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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A 호 - ISSUE 25 WWW.TRCANADA.COM 다음호 -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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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인사이더 캐나다의 한류열풍 / [TR Best] 토론토에서 꼭 먹어 야 할 음식 100가지 매운맛편 / 맛플 - 만리장성 / [코스메틱스] 할로윈 메이크업 / 카센터에서 안알려주는 5가지 비밀 / 2014 난장마켓 후기
스페셜 Nuit Blanche를 다녀와서
가을 단풍을 즐길수있는 코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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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OCT A호 2014 - ISSUE 25
CLUB PARTY Oct.23-November.2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은 11일 동안 세 계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 인터뷰, 강의, 토론을 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에요. 자 세한 정보는 http://ifoa. org/festival 접속하시면 티켓구매 관련과 브로슈어 를 보실 수 있습니다.
Oct.24 Halloween Party
132 QUEENS QUAY EAST
19+ EVENT / MUST BRING I.D. REG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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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I . P - $ 3 0
416 817 0081 / 647 938 1891
온라인 티켓 구매처
halloween2014bunkrtrcanada.eventbrite.ca
Nov.29 Cavalcade of Lights 48주년을 맞이하는 Cavalcade of Lights 이벤트는 11월 29일 Nathan Phillips Square에 서 캐나다 의 공식 크리스마스트리와 공연, 불 꽃쇼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7:00pm에 시작하여 8:00pm에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토론토 시청 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꽃쇼를 즐 겨보는건 어떨까요. 자세한 정보는 Toronto.ca에 접속하셔서 Cavalcade of Lights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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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16 Santa Claus Parade 1905년부터 시작한 산타 크로스 퍼레이드는 크리스 티 앤 블로어에서 시작합니 다. 수천명의 커스튬한 참 가자와 밴드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산타 퍼레이드는 토론토의 전통 있는 퍼레이드이니 꼭 놓치 지 마세요. 자세한 정보는 TheSantaClausParade. com에서 참고하세요.
10월 24일 한인 최고 재밌 는 파티팀 BUNKR와 한인 최대의 매체인 TR CANADA가 뭉쳐 만든 2014 한 인 최고 최대의 할로윈 파 티가 곧 다가 옵니다! 할로 윈 파티 문화가 자리잡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짜 할 로윈 파티 즐겨보기 이벤트 도 하고 있으니 얼른얼른 친구와 함께 이벤트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요?
Nov.7-16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 1922년 11월을 시초로 The Royal Agricultural Winter Fair는 세계적 으로 실내 승마경기로 자리 잡았습니 다. 11월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 고 horse show, entertaining dog show등 재밌는 쇼도 있으니 http:// www.royalfair.org/에서 참고하고 방 문 해보는건 어떨까요.
Oct.25 Toronto Zombie Walk & Halloween Parade 2003년 할로윈을 앞두고 시작한 좀비 페스티벌, 도 심한복판에 좀비들이 돌아 다닌다고 상상해 보신적 있 으신가요? 혐오스럽고 무 서울 정도로 분장을 한 좀 비들의 행렬이 10월에 다 운타운에서 목격하시게 될 거에요. 자세한 정보는 TorontoZombieWalk.ca에 서 참고하세요.
Nov.2 Usher 공연 세계적인 R&B 스타 Usher 가 토론토에 옵니다. 에어 캐나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1월 2일 저녁 7 시에 열리며 티켓 가격은 $56.25 – 195.75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적인 스타의 토론토 방문에 흥분되지 않으세요? 티켓 문의는 416.8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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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화 중심으로 나아가는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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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화 중심으로 나아가는 한류 얼마 전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에릭남의 콘서트는 700여 명의 열 렬한 환호 속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연 장을 찾은 관객 중 98% 이상이 캐나다인 혹은 외국인이었다는 사실이 다. 한국인에게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신인가수 의 콘서트, 그 곳에는 150불이 넘는 만만치 않은 가격을 지불하며, 그것 도 모자라 밤을 새워 티켓을 구매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하면서 울고 웃었던 팬들이 있었다. 파란 눈의 그들……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자라온 환경마저 완전히 다른 그들은 무엇 때문에 2억리 바다 건너의 작 은 한국에서 온 신인가수에게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우리도 몰랐던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가능성, 언제부턴가 외국의 누군가에 의해 ‘한류’ 란 이름으로 불리며 세계 속에서 발돋움하는 한국의 문화, 그 힘의 원동 력을 분석해본다.
세계 속의 한국문화 신드롬 캐나다에 상륙하다!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사람들이 순식간에 토론토 다 운타운 Winter Garden Theatre에 길게 늘어섰다. 손에는 형광바와 응 원카드를 들고 모인 그들..... 모두 다른 모습이었지만, 그들이 그토록 보 길 원했던 한 사람은 바로 한국에서 온 신인가수, ‘에릭남’ 이었다. 이 번 콘서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새벽부터 7시간이 걸려 왔다는 한 캐나 다인은, 한달 전부터 티켓을 사고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그를 알았으며, 깔끔한 외모와 출중한 노래실력, 유창한 영 어와 유머감각까지 갖춘 그를 보며 팬이 되었고, 그가 나오는 프로그램 을 찾아보다 이번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 3명과 함께 왔다 고 한다. 서툴지만 제법 어려운 표현까지 한국어로 구사할 수 있는 그 녀는 에릭남을 알기 전까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 으며, 낯설고 멀게만 느꼈으나, 언제부턴가 한국의 음악뿐만 아니라, 음 식,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토록 일상적인 관심사까지 바꿔버리고 한국에 대한 열정을 불 러 일으키며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그 매개체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의 문화의 힘이다. 과연 무엇이 그들을 한국 드라마와 Kpop에 이토록 열광케 하는 것일까?
절제의 미, 하나된 힘, 수 많은 땀방울이 섞인 결실 물론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곤 아직 한국의 대중문화가 캐나다인의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들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문화계의 초강대국 미국, 혹 은 80년대 영화로 돌풍을 일으킨 홍콩이나, 90년대 전 세계를 휩쓴 ‘쿨 재팬’, 일본 문화에 비하면 아직은 미미한 돌풍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12년 전세계인을 열광케 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필 두로 한국 문화가 이 곳에도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 미국에선 이미 많 은 한국의 드라마가 리메이크되고 있고, 한국과 가까운 일본 및 중화권 과 동남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중동, 심지어는 북아프리카 일부 국가에 서는 사람들이 라디오에서 한국 음악을 듣고, 마트에서 한국의 화장품을 구입하며, 한국 음식을 먹는 풍경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렇다면 이 강력한 신드롬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많은 한류 팬들은 하나같이 한국 의 가요나 드라마, 영화는 서양의 그 것과는 다르게 깨끗하며, 절제되었 고, 개개인의 개성보다는 그룹이나 프로그램의 특성에 초점을 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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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그런 면이 한국 문화의 강점이라고 한다. 월드스타 싸이는 미국의 슈퍼스타와는 다르게 마약을 한다고 말하고 다니지 않고, 여러 번 이혼 도 하지 않았으며, 온몸에 문신을 그려 넣지도 않고, 항상 겸손한 말투와 행동을 어필한다. 싸이 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의 가수에게는 이미지 관 리를 위해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대중에게 거슬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 이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한국의 가수나 드라마, 영화는 갑자기 튀 어나온 작품이라기 보단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되어 시장에 나 오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모든 분야로 퍼지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가을동화’의 대만 수출로 시작된 한류는 이후 많 은 한국의 드라마가 중화권으로 진출하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대장 금’의 홍콩 시청률 60% 신화를 필두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 로 발전해나가다 2000년대 중반, 배우 배용준의 드라마 ‘겨울연가’의 대 성공이 일본에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완전히 정착되었다. 90년대 만 해도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일본이란 문화의 철옹성을 단숨 에 무너뜨리며, 일본인들 삶 속에 깊숙히 파고든 한국 드라마는 그 후 여 러 개의 작품이 연달아 히트를 치게 된다. 이처럼 드라마나 영화에 초점 이 맞춰졌던 초창기 한류는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한국의 배우들이 헐리 우드의 드라마나 영화에 진출하기 시작하고, 완성도가 높은 한국의 대중 가요와 쇼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강남스타일의 싸이를 비롯 많은 가수들이 월드 스타 급 대접을 받고, 드라마나 영화는 완성도 되기 전에 수출계약부터 맺는 등 지금에 이르게 된다.
잠깐의 돌풍으로 끝날 것인가? 일각에서는 지금의 한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뻔한 내용, 비슷한 소재 의 흔한 노래말로 오랫동안 사랑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일방적 인 전파에서 이제는 상호 문화의 교류의 차원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지 적도 있다. 하지만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화지도의 영역은 10 년 이상 지속해서 넓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차지하는 것은 미국에 이어 한국의 뮤직비디오이다. 대중문화의 종주국 미국에까지 정착한 한류가 이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문을 두드 리고 있는 것이다. 올해 가수 이문세와 에릭남의 방문을 필두로 연말에 는 힙합계의 재왕 빈지노, 또 내년 초엔 트로트의 거물 남진, 심수봉, 잔 잔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성시경 등이 캐나다 방 문 계획을 타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많은 투 자와 마케팅이 미국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이 곳, 캐나다에서도 널리 확 산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키운, 우리의 한국 문화가 전세계인을 하나로 묶 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한국의 음식을 접하고, 한국의 가수와 노래에 열광한다.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분명 반가운 현상임에 틀림이 없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의 요구에 반응하며 계속해서 발전하여 필시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문 화강국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임을 믿고 기대해본다. 글: 임 찬 (loren@t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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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이름 바꿀 수 있나요?
해외에 나와 생활을 하다 보면 여권을 사용해 야 되는 일이 한국보다 엄청 많죠? 이름이 잘못 표기된 여권 가지신 분 많으시나요? 외교부에 서 발표한 여권과 로마자(알파벳/영문) 이름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확인해볼까요? 이름을 한 글자씩 띄어서 로마자로 표기했더니 해외에서는 중간 이름 (middle name)으로 인 식되어 불편합니다. 붙여쓰기로 변경할 수 있 나요? ▶1회 한해 붙여 쓰도록 변경 가능합니다. 가족구성원이 로마자로 표기한 성이 달라 국외 에서 가족으로 인식되지 못할까 걱정스러운데 요, 가족의 성 표기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가족과 함께 출국하고, 가족 구성원의 성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변경할 수 있 습니다. 현재 여권에 로마자로 표기한 성명은 제가 신 청하지 않고 부모님(또는 여행사)이 정한 것입 니다.제가 원하는 표기로 변경할 수있나요? ▶대리 신청을 통해 본인의 권한을 위임한 것 으로, 본인이 신청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지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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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던 여권의 유효기간이 끝나 여권 재발급 을 신청했는데 전에 사용했던 표기와 다르게 이름을 표기할 수 있나요? ▶여권의 효력 상실로 여권을 다시 발급받는 사람 역시 법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어야 로 마자 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권법 시행령 제 3조의2) 항공권,호텔 예약증, 신용카드, 또는 자격증에 있는 로마자 성명이 여권과 다릅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공권 예약 등에는 여권에 표기된 로마자 성명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족관계등록부의 이름인 제인입니다. 여권 로 마자로 JANE으로 표기할 수 있나요? ▶여권법 시행규칙 제2조의2의에 따라 가족 관계등록부에있는 한글 성명을 한글자씩 나누 어 소리나는 대로 표기해야 하므로 ‘JANE’ 은 ‘ 자네’의 로마자 표기에 해당하게 되므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출처: 외교부 -
이번 Holt Renfrew 홀트 렌프류가 남성의류를 위주로 한 첫 Men’s-only Shop 샵을 블루어 길에 열게되었는데요. 규모 는 16,500-sq-f 으로서 무척이나 클 뿐만아니라, 이번 욕데일의 위치한 홀트렌프류를 다시 재 디자인한 디자이너 Jason Goldstein 또 다시 디자인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홀트렌프류에선 남성의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것을 과시하고자 고유의 핑크색의 홀트렌프류 쇼핑 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들어오는 입구엔 $ 35,5000불인 페라리와, 캐네디언 남성들의 상징인 하키 트로피들이 진열되어, 입구부터 럭셔리 함과, 남성적인 면을 물씬 풍기는 새 로운 Holt Renfrew Men! 이번 남성의류 전문 홀트렌프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간다고하니, 홀트렌프류 의 남성팬들은 흥분을 감출수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이 은 물론 새로운 현대와 전통의 교류하는 새로운 멋 을 표현 해놓았다고 하네요. 스토어 첫번째 층에서는 거대한 신발가게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번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 한 기념으로 가게를 찾아주는 모든 손님들에게 무료로 구두를 닦아 준다고 합니다. 2층에서는 캐쥬얼한 프라다 정장과 Belstaff 자켓, J Brand 청바지 등 유니크한 디자인을 보유한 멋진 옷들이 많다고합니다. 정장을 많이 입는 직장인들이 한가지 주목하실점은 Wellington 거리에 위치한 Walter Beauchamp의 테일러샵 또한 이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하 니 맞춤정장이 필요하신분들에겐 딱이 아닐수가없겠네요. 기타 시설로는 주차대행 서비스[발렛]은 물론 프라이벳한 쇼 핑을 할 수 있는 럭셔리퍼스널쇼핑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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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생활용품 상점[ MUJI ] 가 12월 중순 경 토론토 이튼 쇼핑몰 건너편 Bay Atrium에 오 픈 한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지는 뉴욕 런 던 파리 등 다른 지역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은 제품으로 인기 몰이 중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14곳 정도의 매장이 들어 와 있는 무지는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투박한 상품을 내 놓는 곳 이 아닌, 일상생활에 정말 도움이 되는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재 검토해 현대사회와 맞는 모던함과 이상적인 상품을 제공한 다고 합니다.
무지 제품들은 현대고객들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것 보다는는 미니멀리즘과 심플한 제품들로 “이것으로도 괜찮아” 라는 이성 적인 만족감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무지는 브랜드라고 불리우는 것을 싫어하는 기업으로 , 자기만의 철 학과 이념이 뚜렷한 기업으로 그 이념들 중 불필요함을 최대한 배제 한다는 이념은 포장의 간략화( 상품이 가지고 있는 본래 의 색과 모양을 존중) 과도한 포장을 하지 않는 특색으로, 환경 까지 생각한 현대사회의 추세 필요한 이념과 환경을 중요시 하 는 캐네디언 정서에도 맞어 많은 인기를 얻을 듯 합니다. 무지에서 무엇을 파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없는 것 빼고 다 있 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킨케어 제품 부터 인테리어 소품, 가구 , 옷, 학용품까지 규모가 얼마나 크게 들어 올지는 모르지만, 무난하고, 깔끔하며 심플한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사랑 에 빠지실 겁니다 ! 12월동안 기다리시키 심심한 분들은 옆동 네 미국 MUJI 나 한국 MUJI 온라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무슨 제품들이 있나~ 아이쇼핑 해보세요 :)
ㅎ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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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샤뱅크의 주관으로 열리는 Nuit Blanche는 올해 10월
고 동이 트는 새벽까지 토론토 곳곳에 전시 된 멋진 예술 작
4일부터 Nuit Blanche 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프랑스
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지역 실내외 공연장에서 그
파리를 시작으로 로마와 브뤼셀, 마드리드 등등 이미 유럽지
리고 여러 빌딩에서 개최되는 이 예술행사는 토론토의 아름
역에서 널리 알려진 축제로 북미 지역에서는 토론토도 매년
다운 건축물, 그리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 사업등을 널리 알
뉘블랑쉬가 열립니다. White Night이라는 뜻을 가진 뉘블
리기 위해 만들어진 밤샘 거리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때는
랑쉬는 하얀밤/백야 라는 한국 뜻으로 밤새도록 도시에 하얀
현대미술과 130 개의 설치미술들이 준비 되었다고 합니다.
불을 밝히는 야외 예술제 입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해가 지
그 중 놓칠 수 없는 작품들을 구경 해볼까요?
NUIT BLANCHE TORONTO 2014
빛의축제
스코샤뱅크의 주관으로 열리는 Nuit Blanche는 올해 10월 4일부터 Nuit Blanche 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로마와 브뤼셀, 마드리드 등등 이미 유럽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축제로 북미 지역에서는 토론 토도 매년 뉘블랑쉬가 열립니다. White Night이라는 뜻을 가진 뉘블랑쉬는 하얀밤/백야 라는 한국 뜻으로 밤새도록 도시에 하 얀 불을 밝히는 야외 예술제 입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해가 지고 동이 트는 새벽까지 토론토 곳곳에 전시 된 멋진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지역 실내외 공연장에서 그리고 여러 빌딩에서 개최되는 이 예술행사는 토론토의 아름다운 건축물, 그 리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 사업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밤샘 거리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때는 현대미술 뿐만이 아닌 130개의 설치미술들이 준비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절대 놓칠 수 없는, 놓쳐서는 안될 작품들 살짝 구경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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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mong Worlds Máximo Gonzáles의 7000여개의 지구본을 이용한 작품으로 지구본 하 나당 백만명의 지구인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각자 다른 세개의 지 구본 사이즈들은 세계 경제를 은유적 으로 표현하여 독자로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표현했다고 합니다.
Between Doors
Holoscenes
문을열면 또 다른 문들이 보이듯, "betweeen Doors"는 이번 뉘블랑쉬에서 인기많은 작품 입니다. 각자가 선택한 문앞에 펼쳐진 또 다른 문.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항상 끊임없는 선택 의 길로에 서있다고 하는 말을 표현학 작품으 로 작품에서 작가의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퍼포먼스 아트입니 다. 12시간동안 몇명의 예술가들이 돌아가면 서 수족관 안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상생활의 소소함과 물이 만나 펼쳐지는 물 과 사람의 이야기. 수족관에서 음악도 하고 라 면도 먹고 낚시그물도 정리하는 신기한 작품의 세계를 구경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Made in China 이 예술 작품의 이름은 원산지:중국 이라고 할수 있겠죠? Maria Ezcurrark 의 작품으 로 "Made in China" 라벨이 붙은 옷들만 사 용해서 차이나타운 건물 사이에 멋진 작품 을 만들었습니다. 현대세계 속의 tradition 과 Globalism 동양과 서양, 오래된 전통과 새로운 트렌트의 공존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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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유학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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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백과
저렴이 주유소 편
요
즘들어 계속 치솟는 기름값에 차를 타고 다니기 마음이 불편해지는데요. 토론토에서 가장 싼 주유소! 순위는 blogTO 에서 트위터를 이용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라고 합니다. 토론토에 계신 많은 운전자 들이 손 꼽은 저렴이 주유소~!! 몇 센트지만 티끌모아 태산! 위치 확인하시고 그 주위에 가셔야 할 일이 있으시면 기억하셨다가 주유하고 오시거나, 새벽에 잠도 안 오고, 드라이브 가고싶을 때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
#1 Shell
#5 Shell
1292 Dupont St. at Emerson, near Lansdowne
1411 Warden Ave. at Canadian Rd. 코스트코 주유소는 싼 가격으로 줄이 항상 정말 길죠?하 지만 싸니까..코스트코에서 장을 다 보고 집에가기 전에 꼭 주유하고 오세요!
다운타운에서 제일 싼 가격입니다만 소문나 줄이 긴게 단점입니다.
#2 Top Valu
#6 Top Valu
1161 Kingston Rd, east of Victoria Park
3561 Danforth Ave., at Warden 토론토와 스카보러 사이에 위치한 세차장까지 구비된 주 유소 라고 합니다. 토론토와 스카보러 두 지역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찾아 오는 Hot spot 주유소입니다.
이름 값하는 주유소 라고 하는데요 8시까지만 오픈이라 고 하니 빨리 가셔야 겠죠?
#3 Pioneer Gas 840 Dupont St., just east of Ossington Pioneer Gas 는 위에서 설명해 드린 Dupont 에 위치한 Shell주유소와 손님경쟁을 하는 주유소라고 합니다.
#4 Pioneer Gas 3180 Danforth Ave., at Madeleine 싼 가격과 24시간이라는 장점으로 줄이 길어 짜증난다 하시는분 새벽에 슬슬 다녀오기 좋다고 하네요 ^^
★ PLUS TIPS!
#7 Pioneer Gas 449 Carlaw Ave. at Victor Ave. 값도 싸고 주유를 먼저하면 노프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하니, 장 보시기 전에 주유하세요 ! ^^
#8 Pioneer Gas 2145 Dundas St. West at Richie Ave. 던다스 주유소들 중에 한 곳으로 조금 줄이 짧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주유소입니다.
#9 OP 1471 O’Connor Dr. at Amsterdam Ave.
- 24시간 주유소 : #4 Star GAs #6 Danforth Gas and Wash
이스트 욕에 위치한 OP 는 조금 허름해 보이지만 좋은
- #3 Pioneer Gas : Dupont에 위치한 Shell 주유소와 손님경쟁하기
가격을 제공하는 주유소 입니다. 5시 45분이면 주유소
때문에 Price War 시즌 때 웃는 사람은 운전자들이라고 합니다.
를 닫는다고 하니 빨리 다녀오세요~(일요일 Closed)
에 속 진 사 , 기 풍 담 소 을 을 가 가 어느덧 가을이라는 날씨가 소리없이 찾아와, 일교차가 꽤 큰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 습니다. 비록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의 날씨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맑습니다. 그 중 10월은 온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또는 소풍가기가 좋은 “여행의 계 절”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좋은 장소를 찾기 위 고민하 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요, 안 그래도 무척이나 짧은 토론토 가을이니 단풍구경하기도 워 낙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 덜어드리기 위해 단풍구경 가기 좋은 장 소, 베스트 10! 가을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그 곳! 10군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자,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돈벨리의 위치한 돈벨리 브릭워크 [Don Valley Brick Works Park] 라는 곳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는 단풍나무가 워낙 많아 길거리나 도로에 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곳은 무수히 많은 단풍나무는 물론 넓은 숲이 울창하게 조성 되어 있어, 가을에는 정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뽑힌다고 합니다. 또한, 단풍구경뿐만 이 아니라 이벤트로 재미까지 제공하는데, 단풍구경과 더불어 즐기는 여러가지 이벤트 들, 생각만으로도 즐거워서 정말 가봐야 할 것만 같습니다. 단풍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 는 *땡스기빙부터 일주일정도라고 하니 놓치지 말고 멋진 곳에서 사진, 추억 만들고 오 세요! 다음은 Glen Stewart Ravine 이라는 곳입니다. 차로 하는 단풍구경보단 역시 걸으 면서 보는 게 훨씬 더 단풍구경을 즐기 수 있죠? 11헥타르나 되는 이 공원에는 산책로가 따로 있어 멋진 단풍구경을 할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고 하네요. 산책로는 바로 공원 심 장 부분으로 연결되어있어 깊은 숲 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하고, 공기 또한 무척이나 좋 다고 합니다. 가을 산책로로는 베스트인 이 곳, Glen Stewart Ravine 어떠세요? 추가로 기억해두실 한가지!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시거나 단풍 구경 하실땐 환경보호 문제로 인 해 펜스(울타리)를 절대 넘어선 안되며 강아지도 풀어 놓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꼭 지켜 주세요! 세번째로는 Moose Park Ravine 이라는 곳인데요, Mount Pleasant 쪽에 위치한 이 공원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소개해 드린 Don valley Brickworks로 가는 길목에 이 곳이 위치 있기 때문에 무스 파크를 거쳐 서 던벨리 브릭웍스까지 날씨 좋은 날 한 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역시나 토론토하면 이 곳이 빠지면 안되겠죠? 바로 토론토 아일랜드인데요. 여름에는 굉장히 사람이 많아 가기 꺼려 하셨던 분들, 가을은 여름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느긋하게 토론토 아일랜드를 구경할 수 있다 하네요. 단풍과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온타리오 레이 크도 구경하고 저 멀리 떨어진 다운타운도 한눈에 들어오니, 단풍구경+도시구경을 동시 에 하기 좋은 곳이 이 곳 말고 또 어디있을까요? ^^ 다음은 좀 의아하게 생각하실수도 있는곳인데, 바로 200 Winchester Street에 위치 한 Necropolis Cemetery 로 한국어로 직역하면 “공동묘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 다. 대체 왜 이런곳에서까지 단풍구경을 해야 되나 의아해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곳 캐나다는 역사는 짧지만 무척이나 중요시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이 묘지에서는 예전 건물들의 아름다움이나, 풍경 등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고 합 니다. 시끄러운 도심 속에 조용하고 멋드러진 풍경과, 아름다운 단풍구경까지 할 수 있어
현지인들은 이 곳에서 산책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다운타운에서도 무척이나 가까워 시간 없으신 분들은 이 곳을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을하면 단풍말고 또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 있으신가요? 저는 역시 가을이면 하이 킹이 떠오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 하이킹 하기에 안성맞춤인 가을! 하이킹과 단풍구 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Rouge Park가 있습니다. 이 곳은 토론토에서는 가 장 야생적인 공원으로써 하이킹과, 단풍구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 킹 뿐만이 아니라 차로 직접 운전하면서 즐길수 있는 코스도 있다고 하는데요. 풍경이 너 무 멋져서 이곳이 정말 토론토인가 할 정도로 의문을 가지게 한다니, 직접 확인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여름에도 정말 멋진 곳이죠? Scarborough Bluffs입니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시원 한 물놀이와 풍경, 하지만 그것보다 더 유니크한 가을에 보는 풍경은 정말 짧거니와, 사 계절 중 가장 아름답다고 뽑히기 때문에 이 곳을 꼭 방문하셔야합니다. 울긋불긋 이쁜 단 풍나무들이 해변가에 비쳐 단체로 페인트칠을 해놓은 것만 같은 물, 상상만으로도 엄청 난 그림이 나오지요? 가을 날씨에 걸어보는 해변가가 굉장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토론토 서쪽지역인 이토비코에 자리 잡은 Humber Valley 험버벨리 지역은 동쪽 경 계를 이루고 있는 험버강과 울창한 나무 숲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험 버벨리 지역은 또한 골프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가을에 하는 스포츠로선 골프도 매력적 이죠? 골프를 치기에도 적절한 날씨, 울창한 나무들 거기다가 이쁜 단풍들까지, 골프를 치시면서 집중을 할 수 없을정도로 이쁘다하니,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입니다 ^^ 벛꽃구경 장소로도 유명한 그 곳! High Park입니다. 정말 큰 공원으로 할 게 무수히 많은 곳입니다. 가족끼리 가기엔 정말 안성맞춤인 곳으로, 야생을 직접 느끼시면서 단풍 구경을 하시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도시락 하나 싸서 가족들이랑 단풍구경 나들이, 상 상만으로도 이미 웃고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Leslie Street Spit 입니다. 해변, 하늘, 단풍이 하나가 되어 한눈의 들어오 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다른 공원처럼 많은 수의 단풍나무를 소유하지 않은 곳이여 도, 정말 이쁘고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에는 안성맞춤인 이 곳에 서는 한 눈에 들어오는 등대와 바다처럼 큰 호수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정말 볼거 리가 없었던 곳이 토론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었다하니, 그 경치가 얼마나 굉장할 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자 여기까지 캐나다에서 단풍구경 가기 좋은 장소 10 군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워낙 짧은 가을이라 단풍구경을 하시려면 10월 중순부터 11월 시작하기 전까지 좋다고 하니, 빨리 계획을 세워보고 토론토의 가을 매력속으로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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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Create-it-yourself 열풍으 로 소비자가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물
피부가 걱정되는 분들도 많이 찾는다 고 한다.
건을 자기의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샵 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무엇보다 직접 가게 주인이 본인의
Create-it-yourself 열풍은 음식을 판
집에 있는 작업장에서 제조를 하고 있
매하는 가게에서 흔한 아이스크림, 피
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누, 향초 샤워
자, 쿠키보다는 손님이 자기가 원하
버블 등은 색감도 너무 이쁘지만 은은
는 것을 넣어 자기만의 쿠키, 아이스
한 향과 자연성분으로 만드는 믿을 수
크림을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있는 제품들이라는 점이 단골 손님들
샵들과 차별화를 주었다. 이런 Cre-
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다. 비누 하나를
ate-it-yourslef 샵들은 레스토랑뿐만
만드는데는 6주가 걸리는 작업이라 소
아니라 새로운 영역까지 퍼져 소비자
비자가 직접 만들기는 힘들지만, 그 밖
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에 바로 만들어 쓸 수 있는 바디제품이
Your Feel Good Soap 616 Queen St W, Toronto, ON M6J 1E3 전화번호:(647) 834-9347 http://yourfeelgoodsoap.com
많으니 자기만의 바디제품을 원하는 이번에 소개해드릴 토론토 상점도
소비자라면 이 곳이 바로 당신이 찾던
Create-it-yourself 샵으로 손님이 원
그 곳이다. 주인 아주머니는 자기 제품
하는 향과 오일을 이용해 비누, 샴푸&
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질문
린스, 바디샴푸 등을 판매하는 “Your
을 하면 아주 친절히 답변을 해주신다.
Feel Good Soap” 가게이다. 이미 비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이 퀸 스트릿 주
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로는 많이
변에 나들이 나갔을 때도 가벼운 마음
알려진 Lush 나 Body Shop이 있지
으로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
만 이런 가게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강
고 이쁜 비누들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한 향기에 머리 아프신 분들은 이 곳
바디제품들이 있는 Your Feel Good
Your Feel Good Soap을 자주 찾는다
Soap ! 한 번 시간 날 때 방문해 착한
고 한다. 이름도 어려운 화학성분들이
주인아줌마가 친절하게 해주는 설명
들어간 제품들을 쓰는 것이 불편한 분
도 듣고 구경해 보는 건 어떨까?
들, 너무 강한 화학성분 때문에 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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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마켓 10월 초. 쌀쌀한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화창한 가을, 토론토 최초의 한인 프리 마켓 난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강한 바람 때문에 괜 찮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였네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 사주를 보 고, 물건은 사고, 기부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습니다. 집에서 쓰던 물건을 파 는 사람, 사주를 보러 몬트리올에서부터 온 사람, 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람, 수공 예 품을 팔던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과 물건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네요. 이제 막 첫걸음을 때었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즐거웠던 한인장터 ‘난장’. 앞으로 2회 3회 장기적으로 개최한다니, 기대해볼 만 하겠죠? 다음 번 난장 때는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나와 물건 도 팔아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부도 하며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 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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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팩스에서 온 대게
SNOW CRAB
매 구 동 공 료 종 매 판 지난 번 TR에서 진행했던 “할리팩에서 온 대게 Snow Crab,공동구매!” 모두 기억하고 계시나요? 절찬리에 판매되어 아쉽게도 조기마 감되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맛있다 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 습니다. Snow Crab은 할리팩에서 비행기로 배송되어 저희가 3일에 걸쳐 직접 살아 있는 게를 여러분들께 배달해드렸는데 요, 아무래도 제철이 끝날 무렵이라 수 량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분들께 드리 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번에는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이벤 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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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OCT A호 2014 - ISSUE 25
가을에 알아야할 정보: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 5가지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친다. 이를 너 무 굳게 믿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체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많 은 독자들이 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테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야겠다. 아, 벌써부터 정 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다.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 를 보자.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000킬로미터다. 신차 도 마찬가지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살때 넣어주는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건 아니건 관계 없이 엔진오일은 1만5000km, 혹은 1년마다 갈면 된다. 1년에 1만5000km를 못타는 운전자라면 차를 구입한 날을 기념일 삼아 매년 한번씩 갈아주면 되겠다.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로 적혀 있다. 여기서 가혹조건은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준하는 경우를 말한다.
합성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늘려잡는 카센터도 있지만, 제조사는 이를 권 장하지 않는다. 합성유는 수명보다는 특성이 좋을 뿐이다. 흔히 에어클리너도 한세트로 갈지만 사실 에어클리너는 4만킬로마다 갈 면 된다. 엔진오일을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다. 다만 에어클리너는 1만킬 로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진만큼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 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된다. 카센터에 따라선 “제조사의 메 뉴얼을 믿을 수 없다”는 경우도 있는데, 제조사는 엔진이 고장났을때 보증 수리를 해주는 입장인만큼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에서 메뉴얼을 만든다. 제발 이런건 좀 믿자.
브레이크액은 2년, 4만킬로마다 갈아야...엔진오일 두번갈 때 마다 엔진 오일 교환이 자동차의 엔진건강을 위한거라면 브레이크액은 운전자 와 승객의 육체 건강을 보전하기 위해 필수다.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 가 먹통이 돼 대형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도 많 이 들고 특별한 장비도 있어야 해서 작업자는 번거롭다. 바퀴마다 장비를 끼워 액을 빼줘야 하는데다 경우에 따라 공기빼기 작업까지 해줘야 하고, ABS 모듈레이터에서도 작업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교 환 비용이 싸게 책정돼 있어 카센터가 꺼리는 작업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 김정열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엔진오일은 자주 갈면서 안전에 직결되는 브레이크액은 거의 폐차 할때까지 교체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김과장은 “브레이크액은 밀봉돼 있지 않아 수분을 자꾸 흡수하기 때문에 오래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베이퍼록( 브레이크액 내의 수분이 끓어올라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발 생할 수 있고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6년 탄차라 면 적어도 3번은 갈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 라도 당장 갈자. 갈고 나면 제동 느낌부터 확 달라진다.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개스는 교체하는게 아니다 일부 카센터는 냉각수를 겨울마다 교체하고, 여름마다 에어컨 개스를 교 체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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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때 만약 부동액 용액이 아닌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된다. 이 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된다. 맹물을 넣 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 냉각수 교체는 무려 10년, 20 만킬로까지 안해도 된다. 다만 일단 교체를 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2년 4만 킬로마다 교체해야 한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자기 자동차 취급설명서 좀 읽자. 에어컨은 공기중 수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도 유리창 김서림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게 좋다. 하지만 겨울 내내 단 한차례도 사용 하지 않았다면 에어컨 가스가 조금씩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가정용 에어 컨은 가스통 속에 모터가 있어 완전 기밀이 유지되지만 자동차용 에어컨은 외부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받아야 하므로 가스가 새나올만한 틈이 있어서 다. 에어컨 개스가 1년마다 점검, 부족하면 보충, 교체는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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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는다. 특히 전륜구동 차는 앞부분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나 빨리 닳기 때문에 두짝만 갈아 끼우게 된다. 이때 굳이 말하지 않으면 카센 터는 항상 앞쪽에 새 타이어를 끼운다. 그러나 이건 위험천만한 일이다. 세 계 최대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타이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낡은 타이어 를 테스트 한 결과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당부했다. 슬립이 일 어나기 쉬운 헌 타이어를 뒤에 끼우는 경우 빗길이나 눈길에서 뒤쪽이 미끄 러져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버스티어는 언더스티어에 비해 회 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언더스티어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미쉐린 타이어 공식자료는 “모든 차는 대부분 코너에서 언더스티어가 조금 씩 발생하는데 운전자들이 은연중에 이를 극복하면서 운전한다”면서 언더 스티어가 오버스티어에 비해 훨씬 극복하기 쉬운 이유를 설명했다. 또 “더 구나 언더스티어는 눈치채기도 쉬워서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게끔 유도하 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작업자는 당연히 닳아버린 앞쪽만 바꾸는게 쉽고 재 작업을 할 필요도 적지만 뒤쪽 타이어를 휠밸런스 점검 후 앞으로 보내 고 뒤에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게 옳다. 앞쪽이 금세 닳게 되면 또 뒤쪽 타 이어를 앞으로 보내야 한다.
자동차 메뉴얼을 자주 읽고 전적으로 신뢰하자. 차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 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겠나.
변속기오일(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교환주 기 생각보다 길다 틈만 나면 변속기 오일,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자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교체할 필요가 없거나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길다. 최근 자동 차들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는 스틱조차 없애버렸다. 변속기 오일이 무교 환, 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 돼서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무려 16만km다. 점화플러그의 형태나 소재는 큰 관계 없다. 그냥 순정 플러그를 쓰면 된다. 4륜구동차나 후륜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하면 된다. 만일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한다.
점검은 대부분 공짜다. 틈날때마다 하자. 가끔 ‘무상점검 기간’이라고 생색내는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브랜드는 언제나 점검을 공짜로 해준다. 현대자동차 서비스팀은 “자기보다 자기 차 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냐”면서 “관심을 더가질수록 좋고, 차에 이상한 소 리가 나거나 느낌이 들때면 언제고 센터에 자주 가서 점검 받는게 바람직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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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달
콤한 여름의 따뜻함은 눈깜빡할새 지나가버리고 이제 모두가 두려워하는 겨 울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가 을, 사실 가을 같지도 않은 춥고 하늘은 금 방이라도 눈을 쏟아낼거 같다.얇은 옷은 이제 옷장 깊숙히 넣어놓고 그동안 숙성 시켜놓았던 눈냄새 깊이 베어있는 코트를 꺼내보자 가끔은 코트만으로도 이 혹독하 고도 변덕쟁이 같은 토론토의 날씨를 이 겨내기 힘들때가 있지만 그래도 가을하면 코트의 계절 아니겠는가.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트렌치코트 하지만 코트의 종류 는 무궁무진하다. 어디가서 누군가 코트 를 입고 나오면 이제 드디어 어떤 종류의 코트인지 아는척 할수있는 기회가 당신에 게도 왔다 눈 똑바로 뜨고 잘볼수있도록! 이번 가을 여러분도 고독한 가을 남자 가 WWW.TRCANADA.COM 30 을 여자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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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은 코트의 계절,
옷장
속에
다양한 코트의 종류를 알아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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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넣어
놨던
코트
를꺼
낼때
COAT LOOKS 1,2_폴로코트(polo coat):더블 브레스 티드 길이등 피코트와 비슷하지만 폴로코트의 경우 양쪽 커다란 주머니와 소매(커프스)를 걷 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체스터필드 코트에 비 해 넉넉한 실루엣 또한 다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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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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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_트렌치코트(trench coat):1차 세 계대전때 영국 병사들이 참호 안에서 입던 형 식의 코트가 유래로 더블버튼 허리띠 컨플랩 등이 특징이다. 후에 버버리에서 개발한 개버 딘 원단으로 만들어 방수성이 뛰어나 피오날 레인코트로도 주로 입으며 전세계적으로 유행 되어 일명 “버버리 코트”라고도 불린다. 5,6_피코트(pea coat): 더블 브레스티 드로 길이가 짧은 하프코트,영국 해군의 선원 용 코트 큰 리퍼칼라(폭넓은 테일러드 칼라) 와 머프 포켓(수직으로된 포켓입구가 벌어진) 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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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트 ? 체스터
네
코트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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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잖아
7,8 _더플코트(Duffle coat):한국에서 학생
복으로 유행했던 일명 “떡 볶이 코트”후드가 달린 캐 쥬얼한 코트,요크 및 프로 그 여밈장치가 특징이다.
9,10_체스터 필드 코트(Chesterfield coat):폭이 좁은 남성용
코트, 싱글과 더블 브레스 티드의 여밈 방식이 있으 며 길이가 긴것이 특징. 19 세기 영국의 체스터 필드 4세백작이 입어 그이름을 따온 코트다.수트와 잘어 울리는 코트다.
11_브리티시 웜(British warm):영국 병사들
이 입어 비롯된 코트로 체 스터 필드와 비슷해보이는 코트 다른점이 있다면 어 깨장식과 더블 브레스티드 란점 그리고 벨트등을 위 에 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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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LEXUS NH300h
렉서스가 NX300h를 출시하며 콤팩트 SUV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도요타는 1989년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를 런칭함과 동시에 중형 SUV RX를 선보인 이후 단일 모델로 SUV 시장에서 경쟁해 왔다. 하지만,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RX 만으로 경쟁모델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런 점에서 콤팩트 SUV NX의 출시는 렉서스의 상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렉서스는 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동시에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시승코스는 올림픽 공원에서 송도를 경유하는 코스로 평일 출근시간의 혼잡한 교통상황과 인천공 항고속도로의 고속 주행감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코스였다.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 모델은 NX300h 모델로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갖고 있다. 추후에는 터보차저 가솔린엔진을 적용한 NX200t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승과 함께한 모델은 NX300h 이그제큐티브 사양으로 고급 옵션을 추가해 기본형 모델인 슈프림보다 700만원 높은 6380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경쟁모델 대비 다양한 편의사양 이그제큐티브 모델에 추가된 옵션은 18인치 럭셔리 휠을 비롯해, BSM 사각지대 감지장치, 고급형 우드트림, ECM 눈부심방지 사이드미러, 천연가죽 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운전석 메모리시트, 전동식 폴딩 리어시트, 전동식 트렁크,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이다. 외관에서는 휠 디자인이 유일한 차 이점이다. 구경이 동일한 18인치 휠에 슈프림 모델은 일반형 휠이 적용되고 이그제큐티브 모델에는 럭셔리 사양이 적용됐다. 아이러니한 부분은 살짝 광택감이 도는 슈프림 사양의 휠의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것이다. 고급사양인 LED 헤드램프는 두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ES300h의 경 우 HID 헤드램프가 제외된 것을 감안할 때, NX300h 기본형 모델인 슈프림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보인다. 이그제큐티브 모델에 더 좋은 옵션이 추가 된 느낌으로 슈프림의 옵션만으로도 이미 경쟁모델 보다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사양은 전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과 이지 액 세스 기능으로 국내 수입 중인 콤팩트 SUV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옵션이다. 이그제큐티브 급에서는 앞좌석 통풍시트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캐나다 최대 한인포털 사이트 - The Real Canada 적용된 점이 인상적이다.
TR 34
car
강렬한 디테일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 NX300h의 외관 디자인은 시선을 잡아끄는 강렬함을 갖고 있다. 날카로운 엣지와 직선으로 구성된 외관은 독창적이다. 전면부는 최근 렉서스의 상징으 로 부상한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부메랑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LED 안개등과 과격한 에어댐 디자인을 통해 콘셉트카와 같은 분위 기를 연출한다. 측면 디자인은 완만하게 누운 윈드실드에서 시작해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상급 모델인 RX의 형상을 눌러 만든 것처럼 비슷한 이 미지와 함께 스포티한 감각을 전한다. 유리면이 차지하는 면적을 좁게 설정해 개방감 보다는 보호받는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빛의 방향에 따라 어 디하나 평범하지 않은 면의 굴곡을 보여준다. 프론트 오버행은 다소 긴 설정이다. 후면 디자인은 평범한 듯 기본적인 구성을 보이지만, 리어램프의 디테 일과 범퍼 하단에 힘을 주어 강조하고 있다. 면발광과 LED 방식을 혼용하는 리어램프는 핑크빛이 도는 오묘한 붉은색으로 설정하고 있다. 트렁크 입구 는 다소 높은 디자인으로 리어시트 폴딩시 평평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생각된다. 트렁크 바닥에는 추가 수납공간을 갖고 있다.
상급모델과 비교될 만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은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시보드 상단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면적을 인조가죽으로 덮고 스티칭 문양으로 마 감했다. 금속과 우드형상을 혼합한 내장재를 포개 놓은 듯한 디자인은 렉서스가 최근 자주 사용하는 수법으로 여전히 신선하다. 동급은 물론 상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우월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실내에서 전체적으로 풍기는 꼼꼼한 디자인과 고개를 숙여 들여봐도 거친 부분을 찾아보기 어려운 치 밀한 마감은 고급차를 타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마우스 타입의 콘트롤러는 터치패드 전체가 클릭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전체적인 버튼의 디자인은 작고 오밀조밀한 느낌으로 여성 운전자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체 사이즈 대비 넓은 뒷좌석 공간은 패밀리 카로의 활용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스로 스티어링휠까지 돌린다. 이를 보고 있으 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이미 우리 곁으로 한층 다가온 것 같다. 미안하지만 ‘기술을 통한 진 보’란 슬로건은 S63 AMG에게 가장 잘 어울 린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이미 꽤 많 이 일반화됐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에도 달렸 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기술을 믿 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S클래스의 어 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가속과 감속이 여느 브랜드보다 자연스러워 위화감이 덜하다. 스 테레오 카메라와 근거리 및 원거리 레이더, 초 음파 센서 등은 최대 전방 500m, 후방 80m 까지 상황을 시시각각 파악한다. 막히는 길에 서도 페달은 거의 밟을 필요가 없지만 완전히 정차 후 재출발 시에는 가속페달을 살짝 건드 려야 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 스의 백미는 ‘스티어링 어시스트’. 이 시스템 은 여느 첨단 기술보다 한단계 위에 있다. 말 그대로 저절로 스티어링휠이 돈다. 방향이 확 확 꺾이진 않지만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차선 유지 시스템과 연동되고, 차선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선 앞차 를 그대로 따라간다. 스티어링휠을 잡고 운전 해도 차선 유지 시스템이 작동해 항상 적절한 핸들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앙선을 넘는다거나 사각지대 차량과 부딪치도록 운 전하면 반대편 바퀴에 제동력을 줘서 사고를 피하고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킨다.
벤츠 S63 AMG, 냉혹한 킬러의 ‘도장깨기’
최근 메르세데스-벤츠는 AMG-GT를 공개 하면서 AMG의 독자적인 활동을 강화한다 고 밝혔다. 그래서 앞으로 출시되는 AMG 모 델은 메르세데스-벤츠 AMG가 아닌 메르세 데스-AMG로 판매된다. AMG가 본격적으로 차별화 된 이름을 드러내기로 시작했다는 의 미다. 많은 사람들이 AMG에 열광하는 이유 는 명확하다. AMG만의 오랜 역사와 메르세 데스-벤츠가 시샘하기도 했던 기술력,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통해 쌓은 명성, 작업자의 이름 을 새겨넣는 엔진 등은 여느 고성능 브랜드 갖 지 못한 특별함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AMG가 S클래스를 다듬었다. 최고끼리의 만 남이다. S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와 AMG의 철학이 융화됐다. 어느 한쪽 모자람 없이 서로의 장기가 충분히 발휘돼 보다 완벽 한 세단으로 거듭났다. 마치 경쟁 브랜드의 우 두머리를 처단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말이 다. 또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고 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자 고틀립다임러의 의지가 S63 AMG에 그대로 담겨 있다.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 Sheer Driving Pleasure S63 AMG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혹시 BMW에서 ‘M7’이 나온다면 모를까, 현시점에서는 적수가 없다. 또 S63 AMG를 넘어섰다 한들 S65 AMG란 더 큰산이 있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승부를 거 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BMW의 슬로건은 잠시 S63 AMG가 접수한다. AMG 특유의 ‘으르렁’이 나지막이 실내를 채운다.
이것도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첫인상은 상당히 얌전했다. 거동도 부 드럽다. 엔진의 응답성은 빠르지만 예상했던 AMG 특유의 흉포함은 없었다. 승차감도 부 드럽기 그지없다. 앞유리에 달린 두개의 카메 라로 노면 상태를 확인해 최적의 승차감을 확 보하는 ‘매직바디컨트롤(MBC)’과 컴포트 모 드는 이차가 AMG임을 잊게 한다. 엄연히 S 클래스라고 말하는 듯하다. 엔진 및 변속기의 반응, 서스펜션의 감도를 각각 개별적으로 설 정할 수 있는데, 둘다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면 비로소 본색을 드러낸다. 플랩이 달린 신형 스 포츠 배기시스템은 V8 바이터보 엔진의 음색 을 더욱 특별하게 매만졌다. 엔진회전수가 오 를수록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AMG 특유 의 엔진 사운드가 고조된다. 소리는 사람의 마 음을 흔든다. 시나브로 오른발에 힘이 들어가 고 자꾸만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된다. 영 롱한 디지털 계기반의 바늘이 더이상 움직이 지 않는 상태까지 도달했다. 바람은 유려한 차 체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수다스럽던 노면은 적어도 이 차에는 말 한번 쉽게 건네지 못하 는 듯하다. 순수한 AMG의 울부짖음만이 실 내를 가득채운다. 아직 많이 힘이 비축돼있다. 리미트 속도까지 페달 반응은 조금도 수그러 들지 않는다.
기술을 통한 진보 - Vorsprung durch Technik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 키지 플러스’는 현존하는 운전자 보조 장비 중 에서 가장 진보된 시스템이다. 자동으로 멈추 고 속도를 내는 것을 넘어서, 앞차를 따라 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 The Best or Nothing 메르세데스-벤츠에게 S클래스는 몹시 각별하 다. 선봉에서 가장 오랫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를 지켜왔다.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의 명차 가 이에 도전했지만,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 다. 판매에 있어서 BMW와 아우디가 메르세 데스-벤츠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S클래스만은 7시리즈와 A8를 압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가 최고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 는 것은 S클래스의 역할이 크다. 최근 메르세 데스-벤츠는 S클래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디젤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소형차보다 뛰어난 효 율을 보이는가 하면, S63 및 S65 AMG는 더 극적으로 변했다. 나아가 마이바흐를 대체할 만한 최고급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다. S클래 스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으니, 다른 차는 거들떠 보지도 말라고 말하는 것 같 다.
* 장점 1. S클래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AMG의 디자인 요소. 2. 5.5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힘과 음색. 3.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기술.
* 단점 1. 부자들은 연비보다 연료통이 작은게 불만. 지방에서 고급유 찾으려면 개고생이다. 2. 기능이 많고 직관적이지 못해. 마치 차가 아닌 컴퓨터를 새로 배우는 느낌. 3. 부메스터 3D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하니 골프백 하나도 넣을 수 없는 트렁크 공간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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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OCT A호 2014 - ISSUE 25
위장막으로 가린 기아 신차 포착··· 시선 집중
기아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C(프로젝트명)로 추정되는 차량이 위장막을 쓴 채 포착되었다. KC로 추정되는 차량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자 황급히 차량들 사이를 빠르게 헤집고 지나갔다. 기아차에 따르면 KC 는 중국시장 전략차종으로 현대차 소형 SUV ix25와 동일 플랫폼을 사용한다. 지난 10일 중국에서 출시된 ix25에는 ‘1.6 감마’, ‘2.0 누우’ 등의 엔진이 탑재 됐고 차체의 33%에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했다. 또 저중심 설계 디자인을 적 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공개될 예 정인 KC는 ix25의 플랫폼에 쏘렌토, 카니발 등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될 것으 로 보인다. KC의 국내 출시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전략모델을 따로 출시하는 이유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급증한 판매량 때 문이다.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164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폭스바겐, GM에 이어 중국 자동차 판매량 3위를 달성했다. 이미 올 9월까지 현대기아 차의 중국 판매량은 127만대에 이른다. 베이징현대차는 81만대, 둥펑위에다 기아는 46만대를 판매했다. 이와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베이징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 중국 시장을 겨 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x25’를 출시했다. 베이징현대자동차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수현을 ix25 전 속 모델로 영입하는 등 홍보에 힘을 쓰고 있다.
현대 자동차 ‘아슬란’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급의 신차 ‘아슬란’을 오는 30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15일 오토데일리에 따르면 현대 차는 신형 고급세단 아슬란을 서울 대치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아슬란은 그랜저보다 고급스런 옵션과 함께 뒷좌석을 넓혀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 다. 특히, 제네시스와 다른 앞바퀴 굴림방식인 것을 강조해 수입차 로 돌아서는 고급차 소비자의 발길을 잡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현대차가 아슬란을 공개한 것은 지난 봄 부산국제모터쇼에서였 다. 당시 현대차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 조사 결과 그랜저를 구매했 던 고객이 제네시스로 넘어가지 않고 수입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다 수 발견됐다”며 “앞바퀴 굴림방식의 고급차를 만들어 시장을 공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가 애초 올 연말로 예상했던 아슬란 을 계획보다 빠른 10월말에 투입하는 것은 수입차의 고급 세단 시 장 공략이 거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통해 수입 중형세단 시장과 맞붙는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아슬란의 출시가 그랜저나 제네시스와 오히려 판매 간섭을 일으킬 우려도 나 오지만 일단 사전계약에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대차는 아슬란 이 지난 6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6일만에 1만5000대가 계약 됐다고 밝혔다.아슬란은 헤드업디스플레이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및 SOS 긴급 출동 서비 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약속했다.
혼다, ‘어코드’ 2015년형 모델 출시 혼다가 대표 세단 ‘어코드’의 2015년 모델을 선보인다. 혼다는 필수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어코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형 어코드는 오는 2015 년 1월부로 전 차종 탑재 의무화 법규가 적용 됨에 따라 타이어 공 기압 경고장치(TPMS)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 장치는 타이어 공기 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질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되어 운 전자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운 전석과 조수석 시트 백보드 재질을 하드 재질에서 소프트 재질로 변경해 뒷좌석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 공간을 이용할 수 있 도록 했다. 2015년형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블랙, 스틸 메탈릭, 블루 등 5가지 색상이며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올해에만 글로벌 시장에 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미국 유명 경제지 ‘키플링어 (Kiplinger)’가 발표한 ‘2014 최고 가치 패밀리카’로 선정된 바 있 으며 첨단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를 높이 평가 받아 미국 ‘오토모바일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이 선정한 ‘올 스타’ 모델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미국 ‘컨슈머리포 트(Consumer Reports)’를 통해 ‘가족 여행을 위한 최적의 차 Best 10’과 ‘시니어 운전자를 위한 최고의 차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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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이야기: 렌트와 구입 어떤 것이 유리한가?
마이클 금 |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Top Canadian Realty Inc. 9350 Yonge St., Suite 200c Richmond Hill, ON L4C 5G2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집이나 콘도를 구입해서 살 것인가 아니 면 렌트로 사는 것이 유리한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과연 어떤 것이 현명한 가를 같이 생각해 보겠다. 먼저 구입이 가 지는 장점은 첫째 부동산이 상승하는 국면 에는 구입한 물건이 가격이 상승함으로 시 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적으로 얼마가 오를지는 말할 수 없지만 여 기도 통상 부동산 가격이 과거부터 올라온 지역은 앞으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오를 가 능성이 크다. 물론 상승 국면에서도 지역에 따라서는 떨어지는 곳도 있을 수 있다. 상 승은 주로 지가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오 르는데 건축물의 가치는 집이나 콘도 모두 가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 되어 가치가 떨 어진다. 또 하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큰 변수 는 모기지 이자율이다. 대부분의 구매자들 이 50 % 이상의 구매자금을 모기지로 가 지고 있어서 이자율에 따라 매월 상환하는 금액이 차이가 나게 되므로 이자율이 오르 면 부동산 가격은 맥을 추지 못하고 곤두박 질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자율이 3%에 서 6%로 오르면 이자부담이 배가 되고 만 약 9%로 오르면 3배가 되게 된다. 이자 부담이 한달에 2500 달러인 사람이 7500 달러까지 올라가니 충분히 부동산을 포기하 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되게 한다. 지금 은 유래없이 낮은 이자율이다. 요즘은 은행 들이 앞다투어 이자율을 낮게 제시하고 있 지만 경제가 좋아지면 정부는 인플레이션 을 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자율을 조 정하게 된다. 이렇게 낮은 이자율은 절대로 오래 가지 는 않는다는 것이 모두의 공통된 시각이지
만 과연 언제 어느정도 오를까 하는 것은 예 측하기 어렵다. 세계 경제의 영향도 받고 하 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 과거의 미국의 금융시장이 무너질 때 월가 의 그 쟁쟁한 학벌의 사람들도 무엇이 다가 올지를 예측하지 못한 것을 봐도 알 수 있 다. 올라도 큰 타격이 없을 정도만 오른다고 보면 약간의 조정기간을 거치겠지만 가격은 안정적이 될 것이다. 구입을 할 경우 또 고려해야 하는 비용들 은 프로퍼티 텍스, 수리 유지 보수비, 냉 난 방 비, 전기 및 가스요금, 쓰레기 비용 등이 있다. 프로퍼티 텍스는 부동산의 가격과 밀 접하게 연관되어 변하는데 한국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작은 콘도가 일년에 2-3천달 러 정도이고 큰 하우스는 보통 1만 달러를 훌쩍 넘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입은 이사 와 관련 부동산 비용 등이 추가로 들 수 있 다. 부동산을 사거나 팔때 발 생할 수 있는 비용은 부동산 수수료가 있을 수 있다. 일반 적으로는 팔 때만 발생한다. 사는 경우는 별 도로 부동산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그래서 구입은 보통 최소한 3년 이상의 한곳에 오 래 머물 가능성이 많을 때 고려하라고 충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의 학교나 직장 등이 변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구입보다는 렌트가 훨씬 유리한 것은 분명하다. 렌트가 가지는 장점은 최소한 1년 만 한곳에 있으 면 1년 후에는 매달 렌트비를 주어도 되고 거주지에서 생기는 수리나 문제에 대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주 인에 따라서는 수리시 Deductible을 200 달러나 300달러로 지정한 경우도 있지만 집을 소유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큰 수리는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매우 좋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 특히 나이가 40 대를 넘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주택구입이 상당한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른 어느 민 족에 비해 한국인들에게 자신의 집은 형편 이 되면 반드시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필연적으로 가지게 되는 생각 일 수 있다. 만일 이러한 생각이 든다면 현재로서는 콘도 보다는 주택을 구입하도록 권하고 싶 다. 물론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지역에 따라서는 최소한 5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된 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오고 있고 이중 대대수가 온타리오에 자리를 잡는데 특히 토론토가 그 다수를 차지 한다. 도로가 많이 만들어진 다고 하지만 교통 체증은 더욱 커 질 것이 고 쾌적하게 살수 있는 택지는 더욱 필요성 이 커질 것이다. 그래서 나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토론토 의 주택 가격은 더 많이 오를 소지를 가지 고 있다고 본다. 최소한 현재 가격의 10배 이상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더 오를 것이 라 본다. 그래서 현재 집 값이 너무 올라서 못사겠다는 분들의 입장하고는 전혀 반대 가 나의 생각이다. 특히 내가 예측하는 바로 는 이 혜택이 모든 지역에 균일하게 발생하 기 보다는 그런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나 누어 질 것이고 여전히 범죄가 많거나 학군 이 좀 떨어지는 곳, 혹은 교통이 불편한 곳 은 상대적으로 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 난 10년간의 주택 가격을 보면서 이런 예 측을 해 본다. (다음주에계속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 집 보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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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가족이 오래동안 캐나다를 떠나 한 국에 있다가 올 예정입니다. 그 사이 자동 차 보험료 나가는것이 아까운데 보험 취소 를 하였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험 가입을 할 까요? A: 한국으로 완전이주가 아닌경우 가능 하시면 취소 하지 마십시요. 보험 기록상 GAP으로 인해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보 험을 가입할때어려움을 겪으실수 있습니 다. 그런경우, 현재 보험 브로커에게 알리 셔서 보험은 유지 하되, 도둑,화재 와 같은 coverage만 유효하게 해 놓으시면, 보험료 가 매우 저렴 할 뿐만아니라 보험 기록도 계 속 좋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니까? A: 홍수와 지진에 대한 피해는 기본적인 집 보험에서 제외 되어 있으며, 이를 원할시 반 드시 추가적인 보험료를 지불하고 가입 하 여야 합니다.
Q: 온타리오 주에서 기본적인 집 보험 가 입자들은 홍수 나 지진에 대하여 보상 받습
Q:저희 집 에서 하숙을 치고 있습니다. 집 보험을 가입하고자 합니다. 보험료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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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제운전 면허증만으로 자동차 보험 가 입이 되나요? A: 개인적인 사정상 국제 운전 면허증만을 가지신 분들이문의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 다.일반 보험사에 가입은 불가능하고 오직 정부기관 즉.Facility라 공익 성격의 보험기 관에서만 보험 가입이 이루어 집니다. 보험료도 상당히 비쌉니다.
일까요? A: 원칙적으로 집 보험 가입시 위의 사항을 보험사에 알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 들이 하숙을 치 시면서 이 사실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집 보험을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그사실을 숨기고 집 보험에 가입을 할 수는 있겠지만, 모든 문제는 정작 사고가 발 생하여 보상 처리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들 이 들통이 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보험 사가 이러한 사실을 적발시 보험사는 보상 을 거부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숙을 치는 집 이나, 집의 일부를 렌트를 준경우 당연히 일반 집 보험에 비하여 비싼것이 사 실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재 보험사에서 Reject당하시고 이러한 risk만 받아주는 보 험사로 재 가입하셔야 할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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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인사이더 : 사진찍는법, 강아지 사진 잘 찍는 방법 : 6가지
2.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으로 집중시키기
Kevin Lee TR Canada Photographer Columnist / Photo Specialist
반려동물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사진으로 꼭 남기고픈 ‘찰나의 순 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꾸준히 찍다 가 나중에 문득 폴더를 들여다 봤을 때, 그 해 봄에는 무얼 했는지, 날짜 별로 어 떤 모습이었는지를 추억할 수 있답니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일상, 추억들을 멋 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 않으세요? 티 알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강아지 사진 잘 찍는 방법>, 대.공.개 간단한 방법만 으로도 멋진 작품이 뚝딱~! 한 장, 한 장 씩 찍다 보면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들 이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함께하는 동 안 최선을 다해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 겨 보세요.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이 있나요? 강아지가 카메라를 바라봐주지 않을 때, 맛있는 간식으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것도 많은 분들이 보편적으로 사 용하는 방법 입니다. 사진을 찍어주고 싶 은 데도 통~ 집중 해주지 않는 발랄한 강 아지들에게 효과가 좋답니다. 예쁘게 집 중 해주었을 땐, 물론 폭풍 칭찬과 맛있 는 간식 잊지 마시고요. 대신 주의 하셔야 할 점도 있는 방법 이에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간식을 주 게 될 수도 있다는 점과, 혹시나 높은 곳 에서 간식을 주다가 떨어트리게 되면 강 아지가 갑자기 뛰어내려 다리를 다칠 수
반려견의 시선에 맞게 몸을 낮춰 보세 요. 매일 반려견의 얼굴만 찍던 사진에 서, 머리만 크게 담기던 사진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바닥에서 놀 고 있다면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카메 라로 찍어보세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 는 흔한 앵글보다는 몸을 낮추어 눈높이 를 맞추며 촬영하면 반려견의 시선을 유 도할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시선을 맞춘다고 해서 강아지 가 움직이지 않고 사진을 찍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자세를 낮추면 더 많은 이야기 들을 들을 수 있고, 더 가까워 질 수 있습 니다. 여러분의 눈을 보면 품으로 달려오 고 싶어 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 번 시도해보세요! 어느 순 간 반려견의 시선이 가장 예쁘게 담기는 사진이 남게 될 테니까요.
매번 똑같이 집에서만 촬영 해주는 것 이 지루했다면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촬 영 해보세요. 인형과 반려동물을 함께 두 고 촬영하면 귀여운 분위기로 간단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꽃다발과 러그 같은 것 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보이게 해 주어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야외에서는 컬러풀한 색감의 피크닉 매 트와 피크닉 바구니 같은 소품으로 소풍 나온 발랄한 느낌의 사진이 만들어 진답 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템들이나 작은 디 테일로 사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전문스튜디오가 따로 필요 없어요. 집안 숨겨져 있는 소품들을 이용해 반려견의 지금 이 순간을 담아보세요^^ ‘의도된 연출’, 때로는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5. 파일 정리도 열심히!
1. 강아지와 시선 맞추기 어쩌면 가장 중요한 방법이자 간과하고 있는 방법일 수도 있는 ‘시선 맞추기’ 여 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눈을 맞추고 대 화를 하시나요? 세상이 각박해진다면서 도, 사람들은 서로의 눈을 맞추기 보단 본인의 핸드폰만 뚫어지게 바라보며 이 야기를 나눌 때가 많은데요. 어떻게 눈 을 맞춰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잊어버리셨 다면, 반려동물과 하루에 3번 이상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눠보세요. 지친 일상 을 내려놓으라고 위로해 주는 듯한 사랑 스런 눈빛과, 다 괜찮다 말해주는 위로의 눈빛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4. 다양한 소품 활용하기
도 있어 주의 해야 한답니다. 저도 예전 에 나들이 갔을 때, 조금 높은 곳에 강아 지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다 간식을 떨어 뜨렸을 때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 는데요.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언제 나 우리 반려견의 안전이 우선이겠지요!
3. 찰나의 순간,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야외 활동 시에 움직임이 매우 빠른 강 아지는 셔터스피드 속도를 높여서 흔들 리지 않는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조리 개와 셔터스피드를 동시에 조작하려면 찰나의 순간은 지나가버리게 되니 조리 개 값은 고정으로 두고 셔터스피드만 조 작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보통 카메라의 조리개 값은 A또는 Av로 표시되고, 셔터 스피드는 T, Tv, 또는 S모드 입니다. 여 러분이 사용해야 되는 것이 바로 T, Tv, S모드랍니다. DSLR이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 우에는 수동으로 셔터스피드 값을 높이 고 드라이브를 연사모드에 두면 빠르게 여러 장이 찍혀서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똑딱이 카메라(디지털카 메라)의 경우에는 모드 중 ‘스포츠모드’ 같은 모드에 두고 촬영하면 반려견의 모 습이 순간 포착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 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는 것만큼 중요 한 것이 바로 사진파일을 정리하는 것 입 니다. 일자 별로 폴더 명을 기입하거나, 장소나 특징을 폴더 명으로 지정하셔도 무방하답니다. 포토샵으로 약간의 보정 을 거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원본은 손실이 없도록 다른 폴더에 넣어 두시고 요. 수정한 사진은 다른 폴더에 따로 저 장해주세요. 이렇게 컴퓨터로 옮긴 사진 파일들은 다시 외장하드에 백업 해주시 는 것도 소중한 반려견의 사진을 두 번 저장해둘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 한번 컴퓨터로 옮기고 다시 사용하게 될 메모리카드는 카메라에서 반드시 포맷 을 거쳐 다시 사용해주세요. 여유 공간 이 남았다고 해서 계속 파일이 축적 되 어 꽉 차게 된 상태로 여러 번 만지게 되 다가 메모리카드 에러로 인해 소중한 사 진들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 요. 사진 촬영만큼 중요한 파일 백업과 메모리카드 포맷 관리도 꼭꼭 챙겨야 할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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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OCT A호 2014 - ISSUE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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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헬스 : 몸짱의사의 헬스이야기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요즘 ‘복근 없으면 연예인도 아니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예인들에게 몸매관리 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정형돈씨나 정준하 씨 처럼 뚱뚱한게 캐릭터라면 모를까 왠만 큼 샤프한 이미지의 연예인이라면 복근은 필수인 시대가 되어 버렸죠. 이런 와중에 리포터로 활약(?)중인 조영구씨 마저(?) 몸 짱으로 변신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대 단하다~!!! 멋지다~~!!!’ 는 반응과 함께 ‘ 갑자기 늙어 버렸다~~!! 예전이 더 나앗다 ~~!!’ 는 반응까지 다양한 반응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조영구씨의 식단과 운 동방법을 찾아 헤매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 요... 저는 좀 더 나아가서 조영구씨, 과연 지금의 몸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조영구씨처럼 되려면 어떻게? 자 제가 조영구씨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 은 아니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본 조영구씨 의 식단을 알아보죠.
뭐 한눈에 보기에도 정상적인 식단이라 볼 수 없는 식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엄두도 내 기 힘든 식단으로 보이네요...... 매끼마다 염분 섭취를 제한한 것 뿐만 아니라 탄수화 물 섭취도 상당히 줄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힘들지만 유지하긴 더 힘들다. 저런 극단적 탄수화물, 염분, 수분섭취 제 한은 당연하겠지만!! 꾸준히 유지하할 수 없습니다. 아마 촬영 후에 당연히 수분 섭 취 제한을 풀었을 뿐만 아니라 염분 섭취도 늘렸을 것이고 탄수화물 섭취 또한 상당히 증가했을 겁니다. 이렇게 식단을 바꾸면 근 육 속 수분 함량이 늘어나면서 논바닥 갈라 지는 듯한 저런 근육결은 자취를 감추죠. 운 동 스케줄도 바쁜 인터뷰, 촬영 스케줄 속 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모르 긴 몰라도 조영구씨 입장에서는 더이상 지 금까지의 과도한 운동을 유지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운동의 재미를 느껴서 꾸준히 할 지는 몰라도 그동안 처럼 어금니 꽉 깨문 운동 스케줄은 지속적으로 유지하 기 힘들 겁니다.
다이어트에는 적금이 없다!!! 는 명언 처럼 운동과 식이요법은 ‘지속할 때’ 그 의미 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운동과 식이 조절을 중단하는 순간 그동안의 노력은 물 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염분, 수분, 탄수화물.... 뭐 이딴 어련운 얘기 다~~ 집 어치우고서라도 조금더 상식적인 선(?)에 서 얘기를 해보죠. 사실 ‘복근’ 이라는 것, 체 지방률 10% 미만이라는 것1은 ‘내 눈이 보 기’ 에는 예쁘고 아름다울지 몰라도 ‘내 머리 가 느끼기’ 엔 전혀~~~ 쓰잘데기 없는 것입 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내 머리, 즉 뇌가 판단하기에 뱃살은 먹을것이 모자
른 상황에 대비하는 저축과도 같습니다. 인 류역사 수백만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 은 먹을것이 부족한, 배에 기름기를 끼워놓 지 않으면 추운 겨울동안 굶어 죽을 수도 있 는 그런 역사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어 떻게든 배에 기름을 끼워 넣는것에 익숙한 몸이지요. 그런데 최근 몇 십년 사이 세상 에 천지개벽(?)이 일어나면서 역사가 완전 히 역전되기 시작합니다. 도처에 손쉽게 구 할 수 있는 값 싼 고칼로리 음식들이 널려 있고 과학은 좀 더 편하게, 움직임이 적도 록 하는것을 발전으로 여기기 시작합니다. 수백만년동안 배고프고 굶주림에 적응된 유전자에게 수십년만에 바뀌 세상에 적응 하라니.... 적응이 될 리 없죠. 이런 면을 뒤 로 하고서라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체지방 이 줄어드는 것은 ‘몸의 입장’ 에서 절대로 반길만 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 이 살기 위해서, 즉 내가 살아 숨쉬기 위해 서는 지방이라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과하게 체지방이 줄어드는 상황은 흡사 굶 어 죽어가는 과정과 같습니다. 따라서 체지 방이 일정수준 이하로 줄어들면 내 몸은 어 떻게든 체지방이 줄지 않도록 저항하기 시 작합니다. 여기까지 읽은 많은 분들의 생각은 아마 아 다 필요 없고!!! 그냥 저렇게나 한 번 되 었으면...~!!! 일 겁니다. 그 맘을 저도 십분 이해합니다. 물론 당장 살을 빼고 몸짱이 되 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상황 은 절대!!!!!!!!!! 평생 유지할 수 없는 단 발적인 ‘이벤트’ 라는 것을 미리미리 알아두 시길 바랍니다. 내 몸은 내 머리가 계산하듯 이 단순히 1+1 = 2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스트레스 없이, 궁 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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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사는 이야기 : 중성화 수술은 해야하나요?
Lina K Yorkie, Pomeranian, Morkie, Golden Retriever과 함께하는 삶 *온라인 칼럼에는 더욱 자주 글을 올 리고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강아지 이야기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 봐 주세요!
1. 중성화 수술은 비 인간적인 행위같 아요~ ▶ 강아지는 발정을 하면 본능적인 행위 일 뿐이기 때문에 조건반응으로 인하여 교미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중성화수 술을 하게 되면 발정 전으로 돌아가므로 어렸을 때의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또한 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서 어려움을 겪거나 수컷의 경우에는 발정으로 인하 여 가출이나 싸움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 문에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중성화수술을 하면 강아지가 우울증 이 생기나요? ▶ 중성화수술을 하여도 평소에 활동하 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예민한 강아 지들도 며칠정도 침울해하거나 웅크리 고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강 아지들은 발정이 없어져서 공격성과 훈 련이 안된 배뇨습관과 짖는 행위들의 문 제, 발정기의 스트레스가 감소 되는 등 오히려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 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성화수술을 하면 건강에 해롭나요? ▶ 중성화수술은 예방접종은 물론 강아 지의 건강을 지켜주는 수술입니다. 예방 접종을 한 후 6개월령 전후에 실시하면 되며 수술전에 마취에 대한 사고를 줄이 기 위하여서 12시간 절식을 시키고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도 모두 마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습니다. 수컷이 중성화수술을 할 경우 성격이 온 순하여 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배뇨 습관 을 개선시켜주고 전립성염 고환질환 예 방을 해줍니다. 그러나 1년이 넘어서 중 성화수술을 할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집 니다. 암컷이 중성화수술을 하게 되면 발 정기의 출혈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생 식기질환인 자궁축농증, 유방암, 난소종 양,자금내막염 등을 미리 예방 할 수 있 어서 첫 발정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 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면 수컷의 생식기 질병 과 마킹,마운팅을 줄일수 있고 암컷을 찾 아 가출을하는 경우가 줄어든 다고 합니 다 암컷의 경우, 역시 생식기 질병을 막을수 있고 발정을 막을 수 있 습
니다 중성화 수술에는 단점도 있는데 식 욕이 늘어나 조절을 잘못하면 비만이 될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의사들이 강아지 중성화수 술만큼은 꼭 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크 게 나누어보면 질병예방과 행동교정이 될것같습니다. 질병상의 문제로는（첫째）로 포피염을 예방해줍니다.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서 음경이 크고 굵어지게 되는데요. 그에 따 라 분비물의 양도 증가됩니다. 그러한 분 비물을 핥게되다가보면 염증이 생길수 가 있답니다. 결국 포피염을 치료하기위 해서 중성화수술을 해주지만 발견할때 는 시기가 늦게되어 핥는 습관이 계속 남 아 있어 고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 래서 중성화 수술은 습관이 나타나기전 에 일찍 해주시는것이 중요해요 （두번째）로 전립선 비대증을 막아줍 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컷 강아지는 남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전립 선이 커지기도 하지만 너무 비대하게 된 다면 배뇨배변을 못할정도로 커져서 강 아지가 힘들어 할수 있어요. 그리고 전립 선은 감염에 쉽게 노출되어 질병을 유발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일 찍 해주시면 전립선 비대를 막을수가 있 는 장점이 있어요. （세번째）로는 회음부 탈장을 예방해 줍니다.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근육의 위 축이 발생원인으로 주로 중성화시키지
않은 노령견에서 나타나게 되요. 또 다 른 문제로는 잠복고환으로 인하여 종양 이 생길수도 있어요. 몸속에서 낮은 온도 에서 생리적으로 활성화되어 정상활동 을 하는 고환이 체표밖으로 나오지 못해 서 복강안에 잔존해 머물러 있으면 고환 내 세포기능변화로 종양으로 발전할수 가 있답니다. 어린 강아지에서는 한쪽 고 환이 늦게 내려올수 있지만 성견이 되었 을때도 잠복고환이라면 필히 중성화수 술을 해주셔야해요 행동학적인 문제로는 - 흔히들 아시는 다리들고 오줌싸는 행동(마킹)이 있어 요. 실내 여기저기서 오줌을 싸고 외출 할때마다 계속 영역표시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들의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나 불 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나 2차 성징이 나타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할려고 하는 데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지 않으면 평생 고쳐지지않은채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일명 붕가붕가라고 불 리우는 마운팅을 막아주기도 해요. 사람 다리나 인형에다가 교미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자녀가 있는경우에는 당황스러 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스트레 스가 유발되어 짖는다든지 가구등을 훼 손하는등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수 술을 한다면 이러한 행위도 어느정도 예 방이 됩니다. 꼭 해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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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이야기 : 정부에서 제공하는 채무해결 프로그램?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제공하는 채무 해결 프로그램인 Consumer Proposal에 대해 아시나요?
Naomi Cho 채무조정 스페셜리스트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캐나다에는 다양한 방법의 채무 청산 방법 들이 있습니다. 그 중 파산을 하지 않고 채무 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인Consumer Proposa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다. 캐나다의 Consumer Proposal은 한 국의 개인회생/신용회생 제도와 비슷한 제 도로 이 제도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Bankruptcy and Insolvency Act (파산 보호 법 : http://laws-lois.justice.gc.ca/eng/ acts/b-3/) 법령에 따라 부채를 청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담보 채무 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각 종 무담보 채무에는 신용카드대금과 무담보 은행신용 대출(Line of Credit), , 은행의 Overdraft, Payday Loan, 컬렉션 채무, 정부미납세금 (CRA Tax), 건물임대료 연체금, 은행학자 금대출과 같은 채무들이 포함됩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시게 되면 원금의 최고
70%까지 채무를 삭감 받으실 수 있으며 최장 60개월 (5년), 무이자로 채무 금액을 매월 분납 가능하시게 됩니다. 또한 정해진 기간 내라도 언제든 중도 상환이 가능하시 기에 여유가 되어 나머지 금액을 한번에 지 불하시게 되면 채무 조정을 받은 금액에서 더 삭감된 금액으로 채무 금액을 조정(채권 자에따라 조정 금액은 다름니다)하여 청산 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회생은 신청 과 동시에 법적 효력이 발생하여 채권자로 부터법적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촉 전화나 급여 압류(Wage Garnishments), 은행계좌의 동결/압류(Frozen Bank Accounts) 와 같은 채권자의 추심행위를 바로 금지하고 각 종 압류와 소송을 해제하실 수 있게 되십니다. ConsumerProposal은 사실 캐나다에서 매 우 일반적인 채무해결 방법이며 매월 일정 금액의 채무 변제액지불과 함께 계획적인 지출을 할 수 있게 해 주기에 더욱 빠른 신 용회복을 꾀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재정적인 문제의 어려움에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과 자동차, 비지니스, RRSP, RESP 등과 같은 자산을 소 유하고 계신 경우라도 그 자산들을 보호 하 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산관재인(BankruptcyTrustee) 에게 직접 개인회생을 신청하지 마세요. 파 산관재인은 채권자(Creditor)의 대변자이 지 채무자(Debtor)의 대변자가 되지 않습 니다. 그들은 채권자의 대변자이며 채무 금 액의 조정액수에 따라수입을 얻도록 되어있 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액으로 채무자와 채무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DebtCare Canada (주)캐나다개인회 생/채무조정센터는 파산관재인(Bankruptcy Trustee)이 아니며 최대한으로 채무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제도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신청 자격에 대한 문의는 DebtCare Canada ( 주)캐나다개인회생/채무조정센터로 문의 하세요. 저희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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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매거진 - OCT A호 2014 - ISSUE 25
국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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