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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티알 캐나다
16 지난 류현진 경기때 TR과 함께한 1200명 의 공동응원, 이번 6월 월드컵때도 함께 16강 을 향해 뭉쳐볼까요?
MAY B호 - ISSUE 17 WWW.TRCANADA.COM 다음호 - 6월 13일
매거진 TR 인사이더 트레이너조와 함께하는 12주 몸 짱 프로젝트 드디어 시작! / [이벤트] Burger Week & Burger Day! / 맛집 탐방 ‘Sake bar Kushi’ / 오메가 3, 물범유와 생 선유는 다르다! / 매니아도 모르 는 숨겨진 자동차 이야기 2탄 / 우리가 먹는 음식, 나트륨은 얼 마나 들었나? / 토론토 도로 표 지판들이 경매로 나왔다는데?
스페셜 6월 4일 지방 선거 & 10월 27일 토론토 시장 선거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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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Y ‘B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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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Sake Bar Kushi p.20
TR 가족과 함께하세요! 지금 보고계신 매거진은,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인 TR Canada.com에서 발행되는 풀 칼러 잡지입니다.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시작한 TR Canada, The Real Canada, 진짜 캐나다를 보여주고 나누고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회사입니다. 교민,학생 그 외의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직접 만드는 정보들입니다. TR Canada.com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매일 새롭게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잡지에 참여하시고 싶 으신분들은 언제든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 그리고 커뮤니티, 생각만해도 즐겁지 않나요?
4 EVENT LIST 한달동안 참여해볼만한 주요 이벤트들 그리고 페스티벌 들을 모아놨습으니 미리 보고 계획을 세워보자 6 [INSIDER] 티알캐나다에 매일 올라오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뉴스와 읽을거리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코너 10 선거 이야기 한국에서는 6월 4일 지방 선거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10월 27일 토론토 시장 선거, 후보자 및 공약 간단 소개 14 [표지판 경매] 토론토의 역사와 함께한 1750개의 도로 표지판이 경 매로 나왔다, 지금이 소장할수있는 절호의 찬스!
다. 벌써 70만명이 즐기는 그곳, TRCANADA.COM 26 Event Review 토론토에는 매주 이벤트가 있는데, 몇가지를 다녀와 서 알려드리는 코너 28 MPBL 토론토에서 제일 활발한 한인 스포츠리그 Metro Pacific Baseball League의 정보를 꾸준히 알려드린다 30 스포츠 6월에 월드컵이 드디어 4년만에 돌아온다. 어떠한 조에 속해 져있는지 알아보고, 단체 응원도 함께 하길! 32 [자동차] 매니아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정보들을 알려드린다!
15 [버거 Week] 토론토 Burger Week 그리고 Burger Day가 이번주부 터 시작을 하니 꼭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도록.
34 연예정보 얼씨구 라디오 그리고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간단하게 알 아볼수 있는 코너
18 [맛집] Jerusalem Restaurant + Capriccio Cafe 35 [건강] 같은 Omega 3라도 물범류와 생선류는 다르다 2탄! 20 [맛집] 일본 선술집Sushi Bar Kushi 에서 즐기는 맛의 여행 22 Morning Coffee 매일 아침마다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되는 캐나다 뉴스 이야기, 모닝커피를 모아서 보여준다 24 TR Canada 잡지만 보지말고 이제는 웹사이트도 들어올때가 되었
39 영화정보 6월에는 어떠한 영화들이 상영하는지, 직접 다녀와서 써본 리뷰, Godzilla 그리고 X-Men 40 Columnists 이번호부터 새롭게 늘어나기 시작하는 TR 칼럼니스트. 부동산, 보험, 컴퓨터, 운동등 여러가지 정보들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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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May.27-31, 2014 토론토 한국 영화제 2014 토론토 한국 영화제 가 총 5일간 열립니다. 5 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Cinecycle에서 열리며 30 일과 31일은 AGO Jackman Hall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한국 영화와 단편 영화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정재영 주연의 방황하는 칼날(Broken)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 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 치 및 티켓 등의 정보는 아 래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하 게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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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INFORMATION: www.tkff.ca
6월의 이벤트
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6월에 열리는 여러 이벤트들 알아보시고 가족들과 함 께 할 수있는 이벤트들은 잊지 않으시도록 달력에 적어놓으세요! 더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Jun 20 - 22, 2014 차세대 무역스쿨 OKTA 세계 해외 한인 무역협회 토론토 지회에서 10번째 무 역 스쿨이 열립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 는 50명을 캐나다 동부에서 선발해 실무 무역이론 및 해외 사업가들의 성공 비결 및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월 20일에서 22이까지 3일간 토 론토 피어슨 공항 인근 ‘메리어트 페어필드 인’에서 열 리며 참가비용은 $175입니다. (숙식이 모두 포함) 참 가 신청서는 oktatoronto.com 을 통해서 받을 수 있 으며 문의는 torontookta6@gmail.com 을 이용하세 요. 예비 무역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Jun.20 - 29, 2014 프라이드 퍼레이드 (게이 퍼레이드) 34번째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6월 29일 열립니다. 북 미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은 프라이드 이벤트는 6 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9일 퍼레 이드가 열립니다. 행사는 다양한 곳에서 열리며 퍼레이 드는 늘 같은 장소인 Bloor & Church 에서 열립니다. 예년 보다 더욱 크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일간 다 양한 곳에서 많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 한 정보는 www.worldpridetoronto.com에서 확인 하시고 퍼레이드는 1시부터 열리며 이날 다운타운 교 통이 통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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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30 – Jun.15 Musical - Lion King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라이 언 킹’이 토론토에서 공연을 합니 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되 었던 ‘라이언 킹’은 아기 사자 실바 가 그의 아빠를 죽인 삼촌과 복수 를 위해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애니 메이션만큼 유명한 노래도 함께 즐 기실 수 있는 이번 공연은 Princess of Wales Theatre에서 열리며 4 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가격은 $45-175. 416.872.1212 Jun.13-23 Ontario Craft Beer Week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Beer Week가 찾아왔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생산되는 맥주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올해로 4번 째 행사를 맞는 온타리오 맥주행사 는 150개가 넘는 이벤트와 더블어 30개가 넘는 회사가 참여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흥분에 도가니 로 몰아 넣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ocbweek.ca Jun.27-Jul.1 2014 Rib Festival 캐나다 데이를 포함해 총 5일간 Rib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5만 명 이상이 사람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밴드 및 다양 한 행사가 진행중이며 7월 1일 마 지막 날에는 폭죽 행사도 있을 예 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15번째 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름에 걸맞 게 Rib을 저렴한 가격에 맛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위치는 이토비코 쪽이며 Centennial Park에서 열립 니다. (256 Centennial Park Rd, Toronto, ON) 아침 11시부터 저 녁 11시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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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May.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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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cotiabank Contact Photography Festival 세계에서 가장 큰 사진 관련 이벤트입니다. 한달 간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1000명이 넘는 사진작 가들이 토론토는 물론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와 이 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모 든 사람들이 놓쳐서는 안되는 가장 큰 페스티벌입 니다. 200여곳이 넘는 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scotiabankcontactphoto.com 에서 찾아보세요.
Jun 6, 2014 이탈리아 요리 클래스 이탈리아 요리 클래스 Agio 의 요리사 마 리노와 함께 하는 요리 클럽입니다. 요리 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하는 요리 클 래스입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클래스 는 한국말로 진행되며 요리에 대한 레시피 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여 문의는info@ trcanada.com이나 647.244.8279로 연락주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 니다.
무료 정착 서비스 안내 캐나다 한인여성회에서는 한인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무료로 정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장소:다운타운: 한인여성회 (27 Madison Ave. Toronto) **월, 화, 금요일 오전9시오후 5시 / 수, 목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노스욕사무실: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2nd FL. Toronto) ** 월,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 화 요일 오전 9시-오후8시 쏜힐: 갤러리아 쏜힐 (7040 Yonge St. Thronhill) **매주 목요일, 오전9시-오후4 시30분
정착영어교실 ♠ 일시: 2014년 6월 4일, 11일, 18일, 25 일 (수) 10:00a.m.- 12:00p.m. ♠ 장소: 캐나다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27 Madison Ave. Toronto) 정착영어교실은 매월 다양한 정착관련 주 제로 캐나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양 한 정보와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해드립 니다. 정착정보 : 정부 임대 주택 신문기사 읽기 생활영어 회화 기초 영문법 기초 영단어와 숙어
캐나다 시민되기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settlement5@kcwa.net
세미나 내용 - 6월 5일 목요일 • 시민의 권리와 책임 • 캐나다의 설립자 • 캐나다 역사 6월 12일 목요일 • 현대 캐나다, 캐나다 정부, 연방선거, 사법 제도 •캐나다 상징물 6월 19일 목요일 • 캐나다 경제, 캐나다 지형 6월 26일 목요일 • 예상문제 풀이, 인터뷰 안내, 거주 설문지
♠ 일시: 2014년 6월 20일 오후 6:00-오후 8:30 ♠ 장소: 피플스 처치 Room#W204 (374 Sheppard Ave. East, Toronto) 주제: 전문 자격증 시리즈 3 - Risk Management in Banking Secytor (금융업계 위기 관리)
서비스 내용: 정착 상담, 캐나다 신분증 (SIN, OHIP, 운전면허증 등) / 영주권 갱 신, 시민권 신청 및 작성대행 서비스, LINC/ ESL 정보, 학교 등록 및 교육 정보 등 정착 전반에 관련된 서비스
♠ 일시: 2014년 6월 5, 12, 19, 26일 (목) 10:00a.m.- 1:00p.m. ♠ 장소: 갤러리아 문화센터 쏜힐 (7040 Yonge St. Thornhill)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자녀교육 ♠ 일시: 2014년 6월 2일 (월) 10:00a.m.12:00p.m. ♠ 장소: 캐나다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27 Madison Ave. Toronto)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 고 있는 비영리단체 상담기관인 패밀리 서 비스 토론토 (Family Service Toronto)의 상담심리학자 선생님들 모시고 이민가족을 위한 자녀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 과 질문을 통해 함께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캐나다 가정 교육 어떻게 다른가? 캐나다 교육체게 이해 다양한 양육방식과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
• 금융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 금융업계에서의 ‘위기 관리’ 업무 • 금융업계 ‘위기 관리’ 관련 자격증 • 재정 위기 -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초청 강사: HSBC 은행 부사장보
해외 자산 신고 ♠ 일시: 2014년 6월 19일 (목) 오후 6시 - 오 후 8시 ♠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Toronto) 캐나다 한인여성회는 최근 변화된 2013 해외자 산 신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금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 해 변경된 해외자산 신고 내용과 신고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상급학년 진학 가이드 ♠ 일시: 2014년 6월 24일 (화) 오후 6:00-오후 7:30 ♠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est, Toronto) •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입 학시 준비사항 •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 • 효과적인 방학생활 가이드 • 학년말 또는 학년초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포 인트 등 * 참가대상: 1~12학년 자녀 및 부모 ** 초청강사: 현직 학교 정착 상담원 *더 상세한 이벤트는 trcanada.com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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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TR캐나다와 트레이너 조의 12주 몸짱만들기 뜨거운 관심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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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12주 몸짱 만들기’가 드디어 5월 24일 2차 인터뷰 및 당
매일 업데이트 되는 캐나다 현지 정보코너
번 이벤트에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130
5월 5일 시작이 예정되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24일로 연기 일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서 이 명이 넘는 신청서를 이메일을 통해서 전달받았고, 그 중에 사연
티알캐나다 웹사이트 (TRCANADA.COM)의 인사이더 코너에서는 매일같이 재미있고 중요한 뉴스들을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모닝커피를 통해 새로운 뉴스를 읽어보시고, 인사이더를 통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 신기한 이야 기, 토론토의 곳곳 소개등을 알아보세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더 빠르게 만나 보실수도 있답니다. Facebook에서 TR Canada를 찾아서 “좋아요” 등록해놓 으세요~
등을 통해 80명이 1차 서류 합격, 24일 2차면접에는 40명이 넘 는분들이 먼곳에서도 오셔서 참여하셨습니다. 아쉽지만 2차에서 는 16명이 통과를 하셨고, 마지막 12주 몸짱 만들기에는 단 6명 만이 발탁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몸짱만들기에 선택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이벤 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꾸준히 체크 부탁드립니다. TR은 물론 재 능 기부를 하시는 트레이너 분들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 니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의 모습에 대한 영상 및 사진 은 TR Canada 웹사이트와 매거진을 통해서 만나 실 수 있습니 다. 다시한번 많은 관심 그리고 참여 감사드립니다. 최종 합격자 명단 : Catherine Kim, 이섭건, 오종무, 김원정, 송혜민, 김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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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데일몰에 Jimmy Choo, Versace, Moncler등이 들어선다 욕데일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이튼센터와 함께 양 대산맥을 이루었던 쇼핑몰이지만 어느순간 이제 더이상 다른곳들 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발전을 하고있는 욕데일은 $331million 의 증축 프로젝트로 인해 작년부터 Kate Spade, John Varvatos 그리고 David Yurman등 새로운 고가브랜드들이 들어서기 시 작하였는데, 지난주 욕데일측에 의하면 초특급 럭셔리 브랜드인 Jimmy Choo, Versace, Bvlgari 그리고 캐나다의 첫 Moncler와 Vince Camuto 매장 등이 들어서게된다고 합니다. 약간은 저렴한 Forever 21, Old Navy 부터 초고가 브랜드인 Cartier, Versace까지, 모든층을 아우를수 있는 욕데일의 행보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2016년에 들어서게 되는 미국의 Nordstrom 백화점도 잊으면 안되겠죠? 이튼센터를 자주 사용하 시는분들은 2015년에 들어서게 될 미국의 럭셔리 백화점 Saks fifth avenue를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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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Guvernment & KoolHaus 한인들에게는 여러가지 파티로 유명한곳이 죠? The Guvernment와 Kool Haus가 2015 년 1월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een Top 콘서트, 그리고 Psy의 깜짝 삼성 갤
TKFF 2014 한국 영화를 캐나다 사회에 알려온 토론토 한국 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토론토 시내에 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경계의 사람들’(On the Fringe)을 주제로, 단일한 사회 로 오해받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삶의 단면을 보여주고 캐나다 한인과 캐나다 사회의 소통을 희망하 는 마음을 담았다. 한국 고전 영화인 ‘오발탄’(1961)을 개봉작으로 ‘방황하는 칼날’(2014) ‘가족의 나 라’(2012) ‘마이플레이스’(2013) ‘야간비행’(2014)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재일한국인의 모습을 담은 자이니치 단편 부문에서 4편, 퀴어영화를 모은 코리안퀴어 단편 부문에서 6편의 단편 영화가 관 객과 만난다. 유일한 경쟁부문인 한국단편경쟁부문에서는 접수된 108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8편 의 작품이 ‘한인단편상’ ‘한국계 캐나다인 단편상’ ‘인기상’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토 한국 영화제는 2012년 ‘김치 영화 맛보기’(Taste Kimchi Cinema), 2013년 ‘미추(美醜), 한반도 Ups and Downs of Korean Peninsula’를 주제로 열렸으며, 현재까지 20편에 이르는 장편과 30편이 넘는 단 편영화를 통해 캐나다에 한국을 알려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TKFF에서 직접 작성한 TR Canada의 칼럼니스트 섹션에서 만나볼수 있다.
럭시 노트 Launch 파티, 이적 콘서트, 토론 토 대학의 레드파티등 그리고 수많은 EDM, HOUSE Club Party들이 열렸던 아주 유명한 곳이어서 많은이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고 합 니다. 거버먼트 클럽이 있던 자리에는 콘도들이 들 어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waterfront에 위치하고있다 보니 위치가 좋아서 건 축회사들이 많이 탐을 냈나 봅니다. 현재 클럽 을 운영하고 있는 INK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Charles Khabouth도 이 빌딩을 구매해서 계 속 클럽을 운영하려고 했지만, 가격이 맞지 않 아 포기를 하고 지금은 Daniels Corporation 이 구매를 해서 곧 콘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 라고 하네요. 어떠한 빌딩으로 거듭날지는 모 르겠지만, 젊은이들의 추억이 많이 담긴 Guvernment가 사라진다니 약간은 아쉽기도 합 니다.
숫자이야기 (S.I.N) 지난 번 숫자 이야기 1탄에서는 체크 (Cheque)에 있는 숫자를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아 주 간단히(?) SIN 카드 숫자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SIN (Social Insurance Number)는 보통 캐 나다의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워홀러 등이 가지고 있습니다. 9자 리로 구성된 SIN는 유효기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밑에 유효기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죠. 그 차이는 일시적으로 SIN를 받은 사람과 아닌 사람 차이 에요. 즉, 워홀러와 같이 비자를 가지고 있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의 경우에는 유 효기간이 따로 존재해요. (참고로 이제는 더 이상 SIN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지 않고 종이로 만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1: Atlantic Provinces: Nova Scotia, New Brunswick, Prince Edward Island, and Newfoundland and Labrador (this may also cover overseas residents). 2–3: Québec
SIN의 첫번째 자리는 무엇을 의미하나? 주마다 틀리거나 목적에 따라 조금씩 틀린데요 그 내용 은 왼쪽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SIN 는 순서대로 발급이 되는 걸까? 예를 들면 900 000 001 , 900 000 002 ??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SIN를 검증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숫자와 관련 된 공식이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바로 룬 공식 (LUHN Formula)이라는 것을 통 해 가능합니다.
4–5: Ontario (#4 includes overseas forces) 6: Prairie Provinces (Manitoba, Saskatchewan, and Alberta), Northwest Territories, and Nunavut 7: Pacific Region (British Columbia and Yukon) 8: Not used 9: Temporary resident 0: Not used (Canada Revenue may assign fictitious
*룬 공식 046 454 286 (유효한 SIN 입니다.) 121 212 121 (유효한 SIN 밑에 이렇게 9 자리 숫자를 적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자리에 있는 숫자를 곱합니다. 참고로 곱의 결과가 두자리가 되면 각자리 수를 더합니다) 086 858 276 (0*1 = 1, 4*2=8,.... 8*2=16 이 경우는 1+6=7로 추가 계산..) 50 (모든 숫자를 더합니다. 그리고 10으로 나눠지면 유효한 번호)
SIN numbers beginning with zero to taxpayers who do not have SINs)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든 SIN는 룬 공식에 따라 숫자가 정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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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Parking Pay by Phone? 다운타운에 새로운 자전거 도로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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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전거를 타시는분들 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 야기지만, 저도 자전거를 한대 구입했는데요, Richmond 와 Adelaide st에 새로운 자전거
토론토 주차비를 휴대폰으로? 토론토에서 주차비 때문에 곤혹을 치룰 때가 종 종있는데요. 잔돈이 없거나, 크레딧카드가 없을 때 혹은 지갑 채로 집에 두고 나왔을떄, 정말 당 황 스럽지요 ? 드디어 그 고민을 해결 할 수 있 는 좋은 시스템이 도입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미 벤쿠버, 캘거리 그리고 오타와 등등 다른 지역 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킬 수 있는 휴대 폰 지불 시스템이 시범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Toronto Parking Authority (TPA-주차관리) 에서 cellphone 으로 주차비를 낼 수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오는 5월 6일 시의 회에서 시스템 도입을 위한 규정(bylaw)가 통과되는 즉시, TPA에서 관리하는 몇 몇 Green P parking lots 에 파일럿 프로젝트(시범운영)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합 니다. 주차요금을 휴대폰으로 지불 할 수 있게 된다면, 대쉬보드에 주차티켓을 전시 할 필요도 없어 질 뿐만이 아니라, 주차시간 만료 시, 휴대폰으로 다시 결제 하여 연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바쁜 미팅 도중에 주차 때문 에 나와야 하는 일이 없어 지겠지요? 또한 전통적인 Pay and display 방법 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핸드폰 지불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종이 티켓에 사용되는 종이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일석이조 라고 생각됩 니다. 이 시스템은 TPA가 운영하는18000 개의 모든 street parking주차미 터기에 설치가 끝나는 시기는 2015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 합니다. 어서 빨리 휴대폰으로 주차티켓을 지불 할 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 라며!도대체 평균시급이 얼마이길래 14분에 5불씩 버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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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도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여러번 이야기 한 토픽이지만, 아직 토론토의 자전거 도로는 진정한 자전거 도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점 이 너무 많습니다. 가드레일이 있는것도 아니 고, 초록 페인트만 칠해놓은 구간이라 자동차 들이나 버스등이 원하는대로 서있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론토시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새로운 자전거 도로를 건 설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Richmond 도로에는 York 와 Bathurst 사이의 구간, Adelaide에는 Bathurst와 Simcoe 사이의 구간 그리고 Simcoe st에는 Front 와 Queen 그리고 Peter st는 King 과 Queen 사이에 건설된다고 합니다. 우선은 이 구간들도 페인트로 자전거 전용 도로를 나 누게 되고 중간 중간 기둥들을 만든다고 합니 다만, 우선 2015년까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이용이 되는지 보고 더 확실한 전용도로를 만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은 $390,000 이라고 하네요, 더욱 더 많은 자전 거 도로들이 생겨나서 사고들이 줄어들고 자 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 한 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외환은행에서 제공하는 가정의 달 특별 서비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 앞 원화 송금 *시행기간: 2014년 5월 1일(목) - 2014년 5월 30일 (금) 까지 * * 원화송금 및 예금 - 환율 리스크 회피를 위한 원화표시 송금 및 예금 업무 * 원화환전 - 한국 방문시 필요한 경비 및 사용 후 남은 원화금액 재환전 업무 * 원화무역 거래 - 한국과의 수출입 거래시 원화표시 송금방식 업무
영업부
블루어지점
(416)222-6500 (416)533-8593
미시사가지점 (905)272-3130
쏜힐지점
버나비지점
(905)707-7001 (604)432-1984
코퀴틀람지점
밴쿠버다운타운
캘거리지점
(604)420-0019 (604)609-2700 (403)398-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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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민주주의의 꽃, 6.4 지방선거를 파해쳐 본다. 외국에 비록 살고 있으나 한국인이기에 모국인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항상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과 우크 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편입에 대한 강대국들의 힘겨루기가 있는 가 하면 국내에서는 북한의 무인 정찰기가 발견되고 월드컵이 한달 전 으로 다가오는 등 유난히 굵직굵직한 소식이 많은 요즘이지만, 뭐니뭐 니해도 가장 큰 뉴스를 차지하는 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 거이다. 전세계 120개국이 실시하고 있는 지방자치제가 우리나라에 서도 시작된 지 어언 20여년, 자치단체장의 민선이 완전히 정착했으 니, 우리 손으로 우리를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것에 관심이 가는 건 어 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다. 6.4 지방선거, 기존 선거와 달라진 점과 이 번 선거의 승부처 및 각 당의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4년을 이끌어갈 일꾼, 누가 될까 이번 6.4 지방선거에는 시도지사 17명을 포함해 구시군 의장, 의 원, 비례의원 및 교육감, 교육의원 등 무려 3952명을 선출하게 된다. 여당인 새누리당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야당 새정치민주 연합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강세 지역을 제외하고는 각 진영이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직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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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4월 중순에 실시된 여 론조사 결과를 들여다보면 광역단체장 중 뚜렷한 우세후보가 없는 곳 이 서울, 인천을 포함해 총 6곳이나 될 정도이니, 각 당에서는 지지층 의 집결과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지역적 상징성이 큰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지사 등 수도권 기 초단체장 선거에 인지도가 높은 정치거물을 총 출동시켜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의 근소한 우위, 하지만 속단은 이르다. 50%넘는 지지율을 보이며 무공천 철회 후 새정치 이미지에 타격 을 입고 지지율 급락을 경험하고 있는 야권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지지 율을 25%남짓으로 늘린 새누리당이지만 아직 선거일이 한달 이상 남 아있고 많은 변수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은 이르다. 지도부의 말실수나 이런저런 이슈들이 등장할 때마다 지지율은 등락을 거듭하 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소통령, 사활을 건 서울시장 쟁탈전 수도 서울의 상징성과 더불어 항상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의 승패는 서울시민만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관심의 대 상이다. 가장 최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여당의 정몽준 후보가 초반 10%의 열세를 딛고 현직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를 역전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격차가 미미해 초박빙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미리보는 차기 대통령 선거이자 현재의 민심을 예측 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 소통 령, 다른 지역을 모두 가져가더라도 서울을 놓치면 반쪽짜리 승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요한 서울시장 선거에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월호참사의 여파 로 후보자들은 율동을 자제하고, 유세차/확성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조용 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세월호참사의 영향은 선거운동에서 뿐 아니라 후 보들의 공약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된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본 결과, ‘안전’에 관한 공약을 내세운 후보자들 이 단연 많았다. 공약의 주요 쟁점으로 지역개발, 복지, 자연환경, 교육 등 이 다양하게 다뤄져야하지만 이는 자연히 ‘안전제일주의’에 뒷순위로 밀리 고 있다. 지방선거는 각 지역에서 4년 동안 일할 4,000명의 지역 일꾼을 뽑 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과거와는 다른 국가와 지역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를 얘기하는 후보를 가려내기위해 유권자들의 깨어있는 참여의식이 매 WWW.TRCANADA.COM 우 중요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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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투표와 비교해서 무엇이 변했을까? 사상 첫 야당의 무공천 선거가 될뻔했으나 철회된 이번 투표에선 지 난번 대통령 선거 때 들어난 문제가 상당부분 보완된 점이 눈에 띈다. 가장 큰 차이점인 사전투표제 도입과 더불어 제주도와 세종시를 제외 하곤 광역단체장, 의원, 교육감과 교육 의원등 7명을 모두 뽑는 1인7 표제가 실시된다. (제주도는 5개, 세종시는 4개의 투표이다.) 기존에 흔히 쓰이던 플라스틱 기표소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재질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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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며, 투표지 분류기로 1차 작업 후 수작업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 게 되는 개표과정 개편으로 최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선관위에 대해 팽배해있는 불신을 다소나마 누그러 뜨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사전 투표제 도입. 과연 최종 투표율은? 선관위에서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도이 다. 민주주의 선진국에서 조차 아직은 생소한 이 방식은 IT기술이 발전한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부재자 투표와 비슷 하지만, 반드시 부재자 신고를 하고 지정된 날에 투표를 해야하던 기 존 방식과는 달리 신분증만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사무소, 혹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투표소를 기간내의 날짜에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지역후보를 매칭해서 즉석에서 투표지를 프린팅 해주게 되 며,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투표를 할 수 있음으로, 더 이상 바빠서 투 표를 못했다는 핑계를 대기는 불가능하다. 모든 선거가 그렇겠지만, 이번투표는 현 대통령과 여당의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을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에 더없이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특히나 말이 많고 후폭풍이 거셌던 지난번 대선을 교훈삼아 여러 가지 보완이 있 었고, 사전투표제의 도입으로 투표율이 높아질것으로 기대되는 가 운데, 복잡한 각종 국제이슈와 민감한 북한문제 등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높아진 국가의 위상 과 선진국으로 발전한 경제에 비해 아직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의 선거문화와 정치이기에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각 후보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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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경쟁과 유권자의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참여, 또 투명한 개표와 깨끗한 승복을 기대해본다. 글: 임 찬 (loren.lim@trcanada.com)
지난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선거공보 배송을 준비했 다.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교육감선거는 12면 이 내, 지방의회의원선거는 8면 이내로 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작성해 23일까지 선관위로 제출하면 투표안내문을 동봉해 25일까지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 한다”고 밝혔다. 선거공보의 2번째 면에는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실렸으며, 신상정보는 물론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체납·전과기록 등의 자세한 정보 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공보 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와 ‘후보자 검색하기’ 페이지에서 후보자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사이트의 정보를 통해 서울시 후보자들의 핵심 정보들을 오른쪽의 그래픽으 로 만들어보았다. 후보별 입 후보 횟수는 새누리당 정몽 준 후보가 6회로 가장 많았 으며,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 보 3회, 새정치민주연합 박 원순 후보 1회, 새정치당 홍 정식 후보 0회였다. 재산 신 고액은 정몽준 후보가 2조 396억7,565만원(부동산, 채권, 증권, 예금 등)으로 네 후보 중 가장 많았고, 박원 순 후보는 -6억8,600억원, 정태흥 후보는 1억849만 원, 홍정식 후보는 7,664만 원이었다. 납세실적도 정몽 준 후보(463억4,444만원) 가 가장 높았고, 박원순 후 보는 납부액(8,495만원)도 높았지만 1,071만원의 체 납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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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토리 (John Tory) “우리가 결코 만나보지 못한 최고의 시장” 공약: 혼잡한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 시스템 변화 와 낮은 세금의 유지, 특히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
올리비아 초우 (Olivia Chow) ‘강력한 정치적 지지’ 공약: 스카보로 서브웨이 대체, 교통 혼잡 개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시스템 변화
토론토 시장선거 2014
카렌 스틴츠 (Karen Stintz) TTC의 의장 공약: 부동산 취득세 개혁, 2026 년 월드컵, 교통 혼잡 개선 및 교통 편 확장
랍포드 (Rob Ford) “크랙 코카인을 피는 토론토의 시장” 공약: 재신임이 된다면 2010년과 동일한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좀 더 작은 정부와 세금 감면.
데이비드 쇼크내키 (David Soknacki) “전 토론토 시장 데이비드 밀러의 예산 위원장” 공약: 토론토의 상업, 산업 및 렌트 아파트의 세율 인하. 사업허가 절 차를 간소화. 공공의 안전 시스템 을 현대화.
존 토리 (John Tory) “우리가 결코 만나보지 못한 최고의 시장” 공약: 혼잡한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 시스 템 변화와 낮은 세금의 유지, 특히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 “저는 시장이 정말 되고 싶습니다.” 2003년 토론토 시장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데이비드 밀러에게 지 고 난 뒤에 존 토리가 한 말입니다. 토리는 11년이 지난 현재 심사 숙고 끝에 시장이 되기 위한 꿈에 다 시 한 번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리는 2007년 달튼 맥퀸티의 자유당을 실각하게 만든 최고의 저격 수였습니다. 하지만, 무슬렘과 유대인, 기독교, 시크 교, 흰두교, 그리고 다른 종교 학교들에 400만불의 지원을 약속한 공약을 철회 후 당은 물론 본인 역시 도 선거에서 크게 패하며 낙선하게 됩니다. 그렇지 만 2014년에 올리비아 초우와 함께 랍 포드 시장 에 대항마로 급부상하게 되는데요. 비지니스 맨으로 써 크고 복잡한 조직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고, 관리하고 성과를 얻어내는지 알고 있다라고 스스로 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캠프에는 2010년 포드시장의 인수위원회를 운영했던 케이스 우테즈 (Case Ootes), 자유당 주 장관 브래드 더귀드(Brad Duguid), 데일리 브레드 푸드 뱅크의 이사 케일 나 이버그(Gail Nyberg), 그리고 온타리오 보수당 리 차드 (Richard Ciano), 전 포드 캠페인 본부장인 닉 코발리스(Nick Kouvalis)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토 리를 지원하며 토리의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는 현재 라디오 쇼프로그램인 ‘Newstalk 1010′ 의 진행을 맡으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많은 공감대 를 형성하며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랍 포 드의 대항마로 대적하며 올리비아 초우와의 선거 싸 움에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 중에 하나입니다.
랍포드 (Rob Ford) “크랙 코카인을 피는 토론토의 시장” 공약: 재신임이 된다면 2010년과 동일한 정책을 펼 칠 것입니다. 좀더 작은 정부와 세금 감면. 랍포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네디언 중 하나입니다. 토론토 역사상 가장 많은 논쟁을 일으 키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 역시 의심할 여지가 없습 니다. 랍 포드는 2010년 선거에서 47%라는 득표 를 통해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시장에 당선되었습니 다. 임기가 시작된 이 후 성공적인 행보로 많은 사람
들의 지지를 받지만 최근 마약 스캔들 등에 구설수에 휘말리며 엄청난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거짓말쟁 이, 마약 및 알콜 중독자이며 범죄자들과 어울리는 사람으로 여겨지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 도 한데요. 물론 그가 불완전하고 문제점 투성이라 고 하더라도 언제나 서민과 함께 하는 사람으로 여기 는 많은 지지자층도 있습니다. 포드는 노동조합의 조직적 행동에 반대했으며, 세금 감면 및 시와 관련 된 서비스에 주력해서 늘 시민생활과 관련된 문제점 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포드의 지지층이 넓혀지게된 계기가 되어 구설수에 오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과연 이 지지층이 2014 년 선거에서 포드에게 얼마나 큰 힘을 실어줄 지 많 이 궁금합니다.
카렌 스틴츠 (Karen Stintz) TTC의 의장 공약: 부동산 취득세 개혁, 2026년 월드컵, 교통 혼 잡 개선 및 교통편 확장 11년 전 카레 스틴츠는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 다. 사실 그녀는 Public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많 았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밀러 시장 시기에 시장의 정책과는 반하는 것들을 많이 진행하게 되었고 추후 랍 포드 시장은 TTC 의 위원장으로 카렌을 임명하고 카렌 역시 랍 포드와 한팀으로 그를 많이 지지하게 됩니다. 물론 포드 시장의 정책과 다른 정책을 고수 하며 결국은 포드 시장 쪽의 눈 밖에 나게 됩니다. 그 는 43세의 나이로 TTC 의장 직을 내려 놓고 시장 선 거에 뛰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책임감이 있는 리더 를 필요하며 그러한 리더로 스스로를 지칭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가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평범한 엄마로써 토론토에 살고 있는 사람 들을 잘 이해하고 어느 다른 후보보다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토에 필요한 것 이 무엇이며 토론토의 사람들을 위해 현재 가장 중요 한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 다. 아쉽게도 빅3에 비해 지지율이 높지 않아서 당선 가능성이 크진 않은 상태입니다.
데이비드 쇼크내키 (David Soknacki) “전 토론토 시장 데이비드 밀러의 예산 위원장” 공약: 토론토의 상업, 산업 및 렌트 아파트의 세율 인하. 사업허가 절차를 간소화. 공공의 안전 시스템 을 현대화. 쇼크내키는 중도좌파인 데이비드 밀러 전 토론토 시 장 재임시 예산 위원장(budget chief)으로서 활동 을 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에는 데이비드 밀러가 아닌 존 토리를 지원했었고, 지금은 존 토리와 경쟁 을 하는 상황입니다. 쇼크내키는 1994년에 스카보 로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1999 년에는 통합 시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예산 위원 장으로써 시의원이 가족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금지 했을 뿐만 아니라 시의원의 급여를 삭감하였으며, 선거자금을 개인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2006년 정치에서 물러나 비지니스를 했고 2007년 부터 2012년 사이 다운스뷰 파크 위원회 의장을 맡 으며 “Beyond the Headlines”라는 컬럼을 웹신문 www.insidetoronto.com에 게재하는 활동도 하였 습니다. 정치에서 잠시 손을 떼었다가2013년에 토 론토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정치를 다시 시작하게 됩 니다. 쇼크내키는 교통문제의 해결에 가장 큰 주안 점을 두고 정치에 다시 돌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쇼크내키는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인내 와 유머와 정책에 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모든 정책을 타당한 근거를 통해 결정을 내 릴 것이라는 신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빅3 보다 낮 은 지지율로 아무래도 다른 후보들에 비해 관심이 부 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올리비아 초우 (Olivia Chow) ‘강력한 정치적 지지’ 공약: 스카보로 서브웨이 대체, 교통 혼잡 개선, 아이 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시스템 변화 2010년 랍 포드의 시장 선거의 승리 후 얼마 되지 않 아 2014년에 랍 포드 시장을 대항할 인물로 많은 사 람들이 예측했습니다. 토론토 정치의 힐러리 클링턴 과 같은 올리비아 초우는 남편인 Jack Layton 이 죽 기 전까지 캐나다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는 부부였습니다. 학교이사회에 선출된 뒤 1991 년 시 의회로 자리를 옮기며 5번이나 재임에 성공합 니다. 사실 초우는 가난한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 유 년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에 서 공부를 마치고 칼리지 교수가 된 후 ‘배트남 보트 피플’을 지지하는 집회에 참석하며 정치에 꿈을 키우 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위해 오랜 시간 다져온 지지 층 및 동양 계통의 이민자의 딸로 동양 사람들의 많 은 지지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존 토리와 잠 시 토론토에서 사라져 있는 랍 포드와 함께 토론토 시장에 가장 근접한 인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 래도 한인 커뮤니티 역시 다른 네 후보보단 공약 및 배경이 우리에게 좀 더 이로울 거 같은 올리비아 초 우에게 많은 표심이 돌아갈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 해봅니다. 과연 그녀가 최종 승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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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Illustrated
역사가 담긴 토론토 표지판이 경매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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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로 표지판 (Street Names)을 소장하고싶지 않으세요? 2013년도에 오래된 토론토의 도로 사인들을 팔려고 처음 생각했을때는 개 당 $20정도에 팔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오타와 같은경우는 오래된 사인들을 바꾸면서 $10에 팔고있다고 하니, $20도 약간은 비싼게 아닌가 라는 말들이 나오곤 했었는데요, 옥션을 통해서 팔아본 결과, 1750개의 사 인들이 첫 라운드가 지난 지금 평균 약 $270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비딩이 오가고있습니다. Platinum Liquidations (옥션 회사)의 매니저 John Farguharson씨의 말에 의하면 이번 옥션은 성공적으로 너무 잘 진행이 되고있 다고 합니다, 초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특히 새거같지 않고 여 기 저기 녹이 슬어있는 유명 도로의 사인들은 더욱 더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Avenue Road 사인은 벌써 $1,210까지 올랐고, 포드 시장이 직접 서명을 한 Yonge Street는 $2,005까지 올라갔다고 하니, 말 다 했죠? (시작가는 $30) 그 외에도 웨인 그렛츠키나 여러 캐나다의 스포 츠 스타들에게 서명을 부탁하려고 했지만, 토론토시에서 그 부분은 아직 고 려중이라고 합니다 1750개의 사인들이 있지만 현재 1차로 약 146개가 나와있는 상황이고, 아 직도 30일이나 더 비딩을 할수있는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이상태로 끝이 난다면, 146개의 사인으 로만 $30,000이 넘는 수익이 난다고 하니, 처음 계획대로 했으면 정말 토론 토시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뻔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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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토론토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인들을 일반인 들이 소장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지않나 합니다. $20이라면 누구든지 구 매를 할수있지만, 벌써 한인타운의 Bloor St사인은 $600까지 올라갔고, Bay St 사인은 $440, Queen St는 $705이니 일반인들이 이런 큰 돈을 낸 다는건 상상할수 없겠죠. 유명하지 않은 도로 사인들은 아직 $30이니 하나 쯤은 가질수 있겠지만, 누구나 Yonge st를 갖고싶어하지 않을까요? * 옥션 사이트: http://www.platinumliquida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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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r Week Toronto
참여 레스토랑 Gladstone Hotel
작년에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을 하였던, GridTO의 Burger Week이 올해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 일간 토론토 전 지역에 걸쳐 64곳이 넘는 레스토랑들이 이번 이벤 트에 참여를 하여, 스페셜 버거를 $5에 팔 예정입니다. 비프버거 부터, 랍스터, 치킨 그리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버거까지 준비가 되 어있다고 하니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 에도 6월 1일 일요일에는 점심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다운타운의 Fort York 에서 (250 Fort York Blvd) Burger Day가 열립니다. 이 날은 참가하는 모든 음식점들이 한곳에 모여, 작은 사이즈의 버거인 Slider들을 서빙하게 됩니다. 입장료는 $20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모든 버거들을 $3에 구매하셔서 맛보실수 있는 버거 이벤트 데이입니다. 아래 정 보들 읽어보시고, 더 자세한 정보들은 bugerweek.ca 에서 보세요 무료로 $5 버거를 먹는 방법 - Paypal을 이용하자! Hogtown Smoke, Toma Burger Addiction, Fidel Gastro’s Lisa Marie Dave’s…On St. Clair, The Whippoorwill, The Greek, Insomnia Hey Meatball (Queen East location) 에서는 Paypal 앱을 이용하여 구매를 하시면 $5 버거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스폰서인 Paypal과 함께하는 이벤트이니 꼭 이용해보세요 Zip Car에서도 무료 $5 버거를 준다!? Boots & Bourbon, The Caledonian, Cardinal Rule, Gangster Burger, Hard Rock Café, Rock Lobster Food Co. (both locations), Slab Burgers 레스토랑들은 Burger Week동안 레 스토랑에 Zip Car에서 부스를 마련하여 멤버로 등록하시는 분 들에게는 무료 버거를 준다고 하니, 이 또한 나쁜 딜이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위의 레스토랑들이 있다면 꼭 방문해보 세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Vegan Burger, Chicken Burger, Lamb Burger등 파는곳이 정해져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 정보를 받아 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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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와인 이야기 첫번째 (프랑스편) 앞으로 3회에 걸쳐서, 재미있는 와인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이태 리 그리고 그외 지역을 차례대로 알아봅니다.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너무 방대한 정보를 나눌수 있기에, 간단히 관심있으실 기본들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에 관심을 그리고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와 분류
와인의 종류
콜농도 일반적인 알 시킨 것으로 효 )에서 발 ’C 0 채 2 질 껍 온(18∼ d) - 포도를 과는 달리 상 인 돋구 와 을 적포도주(Re 트 맛 이 기 들면 고 정도이며 화 요리와 함께 류 육 는 12∼13% 은 같 . 스테이크와 제 맛이 난다 여 준다. 를 새롭게 하 면서 분위기 킨 것으로 즙만 발효시 도 포 고 하 서 마신 을 제거 드시 차게 해 ) - 포도 껍질 e 반 it h 로 도 (W 정 주 ’C 다. 백포도 도이며 10 하면 더욱 좋 10∼13%정 레 등과 같이 트 앙 알콜농도는 류 금 나 조개류, 가 다. 생선요리 고 재발효 후 병속에 넣 킨 시 효 발 포도즙만을 mpagne) 샴페인(Cha 포성 포도주 가 포함된 발 시켜서 가스 포도주. 산으로 식전 인 페 스 한 알콜을 가미 과정 도중에 쉐리 - 제조 빛을 띈다. 거한 것, 분홍 제 을 질 껍 하는 도중 껍질과 발효 로제 - 포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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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역사 사람들이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구약 성경에 의하면 노아가 대홍수 후에 아라라트산에 정착 하여 첫 농사를 지은 다음 포도주를 담가 마시고 대취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이미 포도 재 배와 와인 제조가 보편화되 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 의 아들인 바카스가 포도 재배와 포도주 제조법을 지중해 연안으 로 보급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포도의 원산지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소아시아 지역이라는 식물학자들의 주장도 이런 신화나 전설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 같다. 지금도 흑해 연안에 위치한 아르 메니아 공화국의 라라트산에는 대규모 포 도원이 많고 ‘아라라트’ 브랜디는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와인의 본격적인 세계적 전파는 로마시대에 이루어진다. 와인의 은은한 취기에 흠뻑 매료된 로마의 지배자들은 프랑스, 스페인 등 의 식민지에 포도원을 조성하여 좋은 와인 확보에 열을 올렸다. 덕 분에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지방 등지에 있는 특급 포도원들 은 로마 시대 이후 2000년 동안 명주를 생산하고 있다. 와인은 기독교 전파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리게 되는데, 이것은 기독교 종교의식에서 와인을 필수품으로 여겨 온 것과 관 련이 있을 것이다. 특히 예수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과 더불어 빵과 와인을 나누어 먹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빵은 나의 살 이요, 이 와인은 나의 피니라.” 그 때문에 와인은 성스러운 신의 선 물로 간주되어 미사주로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중세에는 수도원 이 와인의 생산을 담당했으며 와인의 제조방법 또한 수도원에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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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인의 교과서로서, 와인을 생산하는 모든 나라들 에게 큰 영향을 준다.
프랑스 와인이 다른 나라보다 일찍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풍부하고 다양한 식생 활 문화의 발달을 들 수 있다. 추운 북부지방과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다양한 농산물이 나오고, 북해와 대서양의 한류 그리고 지중해의 난류에 서는 다양한 수산물이 나온다. 그리고 여러 민족 이 얽혀서 여러가지 색다른 음식 맛을 옛부터 익 히고, 왕족과 귀족의 호화 찬란한 생활과 까다로 운 입맛에 맞는 고급 요리가 발달하였다. 이에 맞 추어 와인 또한 요리와 함께 식탁을 장식하는데 필수적인 식품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주요 재배 지역
둘째로 일찍부터 품질 관리 체제를 확립하여 와 인을 생산해왔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와인제조 는 1900년 초부터 시작하여 1935년에 확립된 AOC 제도의 규제를 받고 있다. 지방행정부의 법 률에 따르는 이 AOC는 말 그대로 포도의 “원산 지 명칭 통제”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와인의 원 료인 포도가 생산되는 위치와 명칭을 지방별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 법률에는 각 포도재배 지 역의 지리적 경계와 그 명칭을 정하고, 사용되는 포도의 품종, 재배방법, 단위면적당 수확량의 제 한, 그리고 제조방법과 알코올 농도에 이르기까 지 최소한의 규정을 정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이 일찍 성장하게 된 세번째 이유는 주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와인을 만든다 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보르도의 쏘떼른느는 수확 기에 곰팡이가 낀 포도를 이용하여 세계에서 가 장 비싼 와인을 만들며, 샹파뉴는 추운 기후조건 을 이용하여 신맛이 강한 와인으로 유명한 샴페 인을 만들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와인의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프랑스 사람들 이다. 연간 1인당 100병 이상의 와인을 마시며, 프랑스 와인에 대한 자부심은 프랑스 와인을 와
보르도(Bordeaux)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역 보르도는 프 랑스 남서부 전지역에 위치한다. 생산되는 포 도종류에는 레드와인 종류로 까베르네쇼비뇽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프랑(Cabernet Franc), 멜롯(Merlot), 말벡(Malbec), 쁘띠 베르도(Petit Verdot)가 있고 화이트와인 종류 로는 세미용(Semillon),쇼비뇽(Sauvignon),무 스까델(Muscadelle)등이 있다. 보르도 지역에 서 생산되는 와인의 우수한 품질은 비옥하지 않 은 토양이지만 거칠고 돌이 많 아 배수가 잘 되기에 포 도나무의 뿌리는 필요 한 물과 양분이 흐르 는 곳을 찾아 좀 더 깊 숙이 토양을 파고 든 다. 보르도 레드는 와 인의 여왕이라고 일컬 어지며, 맛이 깊고 드 라이하며 섬세하면서 도 귀족적이고 미묘 한 뒷맛이 오래 남는 다. 보르도의 포도원 은 2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중 상위 5개 지역은 세계 에서 가장 훌륭한 와 인을 생산해 낸다.
부르고뉴(Bourgogne)-버건디 (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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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지역에는 2,000년이 넘는 오래된 역 사를 가진 포도원들이 있다. 이 지방의 성직자들 과 영주들이 이 지역의 포도주를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 알림으로써,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되었 다. 레드와인 종류로는 피노누아(PinotNoir), 가 메이(Gamay)와 마꽁(Macon)이 있으며, 화이 트와인 종류로는 샤도네이(Chardonnay)와 알 리고떼(Aligote)가 있다. 이 지역의 와인은 기후 와 토양의 질 만큼 생산자의 기술에 많이 좌우 가 된다.
상빠뉴(Champagne | 샴페인) 17세기말, 이 지역 사람들은 와인을 병입한 후, 이듬해 봄 날씨가 더워지면 와인에 거품이 생긴 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 사 원에서는 승려들이 이 러한 발포방법을 완성 하는데 총력을 귀울 여 마침내 사원의 주 고장이었던 돔 페리 뇽(Dom Perignon) 이 이방법을 완성시 킴으로써 샴페인(상 빠뉴)가 탄생되었 다. 주요 품종은 샤도네이(Chardonnay), 피 노 누아(Pinot Noir),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가 있다. 비교적 온난 한 기후도 특 상품의 포도 생산에 큰 역 할을 한다.
가정내 와인 셀러를 구축할 때 고려할 팁 1. 당신이 어떤 와인을 좋아하는지 알게 될때 까지, 마시고 마시고 또 맛 봐 라. 와인 박람회나 와인 시음회등의 행사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그냥 단순히 마시고 나서 잊어 버리지 말 고, 되도록이면, 국가별, 포도 품종별 혹은 개별 포도밭별 등 당신이 좋아하 는 특성을 기억하고 기록하라. 2. 당신의 셀러를 계획하라. 마구 사들이기 전에 당신의 예산과 가이드라 인을 세워라. 예를 들면, 국가별로 몇병을 살것인지, 품종별로 몇병을 살것 인지와 같이. 3. 화이트와인보다는 레드와인을 더 많이 사라. 보통의 화이트와인은 보관 기간이 5~6년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은 구입 후 수년 내에 마시는게 낫다. 4. 한병 이상을 사라. 예산이 허락한다면, 와인을 구매할때 동일한 와인을 적어도 두병 이상을 사라. 이는 와인이 상했을 때에 대비할 수 있으며, 또 언 제 마시는 가에 따라 와인의 맛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 수 있다.
5.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구매하라.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맞는 와인을 소믈리에나 와인샵 매니저에게 문의하는 것도 좋다. 만 일 당신 친구가 당신의 기호에 맞는 와인을 내놓는다면, 친구의 취향과 기 호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6. 한가지 이상의 빈티지를 사라. 동일한 와인이라도 빈티지 차트를 참조 해서, 각기 다른 좋은 빈티지의 와인을 사라. 인생은 안좋은 와인을 마시기 에는 너무 짧다. 7.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구매하라. 저렴한 와인은 바로 마실거나 부담없 이 즐기는 목적으로 사고, 고가의 와인은 최근 빈티지로 사서, 묵히는 것이 나중에 값어치가 올라간다. 8. 당신의 셀러를 정리하라. 지역별, 품종별, 혹은 이벤트 별등 당신이 맘에 드는 기준으로 와인들을 정리하라. 자주 마시는 와인을 위해서는 공간을 많 이 할애하여 놓고, 고가의 와인들은 되도록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두어서, 혹시나 술이 취해서, 아니면 기분이 들떠 무심결에 고가의 와인을 허망하게 따버리는 실수를 방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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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맛집탐험
#Jerusalem Restuarant Toronto - 955 Eglinton Ave West Missisauga - 1280 Matheson Blvd East North York - 4777 Leslie Street 1971년부터 벌써 40년이 지난 세월동안 토론토에서 중동음식을 서빙 하는곳은 바로 Jerusalem Restaurant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음식은 도대 체 어떤걸까 하는 궁금증에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지만 막상 가 지는 못했던 그곳, 드디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웹사이트를 우선 보니 메뉴 도 있지만 제일 유명한건 점심시간의 Lunch Buffet 같아서 시간을 맞춰 점 심에 다녀왔습니다. GTA에는 토론토, 미시사가, 노스욕 세군데에 브랜치가 있고요, 디너 메 뉴는 점심엔 $12.95 저녁엔 $19.95 그리고 주말엔 $25.95로 가격이 훅 훅 뛰는모습을 볼수있어서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러 부페들을 다녀 봤지만, 점심과 저녁 그리고 주말에는 음식 양이나 메뉴에 큰 차이는 없는데 (거의 대부분이..) 가격은 너무나도 크게 달라서 당황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올라간 부분이 있어서 저녁 그리고 특히 주말에는 부페를 가는게 꺼려지게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만다린이나, 와사비등을 보셔도 몇년전에는 점심을 $12~3 저녁은 $17~8 이런식으로 책정이 되어있엇는데, 어느순간 저녁이 $23~5로 올라 가는 모습을 볼수있었죠. 너무 잡담이 길어졌네요. 레스토랑은 엄청 사이즈가 크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한 200명은 족히 들 어갈만한 장소였구요, 분위기는 약간 오래되었지만 그냥 중동에 와있는 기 분이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레벨로 나누어진 다이닝룸에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회사원들도 그룹으로 많이 와 있었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 들도 많았지만, 아시아인들은 거의 볼수가 없었구요, 백인들과 아랍쪽 계통 의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보통 평범한 부페처럼 섹션별로 나누어져있고, 여 러가지 음식들이 (약 50가지?) 나열되어있었습니다. 다만 다른곳들과는 다 른점은 이곳은 중동음식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쿠스쿠스부터 중동에서 많이 먹는 밥들이 다른 맛으로 많이 있었고, 고기와 생선종류가 많이 있었 습니다. 저는 Beef Steak같은 고기를 가져다가 먹었는데요, 비리지도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아랍어로 메뉴들이 되어있어 (물론 영어지 만 본토어로) 정확히 어떤 음식인지 알수가 없었다는 점이었네요. 하지만 음 식이야 인터네셔널이지 않겠습니까? 딱 보면 알수있었죠 ^^ 그 외에 또 샐 러드나 디저트가 여러가지 종류가 준비되어있었고, 이건 아랍음식점에서만 볼수있는 모습이지만, 여러 dipping sauce들, 예를들어 Hummus등이 나
열되어있었습니다. Pita Bread가 준비되어있기때문에 찍어먹을수도 있고, 밥과 고기를 싸서 소스를 발라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동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분들에게는 추천하 고 싶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는 Shwarama라던지, Kebab 혹은 그리스 음식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까 하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점심 가격도 $12이기때문에 정말 착하다는 점 도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특별나게 맛있다! 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한번 쯤은 가볼만한 그런 음식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위치가 있으니, 새로 운 음식을 시도해보고싶으신분들은 리스트에 올려놓고 시간 되시면 다녀오 시길 바라겠습니다.
#Capriccio Cafe (647) 351-5550 5379 Yonge St, Toronto, ON M2N 5R6 http://www.capricciocafe.ca Capriccio Cafe라는 디저트샵을 다녀왔습니다. 핀치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5분정도 내려가시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분위기 가 아늑하고 좋아보여서 들어가봤는데, 역시 느낌이 좋았네요. 여러가 지 디저트와 커피,티 종류를 파는곳이구요 개인적으로 약간 비싸지 않 나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카롱이 먹고싶어서 방문해봤는데, 굉장 히 비싼 디저트라는점 (처음 먹어봤어요) 하지만 애인과 한번쯤 담소 를 나누기에는 좋은 디저트샵 같아요. 위치도 가깝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요. 특히 한국인이 많지 않구요, 제가 갔을때는 일하는사람중 한국인은 있었지만, 주위는 다 외국인들 이었고, 어르신들도 담소를 나누고 계셨어요. 그러한 분위기 좋아하시 는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디저트는 역시 마카롱 그리고 이쁜 케익들 꼭 드셔보세요!
깔끔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사케바 Kushi David Jung
257 Eglinton Ave W Toronto, ON M4R 1B1 (647) 748-7253 Mon Closed Tue 5:00 pm - 1:00 am Wed 5:00 pm - 1:00 am Thu 5:00 pm - 1:00 am Fri 5:00 pm - 1:00 am Sat 5:00 pm - 1:00 am Sun 5:00 pm - 1:00 am
해가 떨어지지 않은 평화로운 저녁 6시, 물론 토론
여개가 넘는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뉴. 하~ 무
토의 날은 한 낮 마냥 해는 쨍쨍이었는데 친구와 함
엇을 먹어야할지 무수히 많은 고민 속에 결국은 추천
께 맥주를 한 잔 기울일 기회가.. 아 행복하다. 항상
과 도전 정신으로 몇 가지를 더 주문해봤죠. 꼬치는
펍(Pub)에서 간단한 맥주와 윙이 대부분이었는데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먹기 쉽게 적당한 크기로 10
오늘은 이자카야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맥주만이 우
개 정도가 나오는데 2명이서 맥주와 함께 하기에 딱
리의 목적이었다면 Kushi로 향하지 않았을 거에요.
알맞은 양이에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골든 사시
내가 원했던 건 바로 꼬치. 특히 맥주와 꼬치의 조합,
미, 역시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가 먹음직스럽게 우리
‘크~ 너희가 이맛을 아느냐? ’를 연신 속으로 외치며
테이블에 놓여졌어요. 또 추천을 받아서 주문했던 건
한 껏 기대에 부풀어 Kushi로 향했어요.토론토에는
슈림프와 마요네즈가 만난 ‘애비 마요’ 였는데 맥주
많은 이자카야(선술집)이 있죠. 다른 곳은 너무나 시
하고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작은 쇠그릇에 예쁘게
끌시끌한(?) 분위기라면 Kushi는 조금은 평화로운
담겨져 나온 Tako Wasabi역시 이름 그대로 문어를
분위기에요. 대부분의 손님이 외국인이기 때문인데
잘게 썰어 와사비와 함께 섞어서 만든 것이라고 했
정말 술을 마시는 내내 주변에 아시아 계통의 사람은
는데 문어의 씹는 맛과 와사비 특유의 맛이 약간 중
보질 못했죠. 어둡지만 깔끔한 분위기와 멋진 인테리
독적있어요. 사실 문어가 작아서 젓가락으로 얼마나
어까지 너무 괜찮았어요. 가운데에 쭉 둘러 앉을 수
많은 사투(?)를 벌였는지. Spainach Gomaae도 입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나니 차가운 녹차가 가장 먼
맛을 돋우는데 좋았어요. 주문을 하며 알게 된 작은
저 제공되었어요. 오늘의 목적인 시원한 맥주와 꼬
팁은 여기도 매주 화요일에는 꼬치가 50% off 이고
치(Kushi Moriawase)를 가장 먼저 시켰어요. 그리
매주 수요일에는 사시미가 50% off 라는 사실. 화
고 나서 특이하게 옛날 책처럼 생긴 나무에 엮여 있
요일에 윙만 있는 것이 아니라 꼬치도 있다는 점, 제
는 색다른 메인 메뉴판, 그리고 샐러드를 포함해 40
가 간 날은 일요일이라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니
RECOMMENDED: 사포로 맥주, Skewers and Sashimi
PROS/CONS 분위기 있는 멋진 인테리어 (애인!) 화요일에는 꼬치가 50% 할인, 치킨 윙보다 더 좋다! 수요일에는 사시미 가 50%라는 왠만 해선 모르는 장점!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특유의 시끌 벅적함은 없다
너 무나 아 쉬웠어요. 그 리고 눈에 띈 건 파 티룸이었는데 사실 주방 뒷편에 따로 위치하고 있어서 몰 랐지만 꽤 큰 대략 30~40명 이상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바닥에 앉지만 의자처 럼(?) 되어 있어서 다리를 굳이 꼬아서 앉지 않아 도 된다는 점 그리고 푹신한 방석이 있어서 단체 회식에도 좋은 거 같아요. 사실 이건 저보다 제 친 구를 위한 정보였어요. 파티룸을 가는 통로에 캐 나다의 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싸인과 함께 사장 님의 얼굴이 떡하니 새겨져 있는 하얀 티셔처가 곳곳에 걸려있었는데 처음엔 판매용은 아니었지 만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서 걸어 놓게 되었더라는 재미난 사실. 대화를 못할 정도로 시끄러운 다른 곳과 달리 평화롭게 이야기를 할 정도의 괜찮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 어요. 그리고 깔끔한 음식과 친절했던 웨이트리 스들 역시도 Kushi를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고 요. 음식이 거의 동이 날 즈음 뭔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주문을 날렸는데, 오늘 나의 배가 가장 행복한 것은 틀림없었죠. 돼지고기와 함께 한 가득한 라멘. 사실 일본 라멘집이 너무 많아서 여기 저기서 먹어보지만 가끔 나에게 맞 지 않는 맛 때문에 중도 포기를 한 적도 있었기에
약간은 조심스러웠 는데 이러한 우려는 멀리 사라져라! 짧은 찰 나가 지나간 순간, 면은 없고 국물만 훌쩍훌쩍 먹는 나의 모습 에 친구는 말없이 웃기만. (너에게 빼 앗길 순 없었어 미안해 친구야.) 어두운 곳 이라 가게 밖으로 나오기 전까진 미쳐 이렇게 날 이 밝아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낮이 긴 토론 토 덕분에 대낮부터 술을 먹은 사람 마냥 얼굴이 살짝 빨갛게..다시 되돌아 가야하는건가?
“파티룸을 가는 통로에 캐나다의 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싸인과 함께 사장님의 얼 굴이 떡하니 새겨져 있는 하얀 티셔처가 곳 곳에 걸려있었는데 처음엔 판매용은 아니 었지만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 들이 있어서 걸어 놓게 되었더라는 재미 난 사실” 너무 시끌벅적하지 않는 조금은 조용한 이자 카야를 찾거나 꼬치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좋 은 음식점이에요. 물론 다른 음식도 맛있고요. 위 치가 좋았던 건 미드 타운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 이었어요. 친구들과 만날 때 중간 지점에서 만나 서 갈 곳이 많지 않았는데.. 에글링턴역에서 서쪽 으로 걸어서 대략 5분 정도의 거리라 친구와 수 다를 떨며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또 바로 앞 에 길거리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로 가더 라도 주차 걱정까진 필요도 없고요. 미드 타운에 서 친구와 괜찮은 곳을 찾으신다면 Kushi를 가 보세요. 참, 파티룸 사용은 미리 문의를 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Insi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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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MORNING COFFEE
#매일 아침마다 여러분을 찾아가는 캐나다 뉴스 “모닝커피” - TRCanada.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TR Canada를 찾아주세요
#Olivia Chow 공약
mmunity 이 되면 Co 장 시 토 론 토 위 w는 자신이 민의 이익을 Olivia Cho 동안 지역주 년 4 해 시장후보인 통 BA)를 쿠버 같은 reements (C 았습니다. 벤 g A 놓 내 ts fi 을 e n 약 e B 창출 하는 공 Regent Park 의 일자리를 였으며, 또한 하 용 사 해 5,000개 를 후 CBA 었습니다. 일자리를 주 0년 올림픽이 1 게 0 에 2 의 는 명 우 0 0 경 려는 은 노동자 5 상 계약을 하 로젝트로 젊 0 million 이 5 $ 의 활성화 프 아 맡 부를 족해야 가 는 시에서 청 요조건을 충 w 필 o h 간 C 기 ia 습 liv 견 O 의 일자리와 젊은 노동자 회사의 경우 습니다. 이라고 하였 능하게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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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시장 어디로 숨었나?
오늘은 딱 일년 전에 미국 웹사이트 Gawker.com 에서 Rob Ford 시장의 크랙코카인 스캔들을 터트린 날인데요. 그후 Ford의 시장직은 혼란에 빠졌고 토론토 경찰에서 시 장 또는 시장 사무실 업무에서 범죄관련이 있었는지에 대 한중점적인 조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약6개월후 Ford으로 부터 그가 시장으로 선출된후 코카인과 불법마약을 구입했 다는 시인을 하였습니다
#라쿤이 싫어요! 아무도 라쿤가족이 옆집에 사는것을 원하지
#TD SUV사고
않는데요 그이유는 라쿤들이 끔찍한 이웃이
#로또맥스에서 $50m 당첨!
되기 때문이라네요. 시에서는 지방법을 개정
North York에 거주하는 Sophie Rizavas에게는 지난주
하여 내년부터는 시에서 버려진 주거용 건물
어머니의 날을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현재 기혼이며,
들을 관리에 강요할수 있는 힘이 강해질수 있
성인 두딸은 둔 그녀는 Lotto Max에서 $50 million을
다고 하며, 심할경우는 세에서는 집주인의 태
상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44년전에 그리스에
만을 이유로 철거까지 가능까지 가능할수도
서 캐나다로 이민을 왔으며, 토론토 병원에서 청소부로
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는 버려진 건물의 입
일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손주들과 시간
구로 출입이불가능하고 어느정도 외부만 관
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직 그녀는 상금으로 무엇을 할지
리되면 시에서는 그건물에 동물이 침입하여
정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살는것이 방치되어 주변 이웃들이 불평을 해
5월 16일 아침 6:30분쯤 미시사가
도어떻게 할수 없다고 합니다.
의 Meadowvale 타운센터에 위치 한 TD 은행지점으로 SUV 가 돌진 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사고현장에 있던 한 여성 고객이 가벼운 부상 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고후 SUV 운전자도 한동안 차안에 같혀있었 으나 출동한 소방관으로 부터 구조 되었으며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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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발견!
#Ontario주 선거 설문조사 온타라오 주선거가 인제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 오늘 발표된 Forum Research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자유당이 재정을 향해 착착 진행 되어가고 있다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타이오 유권자의 10명중에 4명 에 해당하는 38%로가 자유당을, 35%가 진보 보수 각각 수컷과 암컷 미국 악어 한마
당을 투표한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만약에 설문조
리가 Stouffville 집에서 가두어 졌
사 결과가 현실에도 일어난다면 입법부에 따라 자유당은
다가 구조되었습니다. 이악어들은
정권을 잡기위해 필요한 의석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조
잠겨진 창고에 있었으나 누군가가
사는 지난 5월 12일 온타리오주 유권자 996명을 대상
잘 돌본것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
으로 이루어 졌는데요, 캠페인 활동전에 했던 조사에서
다.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길때까
는 진보 보수당이 앞섰는데 이번에는 반대 결과를 내
지 현재는 오타와에 있는 Little
놓았습니다. 또한 진보 보수당의 대표인 Tim Hudak
Ray’s 파충류 동물원에서 보호되
은 가장 강력한 선거공약으로 온타리오에 대중 서비
고 있으며, 온타리오 동물보호협
스 업종 일자리를 100,000를 없애 버리겠다는 것
회에서 악어를 더이상 키울수 없
에 62%가 강력히 반대한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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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남성이 악어 학대여부를 조 사하고 있다 합니다.
#포드시장은 어디에?
#자전거 전용도로 Richmond
Street와
Adelaide
Street 일부분의 개별 자전거 도 로 시험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자 전거 전용도로을 개선 권고들을 다음주 Public Works and Infra-
#Sears 는 어떻게?
structure Committee – 공공 공사 와 사회기반시설 위원회에서 검토
미국 백화점 채인인 Sears가 캐나
한다고 합니다. 이번 계획은 Rich-
다 영업활동을 팔수도 있다 합니
mond Street, Adelaide Street,
다. 미국 Illinois에 본사를 두었으
Bathurst Street, 그리고 Simcoe
며 미국에서 같은 이름의 백화점
Street에 자전거 전용도로 형성등
과 Kmart를 운영하는데요, 캐나
으로 Richmond 같은 경우는 자동
다 전지역 오퍼레이션을 판매할
차 도로가 하나 없어지는 거라고 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Sears 캐나
는데요 이번 시험 프로젝으로 자전
다 대변인은 캐나다지역을 영업하
거 전용도로가 잘 신축성이 있는 기
는 주인만 바뀌는 것이지 정상 영
둥으로 차량 통행으로 부터 보호를
업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패
하며, 이게 영구적으로 이용될수 있
션의 트렌드를 따라가는것보다 중
을지 환경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Rob Ford 시장의 동생이 Ford 시장이 약물재활 치료센 터에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센터에 들어간 이후 밖에 나온적이 없고 토론토 근처에는 있지 않다고 합니다. 몇일전에는 Rob Ford 시장이 토론토 시내 Tim Horton에서 있는 모습이 상점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는 기사도 있었는데요 Tim Horton에 있던사람은 Rob Ford 가 아니라 그의 동생 Doug Ford였다고 하네요. 또 오늘 아침에는 Rob Ford 시장이 자신의 가족관계 문 제를 지인과 대화하는 모습이 – 당연히 Rob Ford 시장 의 대화방법은 언제나 화재이죠- 찍힌 동영상이 공개 가 되는등, 잠시 시장직을 떠나도.. 지구대륙 어디에 있 는지 몰라도.. 그의 대한 소식으로 가득하네요.
산층의 쇼핑객을 이끄는데 주력하 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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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TKFF - Aimless Bullet(오발탄) 2014 TKFF (Toronto Korean Film Festival) 그 화려한 막(?)을 열다! 드디어 May27-31총 5일간 진행하는 2014 Toronto Korean Film Festival (TKFF)이 그저께 저녁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이 번2014 TKFF는 ON THE FRINGE: 경계의 사람들이라는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있습니다. May27, 2014 페스티발 첫날 TKFF 에 선 1961년도 유현목감독의 작품 ‘오발탄’(Aimless Bullet)을 상 영했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영화보단 먼저 소설로 접한 한국인 들이 더 많을것입니다. ‘오발탄’ 영화는 1959년 소설로 출간되어지고, 바로 2년뒤 영 화로 제작되어 제7회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출품작이었다고 합니 다. 영화 ‘오발탄’는 6.25 동란후의 한국사회의 빈곤과 부조리를 고발적으로 그려지고, 철저한 리얼리즘의 영상으로 묘사된 작품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확실히, 한국사회의 모습과 6.25전쟁에 관 한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는 이 ‘오발탄’이라는 영화가 엄청 흥미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영화제 첫날에 한국 클래식 영 화를 상영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한국의 영화산업 에 대한 시각도 넓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 페스티발 첫날엔 Canadian-Korean Writers Association에서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그분들과 한국고전영화 를 함께 즐길수있어서 좋은 시간을 가질수있었습니다. 남은 영화 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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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Doors Open이 벤트는 Great Gulf사와 토론토시가 같이 주최
doors open toronto 2014 하는 큰 이벤트였습니다. 150개 이상의 토론 토의 의미있는 빌딩들이 대중을 위해 이틀간 모두 오픈되어서 마음껏 들어가서 빌딩의 모습 과, 내부를 즐기실수 있는 토론토시가 주최하 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5월 24일 25일 이틀간 열렸고, 올해의 테마는 “Secrets and Spirits… Exploring the Mysteries Behind the Door”였 습니다. 벌써 600개 이상의 빌딩들이 14년간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욱 더 많은 히스토리칼 한 빌딩들, 오래됬지만 레노베이션을 한, 그리 고 리디자인을 한 빌딩들이 많이 참여를 했다 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제일 큰 Doors Open 이벤트인 토론토, 내년에는 꼭 한번 즐겨보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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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Canada 와Trainer Jo가함께 하는 ‘12주 몸짱 프로젝트’가 5월 19일 많은 분들 의 관심 속에 1차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4일 1차 합격자들의 2차 인터뷰 및 기본 트레이닝이 있었습니다. 1차 합격자 분들 중 대략 40여분 정도가 2차 인터뷰 및 기본 트레이닝에 참여하셨는데 토요일 오후 5시라 많은 분들이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셔서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참석 못하신 분들이 다음 이벤트를 기약한 다며 이번 이벤트 진행에도 많은 격려를 해주셨 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 트레이닝복 차림에 많은 분들로 아카데미는 가득찼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렸던 18살 남학생부터 일흔이 넘으신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2차 인터뷰에서는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12주 몸짱 프로젝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밝히며 최종 합격자가 되기 위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일을 그만 두신 분, 결혼을 앞두신 예비 신부, 아이에게 멋 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신 아빠 등 다양한 동기로 지원하신 분들의 이야기는 대략 1 시간이 지나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후 트레이닝과 관련된 테스트를 위 해 근처 공터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 신만큼 테스트의 목적 이외에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트레이닝 방법을 배울 수
12 weeks transformation projec
t!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숙달된 트레이너의 시범을 통해서 몇가지 간단하지만 효과가 큰 운동 방법을 직접 따라하고 배우며 2차 인터뷰와 관련한 테스트가 진행되 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분과 결코 젊은 친구들 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신 분, 그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애를 쓰는 분들, 모두들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2차 인터 뷰가 모두 끝난 후 최종 발표만을 기다렸습니다 . 이튿날, 남자분 3명과 여자분 3명 등 총 6명의 최종합격자가 가려져 5월 26일 첫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식단과 관련된 정보를 받고 트레이너 분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12주 후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 하며 더욱 열심히 트레이너 분들의 지침을 따르는 모습이 비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저 희 TR에서는 최종 6인의 12주 동안의 모습과 다이어 트와 관련된 많은 정보, 그리고 운동 방법 등을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매거진과 웹사이 트를 통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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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야구 리그 2014 Metro Pacific Baseball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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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토 한인 사회에서 가장 열광적인 스포츠는 바로 야구. 올해로 출범6년째를 맞고 있 는 MPBL(메트로 퍼시픽 야구리그)이 며칠 전 시즌 개막을 했습니다. 상위 8팀(메이
저리그)과 하위 10팀(마이너리그) 등 총 18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MPBL은 현재 팀별 수준 차를 고려하여 승강제를 도입, 메이저리그 7,8위 팀은 강등되고 마이너리그 1,2위 팀이 승격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 우승팀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재작년 우승팀인 코터스 를 비롯한 한인 팀과 대만, 중국계 등의 비한인 팀의 참여로 대략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어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그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2014년도 최강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최강자는 누가 될 건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Lions와 Cottus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두 팀 다 3승 무패로 35, 그리고 33득점이라는 무서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실점이 10밖에 안되는 Lions가 더 두드러져 보이는데요, 지난주에는 강호인 Hitmanz를 10-5 그리고 작년 우 승팀인 Korean Tigers를 14-5로 이기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Cottus 도 우승팀 답게 일본팀인 Islanders를 14-13, 그리고 Red Devils를 9-3으로 이겼습니다. 마이 너에서는 Grizzlies, Rookies, Saints 그리고 Friends가 2승 무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 니다. 다음에는 마이너 차트 그리고 소식까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layers vs Islanders>, <Burnings vs Saints>
팀이름
승
패
무
승률
승차
득
실
LIONS
3
0
0
1.000
-
35
10
COTTUS
3
0
0
1.000
-
33
24
PLAYERS
2
1
0
.667
1.0
20
19
KOREAN TIGERS
2
1
0
.667
1.0
17
23
HITMANZ
1
2
0
.333
2.0
21
14
RED DEVILS
0
2
0
.000
2.5
19
26
ISLANDERS
0
2
0
.000
2.5
28
31
SUPER STARS
0
3
0
.000
3.0
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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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정보는 공식페이지 : www.metropacifibaseball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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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유니폼 변천사”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최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1930 년 우루과이에서 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월 드컵은 6월 13일 브라질에서 개막해 한 달여 동안 뜨거운 ‘축구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2014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계승 해 온 강렬한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디자인되어, 음 과 양이 조화된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1954년 스위 스월드컵 유니폼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 유니폼까지 한국 축 구 유니폼의 변천사를 왼쪽 그래픽으로 한눈에 볼수있다.
“월드컵 선발 예상 후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무대에 오를 최 종엔트리를 발표했다. 필드플레이어 20명과 골키퍼 3명 총 23명이 브 라질 월드컵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공격수로 박주영과 구자철, 김신 욱, 이근호가 발탁됐고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이청용, 손흥민, 김보 경, 지동원, 하대성, 한국영, 박종우가 선발됐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김영권, 황석호, 곽태휘, 김창수, 윤석영, 홍정호, 이용, 가장 경쟁이 심 한 골키퍼 자리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이름을 올렸다. 예상 베 스트 11은 지난 3월 8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보면 예측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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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 포메이션 전술로 최전방 공격수에 박주영이 뛸 가능성이 크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곳
NEXUS 유학원 416-590-0386
5460 Yonge St. #107 Toronto Ontario M2N 6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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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류현진 경기때 TR과 함께하셨던 1200명의 공동응원, 월드컵이 돌아왔습니다!
4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함께하셔야죠? 다 같이 모여서 함께 신나게 응원해봐요!! 대한민국 경기 일정 2014년 6월 17일 - 러시아전 2014년 6월 22일 - 알제리전 2014년 6월 26일 - 벨기에전
다시한번 대~한민국! www.trcanada.com/brazil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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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도 모르는 Behind Story (2편) “ 1810년 창업한 푸조는 본디 철강 공장
을 설립하며 시작한 커피 그라인더 회사 였다. 1830년에는 자전거 제조 사업으로 확장했고, 1882년부터 자동차 사업을 시
”
작했다.
“캐딜락 엠블럼은 십자군의 방패를 본떴 32
포르쉐 엠블럼은 1952년 페리 포르쉐가 미국의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에어컨과 히터가 작동
첫 포르쉐 수입업자인 맥스 호프먼과 식사하던 중
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벤
즉석에서 냅킨에 그린 그림이 기원이다.
츠 S 클래스(W140)다. 그때나 지금이나 S 클 래스는 자동차 최첨단 신기술을 선도하는 자동 차다.
다. 1905년 등장 이래 무려 30여 차례
”
수정됐다.
“1916년 전 세계 자동차의 55퍼센트는 포드 모델 T였다. 이 점유율 기록은 앞으
”
로도 절대 깨지지 않을 것이다.
지프의 어원은 아직까지도 논쟁거리다. 다목적을 뜻하는 GP(General Purpose)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1940년대 만화 ‘뽀빠이’에 등장한 유진 더 지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1922년 만들어진 스왈로 사이드카 컴퍼니는 모터사이클의 사이드카를 만드는 회사였다. 모 터사이클에 추가로 승객을 태우기 위함이었다. 이후 자동차 회사로 탈바꿈했는데, 1945년 회 사 이름을 재규어로 변경했다.
“엔초 페라리는 피아트에 지원했으나 불합 격하고 1920년 알파로메오 직원이 됐다. 이후 알파로메오 경주차로 팀을 만들어
”
활동하다 페라리를 창업했다.
“볼보는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특허를 받
은 기술이었지만 승객의 안전을 위해 다
포르쉐의 부품 이름은 대부분 세대별 코드네임으
른 메이커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무
로 시작한다. 예컨대 ‘996_10202195 크랭크샤 프트’ 같은 식이다. 911(997)에는 아직도 964,
혼다는 1981년형 어코드를 내놓으며 양산차
993, 996 시절의 부품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
최초의 순정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준비했다.
다. 그러나 최신형인 991로 넘어오면서 부품 대부
GPS 기술이나 컴퓨터(16비트 마이크로 프로세
분이 991 전용으로 바뀌었다. 신형이 완전히 새
서)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구조는 지금
로운 모델이라는 증거다. 981 복스터와 카이맨도
과 사뭇 달랐다. 내비게이션 화면에 반투명 필름
991 부품을 많이 사용한다. 부품을 공유하는 이유
지도를 넣고는 GPS 위성신호와 자이로스코프
는 다양하지만 포르쉐는 차종별로 부품을 만들 필
회전 운동에 맞춰 차의 위치를 표시했다. 이 내
요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부품을 공유해 개발
비게이션 시스템의 무게는 약 9킬로그램이었고
비를 아낀다.
가격은 차값의 3분의 1 수준인 30만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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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로 공개했다.
“1962년부터 3년간 단 39대만 만들어진
페라리 GTO를 사려면 창업자 엔초 페라
”
리에게 찾아가 직접 허락을 받아야 했다.
“1999년형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는 닛산 300ZX(Z32형)의 헤드램프를 가져다 썼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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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 Hura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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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지난 10년간 1만4000
쓰는 등 경량화에도 힘썼다. 우라칸은 높은 주행
여 대가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제 그 바통
성능만큼이나 일반도로에서도 쉽게 운전할 수 있
을 우라칸이 이어받는다. 우라칸의 디자인은 기
어야 했다.
존 람보르기니의 공격적인 디자인을 충분히 정제 한 느낌이다. 간결한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슈퍼
요즘 슈퍼카는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고 가격 경쟁
카 그 자체다. 실내의 변화도 눈에 띈다. 계기판은
력까지 갖춰야 인기다. 그래서 카본 세라믹 브레
12.3인치 풀 LCD로 엔진 회전수와 내비게이션
이크를 기본으로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 전자석
등 각종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담았다. 드라이브
을 활용한 댐퍼 컨트롤을 달았다. 우라칸은 지난
트레인은 610마력을 발휘하는 5.2리터 V10 자
1월부터 전 세계 VIP 고객에게 이미 700대 이상
연흡기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 네바
주문을 받았다. 게다가 앞으로 투어가 VIP 130회
퀴굴림이 사용된다. 결과적으로 0→시속 100킬로미터 가속에 3.2 초, 최고시속 325킬로미터를 기록한다. 드라이
브 모드는 크게 세 가지다. 각 모드마다 엔진과 변속기의 반응, 네바퀴굴림 토크 제어, 사운드가 달라진다. 차체를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섞어서
정도 예정되어 있으니 추가 주문에 대비해야 한 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람보르기니가 등 장했다는 소리다.
자동차로 읽는 심리 1색
않다가 자동차의 출력과 자신의 힘을 동
튀기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무
일시해 폭력성을 분출하는 두 가지 경우
채색을 많이 찾지만 최근 들어 색이 다양해지는
로 생각해볼 수 있다. 자동차는 개인적
추세다. 그러나 아직은 무채색이 90퍼센트 이
인 공간이기 때문에 운전석에 앉는 순간
상이다. 검은색 차를 선택하는 사람은 높은 지
여러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난다고 느끼
위와 과시 욕구가 크다. 의지와 독립심이 강하
면서 행동이 과감해지기 쉽다. 여성을
며 자신의 장래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편이
태운 남성이 거칠게 운전하는 경우 대
다. 흰색은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색이다. 본심
부분 그런 행동이 남성적 매력을 드러
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타입으로 내성적이고 타
낼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지만 정작 다수
인의 평가에 신경 쓰는 경향이 짙다. 자신을 감
의 여성은 이런 남성을 그저 불한당 취
추고 싶은 심리가 강한 사람은 회색을 선택하는
급한다. 반면 일상에서는 난봉꾼이다가
비율이 높다. 유채색을 선택하는 사람은 개성을
도 차에 오르면 소심하게 변하는 사람이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높은 사람이다. 대체로 성
있다. 이는 자기 신변의 안위를 끔찍이
격이 외향적이다. 빨간 차의 주인은 정열적이고
여기는 케이스로 이기적인 정도의 끝장
감정 표현이 확실하며, 노란색은 모험심이 강하
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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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표현력이 풍부하다. 그저 빨리 출고되는 색으 로 받았다면 할 말은 없다.
는 반면 인식형은 자연스럽고 유연한 태도를 추 구한다. 자동차 내부나 청결 상태에서도 이런 기
4 교체 주기 차를 자주 바꾸는 사람은 유행에 민감한 경향
준이 적용된다. 판단형 성향이 강한 사람들의 차
이 짙다. 자기 만족을 위해 차를 바꾼다지만 속
는 주기적으로 관리가 잘 돼 있어 외관에서부터
선택 조건에서 가격을 차치하고 따져보면 경
마음은 과시하기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광이 나며 차 안에 쓰레기를 놓는 법이 없어 쾌
차는 자연히 근검절약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차
멋져 보이고 싶어할 공산이 크다. 쉽게 싫증을
적한 실내를 유지한다. 반면 인식형은 세차도 기
다. 유럽에서는 대중적인 차종이지만 우리나라
느끼니 차도 자주 바꾼다. 교제하는 이성도 마
분이 내킬 때 하고 실내 정리도 한 번에 몰아서
에서 왜건을 선택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실리
찬가지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라 데이트 상
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
를 추구하는 사람이거나 타인에게 합리적인 사
대가 유행에 뒤처지면 더 빨리 싫증 내고, 더 세
람이라 평가받고 싶은 사람이 주로 택한다. 대형
련되고 매력적인 상대가 나타나면 금방 마음을
차만 고집하는 것은 권위와 지위를 내세워 타인
돌리는 경향이 있다. 재력이 뒷받침되기에 대부
을 압도하려는 심리를 반영한다. 회장님 차가 검
분 화려한 이성편력을 자랑한다.
2 차종
심리 상담에서 쓰이는 방법으로 HTP 그림 테 스트가 있다. 보통 자신과 집, 나무를 그려 피실
은색에 대형차인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오프로 드를 달리진 않더라도 SUV는 자유로운 이미지
6 자동차 그림
험자의 심리 상태를 판단한다. 집을 그릴 때 자 동차를 함께 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자동
5 청결도
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덩치가 큰 사람이 SUV나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판단형과 인
차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를 고려해 그린 사람의
대형 세단을 선택하며, 몸집이 작은 사람이 작고
식형이라는 잣대를 들이댈 수 있다. 판단형은 세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다. 그림이지만 언제든지
귀여운 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밀하게 사물을 관찰하는 유형으로 시간을 칼같
집을 벗어날 수단이 준비된 상태다. 떠나고 싶은
이 지키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다. 인식형
욕구와 자유에 대한 열망 등 일상에서 벗어나고
은 감정에 충실하고 그림을 볼 때 전체적인 느낌
싶은 마음이 다분히 내재돼 있을 수 있다. 유난
3 난폭 운전 유난히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 사람, 주위에 한
을 중시하는 성향을 말한다. 정리하면, 숲을 볼
히 바쁜 사람이어서 자동차 없이는 생활이 불가
명쯤은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때 판단형은 나무 하나하나를 보면서 숲을 파악
능하거나 자동차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
본래 일상생활이나 운전에 상관없이 절제력이
하고 인식형은 숲 전체를 관망하는 타입이다. 판
람의 경우에도 자동차를 제2의 나만의 공간으로
부족한 사람과 평상시 억눌린 감정을 드러내지
단형은 경직된 사고로 주위 사람을 피곤하게 하
여겨 집과 함께 표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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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웰빙이야기 - 물범유 vs 생선유 2탄 지난 1탄에서는 물개 기름이 균형 잡힌 완벽한 오메가-3 이며, 생선 오메가-3에는 없는 DPA 성 분이 물개 오메가-3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 고, 또 전체적으로 훨씬 많은 오메가-3가 함유하 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물개기름(물범유, Seal Oil) 이 생선기름(생선유, Fish Oil)보다 더욱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구조상 물개기름의 오메가-3 가 훨씬 쉽게 우리 몸에 흡 수된다는 사실! (1) 물개기름이 가지 고 있는 또 하나의 장 점은 뛰어난 인체 흡 수력입니다. 생선기 름은 인체 흡수력이 제한적인 반면, 물개 기름은 월등한 흡수 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성지방에 속하는 Triacylglycerol(트라이아 실글리세롤)에 붙어있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의 위치로 설 명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tri=three, 3), Triacylglycerol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윗부분부터 순서대로 sn-1, sn-2, 그리고 sn-3) 세 부분을 세 개의 꼬리라고 보고 이들 세 꼬리를 연결하는 머리부분까지 포 함한 모든 것을 Triacylglycerol이라고 생각하시 면 됩니다. 물개의 Triacylglycerol에는 오메가-3 지방이 sn-1과 sn-3 부분에서 발견되는 반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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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서는 오메가-3가 sn-2 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를 하게 되면 인체 에 있는 Pancreatic Lipase라는 효소가 Triacylglycerol 중 sn-1과 sn-3을 sn-2하고 머리부분에 서 떼어냅니다. 그러므로 sn-1과 sn-3 부분은 자 유롭게 다른 신체기관으로 가서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반면 sn-2 부분은 언제나 머리부분과 소량 의 콜레스테롤, 단백질 등 다른 물질을 달고 움직 여야 하므로 제한적인 장소 혹은 기관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개기름을 섭취 할 경 우, sn-1과 sn-3에 붙어있는 오 메가-3 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다른 물질들을 포함하 지 않은 순수한 상태에서 인체 의 많은 기관으로 자유롭게 흡 수 될 수 있는 반면, 생선유를 섭취할 경우, sn-2에 붙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언제나 소 량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제한 된 상태에서 우리 몸 속에서 움직 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선유의 제한적 흡수와 물범유의 자연적 흡수력을 상대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물개 오메가-3가 생선 오메가-3에 비 해 인체의 더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었다는 여러 임상시험결과입니다. 물개 오메가-3가 심장병뿐만 아니라 피부병이 나 모발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역시 물 개기름의 월등한 인체 흡수력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으며,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뿐만 아니라 모든
인체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 지방을 없애주므로 비만인 사람들이 물개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 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이미 오래 전부터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물개기름의 또 다른 장점은 생선기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산화방지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는 물개기름이 다량의 비타민 E와 Selenium( 비금속 원소)을 포함함으로써 가지는 장점입니 다. 많이 분들이 알다시피 인체는 매일 산화되며, 또 인체에서 산화된 물질은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범유에 포함된 비타민 E는 산 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오메가-3를 더 욱 지속성 혹은 영구성을 가지게 함으로 물개기 름이 생선기름에 비해서 뛰어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캐나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물개들은 세 계 어느 해역보다도 청정지역의 어종으로 태평양 이나 여타 다른 해역에서 추출한 생선 오메가-3 보다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았다고 보고 되고 있습 니다. 세계최고 청정지역의 물개에서 추출한 캐 나다 물범 오메가-3의 깨끗함과 탁월한 효능은 가 히 생선 오메가-3에 비교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미뤄 볼 때 물개 기름에서 얻어 지는 오메가-3의 효과가 더 탁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 는 오메가-3를 섭취를 할 때 생선 기름이 아닌 물 개 기름의 오메가 3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겠 죠?
쉬운 다이어트 방법 실천 위한 식욕억제 방법 4가지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조절입니다. 하지만 음 식조절을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식욕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이 다가오면 생리 증후군으로 인해서 폭풍식욕이 생기는가 하면, 여러가지 주위에 상황들이 식욕을 생기게 하 기도 합니다. 한번 폭풍시욕이 생기게 되면 음식을 참는 것 이 힘드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식욕을 억제해주 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을 것을 눈앞에 두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곤욕이 먹는것을 참는 일 인데 그 참기 어려운 맛있는 음식들이 눈앞에 보이고 자꾸 눈에 띈다면 참을수 있는 사람은 별루 없을겁니다. 우리의 뇌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뇌의 안와전두피질 부위에서 배가 고프다는 명령 신호가 내려집니다. 가능한 갇힌, 안보이는 밀폐된 공간에 먹을 것을 숨기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식욕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달거나 짠 음식이나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밤 8시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촉진 시키는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 하게 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와 식욕을 억제 시키는 호르 몬을 더 적게 분비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밤늦게 먹는 음식 을 살이 찔 확률이 높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이 식욕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을 먹어야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은 다 들 아실겁니다. 아침을 먹어야 비만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을 먹게 되면 많이 먹게 되면서 빨리 먹게 된답니다. 그렇게 조금씩 과식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살이 찌게 됩니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 다. 그렇다고 배부르게 많이 먹으라 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점심에 폭식을 막아주게 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도 움이 됩니다. 몸이 차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 활하지 못해서 몸에 정상적인 에 너지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몸이 차 게되면 몸은 자꾸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입에 들어갈 무언가 음식물을 찾게 됩니다. 추워서 괜히 뭔가를 먹어야 할 것 같 은 기분이 들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 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거나 이불을 덮고 있거 나 따뜻한 곳에 앉아있게 되면 식욕이 억제 됨은 물론이 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 The Real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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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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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2011년 기준 4646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2000mg)의 두 배가 넘는다.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뇌혈관 질환을 앓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 1일 나의 나트륨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자. 아침엔 된장국, 점심은 우동 한 그릇, 저녁 반찬은 김치와 자반고등어. 오후 간식으로 감자칩 1봉지. ‘그럭저럭 세 끼 먹었다’는 소리를 들을 법한 한국 인의 일반적인 식단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5850mg.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 최대량(2000mg) 의 3배에 가깝다. 점심으로 우동에 김치를 곁들였다면 여기에 다시 1000mg 정도를 더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난히 짜게 먹는 한국인. 식 약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평소 칼국수나 라면 등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음식을 즐겨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끼 식사로 가장 많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칼국수(2900mg)와 라면(2100mg).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피자 2조각에는 2600mg, 사계 절 인기 메뉴인 자반고등어 1토막에는 15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 몸속 나트륨 양은 소변을 통해 조절되므로 일상생활에서 부족해질 염려는 없다. 다만 땀을 갑자기 많이 흘리면 나트륨이 결 핍돼 혈압이 떨어지고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 중에는 약간의 소금 보충이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柳泰宇) 교 수도 “간하지 않은 국물도 바닷물보다 짜다”며 “하루 평균 4700mg에 이르는 한국인의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뇌중풍(뇌졸중)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 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먹을 것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식초 등으로 맛을 낼 것 △짠맛이 없어 도 나트륨 함유량이 많은 빵 위주의 식단을 피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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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월요일의 시작은 추억의 가요와 이야기가 가득한 엘렌의 타임페이퍼
한국 TV방송을 보며 늘 그리워 하게되는 많은것들 그리고 우 리의 기억속에 늘 자리잡고 있 는 추억들도 닮아있는 우리들 에게, 함께 소통할수있는 라디 오라는 따뜻한 공간속에서 살 아가는 이야기와 좋은 음악들 을 나누며 ‘오늘도 힘내세요’라 는 응원과 함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드 리고 싶습니다.
화요일은 영화와 책 소개를 통해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보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전미영의 행복한 라디오 행복한 라디오에서는 친구 같 은 편안함으로 서로의 이야기 를 나누고 마치 한장의 앨범처 럼 그안에 사랑과 그리움 추억 과 아련한 기억들이 한장 한장 펼쳐지는듯한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수요일은 우리들의 희로애락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안숙진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람의 고향은 땅이 아니라 사 람이라고합니다. 우리들이 살 아가는 이야기. 이곳이 바로 고 향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싶 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수있는 음악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목요일은 청취자의 사연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이기수의 라디오 톡톡톡 (장성원, 김원정) 이민 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참 많습니다. 남에게 말 못 할 사연도 있고, 한국에서는 경 험하지 못했던 소중한 추억들 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함 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기수 / 제가 맡고 있는 코너는 이기수 라디오 톡톡톡에서 장삿갓(장 성원)의 연애상담입니다. 코너 특성상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연애에 관해 말씀해드리고싶어요. 물론 제가 연애 경험이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부분내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장성원 / 저는 청취자 여러분들이 얼씨고 라디오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조 금이나마 말도 통하고 마음도 통하는 편안한 곳에 있는 기분이 들었 으면 좋겠어요. –김원정
금요일은 8090 세대의 추억과 이야기 그리고 정보를 제공하는 제니의 응답하라 8090 내가 나고 자란 내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힘든 삶 속에서 향 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름다운 노래와 사연을 공유하며 그들 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 면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다.
엑스맨 Days of Future Past <퍼스트 클래스> 이후 3년을 기다린 저의 2014년 최고 기대작,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드디어 관람하고 왔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까지 오 래, 간절히 기다렸던 영화는 너무나 오랜만이었죠. 주 연급 배우들로 출연진을 꽉꽉 채우고, 볼거리는 예고 편에서부터 압도하고,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로 흥미를
더하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그 기대감으로 저를 질식사시키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렇게 제발, 제 발 괜찮기를 간절히 바라며 관람에 임했고, 너무나 고 맙게도 그 기대는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볼리바 트라스크라는 남성이 만 든 돌연변이 학살용 기계 센티넬에 의해 돌연변이들 의 생존이 극한까지 위협받게 된 미래에서 출발합니 다. 승리가 아닌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던 돌연변이들 은 이 모든 일이 벌어지기 전으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 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죠. 그렇게 희망을 재건하고 인류와 돌연변이가 공존할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미래와 과거의 엑스맨들은 다시 없을 연 합에 나섭니다. 판타지 영화들이 가장 쉽게 저지르지만 영화의 개연 성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특징이 있다면, 바로 ‘그 렇다면 그런 줄 알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으 로 창조된 설정들은 제작자 혹은 작가의 임의대로 배
치되어 극을 구성하죠. 이 설정들의 설득력은 순전히 무에서 창조되지만, 이걸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 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런 면에서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첫 단추부터 안 정감있게 출발하죠. 찰스나 에릭 대신 굳이 울버린이 과거로 돌아가게 된 이유, 과거의 찰스가 멀쩡히 걸어 다니고 있는 이유, 트라스크가 센티넬을 만들게 된 이 유, 과거의 찰스와 에릭, 미스틱이 물과 기름마냥 섞일 듯 섞이지 않게 되는 이유 등, 영화는 무대의 골조부터 탄탄히 짜내며 시간여행 탓에 자칫 골치아파질 수 있 는 전개를 차곡차곡 쌓아나갑니다. 그 위엔 무엇이 들 어서도 안정감있는 구성이 가능해지죠. 특히 과거와 미래(혹은 현재)를 동시에 보여주는 영 화들이 주로 써먹는, 과거와 미래의 사건을 교차 진행 시키는 기법이 빛을 발합니다. 여기서는 실제로 양쪽 의 진행 시점이 같기에 효과는 배가 되죠. 과거 매그니 토의 장엄한 연설이 미래 엑스맨과 센티넬의 대결을 만날 때의 위엄은 엄청납니다. 신념과 신념의 충돌로 과거가 변화의 문턱에서 망설이고 있는 바로 그 순간, 미래에선 촉각을 다투는 생존과 살육의 장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한 발짝만 나아가면 모든 게 바뀌게 되는 그 찰나에서 관객들이 얻게 되는 긴장감은 곳곳의 슬
로우모션이 빚어내는 긴장감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엑스맨> 3부작, <엑스맨 탄생 : 울버린>, <더 울버 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로 이어진 엑스맨 시리 즈는 일관성 없는 제작 방식 탓에 세계관이 꼬일 대로 꼬인 상태였습니다. 원작에의 충실성과 상업성, 감독 의 의지 등이 한데 뒤섞여 설정은 설정끼리 충돌하며 영화 팬들도, 원작 팬들도 만족하지 못할 덩어리가 되 어 있었죠. 그런데 이번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는 그를 시원하게 정리합니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와 <울버린 3>를 끝으로(<울버린 3>도 각본을 보 고 결정하겠다고 했죠) 엑스맨 시리즈에서 떠나겠다 고 선언한 휴 잭맨이 뉴욕 프리미어 이후 엑스맨 세 계관이 정돈되었다는 확신을 얻어 시리즈 복귀 가능 성을 한껏 치켜올렸을 정도로 말이죠. 뒤죽박죽 엉망 이었던 시리즈를 한데 모아 너무나 깔끔하게 닦아 두 었습니다. 이제부터 나올 다른 엑스맨 영화들을 걱정 할 필요가 없게 되었죠. 이렇게까지 기대한 영화가 이 렇게까지 만족스럽다니, 이런 감동을 마지막으로 느 껴 본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군요. 비록 줄거리나 상황 설정 자체의 정형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를 엑스맨 세계관과 그 캐릭터들에 녹여 풀어내는 과정은 찬사 를 받아 마땅합니다.
고질라: Godzilla
일본의 인기 프랜차이즈를 할리우드가 데려와 만들 어낸 롤랜드 에머리히의 1998년작 <고질라>. 괴수의 크기를 한껏 강조해 ‘Size does matter’라는 카피까 지 내걸었던 그 영화는 괴작으로 남았습니다. 흥행은 문제없이 성공했으나, 평단과 팬들은 외면했죠. 눈엣 가시로 남았던 20세기의 <고질라> 프랜차이즈는 21 세기에 할리우드의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2014년판 <고질라>가 탄생하 게 된 것이죠. 영화의 주인공은 포드 브로디 대위입니 다. 어릴 적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아 버지는 그 사고에 집착해 15년째 비정상적 삶을 살고 있죠. 그의 아버지는 과거의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무언가 거대한 것의 소행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 던 어느 날 세계 정부 연합 비밀 단체의 연구소에서 인 류가 통제할 수 있으리라 믿었던 무언가가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인재인지 천재인지 알 수 없는 존재 의 힘 앞에 인류는 생존을 위협받기 시작하죠. 사전 홍보 때부터 누누이 강조되었듯, 이번 <고질라 >는 괴수영화가 아닌 재난영화입니다. 괴수의 기원과 행적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괴수의 등장이라는 재난에 무게를 두었죠. 또한 재난영화 중에서도 특정 인물의 꽁무니 따라 지구가 멸망하는 식의 주인공 보 정 가득한 할리우드식 자금력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 재난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쯤으로 정리되는 ‘사 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때문에 아론 존슨의 포드 브로디 캐릭터는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해 있음 에도 그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초거대 괴수라는 비현실적 설정을 들이긴 했지만, 그 설정이 적용되는 무대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진중하게 다루려 노력하죠. 고질라라는 프랜차이즈 자체도 고 전적인데다, 장르 자체도 삐끗하면 유치함의 나락으 로 떨어지기 십상이기에 <고질라>는 그를 최대한 깔 끔하게 돌파하려 애씁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질라>가 괴수영화의 매력을 놓 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영화엔 고질라 외에도 ‘무토 (MUTO, Massive Unidentified Terrestrial Organism)’라는 이름의 괴수가 등장하죠. 거미와 박쥐 등등 을 섞어 놓은 듯한 비주얼의 이 괴물은 고질라와 대 립각을 형성하고, 바로 여기서 괴수영화 매니아들이 환성을 지를 만한 장면이 탄생하죠. 도심에서 벌어지
는 무토와 고질라의 대결은 시각적 만족도가 쏠쏠합니 다. 제목이 ‘고질라’인 영화에서 고질라에 대한 이야기 가 빠지면 섭하겠지요. 100m가 넘는 초거대 괴수 고 질라의 위용을, 영화는 결코 아끼지 않습니다. 덩치에 비해 날래면서도 특유의 육중한 무게감은 그대로 전달 되죠. 개인적으로는 <고질라>의 거의 모든 예고편 맨 마지막 순간에 음향효과로 삽입되었던 고질라의 울음 소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에서 고질라가 포효할 때마다 전율이 일 정도였죠. 고질라 영화를 재난영화로 소화시킨 접근 방식은 나 쁘지 않았지만, 장장 123분을 이어진 소화는 조금 버
겁습니다. 중반부엔 별다른 임팩트 없이 늘어진다는 느낌도 없지 않았고, 그러한 접근 방식 탓인지 무토와 고질라라는 극강의 비주얼(?) 캐릭터들을 등장시켰음 에도 정통 괴수물에 기대하는 쾌감은 크지 않습니다. 분명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구석이 많기는 했 지만, 마무리가 부실하긴 했어도 전체적인 균형은 유 지하고 있죠. 마무리를 되려 좋아하실 분들도 계실 테 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질라 팬들로 하여금 1998 년의 악몽을 잊게끔 하는 데엔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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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더 많은 칼럼들이 TRCanada.com에 올라갑니다. 칼럼니스트로 좋은 정보를 나누 어주실수 있는분들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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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 사용 설명서
마이클 금 |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B:905-29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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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부동산 거래를 하는데 있어 아 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리얼터(부동산) 이다. 이 사람들을 100% 잘 활용하면 아 주 유용하다. 우선 캐나다의 부동산 중계 인을 하려면 1차 2차 3차의 시험을 거치고 RECO(Real Estate Council Of Ontario) 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보험에 가입되어 있 어서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소비자를 보호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다. 종종 언론에 보도 되듯이 집 주인이 아닌 사람이 렌트비 를 받고 도망가서 특히 유학생들이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있는데 부동산 중계인을 이용 하면 이런 일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선 리얼터가 주인인지를 리얼터들이 접 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혹시 이를 못한 경우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이들의 실수로 확인을 못해 소비자에게 생긴 피해가 100% 보상을 받 을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집주인이 부동산 비를 모두 부담한다. 집을 렌트 하거나 사는 경우 혹은 비지니스를 사는 경우 모두 셀러가 부동산 비를 부담한다. 보통은 셀러의 에전트, 바이 어의 에전트가 있다. 셀러의 에전트를 리스 팅 에전트(Listing Agent), 바이어의 에전 트를 코퍼레이팅 에이전트(Cooperating Agent) 라고 하고 한국과 달리 거의 97 % 이상이 MLS 에 부동산의 정보가 등록 되 어 있어서 모든 에이전트가 그 정보를 공유 를 한다. 여기에는 과거의 거래 내역 및 많 은 정보들이 있다. 그래서 이 부동산 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아니라 같이 공유한다. 물론 아주 일부의 경우 독점(Exclusive)이 라고 하여 오직 그 물건을 리스팅한 에이전 트 만이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가 정한 방식 으로 이 정보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아주 작
은 비율이다. 일반인 보다는 특정 계층에 어 필할 수 있는 경우이거나 일반인에게 이 물 건을 셀러가 판다는 정보를 알리고 싶지 않 을 때 한다. 그래서 우선 부동산을 구입하려 는 사람들은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와 접촉 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고 필요한 물 건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이럴 경우 에이전트는 이런 정보를 제공하면서 계약서 (Buyer’s Representation Agreement)에 바이어가 사인을 할 것을 요구 하기도 한다. 이것은 혹시 바이어가 이 계약기간에 다른 에이전트를 만나 부동산 계약을 하게 될 경 우라도 이 거래에서 발생하는 커미션은 자 신에게 속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여기에 사 인을 안해도 무방하다. 일반적으로 바이어들이 잘못 생각하기 쉬운 부분은 리스팅 에이전트와 접촉하면 물건을 아주 잘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바 이어는 셀러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나서 셀 러가 판매가를 얼마를 생각하는지 왜 파는 지 등에 관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보지만 실 제로 이런 경우 셀러의 에이전트는 양쪽 모 두의 에전트가 되면서 가격, 매매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중립적인 위치를 반드시 지켜 야 한다. 그러면서 이 경우 셀러 에이전트의 커미션은 존재하지 않는 바이어 에이전트 것까지 모두 받게 된다. 종종 셀러의 에이 전트는 커미션을 주는 셀러에게 기우는 경 우도 왕왕 있어서 바이어의 에이전트가 있 는 경우보다 바이어에게 불리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캐나다는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에이전트의 과장되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 고나 주장에 대해서 엄격히 규제를 하고 심 하면 많은 벌금을 부과할 뿐 아니라 라이센 스 마저 취소 해 버린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계인이 이 집의 전 주인이 여기서 자살을
했거나 살인 사건이 일어 난 것을 숨기고 판 다든지, 비지니스 거래에서 거짓말 등으로 속여서 거래를 한다든지 할 경우 등 많은 경 우 엄중한 징계를 한다. 이 집은 사시면 내 년에는 얼마가 오른다든지 등도 모두 이런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이런 일을 당한 경우 소비자는 간단하게 이 메일을 RECO(www. Reco.on.ca) 홈 페 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보내면 된다. 여 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언제 어떤 에이 전트가 어떤 이유에서 벌금과 자격 정지를 받았는지가 자세히 나와 있다. 여기에 판결 된 것을 보면 얼마나 엄격하게 리얼터들이 규제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리얼 터들이 가장 겁내 하는 말중의 하나가 “리코 에서 보자”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피해를 보 상받지만 다른 리얼터의 잘못된 것도 다른 리얼터가 지적할 수도 있다. 좁은 한국 커 뮤니티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리얼터를 제대 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리 얼터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지 못하고 그들을 자신의 편리를 위해 비전문적인 분 야의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대단히 만족해 하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은 커피를 사거나 혹은 영화를 보는 것과는 아주 다른 소비라 고 볼 수 있다. 잘못 비지니스를 제대로 검 증도 않고 사거나 집을 그냥 일시적인 생각 으로 구입을 하면 큰 타격이 온다. 비교적 투명한 캐나다 사회에서 한 번의 잘못된 선 택은 몇 십년간 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 치는 타격이 될 수 있다. 10명이 비지니스 를 시작하면 2-3명만 5,6년 뒤까지 생존한 다. 새로 분양하는 콘도가 돈이 된다는 말만 믿고 몇개씩 구입했다가 감당할 수 없어 손 해 보면서 판다.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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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동차 집 보험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보 면 어떤 분들은 Agent라고 하기도 하고 어 떤 분들은 브로커 라고도 합니다. 무엇이 맞 는것 입니까?
인된 보험 중개사이며, 한 개 회사만이 아 닌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동시에 비교 하여 서 가장 최적의 상품을 client에게 소개 하 는 일을 합니다.
A:이곳의 보험사는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 뉩니다. TD Insurance, State Farm, RBC Insurance와 같이 자신이 보험사이면서 자신들이 직접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곳에 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분들을 Agent라 고 하며, 자신의 보험상품외에 다른 보험 사 상품은 판매하지 못합니다. 또다른 하 나는, 대부분의 보험사들(Intact, Dominion,Northbridge……..)은 자신들의 보험 상품을 브로커지 (보험 대리점)를 통하여 판매하는데 이 보험 대리점에 소속되어서 여러 보험사의 보험 상품을판매하고 고객관 리를 사람들을 브로커 라고 합니다. 이 브로 커 들은 자체 기관 (RIBO)를 통해 선발된 공
Q:집안에 같이 살고 있지않은 친구가 며칠 만 차량을 운전한다고 차량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만약 차량을 친구에게 빌려주면 보 험이 Cover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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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차량의 주인이 차량을 사용해도 좋다 는 허락을 했을 경우에 Cover 됩니다. 빌 려준 차량이 사고로 Damage를 입었을경 우, 차 주인의 보험사에서 보상처리가 되고 신체 사고인경우, 그 친구가 자체 보험이 있 는경우 그 친구의 보험사에서 보상 됩니다. 만약 그 친구가 자체 보험이 없는경우 차 주 인의 보험사에서 신체 부상도 cover됩니다.
Q: 20세인 자녀가 저의 보험에 Occasional 운전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 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으로 대학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1년에 한두차레만 방문해 서 아주 가끔 운전을 할것 같은데, 그래도 자녀를 Occasional운전자로 등록을 해놓 는것이 낳을까요? A: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자녀가 만 25세이하이며, 집 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40-60%의 할인을 받습니다. 일단, 자녀를 Occasional운전자로 계속 등 록 시켜 놓으면, 자녀가 집에 올때마다 편안 한 마음으로 운전할수 있으며, 나중에 자녀 가 자기 차를 사고 보험 가입을 하게될때 그 동안의 보험 경력으로 인하여 자녀의 보험 료가 저렴해 지게됩니다. 즉, 자녀를 위해서 부모가 희생을 하는셈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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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사이더 :노트북PC vs 태블릿PC vs 태블릿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하나 사야 할 것 같 은데 무엇을 살 지 고민하게 됩니다. 거기에 요즘은 노트북PC 뿐만 아니라 태블릿PC까 지 가세해서 우리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합 니다. 작은 노트북이 좋을까, 그냥 저렴한 넷북을 살까, 아니면 시대에 걸맞게 태블릿 PC를 살까, 아니면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컴퓨터)를 사서 활용 해 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죠?
Nimrad TR Canada IT department Columnist / IT Specialist
[문서 작성/레포트 작성에는?] 노트북PC: 문서작업이나 레포트 작성용으 로 쓰기에는 좋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데스크탑 대신 쓸 정도로 보급화 되어있죠. 화면이 좀 작다는 것만 제외하고 문서작업 용으로는 좋죠. 태블릿PC: 사실상 노트북PC와 똑같은 환 경을 제공합니다. 삼성 아티브(ATIV)시리 즈의 경우 윈도우8를 사용하고 있어서, 한 글문서 작업에도 용이하죠. 아이패드(태블릿): 아이패드에는 애플에서 만든 “Pages”라는 문서 작업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Word)와 호환은 용이하지만, 한글(hwp)와 호환이 용이하 지 않다는 점, 그리고 자체 키보드를 사용 할 수 있지만 빠른 문서 작업이 어렵죠. 그 래서 빠른 문서 작업을 위해서 전용 케이스 에 달려있는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애플 블
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야 해야합니다. [휴대성/기동성?] 노트북PC : 요즘 판매되는 노트북PC의 경 우 휴대성이나 기동성에 큰 문제가 되는 것 은 없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가볍고, 작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태블릿PC : 태블릿PC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노트북PC에 비해서)입니다. 그리고, 디 스플레이(화면)부분과 키보드 부분이 분리 가 되죠. 그래서 외출을 하거나 학교, 회사 에 들고갈 때는 키보드 부분을 떼어 놓고 가 져가도 됩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 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요 없습니다.화면 이 큼직해서 태블릿으로 쓸 대도 좋습니다. 아이패드 : 말 할것도 없이, 휴대성, 기동성 측면에서는 아주 탁월합니다. 전용 케이스 만 있다면 어디든지 마음 놓고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간지 아이템 이죠 [그렇다면 단점을 콕, 찝어내 본다면?] 노트북PC: 기동성과 휴대성, 활용도 측면에 서 태블릿PC, 아이패드보다 낮은 점수를 받 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피와 프로그램 로딩 속도, 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태블릿PC: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제조
사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지만, 삼성제품의 경우 같은 회사의 노트북PC보다 수 십만원 이상 비싼 제품도 있습니다. 태블릿PC를 노 트북PC의 기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 은데, 삼성 아티브의 경우 USB슬롯이 하나 밖에 없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 종 있습니다. 아이패드: 많은 부분을 노트북PC나 데스크 탑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 서 작업을 할 때도 그리 수월하지 않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노트북PC: 집에 데스크탑PC만 있고, 노트 북PC가 없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노트북PC 를 추천합니다. 대학 신입생은 사실, 태블릿 을 크게 활용하지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을 멋지게 할 필요성이 크게 없고, 경제적인 부담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태블릿PC: 사실상 노트북PC와 똑같은 기능 을 수행하면서, 태블릿 본연의 기능도 가지 고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는사람들이 나 실외 활동을 많이 하면서 인터넷이나 컴 퓨터 관련 업무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추 천합니다. 아이패드: 문서 작업을 많이 하지 않지만, 신문이나 문서를 많이 봐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부 들에게도 좋겠죠?
헬스&헬스 : 몸짱의사의 헬스이야기 안녕하세요 TR독자 여러분, 오늘은 운동, 다이어트 고정관념 깨트리기 제 2탄 ‘20분 이상 뛰지 않아도 살은 빠진다!’ 입니다. 오 늘은 글에 쪼끔~ 힘을 빼고 써볼까합니다.
살빼려면 20분 이상 뛰어야’만’ 한다는 얘기, 왜 나왔을까?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우선 살빼려면 20분 이상을 꼭 뛰어야 한 다는 얘기가 왜 나왔을까요? 그 이유를 알 려면 골이 지끈거리는 운동생리학적인 얘기 를 잠시 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밥과 같 은 탄수화물은 운동 시 에너지로 아주 쉽게 전환됩니다. 그리고 빨리 에너지를 만들 수 있죠. 반면 삼결살 기름과 같은 지방은 에너 지로 전환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탄 수화물에 비해서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시간 이 더 걸린다는 거죠. 이렇게 지방은 운동 중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 기 때문에 20분은 지나야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돼 뱃살이 빠진다는 주장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그럴듯 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지만 이 말은 우리몸의 기초적인 생리를 잘 이해하지 못한 말입니다. 우리몸은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탄수화물만’ 또는 ‘ 지방만’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걸 더 많이 사용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즉 운동 초반부에 탄수화물이 많이 사용될 지언정 지방이 운동의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20분까지 걸리는 건 아닙니다. 운동하고 몇 분만 지나도 지방사용량은 증가합니다! 또 한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근육은 탄수화 물을 사용하고 있을지언정 다른 쉬고있는 근육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100m 전력질주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런 경우 운동에 적극적으 로 참여하는 다리 근육은 그 짧은 15~20초 동안에는 거의 온전히 탄수화물을 통해 에 너지를 만듭니다. 그런데 100m 달리기를 한다고 해서 모든 근육이 운동에 참여하는 건 아니지요? 달리기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탱자탱자 놀고있는 다른 근육들도 많이 있 습니다. 그럼 이렇게 놀고있는 근육들은 운 동을 하지 않는다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 을까요? 아닙니다!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근육들도 계속해서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할일없이 놀고 있는 근육들은 대부분 지방을 사용합니다. 운동 중 사용되는 탄수화물? 지방? 그런것 좀 따지지 맙시다! 20분 이상 뛰어야만 살이 빠진다는 류의 주장(?)들의 핵심은 “이렇게 해야만 운동 중 지방이 많이 사용된다!” 는 것에 초점을 맞 춥니다. 근데 운동 중 뭘쓰던 그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전에 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운동 중 탄수화물을 쓰느냐, 지 방을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얼 만큼의 운동을 했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
입니다. “20분 이상 뛰는게 좋긴 하지만 그건 다 른 이유 때문이다! 그니까 지금 니 말은 한 번에 20분씩 뛰지 말라는 얘기야?” 이렇게 흑백논리로 묻는 분이 있을 수 있 을겁니다. 저도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건 강을 위해서든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런닝머 신에 한번 올라가면 20분이상은 뛰라고 말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20분이상 달려야 지방이 사용되기 때문이 아닙니다. 20분 이 상 뛰라고 말하는 것은 운동의 효율성을 높 이기 위함입니다. 돈을 벌 기회가 왔을 때 큰 돈을 투자하는 것 처럼 이왕 헬스장에 갔 으니 시간대비 효율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건강상의 이득을 위해 그래도 한번 뛰기 시 작하면 20분 이상은 운동 하세요~ 라고 말 하는 것 뿐이지 지방 사용이 어쩌구 저쩌구 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운동 중 탄수화 물이 사용되고 지방이 사용되고 어쩌고 저 쩌고... 이런 얘기들은 사실 다이어트와 관 련되어 연구된 것들이 아닙니다. 이런 연구 는 운동 선수들의 기록을 향상시키기 위한 박사님들의 연구였죠. 그런데 이걸 다이어 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운동방법으로 억 지로 끼워 맞추다보니 이상한 소문(?)이 나 돌고 와전된 지식들이 진실인양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몸은 20분 종이 ‘땡!’쳐
야 그때부터 갑자기 뱃살을 폭발시키 는 시한폭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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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MAY B호 2014 - ISSUE 17
TR Columnist
캐나다 외환은행 - 유학생 관련 계좌의 종류 및 자격/필요서류
캐나다 외환은행입니다. 오늘은 저번 컬럼에 이어서 유학생 전용
가 많지 않다는 점보다는 직불카드를 아무런 조건 없이 무제한으
계좌의 더 큰 장점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또한, 점포망의 부족을 대체하기 위하여 인터넷뱅킹 서비스
f 유학생 전용 계좌의 플러스 알파 장점들
를 이용하거나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노스욕에 위치한 캐나다
한국에서 자주 송금을 받게 되는 유학생 고객들의 경우 송금 수
외환은행 영업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캐나다 외환은행
수료도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2가지 점을 주
Suite 103, Madison Centre 4950 Yonge Street Toronto, Ontario M2N 6K1, Canada (토론토 Sheppard지하철역 인근)
의해야 합니다.
전화 : 416-222-6500 월-목:09:30AM - 04:00PM 금: 09:30AM - 05:00PM 토: 10:00AM - 03:00PM
캐나다에 왔으니까 무조건 캐나다 현지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마시고, 꼼꼼히 계좌이용 수수료 및 송금 수수료 등을 비교하여 더 큰 혜택을 주는 은행을 선택하실
1) 계좌가 있는 은행의 송금수수료가 얼마인지?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또한 언어의 장벽때문에 현지은행과 거래
이 부분에서 캐나다외환은행은 송금이 오는 경우 $100. 00 이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불편함도 반드시 감안해야 할 점입
상은 건당 $10.00의 전신료만 징구하고 있는데, 다른 현지 은행
니다. 어학연수는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지
보다 월등히 저렴한 송금 수수료입니다.
만, 금융거래만큼은 상호 의사소통이 완벽히 이루어져야만 고객 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 및 서비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송금이 출발한 은행에서 최종적으로 송금을 받는 은행까지 얼
f 유학생 계좌개설 관련 몇가지 tip
마나 많은 은행을 거쳐오는가? 송금은 거치는 은행마다 중계수수료가 징구되고 시간도 소요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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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학생 계좌 개설 관련 몇가지 tip 을 드리고자 합
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한국 외환은행에서 캐나다외환은행으
니다.
로 송금을 할 경우에는 중간에 다른 은행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첫째, 계좌개설 전에 캐나다외환은행 웹사이트 (www.kebcan
오기 때문에 $1,000.00을 송금한 경우 $1,000.00 전액이 캐
ada.com)을 통해 가까운 지점 확인 후 전화로 필요한
나다외환은행으로 오고 캐나다외환은행에서는 전신료 $10.00
서류 등을 미리 확인하기
을 제외환 $990.00을 고객 계좌에 입금하게 됩니다. 시간도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에 송금한 경우 캐나다 시간으로도 월요 일에 입금처리됩니다. 그런데 한국 K은행에서 캐나다 T은행으 로 송금을 할 경우에는 한국 K은행과 캐나다 T은행이 은행간 결
둘째, 한국 외국환거래은행에 유학생지정을 통하여 자금출처 없이 송금할 수 있는 한도액 확보하기 셋째, 계좌 사용 관련 궁금한 점을 미리 정리하여 상담시 문의하기
제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 대체로 결제은 행을 한 곳 이상 통하여 송금이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똑같은
캐나다외환은행은 유학생활이 제한된 시간 안에 큰 목표들을
$1,000.00을 송금했다고 하여도 중계은행에서 중계수수료 (약
성취해야 하는 큰 도전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의 승패
$20.00 내외)를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을 수취은행에 보내고 수
는 사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현지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부
취은행에서도 수수료를 또 차감하므로 결과적으로 고객의 계좌
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는 최대한 시행착오
에는 약 $960.00 정도가 입금이 됩니다. 또한 송금이 중계되면
를 줄이는 데 있다고 하지요. 캐나다외환은행의 유학생 관련 전
서 하루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용 계좌들은 고객들이 은행업무만큼은 스트레스나 시행착오 없
고객들이 현지은행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지은
이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알찬
행이 캐나다외환은행에 비해 점포수나 ATM 수가 현저히 많다는
선물이므로, 고객님들이 현명한 선택으로 그 선물을 많이 받아
점입니다. 그러나 현대 금융거래에서 실제로 은행 객장에서 처리
가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 업무가 1년 내내 과연 몇 건이 될지 생각해보면, 점포
이 기억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이 기억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눈눈
코데코 옴니아이케어 코데코 옴니아이케어
자연의 건강 건강, 우리의코데코가 건강, 코데코가 함께합니다 자연의 건강 우리의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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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사는 이야기 : 강아지 훈련방법 - 손님이나 주인을 물려고 할때!
Lina K Yorkie, Pomeranian, Morkie, Golden Retriever과 함께하는 삶 *온라인 칼럼에는 더욱 자주 글을 올 리고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강아지 이야기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 봐 주세요!
사람들이 개를 키울 때 개에 대한 기본적 인 이해가 없이 사람의 생각만으로 사람을 기준으로 개를 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 한 행동들을 개는 다르게 이해하며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가령 강아지가 찡얼 거릴 때마다 ‘배가 고파서 저러나 보다 애 구 예쁜거 여기 밥 먹어라’ 이런 식으로 먹 을 것을 주고 사료를 줬는데 잘 안 먹고 찡 얼거리고 사람을 쳐다보고 있으면 ‘사료가 얼마나 맛없어서 저럴까’라며 맛있는 고 기 캔 종류를 주는분들이 많은데요, 이것 은 강아지가 자기의 의지대로 사람을 지배 하려고 하는 행위이며 그러한 행동들을 주 인이 강화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강아지는 사람의 말을 듣 지 않고 사람이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이도 록 하기 위해서 찡얼거리거나 짖거나 혹은 무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됩니다. 개들 은 집단을 이루어서 사는 동물로 그러한 집단적 속성이 몸에 배여있어, 꼭 무리를 이루면 그 중에 자기의 순위를 정하고 그 순위를 높이려고 한답니다. 이러한 순위가 집안에서는 가장 아래임을 교육시켜야 한 다. 그것이 복종훈련이고 사람과 개가 함 께 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훈련이며 기본인 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훈 련방법에 관해 인터넷에서 좋은 글이 있어 서 소개해드립니다.
1. 개가 되어라 개가 된다는 뜻은 개의 눈높이에서 생각 해 보라는 얘기다. NGC(내셔널지오그래 픽채널)와 같은 TV방송은 아주 유용하다. 야생 동물들의 습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파 악할 수 있다. 개도 본래는 야생이 고향이 다. 인간이 아무리 교배를 시켜 새로운 종 이 태어났다고 해도 야성의 습성은 여전 히 흐른다. 나의 개가 어떤 사고방식으로 생각을 하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어떻 게 사물을 이해하는지 보다 논리적이고 과 학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TV동물농장등 은 좋은 자료가 되는데 시청률을 염두에 둔 극적인 연출로 과장된 면도 없진 않다.
2. 문제의 발단은 서열의 무너짐 먹을 것을 주고, 잠자리를 제공해 주고, 산책을 시켜주고, 놀아주고, 장난감을 사 주고... 개한테는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그러나 무제한적인 물량과 애정공세는 자신의 위치를 잊게 만든다. 또한 용맹성이 뛰어난 개라면 최고의 자 리에 오를려고 하는 본능이 꿈틀대기 시 작한다.
3. 복종훈련은 인식의 재확인 복종훈련은 자신이 언제나 인간의 바로 아래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것이다. 잠재된 개의 능력을 이끌어 내거나 개인기 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 결고 아니다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4. 신문지는 금물, 목줄 훈련은 기본 모 애견 사이트에 올라오는 답변을 보면 신문지로 코를 때리라 둥, 주둥이를 손으 로 잡고 있으라는 둥 놀이 수준에 불과한 훈련법을 복종훈련에도 조언하고 있다. 그 러나 주인을 물 정도의 성질있는 개라면 코웃음치며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한 본능 이 더 자극될 뿐이다. 밥을 주고 쓰다듬는 주인의 손을 물 정도인데 아무런 위압도 주지 못하는 신문지 뭉치는 장난감에 불과 할 뿐이고, 주둥이(머즐)를 잡으려는 의도 를 알고 한번더 손을 물릴 뿐이다. 목걸이 를 하고 목줄을 해서 물려고 할때 줄을 위 로 잡아 당기며 강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방법이 기본적인 방법이다. 목줄을 당길때 는 강하고 빠르게 뒷발만 땅에 닿을 정도 로 당겨한다. 개가 으르렁 거리지 않을때 까지 반복한다. 이것이 복종훈련이나 금 지행동을 숙지시킬때의 기본 훈련법이다.
5. 훈련의 성공여부 확인 훈련의 성공여부는 강아지를 땅에 내려 놓고 뒤에서 양손으로 강아지의 등 양쪽을 꽉 잡아준다. 가죽이 팽팽해질 만큼 약간 강하게 당긴다. 훈련이 성공했다면 강아지 는 가만히 있을 것이고, 실패했다면 고개 를 돌려 손을 물려고 할 것이다. 단순히 배 를 뒤집어 보이는 행동으로는 완벽히 신뢰 할 수 없다. 만약 이 단계에서 성공했다면 한 동안은 강아지가 배를 뒤집어 보이게 하면서 놀아주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개를 자꾸 뒤집어 배를 보이게 하면 복종이 몸에 배게된다. 이렇게 되면 1~2 일 안에 완치된다. 실패했을 경우는 목줄 훈련 을 한번 더 한다.
6. 목줄 훈련 실패, 손의 이용 목줄 훈련이 완전히 실패했을 때는 조금 더 직접적이고 강도 높은 처방을 한다. 이 방법은 주인의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 마 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게 될 것이다. 또 다 시 개가 물려고 덤빌때 개를 구석으로 몰 고 간다. 구석에 몰고 가면 개는 더 큰 소리 로 짖고 으르렁 될 것이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단호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안 돼”를 외치며 주둥이(머즐)를 양쪽에서 때 린다. 내가 개가 되서 싸운다는 생각으로 단호하고 빠르게 주둥이를 때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주둥이의 양옆을 때려야지 아 래위를 때리면 절대 안된다. 주둥이 윗부 분은 비강을 다칠 수 있고, 아랫부분의 턱 은 외부충격에 의외로 약하기(만져보면 턱 뼈가 상당히 가늘다) 때문이다. 3~5번 때 린 후 개가 또 물려고 할때 손을 펴서 물려 고 하는 개의 입속에 넣는다. 이때는 개를 절대적 믿어야 하며 만약 물리더라도 손 을 빼거나 물러나서는 절대 안된다. 자신 의 개라면 주인을 다치게 하려고 물지 않 는다. 즉, 방어적 본능으로 무는 것이지 공 격하기 위해 무는 것이 아니므로 개에 대 한 신뢰를 강하게 가져한다. 기 싸움이다. 대부분의 개는 물었더라도 손을 입에서 빼내면서 고개를 돌리게 된다. 개가 눈을 땅으로 떨어뜨리거나 고개를 하늘을 향해 돌릴때 멈춘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하게 “ 물지 말라”고 톤을 높여 말한다. 이때 개 는 서열을 강하게 인식하게 되고, 서열을 무너뜨렸을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 만, 이 방법은 자신의 개에 대한 믿음과 자 신의 희생을 감수할 수 있을때에만 사용해 야 하며 개들의 서열 싸움을 응용한 것이 다. 개와의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신이 없을 경우 가까운 개 훈련소로 데려 가는 것이 좋다. (네이버카페 강사모)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분들이 읽었을때는 이해가 안가는부분도 확실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많은 강아지들이 우두머 리가 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고, 제가 봐 왔던 많은 친구들도 너무 강아지들에게 잘 해주기때문에 강아지들이 으르렁댄다던 지, 맘에 안들때 물려고 한다던지 하는 모 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이런 행동은 빠 르게 고쳐줘야지 더욱 더 사랑스러운 강아 지가 되고 주인과 강아지의 관계에도 도움 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짖 는게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또 손님을 무는게 당연한거다 라고 생 각하면 안되고 제대로된 교육과 훈 련을 통해서 사랑받는 강 아지가 될수있기를 바라 겠습니다. 다음호엔 강 아지가 꼭 맞아야하는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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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나왔던 야식 몇가지를 모아봤다
초간단 야식!
* 홍석천의 홍구리 너구리 한 개, 씻은 김치 한줌, 청양고추 한 개, 치즈 한 장, 물 300ml, 우 유 300미리 1. 김치는 씻어서 송송, 고추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고 치즈도 한 장 준비해주세요. 2. 너구리 라면은 봉지째 살살 부숴서 준비해주세요. 3. 냄비에 분량의 물을 받아 불에 올려 팔팔 끓어오르면 면과 스프, 김치, 청양고추 다진 것의 반만 넣어 끓여주세요. (물량은 해피투게더서 300ml로 나와 있지만, 조금 양이 많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물 250ml, 우유 250ml 넣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4. 분량의 우유를 3에 부어 면이 꼬들꼬들하게 익을 때까지 끓여준 다음 그릇에 담고 위에 치즈 한 장과 남은 청양고추 다진 것을 올려주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 치즈를 살짝 녹여주면 맛있는 홍구리가 완성!!!. 연애할 수 있었는데 놓쳐버린 연애찬스, 언제 가장 후회스러울까? 결과 를 보면 우선 ‘지나간 연애의 기회에 있어 후회하거나 미련을 가진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미혼남녀 중 71%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가장 후회스럽다고 느끼는 연애 찬스는’이라는 질문에는 ‘망설이다 고백 한번
요즘처럼 쌀쌀할 때 따끈한 국물이 야식으로 생각난다면 꼭~ 홍구리에 도 전해 보세요. 우유가 들어가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홍구리! 드셔 보 면 홀딱~ 반하실 거에요.
못해보고 놓쳤을 때’가 4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내 마음을 이 미 기회가 지난 후에야 깨달았을 때’(23%),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 쳐버렸을 때’(20%), ‘친구라며 거절한 고백, 그(녀)에게 애인이 생겼을 때’(10%) 순이었다. 한편 ‘놓친 그 사람이 가장 생각나는 순간’이라는 질문에는 33%가 ‘주변 커플들을 볼 때, 결혼식 시즌이 될 때’를 꼽았다. 이어 25%가 ‘그(녀)가 행 복한 연애 중인 걸 알았을 때’, 20%가 ‘문득 외로움이 찾아올 때’, 18%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을 때’ 등으로 답변했다.
오래가는 연애 방법 1.스킨십을 너무 하지마라. 진도가 너무 빠르면 빨리 질린다. 2.사랑한다고 너무 말하지마라. 매 일 사랑한다고 하면 진짜 마음을 모 른다. 3.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줘야 한 다. 남자에게 여자가 자신의 솔직 한 마음을 너무 많이 표현하면 남 자는그것이 익숙해져 여자의 소중 함을 모른다. 4.다가올꺼라고 생각하지 말고 먼 저 다가가라. 다가올것 이라고 생각
하는 사이 상대방도 그런 생각을하 고 있을 것이다. 5.연락은 자주 자주 해줘라. 연락을 안하면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라고 생각한다. 6.헤어지고 싶은 생각은 서로 마지 막이라고 생각할 때 해라. 너는 싫 어도 그 사람은 아직도 너 생각에 잠 못들 수도 있다. 7.그 사람을 마지막 사람인 듯이 사랑해라. 마지막일 수도, 마지막 이 아닐 수도 있지만 미래는 아무 도 모른다.
* 홍진영의 부기브레드 호밀 빵 작은 것 한 개, 실온의 부드러운 버터 한 큰술, 꿀 한 큰술, 쪽파와, 피자치즈 취향 껏 1. 먼저 오븐을 200도로 예열해주세요. 2. 쪽파나 대파는 취향껏 잘게 잘라주세요. 작은 볼에 분량의 부드러운 버터, 꿀을 넣어 잘 섞어준 다음 썰어둔 쪽파의 2/3 정도를 넣어 가볍게 섞어주세요. 3. 호밀빵에 가로세로로 번갈아 가며 칼집을 깊이 넣어주세요. 4. 잘라둔 빵 사이사이에 2를 골고루 발라준 다음 윗면에 피자 치즈를 솔솔 뿌려주고 남겨둔 쪽파를 솔솔 뿌려준 다음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홍진영의 부기브레드가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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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한마디 아래 에디터 여러분 외에도 편집, 글, 사진등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호에는 더 많은 캐리커쳐 넣어요! 같이 하고싶으신분들은 info@trcanada.com으로 연락주세요 David Jung: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네요. 좋은 계절을 기 다리며 겨우내 세워놓은 계획 의 먼지를 털고 이제 하나씩 시 작할 때가 아닐까요?
Aimee : 드디어 여름이네요! 이 여름이 가기전 토론토에서 많은 페스티발 같이즐겨요~
Jamie Son: 따뜻한 봄기운을 받으며.. 티알 화이팅
SoHee :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기위해 막바지 겨울 잘 보내 시고 더욱더 풍성한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티알이 되겠습니다.
Loren : 따듯해진 날씨만큼 따 듯한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Suyeon : 점점 알차고 유익한 잡지가 되가는 티알 매거진, 다 음번에는 그 알찬내용에 보탬 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티알 도 화이팅 >ㅁ<
Khon :따뜻한 날씨 좋은 정보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 시길 바랍니다. TR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Yong : 이제 진짜 따뜻해졌네요. 월드컵이 다가오는데, 다 같이 모여서 신나게 응원할수있는 단 체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획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Becca : 봄봄봄~ 봄이 왔어 요~ 따뜻한 봄은 티알 매거진 과 함께~
Seth: 다음호에는 St Lawrence Market 을 커버해서 올 려드릴 예정입니다. 피곤한 부 분도 있지만 여러분의 관심때 문에 힘이 나네요! Jenny:모기가 갑자기 많아졌 어요. 많은 이벤트들이 열리는 시즌이니, 미리 계획해서 잘 준 비하세요!!
Torres : 화창한 날씨 이제는 밖으로 밖으로, 이번달도 무 사히 모두에게 좋은 일만 한가 득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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