 나오자 동행인이 사 진을 찍기도 전에 포크를 들어 먹으려는 것을 저지하고 침착하게 사진을 찍고, 잘먹겠다는 인 사와 함께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큰 크기의 랍스터 라비올리는 4등분 해서 입에 맞 는 크기로 만들어 먹으니 토마토 소스와 잘 어 우러지는 라비올리 속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뇨끼는 이태리식 감자 떡이라고 하면 쉬운데, 쫄깃하고 고소한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 가 너무 많아 겉도는 느낌이 아닌, 소스가 파스 타에 잘 버무려지고 섞여 깔끔하게 먹을 수 있 는 선택이었습니다. 정통 이태리 쉐프가 주방을 맡고있다는 곳에 두어번 갔었을 땐 너무 짰던 감이 있었는데, 한국인의 입맛을 가지고 계신 한국분이 만드셔서인지 토론토에 와서 먹었던

파스타중에 가장 입맛에 맞았어요. 런치도 디너도 아닌 시간에 넉넉하게 시간 을 두고 가게를 찾은지라, 음식을 먹는 동안 사 장님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금방 접시 를 비워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간 판을 달고 영업을 하시다보니, 지나가던 사람 들이 가게에 들어왔다가 사장님이 동양인인 것 을 보고 발길을 돌려 나가버리던 초창기가 있었 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 순간 책 제목이나 커버만으로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던 서양 속담 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이야 현지 사이트 내 리 뷰도 좋아서 손님들도 일부러 찾아오신다고 하 고, 주변 주민들과의 사이도 좋으신 것 같아 가 게 안이 북적이는 모습을 금방 상상해 낼 수 있 었습니다. 접시를 다 비워내자 사장님께서 접시를 들 고 주방으로 들어가시더니, 조금의 텀을 두고 또 뭔갈 들고 나오셨습니다. 저는 이 가게를 추 천받을 당시 디저트로 티라미스가 나온다고 들 어 당연히 티라미스를 가지고 나오시는 줄 알 고 감탄사를 연발했는데요, 티라미스는 아닌 처 음 보는 디저트가 서빙되어 나왔습니다. 이름이 Creme Brulee 라고 하더군요. 커스타드 크림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인데 열을 가해 캬라멜처럼 만든 윗부분을 스푼으로 깨서 커스타드 크림과 함께 먹으니 이것이 바로 천국!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는데 따로 판매 하시냐 여쭤보니 오시는 손님분들에게 디저트로 제공하는 것이지 판매 용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티라미스 이야 기를 했더니 다음 방문시에는 꼭 티라미스를 주 시겠노라 약속도 해 주셨습니다. 저녁 전에 마감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 급 하게 가게를 빠져나오는데, 사장님께서 가게 입 구까지 배웅도 나와주시는 등 굉장히 즐거운 식 사였습니다. 에피타이저와 파스타 두가지 정도 를 먹으면 한사람 당 30불정도로 드실 수 있는 식사의 퀄리티는 가격을 웃돌고, 앞으로도 행복 한 식사를 하러 갈 만한 토론토 내 손꼽히는 레 스토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Top 4

right now

Italian Restaurant

1 Grazie 2373 Yonge St, Toronto 많은분들에게 알려진 유명 이태리 레스토랑인 Grazie는 에 글링턴 역에서 나와서 바로 북쪽으로 위치하고있습니다. Daily Special 메뉴도 맛있지만, Penza Pasta를 추천해드 리니 애인과의 데이트에서 맛있는 Pasta를 드셔보시길 강 추합니다.

2 Terroni 57A Adelaide St East, Toronto 여러개의 레스랑을 가지고있는 Terroni 지점중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Financial District에 위치한 만큼 멋 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연출하고있습니다. 시즌별로 메뉴 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페셜 메뉴를 즐겨보세요

Grilled Calamari 발사믹 소스와 잘 어우러 져서 굉장히 부드럽고 상 큼한 맛이 납니다

3 Frankie Tomatto’s 7225 Woodbine Ave, Markham 마컴에 위치한 이태리 부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피 사의 사탑이 반겨주는곳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많은 이태리 음식들이 부페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 번쯤은 꼭 가봐야할 토론토의 유명 부페!

Nuit Blanche 토론토는 페스티벌의 도시입니다. 물론 아니라 고 하시는분들도 많겟지만, 적어도 매달 몇번씩 열리는 이벤트들과 크게는 매달 열리는 페스티 벌들이 즐비한 도시가 몇군대나 있을까요? 그 중에 도시 전체를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모든이들의 잠을 뺏어가는 하루만의 백야 이벤 트가 있으니 바로 Nuit Blanche, (뉘 블랑쉬) by Scotiabank Nuit Blanche는 2002년 파리에서 시작되었답 니다. 로마, 브뤼셀, 마드리드등 큰 도시들도 따 라서 참여하고, 토론토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스 코샤뱅크의 주관으로 열리는 Nuit Blanche는 올해 10월 5일 저녁 7시부터 6일 새벽 5시정도 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운타운지역 실내외 공연 장에서 그리고 여러 빌딩에서 개최되는 이 예술 행사는 토론토의 아름다운 건축물, 그리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 사업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 들어진 밤샘 거리 축제입니다.

토론토 시내 전체를 A, B, C지역으로 나누게 되고,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여러 지역에서 음악 회, 미술, 사진 전시회, 비디오 상영, 스 크린 공연 등등 엄청난 규모의 퍼포먼 스와 전시회등이 딱 하루, 백야제를 위 해서 준비되었습니다.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서 150 개 이상의 작품들을 구경하였습니다. 5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시내 곳곳 을 예술의 전당으로 바꾸어 놓았고, 맛 있는 Food Truck 음식부터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기구까지, 없는 게 없는 토론토 최대의 페스티벌이었 습니다. 올해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은 내년엔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TR Canada에 수만은 사진들과 비디오 영 상들이 업데이트 되었으니 잊지말고 찾아보세요.

모닝커피 헤드라인 뉴스

Rogers 무선 통신 고객들에게는 어제 저녁은 정말 불만 스러운 밤이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Rogers 무선 통신 네트워크 음성과 문자 서비스가 한동안 중단 되었으며, 현재는 모든 복구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Rogers 의 대변인에 따르면, Fido 무선통신과 Rogers’ lower-priced label 서비스도 같이 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Rogers 는 아직 정확한 문제 원인을 알아 내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문제 원인 못찾고 있는 대해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소셜미디어네트워크에 마구 쏟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경영인인 Nadir Mohamed에 따르면 서비스중단에 영향을 받은 Postpaid 고객들 계좌에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

Gardiner Highway의 표지판이 Royal York 부근에서 떨어져서 현재 길이 많이 막히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5시경에 표지판을 고정시키고 있는 기둥을 자동차가 박아서 부셔트렸다고 하는데요, 이태리로 허니문을 가려고 하던 커플이 운전을 하고있었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다고 합니다. 소방관들이 커플을 공항까지 대려다줘 비행기를 놓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새로 간판을 올리는데는 오늘 하루정도가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Rob Ford 시장의 친구인Sandro Lisi 와 함께 마약혐의로 지난주에 체포 당한Jamshid Bahrami가Sandro Lisi 와 가끔 함께 마리화나를 폈다고 합니다. Etobicoke에Richview Cleanera이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Jamshid Bahrami는 자신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리화나를 피웠으며, Sandro Lisi 가 그에게 마리화나를 공급하였다고Globe and Mail 이란 신문사를 통해 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요크 대학교가 Toronto Life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Katherine Laidlaw 기자가 요크대학교에서 일어난 여러번의 성추행 사건들을 적으면서 요크대학교가 성추행을 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기사를 썼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명예훼손죄로 고소가 불가능하기때문에 과연 대학교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는지가 화두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지난 누이 블랑쉬에서 food truck 들이 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Hogtown Smoke and Buster’s Sea Cove라는 트럭은 저녁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하는데요, 1500개 이상의 컵케잌을 팔았다고 합니다. 약 한시간에 180개정도 판 셈인데요, 어느때보다 바뻤던 하루여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캐나다 보건청은 시중에서 판매 중이던 햄버거에 넣는 소고기 제품에 E. coli O157:H7 이란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Compliments 이란 브랜드의 제품의 리콜을 알렸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Sobeys, Sobeys Urban, Foodland, Freshco 그리고Price Chopper stores 에서 이 브랜드 제품이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Loblaws에서4.54 kg 포장 판매하던President’s Choice Beef Burgers 와 Webers Bucket of Burgers 1.02 kg 도 리콜 조치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식품검사소에 따르면, 이 제품은 토론토에 있는Belmont Meats Ltd이란 회사에서 만들어 진것이며, 회사에서 자발적으로 회수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 coli O157:H7 바이러스에 오염된 제품은 외관과 냄새로는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사람이 감염되었을 경우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로 간염 증상인 복통, 설사, 구토등이 있으신분은 바로 의사를 찾아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냉동실에 햄버거 소고기 제품이 있으시다면 어느 제품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University of Toronto 가 수강비 연체료에 높은 이자율 적용하여 큰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2011- 2012년 학기에는 최종 기한안에 수강비를 내지 못한 학생에게 거둔 연체료 금액이 $1.8 million 이며, 이것은 OSAP (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의 지급 계획 일정과 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합니다. 저소득 가정 학생들은 이것이 부당한 처벌이라고 주장 합니다.

토론토 경찰이 지난 일요일 (6일) 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기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Nuit Blanche 행사가 있던 날, 일요일 새벽 2시에 다운타운 Richmond 과 York streets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일어 났으며, 19세 Rameez Khalid가 칼로 찔려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4~6명의 남성으로 이루어진 두 그룹이 서로 대립을 하다 싸움이 났으며, 목숨을 잃은 피해자는 싸움 도중에 칼에 찔렸습니다. 경찰은 이 싸움 장면을 비디오 또는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은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부탁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있을트랙 교체작업으로 TTC에서 Yonge라인의 붐비는 부분을 닫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부분은 2달동안 이며, St. Clair 과 Eglinton 역 사이 구간 지하철 운행을 피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 지지 않았으며, 오래된 레일이라 꼭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사 기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대처하는 셔틀 버스를 위한 전용 차선을 만들자는 해결책을 TTC에서 제시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TR Canada 에서는 매일 아침 캐나다 현지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간추려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읽기 쉽게 올려드리고 있으니 TRCanada.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TR Canada를 찾아주세요

뷰

터 인 TR

TIFF 에서 그들을 만나다.

지난 9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내뿜은 TIFF 에 영화‘ 놈놈놈’, ‘하녀’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세 번째로 GALA부문에 영화 ‘감시자들’ 이 초청 받았습니다. 9월 13일 저녁 첫번째 영화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지나는 연출진과 배우들은 많은 한국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TR Canada에서도 김병서,조의석, 두 감독님과 주연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 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정우성

설경구 맡은 역할 중 어떤 부분에 집중하셨나요?

09년 영화 ‘ 놈놈놈’ 에 이어서 두번째로 TIFF 에 초청 받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정우성 씨가 굉장히 날카로운 악역으로 나오는데 저는 반대로 했습니다. 배테랑으로 느릿느릿한 모습을 가진 형사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기쁘고 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러분들이 뜨겁게 환호해주시니 더 힘나고 좋네요.

이번에도 형사역을 맡으셨는데 이미지가 굳어지는 부분에 부담은 없으셨는지요? -제가 강철중 컴플렉스가 좀 있는 사람인데, 이번 영화 개봉하고 나서 다행히도 그런 이야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했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밤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먹고 자게 되니깐 어떻게 첫인상에 대해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웃음) 그래도 굉장히 가을에 어울리는 도시인 것 같아요. 가을 정취가 흠뻑 느껴지는, 그런 도시인 것 같습니다.

상대역인 정우성 어땠나요?

이번 영화에서 악역을 자처해서 맡으셨다고 하던데?

씨와

연기

호흡은

-사실 정우성 씨와는 전부터 같이 영화 한 번 하자라는 말을 했었는데 사실 촬영이 다 끝나고 이거 무효라고 다시 영화 한편 해야 한다고 했었어요. 실제 액션신에서 딱 한 번 만나는데 그래서 호흡 맞춰 볼 것도 없고, 서로 각자 파트에서 믿었던 것 같아요.

토론토의 첫인상은?

-악역을 처음하는 것에 중점을 둬서 제가 ‘감시자들’ 을 선택한 것은 아니고요.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는데 (극 중 제임스라는) 역할이 만들어내고 있는 긴장감으로 인해 형성되는 관계들, 그것이 굉장히 매력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악역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이 영화는 다른 색깔의 영화가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내가 해야겠다는 욕심을 낸 거죠, 자만을 떤 거죠 , 내가 하면 멋진 악역을 만들 수 있겠구나, 라고.

한효주

2PM 준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크린 데뷔작부터 큰 영화제에 초청 받은 소감은?

-너무 기쁘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너무 환대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까 더 기쁜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배역을 연기하면서 가장 주안을 두셨던 부분은? -‘하윤주’라는 역할이 아무래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자로 나오기 때문에 관찰력도 좋고, 암기력도 좋고 뭔가 뛰어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기를 할 때,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어떻게 하면 그런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여질까 (고민했어요). 조금 더 한 곳을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본다든가 행동에 군더더기를 붙이지 않는다든가 이런 세세한 부분을 늘 매 촬영마다 고민했던 것 같아요 . 동료 배우들과 연기하는데 있어 어려운 부분은 없었나요? -너무 좋았어요. 전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저보다 너무 대선배들이셔서 그런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고, 아마 멋진 선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이번 영화에서 ‘ 하윤주’라는 역할을 이렇게 소화하지 못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에서 또 한 번 함께 연기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첫 영화 데뷔작부터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또 이렇게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서 영광적인 시간, 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가수와 연기자의 매력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연기를 하다보면 배역에 맞게끔, 상황과 성격과 모습이 바뀌잖아요. 그러나 가수로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적인 말 대신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과 함께 연기를 했는데 어렵진 않으셨나요? -어려운 건 전혀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영화 촬영장에 올 때마다 (선배님들이)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 알려주시고, 꼼꼼히 챙겨주시고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잘 했던 작품인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많은 것을 얻은 멋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TR Canada에서 더 자세한 내용과 인터뷰 동영상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지면상 인터뷰 내용을 모두 담지 못했습니다, 정우성, 한효주, 설경구, 이준호가 TR가족분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꼭 보세요!

아가와캐년 관광열차 Algoma Central Railway는 온타리오주 북부에 위치한 아가와캐년의 심장부를 가로지르는 철도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시간정 도 걸리는 철도여행중 관광객들은 솔트 세인트 머리로 되돌아오는 열 차에 재탑승하기 전에 정차하는 약 1시간 30분동안 하이킹을 하거나 피크닉 런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열차여행이야말로 캐년의 불같 이 아름다운 가을단풍모습을 관람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것 입니다.

아가와캐년 캠프카 그외 다른 방법으로는 아가와캐년 관광열차의 “캠프카” 를 임대(5월부터 10월까지)하여 철도여행 및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것인데, 열차에 붙어있는 “카부스”는 마치 집과 같 은 안락할 것입니다! 일단 열차가 캐년에 도착하면 카부스 는 열차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트랙으로 옮겨집니다. 그리 고 타고온 열차가 다시 길을 떠날때에 작별인사를 한 다음 며칠동안은 마치 인기척이 없는 외딴 곳에 있는 것과 같은 산막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화장실과 부엌 및 라운지가 구비된 “캠프카”에서는 4명까지 잠을 잘 수 있습 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캐년 파크(Canyon Park)를 전초기 지로 하여 등산이나 낚시, 보트타기나 기타 여가활동을 즐 길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의 잊지 못할 기차여행 온타리오에서 철도여행의 로망스를 즐길수 있도록 마련된 훌륭한 야외활동입니다. 여러분은 주 전역에 걸쳐 기억에 남을만한 철도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꽃 열차

VIA Rail

아가와캐년 관광열차는 겨울동안에는 “눈꽃 열차”가 되어 여름에 왔던 길을 따라 온통 얼음과 눈으로 뒤덮힌 겨울 원더랜드로 변한 계곡을 운행합니다. 그때 여러분은 열차의 대형유리창을 통해 그 아름다운 전경을 뚜렷이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VIA Rail은 여러분이 온타리오에서 재미있는 연극이나 영화를 즐기던, 훌륭한 골프장을 찾던, 맛있는 토속음식을 즐기던 아니면 매력적인 전통 숙박시설에서 숙박을 원하던간에 그곳까지 편안하게 모실 것입니다. 캐나다 국영의 승객철도서비스인 VIA는 열차를 주당 최고 503회까지 약 12,500 km에 달하는 거리를 운행하고 있으며, 동쪽 해안에서 서쪽해안까지 그리고 북으로는 허드슨베이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걸쳐 450개의 커뮤니티를 서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흰곰 특급열차 6월부터 8월말까지 Ontario Northland Railway는 코크레인으로부터 무소니까지 약 299 km(186 miles) 에 걸쳐흰곰특급관광열차를 운행합니다. 주간여행을 통해 북부 온타리오지방의 황량한 야생을 즐기든지, 아니면 크리빌리지 에콜로지(Cree Village Ecolodge) 에서 하루밤을 보내십시오. 이 환경친화적인 산막은 무스 펙토리 아일랜드(Moose Factory Island)에 있는 무소니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머물면서 크리 퍼스트네이션(Cree First Nation)의 안내를 받아 사적지나 문화센터 및 기타 여러곳을 방문하여 그들의 옛 행동양식과 생활방식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레딧 벨리 익스플로어(Credit Valley Explorer) 125년전에 나이아가라 단층애를 따라 건설된 70 km 에 달하는 철길을 운행하는 클라식 철도차량을 타고 하는 여행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크레딧 벨리 익스플로어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자동온도조절장치가 작동하는 넓직한 일등석, 대형 윈도우, 무료다과등이 제공되는 편안한 분위기속에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기차는 토론토 북서쪽으로 80 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오렌지빌에서 출발합니다.

VIA에서는 나이아가라 와인투어 에스케이프 (Niagara Wine Tour Escape)와같은 페키지 상품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상품은 2박3일짜리로서 토론토나 오타와로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까지의 왕복기차편은 물론 Hilton Fallsview 호텔에서의 2박 숙박권까지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한편 스트레스 익스프레스 데이 스파(Stress Express Day Spa) 상품에는 유니온역으로부터 코보그 (Cobourg)까지의 왕복기차표는 물론 St. Anne’s spa 에서의 숙박권과 스파이용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VIA에서는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를 연결하는 캐나다 횡단철도여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일에 걸친 기차여행동안 반짝이는 호수, 광활한 산림, 출렁이는 초원, 거대한 산맥은 물론 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침대칸, 식당칸, 유리천장이 잘 갖추어진 캐나다 VIA Rail 어드벤처를 타면, 소용돌이쳐 흐르는 강, 드높은 산봉우리, 풍부한 야생동물 및 끊임없이 이어지는 해안선이 펼쳐지는 경이로운 생생한 전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캐나다에서의 철도여행이 어떤 것인지 그 여행의 진정한 흥분과 즐거움 및 낭만을 체험할 것입니다.

엘진 카운티 철도박물관(Elgin County Railway Museum) 본 박물관은 토론토 남서쪽 193 km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와 그 주변지역의 철도유적을보전하고 제건하기 위해 1988년도에 건립되었습니다. 이 철도는 London and Port Stanley Railway가 완성된 1856년 이래 세인트 토마스의 일부분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총 26개의 철도가 마을을 총과하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세인트 토마스는 “캐나다 철도의 수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우스 심코 철도회사(South Simcoe Railway) 토론토 북쪽으로 80 km밖에 떨어지지 않은 토튼햄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기차여행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고전적인 증기기차에 탑승하여 비튼 크릭밸리(Beeton Creek Valley)의 아름다은 전경을 감상하면서 향수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1920년대식으로 만들어진 카우치를 타고 토튼햄부터 비튼까지의 전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여행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가이드가 각종 유익한 정보를 생생하게 안내해 드릴것입니다. 사우스심코 증기기차(South Simcoe Steam Train)가 시외를 달릴때 수화물칸에서 여러분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하시기 바랍니다. 12월중에는 “ 산타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십시오 - 산타와 함께하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Missisauga Valley School of Art 905-804-9119 kerrymvsa@hotmail.com kerrykim.com

미술학원

333 Dundas st e. suite # 209 missisauga

TR 맛집탐험 동호회

BARQUE

나

는 여기저기 맛집을 돌아다니는걸 좋아한 만 뭘 골라야할지 몰라서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먹어보 다. 아무래도 맛집여행은 혼자가는것 보 기로 했다. 우리는 스타터 메뉴인 SESAME- CRUSTED 다 여럿이서 함께할때가 더 즐거운 감이 TACOS 와 SUSHI RICE KRISPY BALLS, 그리고 메인 없지 않아 나는 친구들을 찾아 함께 가기로 했다. 토론토 메뉴인 SAMPLER FOR TWO 를 주문했다. 샘플러라고 에 친구가 많이 없던터라 TR CANADA에 글을 올리고 사 되있지만 거의 샘플러가 주 메뉴인듯 했다. 스타터 메뉴 람들을 모았다.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로 했지만 는 같이나오는 사이드는 없이 그냥 주문한 음식만 나오 역시… 첫 모임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 때문인가…? 남 고 메인메뉴에서 사이드를 고를수 있다. 사이드는 BROC자 3명이 모였다. 아무래도 혼자가는거 보단 다수가 좋으 COLINI, FRIES, CEASAR, CRUSHED POTATOES, 니까 약속을 취소하지는 않고 같이 맛집기행을 떠나기로 CUBAN CORN, CREAMY SMOKED CAULIFLOWER, 했다. 내가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마음도 있지만 토론 HEIRLOOM TOMATO SALAD, SQUASH & BRESSEL 토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살짝 떨어져 SPROUTS. 8가지 사이드가 있고 메인메뉴에 따라 딸려 있고 숨어있어서 찾아보지 않고, 들어보지 못했던 그런 숨 오는 갯수가 다르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사이드 3개를 고 은 맛집! 이런저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까지 적 를수 있어서 우린 CRUSHED POTATO, CAULIFLOWER, 당한 어찌보면 1석 3조의 맛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CUBAN CORN을 주문했다. 주고 싶어서 이런 모임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 메인메뉴 전에 스타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음식은 람들이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토론토 생활에 빨리나오는 편이다. 처음 등장한 음식은 타코! 타코는 멕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런 글을 쓴다. 시코 전통음식으로 토르티아에 고기,야채, 치즈와 함꼐 싸 첫번째 기행에서 우리가 가볼곳은 BARQUE GRILL 먹는 음식이다. 여기서 나온 타코는 약간 퓨전느낌. 타코 HOUSE다. (주소 : 299 RONCESVALLES AVENUE TO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BARQUE 타코는 정말 강력추천 해 RONTO, ONTARIO)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살짝 떨어진 주고 싶은 음식이다. 살짝 짜긴 하지만 소스에 찍어서 먹 외곽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식당은 조금 동떨어진 곳 으면 입에서 아주 사르르 녹아내려버린다. 스타터라 그런 이라 사람이 없을꺼라 생각하고 예약도, 전화도 없이 무작 지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은 괜 정 들어갔는데, 나의 예상을 뒤엎어 버린 엄청 유명한 곳 찮은 출발이었다. 이었다. 저녁 두 번 째 시간에 들이 나온건 라이스 “살짝 떨어져 있고 숨어있어서 찾아보지 않고, 들어보지 못했 볼 . . 유 자 간 장 닥친 내 약 던 그런 숨은 맛집! 이런저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까지 소스에 찍어먹 간의 실수도 적당한 어찌보면 1석 3조의 맛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주고 는데 맛은 별 있었겠지만 무 려 … 5 0 분 싶어서 이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점 5점중 3.5 을 기다리랜 정도? 하지만 다…처음에는 ‘그냥 다른데로 갈까?’ 라고 생각도 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라이스볼 4개에 10불정도였던거 같 기왕 여기로 오기로 한거 한번 기다려 보기로했다. 정확히 다. 한번정도 구경삼아 먹어보기엔 나쁘지 않지만 가격대 50분쯤 지났을까, 웨이트레스가 와서 자리로 안내한다. 레 비 비추한다. 다들 배가고팠던 터라. 스타터가 나오자마 스토랑 안은 꽤나 이쁘장하게 꾸며져 있었다. 조금 둘러 자 우사인볼트의 속도로 먹어치워 버리고 이런저런 평가 보니 느낌은 단체로 와서 시끌벅적 하게 노는 분위기보 를 하면서 메인메뉴인 샘플러를 기다렸다. 샘플러는 사이 단 연인들끼리 와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기 좋은장소 라 드도 주문할수 있지만 고기도 우리가 직접 정할수있다. 고 는 느낌이 더 많이드는 곳이었다. 남자 3명이서…살짝 어 기종류는 LAMB RIB, BEFF RIB, BRISKET, SAUSAGE, 색한 분위기도있었지만 우리는 파티오로 향했다. 실내보 CHICKEN WING, BACK RIB 이 있다. 우리는 LAMB과 다는 파티오가 더 분위기가 좋았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BRISKET, 그리고 BACK RIB을 주문했다. 에…. 기본적인 인테리어가 너무 이뻣다. 오랜시간 기다림 잠시후 사이드메뉴가 들어오고 메인음식이 들어왔 에 배고픔이 극에 달해있었는데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고 다. SAMPLER FOR TWO는 말그대로 두명에게 적당한 르고 있을때 웨이트리스가 기본 셋팅을 해준다. 양이었다. 일단 음식에 데코가 이쁘게 되서나온다. 소스 팝콘!! 좀 생소하긴 했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팝 는 바베큐 소스와 허니 머스타드 소스를 주는데 음식과의 콘을 폭풍흡입했다. 신기한건 여기선 처음에 그냥 생수와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다양하게 먹어보지 않아서 함부로 탄산수 둘중에 택하라고 물어본다. 탄산수로 고르고 메뉴 평가 할순 없지만 일단 내가 먹어본 음식들로 하찮은 평 를 봤다. 메뉴가 간단하게 되 있어서 보기가 편했다. 하지 가를 하자면 일단 램과 립은 아주 좋았다. 질기지 않으면 맛집 동호회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카톡추가! goo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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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부드럽고 소스와의 조화도 아주 좋았다. 브리스킷은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리는…느끼 하지않으면서도 상 쾌했던 느낌이다. 라이스볼을 시키면 주는 유자간장 소스 에 브리스킷을 찍어먹으면 환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물어 보진 않았지만 유자간장 소스를 따로 주문해서 찍어먹어 두 맛잇을것 같다. 3명이서 대화를 해서 나온 결론은..! 한번쯤은 다시와 서 즐길수 있는 분위기에 식당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이로 써 첫번쨰 기행이 끝나고 다음기행은 토론토 이스트쪽을 한번 털어볼까 생각중이다! 토론토에는 수많은 맛집들이 숨어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다. 이런 숨어있는 식당을 파헤치고 수면위로 부상시키기 위 해!! 쭌이는 오늘도 식당을 찾아나선다!

--- BARQUE의 전체적인 평가 --(별점 5점 만점)

분위기 - 4.3 가 격 - 4.0 맛

- 4.2

위치(다운타운기준) - 4.0 서비스 - 3.5

Overall 평균 3.8

만점)

Inteview

안녕하세요 저희는 토론토에서 열정적으로 야구를 즐기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함 께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야구동호회 입니다. 저희 동호회는 야구를 처음 하시는 분 들과 오래하셔서 야구선수이신 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로 회원이 모집되어있습니다. 매주 한두 번 모여서 야구연습과 시합을 진행하고 있고 그 외 회식과 캠핑, 스키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TR 동호회

“캠핑을 다녀오다!” 대망의 첫 캠핑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 기 위해 저희는 알곤퀸파크로 캠핑여행을 갔다 왔고, 가기 전날 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걸림돌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회원분들의 열정과 도움으로 순조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곤 퀸파크로 가는 길에 밤하늘을 봤었는데 그 아름다운 별들이 아 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잊혀지지가 않네요 ^_^. 저희는 알곤퀸파 크에 도착하자 마자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바로 바비큐를 준비했 습니다. 고든램지 저리가라 하는 요리사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캠핑에서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은 어디에서도 경험하 지 못할 것 같습니다 ^_^ 다음날에 저희는 고기와 찌개로 아침을 먹고 바로 알곤퀸 파크의 아름다운 단풍 광경을 보러 출발하였는데요 가는 곳 마 다 요리 봐도 저리 봐도 단풍풍경이 하나같이 작품 같았습니다. 특히나 몇몇 회원 분들의 말재주가 보통이 아니라서 드라이빙이 너무 즐거웠네요~ 한 시간 정도 등산을 하니 인터넷에서만 보통 아름다운 풍 경이 저희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감동을 금치 못했습니다. 날씨 도 너무나도 좋아서 여유를 충분히 만끽하고 가벼워진 마음으 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너무 수고하셔서 감사드리구 요,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 겠습니다 ^_^

저희 동호회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카톡추가! jhgtb

BRADALD MACDON

사진_이우재, Duc Banh 편집_이우재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캐나다인이 들려주는 진솔하고 유쾌한 한국이야기

서 3년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국에 한 ? 까 있을 가 뷰이 터 인 한 합 적 더 한글을 주제로 하는 10월호에 이보다 acDonald를 날씨좋은날 M ad Br 은 같 국인 한 더 보다 국인 한 . ad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체험해본 Br 맥주를 기울이며 만났다.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는 Brad

Brad MacDonald의 작

품들

한국에는 언제 그리고 어떤 계기로 가게 되었나?

도 것 무 아 선 해 대 한국에 몰랐었다. 1988년에 것만 는 다 었 렸 열 이 픽 올림 알았으니까.

Guelph 대학에서 인류학을 배울때였다.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했었다. 졸업후 바로 대학원으로 가는게 흔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다. 오히려 여행을 생각했다. 그때 당시에 캘거리 출신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했던게 시작이었던 같다. 그리고 여행 계획이 동양권에서 영어를 가르치는걸로 변했다. 당시엔 가르치는 거에 관심이 많았고 (Brad의 부모님은 두분 다 은퇴 전 학교 선생님이셨다), 그땐 학생이었으니까 돈도 벌어보고 싶었다. 사실 한국을 먼저 생각하고 계획 했던건 아니였다. 처음에는 일본에 가려고 했다. 한국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랐었다.

학원에서의 생활은 어땠

나?

1988년에

올림픽이 열렸었다는것만 알았으니까 (웃음).

대구에

도착해서

학원

원장을

처음

만났다.

체어맨이라는 큰 검은 차를 끌고 나타났는데 꽤나 마음을 정한뒤, 옥스포드 세미나라는 곳을 통해서

멋있었다. 영어학원 원장이라는 사람이 영어를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을 얻었다. 70시간짜리

한마디도 못해서 아이러니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코스였는데, 얼마나 쉽게 자격증을 얻었는지 지금

사람이었다. 그는 내 숙소를 보여주고는 내일부터

생각하면 정말 웃기다. 자격증을 얻고 나서는 더욱더

학원에 나와 일하라고 영어 비슷한 한국말로 내게

본격적으로 준비를 했다. 자격증을 얻었던 곳을

말해주었다. 내 학원강사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통해서 한국을 갔는데, 내가 도시와 학교등을

언어도 다르고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처음에는

선택할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 같았지만,

힘들었다.

난 대구로 갔다. 당시엔 서울이 너무 복잡하다고

재미있어졌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서 보낸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내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였는데 괜찮았다. 난생 처음 노래방이라는

나는 둘 다 대구에 있는 리딩타운이라는 학원으로

곳도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차차

친구들도

생기고

가게됐다.

한국의 첫 인상은 어땠나?

학원에서의 영어 강사 생활은 힘들지 않았다. 이미 커리큘럼등이 다 정해져 있어서 나는 단지 책의 내용만 전달해 주면 되는거 였다. 내가 직접

2005년 11월, 한국에 도착했다. 부끄럽지만 그때가

가르친다는 느낌보단 책의 내용을 발표한다는 느낌이

나의 첫 해외여행이었다. 캐나다 내 에서는 자주

더 들다보니 나중에는 조금 학원에서의 생활이

여행을 다녔지만 캐나다 밖으로, 특히 비행기를 14

지루했다.

시간이나 타는 여행은 내게 낯설었다. 한국에

단체도 가입해서 영어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도착해서 제일 먼저 느꼈던 건 좋은 날씨였다.

가르칠수 있는지, 어떻게 사람들은 영어를 배우는지

겨울이었는데도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했다. 땀을

알고싶은 욕구를 채웠다. 당시에는 가르치는것에

흘릴정도 였으니까 (웃음). 캐나다에서는 느껴보지

굉장히 열정적 이었던거 같다. 나중에는 학원에서

못했던 겨울이었다. 대구로 가기전에 서울에서

중학교로 옮겼다. 대구에 있는 평리중학교라는

하룻밤을 묵었는데, 당시 서울에서 살던 친구가

곳이었는데

이태원 구경을 시켜줬다. 그때 느꼈던거 같다, 내가

외국인교사였다. 중학교에서는 내가 정말 가르친다는

한국에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될껄.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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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KOTESOL(한국영어학회)같은

그

학교

개교이래

첫

었던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겪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나?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때였다. 교실에 캐나다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학생들이

볼수있게

한쪽에

전시해놨었다. 메이플 시럽, 캐나다 지도 등등. 그중에는 캐나다 동전들도 있었는데 하루는 그 동전들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다.

한국돈으로 바꿔봐야 500원 1000원밖에 안하는 동전들로

무엇을

하려고

가져갔을까?

(웃음)

나중에는 동료 교사들이 이 사실을 알게되어 학교내 큰일이 되었다. 결국 나중에는 동전을 가져간 학생을 찾았고 동료 교사의 손에 이끌려 내 앞에 불려오게 되었다. 그 학생은 고개를 떨군채 정말 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동료 교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말에 순간 눈이 번쩍였다. 나는 학교체벌의 끔찍한 참상을 내 눈으로 여러차례 경험한 적이 있기에, 이 상황이 동료 교사들에 손에 넘겨지면 어떤 벌이 이 학생에게 내려질지 잘 알고 있었다. 나는 내 선에서 해결하기 위해 내가 그 학생에게 직접 벌을 내렸다. 벌은 바로 그 동전들을 가지는 것 이었다. 나는 그때 당시 옆에 있던 동료 교사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아직도 기억난다 (웃음).

한국 학생들과 캐나다 ? 학생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한국 학생들이 훨씬 더 열심히 공부한다. 처음

해서 한국의 문화, 특히 한글의 대 어떻게 생각하나? 한국의 문화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도착하기전 아무 정보도 없던 내가 금방 매료되었다. 특히나 한글은 정말 위대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문맹률이 캐나다보다도 엄청나게 낮다고 알고있다. 배우고 가르치기 쉬우면서도 불편함이 없다. 한자처럼 수천자의 문자를 외워야 하는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소리를 어떻게 내야하는지 헷갈릴 염려가 없다. 한글은 매우 우수하다.

한국에가서 놀랐었던 이유들 중 하나이다. 모든 학생들이 기계들처럼 학교, 학원을 드나들며 하루 종일 공부를 한다. 내 생각엔 그렇기에 한국에 범죄율이 낮은것 같다. 아무도 범죄를 저지를 시간이 없으니까 (웃음). 또한 한국 학생들은 캐나다 학생들에 비해 조금 내성적인것 같다. 호기심은 캐나다 학생들보다 많지만 자신의 의견을 잘 펼치지 않는다. 가르칠때 그것이 조금 힘들었다. 한국 학생들은 정도 깊은 것 같다. 방과후에도 학생들이 나의 교실로 찾아와 짧은 영어로 나와 항상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학생들이 너무 고마웠다. 한국에서는 교사와 학생사이에 감정적 교류가 많은것 같다. 내가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얻은 추억들은 너무 값지다.

커피한잔 그리고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곳 Dark Horse Espresso Bar 날씨가 좋은날 차이나타운도 구경할 겸 Spadina에 위치한 ‘Dark Horse espresso bar’에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스트릿카 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 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유명 커피샵입니다. 깔끔한 외관에 멀리서도 보이는 Dark Horse 마 크를 보면 얼른 가서 맛보고 싶을만큼 유명한 곳이죠. Spadina 정류장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내려오면 Sullivan St. 정류장에서 하차 하시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 습니다. 내부는 높은 천장이라서 굉장 히 넓어 보이고, 파벽돌과 원목 기둥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 는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블랙 보드에 직접 직원들이 쓰는 특별한 모 양이구요,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카페라떼 등이

Old Firehall - Unionville 토론토에서 정말 좋은 과자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유 명한 곳이죠. 바로 유니온빌에 위치한 OLD FIREHALL 입니다. 가게 안에는 주로, 마카롱과, 케잌들.. 그리고 이집에서 뺴 놓을 수 없는 아이 스크림을 팔고 있는데요. 첫째 사진이 Praline Cake 입니다. 기 본 아몬드 케익에다가, 버터크림과 벨 기에산 쪼꼬렛을 넣고 위를 Praline으 로 장식한 케익인데요. 쪼꼬케익이라도 달지 않고 맛있어요. 둘째 사진은 약간 가게 명성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오페라 케익입니다. 위에 Praline 케익을 넘 좋아해서 그런 지.. 별로 차이점이 없는거 같아서요. 커피향도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은은 한편이고, 약간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

느낌입니다. 세번째 사진처럼 마카롱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다만 맛은. 쪼꼬렛들 보담은 떨어지느느 거 같더라구요. 약간 촉촉 한 질감이 나야하는데, 조금 뻑뻑한느 낌?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절대 드시면 아니되는 FUDGE도 있었는데요, 달아 요~!!! 정말 달아요~!!!! 아아~~~ 달달 한 맛에 빠져 몽롱~해 지고싶으신분들 은 추천.... 그대신.... 칼로리 따윈 개나 줘 버리라죠!! 타르트 종류는 다 추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Rasberry Choto Tart 도 있 구요, 겉이 약간 맹맹~ 한 감이 있어서, 달디단 Filling과 너무 잘 어울려요. 이 건 제가 꼭 강추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집에 가본 사람 들은 다 극찬하는 트러플 두가지. 개인 적으로는 망고든것이 더 맛있어요. 쪼 꼬렛과 오렌지의 조합도 참 맛있긴 하

있고 쿠키와 도넛도 함께 주문하실 수 있답니다. 많이들 좋아하시는 아메리카 노는 쓴맛이 전혀 없는 담백한 맛과 향 긋한 커피향이 커피를 즐겨하지 않는분 들도 분위기를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 있답니다. 카운터를 마주하고 있는 공간은 큰 책 상이 양쪽으로 두개가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카운터 뒤로는 편안해 보이는 쇼파와 티테이블이 있어서 친구, 애인 혹은 가족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아보 인답니다. 원두커피와 직접 갈아논 커 피빈을 팔고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향긋한 커피빈을 집에서 마셔보 는 건 어떨까요? 진한 에스프레소를 맛보고 싶으신 분, 부탐없이 마실수 잇는 아메리카노, 달 콤한 카페라떼와 도넛들 편안하게 공부 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차이나 타 운, 혹은 퀸스트릿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만, 저는 망고와 오렌지 맛의 조합에 손을 들어주고싶은!!! (이쁘기도 하구 요. ㅋㅋㅋㅋㅋㅋ) 약간은 찾아가기 애 매한곳에 위치했지만 아름다운 유니언 빌에서 사진도 찍고 데이트도 하시며 들려보시면 좋을만한 디저트 카페였 습니다.

찾아가는 길 - The Old Firehall Confectionery, 170 Main Street, Unionville, ON L3R 2G9 Hwy 7을 타고 동쪽으로 가시다가 Warden을 지나시면 왼쪽으로 Unionville이 보이십니다. 길거리다, 안쪽 숲 쪽 주차장에 파킹하시고 천천히 걸어다 니시면 볼거리가 소소하게 있답니다.

식사 후 티타임, 여자친구와의 편안한 데이트, 다크호스에서 주말의 여유를 가 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찾아가는 길 - Spadina Station 에서 Street Car 를 타고 South로 10 분정도 내려오시면 Sullivan St.에서 하 차하시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

난 9월, ‘북미의 칸’이라 불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토론토를 들썩이게 했다. 꿈과 희망에 가득 찬 누나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을 하고 요크빌 커피숍에서 헐리웃에서 날아 온 백마 탄 왕자에게 헌팅 당하기를 기다렸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들은 ‘오빠’의 방문에 가슴 설레어 하며 주위 남자들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릴 오빠의 실물을 보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영화 예매를 하였다. 백마 탄 왕자, 심장 터지게 하는 ‘오빠’ 를 기다리는 그녀들처럼 난 우리 한국 영화를 극장에서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 설레고 있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총 5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들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호평일색의 기사들이 줄을 이었다. 응? 대체 누가. 어디에 있는 어떤 세계인들이 우리 영화를 주목했는가. 한국을 사랑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나는 이 세계적인 축제에서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영화들을 뒤로하고 한국영화만 주구장창 관람하였다. 같은 상영관의 외국인들 반응도 살펴보고 주위 외국 친구들의 의견도 물었다. 물론 칭찬을 받은 영화도 있었지만 이번 TIFF에서 한국영화들이 대단히 큰 활약이라도 한마냥 포장되는 모양새는 없어 보이기 그지없다.

과연 한국영화는 진짜 토론토에서 주목을 받았던걸까? 조난자들 짜릿했던 알짜배기 영화 - 숨막힐 정도로 떨리는 결말과 서스펜스를 좔좔 흐르게 만드는 연출에서 각본,연출,음악까지 맡은 노영석 감독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 뱀술과 육회, 그리고 눈밭에 뭍혀 있는 김치독이 제공하는 한국적인 영상미에 많은 관객들이 감탄하였다.

토론토 한국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한별

- 상영 후 현지 관객 중 하나가 극 중 ‘ 학수’역을 맡은 배우에 감탄했다고 말하자 노영석 감독은 ‘학수’를 연기한 배우 오태경의 필모를 읊어줬다. (올드보이의 어린 최민식, 알포인트의 어린 병사…)

사이비

한국 애니메이션의 매운맛을 보여주다. - TIFF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의 추천영화 탑10에 들어가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의 또다른 자기복제 같다는 말도 있지만 어찌됐든 사이비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관객들은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뫼비우스

가장 ‘날’ 것의 김기덕.

-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없이 진행되는 이 영화에는 무성영화의 위대함을 주장한 영화학자 루돌프 안하임의 영화철학이 드러나있다. 스토리텔링을 대사없이 연결시키는 김기덕 감독의 내공에 또 감탄하였다. 상영관의 모든 관객들이 남성캐릭터들의 중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거세시키는 장면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위 사진의 카메론 베일리 TIFF 집행위원장님 말대로… 올해 TIFF 영화중에 가장 ‘빡센’ 영화.

우리선희 - 토요일 오전 11시반 애매한 시간에 관람하였지만 거의 만석이었고,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 상영 시작전에도 큰 포스터도 상영관앞에 세워두고 단골손님답게 대접을 꽤나 잘 받은 느낌이다. - 전형적인 홍상수식 문법의 영화이지만, 이번에 로카르노에서 감독상까지 타면서 토론토에서도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 타인과의 관계와 그 관계로 인하여 다르게 그려지는 선희의 모습을 볼때 지금까지 상수형 영화중에 관객들이 가장 쉽게 느낄만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보다는 훨씬 가볍다)

감시자들

관계자들도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 하지만 한효주가 아무리 이쁘다고 하여도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실망이었다. 원작을 뛰어넘는 조의석, 김병서 감독의 촬영 기술은 정말 칭찬할만 하나, 스토리는 원작을 벗어나지 못한 보통 홍콩 액션물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감시자들의 원작 천공의눈은 TIFF의 또다른 단골 손님인 두기봉 (Johnnie To) 감독이 제작을 맡았던 작품이다) - 역대급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영화 시장을 감시자들이 굳이 대표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지인 분께서는 2PM 준호를 꼭 보고싶다는 따님을 위해 감시자들 예매를 약속하시고는 제목이 헷갈리는 바람에 감시자들 대신 조난자들을 예매하였고, ‘ 오빠’를 실제로 볼 기회를 놓친 따님은 울고 불고 대성통곡을 하였단다. 이렇듯 연예인 실물 한번 보자 하는 열정에 가득한 팬들 덕에 감시자들 상영관은 관객으로 넘쳐났고 물론 그로 인해 한국영화에 관심 가지지 않던 관객들도 한국영화 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될 수는 있었다. 허나, 한국영화의 위상을 올리고 뛰어남을 알리기에는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다. 오히려 조난자들이나, 사이비, 그리고 Masters세션으로 초청받은 김기덕의 뫼비우스나 홍상수의 우리선희 같은 영화들이 한국적임을 잘 표현하고 한국영화의 힘을 잘 알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영화제 팜플렛만 보아도 중국과 일본 문화재단은 TIFF 기부자 명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자국영화 상영에 힘을 실어줬지만, 우리는 영진위의 펀딩을 제하고는 지원 없이 영화 자체로만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었다. 토론토에서 충분히 더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영화들임에도 별 일 없이 흘러간 한국영화… 내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선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기를 빌어본다.

소문난 한국영화엔

먹을게 없었다. - 상영 당일날 정우성, 설경구, 이준호, 한효주를 보러온 많은 팬들덕에 로이톰슨홀 주변은 터져나가면서 T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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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EC 이민, 나도 가능할까? 여러분은 이민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습니까 ? 제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민의 자격 요건과 가장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 하지 못한 채 막연히 준비를 하곤 합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민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민을 하기 위한 자격 요건을 확실히 앎으로써 보다 더 이민의 길로 한발 짝 다가설 수 있는 것입니다. 새 이민법인 CEC를 발표 후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는 점들은 자신들의 이민신청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그리고 캐나다 정부에서 제시하는 자격요건들입니다. 따라서 본 지면을 통해 새 이민법 CEC의 자격요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국제학생들이 이민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소재 하에 있는 공립학교(디플로마 이상) 졸업 후 1년의 경력을 쌓으신 후 연방 경험이민(=CEC)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민국에서 제시하는 직업군인 기술직에 종사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서비스 캐나다 웹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 labourmarketinformation.ca) 둘째로, 외국인 노동자로서 CEC 이민을 희망하시는 경우, 1년의 경험을 캐나다 안에서 쌓으신 후 이민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직업군은 기술직이어야 합니다.

학생에서 워크퍼밋으로 전환, 그리고 비자 복구 문제

만약 학생비자 만료 전까지 워크퍼밋 비자가 나오지 않으면, ‘무비자 & 워크퍼밋 비자 결과 대기중’ 상태로 캐나다에 체류 하고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워크퍼밋 을 버거빌로 신청하신 후 대기중인 상태라면, 결과가 나올때 까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체류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퍼밋을 받으실 때 까지는 일을 하실 수 없고, 학생비자가 만료된 후에는 공부를 하실 수 없습니다.지난 10월 신청하신 후 아직 나오지 않았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으니 CIC 콜센터 등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신청한 경우 1달 정도 후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듣기로는 캐나다에 별다른 비자 신청과정 없이, 무비자 혹은 관광비자(?)로 6 개월~1년간 체류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 학생비자 만료되고 워크퍼밋 비자가 나오지 않을경우, 이미 작년

한국인이 많이 종사하는 기술직 직업군의 예로는 요리사, 목수, 미용사, IT종사자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한국에서의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반면 외국인 노동자로써 CEC의 장점은 이전의 이민법으로는 가능하지 않았던 고졸 졸업자에게도 이민의 기회를 열어 주었다는 점입니다. 위와 같이 이러한 이민 조건이 충족되시면 이민 신청이 가능 하시며, 신청 후 예상되는 수속 기간은 8~10개월 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어떤 비자든 합법적으로 거주한다면, 캐나다 내 또는 캐나다 외에서 신청하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CEC의 장점은 다른 이민과 다르게 고용주의 계속적인 고용의사가 명시된 서류가 첨부 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을 그만두신 이후로도 이민신청이 가능하신데, 단, 1년 안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한 고객의 경우 캐나다의 랑가라를 졸업하고 회계사로 취직하여 1년의 경력을 쌓은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6개월 후 CEC가 발표되었고, 이 고객은 CEC로 이민신청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민,비자정보 캐나다에 살면서 제일 걱정되고 고민되는부분이 아마 이민, 비자문제들이 아닐가 싶습니다. TR Canada 이민/비자 질문 게시판 올라온 좋은 글들과 칼럼니스트의 생생한 정보들을 전해드리는 이민 비자 정보 섹션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TR Canada에 올려주시면 전문가가 답변을 해드립니다. http://www.trcanada.com/visa

이와 같이 새 이민법 CEC는 현지의 경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민의 문이 좁아졌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현지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민신청의 기회를 줌으로써, 이민 후 실질적으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법입니다. 따라서 CEC이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이민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이민을 준비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부터 캐나다에 학생비자로 있었던 상태지만, 캐나다에 관광비자로 6개월 더 있을수 있나요?

말씀 드린데로, 질문하신 분의 경우 체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비자가 관광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입국시 받은 관광비자를 다시 연장하고 싶은 경우에는 따로 연장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계속 캐나다에 체류 하고자 하면

3. 비자를 신청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됩니다.

제가 캐나다 들어올때 student permit 이 있어서 입국시 관광비자를 받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만약 학생비자가 만료되고 워크 퍼밋을 기다리며 캐나다에 체류하다가 결국 받지 못했을 경우에계속 캐나다에 체류 하고자 하면 1. 저는 다른 비자를 재신청 해야 하나요? 어떤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2. 워크퍼밋은 거절당했어도 다시 신청할 수 있는지요? 3. 다른 비자를 재신청 하지 않고 관광비자로 있을수는 없는건가요?

만약 학생비자가 만료되고 워크 퍼밋을 기다리며 캐나다에 체류하다가 결국 받지 못했을 경우에

1. 학생비자 연장 또는 관광비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거절 사유를 고려하여 재신청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도 물론 국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신청한 비자가 거절 되면, 무비자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캐나다에 있게 되면 불법 체류신분이 됩니다. 이 상태를 합법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려면 “restoration (회복)” 신청을 해야 하는데 그 때 드는 비용이 $200 입니다. Restoration 시에는 이 비용외에 새로 받고자 하는 비자신청비도 함께 내야 합니다. 그래서, Restoration + work permit 인 경우 $350 이 됩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기존 비자가 끝나기 전에 충분한 시간여유를 두고 연장 신청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Jack O’ Lanterns 세월은 빠르기도 해 벌써 10월입니다. 호박(Pumpkin)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 맘때가 되면 캐나다의 많은 가정들이 대문 옆이나 창가에 호박을 놓아둡니다. 풍성한 가을과 추수감사절 그리고 할로윈의 장식으로요. Pumpkin이 어떻게 해서 가을을 대표하는 작물이 되었는지는 딱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을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과 관계 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Halloween은 “All Hallows’ Evening” 의 준말로 유럽에서 시작된 All Saint’s Day(11월 1일)의 전야제에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순무나 비트 같은 것으로 jack-o’-lanterns을 만듭니다. 하지만 North America에서는 호박으로 만듭니다. (호박은 North America가 원산지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호박이 할로윈의 상징으로, 더불어 가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할로윈 얘기가 나온김에 jack-o’lanterns에 관한 전설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옛날 아이랜드에 잭이라는 못된 사람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그가 옆집 착한 기독교 신자집에서 물건을 훔쳤습니다.그리고 도망가다 악마를 만났습니다. “어이 잭, 너는 너무 못돼서 지금 내가 지옥으로 데려가야겠어” “어이구 악마님, 한번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재미있는 것을 보여 드릴테니까요” “뭘 보여주려고?” “제가 저 착한 기독교인을 악마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래 그거 재미있겠는데”

악마는 잭의 말에 귀를 쫑긋했습니다. “그래 어떤 방법으로?” “그건요, 먼저 악마님이 동전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동전을 저 착한 사람에게 훔친 물건의 보상이라고 하며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악마님이 동전에서 다시 악마로 변신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저 사람이 돈이 없어졌다고 자기 아내를 비롯한 모든 동네사람들에게 악마처럼 화를 내며 돌아다닐 것입니다” 악마는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뾰~옹”하고 동전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자 잭은 그 동전을 얼른 자기 지갑 속에 넣었습니다. 지갑 안에는 잭이 길에서 줏은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악마는 그 십자가에 눌려 맥을 못쓰고 죽게 생겼습니다. “재~액, 살려줘” “그래? 그럼 내 부탁 하나 들어줄껴?” “뭔데?” “ 그건 내가 죽은 뒤에도 니들 소굴인 지옥으로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는거야” “알았어 알았어, 약속할께” 이렇게 해서 잭은 악마를 놓아주었습니다. 세상은 못된 사람들에게 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잭도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지옥입구에 도착하자 악마 대장이 말했습니다. “넌 네 죄를 알렸다?” 하지만 잭은, “ 아니, 당신들이 나를 지옥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악마라고 하더라도 약속은 지키셔야지요” 이렇게 해서 잭은 지옥행을 면했습니다 그렇다고 천당으로 갈 처지도 아닙니다. 결국

천당도 지옥도 아닌 구천을 떠도는 악령이 되었습니다. 구천은 어둠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잭이 악마에게 호소했습니다. “엉엉, 이렇게 캄캄한 곳을 어떻게 다닙니까?” 그랬더니 악마가 그에게 꺼지지 않는 지옥불 한덩어리를 주었습니다. 잭은 그것을 생전에 좋아했던 야채 “순무우” 속에다 넣고 랜턴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jack-o’-lanterns입니다. 악마들은 허공을 떠돌다 잭을 만나면 “어이구 재수 없는 sheki”하고 피해간답니다. 그래서 할로윈 때마다 많은 가정에서 jack-o’-lanterns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설따라 삼천리 끝) 가을이면 이곳저곳에서 Pumpkin Festival이 열립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이 Waterford에서 열리는 것입니다. 올해도 10월 18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동네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모양의 jack-o’-lanterns을 보실 수있으며 Pumpkin으로 만든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전체가 할로윈 모드로 되어 있어 동화 속에와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외에도, 이곳에는 수백대의 클라식 차들이 모입니다. “세상에 이런 차도 다 있나?”하는 신기한 차도 많습니다.때문에 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 곳입니다. Waterford는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약 한시간 반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할로윈 칼럼 - by Hifi

[칼럼니스트] 소피아의 고양이 이야기 (2)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모시는 소피아가 돌아왔습니다. 지난번에 동물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을 돕기 위한 애완동물 foster program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책상에 앉아 두번째 칼럼을 적어봅니다. 이번 애완동물을 장소를 방법입니다.

주제는 입양할 고르는

우선 동물 입양을 위 해 서 는 , 동 물 보 호 소 나 동물병원을 가장 추 천 합 니 다 . 입양하는 경우라면 petfinder.com에서 자기가 원하는 색깔, 나이, 성향, 품종, 성격, 털 길이 등 여러 가지 성질을 선택해서 검색할 수 있고, 사진과 비디오도 볼 수 있습니다. 사 람 들 이 키 우 다 가 못 키우겠는 동물을 동물병원이나 애완동물전문점 앞에 한밤중에 몰래 놓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동물병원도 동물보호소 역할을 조금 수행한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자기가 키우던 동물, 혹은 주운 동물에게 새 주인을 찾아주는 사람들도 있죠. kijiji, craigslist 등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동물을 떠넘기는 것인지, 사랑하지만 더이상 키울 수 없는 것인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동물이 새로 살게 될 가족과 집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질문도 많이 하고, 은근히 까다롭게 구는 것 같으면 좋은 신호고요. 미래가 어떻게 되었든 데려가만 달라고 하는 사람이면,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거죠. (온라인에서 무료로 동물을 모아서 학대를 하는 범죄자들도 있으니, 아무에게나 함부로 동물을 넘기면 안 됩니다.) 특정 순종 고양이 혹은 강아지를 꼭 키우시고 싶으신 분은 전문 breeder를 통해서 입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강한 환경에서 새끼들이 태어나고 자라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제일 좋고요. 돈을 벌기 위해서, 와플 찍어내듯이 새끼 고양이, 강아지만 계속 생산하게 하는 (양계장에 갇힌 닭처럼) 그런 불쌍한 동물들도 있답니다... 그렇게 대량생산된 동물들이 애완동물 가게에서 판매되고는 하기 때문에, 저는 가게에서 동물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참... 염려가 많이 되네요.. 동물보호소나

동물병원에서

입양하면

좋은 점은, 여러 가지 사후 혜택이 있는데요. 가령 동물보호소의 경우 동물의 중성화 수술, 기본 예방접종이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PCA 경우에는 동물이 행방불명되어도 정체를 밝힐 수 있게 뒷목덜미에 micro-chip을 넣어줍니다. 특정

고양이의 앞날도 망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동물 보호소 자원봉사자들은 대부분 정직하답니다. 물론 찝찝한 동물보호소도 있죠.. 돈을 기증해도 tax receipt을 줄 수 없는 그런 동물보호소는, 뭔가 구린 구석이 있곤 해요. 돈관리가 허술하거나, 뭔가 정직하지 않게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어떤 유명한 여배우가 동물을 입양해서 잘 키우고 있는데, 주소를 제때 업데이트 안 해서, 동물을 빼앗겼다는 일화를 들었는데, 이건 너무한 것 같아요... Fine prints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입양하시기를 바래요. 저는 SPCA에서 입양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려요. 역시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이상한 일이 생길 확률이 작아요. 그리고 SPCA는 입양되서 잘 살 것 같은 애들만 홍보가 되기 때문에, 대충 골라도 다 괜찮더라고요 ^^ 만약 고양이를 두 마리 이상 한꺼번에 키우시고 싶으신 분은, 고양이 여럿이 한꺼번에 풀어서 키우는 동물 보호소 (가령, 몬트리올의 Animal Rescue Network)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그러면 얘네들 성격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장기 투숙 고양이가 다수, 그리고 장기 자원봉사자가 많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이 자세하게 이것저것 고양이의 성격을 알려준답니다. 이 보호소에 대한 이야기는 또 한번 자세히 드릴게요.

스캐너를 이용해 정보를 읽을 수 있고요. 해외 여행을 하려면 micro-chip 이 의무입니다. 그리고 SPCA 경우, 입양 후 한달동안, 동물의 건강을 책임져 줍니다. 30 일내에 아프면, 동물보호소 안에 소속된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줍니다. 일종의 A/S죠. 몇십년 전만에도 Montreal SPCA에 이런 Health Guaruntee program 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분은 입양하고 한달만에 병원비로 천불 넘게 쓰셨다고 하네요... 동물의 건강 상태는 딱 하루 눈으로 본다고 확실하지 않아요, 잠복기가 긴 병도 있고요.. 대략 2주 동안 안 아프면 건강하다고 봅니다. 어떤 동물보호소는 교환제도를 실시합니다. 제가 1주일 foster하다가 금방 입양된 너무 이쁜 고양이가 있었는데, 걔가 원래 있던 다른 애완동물과 너무 싸워서, 결국 그녀석은 반납되고, 같은 동물보호소의 다른 고양이로 바꿔서 입양해갔다고 하네요... 고양이 입양비는 50-200불 사이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비싸고, 가끔 보호소에 칸이 모자라서 장기체류 동물에 대해 대폭 할인을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고양이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면 또 좋은 점은, 자원봉사자들이 고양이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의 고양이를 찾기가 쉽다는 점이에요. 상점과는 달리, 돈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직하게 이야기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원치 않는 가정에 잘못 입양되면,

운영되서, 공식적으로 charity 로 등록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구멍난 재정을 메꾸기 위해서, 사람과 살기 불가능한 feral 고양이를 데려다가 입양비를 모아보려는 경우도 있고요.. ( 물론 돈 때문이 아니라 그 고양이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주기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죠.. 해피 엔딩도 있고요.) 참 슬픈 이야기인데, 어떤 동물보호소는 후원자와 돈이 다 떨어져서 결국 수십마리가 한꺼번에 서서히 굶어죽었다고 해요...

이런 곳을 방문하면, 자원봉사자들이 진실을 이야기해 줄 것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어떤 동물보호소는 동물의 새가정을 방문할 권리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 가정이 주소를 항상 업데이트할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를 더욱 이쁘고 귀엽게 만들어 드리겟습니다. 다운타운 지점 : 207 Avenue Road - 416.962.7721 노스욕 지점 : 124 Willowdale Ave - 416.222.7721

그리고 동물보호소에 있는 foster program을 통해서, 이미 어떤 가정에서 잘 살고 있는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도 참 좋답니다. 보호소 말고 사람의 집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방문했을 때, 문밖으로 마중 나오는 고양이가 갑입니다. 아니면 문가에서 기다리는 고양이도 좋습니다. 그런데 침대 밑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고양이는 좀더 내성적이거나 사람을 꺼리는고양이일 수도 있어요. 입양할 장소를 선택하셨나요? 이제는 동물들을 만나러 가서 나의 평생반려동물을 찾는 법을 이야기해 보아요. 우선 입양 말고, foster를 하실 분들을 위해서 다음호에서는 어떤

동물보호소에서 foster 를 하는 게 좋을지 이야기 할게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는 첫인상으로 동물 읽기 - how to choose my pet 으로 이어갑니다. 입양이든 foster 든 양쪽다 유용할 거예요 ^^

량 감 G K 0 1 도 해 만 번 3 , 피 버 ’ ‘악마의 운동 ‘올킬’

…”진정한 다이어트 종결자!” ‘악마의 운동’이라 불리는 ‘버피테스트’ `버피 운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다이어트계의 악마, 사탄이라 불리우는 ‘버피운동’ ‘버피테스트’ 운동은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최단시간 최다 칼로리를 소모해 이미 다이어트를 도전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려진 체조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최단시간에 최고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운동법은 오히려 간단하답니다. 먼저 차렷 자세로 서 있다가 앞으로 몸을 구부려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면 됩니다. 왼쪽 만화처럼요 (다이어터) 간단해 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한 세트에 15회씩 2~3세트 정도를 반복하지만 세트사이의 휴식시간은 30초로 매우 짧아 흔히 악마의 운동이라 불리고 있답니다. 이 ‘버피테스트’ ‘버피운동’은 상·하체를 비롯한 복부 근육 운동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꼽힙니다.

TRAINER JO 음식

이 방법 3가지면 누구나 12주에 20KG 감량 가능하다!

건강한 식습관 고급 승용차에는 고급의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것 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근육, 뼈, 인대, 건, 피부, 머리카락… 등 우리몸은 일정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몸에 좋은 필수 영양분은 자연상태의 가공되지 않은 음식물이지 방부제와 몸에 나쁜 지방과 설탕등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물은 보기에 색깔도 좋고, 기분 좋은 냄새 이며, 촉감도 좋은 재료의 음식이다. 예로 몸에 좋은 한식을 예로 들면 비빕밥, 쌈밥 처럼 야채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다.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등의 가공된 음식으로는 절대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운동 하루 30- 1시간의 균형잡힌 운동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걷기, 달리기, 싸이클등의 유산소 운동을 오랜 시간 합니다.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힘있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적당한 근력 운동도 해야 합니다. 근력운동은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근력을 세게 해서 일상생활이나 골프등 레저 스포츠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볼륨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주며 기초대사량을 높여줘 매일 신체가 소비하는 칼로리를 높여줍니다.

휴식 아무리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균형잡히 운동을 해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몸을 건강해 질 수 없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 피곤해지면 스트레스 레벨이 높아져 폭식을 할 위험이 높으며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몸은 운동 중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고 운동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몸은 휴식을 할 때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이 없이는 체중을 줄이기가 힘들다.

NBA

2012-2013년도 7 차전 최종 승자는 결국 마이매이 히트였으며 히트는 2년 연속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히트는 5차전까지 2 승 3패로 뒤져있었으며 6차전 종료 28초전까지 스퍼스에 5점차 리드를 내준 상황이라 경기를 관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승 트로피가 스퍼스로 넘어갔다라고 생각한 게임을 기적적으로 뒤짚고 홈에서 열린 마지막 7차전 승리를 거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차전 마지막 쿼터와 7차전 게임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인 르브론은 2년 연속 파이널 MVP 를 수상하면서, 동시에 2년 연속 시즌 MVP 를 수상하며 포스트 조던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한 레이알렌의 종료 5초전의 3점슛은 사실상 올해의 슛이라 여겨질만큼 극적인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패배한 스퍼스의 노장 3인방 토니 파커, 팀 던컨, 지노빌리의 아쉬움과 현재 가장 오랜시간 스퍼스의 감독인 포포비치의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 담겼던 챔피언 결정전 7차전, 그리고 이제 NBA 20132014시즌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팀이 강할까? 마이애미 히트: ‘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킹의 뒤를 받쳐주는 ‘빅3’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 그 외에, 자칭 탑10 가드 마리오차머스, 영원한 3점슛터 레이앨런, ‘버드맨’ 크리스 앤더슨까지 식스맨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렇지만 작년 플레이오프 인디애나와의 경기를 떠올려보면 상대 센터인 로이 히버트를 막지 못하여 접전이 이어지며 센터라인의 떨어지는 무게감을 2007 년 전체드래프트 1순위였던 센터 그렉오든을 영입하며 센터 보강을 하였습니다. 물론, 오든이 고질적인

부상으로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체 최고의 먹튀 선수로 큰 커리어는 없지만 여전히 그가 마이애미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의 최대장점은 리바운드라 볼 수 있는데 매 경기 10~15분 정도만 뛰어준다면 보쉬와 버드맨에게 큰힘이 될듯합니다. 주전선수들의 큰 부상이 없는 이상 동부파이널 까지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시카고 불스: 농구는 모르셔도 ‘마이클 조던’ 이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던이 은퇴하고 시카고도 그저 그런팀의 수준으로 떨어지던 중 2008 년 드래프트 에서 1순위로 또 하나의 조던이라 불릴만한 ‘데릭 로즈’ 라는 선수를 얻게 됩니다. 그는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NBA를 휘저으며 결국 2010~2011정규시즌 역대최연소 MVP를 받게됩니다. 물론 그의 뒤를 받쳐주는 훌륭한 선수들 카를로스 부저, 로울 뎅, 조아킴 노아,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로즈는 2011~2012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농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하고 맙니다(불스 팬으로써 눈물 좀 닦고). 또한, 재활훈련으로 인해2012~2013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립니다(눈물 한번 더 닦고). 그런 그가 드디어 복귀를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시범경기에서 전성기시절 뛰던 점프실력을 뛰어넘고있습니다. 건강한 시절의 로즈라면 그 누구도 쉽게 로즈를 막을 순 없을 것 입니다. 동부파이널 까지 예상해보겠습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작년 동부파이널에서 마이애미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줬던 인디애나! 이정도의 성적을 올리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전선수들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작년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며 인디애나의 에이스로 거듭난 폴 조지, 리그 최고의 센터 로이 히버트, 쏠쏠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는 데이비드 웨스트, 거기에다 휴스턴의 골밑을 책임지고 있던 아르헨티나 주전 센터 루이스 스콜라까지 영입하게 됩니다. 인디애나의 유일한 약점이라면

것이 사실입니다.

2002

년 월드컵의 그 무서웠던 함성을 기억하시나요? 한국의 축구가 4강을 진출하며 시청앞에 물들어있던 붉은 악마의 모습이 있었던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외신 기자들이 앞다투어 기사를 쓰며 한국 축구 쾌거를 앞다투어 전하며 또 하나의 감동으로 비춰졌던 모습이 바로 붉은 악마의 시청앞 집결이었습니다. 시청 전체를 붉은 색으로 가득채운 응원의 물결에 외신들이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고 했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축구에 열광이듯 이 곳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리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스 하키’ 입니다. 처음 캐나다에 와서 친구와 함께 가볍게 맥주한 잔을 하기 위해 들렀던 Pub 에서 사실 듣기만 하고 한 번도 본적이 없었던 NHL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육중한 몸집의 선수들의 빠른 몸놀림과 퍽을 움직이는 현란한 개인기 마지막으로 강력한 몸싸움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릿함마저 느끼게 하는 하키는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였습니다. 하키에 대한 캐네디언의 사랑 역시 우리의 축구 못지 않다라는 걸 선수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캐나다에서 하키를 잘 알고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무래도 축구,농구 그리고 야구 등에만 많은 관심을 가졌던 터라 하키를 잘 알지 못하고 사실 우리 나라의 하키 수준이 아직은 많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 만큼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던

북미에선 MLB (야구), NBA(농구),NFL(미식축구) 와 함께 NHL(하키)은 4대 스포츠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포츠입니다. NHL 은 National Hockey League 의 줄임말로 아이스 하키 리그 중 가장 최상위 수준의 실력을 뽐내는 아이스 하키 선수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NHL 은 총 30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15팀씩 Western Conference 와 Eastern Conference 로 나뉘며 다시 이 15팀이 각 5팀씩 ( Western Conference - Central, Northwest, Pacific & Eastern Conference - Atlantic, Northeast, Southeast) 으로 다시 나뉩니다 총 30개의 팀들이 정규시즌을 가지고 동부와 서부의 컨퍼러스에서 각각 상위 8개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며, 16팀의 시즌 마지막 목표는 바로 우승컵인 스탠리컵 (Stanley Cup) 을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서부에서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팀 한팀과 동부에서 우승한 한팀이 격돌하는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이 되며 현재까지 총 24회의 우승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캐네디언스,13회의 우승을 차지한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그리고 5번의 우승에 빛나는 에드먼튼 오일러스 등이 캐나다의 전통 명문팀으로 그리고 NHL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스탠리컵이 처음엔 높이 19.05 cm, 지름 29.21 cm의 작은 컵이었으나 수년간 걸쳐 그 사이즈가 커져왔는데 그 이유는 매 시즌 우승팀과 이름을 전부 새겨넣는 전통이 있었기 때문인데 현재는 사이즈를 고정한 상태입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그 사이즈에 대해 대략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시겠죠? 무게도 대략 20 kg 이 넘어서 우승팀의 캡틴(주장)이 우승 후 컵을 들고 링크를 돌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하키 규칙은?

선수구성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 엔트리는 총 22명 (골키퍼 2 명, 플레이어 20명)이며, 플레이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6 명으로 골키퍼 1명, 방어가 주임무인 디펜스 2명, 공격수

빈약한 벤치를 볼수있겠습니다. 작년시즌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히트와, 불스를 괴롭힐만한 팀으로 생각해봅니다.

뉴욕 닉스:

NBA최대 빅 마켓으로 꼽히는 뉴욕닉스는 작년 정규리그2 위에 오르며 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인디애나에 덜미를 잡히며 탈락하고 맙니다. 2003년 드래프트 3순위로 뽑힌 (당시 덴버 너겟츠 pick, 1순위 르브론 제임스)카멜로 앤써니를 주축으로 미국국가대표 센터 타이슨 챈들러, 클러치 슈터 J.R 스미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구축 하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에는 NBA최고의 악동이라 불리는 메타월드피스(론 아테스트)를 LA레이커스로 부터 영입을 했습니다. 챔피언 도전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선수단이지만 플레이오프에는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나머지 플레이오프 예상 진출팀으로는 최고의 가드로 성장하고 있는 2011 드래프트 1순위에 빛나는 카일리 어빙이 이끄는 클리브랜드 캐빌리어스, 스타선수는 없지만 끈끈한 조지력으로 승부를하는 애틀란타 호크스와 워싱턴 위저즈, 작년 플레이오프 진출에 턱걸이에 성공한 밀워키 벅스, 등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토론토 랩터스는 특별한 전력보강없이 10월 30 일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시즌 첫게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시즌 첫 게임을 가야한다는걸 잊지마세요. 티켓 구매는 Ticket Master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3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디펜스는 라이트 디펜스 (RD) 와 레프트 디팬스 (LD) 로 나뉘고 포워드는 중앙에 위치한 센터포드(CF) 1명과 양 옆에 라이트 윙(RW)와 레프트 윙(LW) 로 구분됩니다.

시간 시간은 총 60분으로 20분씩 3번의 피리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판이 떨어뜨려주는 퍽을 스틱으로 빼앗는 페이스오프(face off) 를 하는 것으로 경기가 시작되며, 페이스오프는 주로 피리어드 시작이 될 때와 득점 발생후에만 실시하게됩니다.스틱을 이용하여 퍽을 상대편의 골대에 넣어야 1점을 획득하게 되며, 스케이트 및 손을 이용하여도 반칙 선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잡았을 때 바로 내려놓지 않거나 동료에게 손으로 고의적인 패스를 하게 되면 반칙이 선언됩니다. 골을 넣을 때에는 반드시 스틱을 이용해야만 골로 인정되게 됩니다. 하지만 심판 재량에 따라 스케이트나 몸에 맞고도 골로 인정되기도 합니다.

하키에서의 반칙 버트엔딩 : 스틱 뒤 끝부분으로 상대 선수를 치는 행위 보딩: 상대 선수를 뒤에서 보디체킹하여 보드에 심하게 충돌하게 한 행뒤 스피어링: 스틱의 브랜드의 앞부분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인터피리언스: 퍽을 갖지 않은 상대 선수를 잡거나 넘어뜨려 공격을 방해한 행위 차징: 2걸음 이상 전진하여 상대선수를 보디 체킹한 행위 크로스체킹: 상대선수에게 두손으로 스틱을 들이밀거나 가격한 행위

슬래싱: 스틱을 휘둘러 상대선수의 신체를 친 행위

트리핑: 상대 스틱이나 다리로 넘어뜨리는 행위

엘보잉: 상대선수를 방해하는 행위

하이스틱: 스틱을 어깨 위로 들어 상대선수를 밀거나 치거나 위협하는 행위

팔꿈치로 심하게

선수를 걸어서

비밀을 찾아서

STRANGE

토론토의 숨겨진 비밀

어느 도시나 숨겨진 비밀이 하나쯤은 있는데요? 토론토엔 어떤 비밀 이 있을까요? 우선 1탄으로 5가지 비밀 지금부터 파헤칩니다.

몇개더 추가!

Imperial Oil 빌딩이 토론 토 시청이 될수도 있었다 는 사실? 이제는 콘도로 바뀌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Avenue 와 St. Clair에 있는 밋밋 한 건물인 전 Imperial Oil 빌딩이 토론토 시청이 될수도 있었다고 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55년에 처음 발탁된 디자인 이지만, 토론토시에서 결국엔 여러 디자 인을 더 받아보기로 했고, 지금의 토론토 시청이 생겨났다는거. 참 다행이죠?

모

든 도시들은 각자만의 숨겨진 무언가가 있습 니다. 더이상 사용하 지 않는 지하철역이라던지, 숨겨진 통 로라던지 여러가지 오래된 그리고 현 대의 사람들이 잘은 알지못하는 비밀 들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고있는 토론 토에도 그런 숨겨진 무언가가 존재할 까요? 관심을 갖고 무언가 새로운것 을 찾아 나서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신 기하지 않을수도 있겟지만, 일상생활 에 지쳐있는분들에게는 지금부터 알 려드릴 10가지 비밀이 신기하게 다가 올듯 한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1. 트랜스포머 집들 토론토에 반으로 잘려진 집이? 토론토에는 반으로 잘려진 집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그러한 동네이지만, 제대로 보신다면 깜짝 놀라실만한 집이 바로 54 1/2 St. Patrick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st 신기하죠?

토론토 곳곳에 숨겨진 트랜스포 머 집들, 영화 트랜스포머를 생각하시 면 안되고, 우리가 흔이 말하는 (도란 스)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 말 그냥 주택처럼 생긴 집들이 사실은 집이 아니고 큰 변압기가 설치되어있 는 곳들이라니 신기하지 않나요? 토 론토에 250군데가 있다고 하고 밖에 서 봤을때는 진짜 주택처럼 생겨서 아 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2. Queen 스테이션 의 지하라인 Bay 서브웨이역에 가면 남북으 로 운행하는 지하철 외에 한칸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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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가서 동서로 다니는 지하철이 있는 건 다 아시죠? 하지만 Queen 서브웨 이역에도 그런 지하라인이 있다는걸 아셨나요? Bloor - Danforth 동서라 인을 만들기 전에 사실 토론토는 큰 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Queen St를 따라서 지하철 라인을 만들려고 했다 고 하네요. 캔슬되기전까지 공사가 진 행이 되어서 사실 퀸스테이션 지하에 는 또 다른 지하철역이 준비되어있다 고 하네요. 신기하지 않으세요?

3. 던다스 길은 몇개 의 길들을 모아서 만든 걸 아세요? 20세기 초반 토론토는 동-서로 만들어진 길들이 모잘랐던 때가 있었 다고 합니다. 큰 길이었던 Queen St 위로는 멀리 College st밖에 없어서 그 중간에 차도나 마차가 다닐만한 큰 길들이 부족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러개의 자그만한 도로들을 묶어서 만들어낸게 바로 지금의 Dundas St 라고 하네요. 그래서 Dundas 길이 쭉 바르게 지어진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도 흐르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이름은 영국의 사무총장이었던 Henry Dundas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4. 자전거 센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 도로 에 세개의 흰색 점들이 크게 찍혀져 있습니다. 공사중에 저렇게 만들어놓 은걸까? 도대체 뭘까 고민하시는분들 을 위한 답변. 바로 자전거를 위한 센 서랍니다. 여러 도로들이 자동차가 와 서 무게가 실리기 전까지는 신호등이 바뀌지 않도록 되어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와서 기다리다 보면 빨간불이 바 뀌지 않을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럴때 자전거를 타시는분들은 이 흰색 점들 위에 서있으면 센서가 작동해 신호가 바뀐다고 하네요.

5. Trinity Bellwoods Park에 묻혀져있는 다 리가 있다? Dundas길을 타고 가다 Crawford St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갑자기 길이 좁아지는걸 보실수 있 는데요, 바로 이 아래 Crawford St Bridge가 묻혀있다는 사실을 아시나 요? Garrison Creek위로 지나다니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이쁜 다리인데, 지 하철을 만들면서 묻어야했다고 합니 다. 전체적인 지역 자체를 흙으로 덮 어서 이쁜 공원으로 만들었으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BIG CAMERAS

뉴욕

뉴욕에서 야경보기

에 처음 발을 내딛고 느낀 것 은 토론토와 달 리 중심가 주변에 큰 건물들이 너무 많 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토론토에 도 Financial district 에 큰 건물이 많 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뉴욕의 마천 루를 따라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습 니다.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 바쁜 사람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볼거리. 이 런 뉴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두 곳 을 가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 곳의 야경을 많이 비교는데,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위의사진)과 록펠러 센 터 (탑 오브 더 락)(아래사진) 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소: 350 Fifth Avenue Public Relations office New York,NY 10118 오픈시간: 오전 9시 30분 ~ 자 정

록펠러 주소: 56~7th Avenue, W & 47~52th st. 30 Rockefeller plaza Entrance on 50th street New York,NY 10112 오픈시간: 전망대 오전 8시~자 정 (마지막 엘리베이터 오후 11시) 맨하튼 34번가에 자리잡은 마천루의 대명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

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써 이곳에 서 야경을 보신다면,록펠러보다는 높 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이 든답니 다. 당연히 환상적인 야경의 모습에 입 이 떡 벌어집니다. 철조망 같은게 빙 둘러 설치되어 있어서 야경 촬영시 카 메라를 넣어 사진을 촬영해야하며, 배 경과 자신을 함께 촬영시에는 뒤에 철 조망이 같이 나온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가장 유명한 것중에 하나 는 바로 영화 ‘킹콩’에서 빌딩 꼭대기 로 올라가면 장면에서의 그 빌딩 그리 고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에서의 두 주인공 남녀의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 었다고 합니다. 맨하튼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록펠 러센터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 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대략 70층 정도

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Top of the Rock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돌면서 뉴욕 시내 전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엠파이어 빌딩보다는 높진 않지 만 엠파이어에서 야경을 보실 때 보다 건물 사이사이를 더 낮은 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빌딩이 포함된 뉴 욕의 야경을 촬영하실 수 있으며, 철조 망이 없어서 뉴욕 야경과 자신이 포함 된 사진을 찍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야경 이외에 록펠러 센터 중앙 은 여름에는 야외 레스토랑으로 쓰이 고 겨울에는 스케이트 장으로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서 야경을 보고 싶은가요? 실제 두 곳 다 너무 멋지고 환상적이랍니다.

티알 매거진에서 읽으시는 내용보다 훨신 더 많은 정보를 티알캐나다 에서 매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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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코 한 들을 위

미씨

아이들과 함께 갈수있는 음식점을 알아볼까요?

Pickle Barrel @ Atrium on Bay 아이들 또는 아가들과 저녁을 먹으러 가려면 두려움이 먼저 생기는데요, 오늘 소개시켜드릴곳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다녀오실수 있는곳입니다. 바로 Pickle Barrel인데요, 유명 프랜차이즈인 Pickle Barrel중에서도 Atrium on Bay 지점에 가시면 마음 편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테이블도 부스형식으로 만들어져있고, 공간도 다른 어느 레스토랑보다도 넓기때문에 유모차를 밀고가도 자리가 남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할 필요가 없는 그런곳입니다. 또한 화장실에는 Change Room이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쉽게 대처할수있는점이 돋보입니다.

2012년에는 #25m이던 대 저택이 올해 $18m으로 가격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바로 토론토 최고의 부촌인 Forest Hill에 위치한 집인데요, Rogers 사장이나 NBA 슈퍼스타가 아니고서는 절대 살수가 없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방은 5개밖에 없는데 왜이리 비쌀까요? 정확한 주소는 24 Old Forest Hill Road 이고 약 5000sq Ft이 넘는 부지에 지어진 대 저택이라고 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방은 5개, 화장실은 6개 그리고 2개의 차가 들어갈수 있는 indoor 주차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약간 가격에 비해서 너무 부실한거 같죠? 제일 쇼킹한 부분은 한 해 택스만 $94,799.82라고 하니, 보통 1베드 콘도를 약 9년정도 렌트할수있는 가격을 매 해 부담하고 있네요! 그래서 파는걸까요? 시설은, 역시 대저택답게 엘레베이터가 있구요, 따듯하게 온도가 올라가는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다고 합니다. 부자집에 빠지지 않는 와인셀러도 당연히 있구요, 18세기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발코니와 개인 테니스장까지 완비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가드너와 메이드가 거주할수있는 집이 따로 한채 또 있다고 합니다. 지금당장 한화로 약 200억을 쓸수있는 돈이 은행에 있다면, 바로 이 집을 구매하시길 강추합니다. 숨박꼭질 하기에 딱이겟어요!

가격은 다른 보통 음식점보다는 약간 비쌀수 있겟지만, 그렇게 high end 가격이 아닌 레스토랑이기에, 하루쯤의 외식 또는 점심을 위해서 잠깐 다녀올수도 있겟죠? 지하 주차장도 음식을 드시면 무료이기때문에, 쉽게 운전을 해가셔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시고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Yonge st는 언제나 바쁘고 붐비니까, Bay st를 따라서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picklebarrel.ca/ 온라인 메뉴 : http://picklebarrel.ca/restaurant/ index.php?section=menuByLocationMain 전화번호 : 416.977.6677 위치 : 312 Yonge Street, Toronto

지 가 2 1 민 고 의 여자들 여성들이 주로 고민하는 12가지 건강상식에 대하여 그 원인과 대응법에 대하여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사항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므로 같은 고민이 있는 남성분들 또한 알아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문제라면 조언할 때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민감한 문제니까요.

1. 발 냄새가 자꾸 나요.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면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흡수성이 좋은 양말과 캔버스나 가죽같은 공기가 통하는 재질로 만들어진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Zeasorb와 같은 파우더를 매일 아침에 신발에 뿌리는 것도 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티백을 우린 물에 발을 담그고 10분정도 발을 씻는 것은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차의 탄닌산 성분이 일시적으로 발바닥에 땀을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만약 발바닥이 붉은 색을 띄면서 부웠거나 비늘처럼 벗거지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냄새나는 양말은 살인

무기로

3. 땀이 많이 나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2. 왜 이를 꾸준히 닦아도 입냄새가 날까요?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주로 유전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갑성선에 문제가 있거나, 혈당량이 적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닦는 것은 치석을 방지하는 것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조금밖에 막아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입냄새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도와 혀이지 치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공기가 부족한 환경에 노출되면, 박테리아가 황이 포함된 화합물을 방출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입냄새 제거하기 위해 사람들이 주로 혀를 닦거나 설태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제대로 황 성분을 제거해주지 못할 수 있고 냄새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구강 청결과 동시에 낮 동안에는 물을 마셔서 입안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낮과 밤에 oral rinse(구강 세정제) 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oral rinse의 경우는 염소성분이 있어서 황 성분을 중성화 시켜줍니다. 또한 산소가 충분한 야채인 파슬리나 샐러리 같은 것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기전에 겨드랑이를 마른 수건으로 닦고, 땀을 억제해주는 Drysol과 같은 약을 바르는 것을 반복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땀이 아직도 많이 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보톡스를 맞는 것또한 한 방법입니다. 보톡스를 한번 맞으면 땜샘을 6개월에서 1년 가량 막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드랑이 땀 흡수 패드도 판매된다는 사실 아세요?

4. 털을 밀 때마다 울퉁불퉁한 뾰루지 같은 것이 생깁니다. 털을 너무 바싹 밀거나 왁싱을 하는 것은 피부 밑까지 털이 잘리게 되는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털들이 자랄 때 피부를 위로 밀어내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거나 피부를 빨갛게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피부를 문지르게 되면 상태만 더욱 악화될 뿐이라고 합니다. 피부과

나도 자궁근종일까? 자궁근종 의심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

자

궁근종에 대한 이해와 여성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자궁근종을 창피해하고 마냥 당혹스러워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여성들을 이를 극복해나가고자 하며, 과거에 비해서 비교적 질환이 진행되기 전에 병원을 찾는 일도 잦은 편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자궁근종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근종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이에 자궁근종을 의심할 수 있는 각종 증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약 평소 이런 증상들이 잦거나, 혹은 없던 증상들이 갑자기 생겼을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자궁근종은 아닌지 정확히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근종의 위치에 따라서 각기 달리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근종은 발생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과 경과를 나타내게 된다.”며 “즉 자궁앞으로는 방광이 뒤로는 장이 위치해 근종이 자라고 진행되어가는 상황에 따라서 인접장기를 압박하거나 영향을 주어 각각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고 조언한다. 근종의 위치가 만약 자궁 앞쪽에 있을 경우에는 자라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된다. 이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볼 때에 통증이 생겨나는 등의 소변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이 자궁 뒤로 자랄 경우 직장과 골반강을 압박하게 된다. 직장을 압박하면서 아랫배가 묵직하고 변비가 생기는 등의 배변장애와 가스가 자주 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골반강을 압박하여 골반통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자궁의 근층내에서 발생해서 자라는 근막하( 벽내성)근종이나 생리가 이루어지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하거나 자라게

되는 점막하(내막하)근종일 경우에는 진행되면서 자궁내막을 자극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량이 많아져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2-3개월 이상 만성 골반통증이 지속되고 있거나 질출혈이 생기고, 생리량이 과다할 경우에는 자궁근종을 의심해야 한다.”며 “또한 생리통이 점점 심해질 경우에도 자궁근종을 의심할 수 있겠다.”고 조언한다 평소 자궁의 건강을 위해서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며, 짧은 하의를 입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주로 먹는 것도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자궁근종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과유불급이라 하였다. 과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자궁근종에는 포함되지 않는 말이다. 이에 매달 배출되는 생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건강을 유지해가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의들은 acetylsalicylic acid solution 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 피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필요시 코르티손 호르몬을 맞게 된다면,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고, 만약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레이져를 사용하여 땀구멍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5. 피부 밑에 거미줄 모양의 정맥이 있어요. 임신이나 다리에 외상 등이 원인이 되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가 포함된 크림이 거미줄 같은 정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크림의 성분이 피부를 통과하여 혈관에 흡수될 수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Sclerotherapy도 그 중 하나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상황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엉덩이나 팔 뒤에 나있는 닭살들, 이거 여드름 종류인가요? 그것은 여드름이 아닌 keratosis pilaris( 모공 각화증)이라고 불리는 것으로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석유성분의 젤리나 물이나 콜드크림

문제라면 프 이 와 은 혹 제니까요. 문 여자친구 한 감 민 . 야 할 겁니다 셔 하 심 조 때 조언할 위 에 발라준다면 뾰루지를 연하게 하거나 허물처럼 떨어지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LactiCareHC Lotion을 하루에 두번씩 뾰루지가 없어질 때까지 발라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라고 불릴만한 해결 방법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제 발톱 무좀으로 발톱이 못생겨졌어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발톱 무좀은 주로 공용으로 이용하는 슬립퍼 또는 빌려신은 신발을 통해 무좀균(곰팡이균)이 전파됩니다. 무좀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Lamisil이나 Sporanox 같은 약을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 약은 70~80%의 경우만 효과를 보고, 효과가 있다고 하여도 완치에는 1년에서 1 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며 일부의 경우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샤워할 때는 슬리퍼를 신고, 신발을 공유해서 신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끄럽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8. 제 치아가 왜 이렇게 때묻은 것 처럼 보일까요?

담배를 피거나 커피, 차, 음료수, 와인과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치아에 얼룩이 생기게 합니다. 얼룩은 오래된 얼룩일수록 제거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따라서 2년 마다 치과에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치아의 색이 돌아오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잇몸에 손상을 줄 염려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효과가 있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얼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과에서 효과 좋은 미백치료를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9. 피부에 튼자국이 생겼어요. 튼자국 (Stretch mark)은 주로 임신이나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써 주로 배나 엉덩이 가슴부위 등에 잘 생깁니다. 때로는 급성장기에도 피부에 이런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와 성장 또한 피부를 늘어나게 하고 상처가 쉽게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Stretch Mark의 종류에는 늘어난 피부가 얇게 형성된 red mark와 두껍게 형성된 white mark가 있습니다. Stretch mark를 완벽히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제재들이 약간은 희미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미

BPA의 위험성을 알고 계신가요? 최

근 들어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비스페롤 A (Bisphenol A) 혹은 BPA라고 불리는 이것은 플라스틱제제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주로 물병, 유아용 젖병, 콤팩트 디스크, 충격 방지제, 의료기기, 식료품의 캔, 병마게, 식품포장재, 치과용 수지 등에 사용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수증(감열지)에서도 비스페롤A가 사용됩니다. 비스페롤A는 공기, 먼지, 물을 통해서도 흡수 되지만 금속 캔으로 포장된 음식을 먹거나 런치 박스, 젖병, 물병 등 비스페롤A가 첨가 된 제품들을 사용 할 때 체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스페롤A가 첨가 된 제품들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여 사용한다면 추가적으로 더 노출 됩니다. 비스페롤A가 식품을 통해 체내로 유입된 경우에는 24시간 내외의 대사작용을 거친 후 배출된다고 합니다. 환경건강과학자 Richard Stahlhut와 그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단식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소변에는 높은 양의 비스페롤A가 그대로 유지되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비스페롤A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진 이유는 비스페롤A가 체내의 호르몬을 흉내를 내어 생식기 질환, 발기 부전, 심장 질환, 당뇨병,

뇌기능 저하, 유방암, 천식 등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비스페롤A는 민감한 아기와 어린 아이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끼칩니다. 비스페롤A에 대한 노출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캔 음식 덜 먹기: 캔 라이닝에는 비스페롤 A가 들어간 레진이 쓰이기 때문에 캔 음식 대신 신선한 음식이나 냉동된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만약 가공된 음식이 먹고 싶다면 되도록 유리병이나 납지 용기에 든 음식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2. 비스페롤A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도시락 통은 가열될 때 더 많은 비스페롤A가 빠져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 가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재활용로고 7이 적힌 것은 비스페롤A가 첨가 된 플라스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BPA-Free라고 써진 도시락 통, 젖병 등을 사용하기: 최근 BPA-Free로 되어진 물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럼니스트 - Min Ju Han

형성된 튼살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통해 튼살을 조금 옅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10. 얼굴에 털이 많은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가요? 만약 입술위나 눈썹에 털이 이 많은 편이라면, 유전적인 원인 때문일 것입니다. 털을 억제해주는 방법에는 Vaniqa라는 크림이 있습니다. 이 크림은 털의 성장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시켜 털의 성장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즉시적인 효과는 없으니 원래의 방법대로 털을 제거해주면서 크림을 같이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Vaniqa가 효과가 없다면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은 털이 자라는 것을 몇 개월 가량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기 위해선 일년 가량 매달 전기분해 요법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드물긴 하지만 턱수염이 나는 등, 얼굴에 과다하게 털이 많다면, Polycysric ovarian syndrome 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는 질병이나 부신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냉증, 열증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 우리 몸은 체온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한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몸 스스로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도 체온의 변화다.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가 심하거나 환절기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경우 감기 등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원인이다. 냉증과 열증 또한 인체의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대표적인 냉증의 증상으로는 손발을 비롯해 몸 내부가 차서 수족냉증, 복부냉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다한증, 생리통이나 갱년기 장애 등 여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반대로 열증의 경우 열이 많아 몸이 뜨겁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냉한 체질은 보통 손발이나 배 등 체표면이 항상 찬 체질을 말한다. 실제로 냉증 체질인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으며 체온도 정상인들보다는 0.5도보다 1도 정도 낮은 편으로 냉증 체질인 사람은 온도 조절을 위한 대사작용을 더 활발하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겉으로 열이 많이 발생한다하더라도 몸 내부가 냉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여름철에는 특히 바깥의 더위를 이기기 위해 인체의 모든 양기가 피부로 몰려나오거나 상부로 뜨기 때문에, 반대로 뱃속이 허해지고 냉해진다. 이 상태에서 더운 날씨 때문에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즐기고, 익히지 않은 날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장은 더욱 차가워져 복통, 설사 등에 시달리게 되고 몸 안은 더욱

11. 얼굴이 번들거립니다. 왜그럴까요?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한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하고 자극시켜 기름이 더 많이 배출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피부가 남성호르몬에 대한 반응성이 커서 기름이 많이 배출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번들거림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기름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미용 전문가들은 아침에 oil-free 로션클랜져로 세안을 한 후, 알콜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토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12. 손,발에 있는 사마귀는 왜 생기는 것인가요? 사마귀의 원인은 papilloma virus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유전적으로 걸리기 쉬운 체질이거나, 감염된 사람에게서 옮게 되는 경우에 걸리게 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레이저 시술이나 액화질소를 이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귀에 감염되어있다면, 성 생활을 할 때사마귀가 성기에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냉해진다. 그러므로 냉증 치료를 위해서는 영양 균형에 맞는 식사습관과 신체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이날 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게 좋다. 손발이나 하복부가 찬 사람은 원기가 부족해 체온이 낮은 경우가 많으므로 기력을 보강하고 말초부위의 혈류량을 늘리는 치료를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 열증 체질은 지나치게 열이 많아 맥이 빠르고 땀을 많이 흘린다. 적당한 열기는 생명력의 근원이 되지만 지나친 경우 대사가 활발하여 식욕이 좋아 음식섭취가 과해 비만 또는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열증 체질인 사람의 경우 체내 열을 발생시키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적절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맵고 짠 음식,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며 기름진 음식은 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특히 주의한다. 과일과 야채를 적극적으로 먹어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게 좋다. 열증환자에게는 또한 충분한 휴식이 필수다. 수면이 부족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하루 6시간 이상 꼭 숙면하고 변비가 있는 경우 열과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므로 변비 개선을 하는 것 또한 치료에 도움 된다. 냉증이 있는 사람은 따뜻한 음식 섭취,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보양식 섭취로 기운을 보강해주고 인삼차, 수정과, 생강차 등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열증이 있는 사람은 오이같은 서늘한 음식과 과일 등의 섭취로 위장의 열을 식혀주고 오미자차, 메밀차, 칡차 등을 마셔주면 좋다.

패션 그리고 미용 | 올 가을 유행 스타일 오

2013 올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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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도 지나고 벌써 10월이 되었네요 가을이 되면 여성들의 헤어스타일 변화가 정말 많다고 해요 저두 가을이 되니 괜히 유행 헤어스타일을 찾아보면서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에 맞춰 머리 스타일을 바꿔볼까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데요?

늘은 분위기 있는 가을 네일아트를 보여 드릴께요.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네일 이랍니다. 오늘 사용할 폴리쉬는 에이부 베이스코트, 탑코트, 레이드러브, 벅휠쿠키, 달링비, 째즈온더누드 예요~ 얇은 붓, 네일스톤, 진주스톤도 준비해 주세요.

그래서 소개시켜드릴 2013 올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 가을엔 분위기 있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매번 가을때마다 항상 사랑을 받는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인 긴머리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이죠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 자연스러우면서 탄력적인 컬이 특징

먼저 쌩손톱에 베이스코트를 두번 발라주세요. 베이스코트는 손톱의 착색을 방지하니 꼭 바르세요. 손톱이 약하신 분들은 강화제나 영양제를 발라도 되요! 그 다음 물빠진듯한 느낌의 연보라, 카키를 준비해 주세요. 엄지, 중지, 약지는 연보라를 나머지는 카키색을 2콧 해주시구요~ 비슷한 색이 없다면 흐릿하고 빈티지한 컬러를 사용하심 된답니다.

그 다음 폴리쉬 붓과 세필붓을 사용해 손 가는 대로 연보라, 카키색을 사용해 모양을 만들어 줬어요. 덧바르는 컬러도 역시 2콧 해주시구요. 약지는 마블꽃을 만들거라 비워뒀답니다.

단발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단발머리도 긴머리처럼 충분히 여성스럽고, 긴머리보다 훨씬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이 가능해요. 이번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트렌디하면서 내추럴한 단발머리펌도 예쁘네요 헤어컬러와 시크한 만남으로 더욱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올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사실 단발머리의 인기는 가을 뿐 아니라 계절과 상관없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추럴한 펌은 4계절 내도록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제 진주스톤과 네일스톤을 준비해 주세요. 스톤 붙일 자리에 탑코트 살짝 발라서 눌러주면 되고요~이번에 맨사에서 공구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스톤 아주 예뻐요.

연보라 & 카키색으로 만들어놓은 바탕에 진주스톤과 네일스톤을 붙여줬어요. 저는 검지, 새끼 연보라색 부분에만 붙였는데 요건 따라 하시는 분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스톤은 규칙 없이 손 가는 대로 붙였답니다. 그 다음 옐로우, 카키, 베이지 컬러를 준비해 주세요 두가지 색상을 믹스해서 간단하게 마블꽃을 만들거예요. 오늘 네일아트는 빈티지한 컬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InStyle Hair Salon

연보라색 바탕을 대기한다 → 카키, 옐로우 컬러를 조금씩 떨어뜨린다 → 얇은 붓으로 둥글게 저어준다 → 얇은 붓에 베이지색을 묻혀 잎사귀를 그린다 마블꽃은 엄지, 약지에만 그려줬어요. 대충 그려도 멀리서 보면 느낌 있어 보인답니다.

YONGE ST

한분 한분의 취향과 성향을 충분히 상담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타일링 해드립니다.

CUMMER AVE

CELL : 647 527 0616 SHOP: 647 847 7816

FINCH AVE

www.instylehairsalon.ca

2F, 5926 Yonge st, Toronto, ON, M2M 3V9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들이 잘 어우러지죠. 이제 탑코트 바를 차례. 탑코트 바를때 붓질은 최소한만 해주세요. 여러 가지 모양을 내고 스톤도 붙였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답니다. 네일아트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2-3일에 한번씩 탑코트를 덧발라 주세요~

손쉽게 만들수있는 음식 세가지! 오징어 치즈 떡볶이, 돈까스 치즈 볼 + 볶음밥 치즈 오믈렛

볶음밥 치즈 오믈렛 달걀 3개, 양송이 버섯 3개, 양파 50g, 브로콜리꽃 3개, 체다치즈 1/2컵 , 밥(잡곡밥) 80g, 감자 1개, 소세지 2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달걀 오믈렛 양념: 우유 2큰술, 맛술(미림) 1큰술,소금 1/8작은술

소스: 밀러머스터드 2큰술, 씨겨자 1큰술

오징어 치즈 떡볶이 매콤한 소스를 넣고 고소하게 볶아낸 오징어 치즈 떡볶이랍니다 간간히 씹히는 오징어 맛이 좋구요, 부드러운 치즈맛 덕분에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떡볶이랍니다.

재료 :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추약간, 오징어 (소) 1마리, 양파 1/4개, 떡볶이떡 300g, 피자치즈 100g, 올리브유 쓰는대로, 어린잎채소 약간

돈까스 치즈 롤 요리재료 초밥 1공기,구운김 1장, 돈까스 150g정도 1장, 오이 1/4개 양파 1/4개,모짜렐라치즈 1컵, 돈까스소스. 파마산 치즈가루.파슬리가루 적당량

요리 팁:

떡볶이 양념소스: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롤에 들어가는 돈까스용 고기는 기름이 없는 살코기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미리 만들어 놓았던 돈까스를 이용해 롤을 만들어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얹어 오븐에 구워 보았답니다 고소한 롤과 쫀득한 치즈를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만드는법 :

오징어 몸통은 껍질을 벗겨 몸통안쪽에 십자로 칼집을 내어 한입크기로 썬다 다른부위도 먹기좋게 썬다. 양파는 굵게 다진다 떡은 따뜻한 물에 담궈서 불린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미리 만든다 몸통만 넣으면 부드럽고 깔끔하기는 한데요 다 넣어야 남는것이 없을 것 같아 다 넣습니다 ㅎ

오이는 돌려깍아 채썰어준다 양파도 곱게 채썰어 냉수샤워시킨 후 물기를 뺀다 돈까스는 기름에 속이 익도록 노릇하게 튀겨 도톰하게 잘라준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떡을 넣고는 떡이 노릇하도록 충분히 볶아준다 떡을 볶다가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볶는다 불을 줄이고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재료에 간이 배도록 골고루 섞어 가면서 볶는다 마지막에 피자치즈를 넣고 치즈가 녹도록 뚜껑을 덮는다. (그릇에 옮겨담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 녹여도 된답니다) 접시에 담고 어린잎채소를 조금 곁들여낸다. 국물이 거의없는 볶음식 떡볶음이랍니다

랩을 깔은 김발위에 구운김 1/2장을 놓고 초밥을 골고루 펴서 뒤집는다 길게자른 돈까스와 채썬오이.양파를 가지런히 올린다 *초밥이 김위에 나올 정도로 (110%) 충분히 펴 주세요 속이 비어져 나오지않도록 조심하면서 김발과 랩을 몸쪽으로 당겨가면서 롤을 말아준다 랩을 싼채로 8 등분으로 썬 후 랩을 벗겨낸다 (랩을 싼채로 썰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고,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요) 내열용기에 롤을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얹어 180 도의 오븐이나 그릴에 굽는다 적당히 구워져서 치즈가 완전히 녹아내리면 돈까스소스를 뿌려주고, 그위에 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낸다 (소스는 지퍼백 속에 넣어 지퍼백 모서리를 조금 잘라 짜주머니처럼 만들어 뿌려주세요)

요즈음 햇살도 좋고, 곳곳의 푸르름도 좋고...ㅎ 달걀 좋아하는 우리집, 보드라운 달걀 오믈렛과 소세지, 감자로 흐믓하게 즐긴 브런치 메뉴입니다 (달걀의 비린 맛도 잡아주고, 달콤하고 보드라운 맛을 더 해 주는 맛술(미림)을 이용하세요!)

만드는법 : 달걀에 미림과 우유,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준 후 체에 내려 준다 *달걀물을 체에 내려 주면 달걀이 곱게 잘 섞이고, 팬에도 잘 퍼지면서 예쁘게 만들어 집니다 양파는 굵게 다지고, 양송이는 반으로 잘라 슬라이스 한다 브로콜리는 내열용기에 넣어 50초 정도 익혀 준 후 냉장고에 넣어 그대로 식힌 후 잘게 자른다 팬을 달궈 올리브 오일을 두른 후 양파와 버섯을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이때도~~ 오일을 적게 넣고, 미림을 약간 넣어주었더니 오믈렛 맛이 훨씬 좋았답니다) 양송이 버섯과 양파가 다 볶아지면...밥을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고 섞는다 소금. 후추 약간으로 간을 한다 감자는 껍질 째 웨지감자 모양으로 썰어서 냄비에 넣고 소금과 물을 약간 넣고 모양이 흐트러 지지않게 쪄 낸다 소세지는 잘게 칼집을 낸다 다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감자와 소세지를 노릇하게 익혀준다 <오믈렛 만들기> 팬을 달군 후 오일 약간을 두르고 체에 내린 달걀물을 팬에 골고루 넣고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멍울이 지도록 휘휘~ 저으면서 달걀을 2/3쯤 익혀준다 그 반쪽에 볶아 놓은 볶음밥을 얹는다 다시 그 위에 치즈를 얹어 주고 달걀 지단을 반으로 접어 덮어준다.

BAD Credit을 고치는 정상적인 방법

주

위에 보면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인해 Payment 를 제때에 지불하지 못하여 Credit이 나빠진 분들이 신다. 어떻게든 Credit을 고쳐보겠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려는 엉터리 Credit 교정 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Credit Problem? No Problem.”, “We can rease your bad credit - 100% guarantee.”, “ We can remove Judgements, Liens, and bad loans from your credit file forever!” , 듣기만 해도 구미가 당기는 선전이다. 진짜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Credit 교정 사기에 말려들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파산한 기록이 있거나, Credit 이 좋지 않은 취약한 조건의 사람들에게 Credit 교정에 대한 유혹은 판단을 흐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Credit 교정 회사들은 비용을 지불하면 나쁜 기록을 깨끗이(?) 지워주고 자동차나 주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적게는 몇 백 불에서 많게는 수 천불의

수수료를 받은 후 일은 하지 않거나 회사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빚이 더욱 많아지거나 Credit 점수가 더욱 나빠져 낭패를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Credit 교정 방법은 어떤 것인가? 일반적으로 Credit 교정 기관에서Credit 에 올라간 나쁜 기록을 교정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step은 두 군데 (Trans union, Equifax)의 Credit bureau로부터 report copy를 입수하는 것이다. 두 번째 Step은 크레딧 교정 기관이 어떤 item을 Credit report로부터 dispute 해야할지를 recommend하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step은 Credit 교정 기관이 Credit reporting agency에게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하여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많은 Credit repair agency 들은 바르게 올라간 나쁜 기록들 즉 파산기록, 갚지 않은 빚, 소송에서 패하여 생긴 판결문, 늦게 낸 card 빚 기록 등등도 Credit에서 지울 수 있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거짓이다. 일반적으로 “Charge-offs”는 신용 기록에 7년 간 남아있게 되고 파산기록은 Judgement 를 받은 날로부터 10년간 credit report에 남는다. 특히 Tax lien은 다 갚을 때까지 신용기록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돈이 다 지불되는 시점에서 7년이 지나면 기록이 없어지게 된다. Credit report상의 잘못된 기록은 언제라도 교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ID 도용으로 발생한 Credit 문제들은 credit bureau 에 이의를 제기 함으로써 교정이 100% 가능하다. 하지만 이의 제기(Dispute) 를 꼭 하여야하는 불편이 있고 Police report등 보조 서류가 필요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 다소 문제이다. 하지만 본인이 dispute할 경우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옛 말에 반짝거린다고 다 금은 아니다‚란 말이 있다. 너무 좋은 조건은 뒤에 반드시 숨겨진 사항들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Credit을 좋게

만들고 싶다는 급한 마음에 credit 교정회사로부터의 불법적인 충고를 받아들여 ID 창출이나 도용 같은 fraud을 저질렀을 경우 체포될 수도 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는 옛말을 한번쯤 생각해 봄 직하지 않을까? 캐나다 상무국(Canadian Fair Trade Commission) 은 Credit 교정회사를 선택할 때 주의 사항을 아래와 같이 조언하고 있다. 1. Service를 다 하기 전에 돈부터 요구하는 회사를 피하라. 2. 당신이 Credit 교정을 무료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회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본인이 직접 Credit bureau에 직접 contact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회사는 일단 의심한다. 4. Credit이 나쁘니 새로운 Credit을 Social Insurance Number(SIN) 를 이용 새로 만들자고 제안하는 회사는 특히 피하라. 5. 바르게 올라간 나쁜 기록을 지워주겠다고 공언하는 회사 혹은 새로운 ID를 만들어 점수를 좋게 해 주겠다고 하는 회사는 피하라.

사고팔기 or 팔고사기

거

주하고 있는 집을 팔고 새로운 집으로 옮기자 할 경우 고민중의 하나가 집을 먼저 사야할지? 아니면 먼저 팔아야 할지? 입니다. 실제로 많은 고객분들이 이러한 질문을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없다 입니다. 시장 상황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이 좋을 경우, 집은 먼저 사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60~90일의 Closing 기간을 두고 계약을 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 이지만, 이 경우에는Closing을 최소 90일 이상으로 잡는 것이 향후 집을 파는 과정에서 느긋하게 Deal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집을 먼저 팔고 난 후 집을 사는것이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집을 먼저 살 경우의 장점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필요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에게 맞는 Closing 날자를 결정하기가 용이합니다. Renovation이 필요한 경우 집을 팔 기간과 Renovation 기간등을 고려하여 날자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먼저 사기에 앞서 필요한 절차중 하나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집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최고가로 팔 수 있는 가격보다 시장가격(Market Value)로 집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집을 먼저 팔 경우의 장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집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시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정확한 예산을 책정할 수 있으며 예산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며 심적,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집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을 먼저 팔 경우에도 새집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고려햐여 Closing 날자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집을 찾아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음으로 반대의 경우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과정이던 Closing 날자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 현재 살고 있는집의 Closing 날자를 새로 구입한 집의 Closing 날자보다 늦게 하게됩니다. 특히 새로 구입한 집을 Renovation 해야 할 상황이라면 새집의 Closing 날자를 지금 살고 있는 집의Closing 날자보다 30일 이상 앞당겨야 합니다. 이 경우 은행에서 Bridge Loan을 얻을 수 있습니다. Bridge Loan은 현재 보유한 집의 잔금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새집의 Down Payment이 필요할 경우 이용하는 상품입니다. 이 경우 반드시 현재 보유한 집의 매매계약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을 먼저 산 경우라면 반드시 새집의 Closing 이전에 현재 보유하고 계신집의 매매계약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Bridge Loan 을 얻기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가 없이 Mortgage 담당자에게 기존 주택의 매매계약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집을 살고 팔고 혹은 팔고 살 경우 같은 날자에 Closing을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집의 Closing을 1주일 정도 먼저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Bridge Loan을 사용일에 맞춰 이자를 지금하는 방식으로 1주일 정도 사용한다면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Closing 날자를 조정하고자 할 경우 Amendment을 작성하게 됩니다.Amendment은 기존의 계약 내용에 일부를 수정하는 것으로 상방의 합의하에만 가능하며 어는 한쪽이 거부할 경우 그 효력을 발생할 수 없습니다. Closing 날자를 처음부터 정확히 맞추기가 쉬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Amendment을 하는 경우도 상당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사고팔고 혹은 팔고사고의 거래를 동일한 부동산중계인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기 다른 부동산중계인과 거래를 할 경우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원활한 협조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집을 먼저 살 것인가? 먼저 팔 것인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절차를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런 거래를 위한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Short Game] 싱글로 가는길

피

팅이란? 네이버에서 피팅이라고 검색하면 의류를 피팅하는 것, 사이클을 피팅하는 것들이 뜬다. 요즘은 작은 숙녀복 사이트에서도 피팅 모델을 찾는다는 광고도 많이 한다. Fitting 은 맞춤, 조정이라는 뜻이 있고 많은 소비자들은 더욱 더 <나에게 더 적합한 것>을 찾는다. - 요즘은 의류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피팅이 필수적이다. 클럽 피팅은 이렇게 보다 골퍼들을 위해 골퍼에게 적합한 클럽을 추천하거나 제작하거나 조정하는 일들을 말한다. 골퍼에게 적합한 것은 어떻게 찾아내는가에 대한 체계적인 절차나 프로그램은 각 업체마다 다르지만, 클럽메이커스에서는 먼저 골퍼를 스윙 능력에 따라 구분하고 스윙 능력에 따라 피팅의 방법을 달리한다. 첫 번째, 구력이 오래된 골퍼들 두 번째, 선수급으로 스윙의 변동이 크지 않은 경우 세 번째, 클럽에 따라 스윙의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 네 번째, 스윙이 아직 체계적이지 않은 경우

이렇게 스윙능력에 따라 피팅의 방법이 다른 이유는 피팅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 골퍼의 샷 감을 만족시키는 것이 피팅의 목적 두 번째, 골퍼의 구질을 보완하는 것이 피팅의 목적 세 번째, 스윙의 교정과 함께

최근에 클럽메이커스는 스윙 교정과 골프 피트니스를 병행하는 피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스윙의 테크닉과 피지컬 트레이닝, 클럽의 피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이렇게

가장 적합한 클럽에 대한 선택이 피팅의 목적 네 번째, 올바른 스윙을 추구하면서 체형과 근력에 맞추는 것이 피팅의 목적

종합적으로 클럽과 몸, 스윙의 피팅을 동시에 추구 하는 곳은 클럽메이커스가 유일하다. 체형적으로 보편적이지 않은 사람만 피팅을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클럽으로 스윙했을 때에는 부상의 위험이나 나쁜 스윙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좋은 클럽은 스윙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피팅의 과정을 통해서 골퍼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으로, 올바른 스윙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통 이렇게 피팅을 하는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첨단 장비들이 동원된다. 골퍼가 샷을 했을 때의 샷데이터를 추출하는 론치모니터(시뮬레이터) 라던가, 스윙을 분석하는 여러 대의 2D 카메라

장비들, 골퍼가 스윙을 하는 것에 대한 근육의 움직임과 회전각도, 효율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3D 분석 장비까지 골퍼의 움직임과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이렇게 너무 전문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피팅을 하는 데에는 <비싸다, 아마추어에겐 효과가 없다. 잘치는 사람만 하는 것이다> 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골프를 하는 목적이 골퍼들마다 다르듯이 피팅을 하는 목적도 그렇다. 골퍼가 골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본인에게 적합한 스윙의 타입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많은 돈과 시간을 연습장과 골프장에 쏟아 붓는다. 거기에 쏟는 시간과 돈의 10분의 1만 투자해도 훨씬 빠르고 경제적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스크린골프가 발전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언젠간 피팅도 스크린골프와 결합해서 더욱 대중화 되겠구나> 하고 느낀다. 처음에 스크린골프에서 채택된 시뮬레이터들은 많은 전문가들이 평가하기에 게임에 치중할 뿐, 실제 필드에서의 샷과 비교한다면 오차가 많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러한 시뮬레이터들은 훨씬 더 정교해져서 현재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피팅에 필요한 샷 데이터에는 골프존의 화면에 모조리 출력될 정도이다. (물론 더 보완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측정에 관련된 장비들이 굉장히 저렴해진 것이다! 그 결과 골프라는 운동이 과거에 굉장히 접하기 힘들고 많은 비용이 들었던 운동이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지금까지 소수의 선수들만 클럽 피팅의 혜택을 볼 수 있었지만 보다 더 쉽고 저렴하게 피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토론토 야식집 top 9 Tasty & Tasty

부엉이, Owl of Minerva

1883 McNicoll Avenue, Scarborough

5324 Yonge Street, North York

스카보로를 이야기한만큼, 한 곳을 더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UofT Scarborough 학생들 또는 이쪽부근에 사시는분들을 잘 아실텐데요, 저녁 클러빙 후, 혹은 시험기간에 많이들 방문하는 중국음식점입니다. Fish in Spicy Soup이라고 유명한 음식이 있구요, 버블티도 팔고있으니 새벽에 한번쯤 다녀오세요. 보통 새벽 4시까지 오픈하고 있습니다.

한국식당중 24시간 여는곳으로 제일 유명한곳이 아닌가 합니다. 감자탕으로 제일 유명하죠? 여름에는 패티오에서 고기도 구어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탕으로 많이 유명해서 다른 음식이 없는가 하는분들도 많지만, 감자탕 뿐만 아니라 불고기 등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들 시킨다고 하니 패티오와 새로운 음식들 많이 시켜드세요~ (24 시간 잊지마시구요)

Ajisen Ramen

Congee Wong

Khorak Supermarket

5229 Yonge Street, North York * http://www.ajisen.ca/

10 Ravel Road, North York * http://congeewong.com/

컴머가까이에 있는 아랍 수퍼마켓입니다. 왜 수퍼마켓을 소개하느냐? 바로 아랍음식들을 새벽에도 맛보실수 있는곳이기 때문이죠. 24시간 오픈되어있는 이 수퍼마켓은에서는 중동의 음식인 Kebab, Meatballs, 페르시안 디저트등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새벽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수퍼마켓이니, 뻘줌해하지 마시고 한번쯤 시도 어때요?

요즘 일본 라면이 유명해지고 있는데요, 바로 이곳을 추천해드립니다. Kinton, Sansotei 등하고는 조금 비교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일본라면을 즐기실수 있는곳입니다. 여러 로케이션이 생겼는데요, 노스욕의 아지센 라면, 12시까지 열고있으니, 저녁 늦은시각에 야식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역시 중국음식중 새벽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은 Congee Wong이 아닐까요? 싸고 양이 엄청 많은 콘지 레스토랑. Fried Rice, General Tao Chicken, Congee 등등 시켜서 드시는거 잊지 마세요. 전 개인적으로 chili turnip cakes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새벽 1시까지 오픈하구요, 주말에는 새벽 2시까지 열고있으니 미리 체크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Chako Barbeque Izakaya

가야금, Gayagum

Markham Station

5117 Sheppard Avenue, Scarborough * http://www.markhamstation.com/ 노스욕은 조금 식상하니 먼저 Markham Station으로 시작하겟습니다. 마캄에 사시는분들은 한번쯤 모두 들어봤을정도로 유명한 24시간 음식점입니다. All Day Breakfast로 유명한데요, (3 eggs, bacon & homefries) 가 단돈 5불이면 먹을수 있는곳이랍니다. 새벽 4시에 야식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서비스는 그렇게 좋다고 말한수는 없지만, 이정도 가격에 서비스까지 완벽하길 바랄수는 없겟죠? 꼭 한번 들려보세요.

6125 Yonge Street, North York * http://www.khoraksupermarket.com/

Shawarma Max

4969 Yonge Street, North York 리스트중에서 제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야식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특별히 샤르마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새벽에 싼 가격에 제일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음식이 아닐까 하네요. 가격은 $6정도구요, 보통 새벽 4시까지 열고있으니 새벽까지 노스욕,핀치에서 술드시고 나서 맛있는 샬마를 드시로 넘어가세요~ 물론 다운타운에 야식집이 훨신 많긴 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노스욕 (401 하이웨이 북쪽)에도 충분히 많은 음식점들이 늦은 저녁에도 오픈을 하고있습니다. Pub, 가라오케, 버블티 샵 부터 시작해서, 한식, 중식 그외의 여러 음식점들이 저녁 늦게까지 손님들을 받고있는데요, 여러분에게 제가 뽑은 TOP 9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어떤곳들이 있을까요? *쉬운 이해를 위해 노스욕이라고 했지만, 401 하이웨이 북쪽으로 있는 모든곳을 담았습니다 (스카보로, 마캄포함) *특별한 순위가 있는게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190 McNicoll Avenue, Scarborough * http://www.chakobbq.ca/

고기 부페로 유명한 Chako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비싸긴 하지만, 야식시간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조금 싼 가격에 음식을 드실수 있는데요, 주중 저녁에 $11.99에 드실수 있는 AYCE, 어떠세요? 저녁 10시부터 시작하구요, 보통 새벽 12~새벽 1시까지 열고있구요, 갈비가 맛있기로 TR에도 리뷰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미리 전화하고 시간 정확히 알아보고 가세요.

5470 Yonge Street, North York 24시간 음식점의 끝을 찍을 가야금 한식당입니다. 영엔 핀치 사거리에 바로 위치한 가야금은, 새벽에도 모든 메뉴가 준비되는곳인데요, 비빔밥, 갈비탕등이 맛있으니 야식 또는 해장을 하시러 가시면 되겟습니다~

CASS KALLOWEEN PARTY,

Friday November 1st 2013 11pm @ 6Degrees Club

11월 1일, 금요일 파티는 CASS Launching Party로! 토론토에 드디어 CASS 맥주가 들어옵니다. Issuein Entertainment, Cass 그리고 TR Canada와 함께 11월 1일 6Degree Club에서 할로윈+Cass Launching Party를 즐겨보세요. 선착순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당장 핸드폰에 11월 1일 11시 6 Degree Club 저장해놓으시길 바랍니다. 할로윈 파티인 만큼 멋지고 이쁜 그리고 섹시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커스튬들로 뽐내고 오시길 강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TR Canada 또는 Issuein Entertainment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SNL 파티도 성황리에 끝났답니다 -

Next Month

사장님! TR과 함께 해보실래요? TR은 웹사이트,SNS, 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TR 은 광고를 하시는 광고주와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의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어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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