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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티알 캐나다
MARCH B호 - ISSUE 13 WWW.TRCANADA.COM 다음호 - 4월 4일
매거진
대한민국-캐나다 FTA FTA에 관한 모든것을 한눈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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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집에만 있지 말고 토론토에서 유명 하다는 SPA를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 토론토 TOP7 SPA를 알아본다
TR 인사이더 말레이시아 여행기 미스테리 / [토론토 탐험] 켄싱턴 마켓의 모 든것을 알아보다 / 뜨거운 국물 을 먹으려면 어떤 한국 식당으 로 가는게 좋을까? / 사진을 잘 찍는 방법 2편 / 내 생에 오로라 는 꼭 봐야지 2편 / DIY 자동차, Plasti-Dip을 이용한 블랙림 만들기 / 익명으로 푸는 썰! 최악의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
인터뷰 여성 CEO, LPR Global의 대표 Mikah Lee를 만나보다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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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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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B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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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탐험] 켄싱턴 마켓을 파헤져보자! Pg.12
TR 가족과 함께하세요! 지금 보고계신 매거진은,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인 TR Canada.com에서 발행되는 풀 칼러 잡지입니다.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시작한 TR Canada, The Real Canada, 진짜 캐나다를 보여주고 나누고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교민,학생 그 외의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직접 만드는 정보들입니다. TR Canada.com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매일 새롭게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잡지에 참여하시고 싶 으신분들은 언제든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 그리고 커뮤니티, 생각만해도 즐겁지 않나요?
4 EVENT LIST 한달동안 참여해볼만한 주요 이벤트들 그리고 페스티벌 들을 모아놨습으니 미리 보고 계획을 세워보자
22 Morning Coffee 매일 아침마다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되는 캐나다 뉴스 이야기, 모닝커피를 모아서 보여준다
6 [INSIDER] 티알캐나다에 매일 올라오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뉴스와 읽을거리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코너
24 TR Canada 잡지만 보지말고 이제는 웹사이트도 들어올때가 되었 다. 벌써 70만명이 즐기는 그곳, TRCANADA.COM
10 말레이시아 여행기 미스테리 최대의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을수도 있는 이번 말레이시아 사건을 알아보고, Top10 여객기 사건들을 한눈 에 보자
26 Event Review 토론토에는 매주 이벤트가 있는데, 몇가지를 다녀와 서 알려드리는 코너
12 [토론토 탐험] Kensington Market 토론토 탐험대가 나섰다. 켄싱 턴 마켓의 모든것을 알아보고, 매거진에는 꼭 가봐야할곳 몇군데를 올려 드리니 가이드라인으로 이용하시길 14 대한민국-캐나다 FTA 도대체 어디에게 더 이득일까? 어떠한 협상들 이 있었을까? 간단하게 한눈으로 알아볼수있는 한-캐 FTA 16 [인터뷰] Mikah Lee LPR Global의 여성 CEO, 토론토 TOP5 여성 CEO로 뽑힌 Mikah Lee를 만나보다 18 [테마음식] 뜨거운 국물을 먹으려면? TR 맛집탐험대가 다녀온 뜨거 운 국물을 먹을수있는 한식 레스토랑 3곳! 20 [TR BEST] 토론토 TOP 7 SPA 이번 TR Best시리즈에는 추운날 몸 을 식이면서 휴식할수있는 토론토 스파 TOP 7 을 알아보았다
28 Aurora 오로라를 일생에 살면서 한번쯤은 봐야하지 않을까? 오로라 를 보러 가보자 30 Photo Essay 사진 컨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모두들 참여해서 상품 많이 타가시기를 32 [자동차] DIY 내 애마를 이쁘게 튜닝하고싶나? 이번에는 제일 쉬운 튜닝중 하나인 Plasti-Dip에 대해서 알아본다 35 [썰] 최악의 발렌타인 판도라의 상자, 익명 게시판에서 가져온 이야 기, 최악의 발렌타인 데이는 언제였는가? 36 [건강] Omega 3, 간에 좋은음식등으로 우리 건강을 지키자 40 Gold Eye Make Up 언제나 새로운 메이크업 기술을 알려주는 코너 42 Fashion Week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새로운 트렌드는 어떤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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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Mar.14-23, 2014 Canada Blooms 1997년 부터 시작된 캐나다에서 가장 큰 flower & Garden 축제입니다. 꽃과 정원 과 관련해 다양하고 멋지게 디자인 된 모습 을 볼 수 있는 이 번 행사는 Direct Energy Centre 에서 열리며 매년 수 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행사입니다. 꽃을 사랑하고 꾸미 는 것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행 사입니다.
Mar.17 – 21 World Mastercard Fashio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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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 지컬 ‘라이언 킹’이 토론토 에서 공연을 합니다. 디즈 니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되 었던 ‘라이언 킹’은 아기 사 자 실바가 그의 아빠를 죽 인 삼촌과 복수를 위해 싸 운다는 내용입니다. 애니메 이션만큼 유명한 노래도 함 께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공 연은 Princess of Wales Theatre에서 열리며 4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가 격은 $45-175
MORE INFORMATION: 416.872.1212
4-5월의 이벤트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3월이지만, 미리부터 4월 그리고 5월에 열 리는 여러 이벤트들 알아보시고 잊지 않으시도록 달력에 적어놓으세요! 더 상세한 이 벤트 정보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Apr.24 - May.4, 2014 Canadi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4월 24일에서 5월 4일까지 열리는 북미에서 가장 큰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 영 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많은 다큐멘터리 영화 및 관련된 모든 것을 다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43개국 의 197개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켓은 온라 인으로 구매가능하며 직접 구매를 원하는 경우는 Hot docs documentary(2 Bloor St, West)에서도 구매가 능합니다. 자세한 사항 www.hotdosc.ca May.1-May.31, 2014 2014 Scotiabank Contact Photography Festival 세계에서 가장 큰 사진 관련 이벤트입니다. 한달 간 지 속되는 이번 행사는 1000명이 넘는 사진작가들이 토 론토는 물론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와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놓쳐 서는 안되는 가장 큰 페스티벌입니다. 200여곳이 넘 는 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 보는 www.scotiabankcontactphoto.com 에서 찾 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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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17 - Apr.20 Toronto Salsa Festival 살사를 즐겨보시고 싶은 분들 모이세요. 세 계적으로 유명한 살사 댄서들과 강사 등이 함께 합니다. 워크샵과 대회 그리고 다양 한 행사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살사 페 스티벌과 함께 봄을 맞으실 분들은 123 Queens St West에 위치한 쉐라턴 호텔에 서 만날게요. 자세한 정보는 www.torontosalsafest.com. Apr.19, 2014 Pop! Goes the world. ‘Pop! Goes the world’의 4월의 파티 ‘Kpop Glow Rave’ 입니다. 지난 번 2주년 파티 이후 열리는 이번 파티에는 Paints, Lightsticks 그리고 Lazers 과 같은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고 장소는 Dundas station 근처 의 Hard Rock Cafe입니다. Kpop을 사랑 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분들이 함께 즐 길 수 있는 파티를 놓치지 마세요. 4월 19 일 토요일 밤을 함께 불태울 모든 분들 모 이세요! 279 Yonge st, Toronto, ON Nov.16-Apr.1 Ice Skating at harbourfront centre 토론토 도시 한 복판에 위치한 Harbourfront Centre 에 위치한 Natrel® Rink 에 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멋진 음 악과 화려하게 꾸며진 링크에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케이트는 어 떠세요? 스케이트, 헬맷 등의 장비는 모두 빌릴 수 있으며 스케이트로 갈아 신을 수 있는 장소와 Locker 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위치는 Harbourfront Centre 이고 주소 는235 Queens Quay West 입니다.
Mar, 2014 미술인 Workshop 이 있습니다.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 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 지 캐나다 한인 미술제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2014 미술인 워크샵’이 열립니다. 기성 작가에 게는 손쉽게 작품을 출 품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며 초보자들에게는 일애일 교육으로 색채와 구도 등에 대한 기초 미 술 등을 배울 수 있는 기 회입니다. 문의는 647.272.0604 or torontofineartfest@ gmail.com
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Mar.28 Toronto’s Festival of Beer 3월 28일, 29일 이틀간에 걸쳐서 오후 2시 부터 8시까지 다운타운의 Evergreen Brick Works에서 토론토 Festival of Beer가 열립 니다. 입장료는 30불이지만 5개의 샘플 토큰 과 무료 맥주 머그를 나누어주고 20개가 넘 는 양조장이 참여를 해서 새로운 맥주들을 쇼 케이스하는 자리입니다. Broadview Station 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을예정이고, 토요일 은 Davisville에서 28A를 타시면 도착하실수 있답니다. Apr.5 이탈리아 요리 클래스 (5) Agio 의 요리사 마리노와 함께 하는 요리 클 럽입니다. 지난 12월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4월에 다섯번째 클래스가 열립니다. 요 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요리 전공자 그리 고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요 리 클래스입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클 래스는 이탈리아 코스 요리(샐러드-애피타 이저-파스타-디저트)과정을 직접 보여주시며 간단하게 요리 맛을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 는 클래스입니다. 클래스는 한국말로 진행되 며 영어도 가능합니다. 코스 요리에 대한 레시 피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여 문의는 info@ trcanada.com 이나 647.244.8279로 연락 주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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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6-10 2014 Canadian Music Week 캐나다에서 핫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중에 하나인 뮤직 위크는 5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1000개의 밴드를 60여 개가 넘는 다운타운 토론토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봄과 함께 시작되는 생생한 라이브의 현장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 cmw.net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시민되기 일시: 2014년 4월 3일,10일,17일,24일 (목)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갤러리아 문화센터 쏜힐(7040 Yonge St. Thornhill) 시민의 권리와 책임,캐나다의 설립자,캐나다 역사/ 현대 캐나다,캐나다 정부,연방선거,사법제도,캐나 다 상징물/캐나다 경제,캐나다 지형,Study Questions/예상문제 풀이,인터뷰
무료 정착 서비스 안내 캐나다 한인여성회에서는 한인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무료로 정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뜨개질을 사랑하는 모임 일시: 11월7일 ~3월2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 (27 Madison Ave. Toronto) 춥고 긴 캐나다의 겨울! 뜨개질과 함께 다양한 정 착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겨울을 활기차고 즐겁게 지 내십시오. 또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 친구, 이웃을 위하여 포근한 마음으로 뜨개질로 준비한 따뜻한 선 물을 준비하세요!
다운타운 한인여성회 (27 Madison Ave. Toronto) 시간: 월, 화, 금요일 오전9시-오후 5시 / 수, 목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노스욕사무실: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2nd FL. Toronto) 시간: 월,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 화요 일 오전 9시-오후8시 쏜힐: 갤러리아 쏜힐 (7040 Yonge St. Thronhill) 시간: 매주 목 요일, 오전9시-오후4시30분
정착영어교실 일시: 2014년 4월 2일, 9일, 16일, 23일 (수) 오전 10시-오후 12시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 실 (27 Madison Ave. Toronto) 정착영어교실은 매월 다양한 정착관련 주제로 캐나 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해드립니다.(2월 주제:캐나다) – 정착정 보/신문기사읽기/생활영어회화/기초영문법/기초영 단어와 숙어 (교재프린트물 비용은 월$20입니다.)
정착 상담, 캐나다 신분증 (SIN, OHIP, 운전 면허증 등) / 영주권 갱신, 시민권 신청 및 작 성대행 서비스, LINC/ ESL 정보, 학교 등록 및 교육 정보 등 정착 전반에 관련된 서비스
무료 소득세 신고서비스 일시: 2014년 3월 3일 (월) ~ 4월 30일 ( 수) 서비스대상: 연소득 기준: 싱글 $30,000 이하, 부부 $40,000 이하, 한부모 $35,000이하(자녀/부양가족 1인당 $2,500추가), 이자소득 $1,000이하 (임 대소득자, 개인사업자, 사업자 등은 서비 스 대상에서 제외) 서비스 대상 거주 신분) 시민권, 영주권, 난민신청자, 난민, 워크 퍼 밋 소지자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온라인 세금신고 서 비스를 통하여 여러분의 2013년 소득세 신 고를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예약하신 분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반드시 전화로 예약하시고, 개인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 르기에 전화로 해당 서류를 문의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 일시: 2014년4월 25일 (금) 오후6시-오후8시30분 장소: 피플스 처치 Room W204 (374 Sheppard Ave. East, Toronto) 전문 자격증 시리즈 I - SAP (Systems Applications and Products) : SAP의 정의 (SAP이란 무엇 인가?)/SAP의 용도 (어디에서,무슨 목적으로 사용 하는가?)/SAP의 활용/SAP Certificate 취득과정/ SAP Certificate의 혜택 (초청강사: HP 캐나다의 기 술 컨설턴트/벨미디아의 어카운팅 매니저) 캐나다 한인여성회 일대일 취업 상담 일시: 2014년 4월 24일 (목) 오전10시-오후 3시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 (27 Madison Ave. Toronto)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여성 건강 증 진을 위해 무료 이동 진료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여 성 의료원이 진료하므로 심리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상담과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료 내용: 자궁 경부암 검사, 질염 감염검사/대상: 한인여성 누구나 (헬스카드가 없어도 진료 가증)/인원: 선착순 13명 (사전 등록 필수)/진료비: 무료 *더 상세한 이벤트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settlement@kcwa.net WWW.TRCANADA.COM - MARCH 2014 (B) - ISSU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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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인사이더 매일 업데이트 되는 캐나다 현지 정보코너
Sutton Place Hotel 모든가구 옥션 얼마전 Honest Ed’s가 문을 닫으면서 오랫동안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줬던 코믹(?)한 사인들이 모두 팔렸는데요, 또 하나의 토론토 랜드마크였던 Sutton Place Hotel도 문을 닫으면서 이번달 말인 3월 28일 금요일 그리고 29일 토요일 이틀에 걸쳐, 매일 8시간동안 1500점이 넘는 가구, 전자제품, 액자, 안티크등이 모두 옥션에 나온다고 합니다. Bay & Bloor
티알캐나다 웹사이트 (TRCANADA.COM)의 인사이더 코너에서는 매일같이 재미있고 중요한 뉴스들을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모닝커피를 통해 새로운 뉴스를 읽어보시고, 인사이더를 통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 신기한 이야 기, 토론토의 곳곳 소개등을 알아보세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더 빠르게 만나 보실수도 있답니다. Facebook에서 TR Canada를 찾아서 “좋아요” 등록해놓 으세요~
에서 남쪽으로 약간만 내려오면 위치하고 있는 대형 호텔인 Sutton Place는 1967년 오픈하였고 토론토에서는 제일 유명했던 호 텔중에 하나로 기억되고있습니다. 특히 욕빌에서 열렸던 많은 영 화제들때문에 헐리우드스타들이 토론토로 오면 지내던곳 1순위 가 Sutton Place였을만큼 유명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많은 호텔 들이 들어서며 점점 순위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형 콘도 회사인 Lanterra Development에 팔리게 되면서 9층을 더 해 41층짜리 콘도 “The Britt”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합니다. 유 명한 디자이너 Page + Steele이 디자인을 한 콘도는 649개의 유닛들이 334sqf 에서 1292sqf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지게 되고 가격은 $275,000 부터 $1.25m정도 에서 형성된다고 합니다. 호텔과 수십년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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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했던 모든것들이 28일에 팔리게 되니 꼭 잊 지말고 방문하셔서 어떠한 물품들이 있는지 구 경하고 하나쯤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어떨까 요? 300개가 넘는 방들에서 티비,가구등 모든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여 러
가지 주방용품과 세탁용품들이 나올 예정이고 토요
일 3월 29일에는 아무래도 많은분들이 더 관심있어하실 가구들 부터 250대의 티비들, 예술작품들, 소파, 의자등등 모든것이 다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크리스탈 샹들리에 같은경우는 30년전 에 $25,000에 팔린 제품들이니 제대로만 잡으시면 한건 하실수 도 있다는거! 옥션은 호텔 밖의 Gala Room에서 진행될 예정이 고 이틀간 2000명가까이의 참가자들이 예상되고있다고 합니다. 혹시 못가시는분들은 온라인에서도 구매를 할수있으니 잊지마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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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처럼 한번 먹어볼까? 안전운전 하세요 3월 10일 아침 사고로 인해 401 웨스트바운 드를 Leslie St부터 막아놨습니다. 마캄에 거 주하는 벤츠 스포츠카를 몰던 22살의 청년이 Bayview Avenue 가까이에서 새벽 4:50분쯤 연쇄충돌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옆 레인 에서 운전을 하던 BMW와 Taxi가 서로 부딛 혀서 빙글빙글 돌면서 22살 청년이 몰던 벤츠 를 박았는데, 두 차의 운전자들은 무사하지만, 많은이들이 사랑하는 미드, HBO의 Game of Thrones |왕좌의
벤츠는 컨트롤을 잃은 후 미끄러져서 콘크리
게임 시즌 4가 이제 한달후면 시작을 합니다. Medieval 테마를
트 배리어를 박아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합니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4월 2일, 그리고 3일 이틀간
다. 같이 타고있던 여성은 무사하다고 OPP가
Ossington의 Cote de Boeuf에서 “A Feat for Kings”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운전하시는분들은 언제나 방어운
하네요. Multi-Course 메뉴로 준비된 음식들을 준비해 정말 왕
전 부탁드리고 지금처럼 도로가 약간씩 얼어
들이 된 기분으로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Roasted Rabbits, Lava
있는 겨울에는 더욱 더 안전운전 하시길 부탁
Breat, Trout, Suckling Pigs등 진짜 왕들이 속된말로 배터지게
드립니다.
먹었던것처럼 즐기실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있다고 하니,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정말 한번쯤 즐겨보고싶다 하시는분들은 미
오바마 대통령이 코미디 프로에?
리 예약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티켓은 $175이고, 3 Starters, 6
오바마 대통령이 코믹 웹사이트에 출연을 한
Feasting Platters 그리고 3 Desserts & 저녁내내 드실수 있을만
게 화제입니다. 행오버로 유명한 배우 Zack
큼의 술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28명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이
Galafinakis가 약간은 바보같은 역으로 나와
니, 미리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 이메일: info@thekitchenbell.
서 여러 헐리우드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Be-
com 웹사이트: http://www.cdbossington.com
tween Two Ferns”는 원래 2~30대에게 유명 했는데, 이번 건강보험 개혁안 “오바마케어”를 홍보하기 위해서 출연을 했습니다. 홍보이긴
올리비아 차우 시장출마
하지만, 인간적인 모습과 대통령이 이런 코미
올리비아 차우 연방신민당 의원이 토론
가 되고있습니다. 2~30대의 힘을 그리고 지지
토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고 잭 레이튼
율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모
신민당 당수의 동료이자 아내로도 유명
습 같습니다.
디쇼에 출연을 했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슈
한 올리비아 차우는 왕성한 활동을 하 기로 유명한데요, 이로써 총 4명의 빅빅
굿바이 Honest Ed’s 토론토의 랜드마크였던 Honest Ed’s가 문을 닫 는건 다들 아시죠? 재미있는 간판들과 문구들로 사랑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런 간판들 그리고 사 인들을 판매했습니다. 나중에 판매하면 큰 돈이 될지도 모르죠. 3월 10일 단 하루만 1000점이 넘는 사인들을 판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 다 팔 렸다고 합니다. first-come-first-served bases 로 50센트짜리부터 구입하실수 있었고 모든 수 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매니저들 이 직접 뒷면에 사인과 도장을 찍어줘서 진품임 을 보증했다고 합니다. 1948년부터 지금까지 이 어지던 토론토의 랜드마크가 이제는 그 막을 내 리게 되었습니다.
후보자들이 토론토 시장직을 두고 싸우 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흥미롭고 어떠 한 지지율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올리 비아 차우는 그동안 수차례 토론토 시 장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여러 매체에서 물어봤지만 말을 아낀걸로 유명한데요, 연방의원회에 드디어 사직서를 제출하 고 그녀의 선거팀이 여러가지 공략들과 홍보자료들을 내놓기 시작했답니다. 이 제 선거에 후보로 나온 유력한 후보들 은 올리비아 차우 (전 연방의원), 존 토 리 (전 보수당 당수), 카렌 스틴츠 (토론 토 교통국의장) 그리고 현 토론토 시장 롭 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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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새로운 TTC 판타지 맵 포드시장의 St.Patrick’s 포드시장의 삶은 조용할 날이 없네요. CTV가 이번 세인트 패트릭데이에 포드시장이 City Hall앞에서 술에 취해 흔들거리는 모습을 제보 받아 올렸답니다. 10대의 제보자가 찍은 비디 오에는 포드시장이 욕을 하면서 술에 취해 택 시를 타는 모습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날 포드시장이 무엇을 하고있었는지는 정 확하지는 않지만 낮에는 Esplanade에 위치 한 Bier Markt에서 술을 마시고있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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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에 몇번이나 올라온 글들중 하나가, TTC 판타지 맵인데요 그동안 몇번이나 여러 버전의 맵을 올려드렸 지만, 이번에 보여드리는 맵은 그중에서 제일 실현 가 능성이 높은 맵이라고 합니다. 그냥 임의로 새로운 라 인이 생겼으면 좋겟다고 하는게 아니라 현재 있는 GO
목격되었고, 주변인물들에 의하면 걷기도 힘 들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다음날 CTV가 롭 포드와 더그 포드를 만나 인터뷰를 청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어낼수 없었다고 합니다.
라인 그리고 LRT 라인과 함께 접목하여서 실현가능성 을 높였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한가지 더 붙이자면, 아직 건설되지 않고있는 LRT 라
포드시장 & Jimmy Kimmel Live
인들은 맵에서 뺐다고 합니다. 몇년후에 건설될 라인
포드시장이 만취 비디오때문에 다시한번 Jim-
들까지 이 맵에 들어간다고 하면 정말 멋진 트랜짓 시
my Kimmel에게 조롱감이 되었습니다. 일부
스템이 구축될수도 있겠네요.
러 Jimmy Kimmel Live 쇼에 소스를 주기위 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냐라는 의견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건이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있습니다. 지난 8일 추락한 여객기 사고의 단서로 여겨지던 것들이 실제론 실종기와 무관한 것으로 판명났고, 사고 추정 해역에서 발견된 잔해 추정 물질에 이어 기름띠도 사고기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중 논란이 되던 도난여권 소지자 두명도 ‘불법이민’을 시도하려던 이로 추정돼, 이번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들 테러 가능성을 높이 우려했고, 탑승객 두명 중 오스트리아인의 분실 여권을 이용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밝혀졌지만, 수사결과 테러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인이 독일로 이민을 가려고 했던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그 전 어떤 테러 조직과도 연결고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이 제일 큰 미스테리인 이유는, 바로 구조신호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1990년대의 두 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1997년의 인도네시아 여 객기가 97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추락한 사건입니다. 수사당국은 원인을 끝내 밝혀내지 못했는데, 미 국은 조종사 한명이 송수신기와 기록장치를 끄고 비행기를 추락시켰다고 결론을 내린 사건입니다. 둘째는 99년에 일어난 비슷한 사건, 217명을 태운 이집트 여객기가 추락을 하였는데, 조종사가 기장 이 화장실에 간 직후 아랍어로 “나는 신에 의지한다”라고 말한게 녹음이 되었고, 비행기는 이상한 패 턴으로 운행을 하다가 추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실종 사건을 아직은 조종사 와 연관지을만한 증거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아내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 해역에는 베트남 해군 함정 8척, 항공기 2대, 경비대 선박 2척을 비롯해 10개국 소속 항고기 34대와 선박 40척이 공동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이 빨리 해결되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실종자 들의 가족을 위해서라도 어서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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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만취비디오에서 제 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 보다 CTV의 Natalie Johnson이 인터뷰한 비 디오를 보고 웃음을 더 이끌어내는데요. 리 포터가 “술을 드셨는지 알고싶습니다” 라는 질문을 하지만 포드시장은 계속 대답을 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고 Jimmy Kimmel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거 같으니 가만히좀 내버려 두라”며 청중들의 웃음을 이끌어 냅니다. (“Can’t you see he’s hungover? Leave the man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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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항공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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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남 중국 해 근처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쿠알라룸푸 발 베이징 행 말레이시아 소속 MH370 여객기의 조사 가 지지부진하다. 기체의 잔해는 물론 추락이유와 원인의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어 답답함과 더불어 두려움까지 주 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번 비행기 안전이 도마에 올랐다.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인 비행기는 하지만 일단 한번 사고가 터지게 되면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항공기 안전은 항상 큰 이슈이기도 하다. 역대 최악 의 사고는 단연 뉴욕에서 일어난 911 테러사건이지만, 테러를 제외한 최악의 항공기 사고에 대해 알아보자. 1983년 대한항공 007편 격추사건
1996년 아프리카 항공 여객기 추락사건
우리나라의 국적기인 대한항공 007편이 앵커리지를 이륙 후 서울로 향
1996년 콩고 민주공화국 근교에서 발생한 아프리카항공 소속 여객기
하던 도중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당시 소련 영공에 들어
추락사건은 역사상 최악의 2차피해 사고로 남아있다. 탑승객 중 단 2명
섰다가 미사일 훈련 중이던 군의 출동명령을 받은 전투기에 의
만이 사망하고 5명이 생존한 이 사건은 안타깝게도 기체의 추락지
해 격추된 사건이다. 이사고로 269명이 목숨을 잃었고
점이 하필 시내 번화가였고 지상에 있던 300여명이 목숨을
생존자는 없었다.
잃고 말았다.
1979년 아메리칸 항공 191편 이륙 중 폭발사건
1980년 사우디 항공 163편 화재사건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를 이륙한 사우디 항공 소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이륙하던 DC9 항
속 163편은 이륙 후 .15분만에 불길에 휩싸였
공기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며, 왼쪽 날개
고 안전하게 비상착륙을 했으나 승무원의 대
를 망가뜨렸고 중심을 잃은 비행기는 곧
처 미흡으로 승객들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뒤집어지며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해 탑
유독가스로 인한 사망자가 301명에 달한 사
승객 273명 전원과 지상에 있던 2명이 사
건이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
망했다.
고, 이 사고는 전세계 항공사 승무원에 대한 비 상시 대피 교육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1988년 이란항공 665편 격추사건 2003년 이란 Ilyushin II-76 추락사건
페르시아만을 건너던 이란항공소속 665편이 미국
302명이 사망한 이 사건은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무
해군의 군사훈련 지역에 진입했다가 격추당한 사건이다. 당시 이란의 거센 항의에도 미국은 사과하지 않았고, 이 사건으로 탑
런 조사자료가 나오지 않아 최대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사고이다. 군
승객 290명 전원이 사망했다.
용기의 추락 이였기 때문에 많은 사실이 아직까지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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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건 파리를 이륙해 런던으로 향하던 터키항공 소속 981편의 화물칸 문이 떨어져 나가며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346명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추락했 던 DC10 항공기의 기체 결함으로 밝혀졌다.
1996년 카자흐스탄 – 사우디 항공기 충돌사건 1996년 11월, 37명을 태우고 인도 뉴델리로 향하던 카자흐스탄 항공 소속 KZK1907기와 312명을태우고 뉴델리를 이륙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하던 사 우디 항공 소속 SVA763 보잉 747기가 뉴델리 상공에서 그대로 충돌한 사건이 다. 카자흐스탄 파일럿의 영어 미숙으로 인한 고도착각에 의해 벌어진 사건으 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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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일본항공 JAL123편 추락사건 무려 524명을 태우고 도쿄를 이륙해 오사카로 향하던 보잉 747기의 꼬리부분 이 이륙 후 떨어져 나가며 중심을 잃고 우에노 근교의 산에 추락했다. 당시 미국 의 공군이 사건발생 20분여만에 추락지점에 도착해 구조활동을 벌이려 하였으 나 일본의 까다로운 검증절차로 접근이 거절되었고, 일본의 구조 팀이 무려 16 시간이 지난 후에나 도착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말았다. 4명은 기적적으로 생 존했으나 520명은 목숨을 잃었다.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의 정비 실수가 원인 으로 밝혀진 이 사건은 당시 일본항공 소속 정비 담당자가 자살을 하는 등 거센 후 폭풍을 몰고 왔다.
1977년 스페인 Tenerife 공항 충돌사건 역사상 최악의 항공사고는 스페인의 Tenerife 공항에서 발생했다. 목적지였던 스페인 Las Palmas공항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인해 근교 작은 Tenerife 공항 에 착륙해 대기하던 미국 Pan Am 소속 1736기와 네덜란드 KLM 소속 4805 기가 활주로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관제 실수와, KLM 기장의 급한 성격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당시 안개가 자욱했던 기상상황 이전에 Tenerife 공항은 규모가 큰 보잉 747기를 수용하기엔 너무 작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KLM 탑승자 전원을 포함 모두 583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위의 사건 외에도 수많은 테러 사건과 1997년 대한항공기의 괌 추락 사건 등이 대표적인 항공기 사고로 꼽히며, 2001년에 일본 상공에서 불과 30피트 차이로 충돌을 면해 무려 677명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일본항공기의 사건도 있었다. TR 글쓴이 | 임 찬 (loren.lim@t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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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시 도 론토
토
B* Le Kensington Bistro 256 Augusta Avenue http://lekensingtonbistro.ca/ 노란색 외관과 붉은 벽지로 이루어진 인테리어 가 인상적인 곳. 홈스타일 프렌치 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를 즐길수 있 고, 레스토랑 입구에 페티오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엔 페티오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켄싱 턴 마켓에서 코지하면서 정갈한 프랑스를 느껴보 는것은 어떨까?
A* Hibiscus 238 Augusta Avenue http://hibiscuscafe.ca/ 켄싱턴 마켓에 위치한 강력추천 베지터리안, 글루틴 프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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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랑. 프래시하고 맛있는 샐러드로 유명한 이곳. 샐러드 뿐 만 아니라 Savory 또는 Sweet한 Buckwheat 크레페도 맛 볼 수 있다.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여러가지Homemade Vegan dessert와 커피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커피샵.
C* El Trompo Taco Bar 277 Augusta Ave http://www.eltrompo.ca/ 멕시코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특히나 멕시코 대표 음식 중 하나인 타코로 유명한데, Authentic한 타코를 맛보 고 싶다면 이곳으로! 타코 메뉴만 해도 종류가 다양해 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속재료로 가득한 타코를 맛 볼 수
D* Jumbo Empanada
있다.
245 Augusta Avenue $5불의 행복.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래된 음식인 맛있는 엠파나다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비프 또는 치킨으로 필링된 엠파나다에 함께 나오는 살사 와 먹으면 이것이야 말로 5불의 행복. 이 곳에서 파는 콘 파이 또한 별미 중의 별미!
H* Cafe Pamenar 307 Augusta Avenue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넓고 깨 끗한 테라스까지, 날씨 좋은날 커피 한 잔 즐기기에 적합한 커피샵. Relaxing 하면서도 켄싱턴 마켓의 바이브를 느 끼고 싶다면 날씨 좋은날 이곳 테라스 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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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Moonbean Coffee
E* Fresco’s Fish & Chips
30 St Andrew Street
213 Augusta Avenue
http://www.moonbeancoffee.com/
http://frescosfishandchips.com/
다양한 커피와 티를 맛보고 싶다면 꼭 가
토론토에서 Best Fish & Chips 레스토랑이라 해도 과언
봐야 할 커피샵이다. 커피빈과 티의 셀렉
이 아닐만큼 유명한 곳이다. 바삭바삭한 피쉬엔칩스를
션이 다양하고 퀄리티도 뛰어나서 커피나
맛보고 싶다면 강력추천! 3개 남짓한 테이블에 매우 작
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 테이크아웃과 가까운곳은 딜
곳. 주스나 스무디, 음료와 즐길수 있는 간
리버리를 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켄싱턴 마켓
단한 음식들과 페이스트리도 판매하고 있
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맛 보길 추천한다.
어 커피와 티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즐 길 수 있는 커피샵이다. 커피빈과 티는 매 장과 온라인에서 따로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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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College St, Dundas St 사이, Spadina Ave, Bathurst St 사이의 지역으로 위치하고있는 1800년부터 20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 는 토론토의 지역 켄싱턴 마켓의 유명 식당/상점들을 직접 알아보았 다. 더 자세한 리스트는 TRcanada.com에서 만나볼수 있다.
L* Sanagan’s Meat Locker 176 Baldwin Street http://www.sanagansmeatlocker.com/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Farmer’s Market의 느 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정육점. 다양한 부위의 고 기들 햄과 소세지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온 올가
I
닉 제품들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리된 음 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히 식사도 해결 할 수
H
있다. 점. 다양한 부위의 고기들 햄과 소세지 뿐 만 아니라 농장에서 온 올가닉 제품들까지 구매할
M. Sonic Boom
수 있는 곳이다. 조리된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201 Augusta Ave
간단히 식사도 해결 할 수 있다.
http://sonicboommusic.com/
B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체크아웃 해봐야 하는 스토어. 다양한 음원 (VINYL/ CD/ DVD/ BLUE-RAY)과 레코드 플레
C
이어를 판매하는 곳이다.
J A 13
D
K* Kid Icarus
L
205 Augusta Avenue http://kidicarus.ca/ 켄싱턴 마켓에 위치한 크래프트 스토어. 기프트 랩핑 이나 카드를 만들때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과 귀여운 디자인이 감미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스크린
G
E
프린팅 서비스도 있어서 나만의 특별한 카드나 인비테 이션 레터를 디자인해서 프린팅 할 수 있다. 스크린 프 린팅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웹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K M
F
J* Good Egg I* Bikes on Wheel 309 Augusta Ave http://bikesonwheels.ca/
F* Fika 28 Kensington Avenue http://fika.ca/ 귀여운 터코이즈 빛 벽돌에 나무로 된 테라스, 빈티지하면서 귀여 운 가정집 같은 외간이 눈길을 사로 잡는 곳이다. 커피나 티를 즐 기기에 귀엽고 코지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쿠키를 포함한 각종 디저트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도 메뉴에 있으니 한 가로운 오후에 티타임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볼 수 있 는 켄싱턴 마켓에 위치한 바이크샵. 넓은 인테리어에 여러 종류의 자전거 와 기어들을 구매할 수 있고, 리페어 또는 튜닝을 받을 수 있으니 자전거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방 문해보자.
267 Augusta Ave http://www.goodegg.ca/ 다양한 주방용품 (쿠킹 & 베이 킹) 용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귀엽고 특이한 디자인의 주방 용 품들이 많아서 요리나 베이킹뿐 만 아니라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 주방 용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책과 인테리 어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선물 로 하기에도 좋은 물건들이 많아 누군가에게 무엇을 선물해야할지 고민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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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여성 한 기업인 새로움에 대한 도전 심으로 가득 . 그녀만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본다
Mikah Lee
한인타운이 위치해있는 Christie 역을 조금지나 동쪽으로 약 10분남짓, 토론토 차이나타운과 멀지 않고 다운타운의 복잡함이 느껴지는 이곳에는 한인이 경영하는 기업, LPR Global이 위치해 있다. 이곳의 여성 CEO Mikah Lee는 단지 지금의 일이 너무 좋아 열심히 달렸더니 지금의 성공이 있을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무엇이 그녀를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게 했는지 그 비결을 듣기위해 그녀를 만났다.
LPR Global, inc. 2001년에 설립된 컨설팅 법인으로 써, 한국의 수준 높은 정밀 기계 제 품의 북미 현지 마케팅을 돕는 업체 이다.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탄탄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으며, 2011년 에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최 고의 제품을 가장 적절한 업체에 공 급하고 있고 수준 높은 에프터 세일 관리로 고객들과의 신뢰관계가 높아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인터뷰 시작에 앞서 피자까지 사다 준 친절함
출장을 많이 다닌다고 했는데 주로 어디를 다
미국과 한국거업을 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
에 놀랐다. 바쁠탠데 귀한 시간 내주어서 고
니는가?
고있는데 왜 캐나다에 와있는가?
맙다
일의 특성상 바이어와 공급처를 자주 만나야
사실 캐나다에 처음 온 건 남자 때문이다 (웃
누추한곳까지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 원래 출
한다. 일년에 미국에 10번은 한국에는 6번
음). 이곳에 와서 정착하고 지금의 일을 하는
장이 많아서 시간을 맞추기 힘든데 이번엔 운
씩 간다.
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
이 좋았던 것 같다.
문에 미국으로 가야 할 이유는 굳이 없다고 생 각한다.
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는 제품이기 때문에 판매하는데 있어서
가 되어서 제2의 사춘기가 온것같다. 일은
원래 적성상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것이 맞지
는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나의 한계를 느
일대로 하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는 다른 무
않는 것 같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사실 여
낄때 가끔씩 회의를 느낄때가 있다. 이루
언가를 찾고있는중이다. 너무 일만하는 패
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에 차별을 받았던 것
지 못한 더 큰 가능성에 대한 미련이 남기
턴이기에 지금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숨고
도 사실이다. 고려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도 한다.
르기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만으로 경쟁에서 밀릴 때도 있었다. 원래
혹시 아직도 여자로써 힘든 점이 있나? 극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는가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복한 나름의 노하우는? 또 지금 비즈니스
나는 기업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돈을 벌어
영어학원 사업을 시작했고, 운이 좋게 큰
를 꿈꾸는 여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야 한다. 하지만 꼭 돈이 전부는 아니고, 내
성공을 할 수 있었다. 그때 벌어 논 자금이
기계는 여자가 팔아야 하는 제품이라고 생
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중
지금의 밑천이 될 수 있었다. 1997년에
각한다. 이 업계에 여자가 드물기 때문에
요하다고 생각한다.
캐나다에 오게 되었고 2001년에 지금의
오히려 누군가를 한번 만나면 쉽게 잊혀지
회사를 시작했다.
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는 힘든 점을 극복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했다기 보단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킨 경
지식경제 상류사회에 한국계가 더 많이 진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학교 교육이 도움이 된
우다. 여성들은 자신을 막아서는 차별에 너
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0년 15년 후
다고 생각하는지
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에는 내 회사에서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경
물론이다. 세상에 쓸데없는 지식은 없다.
차별에 맞서 싸우며 힘을 낭비하기 보다는
험을 쌓고 커리어를 쌓는 통로가 되었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숫자에 대한 개념이
그 시간에 실력을 갈고 닦는 것이 낫다. 결
면 한다.
분명히 잡혀야 하고 학교에서 만난 인맥 또
국은 실력이 앞선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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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성이란 이유
한 매우 중요하다. 내가 기본적인 지식이
마지막으로 사업가를 꿈꾸는 TR Canada
있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게 되고
가족관계는?
독자들에게 한마디만 부탁한다.
그 사람이 실수했을 때 잡아낼 수가 없다.
나의 일을 이해해주는 남편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실 많은 것을 재면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작한 것으
젊은 독자들이 관심이 있을 듯 한 질문인
게 되고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아
로 아는데
데, 신규채용을 할 때 어떤 면을 가장 많
무것도 하지 못한다. 어쩔 땐 무모하리만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업파트너
이 보는가
큼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멀리서 보았
가 있다. 그분이 소개해준 소프트웨어로 시
우리는 영업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영어
을 때는 보이지 않던 길이 가까이 가면 보
작했지만 나중에 기계 쪽에서 기회가 보여
를 완벽하게 하는 사람을 필요로한다. 또
이게 마련이다. 자기 스스로를 믿는 자신
과감히 바꿨다.
한 정직함은 취업에 있어서 필수 사항이다.
감, 과감한 추진력, 또한 남들과는 다른 엉
흔히 하는 이야기지만 성실하고 열심히 일
뚱함이 사업가에게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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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 생각이 많아지면 걱정도 많아지
아이템을 바꾼 건 좋은 선택 이였나
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한다. 일의 중요
나는 운이 좋은사람이다 (웃음). 세상에
도에 관계없이 맡은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추진하라는 말
서 가장 바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사업
사람은 그 위치에서 도를 배우고 오늘보다
이다. 좋은 말 해주어서 고맙고 다시 한번
가 같은데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는 더 나은 내일이 있는 사람이다. 작은것
귀한 시간 내주어서 고맙다.
면 운이 좋아야 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점
도 열심히 하지 않는데 어찌 큰일을 할 수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
유율 5위를 자랑할 만큼 정밀기계류의 품
있겠는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
기회가 보이면 주저하지 않고 추진하는 과
질이 상당히 높고, 또한 나는 제품을 고르
는 사람.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나는
감함, 바쁜 일상에서도 매일 아침 조깅을
는 눈썰미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공급처
성실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다.
하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지금의 그녀를
에 장비나 라인만 봐도 대충 매출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이다.
있게 해준 원동력인 듯 하다. 지금까지 이 한인 사회에 관련된 활동은 하는지
룬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직도 꿈을 꾼다는
특별히 가입되어있거나 활동하는 한인관
그녀에게서 지금도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
가장 큰 어려움, 경쟁사, 중국의 견제 혹은
련 단체는 없다. 아직은 적극적으로 활동하
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
일본의 텃세
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 같다.
을 향한 강력한 도전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TR
한국제품이 일본이나 독일에 비해 절대 뒤
글/임 찬 (loren.lim@trcanada.com)
쳐지지 않고 중국은 아직 기술력이 못 따라
일 이외에 하는 일이 있나
온다. 제품을 구입하는 사용자가 워낙 잘
14년간 휴가를 한번도 못갔다. 사실 40대
북미 최고의 컨설팅 기업에게 수여되는 프리미엄 컨설팅사 인증서
토론토스타애서 선정한 토론토에서 성공한 여성 CEO 5인
외국인 바이어들과 함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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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추운날 토론토에서 따뜻한 국물을 먹을수있는곳? 01
역시 다양한 한국 음식을 주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예전에 한 번 친구들과 식사를
갈비탕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간 일 행 중에 한 명이 먹었던 갈비탕을 보고 종 종 갈비탕을 먹기 위해 가곤 했었는데 이
#불고기하우스
번에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일을 마치고
뜨거운 국물을 먹기 위해 제가 다녀
만, 그 중 갈비탕이 대표가 되는 음식 중
온 곳은 바로 ‘불고기 하우스’입니
에 하나라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
다. 쉐퍼드 역에서 걸어서 대략 3-4
다. 불고기 하우스에서 갈비탕을 먹는 가
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장 큰 이유는 집이 근처인 것도 있지만,
Spring Garden이라는 길에 위치한
불고기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갈비탕 모
음식점인데 아무래도 근처에 PAT한
습이 다른 곳하고는 달리 조금 색다르기
국 식품이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갈비탕이라는 음식에서 아
리 어렵지 않습니다. 불고기 하우스
무래도 가장 중요한 건 갈비의 맛이겠죠?
갈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 나라 음 식이 국물로 되어 있는 종류가 많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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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즈음 친절하신 아주머니께서 맛있 어 보이는 많은 반찬을 가져다주셨다. 허 기를 조금씩 채우며 어느덧 우리가 애타 게 기다리던 설렁탕이 나왔다. 테이블에 옆에 놓여있는 소금으로 간을 조금 한 후 내가 좋아하는 파를 한가득씩 몇 스푼 넣 은 뒤에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는 밥 한 공 기를 가득 넣었다. 먹음직스러운 김치와 깍두기가 작은 그릇에 담아져 있었는데 알맞게 잘라놓고 나니 밥을 먹을 준비를 마쳤다.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쁨과 함께 나의 손도 무척이나 빨라졌다. 하얀 소면 과 밥, 소고기 한 점 그리고 그 위에 빨간 깍두기를 하나하나 얹어서 맛있게 밥을 먹었다. 부드러운 소면과 고소한 사골 국 물 그리고 밥과 함께 놓여있는 김치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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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추워서인지
삭함에 설렁탕이 너무 빨리 사라지고 있
국물 요리가 땅기는 건 당연했다. 요 며
었다. 뜨거움도 무시한 채 어느새 한가득
칠 면 요리에 중독되어 있었는데 밥과 따
한 국물과 김치가 전부 사라지고 나니 반
뜻한 국물을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
대로 내 배는 더욱 남산만 해졌다. 얼굴
다. 집이 노스욕은 아니지만 아는 동생과
에 맺은 땀방울이 내가 얼마나 설렁탕과
함께 오랜만에 차를 타고 노스욕을 가게
사투를 벌였는지 그리고 이내 든든함이
되었다. 뜨거운 국물 요리를 찾는 나에게
느껴져 행복했다. 사실 레귤러와 라지의
동생이 추천한 곳은 ‘이남장’. 저녁 시간
두 사이즈가 있었는데 레귤러 사이즈도
따뜻한 햇볕과 함께 따뜻한 봄 날씨가 빨리
이 미처 되지 않았지만 역시나 주말이라
절대 작지 않았고 라지는 말 그대로 정말
시작되나 했는데 갑작스레 내렸던 눈과 함께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있었다. 아마도 교회
양이 많았다. 제대로 된 설렁탕을 느끼신
여전히 겨울이란 걸 느끼게 된 건 단 하루 만
에서 예배를 마치시고 오신 분들이지 않
다면 깔끔하고 양도 많은 ‘이남장’을 추
에였다. 전날 그렇게 따뜻했는데 갑작스레 펑
을까 생각했다. 시간이 조금 걸렸으나 이
천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국물을 먹고 싶
펑 내린 눈 때문에 토론토의 변덕스러운 날씨
내 곧 우리도 이남장에 온 이유. 바로 ‘설
을 때도 역시 한 번쯤 가보면 좋지 않을까
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겨울이라 아무래도
렁탕’. 주문을 한 뒤, 배고픔을 참기 힘들
요?
설렁탕 #이남장 부드러운 소면과, 고소한 사골국물 그리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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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RCANADA.COM - MAR 2014
사진/허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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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갈비의 맛을 평가할 만큼의 전문가가 아니 지만, 맛에 대한 부분은 저 나름대로는 질기 지 않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갈비탕 안에 큰 뼈와 함께 한가득 나오는 갈비의 푸 짐함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갈비의 양이 적어서 국물이 한 가득하고 갈비는 거 의 없는 국물탕(?)은 아닙니다. 반찬이 준비 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서 주문한 갈비탕이 나오는데 역시나 큰 뼈와 함께 나온 갈비탕, 그 안에 대추와 삼, 계란및 다양한 재료는 물론 푸짐함과 먹음직스러움이 함께 했습니 다. 날씨가 쌀쌀했던 터라 가장 먼저 국물을 몇 번 홀짝홀짝 마시며 이내 뼈에 붙어 있는 갈비를 먹기 위해 가위와 함께 잠깐의 사투 를 벌이고 난 뒤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 힐 정도로 말없이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기, 당면 그리고 밥을 한술한술 함께 먹다 보니 어느 순간 조금 남아 있는 국물 이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배고픔과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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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떨고 있다면 불고기 하우스의 갈비탕을 한 번쯤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육개장 #Kimchi House 얼큰한 육개장은 뜨거운 국물요리 하면 빠질수 없겠죠?
3월 중순에 봄이 오려나 했더니 다시 흰
기 기운이 있던 저는 바로 김치하우스에 가
는 서버에게 특별히 좀 더 맵게 부탁했더니
눈이 내렸던 아직도 겨울을 지내고 있
기 위해 던다스역으로 향했습니다. 던다스
정말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더군요. 잘고 길
는 우리에게 빠질수 없는 건 국물 요리겠
역에서 캐나디안 타이어가 있는 빌딩 쪽으
게 찢어놓은 쇠고기와 사각사각한 숙주, 많
죠? 뜨거운 국물에 몸을 뜨끈하게 데워
로 쭉 걷다가 스타벅스를 지나면 있는 이곳
은 파의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이 일
주는 토론토 한식 국물요리 맛집을 소개
은 겉에서 보면 한옥의 기와집을 연상시키
품이었습니다. 여기에 따뜻한 흰 쌀밥과 함
할게요.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육
는 인테리어로 세련된 한국식당의 이미지인
께 하니 벌써 한 그릇이 뚝딱이네요. 뜨끈한
개장은 추운 날씨를 녹여주는 스테미너
데요. 다운타운에 사시는 분들에게 편리한
국물에 매콤한 맛이다 보니 땀을 흘리면서
음식이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저는 육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김치하우스 레스토
먹다 보니 정말 기운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개장을 감기 걸릴 때 몸에 기운이 없을
랑 내부에서는 은은한 클래식 재즈 음악을
사실 한의학에서도 감기는 냉기(바이러스)
때 먹는데 웬만한 감기약보 다 훨씬 좋더라고요. 칼칼 하면서도 뜨거운 국물
들을 수 있는데 많은 손님이 있
가 비장, 위장, 폐, 대장으로 많이 들어가 있
었음에도 꽤 안정적이고 조
어 나타나는 증상이라 보는데 해열작용와
용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독소배출에 도움이 되는 육개장을 먹으면
깨끗한 인테리어와 화장
원기가 회복되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가
다 보면 조상님들
실이 인상적이었어요.
장 적합한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상하다고
의 “밥이 보약이
육개장을 주문하면
생각이 드시겠지만 김치하우스의 육개장
에 땀을 흘리면서 먹
다.”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 이지요. 빈 혈에 좋은 쇠고기에 해독 작용을 돕는 사 각사각한 숙주, 쫄 깃한 당면, 감기에 좋 은 파와 육개장의 대표 고사리의 살균 효과와 해 열작용이 뛰어나서인지 역
여러 개의 반찬들
을 먹을 땐 후식으로 타고야끼도 같이 드셔
이 나오는데 그
보세요. 전 이곳에서 먹은 다코야끼가 일본
중에서 고구마
의 유명한 곳보다 더 맛있었어요!! 겉은 약
볶음이 너무 맛
간 바싹하면서도 안은 촉촉한 크림 같은 촉
있었어요. 일단
감에 보통 타코야끼에 문어 다리 하나면 만
김치하우스의 육개
족해야 하는데 여기는 2개더라고요. 게다
장을 보면 미리 끓여
가 과하지 않은 마요네즈가 정말 고소해요.
둔 스프가 아닌 막 계란
마지막으로 김치하우스는 서버들의 친절함
을 풀어 끓인것 같은 계란
때문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는데요. 신
의 신선도가 돋보였고요 거
속한 서빙 친근함, 손님을 배려하는 서비스
의 보이지 않는 고추기름과 둘
덕분에 꼭 다시 가고 싶은 한국음식점이었
시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양식으로 으
이서 먹어도 배부를 거대한 양이 무척 맘에
어요. 여러분도 얼큰한 육개장과 얼마 남지
뜸가는데요. 토론토에서 많은 식당에서
드네요. 질도 질이지만 양도 놓칠 수 없죠.
않은 추위를 이겨내시길 바래요.
육개장을 먹어봤지만, 제게는 김치하우
뜨거운 핫스톤에 담겨서 그런지 맘컷 사진
스의 육개장이 정말 맛있었기에 살짝 감
을 찍고도 아직 국물이 뜨끈하더라고요. 저
글+사진/이아정
WWW.TRCANADA.COM - MARCH 2014 (B) - ISSU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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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토론토 TOP7 유명 SPA 스파는 원래 벨기에의 작은 마을인 ‘스파우’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은 로마시대부터 효능이 좋기 로 소문난 광천 온천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물을 이용한 시설’ 혹은 ‘물을 이용한 건강관리법’을 이르는 단어가 ‘스파’ 입니다.(우리에게는 온천으로 익숙해져있죠.) 스파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뜨거운 물 혹은 미네랄 성분이 높은 물로 이완시켜주며 몸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성분에 차이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토론토 한 가운데도 이렇 게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스파가 많이 있습니다.
Hammam Spa 동굴 같은 모습의 스파이며 King and Portland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나눠주는 곳이라 는 의미의 이름과 전통 터키식 스파로 유명합니다. (사실은 터키식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55 불의 입장료 또는 $100이 넘는 서비스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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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Swedish massage 가 비싸지만($140) 가 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위치 : 602 King St. W & 416.366.4772
봄은 오지를 않고, 계속되는 추위 에 몸이 찌뿌둥하신분들은 이번 기 회에 Spa를 다녀오시는건 어떨까 요? 토론토에서 유명하다는 Spa 들을 모아봤습니다.
Still Water Spa
Four Seasons Spa
Park Hyatt에 위치한 Stillwater Spa는 결코 저
포시즌 스파는 30,000 square feet이 넘는 규모
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비싼 곳 중에 하나
이며 이 넓은 공간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 껏 고
입니다. $365에 해당하는 얼굴 마사지 관리도 있
조시켜줍니다. $250에 받을수 있는 페이셜 관
고 10,000 square feet 의 공간에 17개의 관리실
리도 있지만, 욕빌에 위치한것을 뽐내는것 같이
과 라운지, 수영장, 사우나, 월풀 등 모든 걸 갖추
$450의 “We Are Yorkville” 패키지가 제일 유명
고 있습니다
하다고 합니다
위치 : 4 Avenue Road, Toront &
위치 :60 Yorkville Ave, Toront &
416.925.1234
416.96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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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Blitz 여성 전용 스파로 두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 한 형태의 스파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시설이 매우 럭셔리 하며 전신 스크럽 (Scrub)을 포함한 관리이외에도 풀과 사우나가 준 비되어 있습니다. 위치 : 497 King St. E & 416.364.0400
Elmwood Spa 4층에 걸쳐 34개의 관리실과 2개의 레스토랑이
Spa at the Old Mill Inn 유명한 올드밀 인에 위치한 스파입니다. 75명의 그룹까지 수용할수 있을정도로 큰 사이즈의 스파 이며 $214의 2시간 마사지부터 $493의 5시간 마사지 그리고 커플 패키지등 여러가지 패키지들
있는 32년 전통의 스파입니다. 월풀과 스팀품 그 리고 수영장을 포함한 워터 세라피가 함께 제공되 며 $29의 비용을 추가해 3 코스 점심을 치료와 함 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18 Elm St, Toronto & 416.977.6751
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여성용 Sauna등이 따로 갖 춰져 있기때문에 여성분들도 걱정없이 혼자 다니 실수 있답니다. 위치 : 21 Old Mill Road, Toronto, Ontario, M8X 1G5 & 416 236 2641
Spa My Blend - Ritz Carlton 리츠 칼튼 스파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좋은 호 텔 스파로 꼽혔습니다. 프랑스의 뷰티 브랜드인 Clarins 를 통해 Spa My Blend 로 이름이 바뀌었 습니다. 독점으로 스킨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 랑스 파리에도 동일한 이름의 다른 스파가 있습 니다. 위치 : 181 Wellington St. W, Toronto & 416.572.8000
SPA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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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MORNING COFFEE
#매일 아침마다 여러분을 찾아가는 캐나다 뉴스 “모닝커피” - TRCanada.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TR Canada를 찾아주세요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올리비아 차우 시장선거 출마 어제 있었던 Olivia Chow 의 토론토 시 장선거에 공식적으 로 출마한다는 소식 의 반응은 신속하였는 데요, Rob Ford 시장 은 Olivia Chow는 자 신이 이번 가을에 재 선에서 승리하는것에
발견 이 사망한체 와 성인 아들 부 부 대 0 6 추 서 망으로 정 한 가정집에 으로 의한 사 독 중 소 Brampton에 탄 는데요 현 은 일산화 발견이 되었 요 사망원인 도 데 명 는 두 었 되 성 이 자 에서 성인 남 따르면 피해 다. 또한 건물 니다. 경찰에 합 고 하고 있습니 다 있 로판 가스 를 받고 옮겨져 치료 도 휴대용 프 정 로 으 개 원 한 병 도 재 포 이 나자 적어 독는 탄소가 일러가 고장 산화탄소 중 일 . 다 가족의 집 보 니 합 자극성 같다고 취, 무미, 비 에서 쓰인것 하는 무색, 무 히터가 집안 생 발 불 서 면 되 살인자’라고 불완전 연소 명 ‘소리없는 일 로 함된 물질이 으 것 독되는 화탄소에 중 가스인 일산 다. 리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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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위험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른 시장후보인 Karen Stintz 와 John Tory도 재빠르게 입장 발표를 했 는데요 John Tory의 대변인은 Olivia Chow가 좌파 성향 의 정치를 한다고 하며 “낮은 세금을 위해 헌신적이며 살 기가 적합하고, 누구에세나 알맞고, 실용적인 시를 만들 기 위한 John Tory와의 대조를 환영한다” 라고 말하였습 니다. Karen Stintz의 대변인은 Olivia Chow를 “double dipper- 공무원 급여 이외에 딴 수입을 얻는 사람” 묘사 를 쓰며 비난하였으며, Olivia Chow는 지난 10년이 넘 도록 보조금이 지원이 되는 집에 살았다고 말하였는데 요 Olivia Chow측은 그녀의 전남편인 Jack Layton가 시 세 렌트비를 냈으며 co-op building이었다고 반박을 하 였습니다. Olivia Chow의 시장 캠패인은 오늘아침 St. Simon-the-Apostle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살인사건 온타리오주 경찰은 살인이 일어난지 40년 이 지난 사건의 재조사를 위해 대중의 도움 을 청하였습니다. 1974년 3월 16일, Brock St, 에 있는 친구 집앞에 14세의 어린소녀 Karen Caughlin가 실종이 되었으며, 한 농 부의 의해 한 자갈길에서 북서쪽 Petrolia에 서 그녀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부 검에 따르면 Karen Caughlin는 차에 치인 부상이 있었다고 하며, 몇일뒤 그녀의 지갑 이 Petrolia 북쪽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 다. 경찰이 범인을 잡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 공하는 사람에게는 $50,000의 포상금을 준 다고 합니다.
#FTA 타결 한국 캐나다 FTA 타결 소식이 되 었다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11 일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이어 채택한 공동성명 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 FTA 협상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8년8개월 만에 타결된 FTA로 캐나다는 자 동차, 가전제품의 관세 장벽을 없 애고 한국은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수입 문턱을 허물게 되었는데요. 캐나다와 FTA 협상을 타결한 것은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이 최초로, 캐나다는 한국의 12번째 FTA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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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Hydro 요금인상? Toronto Hydro- 토론토 하이드로가 오래된 장비를 업 그레이드 하기위해 요금인상을 생각하고 있다 합니 다. 요금인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Ontario Energy Board- 온타리오 에너지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데요 Toronto Hydro- 토론토 하이드로는 고객들의 미 래 전기 투자에 대한 선호를 알기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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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송열차
#최악의 지역은 Black Creek Jane Street 과 Finch Ave 교차료에 위치한 Black Creek 이란 지역이 토론토에서 “least livable – 가장 살기 안좋은” 지역으로 선정 이 되었는데요 이건 놀라운 소식리 아니라고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화성
하네요. 공영 주택에 살거나 정부지원을 받
이 높은 원유를 싣고 열차가가 토
고있는 지역주민의 숫자 그리고 도시 주거
론토시 관통해 지나가는것에 대
지의 물리적 보행요소, 사망률 그리고 녹지
해 토론토 시민들 70%정도가 반
공간 보유율 같은 여러가지 조건을 바탕으
대를 한다고 합니다. 2013년 7월
로 점수화하여 100점 만점에 21.38점을 받
에 퀘벡 Lac-Megantic 원유 수
았다고 하네요. 보통 새로온 이민자들이 모
송열차 폭파사고로 47명이 목숨
여사는 다양한 인종 지역이 자주 살기 위험
을 잃은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번
하고 원하지 않는 지역으로 꼬리표를 달게
설문조사에서 3분의 2정도의 응
되는데요.. 아마 Black Creek이 이런 운명
답자는 비슷한 사고가 토론토에
에 속한것 같네요. Black Creek지역 주민과
서도 일어날까봐 걱정이 된다고
사회조직가들은 Totonto Star 신문사에 이
합니다.
하고 있으나 다른지역과 많은 차이가 난다
#워터루 학생들!
고 합니다.
#대중교통 1위 - 토론토 캐나다 도시들의 대중교통 유 효성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Waterloo Ontario에서 학생들
순위 리스트에서 토론토가 몬
이 St. Patrick’s Day 파티에서 주
트리올과 뱅쿠버를 제치고 캐
정부의 허가를 받지않고 술을 팔
나다에서 가장 대중교통이 친
려고 계획하다가 경찰에 걸려 맥
절한 (?) 도시의 정상의 자리
주캔4,400개를 압수당했다고 합
를 차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니다. 조사관들이 주장하는 바
이게 믿기지 않는다는 생각을
에 의하면, 학생들이 쇼셜미디어
잠시 접어두고 .... 이번 순위
를 통해 이벤트 티켓을 팔았다고
는 쉽게 이용할수 있는지, 서
하네요.
비스의 다양성, 노선의 빈도
# This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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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지정은 새로운것이 아니라고 하며 번화를
성과 역의 갯수를 규준을 고
#토론토 대중교통 예산 온타리오주 Karhleen Wynne 수상은 주정부 세금인 상으로 만들어진 자금은 토론토 대중교통 예산으로 쓰 이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어떻 게 토론토 대중교통 예산을 마련할지는 밝히지 않았 습니다. 대중 교통 예산 정보는 주정부 예산안과 함께 발표가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비평가들은 이런 Karhleen Wynne 약속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신민 주당 후원자들을 빼앗기 위한 비겁한 시도라며 그녀의 말에 의심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아무튼 몇 주 뒤에 있을 주정부예산안 발표에 이 모든 의문의 답이 있겠네요.
려하여 순위가 정해졌다고 합
이번 겨울은 토론토에 살고있는
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기다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평균겨울보
리고 있는 스트리카가 실제로
다 춥게 느껴졌는데요.. 안타깝게
나타나는지는 여부는 이론적
도 토론토에 살고 있는 많은 새들
으로 순위가 정해지는 요소가
은 사람과 달리 다가올 봄을 맞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겨 울을 버티지 못하고 죽은 새의 숫 자는 예전에 비해 66%나 증가하 였는데요 오리, 백조 그리고 다른 새 종류의 새들이 굶주려 호수 또 는 얼음과 같이 얼어 죽었다고 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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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직
구인구
기
사고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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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일어나는 일들 함께 만들어나가는
The Real Canad www.TRCa
소모임/동호회 거기어때?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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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에 올라오는 정보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들이 웹사이트에서 매일 업데이트 되고있습니다. 핸드폰,컴퓨터,타블렛으로 언제든지 접속해보세요
들을 얼마나 알고 계세요? 는 온라인 커뮤니티
da | 캐나다가 즐거운곳 anada.com
부동
산
이벤트
맛집탐험
익명
게시
판
TR
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이태리 요리교실 IV 재미있는 이탈리안 요리 클
다. 항상 새로운 메뉴로 진행되
래스가 3월 22일 네 번째를
는 쉐프 마리노의 요리 클래스
맞이할
이번에
는 매달 한 번씩(추후 한 달에 2
도 역시 이전과 동일한 장소인
번 예정) 진행이 되며 요리에 대
예정입니다.
AGIO(1395 St, Clair West 한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 Street)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 클래스입니다. 요리 전공자, 새로운 분과 지난번 함께 했던
현직 요리사, 그리고 요리를 배
분들이 함께할 클래스는 2~3
우고 싶으신 모든 분과 즐거운
시간 동안 풀코스 요리를 배울
시간과 풀코스 요리를 간단히
예정입니다. 이번 메뉴는*An- 맛보며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 tipasto - Caprese salad
는 시간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Soup - Cream of Mushs-
모든 분들은 이메일이나 전화
room soup *Pasta - Spa-
및 문자로 문의하세요. 네 번째
ghetti pasta with seafood 코스가 진행이 될 예정이지만 and tomato sauce *Main
아직도 배울 것이 너무나 많습
- Pumpukin seed salmon
니다. 주저하고 계시는 모든 분
with lemon sauce 입니다. 레
들 연락 주시고 다음 요리 클래
시피를 배우며 많은 요리 이야
스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기와 경험담을 들을 기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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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클래스는 4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이 며 비용은 $35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info@trcanada. com 이나 647.244.8279로 연락주세요.
3월 15일 College & Spadina 에 위치한 Izakaya Sushi House(294 College st, Toronto)에서 1기 스시 아카데미가 열렸습니 다. 쉐프님의 추진으로 총4회로 진행이 예 정되는 스시 클래스는 스시에 관한 일반적 인 이론을 비롯해 각종 소스 레시피 강의,
SUSHI CLASS @ IZAKAYA VENUE 롤을 만드는 방법 및 재료 구입, 보관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총 4주 중 첫번째로 간단한 스시의 역사 및 정보 등을 배웠습니다. 대략 15분의 인원이 참석하셔 서 2시간 가량 진행이 되었습니다. 4월 5 일을 마지막으로 1기가 끝나면 2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info@ trcanada.com 이나 647.244.8279로 연락 해주세요.
토론토는 매주 새로운 이벤트와 페 스티벌로 가득하지만 알지 못해서 참여를 못하시는분들이 참 많습니 다. 티알캐나다 웹사이트에서 꼭 미리 알아보시고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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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 패트릭 데이는 기독 교의 축일로 영국과 아일 랜드에서 전도를 한 세인 패트릭을 기리는 행사로 트 매년 3월 17일에 열립니다 . 이날은 술에 초록색 물감 을 타고 모두 초록색 옷을 입고 축제를 즐깁니다. 캐나다 뉴펀랜드는 휴일 있고 많은 아일랜드계 이주 로 지정되어 민들이 사는 캐나다 및 영국, 호주 등에서는 큰 립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행사가 열 아일랜드와의 수립을 기념 하는 의미로 청계천 광장 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식 에서 행사 적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 는 3월 17일이지만 대략 부터 이미 서서히 축제날을 한 주전 준비하는 많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3월 16일에 퍼레이드가 전날 인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퍼레이드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 습니다. 주변 어느 곳을 색으로 치장한 또는 초록 가던 초록 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 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날씨 렇게 싸늘하지는 않았지만 가그 그래도 살짝 움츠러들 수 있었던 이 날 축제를 즐기 해 온 많은 사람들은 이런 기 위 날씨를 전혀 개의치 않았 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 위해 축제가 시작되는 모습 을담 곳이었던 St George & Bloor 로 먼저 가서 기다 음먹고 일찍 나섰습니다. 리기 로 마 11시쯤 그 장소에 도착 했는데 시작 한 시간 전이 불구하고 이미 너무나 많은 었음 에도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어 서 여간 놀라지 않을 수 니다. 나름 유명인이라던 없었습 27살의 여자 복서는 아쉽 게도 보지 못했지만 퍼레이드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 내내 은 많이 담았습니다. 아쉽 게도 퍼레이드의 마지막까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매해 지는 커져가는 이들의 행사를 보며 우리나라는 왜 이런 가 없을까란 생각을 살짝 퍼레이드 해보게 되었습니다.
st.patrick day parad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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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살면서 한번쯤은 오로라를.. II Churchill, Manitoba - Aurora experience (지난호에 이어서..) 게 닦아지지가 않았다.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 은 마스크였다. 마스크는 입김이 들락날락 하 기 때문에 수분이 그대로 마스크에서 얼어붙 어버리는 바람에 한 겹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두 겹을 이용하거나 손수건 따위를 내부에 덧 대는 것이 좋다. 이렇게 완전무장했음에도 밖에서는 20분 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결국에는 핫팩을 온몸 에 두르고 밖을 나서니 1시간까지는 버틸 수 있었다. 바람이 닿는 곳은 살을 에는 듯한 추 위가 닥치기 때문에, 허리춤에 비행기에서 가 져왔던 담요를 두르고 돌아다니니 그나마 조 금 나았다. 현지 주민들의 말로는 너무 추워서 눈이 안 온다고 한다. 살면서 이렇게 추운 곳은 가본 적이 없었다. 주의 할 점은 밖으로 나가서 옷 매무새를 고치려는 생각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죽는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처칠에서 오로라를 관측하는 것은 3가지 방법이 있다.
28 기차는 꽤나 자리가 널찍하고 기차가 우리 나라처럼 꽉 차지 않아서 생각보다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차와는 다르게 가 다가 중간중간 가만히 서기도 하고 후진(?)을 하기도 해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좌석이 나름 편안해서 지내기에 불편함은 크게 없었 다. 기차가 만석이 되는 경우가 잘 없는지 좌 석을 4개 혹은 2개씩 사용하는 승객들이 대부 분이었으며 중간중간 설 때 흡연타임을 주기 도 한다. 다만 기차가 연착되는 것이 문제인 데, 여행 중 기차를 4번 탔는데 그 중 3번이 연착되었다. 24시간, 12시간, 6시간 딜레이 되었는데 시간을 잘 지켜서 타되, 항상 마음 의 준비를 해야 한다. 위니펙에는 딱히 둘러볼 것이 없기 때문에 거의 호스텔에서 쉬었다. 날 씨도 토론토에 비해서 훨씬 추운 편이고, 관광 할 만한 것이 매니토바 박물관 밖에 없다. (매 니토바 박물관은 3개 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2~3시 간 관람 가능) 내가 위니펙에서 묵었던 호스텔 은 하이 호스텔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는 Royal Plaza 호스텔이었는데 인도 계열 사람들이 운 영하는 곳으로 큰 불만 없이 지냈다. 예약이 크 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숙소라면 돌아올 때 체류 하는 곳은 예약을 안 하는 편이 좋다. 나는 2일 간 본 것이 아쉬워서 2일 연장했기 때문에 기 존 14일 일정이 18일로 늘어났다.
는데 걸어서 기차역 밖을 돌아다니지 말고 미 리 예약할 때 픽업을 해달라고 하자 진짜 너무 추워서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서 사람 이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식량도 위 니펙에서 미리 사재기 해서 오자 식료품을 파 는 곳이 딱 한군데 Northern Store (영업시간 12~4시) 인데 타지 가격의 2배이다. 참고로 흡연자들은 미리 토론토에서 충분히 사오길 바란다. 추워도 담배는 피게 돼 있다. (술, 담 배는 위니펙과 처칠 두곳 다 비싼 편이다)일출 시간은 오전9시반 일몰시간은 오후3시반 이 고 가게도 4시가 되면 문을 닫고 밖은 너무 추 워서 돌아다닐 수 없었다.
처칠에 도착하니 우선 콧속부터 얼어붙었 다. 당시 평균 기온은 -30~35도, 체감온도는 -50도 정도, 윈드칠 경보가 뜨면 -70도 까지 내려가기도 했다.(윈드칠 경보 뜨면 밖에 20 분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 처음 짐을 푼 곳은 처칠의 유일한 호스텔인 Tundra Hostel이었
가장 큰 문제점들은 손발, 안경, 마스크였 다. 맨살을 내놓으면 너무 추워서 아픔이 느 껴지는 정도인데, 손발은 쉽게 차가워지고 동 상에 걸리기 쉬우니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나 는 안경을 사용하는데, 안경에 김이 서리면 타 지역과 다르게 곧바로 얼어버리기 때문에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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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왕 멀리까지 온 거 이곳에 있는 모 든 곳을 보기 위해서 알아본 결과 방문할 만한 곳은 우체국, 사이언스센터 정도였다. (우체국 에서는 Polar Bear 도장을 여권에 찍어준다.) 당시 내가 입었던 옷은 신발부터 캐나다타이 어에서 산 -30도까지 버틴다는 신발(생각보 다 괜찬았다) 바지는 타이즈, 기모 타이즈, 두 꺼운 추리닝, 일반추리닝 입고 (그래도 추웠 음) 위에는 티셔츠, 기모 폴라티, 기모 후드 집 업, 깔깔이, 노스페이스 점퍼, 머리에는 토론 토에서 사간 8불짜리 안에 털 달린 모자 쓰고 모든 후드 덮어쓰고 다니고 추가로 얼굴 가리 는 거 캐나다타이어에서 산 마스크를 썼다.
1. 블루스카이에 숙박하며 개썰매 농장에서 본다.(가장 추천) 2. 다른 숙소에 숙박하며 숙소 주인이나 픽업서비스로 오로라 돔(Aurora Dom) 을 방문한다 3. 해변가에 나가서 그냥 본다. 먼저 블루스카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노년 에 가까운 두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유명 블로거 김치군이 소개하면서 국내에도 유명한 곳이고, 깔끔하고 따뜻한 숙소, 매우 다정하고 귀여운 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 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캐나다구스 풀 세트 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밤에는 마을 바깥에 있는 숲 속에 있는 개 농장에 가서 개들 먹이 를 주러 가는데 같이 갈 거냐고 물어본다. 거 의 완벽하게 문명과 차단된 위치에 있기 때문 에 오로라 관측하기에는 최상의 환경이며, 별 도 엄청 예쁘고 많이 보인다. 편하게 오로라도 보면서 맛있는 식사도 직접 만들어 주기 때문 에 예약만 가능하다면 최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가 DSLR로 사진 촬영이 취미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서 USB로 옮겨준다. (단점: 예약하기가 어려워서 여러 달 전에 예약 해야 함) 오로라 돔은 직접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실 제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고 픽업서비스 를 이용하면 데려다 준다고 한다.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 해변가는 사실 오로라를 관 측하기에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니다. 바람이 계속 불고 바로 옆에 엄청난 규모로 지어져 있 는 사이언스 센터에서 전등을 안 끄기 때문이 다. TR 글/윤인수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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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는방법 10가지 (2편)
4. 늘 메모리가 꽉 차게 셔터를 아끼지마라. 필자는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필름카메라로 처음
좀 아끼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 물론 좋은 생각이 안나
물론 LCD로 확인한다. 다만 LCD에서 보는것은 사진
사진을 접해보았다.그때 당시 사진 한장 인화하는데
서 혹은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기도 하지만... 필
의 구도나 노출정도를 그냥 참고만 한다. 결국 사진은
150원정도 준것 같다. 그리고 필름도 사야했고. 칼
자가 얘기하는 것은 같은 사진이라도 충분히(때론 수
집에가서 컴퓨터로 봐야 안다. 여분의 셔터를 더 많이
라용 필름, 흑백용 필름, 그리고 지금은 아주 편하게
십장씩) 찍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싶은것
누르는것은 그 중에 한장만이라도 괜찮게 나와주길 바
설정만 하면 되는 ISO(감도)도 그때는 ISO200 필름,
이다. 그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 LCD에 속기
라는 맘에서 이다. 물론 진정한 내공의 고수들은 한장
ISO400필름 이렇게 필름 자체를 바꿔줘야 했고 감도
때문이라 생각한다. 대부분 사진을 찍는것을 보면 일
의 셔터로 한장의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그만큼 찍을
에 따라 필름 가격도 비쌌었다. 결국엔 셔터 = 돈 이
단 한장 찍고 바로 LCD로 확인 한다. 그렇다고 100%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란 결과가 나왔었다.
비율로 확대해서 보지도 않는다. 그러면 2.5인치 3.5
그런 내공이 없다면 일단 많이 찍고 본자.
그러나 혁신적인 DSLR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인치 등의 작은 카메라의 LCD로 보면 심령사진이 아
자신이 진정한 고수가 아니라면 더이상 카메라의
된다. 그냥 넉넉한 메모리 하나 사는데만 돈이 들고 셔
닌 정도에는 모든 사진이 깨끗하고 촛점도 쨍하게 잘
LCD에 속지 말고 카메라의 셔터는 필요이상으로 눌
터를 누르는데 따로 돈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맞은것 처럼 보인다. LCD로 봤을때는 잘 나왔으니 일
러야 자신이 생각한 결과물이 더 좋게 나올 확률이 높
제 셔터 = 돈 의 공식이 성립하지 않았다. 그냥 찍으
단 넘어간다.
아진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맘에 드는 결과가 나올
면 되고 다 찍고 메모리는 컴퓨터로 옮겨놓고 또 찍는
그러나 집에가서 컴퓨터로 옮겨보면 LCD 에서 봤던
때까지 생각한 이미지가 나올때까지 계속 계속 셔터를
다. 이런 놀라운 세상이.. ㅋㅋㅋ 그러나 왜 그런 셔터
괜찮게(?) 나왔던 사진은 어디에도 없다. 필자는 보통
눌러대자~ 결국 필자처럼 사진 내공이 딸린다면 메모
를 아껴대는가?
사진 한장을 찍을때 똑같은 사진의 셔터를 여분으로
리를 늘려라!
대게 사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카메라의 셔터를
3-10번까지 더 누른다.
30 5. 찍은 사진은 집에가자마자 바로 컴퓨터로 옮겨라. 사진을 찍고 돌아와서 컴퓨터로 바로 옮 겨라.. 어떻게 보면 가장 쉽고 가장 기본
이상 생길것이다. 그리고 한번 생긴일은 두번 세번 이어질 것이다.
6. 지울사진은 애초에 찍지도 마라 사진은 작품을 찍는게 아니라
라 그냥 자신의 인생을 펼쳐보
순간을 담는거라 생각한다. 물
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
적인 얘기인거 같긴한데 문제는 이게 사
아니면 카메라는 가지고 나갔는데 막상
론 사진을 업으로 삼으시는 프
런 소중한 인생의 순간들을 어
진찍고 가장 귀찮은 일이기도 하다 물론
찍을려고 보니 액정에 “Full..” 이런 메세
로작가님들께는 해당하지 않
떤 기준인지는 모르나 그냥 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그랬다. 그
지가 뜬다.
는 내용일 수 있다. 사진은 아
못 찍었다.. 이상하다.. 별루
날 찍은 사진이 4기가 혹은 8기가의 메
그러면 사진 찍는걸 포기하던가 메모리
무리 잘못 찍은 사진이라고 해
다.. 라는 이유로 삭제할거라
모리 서너개정도면 그걸 옮기는 시간도
에 있는 사진을 지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
도 그 순간을 담은 결과물이고
면 애초부터 찍지 않는게 좋다
꽤 된다.
잠깐의 귀차니즘이 소중한 사진을 지워야
그 자체가 인생의 한장이라 생
는 결론이다.
뭐 따져보면 옮기는데 얼마나 걸리겠냐
하는 순간까지 맞이하게 된것이다. 오늘
각한다.
하지만 그냥 귀찮다. 그러나 바로 바로 사
미룬 일은 반드시 오늘보다 더 귀찮아지
그런 순간의 기록들을나중에
진을 옮기지 않으면 다음에 나갈때 반드
는 내일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나하나 꺼내보게 된다면.. 그
시 카메라를 놓고 나가게 되는 일이 한번
할 것이다.
건 사진이라는 단순함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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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 포토그래퍼 Dezino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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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당신의 생활의 모습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진을 photo@trcanada.com으로 보내주세요. 캐나다에서 찍은 어떠한 사진도 괜찮습 니다. 맛집사진, 풍경사진, 이벤트사진, 여행사진등 무엇이든 여러분의 삶을 다른분들과 나눌수있 는 아름다운 사진이면 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진들은 엄선되어 티알 매거진에 올라가게 됩 니다. 추첨을 통해서 5분께는 상품을 드리는것도 잊지않도록 하겟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런 구도로 찍으면 사진이 이쁘다”, “이러한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여기 와보신적 있으세요?” 등 다양한 주제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를 보여주세요! 기간 : 2월 14일 ~ 3월 31일 - 모든 사진들이 아름답고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상품을 위해 선별되 는 사진들은, 기술로만 뽑는 컨테스트가 아니기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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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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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PLASTI-DIP으로 손쉽게 만드는 자
동차 매니아라면 처음 새 차를 사면 너무 기분이 좋 고 즐겁지만, 조금씩 타다 보면 뭔 가 내 애마에 더 더할수 있는건 없 을까? 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되 는건 기정사실. 여러가지 Modification (이하 mod)을 할수있지만 내 주머니 재정상태에 맞게끔 움직 여야하는것도 사실이라는거. 그래 서 이번호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자 동차 DIY 섹션. 모든 차에 다 맞는 DIY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여러가 지 차종에 가능한 mod들만 알아 보기로 한다. 우선 제일 처음 많은이들이 관심 있어하는 부분은 차의 외관인 Exterior.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 은 차 안을 구경하지 못하기때문에 내 애마를 뽑내고 싶다면 외관부터 손을 봐야한다. 몇가지 바꿀수있는 mod들로는 유리창 틴트, 헤드라 이트 틴트, 브레이크 라이트 틴트, 바퀴 바꾸기, 바뀌 색 바꾸기, 머플 러 바꾸기등이 있겠지만 오늘은 그 중 제일 돈이 덜 들고 어떻게 보면 제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Rim color change, 자동차 바퀴 색을 바꾸기에 도전해본다. 우선 본인의 차 색에 맞춰서 바 퀴의 색을 바꾸어야겠지만, 보통 많이들 검은색 혹은 회색을 선호 한다. 자동차 바퀴 색을 바꾸는방 법은 몇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도 제일 유명한건 Powder Coating. 완벽히 코팅을 해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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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는 가격이 싸지만은 않다. 약 $300~$600정도. 하지만 이것보 다 약간 싼 방법은 요즘 인터넷에 서 광풍이 불고있는 Plasti-Dip을 이용하는 방법. Plasti-Dip은 사실 여러 tool들 의 손잡이 부분을 쉽게 고무로 감 싸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캔에 들어있는 액체를 뿌리면 서서히 마 르면서 고무재질로 바뀌어서 망치 라던지, 스패너라던지 여러 도구들 의 손잡이를 전기 감전의 위험에서 보호해줄수가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이 Plasti-Dip을 이용해서 바퀴를 칠 하는건 물론, 자동차 전체를 칠하 는 회사들 그리고 DIY들까지 자세 히 설명되어있다. 난이도도 굉장히 쉬운편이기 때문에 간단히 해볼수 있는게 장점! 우선 Plasti-Dip을 구매한다. 미 국에서는 캔당 $6이지만, 캐나다 에서는 $25나 할 정도로 정말 비 싸다. 이럴땐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면 약 $10정도에 구매할수있다. 4캔정도는 필요하니, 구매할것. 여 기서 Tip! 만약 바퀴를 무광으로 할 생각이라면 그냥 Plasti-Dip Black 을 구매하면 되지만, 무광이 아니 라 빤짝이게 만들고싶다면 Plasti-Dip Glossifier를 구매하자. 2캔 정도면 OK! (여러가지 색이 있지 만, Black 혹은 Anthracite Gray 를 추천한다) 윈터타이어가 있다면 바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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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고 색칠할 바퀴를 모두 뺀다. (그 냥 바퀴가 인스톨 된 상태에서 칠 할수도 있지만, 필자가 시도해본 결과, 초보는 바퀴를 빼는게 제일 안전하다, 안그러면 안 이쁘게 흘 러 내려 굳어버리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는..) 네 짝의 바퀴를 모두 분해한 후, 땅에 이쁘게 놓고 퐁퐁물로 깨끗이 닦아 준다. 그 후 마이크로파이버 (기스 가 나지않도록) 수건으로 깨끗하 게 닦아주면 준비는 완료 4개의 림에 4번의 코팅을 해주는 게 정석. 처음 코팅은 약 40%정 도 transparent하도록 연하게 칠 해준다. 언제 어디서 하냐에 따라 서 마르는 시간이 다르겠지 만, 약 30분이면 깔금하 게 마를테니, 2차 3차 그리고 4차까지 깔끔 하게 뿌려주고 그늘 에서 말려주면 된 다. 여기서 중 요한 포인트 는 50cm 정 도 는 떨어져 서 뿌 리는게 액이 고이 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이쁘게 뿌려야하 기때문에 뿌리면서 양옆으로 흔들어주는
RIMS”
게 제일 좋은 방식. 똑같은 포인트 를 2초이상 뿌리면 안되니까 명심 하자. 마지막 코팅은 약간 마르는데 오 래걸리지만, 완벽히 말라서 무광 이 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좋다. 정확하게 하자면 8시간정도 기다 려주고, 완벽하게 마른 후에 만약 광택이 나는 모습을 원한다면 구매 한 Glossifier를 이용해서 같은 방 식으로 2코트~4코트정도 해주는 걸 잊지말자. 이렇게 모든 절차가 끝나면 왠만한 수압에도 떨어지지 않는 Plasti-Dip으로 만든 검정휠 을 즐길수 있다. 제작: Jun Jason Lee
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는 많습니다. 재규어,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역사와 전통이 깊은 명차들이 많죠. 하지만 이러한 차들과는 정 반대로, 미니는 작지만 독특한 개성 과 매력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입니다. 다양한 영화나 예술 작품 등에서 그 특유 의 개성만점인 모습을 유감없이 볼 수 있죠.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디자이너 폴 스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탔던 자동차로도 유명하 죠. 특히 미니를 타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차를 꾸미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미니는 올해 초 신형 미니 해치백을 공개한데 이어, 다양한 디자인의 오 리지널 액세서리를 공개했습니다. 미니와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었 고, 백미러 커버와 스티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액세서리는 영국의 상징 인 유니언 잭이나, 바둑판 모양의 JCW 이미지 등 총 9가지 스타일이 준비 되었다고 하네요. 이 디자인들은 지붕, 사이드 미러 캡, 스마트 키, 휠 캡 등 다 양한 부품들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항상 흥미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풍기는 미니, 새로운 미니의 출시와 함께 발표 된 미니 오리지널 액세서리는 분명 미니라는 브랜 드를 더욱 특별하고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독특함에 있어서 타의 추 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미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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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 크링은 독일 의 중서부에 위치한 9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장거리 서킷 이며, ‘모터레이스의 성지’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뉘 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등이 열리는 GP-슈트레케와 노르드 슐라이페라는 2개의 서킷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총 길이 20.8km 에 154개의 급격한 코너로 이루어진 험난한 서킷인 노르드슐라이 페는 각종 슈퍼카의 테스트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뉘르부 르크링은 재정난으로 인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는데요, 최근 독 일의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카프리콘 그룹에 의해 인수되며 위 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카프리콘 그룹은 각종 모터스포츠 이벤트 의 개최와 호텔, 레이스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했고, 뉘르 부르크링의 아름다운 공식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상 으로 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모습은 녹색 지옥이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이곳에서 펼쳐지는 각종 레이 스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Fisker가 중국 기업에게 인수되다 거대한 자본을 갖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자동차 업체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볼보, 사브, 푸조에 이어서 피스커도 중국 기업의 손에 넘어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인 완샹(Wanxiang)은 테슬라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업체인 피스커(Fisker)를 인수하기로 밝혔다. 완샹은 피스커를 인수하기 위해 피스커의 부채금액 800만달러(약 85억원)을 포함해 총 1억 4920만달러(약 1590억원)를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완샹은 이미 지난해 피스커에 배터리를 공급하던 A123을 인수하기도 했다. 피스커는 2007년 설립된 회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카르마(Karma)’로 테슬라 보다 먼저 주목 받기 시작했다. 카르마는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저스틴비버 등 유명 연예인들의 차로 유명세를 탔으 나 회사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였던 헨릭피스커(Henrik Fisker)가 사임한 후 급속도로 쇠락했다. 완샹은 피스커 브랜드를 유지하며 새로운 전기차로 미국 시장 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피스커 카르마는 알 루미늄 소재의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제작됐으며 2.0리 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두 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403마력에 달하 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9초다. 최대 80km까지 전기모터로 주행이 가능하 다. 전기모터로만 주행 시 최고속도는 시속 153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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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29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04 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으로, WBC에서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습니다. 전문 가들의 의견은 변화구에 다소 약하고 선구안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시즌 꼴 지로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영입 에 공을 들였는데요, 그 선수가 펠릭스 피에 선 수입니다. 선수경력을 대부분 트리플A에서 보 내며 메이저리그 경험은 거의 없지만 한국형 용 병에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85년생으 로 전성기에 접어든 그는 빠른 발을 무기로 강력 한 어깨를 토대로 한 송구능력을 살리며 한화의 외야진을 책임질 전망입니다. 타격 또한 현재 진 행중인 시범경기에서 화끈한 타격 쇼를 선보이 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 선수역시 MLB출신으로 전문가들의 평가로는 3할과 20 홈런을 노리는 선수로써 꾸준함이 큰 장점이라 고 하며, 롯데 자이언츠는 127KG의 거구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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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히메네스를 영입했는데요, 마이너리그 354 타석에서 65개의 삼진 아웃만 당할 정도로 안정 적인 컨텍을 선보이고 볼넷 숫자가 39개라는 것 에서 알 수 있듯이 타격에서 상당히 적극적이라 는 평가입니다. 또한 4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
추
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 왔습니다. 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찾아
오는 대한민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프로 야구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4년 3 월 29일을 개막으로 9월14일까지 팀당 (9개 팀) 128경기가 치뤄 집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외국인 선수등록이 팀당 2명에서 3명으로(NC 는 4명) 늘어남으로써 외 국인 투수로만 이루어 졌던 선수구성을
웃고가세요 ^^ >남자친구와 헤어 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만나” ㅋㅋ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 어요?” ...............응?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 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어떤 남자가ㅋㅋㅋㅋㅋ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 한거ㅋㅋㅋ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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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로 영입함으로써 재미를 한층 더 할 전망입니다. 각 팀마다 영입한 외국인선수를 살 펴보면 SK와이번스의 루크 스캇 입니다. 불과 작년 시즌까지 MLB의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뛰 었던 선수인만큼 스탯은 감히 한국에서 뛸 수준 을 넘어섰죠. 메이저리그 통산 0.258, 135홈 런, 436타점을 기록했는데요, 기록만으로도 어 느 정도의 선수인지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다 음은 두산 베어스의 호르헤 칸투 라는 선수인데
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 역시 팀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 고, LG트윈스의 조쉬 벨 또한 수비와 공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1주일 뒤면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하 는데요, 비록 먼 땅에서 경기장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독자 분 들이 응원하시는 팀마다 좋 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TR 글/손형호
요, 역시 MLB출신으로 2005년28홈런, 2008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 바르고 계셨음 ㅋㅋㅋㅋ아빠ㅠㅠ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 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 감ㅋㅋ아버님ㅠㅠㅋㅋ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 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 내 백설기 ㅠㅠㅋㅋㅋ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 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 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 다고 ㅋ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 었더니 ‘장애인입니다’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 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ㅋㅋㅋ
2014년에도 토론토에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 람들이 새로운 영화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얼마전 영화 ‘Frozen’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 을 받았고 노래 역시도 너무나 많이 불렸습니다. 애 니메이션이 아닌 진짜 초특급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합니다. 그중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 스터 네 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2014 BLOCKBUSTER
‘인류 최강의 괴수’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가장 빠른 영화는 3월 마지막 주(3월 28일)에 찾아오는 ‘Noah(노아)’입니 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야기인 성경에 나오는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이야 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절대자의 뜻을 따라 생명을 살려야 하는 노아의 고뇌와 대홍수의 엄청나고 충격적인 비주얼을 되살려 만들었다고 합 니다. 블랙스완과 더 레슬러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가폰을 잡고 노 아 역에 러셀 크로우, 부인 역에 제니퍼 코넬리 그리고 엠마 왓슨, 안소니 홉 킨스 레이 윈스턴 등이 영화에 출연해 더욱 긴박한 상황을 연출한다고 합니 다. 구약성서 창세기에 쓰여 있는 대홍수의 난에서 노아와 가족이 살아있는 생물을 지키기 위해 제작하는 방주는 무려 높이 14m, 너비 25m, 길이 50m
5월 16일 세 번째 블록버스터 영화가 찾아옵니다. 바로 ‘Godzilla( 고질라)’입니다. 1954년 일본에서 처음 영화로 만들어지고 가장 인 기 있는 캐릭터로 많은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사이즈 만큼 은 괴수 중의 왕으로 불리는 고질라가 1998년에 이어 2014년 더욱 무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과학적 오만이 만들어낸 두려운 미래. 정체를 모르는 거대 괴수 앞에 인류는 생존 을 위협을 받는데요. 그 중심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고질라 그리고 맞 서 싸우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며 강한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 고 하네요. 인간을 위협하는 괴수 고질라의 모습이 무려 100m 달한 다고 하니 엄청나지 않나요? 전작과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새롭게 만 드는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로 더욱 긴장감을 줄 예정입니다. 영화 ‘킥 애스’의 히어로 애런 존슨과 탄탄한 출연진의 화려한 연기 그리고 SF만의 강력한 그래픽 영상도 눈을 떼지 마세요.
로 제작을 한 후 영화 속에서는 그래픽을 통해 100m의 길이로 표현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악함을 보고 인간을 멸하려는 창조주, 창조주의 명령 을 따라 모든 생물을 한 쌍씩 살리기 위해 많은 고뇌와 막중한 책임을 느끼 는 선한 인간 노아, 그리고 스펙타클한 영상과 이야기. 결코, 놓쳐서는 안 되 는 첫 번째 영화입니다.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로봇 전쟁’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6월 27일 개봉하는 영 화 ‘ Transformer4(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입니다. 엄청난 전투를 벌인 지 4년이 지난 시 카고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차 부품을 파는 주인공이 우연하게 옵티머스 프라임과 조우를 하 지만 세상은 더는 그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트랜 스포머를 없애려는 자들이 찾아오고 주인공의 딸 까지 위협을 당합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위협하 는 새로운 적인 ‘다이로봇’이 등장합니다. 전작의 히어로인 ‘샤이아 리보프’와 1, 2편의 섹시녀 ‘메
‘더욱 강해지다’ 두 번째 영화는 5월 2일에 개봉하는 Amazing Spiderman2(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입니다.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서 2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입니다. 전작 에 이어서 마크웹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실제 연인으로 돌아온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 와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맥스, 일렉트로 역), 영화 크로니클의 젊은 피 데인 드한(헤 리 오스본 역)이 영화의 박진감을 더 할 예정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삶에 적응해 위험 에 시민을 구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스파이더맨에게 엄청난 팬이자 전기 엔지니어 인 맥스는 치명적인 사고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된다.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한 스파이더맨과 맥스의 싸움 그리고 해리의 공격까지. 일렉트로, 라이노, 그리고 그린 고 블린까지 전편보다 더 많은 적을 상대하는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을 만 날 수 있습니다. 전편이 워낙 호불호가 강했던 만큼 스파이더맨의 커진 렌즈와 가슴 문 양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두 번째 영 화도 놓치지 마세요.
간 폭스’ & 3편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주인공 역에는 마크 월 버그 그리고 그의 딸 역할로 나오는 니콜라 팰츠 가 등장하며 연인 이야기가 아닌 가족 중심의 새 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이클 베이가 다시 연출하고 기존의 영화 속에서 보였던 오토봇 이 아닌 좀 더 세련되고 새롭게 등장하는 오토봇 과 전편 보다 더욱 화끈하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 일 거라고 하네요. 다시 시작된 로봇 이야기, 트랜 스포머에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을 다시한 번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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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웰빙이야기 -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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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웰빙에 관심인 요즘 건강을 챙기 는 건 웰빙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 니다. 그러므로 건강과 관련해 너무나 다양한 정 보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 이 바로 ‘식, 먹는 것’에 관한 부 분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높 아진 뒤에 쏟아진 정보들 틈 사이로 등장하는 많은 새로운 단어들이 있습니 다. 그렇지만 이미 너무 나 많은 매체를 통해 접 해본 적이 있어 익숙하 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 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 다. 그저 ‘어떤 것이 좋다. 그래서 그걸 섭취해야한다.’ 라는 식으로만 들었던 것이 전 부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먹고 있 는 또는 먹어야 할 것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하지 않을 까요? 그 많은 것을 한 번에 다 알아볼 수는 없지 만 하나씩 하나씩 간략하게라도 알아간다면 건 강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3란?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조심스레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내용이 ‘오메가-3’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메가-3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 약 120년 전 에스키모인 의 심장병 발병과 사 망률과 관련한 연 구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심장 병 발병을 감소 시키는 데 있 어서 오메가 3 에 있는 지방산 (EPA)가 큰 영 향을 준다는 것 을 발견하였습니 다. 에스키모인들 의 주식인 물개나 고 래의 지방섭취가 주된 이 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웨 덴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었던 에스키모 인들은 새롭게 살게 된 곳의 심장병 발병률과 비 슷한 발병률을 갖게 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심장병이 유전적인 요
인보다는 먹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결 론에 다다르게 되면서 오메가-3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오메가-3란? 오메가-3란 DHA, EPA 그리고 DPA를 뜻하며, 이 중에서 DHA는 두뇌 지질의 약 10%를 차지 하는 두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으로 두뇌 영양공 급에 도움을 주며 안구 조직에 필수적인 지방산 입니다. EPA는 혈관 내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 소시키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역할 을 하여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주며, DPA는 유아 성장발육에 필수적 인 영양소로 모유에 함유되어있는데 보통 더 적 은 양으로 EPA를 활성화하며 그 효능을 배가시 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 은 필수지방산으로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고 오직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오메가-3에 대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 음 호에는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들 10가지만 지켜라! 직장인들은 힘들고 바쁘게 살아간다. 건강을 돌볼 시간이 없다. 하지만 질병이 진행된 뒤 에는 회복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 라, 완전하게 회복되기 어렵다. 미리미리 건 강을 챙기기 위해 직장인들이 지켜야 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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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 당장 끊을 수 없다면 양을 줄여나 가라.
과 만점의 건강관리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운동 :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다면 4층 이하 걸어다니기나 출퇴 근시 한두 정거장 걷기를 하라. 하루에 30 분 정도만 땀이 날 정도로 걸어도 좋은 운동 이 된다.
●수면 : 밤 11시~아침 7시가 황금의 수면 시간이다. 되도록 이 시간에 잠을 자도록 한 다. 적어도 5시간 이상 자는 게 좋다. 휴일이 라고 마냥 자는 건 안좋다. 9시간 이상 수면 을 취하지 말라.
●휴식 : 50분 정도 일한 후엔 휴식을 가진 다. 휴식때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좋다. 점심 식사후 5~10분 정도의 토막잠은 아주 좋은 휴식이 된다. 수면 대신 점심식사 후 회사 주 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식습관 : 폭식과 과식은 대표적 성인병인 비만의 주범이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 사한다.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물을 섭취 하지 않는다.
●휴일 : 일주일중 하루, 주 5일 근무가 아 니라면 토요일 반나절이라도 휴식을 취해라.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라.
●아침식사 :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하루 3 끼 중 아침식사를 가장 중요시했다. 그래서 생일상도 아침에 받았다. 아침을 거르면 공 복감이 심해져 점심에 폭식을 하게 된다.
●건강검진 :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단 직장신체검사에 서는 암에 대한 검사가 빠지는 경우가 많으 므로 40세가 넘은 직장인들은 1~2년에 한 번씩은 따로 암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주 : 술을 해독하는데 72시간이 걸린다. 3일 간격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접대가 많 은 직업이라도 최소 하루는 걸러서 마셔라.
●습관 : 식사든 수면이든 운동이든 모든것 은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건강을 지켜준다.
더 많은 정보는 WWW.TRCANADA.COM - 티알 캐나다
‘썰’ 19금? or Not WORST ’S VALENTINE DAY EVER 타인 최악의 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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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이벤트 기억 그 쇼크때문
남자선배분에게 살짝 마음을 전
좋게 초콜릿을 준비했죠 (남자
에 그 이후 난 전남친의 생일이
하고자, 특별한 초콜렛을 샀는
아이는 저와는 다른 고등학교 반
고 이벤트이고 아무것도 안 챙기
데, 그만... 눈치 없는 부장님한
장, 성적은 상위10%,
는 살가운 복수를 했다. 그걸로
테 들켜, 그 초콜렛을 .. 같은부
스포츠맨, 그당시 키 180, 뽀얀
도 분이 안 풀려서 전 남친의 초
서 남직원들이 하나씩 나눠먹게
피부에.... 누나 셋) 기분좋게 데
코렛 못받은 싱글 친구들한테는
되었다는.. 그런 슬픈 발렌타인
이트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너
초코렛주고 전남친만 초코렛 안
데이가 저에게는 있지요..
무너무 행복했어요, 소설속 아
주는 뒤끝작렬의 모습까지 보여
결국 그 남자선배분하고 잘되지
이와의 처음 맞는 발렌타인이라
주고 헤어졌다.
도 않고, 능글맞은 아저씨 남직
둑흔둑흔 한 설레임이 하루종일
원들이 내 초콜렛도 먹고, 다음
떠나질 않았죠! 많은 인파사이
엔 좀더 제대로 준비를 하고 전
에선 날 위해 앞질러 서서 등뒤
해줘야겠다 생각했
로 손을 내밀고 날 끌고가던 박
습니다. 아.. 그 전
력과 함께 머리속에는 온통 러브
에 좋아하는 사
러브 였지요 그리고 그다음날 그
람이 생겨야
친구가 우리 고등학교 정문에서
TR Canada에서 제일 잘나가는
> 전남친이 항상 돈이 없다고 그
온라인 “익명” 게시판인 “판도라
래서 아무것도 안 사줘
의상자”에 여쭤봤습니다 - “최악
도 된다고 말함. 미
의 발렌타인 데이는 언제였나
술하는 사람이여서
요?” 1000명 이상이 관심을 가
직접 만든 카드
져주셨고, 그중 몇가지 답글을
정도 집에 까지
할텐데
말
날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전
올려드립니다!
데려다 줄꺼란
이지요 ...
해주는 초콜릿 바구니. 어제 못
기대함. 집에 한
흑ㅠ
줘서 너무 미안하다며.. 너무 행
> 전 남잔데, 여자친구가 (지금
번도 데려다 준
은 없지만) 2년전에 종이학을 왕
적 없음... 스카
> 26세 여)
에서 떨어지는 이야기는.. “헤
창 접어줬어요. 이건 정말 쓸모
프를 만들어 주
최악의 발렌
어지자..” 였습니다. what the
없는거 같아요, 물론 저만 그럴
니 나 한데 화를
타인
데이라,
fuck , 그땐 쿨하게 “응” 하며 돌
수도 있지만, 남자들은 종이학
냄. 카드, 구멍가게
고등학교때 이
아섰지만 눈물이 눈앞을 가려 눈
이나 별같은거 안좋아해요. 18
에서 살수 있는 3불
야기해도되나
에 뵈는게 없었죠. 그 이후에 알
살때면 몰라도 지금 28인데, 그
짜리 장미꽇 한송이
요?
게 된 사실은. 그아이 누나들의
걸로 뭘 하나요? 차라리 그냥 간
없음. 데이트, 밥 같
단하게 초콜릿+편지 짧은걸 추
이 먹는거 없음, 나가
천합니다 여자분들. 제발 종이
서 먹고 더치페이 하자
하고 좋
접기는 초딩때에서 멈췄으면 좋
는 말도 안함, 친구네 가서 친구
와 싱그러운 연애도 하겠다 기분
겠어요!!
들이랑 (싱글남자들) 스포츠 시
복했습니다. 그리고 그아이 입
집착으로 연애도 간섭받아 마음 고2.. 많이 사랑
을 접었다는거있죠.. 하... 마마
아하는 남자아이
보이.... 이젠 씨스터 보이인가 요?
청. 난 스포츠 싫어함. 그날 친구 > 29 (남) - 최악의 발렌타인이
들이랑 파티 감, 같이 가자는 말
라.. ㅎ 심심해서 친구둘이랑 놀
도 안함. 다음날 친구들이랑 술
러갔는데 둘다 커플이고 나 혼자
엄청 마시고 돈 많이 썻다고 자
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두 커플
랑함. 그후 그 친구 어머니가 니
쇼핑할때 짐들어줬던 기억이 나
여친은 널 왕처럼 대접해주는데
네요.. ㅠ 그나마 마지막에 두 여
넌 안하냐고 꾸중함 씨도 안 먹
인에게서 쵸코렛 받은걸로 위안
힘. 그소리 듯고 얼마 안되 내가
을..
차버림.
> 33(남) - 언제냐 초콜렛을 받
> 그냥 남친이 없는 발렌타인데
은 기억이.. 발렌타인 데이에는
이....ㅠㅠ
항상항상 최악이었어... 휴.. 내 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곳
NEXUS 유학원
> 익명의 여성입니다~ 발렌타 인데이 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 (30대초 여) 외국은 발렌타인
초콜렛을 선물하는 날이지요.
때 남자, 여자 상관없이 서로 주
저에게 있어 최악의 발렌타인데
는게 보편적인데 전 남친한테 초
이는 약 2년전, 직장생활을 할때
코렛 줬는데 나는 못 받은? 씁씁
였습니다. 몰래 사모하고 있는
416-590-0386
5460 Yonge St. #107 Toronto Ontario M2N 6K7 WWW.TRCANADA.COM - MARCH 2014 (B) - ISSU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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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R 2014 - ISSUE 13
피곤은 간 때문이야~ 간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
간에 좋은 음식 BEST 5?
1. 충분한 휴식에도 만성피로감이 나아지지 않고 무력감때문에 실생활에 지장이 있다.
간에 좋은 음식 BEST 1. 청국장 발효 식품인 청국장은 술과 담배로 지치고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2. 어째나 뒷목부분이 자주 뭉치고 뻐근하며 이유없는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3.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갑자기 저하된다. 4. 평소 같은양의 술을 먹었지만 해독이 안되 고 숙취가 오래간다. 5.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고 소화불 량 증상이 나타난다. 6. 배에 가스가 차고 불편하며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고약하다. 7.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질병에 자주 걸린다. 8. 두통이 있고 정신이 몽롱하는 등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9.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지 이 나며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10. 입맛이 떨어져서 식사를 잘 안하게 되고 체중또한 급격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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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BEST 2. 산낙지 산낙지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 롤 수치를 조절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 는 역할을 해서 간기능 개선에 좋은 음식입 니다. 간에 좋은 음식 BEST 3. 결명자 결명자는 호르몬으로 이해 발생된 독성을 제 거해주고 췌장과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BEST 4. 당근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간염으 로 인해 저하된 세포기능들을 회복시켜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성분도 풍부하여 손상된 세포재생 효 능이 있어 간염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BEST 5. 부추 부추는 정력에도 좋지만 간의 건강을 유지하 는데 탁월합니다. 부추에 많이 들어있는 철 분, 칼슘, 비타민C, E 는 간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수있는 비상약 타지에서 아픈 게 가장 고생이겠 죠? 갑자기 아픈 데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약 을 먹는 것이 유일한데요. drugstore에서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비상약 종류를 알려드릴게요. 물 론, 브랜드를 보고 구매하셔도 되 지만 성분을 알고 계시다면 타브 랜드의 보다 저렴한 약을 구매하 실수 있겠죠? 1. 진통제 (두통, 근육통, 치통, 생 리통) 감기에는 약이 없습니다. 다 만 진통을 최소화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진통제가 시중에는 감기약이 라고 알려져 있는 데요. 이 진통제에 도 크게 해열진통제 와 소염진통제로 구 분되고 있어요. 해 열진통제는 해열과 진통 작용을 하고, 소염진통제는 거기 에 염증을 가라앉 히는 작용을 가진 것이죠. 따라서 두통과 발열, 근 육통, 치통에는 Pain Killer 성분 의 하나인 Ibuprofen 이부프로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을 복용하시면 되는데 크게 200mg 400mg 600mg 등등으로 나누
어져 있어요. 소염진통제의 경우 는 꼭 식후 30분 후에 복욕하셔 야 해요. 그래야 공팔혈류를 감 소시키지 않거 든요. 대표적인 약으로는 Advil 브랜드와 Motrin 브랜드는 정량 200mg 이 들어가 ㅁ있 는데 400mg 엑 스트라가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 길 바랍니다. 놀라운 건 한국에 서는 200mg 안에서만 약국에 서 구매할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1,000mg까지 가능하다 는 점!! 2. 타이레놀과 같은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 노펜, 혹은 Paracetamol 파 라세타몰의 성분도 진통과 해열 작용에 탁월한데요. 간 단하게 한국의 게보린, 혹은 판피린, 타이레놀 , 펜잘의 약 성분이에요. 단일 해열진통제 인 진통을 느끼는 통증을 완화해 주는 진통제라고 생각하시고 절 대 10일 이상 복용하시면 안 돼 요. 남용 시에 간의 기능을 저하 하고 구토나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타이레놀과 Nyquil 약이 가장 유명한 브랜드 이고 한국처럼 Acetaminophen 325mg이 들어가 있 네요. 개인적으로 코 감기, 목감기에 가장 추천하는 약이며 토론 토에서 1919년에 발 명되고 지금도 생산 중인 Buckly 는 정말 먹어본 약중 가장 불 쾌하고 끔찍한 맛이었는데요. TV 광고에서조차 끔찍한 맛이지만 효 과적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허브 와 솔잎오일과 멘톨에서 얻어진 성분과 Pseudoephedrine으로 비강 출혈과 기 침에 가장 효과 적인 약이에요. 3. 배가 아프고 설사나 소화가 안 될 때,구토를 하는 소화불량, 위 장 장애에는 PEPTO BISMOL LIQUID가 효과적이 에요. Bismuth subsalicylate 성분이 지사제 역할 을 하지만 꼭 몇 주간의 복 용 시에는 독성을 초래하 니 모든 약의 장기복용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4. 가려움이나 습진에 바르는 피부연고에요. cortizone 10 cream은 피부염증에 사용되는 보편적인 크림으로 Hydrocortisone 1%의 성분으로 지루성이 나 화장품독, 건선, 습진에 효과 적이에요.
5. 알러지는 Benadryl Allegry 약 이 가장 유명한데요. 음식이나 환 경에 의해 재채기 콧물, 눈이 가렵 고, 몸이 가렵고 반점이 일어나는 증세에 효과적이에요. 알러지 약 은 항히스타민제 이다 보니 현기 증이나 졸음을 유발할 수 있기 에 꼭 운전이나 활동을 하실 때 복용해서는 안 돼요. 특히 ,임산 부 혹은 모유수유중인 분들에게 는 FDA 임신 카테고리중 B에 해 당될정도로 해로운 약이니 복용 하시면 안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글/이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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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에는 한국인 아버지로 부터의 동양의 단아함과 컬러비안 어머 니부터의 남미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모델안드레아가 골드 브론즈 메이크업에 도전했어요. 평소 학교를 다니느라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 은 그녀는 아기피부와 큰 눈의 소유자로 생얼조차도 너무 이쁜데요 해보지 못한 그녀의 섹시함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브론즈 컬러와 골드 글리터 아이쉐도우를 사용했어요. 키스를 부르는 안젤리나 졸리의 도톰한 입술을 그대로 뺏어온듯한 그녀의 핑크 누드 립은 화려한 골드색을 내츄럴하게 조화 시켜줄꺼에요. 그녀에 게 필요한 아이템은 골드 글리터 아이쉐도우 , 핑크 누드톤 립스틱, 그리 고 햇살을 많이 받은듯하게 표현해주는 브론즈에요. 그럼 그녀의 화려한 변신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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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다양한 아름다운 매력을 물려받은 안드레 아에게도 나름 그녀의 고충이 있었는데요. 긴 속눈썹 이 그녀의 눈을 자극해서 그녀는 매주 속눈썹을 다듬 어주어야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정말 공감할수 없는 이야기지요? 다듬은 속눈썹마져 도 길어서 이번엔 따로 인조 속눈썹은 사용하지 않았 어요. 그녀의 또렷한 눈매가 골드색과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려서 마치 남미의 모델을 연상시켰는데요. 실제 그녀는 콜럼비아에서도 모델로 활동을 했던 프로여서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을 임했주었어요. 이제 메이크업 루틴와 변신의 아이템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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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ear a Gold Eye Make-up Base
촉촉하게 해줄 수분크림을 바르고 본인에 색에 맞 는 비비크림을 브러쉬로 피부결대로 발라줘요. 애 플존을 중심으로 베이비핑크톤의 블러셔를 블렌딩 해주세요. 파운데이션 Anna belle BB Cream 14불
블러셔 Tony moly 핑크
Eye
눈썹은 한톤 밝은 브라운 아이쉐도우로 쉐이프를 잡아준후 아이홀엔 딥브라운 컬러,쌍꺼풀안에는 골드 글리터 컬러로 블렌딩해주세요.브라운 젤 아 이라이너로 꼼꼼히 속눈썹을 매꿔준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볼륨감있게 표현해주세요. 그녀의 풍성 한 볼륨감있는 속눈썹은 아이메이크업을 더 아찔 하게 해줘요. 마스카라 Rimmel extra black -8불
아이라이너 Tony moly -10불
아이쉐도우 CanMake -20불
Lip
핑크 누트톤 립스틸을 립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발 라준후 도톰하게 보이게 투명 립글로즈로 덧발라 주세요. 립라인을 따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 하는게 골드 스모키메이크업엔 더 적합해요. 립라 인을 그리면 화장이 너무 진해보일수 있어요. 매 트타입의 립스틱이 아닌 촉촉한 타입으로 발라주 세요. 립스틱 REVLON 025 컬러-10불
립글로즈 안나수이 25불
Hair
드라이후 컬러 고데기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웨이브 를 말아주세요. 그리고 헤어 끝쪽에만 아르간 오일 을 발라주면 아주 매끈해 보이는 머리결이 완성되
Nail
발림성좋은 MODY Nail에서 레드컬러의 네일을 사 용했어요 컬러감을 위해 항상 두번 도포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Dress
검은색 미니 드레스와 실버의 쥬얼리의 조화로 모던 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어요.
촬영에 협조해 주신 안드레아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희 메이크업 컬럼에서는 현재 토론토에 거주 하고 계시 는 변신을 원하는 여성분들의 독자모델을 모집하고 있어 요. 사진찍기를 좋아하시고 메이크업에 관심있으신분들 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세요. Mail : leeaj1118@gmail.com
메이크업, 포토그래피, 웹/그래픽 작업이 필요하신 분은 각파트로 연락 주세요.
make up artist a jeong lee leeaj1118@gmail.com
photographer jay her cpjayh@gmail.com
graphic,web desiger이 ji hye leE www. jihyeportfolio.com jihyeportfol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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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14 Fashion Week Overview 42
지난호에 소개되었던 뉴욕과 런던에 이어 밀란과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2014년 가을/겨울 패션 트랜드 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로피안 패션답게 밀란과 파리의 패션쇼는 패션뿐만 아니라 무대시설이나 퍼포 먼스도 특이해서 디자이너들의 컨셉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이번 패션위크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 았던 쇼는 아무래도 그로서리 스토어를 컨셉으로 한 샤넬의 쇼가 아니었나 싶어요. Big 4 Fashion Week가 막 을 내리고, 3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토론토 패션위크가 열리는데 여러 캐네디언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선보 일 예정입니다. 빅 4에 비하면 규모가 작긴 하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서 패션위크의 열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aris
Color: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파스텔의 향현은 계속됬다. 이번 시즌에 소개되는 Soft & Pale 파스텔 칼라는 보다 더 연하고 라일락, 핑크, 하늘색등의 쉐이드를 강조한 칼라들로 겨 울 꽃을 연상시키게 했다. Winter Brights도 빼먹을 수 없는데, 특히나 이번 시즌에 선보인 브라잇 칼라들은 봄을 연상케 할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칼라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핫 핑크, 눈이 부시게 밝은 옐로, 밝은 오렌지같은 칼라들로 가을겨울 패션에서 싱그러움을 느 낄 수 있었다. 파스텔이나 브라잇 칼라와 대조되는 가을/겨울 느낌을 담은 Jewel 칼라들도 많이 눈에 띄면서 흥미로움을 더했다. 지난 시즌에서 한층 더 깊어진 Forest Green, Deep burgundy and Sapphire 같은 Jewel 칼라들이 더 리치 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Print & Pattern: 밀란 컬렉션과 마찬
가지로 Animal Print는 파리에서도 계속 되었다. 밀란에서는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 를 만나 볼 수 있었다면, 파리에서는 Leopard 패턴을 특히나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다 양한 칼라와 톤 또는 확대된 패턴으로 표 현된 레오파드 패턴들을 만나 볼 수 있었 다. 그래픽 모티브와 강한 칼라들을 이용한 Bright Art의 느낌을 담은 프린트들도 많이 선보였는데, 밝은 칼라와 Bold 한 모티브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콜라쥬 느낌의 프린트 는 이번 시즌 패션 트랜드의 전체적인 무드 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패션디자이너 : Sooyang Beccca Choi becca@t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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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houette: 지금까지 소개됬 던 남성적인 테일러링 트랜드 는 파리 컬렉션에서도 계속 된 다. 캐시미어나 울 재질을 이용 한 남성복 테일러링 테크닉에 보다 relaxed된 실루엣은 이번 시즌에 중요한 트랜드가 아닌 가 싶다. 60~70년대 패션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Shift Dress에 서 A-line 을 강조한 스커트까 지, 60~70년 패션에 칼라 또 는 장식으로 재미를 더해준 실 루엣으로 활기찬 바이브를 느 낄 수 있었다. 가을/겨울 패션 은 All about Layering이라 할 정도로 레이어링이 중요한 데, 이번 시즌에서 눈여겨 봐야 할 레이어링 컨셉은 Skirt over Pants가 아닌가 싶다. 바지위 에 볼륨을 더해준 치마나 반 바지를 입어 오버레이어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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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 43 Color: 지난호에서 소개했던 뉴욕 패션 위크와 같이, 밀란 패션 위크에서도 크게 눈에 띄었던 칼라는 Pastel! 연하면서 예쁜 다양한 파스텔 칼라들이 새 가을 겨울 시 즌에 상큼함과 더불어 소프트한 느낌을 선 사했다. 따뜻한 니트웨어 또는 스윗한 60 년도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칼라다. 가을 겨울 컬렉션에 걸맞 게 가을을 연상시키는 칼라들도 많이 만나 볼 수가 있었는데, Deep Red, Olive, Burgundy 등 깊고 진한 칼라들이 rich함을 더 해주었다.
Silhouette: 지난호에서 소개한 뉴욕패션위크와 마찬 Print: Texture는 이번 시즌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텍스쳐 를 선보였다. 프린트 뿐만 아니라 패턴, 장식과 특이한 패브릭으로 텍스쳐에 디자인을 더해 즐거움을 선 사하였다. 특히나 이번 시즌의 중요한 Theme 이라고 볼 수 있는 Modern Romantic한 컬렉션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는데, Rich floral 패턴이나 프린트를 믹스해 표현한 룩, 핸드크래프트의 느낌을 가미한 포크적인 요소를 더한 룩들을 특히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Jacqaurd나 Brocade같은 패브릭을 이용하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다양한 Tweed 패턴을 이용한 심플하면서도 rich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프린트로는많은 디자이너들이 Animal Print를 선보였는데, 레오파드에서 파이 톤 패턴까지 가을의 색깔을 더한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를 만나 볼 수 있었다.
가지로 남성적인 테일러링에 영감을 받은 실루엣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남성적인 테일러링을 이용한 소프트한 자 켓이나 바지, 좀 더 릭렉스해진 실루엣들이 눈에 띄었다. Abstract Dimension한 느낌을 살려주는 실루엣들도 많 이 만나 볼수 있었는데, 패브릭을 믹스 & 매치하거나 패브 릭에 특이한 테크닉을 감미에 드레이핑한 룩, 비대칭적인 실루엣들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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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gulations for International Students (Finalized)
Required enrollment and continuing attendance 현재까지 캐나다 내에서의 학생비자를 연장할 경우에는 새로운 입학허가서만 가지고도 수속 이 진행되었지만 새로 변경되는 학생비자의 경우는 실제로 학교에 등록되어 있었다는 증 명과 계속해서 학교를 다녔다는 증명 이 있어야지만 비자 연장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비자가 거절될 가능 성이 커집니다
국제 학생들 (International Students)들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변경사항들이 발표되었습니 다. 학생비자 정보부터 오프 캠퍼스 워크퍼밋까지 변 경된 정보들을 꼭 읽어보셔서 제일 중요한 비자 관련된 정보에 있어서만큼은 실수가 없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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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rictions on eligible educational institutions 현재까지는 캐나다 내에 등록되어 있는 모든 교육기관에서 발행되는 입학허가서를 가지고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주 정부에서 인가된 교육기관의 입학허가서만이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합니 다.
Study Permits for visitors 방문자인 경우 예전에는 캐나다 내에서 학생 비자 신청이 불가했지만, 앞으로는 다음과 같 은 조건이라면 가능해집니다 * 초중고 학생 & 교환학생인 경우 * 방문 학생으로 와있는 학생 * 조건부 입학을 위한 과정을 캐나다내에서 마친 학생
Restriction on time remaining in Canada upon completion of studies 발급받은 학생비자의 기간이 남아있더라도 학업이 끝난 상태에서는 90일이지나면 자동 으로 학생비자가 취소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90일 안에 취업비자를 신청하던가 다른 과정의 공부를 통한 학생비자 재발급을 받아 야 합니다.
Unchanged regulations (바뀌지않은 사항) 현행과 같이 6개월 미만의 학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학생비자가 없어 도 가능합니다
Study permit holders at non-designated institutions 주정부로부터 학생비자 관련 지정 을 못 받은 학교에 (대부분의 프 라이빗 컬리지) 다니는 학생들은 2014년 6월 전까지 등록되어있는 경우는 향후 3년 동안은 현행 혜택 (코업비자 신청, 취업비자신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월 이 후에는 현재 학교가 주정부로부터 지정을 못 받은 경우에는 새로 등 록하는 학생들은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Allowance for off-campus employment 현재까지는 캠퍼스 밖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 주 20시간) 별도의 취업비자가 요구되었지만 변경되는 학생비자 법에서는 별도의 취업비자 없이도 학기 중에는 주 2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학기간에는 풀타임으로 취 업이 가능합니다.
Restriction on Co-Op Work Permits 앞으로는 주정부로부터 코업비자 발급허가가 되어있지 않는 모든 학교를 통한 코업비자 발 급이 제한됩니다
[영어 원문으로 읽어보세요] 검정- 바뀌기전, 빨강- 바뀐 후
Applicants must show that they intend to pursue studies in Canada when applying for a study permit. Applicants must enrol in and continue to pursue studies in Canada. Failure to do so could lead to removal from Canada. Applicants may apply for a study permit to pursue studies at any educational institution in Canada. Study permits will only be issued to successful applicants who are pursuing studies at an educational institution that has been designated to receive inte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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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nal students. Study permit holders pursuing studies at publicly-funded and certain privately-funded post-secondary institutions must apply for an Off-Campus Work Permit to be able to work up to 20 hours per week off-campus during the academic session and fulltime during scheduled breaks. Study permits will automatically authorize the holder to work off-campus for up to 20 hours per week during the academic session and full-time during scheduled breaks without the need to apply for a separate work permit. The study permit holder
must be pursuing academic, vocational or professional training of six months or more that leads to a degree, diploma or certificate at a designated institution. Any international student can apply for a Co-Op Work Permit if a co-op placement is an integral element of their course of study. Only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pursuing studies at a secondary school or at a designated institution may apply for a Co-Op Work Permit if a co-op placement is an integral part of their course of study. more info at T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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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나왔던 야식 몇가지를 모아봤다
초간단 야식!
스프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비 빔밥. 재료: 밥 2공기, 라면스프 1봉지, 달걀노른자 1개, 참치캔, 참기름 1. 커다란 볼에 스프와 밥을 먼저 섞어준다. 2. 섞어진 밥에 나머지 재료를 넣 고 섞어주면 완성. (날 달걀을 싫 어하는 분들은 반숙 달걀 프라이 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컵밤 라면을 먹고 밥을 말아 먹을 필요 가 없는 새로운 음식. 컵라면과 밥 이 그리고 참치까지 한번에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정말 초간단 음식 입니다. 재료: 튀김우동컵라면, 참치캔, 즉석밥 1. 기름을 뺀 참치를 빈용기 맨밑 에 넣고, 즉석밥을 그 위에 얹는 다. 2. 밥위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 는 물을 부워 줍니다. 3. 전자레인지에 즉석밥이 익을 정도로 1~2분 정도 돌려주면 완 성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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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매거진 -- FEB MAR2014 2014--ISSUE ISSUE1113 TR 티알
#소모임 소식 www.trcanada.com #봉사활동 with 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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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한기가 몸속까지 파고드는 무자비한 토 론토의 2월달 날씨속에서 저는 운이 좋 저의 차 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기회를 얻 을 수 있었습니다. 이 교육 워크샵은 토론토에 거주중인 한국가정 및 북한난민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 워크샵으로 생명의 전화와 토 론토북한여성커뮤니티, 그리고 KOI (Korean Outreach Initiative) 단체가 파트너쉽을 맺어 이루워졌던 워크샵이였습니다. KOI는 현지 내 에 있는 북한아이들의 위한 멘토링 및 교육프로 그램을 제공해주는 비영리단체로서 저는 KOI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없지만 그 날 하루 만 큼은 KOI 단체의 자원봉사로 속해 워크샵에 참 여하기로 했습니다.
이태리 #요리교실 셰프님이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너 무 훌륭하신 분이고 아낌없이 가르쳐 주 시기 때문에 요리교실에 참여할 때마다 기대한 것보다 훨씬 이상으로 많이 배우 고 옵니다. 저번 주 클래스에서도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요. 그중에 뇨끼를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자와 밀가 루, 계란노른자를 반죽해서 삶은 뇨끼를 3가지 소스에 만들어 봤는데요
1. Cream sauce, Basil pesto 2. Ceam cauce, Bacon, Mushroom, Parmesan cheese, Black pepper 3. Tomato sauce, Mushroom, Roasted red pepper, Parsley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생각보다 맛있었 어요. 친구들 반응이 좋았습니다. 토마 토소스를 사용한 요리는 토마토의 상큼 한 맛을 살리지 못해서인지 그리 맛있지 않았어요. 뇨끼 반죽하고 만드는데 생각 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어요. 열성 적으로 아낌없이 가르쳐 주시는 Chef. Mario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쨰) Wrapped in phyllo triangles 만들어 봤습니다. 필로를 처음 만져보는 데 생각보다 훨씬 만지기가 까다로워서 고생했습니다. 요리 클래스에서 셰프님 이 만드실 때는 치킨에 미르푸아를 잘게 다져서 하셨는데요. 만들려고 봤는데 냉 장고에 있던 치킨이 상한 냄새가 나더라 고요. 그래서 canned tuna로 대체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양파, 샐러리, 머시룸, 콘을 사용했고요. 토마토, 샬롯을 다이 스 하고 솥트, 페퍼, 올리브오일, 식초로 마리네이드해 가니쉬로 올렸습니다. 글/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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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생명의 전화의 진수연 사무장님 및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 분들께서 준비를 하고 계시거나 이미열심히 봉 사를 열띠게 하고 계신 봉사자분들도 많았습니 다. 워크샵 준비을 위해 다른 남자봉사자와 생 수를 옮겼고, 그 분과 함께 이리저리 움직이며 준비를 하다보니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하면서 무언가 보람차는 일을 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아 힘이 더 불쑥불쑥 쏟아 올랐습니 다. 정열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워크샵장소 안 아이들과 함께 할 체육관으로 향하였습니다. 거기에서는 워크샵을 참여 할 아이들과 그 부모 님들에게 제공될 음식들이 만들어지느라 분주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 아해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을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방방 뛰었지만, 이미 샌드위치봉 사자팀이 넘쳐나 아쉽게도 낄 자리가 없었습니 다. 제가 샌드위치를만들면 모두 포함 대통령 도 울고 갈 정도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 감이 가득한데 말이죠.. (자세한 후기와 사진은 소 모임 게시판에서 보세요! 너무 길어서 지면상 다 쓸수 가 없답니다 ^^)
#소모임 연락주세요~ 많은분들이 소모임에 참여하고싶어합니다. 재미있는 소모임을 운영하고 계신다던지, 좋 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들은 주저말고 연락 주세요. 같이 재미있게 운영할수있는 방안들 을 간구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다 같이 모이 면 더 재미있는 일들을 할수있어요! www.TRCanada.com 소모임 게시판 구경해 보시고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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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한마디 아래 에디터 여러분 외에도 편집, 글, 사진등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호에는 더 많은 캐리커쳐 넣어요! 같이 하고싶으신분들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Torres : 김연아 글을 쓰면서 김연아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 인지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남 자친구가 밝혀져서 아쉽네요
Celina : 3월 26일은 안중근의사 가 순국하신 날입니다. 그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한국,중국,일본의 협력을 통한 인류평화를 주장한것 과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애 국자분들이 피를 흘린 3월을 우리 모두 잊지 않길 바랍니다.
Khon : 2014년 벌써 4월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혹시라 도 새해 계획이 흐트러져 있다 면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해보시면 어떨까요? TR 도 더 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Bonnie : 원하는 정보 원하는 글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면 그 것들로 채울려고 노력하겠습니 다. 티알 많이 사랑해 주세요.
Q: 저는 한국에 가서 지금 일 을 못하고있습니다. 어서 컴백 해서 여러가지 같이 해요 티알 패밀리 :)
Jay : 오직 티알 매거진에서 만 애완동물 무료 사진서비스 를 진행중입니다. 반려동물과 의 추억을 사진속에 담아 간직 하세요!
SoHee :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기위해 막바지 겨울 잘 보내 시고 더욱더 풍성한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티알이 되겠습니다.
J.Lee: 봄아 빨리와~!
JunHee : 날씨가 조금씩 풀리 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두 둑히 옷을 입으세요. 이번에 저 는 김기에 걸려서 고생했습니 다. 건강조심하세요!
Suyeon : 점점 알차고 유익한 잡지가 되가는 티알 매거진, 다 음번에는 그 알찬내용에 보탬 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티알 도 화이팅 >ㅁ<
Seth: 이번에 있을 Beer Festival이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다 녀와서 생생한 정보 알려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Becca : 드디어 봄이 다가오네 요, 모두 봄맞이 힘차게 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앞으 로 더더욱 발전하는 티알이 되 겠습니다
Yong : 또 뵙네요 ^^ 다음호 에는 맛있는 삼겹살집들을 방 문할 예정입니다. 삼겹살집 추 천해주실곳 있으시다면 info@ trcanada.com으로!
Loren : 길고 길던 겨울이 드디 어 끝나가는것 같네요. 모두 환 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호 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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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이번에도 금방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2주에 한번씩 직접 쓰는 다양한 정보로 발행 하는건 참 어려운일 같아요!
Next Month
사장님! TR과 함께 해보실래요? TR은 웹사이트,SNS, 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TR 은 광고를 하시는 광고주와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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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호 : 토론토에서 삼겹살이 먹고싶다면? “trcanada.com 에서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신 많은 정보를 받아보세요”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4.3.21 VOL13 대표전화/광고 및 제휴 문의 647 244 8279 & 647 620 5359 발행 TR CANADA INFO@TRCANADA.COM / 58 CASSANDRA BLVD, TORONTO, ON, CANADA (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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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Glow Rave! April 19th Saturday @Hard Rock Cafe Glowsticks and glowpaints! Lightsticks and lightshows! Come out for another amazingly awesome all-request Kpop club night with Pop! Goes The World! Enjoy the best of the new and classics from Pop! founder, CEO and main selector VJ GEE and guest DJ Li Dong . The theme of the night will be harder, edgier and faster than usual, with plenty of remixes and mashups to keep you on your toes! Grab your tickets now at http://kpopglowrave.eventbrite.ca/ ADVANCE TICKETS $10 - gets you line bypass and zero hassle. Admission will be $15 at the door. 19+ event (NO HEALTH CARDS ACCEPTED) No dress code, dress to dance! Doors 9pm-2:00 am Coat check available $3/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