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MAR A호 (58호)

The Real Canada | 티알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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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ISSUE 58

3월 A호

다음호 3월 25일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다가오는 봄을 맞는 토론토! 빈티지 마켓부터 카페 탐방, 치킨 수프 배틀까지~ 3월 이벤트 총정리! P8 캐나다 패션 브랜드 TOP 4 Pg.14 토론토가 초록빛으로 물든다! St.Patrick’s Day Pg.17 배부르게 먹어도 10불이 안돼?! 토론토 저렴이 맛집 Pg.18 겨울의 끝자락에 즐기는 몬트리올 스파 Best 6 P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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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5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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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ors

/ 저렴이 맛집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이준호, 신종권, 오시영,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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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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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예 뉴스

20 / 이벤트/상점/맛집 리뷰 TR 서포터즈의

28 / 동아리 & 액티비티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내 남자를 위한 MENS 스타일링

/ 캐나다 패션 브랜드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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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겨울 마지막 여행!

/ 몬트리올 스파 TOP 7

아이리쉬 축제! 초록빛 퍼레이드

/ St.Patrick’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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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부럽지 않게 내 손으로 만드는

/ DIY Bath Bomb

Follow Us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3.11 VOL 58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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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우리들’, 토론토 영화제 공식 초청… 두 번째 국제영화제 러브콜

‘귀향’, 위안부 피해 서구에 알린다… 미국·캐나다·영국 개봉

‘우리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어 ‘2016 토론토 국제아동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귀향‘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개봉된다.

영화 ‘우리들’이 국제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됐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2016 토론토 국제아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오는 3월 11일 미국 LA, 달라스에서 극장 상영을 확정함과 동시에 한국 영화 최 초로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 영국 3개국에서 디 지털 상영을 확정했다.

‘우리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담은 영화다. 이는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 열한 살 소녀 선이의 고민스러운 인간관계를 담담하게 따라간다. 토론토 국제아동영화 제는 ‘우리들’이 “감동적이고도 사실적인 작품”이라며 “많은 어린 학생들이 겪지 만,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괴롭힘과 놀림이 끼치는 심각한 영 향을 다루고 있다”고 평했다. 토론토 국제아동영화제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그룹(TIFF Group)이 운영하는 다 섯 개의 영화제 중 하나다. 3세부터 18세까지의 유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 로 좋은 영화를 소개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영화제다. 영화제의 주요 관객인 어린이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도 특 별하다. 영화 ‘우리들’은 2016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우리들’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은 2014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단편작 ‘콩나물’ 로 관객인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포커스뉴스 |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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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은 애플TV와 아마존TV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KORTV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오픈한다. 애플TV와 아마존TV 디지털 상영은 기존 VOD 서비스와는 다른 형식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직접 관람하는 것과 같 이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LA와 밴쿠버, 뉴욕과 토론토, 런던 등 주요 지역에 서 하루 5회에 걸친 상영 시간을 제공하며, 해당 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한 디지 털 상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러한 디지털 상영 방식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는, 영화 ‘귀향’의 전 세계 상영 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건을 제대로 알리며,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 조정래 감독의 소망이 담겨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3개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확정 지은 영화 ‘귀향’은 각 국가별 디지털 상영 역시 꾸준히 오픈할 계획이다. funE | 김지혜 기자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캐나다 입국 사전 허가제도 시행 연기 한국을 포함한 비자 면제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시행키로 한 캐 나다 입국 사전 허가제도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가 가을 이후 로 연기됐다. 연기 이유는 캐나다 연방 정부가 무비자 해당 국가에 eTA 시행에 따른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 내부 시스템상 충분한 준비가 덜 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미국에선 이미 시행 중이며 캐나다도 지난해 8월부터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 이웃 국가인 일 본과 중국 등에서는 지난 2월부터 입국 사전 차단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eTA는 방문객들과 함께 섞여 입국하는 범죄자나 테러 조직원 등을 사전에 차단 해 항공기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 합법적인 신분의 여행객들이 더욱 수월하고 신속하게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차후 이 제도가 정상적으로 시행되면 취업비자 또는 학생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 한 그 외 방문객들은 여행 전 온라인을 통해 신청자의 신상정보, 국적, 여권 번 호와 방문 목적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승인을 꼭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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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TA 시행이 연기됨에 따라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당분간 캐나다 입국 시 변함없이 여권만 제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민국 홈페이지에 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cic.gc.ca/english/visit/index.asp

‘트럼프 피해 캐나다로 도망가자’…구글서 인기

1일(현지시간) 치러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출마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민의 캐나다 이주 문 의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급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일 소개한 내용을 보면, 경선 결과에 실망한 미국 유 권자들이 구글 검색창에 캐나다 이주를 문의한 질문 횟수가 이날 아침 크게 늘 었다.

캐나다 이주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캐나다 정부의 국적·이민 사이트에 접속해 ‘ 캐나다에 오고 싶은가’라는 항목을 클릭한 뒤 자격을 따지면 된다. 이민 자격 요건을 통과하면, 이민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 처리 비용 등으로 365달러(약 44만8천220원)를 내면 된다. 최종 이민 심사를 거쳐 캐나다로 이주한 미국민이 캐나다 영주권을 계속 유지하 고 싶다면 캐나다에 2∼5년간 살아야 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려면 최소 6 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타임은 캐나다 영주권을 최초로 신청한 미국민은 38일 만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 여부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결정 나는 만큼 캐나다 이민을 고려할 시간적 여유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타임은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케이프 브레턴섬의 디스크 자키인 로브 캘러브리 즈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가정해 미국민의 이주를 유혹하는 관광 프로 그램을 웹사이트에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케이프 브레턴섬에서 여성은 합법적으로 낙태를 선택할 수 있고, 무슬림 은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다”고 썼다. 아울러 “이 섬에서의 유일한 ‘벽’은 집 지붕을 떠받치는 벽 뿐”이라고 강조했다. 낙태에 강경하고, 무슬림을 배척하며, 멕시코 불법 이민자를 막고자 미국 국경 에 벽을 세우겠다던 트럼프의 공약에 정면 배치되는 내용으로 캠페인 문구를 정 리한 것이다.

‘캐나다로 이주하는 방법’, ‘어떻게 캐나다로 이주할 수 있는가’, ‘캐나다 이주’ 등 단어만 약간 다를 뿐 비슷한 내용을 묻는 검색 내용이 1일 밤부터 크게 늘었다 고 타임은 소개했다. 디지털 매체인 매셔블이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가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7개 주에서 승리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에 더욱 가까워진 2일 자정 현재 ‘ 어떻게 캐나다로 이주할 수 있는가’라는 검색어는 무려 1천150%나 증가했다. 평소 진보적인 성향을 띤 매사추세츠 주의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가 최종 승리 하자, 캐나다 이주를 찾아본 이 지역 주민의 구글 검색 횟수가 어느 지역보다 많 았다고 매셔블은 소개했다. 타임은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캐나다로 이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민 과 정을 인터넷판 기사에서 친절하게 설명했다. 연합뉴스 |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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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패션 브랜드 top 4 MENS

렌드 가이드

트 내 남자 친구를 위한 요즘에는 토론토에도 많은 패션 피플이 보이죠? “캐나다는 심 심한 나라다”라고 알고 있지만, 패션 분야에는 심심한 나라가 아닌 듯하네요. 원래 알고 있던 브랜드지만 캐나다 것인지 몰 랐던 브랜드들, 그리고 알아두면 나중에 ‘아~!’하실 캐나다 패 션 브랜드 TOP 4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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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c’teryx Veilance

Arc’teryx Veilance는 1989년 밴쿠버에서 만들 어진 아웃도어 스포츠 의 류 브랜드이다. 남성과 여 성복 둘 다 제작되며 이름 Arc’teryx는 가장 처음 발 견된 새인 Archaeopteryx 에서 따왔다. 백패커들이 자주 애용하는 기능성 옷 이기도 하지만 요새는 일 반 의류로도 스타일을 내 곤 한다.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 다. 아직도 헤드 오피스는 노스밴쿠버에 팩토리는 부 나비에 있다고 한다. 깔끔 함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Arc’teryx!

2) Reigning Champ

Reigning Champ 역시 밴쿠 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이 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그 냥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 은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볼 수도 있지만, 지금은 패션 피플들이 옷장에 한 두 개쯤은 Reigning Champ 의 스웨트 셔츠나 트레이 닝팬츠를 갖고 있다. 사람 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이 브랜드의 옷감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대부분 캐나다 옷들이 옷감이 좋다고 하 지만 Reigning Champ는 질 좋은 옷감에 깔끔한 디자 인까지 더해져 인기가 계 속 오르고 있다.

4) WANT Les Essentiels 3) Herschel Supply Co.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 브랜드는 가방을 major 로 만드는 회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브랜드인 지 모르고 있을 것이다.

2009년 한 형제에 의해 만 들어졌는데 이름은 그들의 집안 3대가 자란 밴쿠버 아주 조그만 도시 이름인 Herschel을 따왔다. 책가 방과 요새는 아이패드, 노 트북 등등 커버도 제작하 면서 자체적으로 여러 가 지 라인의 물품들을 보유 하고 있다. 가격 면에 비 해 질에 나쁘지 않다.

이 브랜드는 2007년에 몬 트리올에서 탄생한 럭셔 리 가죽 용품 브랜드이다.

Byron과 Dexter라는 쌍둥 이가 12살부터 패션에 관 심이 있었고, 현재 그들은 전 세계 럭셔리 유명 백화 점들에 자신들의 가죽 용 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럭 셔리 브랜드 치고는 7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가 가 급상승해 이미 100개가 넘는 곳에 WANT 물건들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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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016년 3월 개봉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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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

Gods Of Egypt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Zootopia 감독: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 지니퍼 굿윈

Eddie The Eagle 감독: 덱스터 플레처 출연: 태론 어거튼, 휴 잭맨

이집트 신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집트 왕좌를 차 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을 그린 영화. ‘아이, 로 봇’의 감독인 알렉스 프로야스의 개봉작으로 거대한 규모의 전투신과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동물들의 도시인 주토피아에 살고있는 입담 좋은 여 우가 원인모를 범죄에 휘말리며 시작 되는 이야기. 경찰청 부서장인 토끼와의 달 콤살벌 추격전과 빵빵 터지는 유머가 기대되 는 애니메이션.

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서 처음 으로 영국을 대표해서 출전한 실존 인물 에디 에드 워즈. 많은 부상과 역경을 딛고 출전한 올림픽을 통 해 도전정신의 상징이 된 에디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만나보자.

Whiskey Tango Foxtrot 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출연: 티나 페이, 마고 로비

The Other Side Of The Door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시스토

London Has Fallen 감독: 바박 나자피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제목에서 감이 오는가? 전쟁 코미디 윌 스미스 주연 <포커스>의 감독들의 새로운 영화. 실화를 바탕으 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있었던 기자 킴 바커 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전쟁코미디 영화. 암울한 전 시상황을 유쾌하게 푼 색다른 작품.

영국과 인도의 합장 공포 영화. 인도에서 살던 하 백 인 가족이 자동차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는다. 슬픔 을 가눌 수 없었던 엄가는 죽은 자를 불러오는 인도 고대 의식에 대해 알게 되어 아들에게 마지막 인사 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2016년 3월,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런던은 시작 에 불과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역대급 액션 블록버 스터. 화려한 액션에 주목.

Divergent Series: Allegiant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개봉: 2016.03.18

The Little Prince 감독: 마크 오스본 출연: 제프 브리지스,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2016.03.18

SF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열린다! 모든 것을 뒤집어 놓을 단 하나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 도시 밖에 진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 트리스와 포를 비롯한 사람들은 또 다른 혁명을 꿈꾸며 진짜 세상으로 탈출하지만 그곳에는 더 잔인한 진실이 기 다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 거야.” 전 세계가 기다린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온 다! 친구하나 없이 엄마가 짜놓은 인생계획표대로 만 살던 소녀. 어느 날,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를 만 나면서 어린왕자의 존재를 알게 된다. 소녀는 할아 버지와 친구가 되어가면서 모두를 꿈꾸게 하는 가슴 벅찬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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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trick’s Day 올해도 어김없이 3월에 찾아온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St. Patrick’s Day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는 기독교의 축일로 아일랜드의 수 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전도한 St. Patrick (성 패트릭 :386년 ~ 461년 )을 기념하는 날이며 매년 3월 17일이다. 이 날은 St. Patrick이 세상을 떠난 날로써 그를 잊지 않고 기념하고자 이 날을 정하였 다. 이 날은 특이하게 맥주에 초록색 색소을 타서 마시며 초록색 옷을 입고 축 제를 즐기는 것이 특색이다. 많은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살고 있는 캐나다 및 영국, 호주 등에서는 큰 행사가 열리며 토론토 역시 세인트 패트릭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아일랜드와의 수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매년 청계 천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날에 속한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는 뭘 하죠?

<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 언제 3월 13일 일요일 낮 12시 어디서 Bloor & St. George에서 시작. Yonge st.을 타고 내려가 Yonge & Queen St.에 자리 잡은 Nathan Philips Square에서 끝.

공식적인 St. Patrick’s Day인 3월 17일 전부터 초록색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토론토 곳곳 초록색으로 치장한 가게와 이날에 관련된 아이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말에 많은 St. Patrick를 기념 하는 행사와 파티들이 열리며 앞서 언급했던 퍼레이드 역시 3월 15일 일요일에 열리는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 관광을 오는 시즌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행사의 날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 곳 곳에서 이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술을 마시는데 이에 대한 유래는 기독교의 사순절(LENT)라는 풍습과 관련 이 있다고 한다. 사순절은 예수의 고행을 기리기 위해 부활절 전 6주간 금주와 금욕을 하는 시기인데 St. Patrick’s Day가 사순절 중간에 있는 날로, 이날만큼은 충족하게 먹고 마시고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 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 풍습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통 아이리시 맥주를 마시거나 초록색 맥주를 포함한 초록색 술을 마신다. 이러한 점을 비롯해 St. Patrick’s Day를 맞이하여 초록색 맥주를 스페셜 상품으로 내놓는 술집이나 맥주업체도 많다.

시간이 된다면 토론토에 넘실거릴 초록색 물결을 가까이서 구경하고 시원한 아이리시 맥주나 초록 맥주를 마시면서 일요일을 보내는 것을 추천!

아이리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McVeigh’s Irish Pub 124 Church Street 416-364-9698

Grace O’Malley’s 14 Duncan St (King West) 416-596-1444

P.J. O’Brien’s 39 Colborne Street (King and Sherbourne) 416-815-7562

Fynn’s of Temple 489 King St W (King West) 416-586-1331

Irish Embassy 49 Yonge Street ( Financial District) 416-866-8282

Watermark Irish Pub 207 Queen\’s Quay West (Harbourfront) 416-214-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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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가격도

배부르

10불이

게 먹어 도

안 된다 ?!

착한 맛집 01

Otto’s Berlin Doner Otto’s Berlin Doner 에선 케밥이 단돈 $7~9이면 먹을 수 있다. 고기와 치즈 그리고 야채까 지 들어가 있는 케밥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켄싱턴 마켓에 위치해 있다. 또한W 이곳의 인 기있는 메뉴중에 하나인 currywurst는 단돈 $8. 케밥과 커리를 먹고 싶다면 Otto’s Berlin Doner를 추천한다.

The Dirty Bird 02 프랜차이즈 치킨의 맛이 지겹다면? 주머니에 $10불 밖에 없다면? 치킨 두 조각을 단돈 $7에 즐길 수 있다면? 치킨과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The Dirty Bird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이 곳도 역시나 맛집에 성지인 켄싱턴 마켓에 위치해 있다. 단돈 $10불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시그니쳐 메뉴는 조금 비싸다는게 함정이다.

03

A3 Napoli 5불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좋지만, 길거리에서 핫도그는 먹기 싫다면?

A3 Napoli 에 간다면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를 5불에 즐길수 있다. 주소는 589 College st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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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s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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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다스 스트리트와 처치에 위치한 Tacos 101은 멕시코 의 전통 음식인 타 코와 토틸리아 그리고 칩 종류를 $3불에서 $7불 사이에 즐길 수있다. 이곳에 방문한다면 꼭 맥주를 사용하여 만든 타코를 먹어보기를!

05

Bobbie Sue’s 다이어트를 신경쓰지 않고 맥앤치즈를 즐길 수 있는 그대라면, Bobbie Sue’s 를 가보길 추천한다. 모든 메뉴의 가격 레인지는 $5.30 부터 $12.85 사이! 그대가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맥앤치즈 Ossington 에서 찾을 수 있다.

Loga’s Corner 06 한국인이라면 모두 다 좋아하는 Dumpling. Deep-fried potato Dumpling이 개당 1불, 파라타 빵은 두개에 5불, 또한 야채나 고기를 넣어 손수 빚은 dumpling은 단돈 6불로 즐길수 있다. 주소는 216 Close Ave, Toronto, 리틀 티벳 동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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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shop Kitchen 맛있는 샌드위치 (버거)를 먹고 싶은데….. 돈이 없는데…… 단돈 $7.50 에 먹을 수있는 곳이 있다면?

Edwin st에 위치한 이곳은 made to order 샌드위치가 $7.50 부터 시작한다. 추천 메뉴는 BLT Sandwich!! 티알매거진 - MAR A호 2016 - ISSUE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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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 St

Bathurst St

BUCA

BUCA

King St W

Scollard St

King St.

Yorkville King St W

Portland St

BUCA Portland St. (Bar)

이 슬 한 국식 당 입 성 에 몽 자 ~ 자몽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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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행상품시장점유율 캐나다 동부상품 90% 미국 동부상품 95% #5001 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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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오토쇼를 처음 다녀왔을때는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세계 4대 오토쇼 중 하나인 캐나다 인터네셔널 오토쇼가 토론토에서 열린다는것과, 새로운 컨셉카 그리고 여러 회사들의 다른 모델들의 차를 한곳에서 볼수있다는점이 신선하고 즐 거웠다. 오토쇼는 기존의 자동차회사들뿐만 아니라 토론토 현지 여러 자동차 관련 된 사업체들도 함께 모여서 10일간 열리는 캐나다 최대의 자동차 박람회이기 때문 에 수십만명의 인파가 캐나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인근 도시들에서도 몰려온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Importfest라는 또 다른 컨벤션이 있지만, 그 래도 전세계 4대 오토쇼중 하나로 불리우는 토론토 오토쇼를 놓칠수 없어 3~4년간 매번 빼놓지 않고 갔었던 나에게 어느순간 이상하게도 색다름이 없다는 느낌으로 오토쇼가 다가오게 되었다. 그후 몇년간 방문하지 않았고 오히려 Importfest 혹은 매니아층들만 다니는 각 브랜드별의 이벤트들만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 2016/17년 확 바뀌는 벤츠 모델들, 포르쉐모델들 그리고 현대,기아,수바루,포드등 한번쯤 또 구경을 하러 가야겠다 라는 생각에 2016년 오토쇼를 다녀오게 되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역시나 크게 바뀐점은 없었다.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 자동차 뉴스를 매번 읽고 심심할때마다 딜러쉽을 방문하는 나에게만 그렇게 다가오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딜러쉽들을 모아놓은것과는 크게 다름이 없는 오토쇼, 신선한 무 언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그러한 오토쇼는 더이상 발전이 없는 이벤트가 아닌 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25불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방문을 하는곳치고는 레이싱 모델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재미있는 이벤트들, 상품들, 볼거리 쇼등 여러가지 방 문객들과 함께할수있는 컨텐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8~9년전에 다녀왔던 오 토쇼와 전혀 다를게 없는 컨벤션이었다. 심지어는 자동차들 외에 튜닝샵, 보험 브 로커, 래핑샵 등등 사업체들도 바뀐것이 없고 매년 할수없이 나오는듯이 식상한 모습이 그대로 전개되었다. 푸드코트도 역시 피자피자가 메인이었고, 예전처럼 무 료로 나누어주는 경품들도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자동차만 구경하러 온 사람들 혹은 처음 방문한이들에게는 나쁘지 않을수 도 있는게 역시 수백대의 다른 브랜드, 모델들이 진열되어있었고, 대부분의 자동 차들은 직접 앉아볼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수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다. 또한 오토 쇼에 전시되는 차들은 검정,흰색보다는 파랑, 초록, 노랑등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색들로 전시되어있었고 쉴새없이 광을 내는 디테일러들도 계속 붙어서 손님들이 남기고간 지문을 지우고 아름답게 광을 내고있었다.

벤츠나 비엠같은 회사들은 자사의 차를 모는 고객들만을 위한 라운지들도 만들어 서 따로 관리를 해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포르쉐는 역시 무료 포스터를 끊임 없이 나누어주고있었다. 포드, 기아, 현대, 토요타, 혼다등은 역시 다른회사들에 비해 엄청나게 큰 공간을 빌려 대형 LED 스크린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고, 중간중간 만져볼수 없도록 만든 전시칸에는 새로운 컨셉카 혹은 신형모델 들이 빙글빙글 돌아가고있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수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도 있었고, 아이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사진을 찍을수 있게 이벤트를 하는 회사들도 한편으로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지 지하에서는 슈퍼카, 하이퍼카들이 전시되어있었고 신기하게도 명품 피아노 회사도 같이 진열이 되어있어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있었다. 약간은 생 뚱맞은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올해는 맥라 렌이 크게 들어와서 새로나온 570,650,675LT 그리고 그 옆에는 파가니 와이라까지 눈길을 끌고있었고 페라리는 488GTB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 역시 클래식 자동차, f1자동차들의 전시장은 역사를 배울수있는 공간이기도 하였다. 신기했던 부분은 테슬라가 슈퍼카 전시장에 있었고, 포르쉐는 일반 자동차 섹션 에 있었다는점이었다. 물론 테슬라가 새로운 P90D라는 머신을 만들어내고 0-100을 2.9초안에 주파하긴 하지만 아직 전기차는 슈퍼카 섹션에 오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기술이 너무 멋지긴 하지만, 고가의 슈퍼카들 사이에 서는 눈길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까? 백조들 사이에 끼어있는 신기 술 오리의 느낌이 났다. Exotic 섹션에서의 용의 꼬리보다는, 포르쉐처럼 뱀의 머 리가 되는게 낫지 않았을까? 자동차를 구경하러 가는 많은분들도 있지만, 3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올때는, 비 단 자동차 뿐만이 아닌, 하나의 컨벤션, 이벤트로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많은 차들이 있었고 정보도 많았지만 그들을 위한 무언가가 2%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이벤트가 되어가는듯해 아쉬울뿐이다. 하지만 한번도 아직 가보지 못 한분들 혹은 많은 차를 한번 구경해보고싶은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는 토론토 최 대의 이벤트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al AutoShow n Internation tion Centre ia d a n a C 6 1 20 to Conven Metro Toron eb 12 - Feb 21, 2016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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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아리 활동 . 엑티비티 알아보기

UTSKA (info.utksa@gmail.com)

바쁜 대학생활 속 잠시나마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동아리 활동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Men’s Outdoor & Indoor Soccer (축구부) UTKSA 축구팀은 긴 역사와 열정을 자랑한다. 축구팀의 선수들은 치열한 트라이아웃 을 통해 선발된 토론토 대학 내 한인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매년 교내 Intramural 리 그에 참가하고 교외 한인 축구팀들과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현재까지 교내외에서 다른 토론토 대학 축구팀들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거듭지는 만큼, 실력있고 축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동아리이다.

Men’s Basketball (농구부) UTKSA 농구부는 16년 전, 2000년도에 농구에 취미가 잇는 토론토 대학교 한인 학생 들 사이에서 처음 만들어진 후 2003년 9월에 공식적으로 토론토 대학교 한인 농구팀으 로서의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매년 두 학기동안 교내의 다른 팀들과 경기를 하며, 현재 학기초에 있었던 트라이아웃을 통해 농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열정이 가 득한 새팀원을 선발하고 있다.

스쿼시동아리 UTKSA 스쿼시 동아리는 다른 스포츠 동아리들과 같이 스쿼시에 관심이 있는 한인학 생들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스쿼시 동아리는 2014년에 처음 개설되었고, 토론토 대학교 총 한인학생회 회원 밑 한인 학우 여러분들의 친목도모와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스쿼시 동아리는 설립당시, 한인들의 주목을 받지 못할거라 예상되 었지만, 예상외로, 많은 회원분들이 꾸준히 참석해 주었다. 경험이나, 운동신경이 갖춰 지지 않아도 누구나 취미생활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이니 만큼 많은 한인들의 적극 적인 관심과 참여가 동아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맛집동아리 2013년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들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맛집 동아리! 이곳에서는 입안에 휘몰아 치는 감동을 느끼고 싶은 모든 학우분들을 위하여 매번 새로운 테마와, 분위기, 및 장소를 엄선하여 그에 알맞은 음식점을 찾아가 색다르고 맛있는, 또한 쉽게 접해보지 못한 음식들을 음미하며 친목을 도모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는 소규모 모임이 다. 맛집동아리는 매번 음식의 맛, 가격, 그리고 분위기등을 심사숙고하여 평가를 하여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위 학우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주위에 모든 학우분들도 부담 없이, 무리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외에 유티내의 Clubs& Extra-curricular Activities의 방대한 정보는 https:// www.ulife.utoronto.ca// 에서 세세히 찾아볼 수 있다.

EKSA (eksa.utm@gmail.com)

아웃도어 엑티비티

겨울이 일 년 중 반인 캐나다에서 아웃도어 엑티비티를 하기란 한정되어 있고 어렵다.

Coed Volleyball (배구팀) UTKSA 배구팀은 2014년 1월, 성별 나이 상관 없이 배구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학생 들을 모아 개설되었다. 초보자들도 위하는 스포츠 동아리로써 연습은 매주 1번, 배구 의 기초부터 UTKSA와 함께 할수있는 기회이다. UTKSA 배구팀의 짧은 역사는 벌써 두번의 우승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를 했고 많은 인지도를 계속 해서 얻고있다. 배구부는 다른 UTKSA Intramural 팀들과 다르게 트라이아웃이 진 행되지 않으므로 배구, 혹은 새로운 스포츠 경험하고 싶어하는 학생들 모두 환영한다.

레져동아리 UTKSA에서 운영하는 레져 동아리는 다양한 취미활동과 재미있는 게임들을 제공하고 있다.일상생활에서 제일 편히 접할수 있는 영화관람부터, 볼링, 보드게임 등 레져를 즐 기고 또한캐나다의 놀이공원 원더랜드도 다같이 다녀오면서 아주 재밌고 다양한 레져활 동을 선사하고 있다. 레져활동은 가입하는데에 있어서 자격은 조건없이 레져 활동을 좋 아하며 꾸준히 활동을 할수있는 사람이면 모두 가입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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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이 시작되면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에 아웃도어 엑티비티를 하기 어려워지 는 상황이 온다. 그래도 할 수 있는 엑티비티는 있기 마련이다. 한번 알아보자!

3월에 University of Toronto Mississauga의 동아리들이 주관하는 활동으로는 토론토대 미시사가 캠퍼스에 있는 한인 동아리 EKSA에서 호스팅 하는 클럽파티 EKSTACI가 있다. 이번 EKSTACI는 클럽 TATTO라는 곳에서 3월 18일 날 열리며, 테마는 Back to School 즉 교복 콘셉트이다. 파티 당일인 3월 18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벤트 도 현재 진행되고 있으므로 Facebook 페이지인 https://www.facebook.com/ ekstaciparty/ 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eksa_ekstaci 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학교 GYM에서 하는 실내 활동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배드민턴 토너먼트, 인 도어 축구경기, 농구, 수영, 배구 등이 있다. 더 많은 GYM 활동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www.utm.utoronto.ca/athletics/home 에 들어가서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이 몇 시에 어디서 하는지 또 다른 GYM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 된다.

I york university 김가온(gkim18@shulich.yorku.ca) 윤소연 (syoon17@shulich.yorku.ca)

대학 생활의 꽃이라 함은 단연 동아리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무수히 많은 분야의 동아 리들 가운데 본인의 관심사에 맞는 동아리를 선택해 비슷한 목적과 취미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여러 가지 경험과 추억을 쌓는 것은 아마 대학교 재학 중 가장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본 기사에서는 U of T Scarborough 학생들이 가입하는 동 아리에 대해 대략적인 소개와 설명을 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입해 있는 동아리는 ‘UTKCS’이다. U of T 스카 보로의 한인 학생회인 UTKCS는 캠퍼스 내의 중국인 학생회인 UT&FUN과 함께 친목 도모를 위한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St. George의 한인 학생회인 UTKSA와 미시사가 캠 퍼스의 한인 학생회인 UTM EKSA와 함께하는 조인트 술자리를 마련하기도 하며 아카 데믹 세미나와 같이 한인회 소속 학생들에게 학문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인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 인회 차원에서 맛집, 게임, 봉사 등 다섯 가지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인 학 생들 간의 유대감을 높인다는 목적 하에 학기 초 OT나 학기 말 MT같은 이벤트를 준 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체 맨투맨 등을 직접 디자인하여 입고 다니기도 한다. 외국에 서 오랫동안 공부하느라 지친 한인 학생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가 짙다면 가입 후 한 두 번 정도 본인의 시간을 쪼개어 한인회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한인회 이외에도 스카보로 캠퍼스에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는데, 학생들의 주목을 받는 유명 동아리로는 양궁 동아리 ‘Archery Club’과 TEDxUTSC, UNICEF 그리고 Model UN등이 있다. 스포츠도 농구나 축구 별로 캠퍼스 대표 팀이 있고 봉사 역시 UNICEF 이외의 동아리들이 많이 존재하며, Model UN같이 주로 스펙을 위해서 많이 가입하는 동아리 역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이 가 능하다. 이런 동아리들은 주로 가입 시에 특별한 조건을 달지 않는다. 특히나 봉사 동 아리의 경우에는 가입비 조차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은 본인의 활동 의사나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가능한 많은 동아리에서 활동할 수 있다.

어느 누가 대학교에서 공부만 하라고 하나요?? 우리의 청춘을 공부에만 매진하기에는 아깝지 않은가요?? 만약 공부말고도 대학교에서 점수를 딸수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 인가요?? 대학교에서 당신의 청춘을 꽃피게 만들만한 활동들을 모아봤습니다!! 렛츠 고~

대학교안에서 할수있는 활동들

1. Intramural sports를 잘 활용하자!!

대학교에는 아주 많은 intramural sports 팀이 있다. 대학교 팀이 아니고 기숙사나 자 기의 college 를 대표해서 친구들이랑 팀을 만듬으로서 “우리들만의 팀” 이란 개념으 로 활동할수있다는게 큰 장점!! 축구, 배구, 농구, 피구까지!! 당신이 무슨 스포츠를 생 각하든 다 있습니다!!

WWW.IMLEAGUES.COM 에 들어가면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무서워하지말자!! 대학교에는 무수히 많은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매년 9월 둘째주에 YFS ( York Federation of Students) 에서 주최하는 동아리 바자회들이 학교 중심에서 열립니다!! 대학교에 서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동아리를 통해서 인맥을 쌓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 아리에서 같이 활동함으로서 대학교 생활을 즐겁게 만들 인연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3.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도 들어보자 대학교에서 미리 경험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도 많이 열립니다. 그 사람들로부터 자 신의 미래 직업의 대한 의견도 많이 얻을수 있고 그들의 정보들을 공짜로 대학교에서 얻을수있도록 주최를 많이 합니다!!

4. 대학생이되면 바로바로 술! 술모임!!! 마셔라마셔라 술이 들어간다!!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술게임 아무것도 모르던사람이 바니바니를 외치고 베스킨라벤스31을 외친다면 진정한 대 학생 생활에 들어온거 맞습니다 맞고요!

욕대학에서는 크게 두개 한인회가 있는데 하나는 슐릭 (케이바사, KBASA)와 욕대 (육 사, YUKSA)가 있습니다. 일단 슐릭 (케이바사, KBASA)는 슐릭 한인회끼리 자주 모임 을 가지는데 여기서 선후배사이도 돈독해지고 여기가지 술게임과 이벤트로 더욱더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아리 가입은 공부에 찌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취미 생활을 즐기며 최대한 많 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길 중 하나이다. 공부할 것이 많아서, 취미 생활을 즐겨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솔플’을 즐기기 보다는 동아리에 한두 개쯤 가입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함께 취 미 생활을 보내고 이력서에 한 두줄 쓸 말도 늘려가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이 어떨까.

다음으로는 욕대 (육사, YUKSA)는 욕대 한인회끼리 조금 더 큰 스케일과 인원수로 종 종 술모음을 한다. 한인들을 많이 사귀고싶으면 여기 모임에 가입해서 같이 술도마시 고 친해지고 술게임도 배우고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렇다고 너무너 무 많이마셔서 실수하고 필름 끊기고 다음날 죄송하다고 빌고다니지말고 적당히! 조절 하면서! 기분좋을정도로! 마시면 모두 즐거운 대학생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티알매거진 - MAR A호 2016 - ISSUE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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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방법들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 는 방법은 뭐니해도 운동이 아닐까 생각된다. 퀸즈대학엔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클럽들이 있는데, 운동을 통하여 남은학기 건강하게 이겨내 보자!

OCAD U 학교 밖 엑티비티 소개

이뿐 아니라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등 여러 시설이 있는 아크에서 간단한 그룹 피트니스 프로그램부터 요가나 필라테스 그리고 부트 캠프를 신청할 수 있다. 그 룹 피트니스는 12불, 요가나 필라테스는 21불 그리고 부트 캠프는 16불의 요금 부 담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Coreators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댄스클럽부터 승마, 스키/스노우보드 클럽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계절에 맞게 체험해 볼수있다.

곧 있으면 캐나다의 겨울도 지나고 따듯한 봄을 맞이할 때입니다. 쌀쌀한 날씨로 이불 밖은 위험했던 날들은 지나고 기분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불과 과제로 꽁 꽁 싸매었던 나 자신을 바깥으로 내보낼 시간입니다. 재미있는 이벤트, 작은 콘서트, 소셜 나이트, 그리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워크숍 등등을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아직 추후 이벤트나 워크숍은 계획되어있지 않지만 페이스북 페이 지 Coreators를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Minute Thesis (3MT) | March 9th 2016

이외에 겨울 학기와 가을 학기에 친구들과 팀을 꾸려 운동을 하고 싶다면, Indoor과 Outdoor Intramurals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 배구, 농구, 축구 등등 여러가지 종목이 있고, 남자라면! 축구를 좋아하고 한국인 형들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싶다면 Queen’s 한인 축구팀 ROK도 조인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 외에 정말 운동에 자신이 있고, 더 competitive 하게 대학교대표팀을 들어가고 싶 다면 여러가지 배구, 농구, 축구, Quidditch, 하키, 풋볼, 럭비, 수영, 등등 여러가지 종목들의 대표팀들이 있기 때문에 Try Out 이 언제인지 미리 알아보고 도전해보는 것 도 나쁘지 않다! 퀸즈 학교 내 등록된 동아리의 수는 200이 넘으며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여 열리는 이 벤트의 종류도 다양하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Medical, Business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여러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또한, Beer with Prof., Kegger party, Semi-formal party 등 여러 파티도 열리므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다면 이번 학기가 끝나기전에 꼭 한번 가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한인 학생회 클럽은 QKSA가 있구,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 and Engineers) 라는 한인 클럽도 있다. 이 외에 학과 별로 작은 클럽 들, 소모임들도 있으므로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좋을 것이다. QKSA에 조인을 하면 여 러가지 술모임, 파티, Keggar등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들과 다른 동아리들와 협 동해서 개최하는 이벤트들도 많기 때문에, 동아리에 들어가는 방법도 좋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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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동안 나의 thesis에 대해 얘기하라! 졸업을 앞두고 있는 thesis 학생들이 참가하 는 대회입니다. 여느 대학과다름없이 thesis 가 굉장히 중요한 학교이기 때문에 이곳에 가서 다른 학생들이 또는 선배 학생들이 자신의 thesis를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하는지 듣고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Open Life Drawing Studio

미대생들인 만큼 대부분의 학생들이 포트폴리오 준비 과정에서나 일학년 때 life drawing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가끔은 미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그리워져 life drawing 이 생각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학교 학생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단돈 십 불이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실 수있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진행이 되며 각 날마다 시간이 다르니 오캐드 대학 웹사 이트에서 Alumni 섹션 밑에서 자세한 스케줄을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외로도 학교 내의 동아리 또는 한인 동아리들이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으니, 수업 밖으로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고 싶은 학생들은 학교 내 bulletin board 또는 이 벤트가 있을 때마다 학교 벽마다 붙여지는 포스터들을 보시고 참여하고 싶은 곳에 참 여하시면 됩니다.

티알매거진 - MAR A호 2016 - ISSUE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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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캐나다의 겨울은 한국에서 느껴본 적이 없는 막강한 겨울 날씨이다. 토론토의 날씨도 정말 춥지만 가까운 위니펙 또는 몬트리올, 퀘벡의 날씨에 비해 나은 편이라고 한다. 아무리 무장을 하고 나간다 해도 얼마 후에 뼛속까지 시린 날씨… 이런 날씨에는 쉽사리 여행을 떠나기에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어디를 가야 하는지, 괜히 나갔다가 후회 섞인 말투로 ‘역 시 집이 최고야’를 남발하면서 고생만 하는 여행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먼저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 따듯한 스파! 온천 여행정보를 준비했 다. 토론토에서 쉽게 떠날 수 있는 몬트리올 주변에 위치한 최고의 스파여행지 한번 체크해 보고, 몬트리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 하루는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스파를 가 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방법 일 듯하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Balnea 의 온천욕

BALNEA Spa 319 chemin du Lac Gale, Bromont, QC 전화번호:(450) 534-0604 웹사이트: www.balnea.ca/ Balnea는 삭막한 도심생활 속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스파이다. 이 스파가 위 치한 곳은 400에이커에 달하는 보호 지정된 공원과 호수 가 있으며, 22km의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자연 속의 힐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핀란드식 사우나, 터 키식 공중목욕탕, 일광욕실, 야외 자쿠지 등 스파 시설의 꽃이라고 불리는 모든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다. 주 중: $60 (라커, 생수, 수건, 목욕가운 포함) 야간 입장( 5 pm 이후) – $40

Scandinave Spa Mont-Tremblant 4280 Montée Ryan, Mont-Tremblant, QC 전화번호:(819) 425-5524 http://www.scandinave.com/en/tremblant/ Mont-Tremblant (몽트랑블랑)에 위치해있는 이 Scandinave 스파는 스키나, 혹은 스노보드를 타고난 뒤 지치고 힘든 몸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악마의 강이라고 불리는 길쭉한 강 옆의 위치해있으며 아 름답기로 유명한 모아 트랑 블랑의 장관을 감상하며 스파 를 즐길 수 있다 한다. 또한 피부관리를 위한 많은 화장 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위스식 마사지, 타이요가 등 하 루를 쉬기엔 안성맞춤인 스파이다. 몽트랑블랑에서 스키, 스노보드를 즐기고 뭔가 아쉽거나 피로가 쌓였을 때 이용 하면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48 (목욕탕 입장) (라커 ,수건2개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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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 Station 285 Chemin des Pères, Magog, QC 전화번호:1-866-414-5200 웹사이트: http://www.nordicstation.ca/ 이 스파는 핀란드식 사우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한 커 플이 설립한 스파이다. Nordic Staion은 다양한 힐링과 긴장완화 중심 서비스와 트리트먼트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몸 상태와 맞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사막 한가 운데 오아시스처럼 조용한 야외 온천, 큰 규모를 자랑하 는 핀란드식 사우나도 좋지만 트러블 성 피부에 정말 좋 다는 유칼립스 스팀을 쐬는 터키식 목욕도 추천한다. 금, 토, 일 – $45 월~ 목 – $35 야간 입장(5pm 이후) – $30

스트롬 스파의 멋진 겨울의 경치.

Strom Spa Nordique 1001 Boulevard de la Forêt, Verdun, QC 전화번호:(514) 761-2772 웹사이트: https://www.stromspa.com/en/ 이 스파는 몬트리올에서 차로 25여 분 떨어진 퀘벡주 남 부 Mont Saint-Hilaire (몽생힐레르)에 위치한 스파시설 이다. Strom Spa는 특별히 온열요법이라고 부르는 열 치 료법이 유명한 곳으로 추운 캐나다 겨울을 보내느라 뭉친 근육과 몸을 풀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또한 이곳 에서는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스크럽과 마사지를 책임 져 주는 프리미엄 바디케어가 인기 스파 서비스라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L’eterel spa 160 Du Massif, St-David-de-Falardeau QC 전화번호: (418) 673-3330 웹사이트: http://www.leternelspa.com/ L’eterel spa는 Saguenay(사그네)라는 퀘벡의 도시에서 40 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스파이다. 이곳의 콘셉 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휴식하며 피로를 푸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분위기와 시설 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자 연과의 친근감을 돋구어 낸다. 또한 얼굴, 등, 몸을 포함 다양한 마사지를 서비스 제공하니 사우나와 함께 이용하 면 좋을 것 같다. $45 (라커, 수건, 생수)

Ofuro Spa 777 Chemin de Saint Adolphe, Morin-Heights, QC 전화 번호: (450) 226-2442 웹사이트:http://spaofuro.com/en/ 오리엔탈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전통의 스파 Ofuro는 일 본어로 목욕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 한다. 이곳의 전체 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일본의 느낌을 잘 표현해 꾸 며놓았는데 이러한 점이 일본의 온천의 온 것 같은 착각 을 불러일으킨다. Saint-Saurveur (셍쏘뵈흐)근처에 위치 한 이 스파에서는 여러가지 스팀 사우나와 드라이 사우 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마사지 서비스가 준 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특별한 점은 자신 개인의 방 을 빌려 쉴 수 있는 것이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에 좋은 곳이다. $40 야간입장 (5 pm이후) – $ 32 (수건, 라커, 생수)

강가에낭만적인 겨울 스 파를 즐길 수 있는 몽트 랑블랑 오리엔탈 조각물들로 꾸며진 오후로 스파

아직 몇 번에 추위가 예상되지만, 드디어 토론토에도 봄이 문 앞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가벼워지는 이때! 문득 떠오를 한 가지! 봄맞이 대청소 시즌이 왔다. 두꺼운 옷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집안 곳곳이 묵은 때를 벗길 시간이다. 날씨도 따듯해져서 밖으로 나들이도 떠나고 싶으나 이번 주말에는 미뤘던 봄맞이 대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떤가? 그래서 준비한 청소 노하우! 시간도 힘도 똑똑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봄을 맞이하는 대청 소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바닥청소

바닥청소는 바닥이 어떤 재질로 시공이 되어있느냐에 따라 달 라진다. 먼저 가구와 전자제품에 쌓인 먼지를 안에서 밖으 로,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며 제거해주어야 두 번 청소하는 번 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그 후 청소기로 바닥에 떨어진 먼지 를 쓸어 담은 다음 물걸레질을 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Shoppers 나 Canadian tire 등 큰 슈퍼마켓에 파는 바닥청소 용 세제를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이런 제품을 뿌려가며 청 소기가 미쳐 흡입하지 못한 미세한 먼지까지 걸레질로 청소하 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가 더 이상 필 요가 없어진 스타킹을 사용하여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쉽게 청 소할 수 있다.

창문과 창틀 청소

창문 틀은 바깥으로부터 들어온 먼지들이 쌓이는 곳이기 때문 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창틀 사이는 틈새용 노즐을 끼운 청 소기로 먼지를 제거하고 심하게 더러운 부분은 물을 살짝 뿌 린 후 소금을 뿌려 5분 정도 불려놨다가 면봉이나 칫솔로 닦아 낸다. 이처럼 창틀 사이는 붓, 면봉, 또는 칫솔을 이용하여 창 틀을 닦아 주는데 창틀 면적이 넓다면 옷장 정리할 때 걸레로 쓰려고 남겨놨던 옷에 식초와 따듯한 물 1:1 비율로 섞어 묻 혀 사용하면 좋다. 블라인드 청소는 고무장갑 위에 목장갑을 낀 손에 세제를 뿌려 블라인드 날개 사이사이에 손가락을 끼우 고 끝에서 끝까지 훑으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된다. 또한 니코틴 으로 코딩되어 버린 창문에는 레몬향 암모니아(lemon scented ammonia) 한컴을 10L 분량의 물에 섞어 닦아주면, 니코틴 얼룩 은 물론 다른 얼룩까지 말끔히 닦을 수 있다.

겨울 침구 세탁과 일광소독

땀이 나 피지가 쌓여 곰팡이나 집 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 운 침구류는 집 먼지 진드기 때문에 모두 햇볕에 말려주는 것 이 좋다. 말이 조금 잔인하지만 집 먼지 진드기는 햇볕으로 말 려 죽이는 것이 가장 좋다. 다리미를 이용하여 진드기를 죽이 는 사람들도 있지만 죽은 진드기까지 확실히 청소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청소기로 빨아 들이는 방법 과 집에서 간단하게 진드기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법이 있다. <진드기 죽이는 방수 스프레이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방법!> 에탄올에 통계피를 넣고 2주에서 3주 동안 우려 낸 다음 사용하면 된다. 침구류에 뿌려준 다음 햇볕에 말려주면 끝이다. *침대 시트 청소에도 카펫 청소처럼 굵은소금을 활용하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카펫 청소 후 걷어내기

캐나다 마룻바닥은 한국처럼 따뜻한 온돌바닥이 아니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 거실 바닥에 카펫은 꼭 필요한 한 가지이다. 하지 만 카펫은 피부질환 및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미세 먼지와 진드기의 보금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겨울 철이 지나고 날씨가 불리기 시작하면 카펫을 걷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카펫 부피가 커서 자주 세탁을 하기도 힘들뿐 더러, 수시로 먼지를 털어준다 해도 섬유 구석구석에 숨은 먼 지까지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카펫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깔끔히 청소한 후 걷어주는 것이 좋다. 카펫 청소는 굵은 소금 하나면 끝이다. 카펫 위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준 다 음 있는 힘껏 손으로 쓱쓱 문질러 주면 구석구석 숨어있던 각 종 먼지들이 소금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공청소기로 카펫 위의 소금을 제거해주면 청소 끝!

주방 청소

집안 대청소를 할 때, 기름때와 물때 때문에 청소하기 까다로 운 곳 중 하나가 주방일 것이다. 이처럼 힘든 주방 청소할 때 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베이킹소다 아닐까 싶다. 따뜻한 물 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분무기에 담아 뿌려가며 기름때와 물때 를 제거해주면 효과적으로 기름때와 물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지저분한 가스레인지에는 김빠진 콜라에 베이킹소 다를 풀어 그 물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인다. 곰팡이가 핀 싱 크대 서랍장에는 물 한 컵에 소다를 한 스푼 정도 푼 뒤 헝겊 에 적셔 닦아내면 곰팡이와 틈새에 낀 때가 없어진다.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것을 스프레이로 뿌린 뒤 한 번 닦아내면 더 욱 말끔하다.

겨울옷 세탁

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는 대청소 맨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세면 대 안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닦으면 묶은 물때가 잘 닦아지는데 욕실용 세제 또는 주방세제를 이 용해도 좋다. 마른 얼룩이 허옇게 낀 스테인리스 수도꼭지 탭 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때가 깨끗이 제거되고 반짝반 짝 광택도 난다. 샤워기 헤드 (샤워기 머리) 청소도 중요하다. 분리가 가능한 샤워기 헤드라면, 분리를 한 다음 미지근한 물 이 담긴 대야에 베이킹소다를 작은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넣고 샤워기를 몇 분간 담가둔다.

옷장 정리할 때 겨울옷 세탁과 정리는 필수이다. 겨울옷을 세 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옷에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헹굼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오리 털 점퍼, 모직코트 등 겨 울철 우리의 몸을 따듯하게 해 주었던 두꺼운 외투는 드라이클 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엔 울 샴푸를 비롯해 드라 이클리닝 세제를 쉽게 구할 수 있어 집에서 직접 세탁을 하는 사람도 많다. 오리털 점퍼는 울 샴푸로 빨고 그늘에 펼쳐 말린 뒤 손으로 두드려야 오리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니 트류는 울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섞어 20분 정도 담가 놓은 후 에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세탁한다.

환기시키기

집 안공기를 깨끗이 하기 위해서 당장 창문부터 열어 놓는 것 이 중요하다. 맑은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3번 10 분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환기를 시킬 때는 모든 창문을 열어 놓아 맞바람이 통하도록 하자. 또한 캐나다에서 Vent라고 부르는 통풍구 청소와 집안 곳곳 에어컨디셔닝 시스 템 필터를 새로 교체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이다.

i health

운동,

혼자할까? 같이할까? 다들 열심히 운동하고 계시죠? 저도 요즘 먹는것 조절해가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저는 근무하는 곳이 주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헬스장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운동을 하는데 요. 저의 헬스장 선택 기준의 가장 중요한 점은 최신 운동기구도, 예쁜 여자들이 많은곳도, 친한 친구가 다니는 곳도 아닌 ‘얼마나 자주 갈 수 있는가?’ 입니다. 저도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 로 평범한 직장인이며 한 집안의 가장이기에 혹시나 시간날 때 갈 수 있는 곳이라야 일주일씩 운 동을 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 몇달 동안은 집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한 동네의 허름한 헬스장을 다니는데요. 최신 기 구들은 커녕 그나마 있는 기구들도 오래된 것들이고 크기 자체도 상당히 작습니다. 요즘에는 운동 하느 사람들이 늘어난데다가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이른 저녁시간에 가면 정말 바글바글 하네요. 아무래도 여름을 맞아하여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삼삼오 오 짝을 지어 운동하는 분들도 있고 귀에 이어폰 꽂고 나만의 세상에서 운동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수년간 운동하면서 거의 혼자 운동했었습니다. 운동하는 곳을 자주 옮기고 운동 하러 오는 시간도 일정치 않기에 같이 운동 할 운동 파트너를 만들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혼자 운동하는게 익숙하긴 한데요 간혹 같이 운동하는 분들보면 ‘나도 같이 운동하는 운 동 파트너가 있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같이 운동 프로그램을 짜서 옆어서 서로 독려하면서 운동하고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 ‘나두 끼워 달라고 할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남자분들의 경우 같이 운동하고 잡아 주고 독려하면 나날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혼자 무거운거 들고 낑낑대면서 정체기에라도 빠져 있는 시기라면 더욱 파트너가 그립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부러운것만은 아닙니다. 운동한답시고 맨날 모여 수다떨고 있는 무리들을 보면 ‘저러느니 차라리 혼자 운동하는게 낫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

<혼자 운동하면 좋은점>

1.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서로 운동하러 올 시간을 정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편한시 간에 운동하러 가면 된다.

2. 게으른 파트너 때문에 운동에 소홀해질 염려가 없다. 친구들과 헬스장 사우나에서 수 다떨고 신문보고 앉아있을 염려가 없다 3. 그때그때 나에게 맞는 운동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 나는 여름을 맞아 살빼겠다고 써킷트레이닝 하자고 하고 말라깽이 친구는 벌크업 하겠다고 싸우는 불상사를 막 을 수 있다.

4. 전체 운동시간이 단축된다. 내 스케줄만 하면 되니까 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이 줄어든다.

<같이 운동하면 좋은점>

1. 외롭지 않다. 처음가서 아무도 모르는 헬스장에서 느끼는 서먹서먹함과 어색함을 막 을 수 있다.

2. 더 빠르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서로 독려해가면서 잡아주면서 운동하면 더 빨리 느는게 느껴진다. 파트너 중에 운동 고수라도 있다면 땡잡은거다!!!

3.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트너가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면 순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반면 사이비라면?? ㅡㅡ;;

제가 혼자 운동하는걸 좋아하다보니 같이 운동하면 좋은점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뭐 생각나는대로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혼자 운동하시나요? 아니면 친구, 또는 동료등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시나요? 운동 파트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없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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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i FINANCIAL 젊은 부자 플랜 : 그룹 보험 vs 개인 보험 보통 회사를 다니시는 직장인분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룹 보험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그룹 보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은 거 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그룹 보험과 개인 보험의 차이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 해 보시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룹 보험과 개인 보험의 대해서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로 그룹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보통 생명보험, 상해보험, 건강보험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생명보험의 보상금은 보통 자신의 연봉에 1배에서 2배정도가 되고 상해보험은 자신의 월소득의 60 - 70%가 됩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은 처방된 약의 비용, 각종 건강 관련 치료 비용, 치과 관련 비용, 안경 관련 비용등이 이에 속합니다. 흔히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룹 보험에 대해서 맹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스토리를 듣게 된다면 다시 한번 그룹 보험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게 될 것 입니다. “어느날 한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충분한 생명보험과 상해보 험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룹 보험이 있으니 안 심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로 부터 몇 달후 아버지는 암에 걸렸고 2년 후에 세상을 떠났 습니다. 아버지가 다니고 있는 회사 그룹 보험에서 받은 혜택은 이와 같았습니다. 회사 그 룹 생명보험은 원래 아버지의 연수입의 두배를 약속했지만 실제로 받은 금액은 5만불에 불 과했습니다. 그 이유는 5만불이 메디컬 검사 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금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암 치료를 위해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아버지에게 회사 그룹 상해보 험은 약속한 월 수입의 4배는 온데 간데 없고 월 900불만 지급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간 병하기 위해 어머니까지 일을 그만두어야 했으니 가족의 월 수입은 고작 900불이 다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움은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고로 인해 일을 못하게 될 경우 그룹 상해보험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일도 못하는 사람 에게 혜택도 주고 보험 비용도 나가야 하니 회사가 그 직원을 해고할 수도 있는 일 입니다. 두번째, 보험료와 보상기간의 변화이다. 그룹 보험은 매 5년마다 보험료가 올라가게 됩니 다. 하지만 개인 보험은 처음 가입시 측정된 보험료가 계속 똑같이 유지 됩니다. 그리고 그 룹보험은 개인이 회사를 떠나거나 65세가 되면 보상기간이 끝나게 됩니다. 개인보험은 자 기가 원하는 보상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회사 그룹보험의 클레임이 많으면 보험회사에서 회사 전체 그룹보험을 취소할 수 도 있습니다. 네번째, 회사 그룹보험은 메디컬 검사없이 가입이 가능하지만 개인이 아주 건강하더라고 일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 보험은 개인의 건강이 아주 양호하면 더 싼 보험 료를 낼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개인 보험은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을 동안에도 계속 보장이 되 지만 그룹보험은 회사를 떠나는 순간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그룹 보험과 개인 보험의 차이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회사 그룹 보험만 가지고 있 다고 해서 안심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 외에도 개인 보험은 보장기능과 더불어 여러가지 옵 션들과 저축 및 투자 기능도 포함 시킬 수 있어 그룹 보험보다 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그룹 보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 보험으로 커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에서 그룹 보험을 제공하 지 않는다면 더더욱 개인보험의 필요성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자신의 그룹 보험의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이나 개인보험을 추가로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꼭 선라이프 재정 어드바이저를 만나 상담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회사 그룹 보험만 믿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자신 이 가지고 있는 그룹 보험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와 더불어 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룹보험과 개인적으로 가입이 가능한 개인보험의 차이점 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종류 보험의 차이점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보험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오너의 차이입니다. 그룹 보험은 회사가 비용을 전부나 일부분을 지급하기 때문에 회사가 오너가 됩니다. 이와 반대로 개인 보험은 개인이 비용을 전부 지불하기 때문에 개인이 오너가 됩니다. 누가 오너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보험의 보상 금액 및 기간을 설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오너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룹 보험은 회 사가 언제든 자신의 그룹 보험의 혜택을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예로는

김혜성 Hyesung (Henry) Kim Financial Advisor Sun Life Financial (North York Centre 지점) 5775 Yonge St. Suite 1900 Tel 416.512.0400 ext. 2257 Mobile 647.949.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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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2일 화요일 2PM 5775 Yonge St, North York Conference Room (1st Floor)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3월 20일 까지 info@centuminsurance.com으로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높고 귀한 분들에게 전합니다

부족한 기운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고, 공진단은 금세 온몸에 꽃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젊음을 잃지 않으려는 높고 귀한 분들에게 전합니다. 활력증진과 체력 강화가 절실한 분 술을 자주 드시고 항시 피곤한 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 갱년기로 고생하는 분 노약자나 병후 회복 중인 분 성장이 부진한 어린이

‘황제의 보약’ 원기를 돋아주는 명약 <공진단> 원래 ‘공진단’은 元나라의 유명한 의학자 위역림 (危亦林) 이 5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운 처방을 근거로 편찬한 <세 의득효방(世醫得 效方)>에서 유래한 보약입니다. 이 약은 역대 중국 황실에 진상되었기에 일명 ‘ 황제의 보 약’ 이라고도 부릅니다. 세의득효방에는 녹용을 군약으로 하여 당귀, 산수유 등이 배합되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좋게 하고,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명의 허준이 남긴 동의보감에는 “ 선천적으로 허 약하더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원기 ”천원일기(天元一 氣)”를 돋궈 신수를 오르게하고 심화를 내리게 하므로 온 갖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 고 공진단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귀한 약재를 사용해 만들었으니 그 효과는 말하 지 않아도 충분할 것입니다. 덕분에 공진단은 중국 황실에 대대로 진상되며 ‘황재의 보약’ 이라는 별명을 얻기에 충 분했습니다. 공진단은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 고 혈기를 촉진해 생기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때문 에 선천적으로 허약해서 기운이 없는 사람, 간이 허약해서 눈이 침침하고 어두운 사람이 복용하기 좋습니다. 뿐만 아 니라 근력이 떨어져 팔다리가 잘 저릴 때, 큰 병을 앓아 체 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복용해도 효과가 있으며 체력적인 건강을 북돋는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한의학에선 만 성피로의 주원인으로 기혈 막힘, 소화기능 장애, 스트레 스, 노페물의 축적, 양기의 부족등을 꼽습니다. 만성피로 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 등 여러가지가 언급되고 있지만 한방에선 보다 빠르

“공진단은 허약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선천적인 원기를 굳건하게 해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여 온갖 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동의보감)

고 효율적인 효과를 위해 공진단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 니다. 공진단은 만성피로 및 체력저하 개선은 물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최근엔 체질이나 연 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가 가능해 가족 보약이나 선물 로도 인기입니다. 또한 공진단은 심장과 뇌의 기능을 강화 하면서 신음을 보충해주어 기초체력 및 면역을 향상시켜 주는 등 갱년기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갱년기 시점에서 공 진단의 복용은 갱년기 중, 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심혈관 질병들을 예방하면서 과로로 인한 신체손상을 막고, 피로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경종은 죽을때까지 후사가 없었습니다. 이복동생 영조에 게 왕위를 물려주게 된것도 이 때문입니다. 야사에는 폐비 된 장옥정이 사약을 받기전 아들 경종의 고환을 잡아당겨 고자로 만들었다는 설이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경종은 혼인은 했지만 단 한명의 후궁도 두지 않은 유일한 조선왕이였습니다. 어의 권성규와 이진성이 진맥 한 뒤 하조가 허하다는 진단을 내리고 후사를 잇기 위해 공 진단을 처방합니다. 여기에는 신하들이 선조들도 큰 효험 을 봤다라는 경험도 곁들여집니다. 정조도 공진단을 처방 해서 복용했습니다. 본래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 한 이후 홧병을 심하게 앓아 힘들어 했습니다. 재위 6년 심 하게 가뭄이 들어 기우제를 지내면서 홧병을 극복하고자 복용했다고 합니다. 순조는 안동 김씨 세도가에 눌려 숨쉬 기도 힘든 홧병과 소화불량에 걸렸습니다. 과거 시험장에 서 싸움이 벌어지는 국가기강의 혼한이 오자 공진단을 복 용하면서 극복하였습니다.

공진단의 구성약물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침향) 이렇 게 네가지입니다. 근래에는 인삼과 숙지황등 몇가지 약재 를 더하고 있습니다. 공진단이라는 말은 거대한 별들의 원 점인 북두칠성을 향해 별들이 공손하게 두손을 마주 잡는 다는 뜻으로 손을 들어 황제의 건강을 축복한다는 의미입 니다. 달이거나 끓여야하는 액상 타입의 한약과 달리 복용법이 번거롭지 않다는 사실도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둥근 환 모양의 공진단은 하루 한 번 씹어서 섭취하기만 하면 되므 로 현대 사회에 바쁜 직장인들이 챙기기에도 수월하며 수 험생이 시험에 대한 중압감을 극복하고자 할때 복용하거 나 나이드신 어른들이 기억력이 떨어져 노인성 치매가 올 때도 많이 찾습니다. 코데코 공진단은 록키 엘크 녹용과 최상품 약재를 전통 ‘ 원방공진단 제조과정’을 그대로 고수하여 흡수율과 효능 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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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김재열의 심리상담 이야기

술

우리는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을 다닙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난 마음에 바르는 연고와 같다는 심리 상담은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고 하나씩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 의 음주량에 가늠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씩 짧게 자신의 언제, 얼마나 마시는지 를 기록해 보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절제에 어려움을 느끼시거나 타 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우울 증이나 강박증등의 정신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의 경우,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술에 의존하게 되어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술은 ‘적게 먹으면 약주(藥酒), 많이 먹으면 망주(妄酒)’라고 합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된 다고 하고, 술 또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만약 음주를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한 음주 습관을 가져보도록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술, 또는 알콜은 기본적으로 억제제(Depressant)로 분류됩니다 - 다른 예로 담배에 함유 된 니코틴의 경우는 사용 양에 따라 흥분제(Stimulant)와 진정제(Sedative) 두가지의 기능 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커피는 흥분제로 분류됩니다.3 - 알콜을 섭취할 경우 중추신경계 활동이 억제되어 뇌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느려지게 되고, 이러한 일시적인 현상은 긴장감 과 자제력이 떨어뜨립니다.4 때문에 우리는 술을 마셔야 ‘분위기가 산다’ 또는 ‘자신감이 생 긴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흔히 술 마신 뒤에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야가 좁 아지는 현상, 걸어다닐때 몸이 휘청거리는 현상 역시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비록 알콜로 인한 뇌의 기능의 억제는 몇시간동안 지속되지만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동요, 자극은 훨씬 더 긴 시간동안 남아있습니다. 곧, 과음을 한 다음날은 항상 숙취가 따라오게 되지요. 숙취 는 단기적으로 해소가 되지만, 지나친 과음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관장하는 전두엽에 손상 을 가져옵니다.5 이러한 뇌의 손상은 사람을 정서적으로 사나워지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게 할 수도 있고, 성격 장애 증상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알콜 섭취를 지속 한 사람은 단기 기억상실 (Korsakoff’s syndrome)을 앓고있는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5 술은 문화적, 사회적으로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습관을 바꾸기 란 더더욱 어렵습니다. 자신의 음주량 또는 빈도가 잦다고 느껴질 경우, 스스로 ‘얼마까지만 마신다’라는 목표를 정해서 제약을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음주 목표를 세울 경우, 마시는 양과 빈도를 되도록 상세하게 기입하고 눈에 띄는 여러 곳에 붙여놓거나 술을 줄여야 하는

1Fredman R. & King R. (Feb 2, 2014) South Koreans drink twice as much liquor as Russians and more than four times as much as Americans. Retrieved from http://qz.com/171191/southkoreans-drink-twice-as-much-liquor-as-russians-and-more-than-four-times-as-much-as-americans/ 2네이버 뉴스 (2016) [집중취재] 음주운전은 ‘묻지마 살인’ 범죄. Retrieved from http://news.naver. 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577281 3A Question of Influence (2008) Drug Classifications. Retrieved from http://www.druged.ednet.ns.ca/Supplement/Appendices/IRE/Classifications/Classifications.html 4Government of Canada (2013) Alcohol Abuse. Retrieved from http://healthycanadians.gc.ca/ healthy-living-vie-saine/substance-abuse-toxicomanie/alcohol-alcool/index-eng.php 5Kopelman K, Thomson A., Guerrini I & Marshall J (2009) The Korsakoff Syndrome: Clinical Aspects, Psychology and Treatment. Alcohol & Alcoholism Vol. 44, No. 2, 148–154.

6Chudley A.,Conry J., Cook J., Loock C., Rosales T & LeBlanc N (2005)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Canadian Guidelines for Diagnosis.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172 (supplement), s1-s21. u/newsletter_article/Sleep-and-mental-health

Jae Kim (김재열) M.S.W., R.S.W. 토론토 대학 사회복지학과 석사 온타리오 주 사회복지사 협회 (OASW) 회원 온타리오 주 공인 사회 복지사 (OCSWSSW) 노스욕에 위치한 청소년 정신 건강 센터 Griffin Centre에서 청소년 및 가정 상담가로 재직중 전화번호: 647-972-0089 이메일: jaetherapy@gmail.com 웹사이트: www.jaetherapy.com

시원한 맥주, 좋은 분위기

우메스시 UME SUSHI JAPANESE RESTAURANT LLBO

19-B Finch Ave. West, 416)221- 9357

Finch Ave W

★

UME SUSHI

Yonge St

몇년 전, 한국 사람이 러시아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술을 2배 이상 마신다는 기사를 읽고 놀 란 기억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뉴스 웹사이트 Quartz에 따르면, “한국인이 일주일에 평균 적으로 마시는 술의 양은 13.7잔이고, 그것은 러시아인 평균 2배(6.3잔), 미국인에 비해 4 배(3.3잔) 양의 술을 마신다”라고 발표했습니다.1 술은 그만큼 한인 문화에 가깝게 자리잡 혀 있는데요, 어색한 자리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거나 솔직한 대화를 필요를 할때, 축하할 일 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우리는 흔히 술자리를 가지곤 합니다. 한국 텔레비전 드라 마에서도, 노래 가사에서도 술을 이용한 감정표현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 다. 하지만 이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술은 동시에 사회적 문제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 다. 2016년 현재 한국에선 범죄 입건 행위 중 20%가 음주운전을 차지하고 하루에 평균 690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2 또한 과다 복용시 환각 작용으로 인 하여 사리 분별력이 떨어질 수 있고, 다른 범죄나 사고에도 노출될 위험도 함께 따릅니다.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해준다고 흔히 표현되는 술,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임산부의 알콜 섭취는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서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중의 하나가 태아 알콜 증후군 (FASD,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인데요, 태아 알콜 증후군은 원인을 밝히기도 판별을 하기도 어려 울 뿐더러, 치료가 불가능한 - 동시에 100% 예방이 가능한 - 장애입니다. 태아 알콜 증 후군을 가지고 있는 개인은 이해력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언어장애와 학습장애, 집중 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6 또한 충동 억제에 어려워해서 도벽이 있거나 금전관리에 어 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때문에 임산부의 음주나 술을 권하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삼가하심 을 당부합니다.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비싼집 주소: 105 Pine Glen Road 가격: $2,750,000 (약 한화 25억) 지역 : The Beach 주인의 성향에 맞게끔 꾸며진 이 아름다운 집은 외관에서도 느 낄수 있듯이 다른 집들과는 차별화 되어보입니다. 탑을 뜻하는 터릿을 형상화한 건물이 집의 한편을 맡고있어서 누구에게도 특별한 집으로 보입니다. 2015년에 지어진 이 집은 아름다운 오솔길과 풍경이 보이는 아름다운 동네에 지어졌고 한국과 비 슷한 난방바닥은 물론, 2층에도 세탁실을, 그 외에도 벽에 내 장된 고급 스피커들 그리고 2층 계단 아래편에 위치한 스토리 지 룸등이 있습니다. 탑처럼 생긴 공간에는 180도 이상이 유 리로 만들어져있어서 현 주인이 오피스공간으로 사용하고 있 을만큼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고 있습니다. 5개의 모든 침실에 는 화장실이 딸려있고 아름다운 워크인 클로젯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만큼 집에 주차공간이 하나밖 에 없다는건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숫자로 본다면? •세금은 $5840 (2015)•3,090sqf의 크기•7개의 화장실•4+1 침실•2개의 리빙룸•1개 의 오피스•1개의 주차공간

BATH

만드는 법

레시피

D.I.Y Bath Bomb 준비물 A 베이킹 소다 1/2 컵 옥수수전분 1/4 컵 반신욕 소금 (Epsom Salt) 1/4 컵 시트릭 어시드 (Citric Acid) 1/4 컵

1

A의 재료 (베이킹 소다, 옥수수 전부, 반신욕 소금, 시트릭 어시드)를 그릇에 가볍게 섞어주세요.

2

B의 재료 (물과 에센셜 오일, 원하는 색의 푸드 컬러링)을 다른 그릇에 따로 섞어주세요.

3

A에 B를 아주 조금씩 부어가며 저어주세요. (많은 양의 액체가 한꺼번에 들어가면 시트릭 어시드가 활성화되니 조심해서 부어주세요)

4

A와 B의 재료가 다 섞여 축축한 모래같이되면 틀에 넣고 하룻밤정도 굳혀주세요.

B 물 1 tbs 에센셜 오일 1 tsp 푸드 컬러링 1~2 방울

비누틀, 그릇 2개, 위스커

북미 최고의 프리미엄 스시 라이스, NISHIKI! Nishiki, the best salable premium sushi rice in North America. www.jfc.ca

Product of U.S.A.

i real estate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이야기 42: 유망한 부동산 임대사업 특히 Dufferine과 Queen St 근처는 집값도 80-90만 달러 정도면 괜찮은 주택을 구입하 여 지하와와 위층을 별도의 세입자에게 줄 수 있는 합법적인 아파트가 될 수 있다. 이 지 역은 안전한 주거지역으로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다. 물론 룸 렌팅을 하 는 식으로 하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불법적인 아파트가 되고 나중에 보험을 가 입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 적발될 경우 토론토시에서 많은 벌금을 받을 수 있어 유 의해야 한다. 낡은 주택을 구입하여 수리하여 렌트를 하는 것도 좋다. 보통 벽과 바닥만 바꾸고 낡은 부 엌을 수리만 해도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주택 건축업자들이 그동안 집중해온 콘도 건설에서 이제는 다운타운에서 임대용 아파트 건설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연기금 등 투자기관도 아파트 건 물을 앞다퉈 매입해 임대 사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광역토론토지역에서만 임대 아파트 거래액이 전년보다 6억 달러나 증가한 17억 달러에 이르렀다.

부동산을 구입하여 임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알아 보겠다. 대규모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 세제 혜택도 있다. 그러나 소규모로 은퇴 후 여유 자금을 가지겠다는 정도면 큰 세금 걱정 없이 다운타운에서 이러한 용도의 주택을 구입하여 임대업으로 말년을 설계하 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끊임없이 공간에 대한 수요가 창출되는 곳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제 는 다운타운 근처의 주거지를 찾아서 생활을 하려고 한다. 과거에는 미드 타운이나 업 타 운에 살면서 다운 타운이 직장으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출퇴근에 막대한 시 간이 걸리고 해서 다운 타운에 둥지를 트는 경우가 일상이 되고 있다.

토론토의 아파트 공실률은 현재 0.8%로 전국적으로 가장 낫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임대용 목적의 다운 타운 주택의 투자는 보통 주택 구입자금의 50%를 다운 페이 먼트하고 나머지 50%는 모기지를 받는 식으로 하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50만 불 정도 를 은행에서 모기지를 받으면 현재의 이자율로는 원금과 이자를 다 갚아도 한달에 2500 달러 정도면 가능하다. 5000-6000 달러 정도의 인컴이 렌트 수익으로 들어 온다고 보면 모기지를 갚고 어느 정도 수익이 되며 또한 시간이 지나서 주택 가격이 오름으로 투자 수 익도 건질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 이런 곳에 투자를 할 때는 물론 주택이 가지는 장점 등 을 잘 보아야 하겠지만 또한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세입자들이 편리하게 대중 교통에 접근 할 수 있는 접근성과 주변의 생활편의 시설 들이 얼마나 근접되어 있나 등도 꼼꼼하게 따 져 보아야 한다.

근처의 직장에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을 하고, 혹은 짧은 거리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차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점차 보편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 가고 있다. 다운 타운 은 많은 레스토랑, 영화관, 연극 공연장, 전시장 등 모든 문화의 총체적인 진수가 모여 있 는 곳이어서 젊은 층들의 생활에 어필하는 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

마이클 금 Michael Keum “전문적이며 신뢰받는 리얼터” Broker of Your Choice Realty Corp., Brokerage 885 Don Mills Rd., Suite 110 Toronto, ON M3C 1V9 C: 647-830-4989 can1128@hotmail.com

그래서 다운 타운의 이런 곳들은 항상 많은 렌트 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 곳을 렌트하는 젊 은 층들은 많은 돈을 들여 집을 사기 보다는 젊고 가볍고 편리하게 일상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사실 렌트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올라 있고 꾸준한 수요가 있다.

이자만 내는 모기지? Line of Credit에 대한 정보 원금 부분을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끝으로 원금을 언제라도 완불 혹은 일부 상환하는 것에 대한 위약금이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Line of Credit은 매우 편리한 상품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첫째의 장점인 이자만 낸 다는 것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Line of credit에 대한 이해가 더 쉬울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00 금액을 월 $500.00 이자를 내야 하는 경우와 $100,000을 현 5년 고정금리 로 30년 상환 기준으로 계산하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월 $507.67 씩을 상환하여야 한다는 가정을 했을 시. 첫 1년을 계산해 보면Line of Credit으로 이용할 경우 $6,000의 이자를 내게 되고, 후자의 고정금리 모기지로 하면1년 동안 $6,092.04을 내게 됩니다. 하 지만 후자의 경우 첫 해에 $5022.13, 다음 해는 $4,966.86, 그 다음해에는 $4,908.74, $4,847.63,$4,783.33의 이자가 포함되어있고 나머지 금액은 원금상환에 쓰여지게 됩 니다. 다시 말하여 5년간 총 $30,460.20의 불입금 중 $5,931.51의 원금이 갚아지지만 Line of Credit 경우 총$30,000.00 의 불입금 중 단돈1불의 원금도 상환되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5년 동안 총$460.20을 더 내고 $5,931.51의 원금을 상환한 것으로 $5,471.31의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계산을 보면 모기지 금액이 늘어날수록 원금 을 상환하는 모기지 상품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와 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때때로 고객들로부터 이자만 내는 모기지는 없느냐는 문의를 받게 됩니다. 이자만 내는 모 기지도 있기는 하되 금리가 턱없이높아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고있습니다. 대신 부동산 을 담보로Line of Credit, 즉 한국 개념의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각 은행 의 변동 기준 금리(Prime Rate)에 맞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이자만 내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Line of Credit은 신용과 수입에 근거해서 대출함으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65%까지는 수입 관계 없이 융자를 받을수 있다는 개념이 성립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있으며 금융기관에 따라 신용 그리고 담보만을 보고 Line of Credit을 인준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Line of Credit의 장점이라는 부분들을 좀더 자세히 분석해 봅시다. 우리들이 알고있는 Line of Credit의 장점이란 첫번째로 대출 승인 받은 금액 중 사용한 금액에 대 한 이자만 매월 상환하면 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용하지 않은 한도액 혹은 일부 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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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개개인의 케이스에 따라 Line of Credit은 큰 도움이 되는 상품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더 이상 월 부담액을 줄이기 위하여 이자만 내는 상품을 찾기보다는 Long term 으로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상품을 찾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BUMSUK (IAN) KIM Mortgage Agent Firtst Financial Ont. Lic# 12085 143 Willowdale Ave. Suit 10, Toronto, Ont, M2N 4Y5 bkim@firstfinancialinc.com 647-469-1104

BEST 5 MIRRORless Cameras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일반 카메라 사용자들과 또한 전 문적인 포토그래퍼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카메라 종류이다. 2011년에 처 음 출시되어 지금은 완벽히 핫한 트렌드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 후, 시간 이 흘러 더욱더 완벽하고 섬세한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출시되어 소비자 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은 우선 가볍다는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보다는 무겁지만 Dslr 이용자라면 무척이나 가벼워 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출시 후 5년 정도가 지난 지금, 어떤 미 러리스 카메라가 신명 나는지알아보자.

스마트폰 사진은 만족이 안되고!

Dslr은 너무 무겁고!

Mirrorless 카메라는 알아! 근데 어떤 것들이 좋을까?

1) Fuji X-T10 Sensor Size: APS-C Resolution: 16.3MP Video Resolution: 1080p

2) Olympus OM-D E-M5 Sensor Size: Micro 4/3 Resolution: 16.1MP Video Resolution: 1080p

$1000 이하의 베스트 미러리스로 뽑혔다. 하지만 저것은 미국 달러 $1000이라 우리 캐나다에 거주자들에겐 $1000 조금 넘 는 금액이 되겠다. 그렇지만 그만큼가격 대비 베스트로 뽑혔 다는 것은 재정상황만 맞는다면 구매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 는 제품이다. 바디는 같은 Fuji의 X-T1의 축소형으로 보여 소 비자들은 기능 또한 X-T1보다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 만 X-T10은 Fuji의 제일 최신 센서를 사용한다. 이 센서는 X-T1 에서는 업데이트를 해야만 사용 가능 한 센서이다. 중급 Dslr 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가격 대비최고의 미러리스라고 해도

Olympus에서 출시된 E-M5는 아마 Micro 4/3센서를 착용한 미 러리스 중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고 불린다. 이 제품은 40MP High-res에서 뿜어 나오는 센서의 레졸루션은 감히 다른 미러 리스에서 느끼지 못할 것이다.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dslr을 제 쳐두고 이 제품을 메인 카메라로 사용도 하고 있을 정도다. 또 한 풀컬러 터치스크린을 포함해 빛 환경이 안 좋은 곳에서 쓸 수 있는 촬영 모드도 겸비하고 있다. 한가지 단점은 요새 다른 많은 미러리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책정되었다는 것이다.

4) Sony A6000

5) Nikon 1 J5

Sensor Size: APS-C Resolution: 24.3MP Video Resolution: 1080p

Sensor Size: 1-inch Resolution: 20.8MP Video Resolution: 4K (15 fps)

출시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미러리 스 제품인 Sony A6000. 미러리스 사용자 중 절반은 Sony 미러 리스를 추천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능면이라고도 볼 수 있 는 것이A6000에는 고속 하이브리드 AF 성능, 11연사 기능 그 리고 Wi fi와 Fnc 기능을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능들 로 인해서 조금 더 피사체를 선명하고 명확하게 촬영할 수 있 다. ISO 감도 폭도 넓어 빛에 활용도 조금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미러리스 중 외관으로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Nikon 1 J5이다. 우선 색상도 화이트, 실버 그리고 블 랙 3가지 버전이 있다. 파워 드라이브 줌을 탑재했고 슬림형 3 배의 표준 줌 렌즈를 탑재하고서도 세계 최경량 무게이다.아 이폰 6S보다 더 작다고 하면 이해가 조금 빠를 것이다. 그리 고 스크린은 위로는 180도 아래로는 86도 회전하는 터치스크 린이다. 가격 또한 다른 고성능 미러리스에 비해 낮아 부담 이 적다. 전문적인 촬영이 아닐 시에는 이 미러리스를 추천한 다. 4K 영상도 15fps에 촬영 가능하다니여성분들은 혹할 수밖 에 없을 것이다.

과언이 아니다.

3) Panasonic G7 Sensor Size: Micro 4/3 Resolution: 16MP Video Resolution: 4K (30fps) Panasonic에서 최신 기술을 최대한 미러리스의 조그만 바디 에 담아보려고 한 제품이다. 외관을 보자마자 필자는 플립 오 버 스크린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가격을 보고 만족스러웠 다. 그리고 한번 더 놀랐다. 그 이유는 4K!!! 30fps으로 촬영 가능한 4K 비디오였다. OLED 뷰파인더 또한 만족스러웠지만 아 쉬웠던 점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바디와 2년 전 출시된 센서 를 탑재한 것이었다.

i car news 파격과 개성을 외친 차들

BMW X6 & GLE COUPE

역사적으로 브랜드 내에서 파격을 외치며 나온 차들은 많다. 그들 중에는 성공해 시장을 개척하고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 공신이 된 차들도 있지만 실패해 기억 속으로 사라진 차들도 많다. 파격과 개성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시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다양함이 있는 것 아닐까?

BMW X6 & 메르세데스 벤츠 GLE COUPE X5로 SUV의 단맛을 본 BMW는 2009년 쿠페 스타일의 X6를 선보였다. BMW는 X5와 X6를 SUV(Sport Utility Vehicle)가 아니라 각각 SAV(Sport Activity Vehicle)와 SAC(Sports Activity Coupe)라고 주장하고 있다. X6는 SUV의 미덕으로 꼽히는 거주성과 활용성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뒤쪽 루프 라인을 쿠페처럼 디자인해 멋을 한껏 부렸다. X5보다 훨씬 다이내믹한 모습이긴 하나 뒷좌석 거주성 은 X5보다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X6가 성공하자 이젠 메르세데스 벤츠가 비슷한 성격의 GLE 쿠페를 내놓았다. M클래스 후속인 GLE에 쿠페 스타일의 GLE 쿠페를 더한 것. X5와 X6의 판박이라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X3 베이스의 SAC인 X4에 대항하기 위해 벤츠는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인 GLC에도 쿠페를 예고하는 등 BMW와의 정면대결을 선언하고 있다. 스포츠 주행과 멋을 추구하 는 쿠페와 실용성과 거주성을 추구하는 SUV는 서로 상반되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젠 이들을 버무린 차들이 늘어나면서 덩 치가 크고 지상고는 높지만 스포티한 스타일과 주행성을 추구하는 크로스오버 시장이 활짝 피어오르고 있다.

RCZ는 푸조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차 중 하나로 꼽히는 모델이다. 푸조가 만든 스 포츠 쿠페는 그 이름도 범상치 않다. 첫 자리에 차급, 중간에 숫자 0, 끝자리에 세대를 나타내는 세 자리 혹은 네 자리 숫자로 모델 이름을 붙이는 푸조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알파벳 이름표를 달 았기 때문이다. RCZ는 2+2명 구성의 스포츠 쿠페로 200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카 308RC-Z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2009년 같은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전후대칭에 가까운 측면 라인, 자가토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버블루프 등 기존 푸조 라인업에선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 요소로 가득한 RCZ는 푸조 308 등에 적용된 PSA의 플랫폼2를 기본으로 개발되었다. 엔진은 BMW와 공동개발한 유닛을 나눠 쓴다. RCZ는 앞뒤 대칭형 측면 디자인을 가진 콤팩트 스포츠카라는 점, 브 랜드의 디자인을 선도하는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라는 점에서 아우디 TT와 공통점이 많다. 2010년 오토익스프레스 선정 최고의 쿠페 및 스페셜 디자인, 디젤 카 매거진 선정 올해의 스포츠카, 2009년 프랑스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선정 가장 아름다운 차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2012년까지 글로벌 판매 총 4만8,800대를 기록한 RCZ는 2013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14년엔 고성능 버전인 RCZ R도 출시했다. 국내에도 한때 수입되었으나 아쉽게도 RCZ의 진가를 알아본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PEUGEOT RCZ

애니메이션 ‘이니셜 D’와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볼 때마다 마쓰다 RX-7 3세대 모델이 정말 갖고 싶었다. 마쓰다가 자랑하는 로터리 엔진은 피스톤 상하운동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무척이나 신선했고 현대 아반떼보다 작은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면서도 엔진이 가벼워 스포티한 드라이빙에 적합했다. 내구성이 뛰어나지 않아 주기 적으로 오버홀을 해야 하는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있는 메커니즘과 날렵한 스타일, 거기에 팝업 헤드라이트로 인해 늘 기자의 드림카 리스트 상위권에 자리잡 았었다. 그런데 2002년 단종된 RX-7 이후에 RX-8이 출시되었다. 숫자 7에서 8로 하나 커졌을 뿐인데 문 두 개를 더 달고 커져버린 차체는 기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 겨주었다. RX-8은 RX-7 후속 모델은 아니지만 후속 느낌이 나는 이름 때문에 손해를 봤다. 사실 RX-8만 놓고 보면 꽤나 괜찮은 차다. 그리 크지 않은 차체에 뒷좌석 승객의 수월한 승하차를 위해서 뒤쪽에 도어힌지를 장착한 코치도어를 달았다. 근육질의 펜더가 눈에 띄는 RX-8의 디자인은 지금 보더라도 근사하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4도어 쿠페의 원조격이라 할 수도 있다. 또한 로터리 엔진의 내구성이 향상되어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오버홀을 할 필요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

하고 있는 차들도 많다. 요모조모 따져보면 좋은 차가 분명한데 출시했을 때는 괜히 미웠지만 지금은 그립기조차 하다. 당시

에 미래지향적이며 파격적인 마쓰다의 행보를 우리가 못 따라간 건 아닐는지.

MAZDA RX-8 44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i car news 로터스 가문에 뚱보가 등장했다. 2008년 런던모터쇼에서 데뷔한 에보라는 퓨어 스포츠카를 지향 하는 로터스에서 처음으로 GT카를 표방하며 내놓은 모델이다. 엔진이 뒷바퀴 앞에 위치하는 미 드십 구조상 2열 시트를 배치하기 어렵지만 로터스다운 GT카를 만들기 위해 2+2 시트의 미드십 레이아웃을 고집했다. 로터스의 플래그십 에보라는 로터스에서 만든 차 중 가장 무겁다. 엘리스 의 무게가 700~900kg인 것과 비교하면 1,400kg을 웃도는 에보라의 무게는 집안망신이라 할 만하 다. 다행인 것은 무거워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로터스 본연의 운전감각은 잃지 않았다는 점. 기본 형 에보라가 280마력, 에보라 S가 350마력, 에보라 400이 406마력의 힘을 내 0→시속 100km 가 속은 4.2~5.1초에 불과하다. 특히 가장 강력한 에보라 400의 경우 4.2초 만에 제로백을 끝낸다.

LOTUS EVORA

MAYBACH LANDAULET

모터 매니악 [한인업체] 모터매니악

Major Mackenzie Dr E Yonge St

, t i l l a t s n i t o n n If we canot need it! you do

한때 초고급 브랜드였던 독일의 마이바흐는 지금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라는 세부 브랜드로 변신해 S클래스 베이스의 차를 만 들고 있지만 2000년 전후에는 영국의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어 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급차 브랜드였다. 오너드리븐보다 쇼퍼드 리븐 성격이 짙었던 당시 마이바흐는 뒷좌석에 탄 VVIP에게 오 픈에어링을 선사할 모델 랜덜렛을 2008년 출시했다. 랜덜렛이란 과거 마차 형태를 뜻하며 1960년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S클래스 (W100) 600 풀만 랜덜렛을 선보인 적이 있다. 이에 영감을 얻 어 마이바흐 62S 모델의 루프를 걷어내고 15초 만에 개폐가 가 능한 소프트톱을 장착한 랜덜렛은 출시 당시 롤스로이스와 벤 틀리의 기를 확 눌러놓기에 충분했다. 직접 운전하면서 즐기는 오픈에어링도 즐겁지만 1열과 파티션으로 완벽하게 독립되어 있 는 공간에서 맞이하는 하늘은 그 누구의 하늘보다 아름다웠을 것이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에 손과 발을 가져가지 않고 오픈에 어링을 즐기는 비용은 150만달러(약 18억3,000만원)에 육박했 지만 수퍼리치들에게 그 정도 돈쯤은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기 방감지 후 / 메라 카 방 라이트 후 ID / H 스 / / 정비 블랙박 원격시동기 드 이 / 그레 경보기 량 오디오 업 커 / 디테일링 티 차 LED / 팅 / 스 업 튜닝 틴 / 어 스 휠 타이 튜닝 / 드레 스 퍼포먼

rs u o H e r Sto

시 무 오후 6 휴 ~ : 시 10 월요일 : 오전 후 4시 일 오 요 ~ 금 0시 화~ 오전 1 : 일 토요 제 : 예약 일 요 일

H-mart 리치몬드힐점 5분거리

10 Newkirk Rd. #15 Richmond Hill ON L4C 5S3 905.508.3737

Monthly Horoscope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1/20~2/18

2/19~3/20

3/21~4/19

3월 1일 - 3월 31일 : 오픈 마인드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항상 귀를 열어두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 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기적인 마음보다는 이타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것 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세요.

3월 1일 - 3월 31일 : 추진력이 필요해 과감한 결단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 이 하고 있는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 현 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 다. 자신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세요.

3월 1일 - 3월 31일 : 하루 하루를 소중히 이번 달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소중히 여기도 록 하세요.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쌓아두어서는 안 됩 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서 한 주가 되고, 한 달이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낭만은 천천히 즐겨도 되는 것입니다.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7/23~8/22

8/23~9/23

9/24~10/22

3월 1일 - 3월 31일 : 마이 웨이 가능하면 월 초에는 묵묵히 일이나 공부에만 집중하도 록 하세요.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순 이후에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자신에게 힘이 되어 줄 사람이 나 좋은 친구를 만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57호 틀린 그림 찾기 정답

3월 1일 - 3월 31일 : 침묵은 금 크지는 않지만 작은 행운이 이어지는 한 달입니다. 무 료한 일상에 사이다와 같은 즐거움들이 이어질 것입니 다. 다만 이러한 행운을 유지하려면 남들에게 자랑하지 않도록 하세요. 자칫 자신의 행운을 빼앗길 수도 있으 니 주의하셔야 합니다.합니다.

3월 1일 - 3월 31일 : 실속을 차려야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내실은 부족한 시기입니다. 자칫 남 좋은 일만 시키고, 고생만 할 수도 있습니다. 남을 도 와주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몫도 잘 챙기도록 하세요. 누군가 자신을 챙겨주기를 기다리다 보면 아무 것도 얻 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월 별자리 운세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4/20~5/20

5/21~6/21

6/22~7/22

3월 1일 - 3월 31일 : 긍정의 힘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하세 요. 속 상하는 일이 있더라고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좋 습니다. 화를 내거나 원망을 하는 것은 자신의 운만 나 쁘게 만들 뿐입니다. 상대를 용서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이 자신의 운을 상승시켜 줄 것입니다.

3월 1일 - 3월 31일 : 고진감래 월 초에는 조금 몸을 낮추고 주변 분위기를 잘 살피도 록 하세요. 마음 속에 참을 인 자를 새기면서 참으셔야 합니다. 중반 이후 서서히 운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유 리한 분위기가 연출될 것입니다.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편안한 나날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3월 1일 - 3월 31일 : 서둘러야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서둘러 끝내는 것이 좋습니 다. 가능하면 중요한 일들은 중순 이전에 처리하도록 하세요. 자신에게 유리한 운이 작용할 때에 일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말에는 여유있게 쉬 면서 잠시 숨을 고르도록 하세요.

염소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12/25~1/19

10/23~11/22

11/23~12/24

3월 1일 - 3월 31일 : 변화가 필요해 자신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 보도록 하세요.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어야 합니다. 자 신의 외적 모습 뿐만 아니라 내적인 능력을 키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자를 해보도록 하세요.

3월 1일 - 3월 31일 : 진퇴를 확실히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 다. 태도를 분명히 하고, 호불호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 세요.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잘 구분하 셔야 합니다.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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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 3월 31일 : 일정 관리 이번 달은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스케줄을 잘 관리하도 록 하세요. 중요한 일이나 계획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 셔야 합니다. 일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다이어리를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있다면 한 달이 편안할 것입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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