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APRIL A호 (60호)

The Real Canada | 티알캐나다

WWW.TRCANADA.COM

2016 ISSUE 60

4월 A호

다음호 4월 29일 DISTRIBUTION |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Dynamic Duo 넘나 보고 싶은 것, 4월의 영화제 pg.18

꿀잼 토론토 -봄/여름- 편 체크리스트 pg.26

토론토에 분위기내고 들여와야할 싶을때? 음식들 5 칵테일 맛집 pg.28 추천 pg.30

pg.14

사회 초년생 토론토 서바이벌 101. pg.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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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8

/ 4월달 이벤트 B.A.P World Tour 외 11가지!

Issue.60 26 / 꿀잼 토론토 - 봄/여름 편 토론토 MUST! 어디까지 해봤어?

Contributors 백용권, 장건, 임찬, 강민정, 신종권, 오시영, 김다혜, 황찬우, 민수영, 이나현, 방재욱

TR Cana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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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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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한국 연예 뉴스

28 / 토론토에 들여와야하는 세계가 원하는 핫한 음식들!

trcanada.com에 가시면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음식 TOP 5

뜨거웠던 다듀 열기! 다듀가 직접 남긴

/ 다이나믹듀오 투어 NOTE!

30 / 토론토 칵테일 맛집 추천 맛있는 칵테일의 모든것!

18

볼 작품이 너~무 많아

/ 4월의 영화제들!

36 38

사회초년생의 토론토 서바이벌

/ 토론토 생활 비용 101 이보다 좋은 안주는 없다!

/ 베이컨말이

Follow Us @trcanadadotcom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6.04.08 VOL 60 발행 T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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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Canada는 웹사이트,SNS,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광고주 분들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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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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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02 Toronto Food & Drink Market

4월이벤트 April

03 TIFF Ki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01 Food Truck’N Friday

1일

8일

01

02 01 Food Truck’N Friday 2016년 4월 1, 15, 29일 장소: Parking lot at Bloor St. W. and Resurrection Rd.

맛있는 음식, 싼 가격, 편한 접근성등 푸드트럭을 좋아하 는 사람은 주목하시라. 토론토에서 핫한 푸드트럭들이 이 번 이벤트를 맞아 Etobicoke에 올 예정이다. : Shopsy’s Food Truck, Delight Bite, Fully Loaded T.O, I Love Lasagna, Jerk Brothers, and The Arepa Republic등 다양 한 푸드트럭이 당신의 입맛을 잡으러 기다리고 있다니 정 말 기대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8

03 TIFF Ki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6년 4월8일-4월 24일 장소: TIFF Bell Lightbox

TIFF키즈 필름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 화를 영화로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이들이 있 는 집이라면 교육과 재미를 둘 다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절 대 놓치지 말길. 3살 이상 유아들을 위한 주말영화와 초등 학생들을 위한 주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어린이는 9불, 어른은 13불이다.

02 Toronto Food & Drink Market

04 Arts and Fashion Week

3일간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100개가 넘는 벤더들이 음료와 음식을 팔 뿐만 아니라 로컬 음식과 음료 전시와 셰 프와 함께하는 요리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 한 토론토에서 가장 핫한 푸드트럭들도 참가한다고 하니,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는게 좋겠 다. 가격은 어른은 12불, 어린이는 공짜다. 참가비에는 셰 프와 함께하는 요리클래스가 포함되지 않는다.

패션피플이라면 주목해야할 이 이벤트에는 5일간 200명 이 넘는 디자이너, 미술가와 연기자가 런웨이, 사진 전시, 음악공연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을 알린다. 특히 이 번 년도 패션위크에는 옷을 미술로, 사람의 몸을 전시대로 보는 예술적인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주제 는 ‘드레스 코드’로 패션이 어떻게 우리를 정의하는지 얘 기 할 것이라고 하는데, 옷이 곧 인생인 패션피플들은 주 목해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8일 - 10일 장소: Enercare Centre

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06

04

2016년 4월 12일 - 16일 장소: Daniels Spectrum

05 Rihanna

2016년 4월 13일 장소: Air Canada Centre

8개의 그래미, 수많은 싱글들과 2백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전설이 되가고 있는 미국의 팝스타 리아나가 4월 13일 Anti 월드투어차 캐나다에 온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녀의 많은 히트곡들이 불려질 예정이며 스페셜 게스트로 Travis Scott이 온다고 하니 어찌 가지 않을 수가 있을까. 그녀의 저번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돈을 많이 거둔 콘서트중 하나였다고 하니 이번에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가격은 30불부터 788불까지 자리에 따라 다양하다.

06 CAFA Sephora After Party 4월 15일 9시반-새벽2시 장소: Fairmont Royal York Hotel

황홀한 뷰티 서비스와 경험들이 Sephora와 함께 온다. 화 장품 편집샵으로 제일 유명한 셰포라가 스폰서를 맡았고, 음식과 술, 엔터테이먼트가 있다고 하니 코덕이라면 꼭 체 크해봐야하는 이벤트. 특히 이번 이벤트는 19금 이벤트 에 다가 문도 9시반에 연다고 하니 성인들이 가면 아주 재미 있는 일이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08 Gladstone Grow Op 05 Rihanna 06 CAFA Sephora After Party

09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11 Paintlounge Paint Party

04 Arts and Fashion Week 07 CN Tower Climb

12일

13일

15일

16일

10 Hot Docs

21일

24일

07 07 CN Tower Climb 2016년 4월 16일-17일 장소: CN Tower

26번째로 CN타워에서 열리는 이 자선행사는 개인이나 팀 이 CN타워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돈을 기부하는 형식의 이 벤트 이다. 기부금은 World Wildlife Foundation에 돌아 가며, 지구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여진다고 한다. 지금까지 86,000명의 캐내디언들이 CN타워를 오른 기록 이 있고 아이들도 참여한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가는 것도 이벤트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중 하나일 것이다.

08 Gladstone Grow Op 2016년 4월 21일-24일 장소: Gladstone Hotel

Gladstone 호텔에서 4번째로 오픈하는 이 전시는, 도시 와 시골, 그리고 그 접점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4 일간의 이벤트 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건축이나 가든 디 자인이나 예술 전시가 있을 에정이다. 도시의 생활에 지친 사람이라면 힐링지수 100%일 것 이다.

28일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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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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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장소: Messey Hall (178 Victoria St) 홈페이지:bap.kpopme.com

한국의 유명 아이돌, B.A.P가 다섯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 활동을 마무리하고 캐나다에 월드투어 를 온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실력으로 국내외 음 악시상식에서 총 14개의 신인상을 휩쓴 실력파 그룹! 이번 월드투어를 놓치지 말자! 티켓은 $65부터 시작. 벤쿠버 (19일)과 토론토 (24일) 두 도시에서 열린다.

10 Hot Doc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2016년 4월 28일 – 5월 8일 장소: CraveTV Box Office at Hot Docs House (610 Markham Street) 홈페이지: http://www.hotdocs.ca/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이보다 더 좋은 기회 는 없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큰 다큐멘 터리 페스티발이 올해에도 시작된다. 이번 페스티발에 서는 캐나다와 전세계에서 출품된 150편이 넘는 다큐 메터리들이 상영되고, 2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 올 예정이다.티켓은 다큐멘터리의 수에 따라 다르니 홈 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TICKETS & INFO - BAP.KPOPME.COM / (647) 244 - 8279

VANCOUVER: 2016.4.19(TUES) 11 Paintlounge Paint PartyAT THE ORPHEUM

TORONTO: 2016년 4월 29일 2016.4.24(SUN) AT MASSEY HALL 장소: Paintlounge 요즘 삶이 무료하다면 이 paint파티를 주목해라. 말그대 로 음악을 들으면서 페인트를 하며 술을 마시며 웃고 떠들 고 노는 이 이벤트는 그냥 당신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만들어 진 것 같다. 스태프들도 다 아티스 트라고 하니 힙스터가 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 Paint Party 를 체크하길.

12 Kensington Krawl 2016년 매주 주말 장소: Kensington Krawl

켄싱던 마켓의 푸드 투어‘Kensington Krawl’은 주말 동 안 일년 내내 진행되는 식도락 이벤트로 60불을 내고 약 3시간 반동안 켄싱턴 마켓의 역사는 물론 동네 맛집을 돌 아다니게 된다. 치즈 가게, 베이커리, 델리, 정육점, 향신료 가게 등의 마켓에서 시식과 시음의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 상인들과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가이드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물론 지역의 배경, 역사또한 알수 있는 것이 켄싱턴 푸드투어의 장점이다. 티알매거진 - APR A호 2016 - ISSU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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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캐나다 “난민 1만명 더 오라” 미국은 마지못해서 ‘1200명’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 가족의 난민 신청을 거절해 비난을 받았던 캐나다가 난민 수용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로 변했다. 캐나다는 지난 2월까지 당초 약속한 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수용한 데 이어 1만명을 더 받겠다고 공언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 크, 시리아 등 중동의 주요 내전에 깊숙이 관여한 미국이 고작 1200여명을 수용한 것 과 대조적이다. 독일을 방문 중인 존 매켈럼 캐나다 이민장관은 31일(현지시간) 캐나다 방송 CBC와 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고 싶어 하는 민간단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 미 수용한 2만5000명 외에 1만명을 더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전 세계에 슬픔과 충격을 줬던 쿠르디의 가족이 지난해 초 캐나다에 난 민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캐나다는 여론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2015년 말까지 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수용하겠다고 공약했고, 약속을 착실히 지켰다. 지난해 12월10일 난민 163명을 태운 공군 수송기가 토론토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는 지난 2월 까지 레바논 등에 전세기 100여편을 띄워 난민을 실어날랐다.

반면 미국의 성적은 초라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미국에 정착한 시리 아 난민은 1207명이다. 2011년부터 헤아려도 미국에서 받아들인 시리아 난민은 3100 명뿐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년 내에 시리아 난민 1만명을 받겠 다”고 밝혔다. 보스턴글로브는 “미국은 소박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 다”고 전했다. 시리아 난민은 이웃한 터키(270만명), 레바논(100만명), 요르단(64만명)에 많고 유럽 으로 110만명이 갔다. 유엔은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각국에 2018년까지 인접국의 난민 480만명 중 10분의 1(48만명)이 재정착하도록 수용할 것 을 촉구했다. 경향신문 | 이인숙 기자 sook9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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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Art Babych / Shutterstock.com

쿠바, 트뤼도 캐나다 총리 초청… “관광 투자 늘려달라”

쿠바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초청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훌리오 가르멘디아 페나 캐나다 주재 쿠바 대사는 이날 몬트리올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뤼도 총리는 어느 때나 환영한다”면서 “만약 라울 카스트로 대통령이 캐나다 방문을 초청 받는다면 그 또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나 대사는 아직 캐나다 정상의 방문 여부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면서도 수일 내 “캐나다 고위급 대표가 쿠바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번에 트뤼도 총리가 이번 초청 을 받아들인다면 1998년 장 크레티앵 총리가 쿠바를 방문한 뒤 약 30년만에 캐나다 정상 의 쿠바 방문이 성사되는 것이다. 한편 페나 대사에 따르면 미국과 쿠바가 국교를 단절했을 때도 캐나다는 종종 쿠바 대표 와 비밀 회담을 갖으며 국교를 유지했다. 여기에 지난 해 미국과 쿠바의 국교가 정상화한 뒤 쿠바는 인근 부국으로부터 투자를 끌어오려 노력하는 중이다.

페나 대사는 이날 “미국의 봉쇄 정책이 끝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쿠바를 방문하는 캐나 다인이 연 130만 명에 육박한 점을 들어 관광 산업에 대해 투자를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NEW1 | 윤지원 기자 yjw@news1.kr

NEWS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들

이번 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두섭 화가의 유화 작품 / 사진 제공 Arta Gallery

한국의 서양화 작가 이두섭, ‘INNER LANDSCAPE’으로 캐나다 데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혼합예술 작가인 이두섭 작가가 캐나다 토론토 Arta갤러리에서 4월21 일부터 26일까지 제14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단순하고 소박한 꽃을 상상력과 기억에 의해 복잡하고 환상적인 색채로 재탄생 시키는 이작가의 작품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붓터치와 색채가 특징이다. 한국미술협회의 상무이사이며 한국/일본화가협회의 회원인 이작가는 한국에서 11번의 개인전 시회를 가진 바 있고, 아시아와 남유럽의 단체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작가 이두섭의 캐나다 첫번째 전시회인 이 전시는 이작가의 기술적 재능 뿐만 아니라 그의 한국의 대한 사랑과 열정까지 보여준다. 이 전시는 Arta갤러리의 2016년 첫번째 국제적 전시이다.

전시 일정 : 4월 21일 - 4월 26일 전시 오프닝 파티 : 4월 21일, 6-9 pm (작가 참석) 위치 : Arta Gallery ( 14 Distillery Lane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 위치)

중앙일보 | 이기준 기자 foridealist@joongang.co.kr

Union Pearson Express의 새로운 가격 소개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피어슨 공항까지 이어주는 Union Pearson Express (이하 UPX)가 3월부터 새로운 가격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UPX는 지난 2015년 6월에 서비스를 시작했 으나 저조한 이용율을 보여왔다. 새로운 티켓 가격은 편도 $12 ( $9 with Presto)로 이전 가격이었던 $27 ($19 with Presto)의 반 값에 달하여 UPX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온 역에서 피어슨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이다.

UPX 이용료 (편도기준) : $12 / $9 with Presto UPX를 중간역에서부터 이용하시는 경우: 1 Stop Fare (예: 웨스턴 - > 피어슨 공항) 편도 $5.30 왕복 $10.60 2 Stop Fare (예: 블루어 - > 피어슨 공항) 편도 $5.65 왕복 $11.30 UPX 정거장 : 유니온역, 블루어역, 웨스턴역, 피어슨 공항 1. 유니온 역

2. 블루어역 (Dundas West Station 근처, Bloor and Dundas St W.) 3. 웨스턴역 (Humber River 근처)

4. 피어슨공항역 (1번 터미널, 이 곳에 내려서 바로 3번 터미널까지 가는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티알매거진 - APR A호 2016 - ISSU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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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티알매거진 - APR A호 2016 - ISSU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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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북미 투어 NOTE] 다이나믹듀오 in 미국 & 캐나다! 북미 총 7개 도시 투어를 마친 다이나믹듀오가 투어를 하며 틈틈이 기록해온 일기를 여러분께 단독 공개합니다!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일상까지, 여러 도시를 다니며 생긴 재미있고 다이나믹한 순간 순간을 함께 해보세요!

#첫도시 #뉴욕 #올드카 #백투더퓨처 #신난다 #멋있다 #개코이득 처음 도착해서 공연을 한 도시 뉴욕!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던 중 발견한 너무 멋 진 올드카. 평소 올드카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길을 걷다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tre)’에 나온 올드카를 보고 바로 인증샷을 찍었다.

#쌀국수먹방 #개Pho #Pho사랑 다음 날 공연 리허설 전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나의 사랑 쌀국수 를 먹으러 갔다. 쌀국수 투어 아 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투어 내 내 나와 함께한 쌀국수. 이 때부 터 나는 개코가 아닌 개’Pho(포)’ 로 불렸다. #뉴욕 #뉴요커는실패 그리고 나서 들른 카페. 이 곳은 굉장히 느낌 있는 카 페였는데 내가 앉으니 마치 한국의 송정 해수욕장 같 다며 스태프들이 놀려댔다. 여긴 분명 뉴욕인데.

#진지 #개일리룩 원래 한 옷에 꽂히면 잘 바꿔 입지 않 는 스타일인데 이번 투어에서는 무스 탕이었다. 그래서 매번 스태프들이 개 일리룩 (개코+데일리룩)이라 며 또 놀려댔는데.. 시카고는 추워서 괜찮았는데 애틀란타 는 무지 더웠다. 다른 사람들 은 다 반팔인데 혼자 무스탕...

#운동 #세상엔맛있는게많다 #시카고 피자먹어야지 두 번째 도시 시카고 도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항상 운동 을 했다. 이유는 단 하나. 더 먹기 위 해. 미국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기 때 문에 ㅋㅋ

애틀란타 – 개코

#개아빠 #아빠미소 그리고 개코 애기들 운동화를 사러 갔는데, 너무 보기 좋고 흐뭇했다. 역시 개아빠!

#조던따라하기 #점프 시카고에서는 뉴욕에서 보다 자유 시간이 조금 더 주어졌다. 그래서 조던 동 상을 보고 싶다는 DJ Friz 의 소원을 위해 시카고 불 스 경기장 앞에 있는 조던 동상을 보러 갔다. 근데 왠 열ㅋ 원래 있던 자리에 없 어서 한참을 찾았다... 동상 을 겨우 찾아 점프!

#이벤트 #팬분들고마워요 공연 전 팬 분들을 위해 즉석 사진 증정 이벤 트를 했다. 공연 시작 전 두근 두근!

#6.서프라이즈 최자 생일 #특별한생일파티 #고맙습니다 #25세아니에요 #초가없어서 그랬대요 그.리.고!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생일을 공연장에서, 게다가 미국 에서 보내기란 쉽지 않은데 공 연장을 찾아주신 팬 분들과 우리 스태프들이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해줘 내심 감동했다. 지금도 잊지 못할 그 감동. 다 표현은 못했지만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하루 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댈러스! 그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도시!

#끝없는대기중 #개코아무데서나잘자네 애틀란타 공연이 끝나고 바로 다음날 일 찍 댈러스로 넘어가야 해서 일정이 조금 타이트했는데 갑작스런 우박으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비행기가 연착됐다. 그래서 공연 취소 위기였는데 가까스로 비행기가 떠서 제 시간에 댈러스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휴. #미국투어마지막도시 #LA #라 #공연전 드디어 미국 투어의 마지막 종착역! LA! 공 연 전 최자와 긴장 풀기 위해 폼 잡고 장난 도 치고ㅋㅋ

#지름신강림 #기분좋아짐 그리고 느낌 있는 거리 레코드샵에 들러 ‘A Tribe Called Quest’ 레코드판 구입!! 비쌌 지만 살 수밖에 없었다. 기분 좋으니까 됐 어. ㅎㅎ

#캐나다 #토론토도착 #두나라두날씨 처음 와 본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그런 지 느낌이 달랐다. 아침까지는 LA 뜨거운 햇빛 아래에 있었는데 토론토에 도착하 니 눈이 내리는.. 하루에 두 날씨를 경험 하니 기분이 묘했다.

#처음본토론토팬들 #넘나고마운 것 도시도 매력적이었지만, 처음 방문하는 곳 인데도 오래 본 친구처럼 너무나 편하게 맞 아준 토론토의 팬 분들 정말 멋졌다. ‘분위기 깡패’를 이럴 때도 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은 순간!

#북미투어진짜마지막밴쿠버 #지구촌다듀 #너무나행복했어요 #가끔씩오래보자

개코 : 총 7개 도시에서 여러 나라의 팬들을 만나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앨범이나 싱글 발표할 때마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최자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15년 넘게 활동하며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새로운 가능성을 본 것 같아 다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새로운 동 기가 생겼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믹듀오를 보러 와주신 모든 미국&캐나다 팬 분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다시 봐요! Thank U!

MOViE

NOW PLAYING

2016년 4월 개봉 영화 소개

My Big Fat Greek Wedding 2 감독: 커크 존스 출연: 니아 발다로스, 존 코베트, 엘레나 캠푸리스

Hardcore Henry 감독: 일리야 나이슐러 출연: 헤일리 베넷, 샬토 코플리

Divergent Series: Allegiant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10 Cloverfield Lane 감독: 댄 트라첸버그 출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Zootopia 감독: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 지니퍼 굿윈

Batman vs Superman: Dawn of Justice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핸리 카빌, 벤 에플렉

The Jungle Book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닐 세티, 빌 머레이, 스칼렛 요한슨 개봉: 2016.04.15

Barbershop: The Next Cut 감독: 말콤 디 리 출연: 아이스 큐브,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 개봉: 2016.04.015

말 많고 흥 많은 오지랖 3大 가족을 소개합니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툴라’에게 남은 건 달콤한 허니 문의 기억이 아닌 200% 리얼한 현실뿐! 폭풍공감! 하루 도 바람 잘날 없는 ‘툴라’와 오지랖 3大가족의 리얼 라이 프가 시작된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 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라고 주장하는데…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1인칭 시점의 액션 영화.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은채 온 몸이 개조된 주인공은 악당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해야 한다. 아내를 구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 공은 과연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야할까. 올 봄의 기대작 중 하나.

동물들의 도시인 주토피아에 살고있는 입담 좋은 여우가 원인모를 범죄에 휘말리며 시작 되는 이야기. 경찰청 부서 장인 토끼와의 달콤살벌 추격전과 빵빵터지는 유머가 기 대되 는 애니메이션.

정글의 늑대무리 속에서 자라게 된 인간 소년 ‘모글리’, 하 지만 모글리는 호랑이 ‘칸’의 환영을 받지 못해 자신이 자 라온 곳을 떠나게 되고. 새로운 여정을 떠나게 된 그는 다 양한 모험을 하게 되는데. 정글 한가운데 살아 남아야 하 는 모글리, 과연 모글리는 무사히 여정을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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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열린다! 모든 것을 뒤집어 놓을 단 하나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 도시 밖에 진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 트리스와 포를 비롯 한 사람들은 또 다른 혁명을 꿈꾸며 진짜 세상으로 탈출하 지만 그곳에는 더 잔인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배트맨과 슈퍼맨 - 두 히어로의 상상초월 대격돌! 제목부터가 흥미진진하다. 이들이 격돌하는 사이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위기가 빠르게 부상하기 시작 한다 고 하는데...과연?

바버샵 시리즈의 4번째 영화 바버샵 더 넥스트컷이 떳다! 캘빈의 이발소에서 이발을 한지 언 10년. 캘빈과 그의 크 루는 여전히 이발소에 있지만 생소한 광경이 벌어지게된 이곳. 이발소의 좋은 시절이라고 일컫던 시간이 가고 힘 겨운 시간이 오면서 캘빈과 크루는 이발소 뿐만 아니라 마 을 전체를 살려야 하는 운명을 지게되는데. 클래식 어메 리칸 코미디!

TICKETS & INFO - BAP.KPOPME.COM / (647) 244 - 8279

VANCOUVER: 2016.4.19(TUES) AT THE ORPHEUM TORONTO: 2016.4.24(SUN) AT MASSEY HALL

4월 의

볼 작품이 너~무 많아

영화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다양한 필름 페스티벌이 열 리는 달이다. 남녀노소, 심지어 아기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필름 페스티벌이 다양하게 열리니 영 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 가 풍부하다. 날씨 좋은 4월, 여기 토론토에서 열 리는 3개의 필름 페스티벌 소개와 TR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보고 주말 나들이 장소를 결정하는 것 은 어떨까.

Hot Doc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4월 28일–5월 8일 홈페이지: http://www.hotdocs.ca/

Operation Avalanche 시간

장소

4월 29일 금요일 9:45 PM

Bloor Hot Docs Cinema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 CIA는 러시아가 인류 최초 달착 륙 프로그램인 아폴로 프로그램을 방해하기 위해 NASA 로 스파이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CIA는 러시아의 방해를 막기 위해 두명의 비밀 요원을 달 착륙 다큐멘터리는 찍는 감독으로 분하게 해 NASA활동을 시작하게 하지만, 요원 들은 비밀 활동을 시작하며 역사를 바꿀 엄청난 비밀을 알 게된다. 이 다큐멘터리의 감독인 매트 존슨은 사실에 기반 한 시나리오에 배우를 넣으며 이야기에 사실감을 불어 넣 어 유니크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단연 이번 핫닥스 페스티발의 주요 작품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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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큰 다큐멘터리 페스티발인 핫닥스 페스티벌에는 캐 나다와 전세계에서 출품된 150편이 넘는 다큐메터리들이 상영되고, 2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아 온다고 한다.티켓은 다큐멘터리의 수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Scotiabank Big Ideas: The Happy Film 시간

장소

5월1일 일요일 6:30 PM

Bloor Hot Docs Cinema

이 작품의 주인공 Stefan Sagmeister는 롤링스톤즈, 제 이지, 애로스미스등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한 성공한 뉴욕 의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 너는 어느날 자신의 정체성과 행복에 대한 의문에 휩싸여 자신을 재정의할 시간을 갖기로 하며 명상, 테라피, 약을 시도하며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행복 을 찾는 길은 인류의 공통된 궁금증이며 마르지 않는 샘 과 같은 소재이다.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면 감독 이자 출연자인 Stefan Sagmeister의 행복을 찾는 여정을 같이 떠나보자.

Scotiabank Big Ideas: The Apology 시간

장소

4월30일 토요일 6:30 PM

Bloor Hot Docs Cinema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세계2차대전때 성 노예로 강제로 일본에 끌려간 위안부 할머니 세분의 이야 기를 기반으로 한다. 필리핀, 중국, 그리고 한국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일본 정부의 사과 를 요구하는 이 작품은 아프면서 감동적이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실제로 200,000명이 넘었던 위안부 문제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데, 이 다 큐멘터리가 그 반증이 될 수 있겠다.

TIFF Ki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4월8일-4월 24일 장소: TIFF Bell Lightbox (350 King St W)

The World of Us 시간

장소

4월 9일 11:00 AM, 4월 23일 3:00PM TIFF Bell Lightbox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은 10살 소녀 선이는 학교생활을 힘들어 하던 중 지아라는 친구를 만나 급격히 친해진다. 하지만 지아는 선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 실을 알게 된 후, 자신도 선이를 피하게 된다. 화가 난 선이 는 본인을 상처준 놀림을 자신도 하게되고, 지아와 선이의 사이는 친구들에게 알려져 같이 왕따를 당하게 된다. 세계 적으로 인정을 받고있는 한국 감독 윤가은의 신작. 윤가은 감독은 지난 2014년 토론토 한국영화제 단편 경쟁부분에 서 수상을하며 캐나다에 처음 소개됬다.

TIFF키즈 필름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영화로 가 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3살 이상 유아들을 위한 주말영화와 초등학 생들을 위한 주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The Boy and The Beast 시간

장소

4월 9일 12:45 PM, 4월 16일 4:00PM

엄마를 잃고 달리고 있던 9살 소년 규타는 순식간에 주텐 카이라는 야수들이 사는 세계로 가버린다. 규타는 새로운 세계에서 곰처럼 생긴 전사 쿠마테츠의 견습생이 되어 나 날이 발전하는 전사가 되어가는데, 몇년 뒤 다시 인간세 계로 온 규타는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혼란이 오게 된다. 과연 규타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늑대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신 거장 호소 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이다.

4월14일-4월23일 장소: 다운타운 토론토 (자세한 상영 정보는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웹사이트: www. imagesfestival.com

시간

장소

4월19일 4:00PM

OCAD University

프로그램 소개: 영화계에서 유색인종이 가지고 있는 한 계에 대한 논의로부터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에 처음 선보여졌다. 디아스포라에관한 새로운 이야기들 을 만들어내며, 작품안의 각자의 아티스트들는 포스트모 던 사회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한다. 미술적인 운동 이자 학설중의 하나인 이 작품은 미래주의, 극현실주의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Reifying Desire 5, The Golden Chain외 2작품

날짜

TIFF Bell Lightbox

Images Festival

Black Radical Imagination (단편 프로그램)

Reel Rascals: Short and Sweet (단편 프로그램)

시간

4월19일 9:00-10:30PM JACKMAN HALL, AGO

4월9일, 10일, 16일, 17일, 23일, 24일 TIFF Bell Lightbox

어린아이들을 위한 짧은 분량의 에니메이션들을 모아 놓 은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나라에서 제작된 우정, 배려, 요 리, 나눔, 그리고 성장에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길에서 뛰 는 나무나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싶은 쥐, 재체기가 하 고싶은 날아오르는 눈송이등 흥미로운 주인공들이 자 신을 보러오는 아이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Perfect house guest, I am not a mouse, Achoo! 외 15작품.

1987년에 만들어진 이미지스 페스티벌은 북미에서 가장 실험적이 고 독립적인 영상 페스티벌이다. 필름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과 설 치 미술까지 선보이는 이 이벤트는 현대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면 꼭 가봐야 할 감각적인 곳이다.

this, then (단편 프로그램) 장소

장소

프로그램 소개: 우리는 공간과 시간을 나누며 살며 세상 을 이해 함과 동시에 우리 자신을 다른 무리들을 피해 가 둔다. 우리는 어떻게 이 세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 할까? 어떤 것이 역사적으로 우리를 공간과 시간에 묶여 있게 했을까? 언제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 보 다 개인적으로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을까? 이 작품 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게 함과 동시에 생각하게 하기 충분한 작품들이다. Warm Snow, 6500, Refoulement 외 4작품

How Should A Person Be? (단편 프로그램) 시간 장소

4월17일 7:00-8:00PM

JACKMAN HALL, AGO

프로그램 소개: 셰일라 해티의 소설 ‘How Should A Person Be?’를 떠올리게 하는 이 프로그램은 강렬하게 존재하는 순간들에 느끼는 기쁨과 불안을 통해 삶의 의미 를 탐구한다. 관찰자와 대상자의 정해지지 않은 관계, 정 체성, 창의성, 역사, 우정 등에 초점을 맞춰 삶을 탐구하는 이 프로그램은 라이얼슨 대학이 파트너쉽으로 선보인다.

Pyramid, Poem, Spermwhore외 2작품

핸드메이드 팝시클!

로컬 디자이너들의 유니크한 핸드메이드 쇼!

oneofakind show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달 말에 있을 Spring One of a kind show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 니다! 제가 재작년에 다녀온 걸 바탕으로 쓰겠습니다 :) 그래야 미리 보시고 가실 수가 있 으니깐요! 저는 이번 주말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인 찬스로 무료로 갈 수 있어서 갔다 와서 또 리뷰쓸게요.

그래야 쇼핑을 더 할 수 있어요+_+

그렇게 도착한 이곳. 안에 들어가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에 진짜 입이 떡 벌어졌어 요. 제가 일전에 소개해 드린 Creativ Festival 기억하시나요? 그거에 한 3~4배 정도 되 는 규모인 것 같아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ㅋㅋ 아무튼 너무 커서 도대체 어디부터 돌아 봐야 하는지 헷갈리 정도에요. Exhibition place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루트를 잘 짜지 않으면 약간 힘드실 수도 있어요 ㅋㅋ 저희 갔을 땐 한 3시간? 정도 봤는데 결국 다 못 보고 돌아오는 수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 그래서 올해는 넉넉하게 토요일 에 가려고 생각 중인데 또 토요일은 사람이 많긴 해서 여유롭게 보시고 싶으면 주중을 추 천하긴 합니다!

아!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것들이 유리나 사기 같은거 만지실 때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 다. 임시로 만든 벽이고 선반들이기 때문에 가끔 떨어져서 깨지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뭘 만지든 마찬가지지만 제품 만지실 때는 조심 또 조심 하셔서 괜히 변상해야 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는 조심성이 조금 없는 편이라 저번에 갔을 때 하나 까먹어서 변상을 했습니다ㅠㅠ 여러분은 그런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그렇게 저는 한 3시간 정 도 돌아본 것 같은데 다 못 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정말 체력이 다 떨어져서 더 이상 은 못 보겠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구석구석 모든 가게를 다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체력 관리 잘하시고 물 잘 드시고 틈틈이 쉬시면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후반부에는 진짜 의 지로 봤어요 ㅋㅋㅋㅋ

일단 규모가 굉장히 큰 쇼라서 입장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쇼에서 벤딩하시는분들도 giveaway를 많이 하시고 또 광고를 크게 하므로 할인쿠폰은 쉽게 구하실 수가 있을 거에 요. 제가 갔을 때도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샀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늦으셨어 도 꼭 온라인에서 쿠폰 있나 확인해보시고 가세요!

그래서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일단 쭉 둘러보시는 게 나을 것 같고 몇 번 가보셨던 분이라 면 일단 보고 싶은 가게를 먼저 찍어서 거기부터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도 많고 한 공간에 계속 오래 있고 계속 걸으니까 정말 빨리 피로해져서 나중에는 쇼핑이고 뭐고 집 에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운동화 필수 백팩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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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AKS가 진짜 좋은 점이 또 하나가 대부분 스몰 비즈니스기 때문에 주로 판매 하시는 분이 직접 만드신 작가이신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래서 그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제품에 대해 궁금한 것도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볼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들이 아닌 하나하나 이야기가 들어간 특별한 제품이니까 더 애정 도 가게 되고 또 선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깃거리가 생길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개 인적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 어디서 찍으셨는지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사진 보고 있으 면 간접적으로나마 저도 약간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

대부분의 벤더들이 캐나다 분들이 많으시고 전국에서 다 오실 만큼 큰 쇼니까 캐나다에 짧게 계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은 게 정말 독특하고 세상에 단 하나밖 에 없는 기념품을 득템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워낙 가게가 많아서 맘에 드는 게 없을 수가 없거든요. 제가 찍은 사진들은 제가 좋아했던 가게들 위주라 취향이 일관적이지만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요! 꼭 직접 가보시고 체험해보시길 바라요. 이런 거 안 좋아하셔 도 한버정도는 가볼 만한 쇼라고 생각해요:) 재작년에 갔었던 팁 위주로 써서 좀 아쉽네요~ 다녀와서 또 생생한 후기로 찾아뵐게요. 이해나 (leehena@hotmail.com)

Enercare Centre

Lake Shore Blvd

Strachan Ave

그리고 안에서 파는 음식이 비싼 게 많아요. 식사 같은 경우는 저는 밖에서 해결하고 안에 서 맨 끝 쪽에 가면 식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 한 2줄 정도가 다 식품업체들이에요. 그분들 께서 샘플을 아주 푸짐하게 준비해놓으세요! 그래서 거기 있는 샘플만 다 먹어도 배가 부 를 것 같지만, 사람이 하도 많아서 다는 못 먹으실 거에요 아마 ㅋㅋ 주로 딥이나 소스 같 은 거 많이 파는 것 같았고 그 외에도 특산물, 베이커리 그 외에도 신기한 것들이 몇몇 개 있었어요. 근데 여기서 파는 건 맛있는데 푸드코트 음식은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가격대비 좀 돈 아까웠어요 ㅠ 올해는 어떤 벤더들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음식이 주가 아녀서 저는 일단 배를 든든하게 하고 가고 간단한 간식과 물은 챙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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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nercare Centre (EXHIBITION PLACE) 웹싸이트: http://oneofakindshow.com

2016 WINTER 이번 쇼를 놓쳤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일년에 두 번 ‘스프링쇼’와 ‘크리스마스쇼’가 열리니 이번 겨울 oneofakind 크리스마스 쇼는 놓치지마세요!

티알매거진 - APR A호 2016 - ISSU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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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있는 커피의 맛

Te Aro

안녕하세요. 맛집 서포터즈 1기 정찬호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Queen St. E 에 위 치한 커피샵 Te Aro 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Leslieville 에 위치해 있어서 Queen St. 에서 스트릿 카를 타면 쉽게 갈수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맛집을 소개한다기 보다 우연히 맘에드는 까 페를 찾아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까페는 보시다시피 파티션 하나 없는 오픈 스페이스에 각기 다른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천장 높고 개방된 공간을 너무나도 좋아라 합니다. 요런 artsy 한 램프들이 실내 분위기를 더해 준다. 사진으로는 실내가 조금 어두워 보이 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앞뒤로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어둡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곳은 Pilot Coffee 라는 자신들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한쪽벽 전체에 걸쳐 전시된 다양한 종류의 커피관련 제품들을 보니 이곳이 자신들의 커피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정도인지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테이블도 넓고 자리도 충분히 많고 또 의외로 시끄럽지 않아서 공부하기도 좋고 친구랑 커피 마시거나 책 읽기에도 참 괜찮은 장소입니다. 다만 까페가 Queen St. E 라는 장소의 특수성 때문인지 6시면 문을 닫는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Carlaw Ave

정찬호 (realkntx3@gmail.com)

Te Aro Quee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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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Canada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주소: 983 Queen St. E Toronto 웹사이트: pilotcoffeeroasters.com 전화: 416.46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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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Mercy 바에서 St. Patrick’s Day보내기 (540 King St W, Toronto)

게임 컨셉의 바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보기 Track & Field: 860 College St West SPiN Toronto: 461 King Street West Snakes & Lagers: 488 Colleg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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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Walk 과 함께 토론토 다운타운 탐험하기

Lutz’s Scrumptipous Conversations: 809 Humewood Dr. BATCH from Creemore: 75 Victoria St. Marigold’s Finest : 1296 Gerrard St. E Knuckle Sandwich : 969 Coxwell Ave.

- 토론토 산책 코스인 Discovery Walk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 다 http://discoverywalks.ca The sugar beach sugar shack에서 전통 프렌치-캐나디안 음식 먹어보기 (Jarvis and Queens Quay)

토론토에서만 합법적으로 가질 수 있는 신기한 동물들 입양하기

- 카피바라, 날다람쥐, 왈라비, 미니당나 귀, 고슴도치, 피그미염소, 포트벨리 피그, 페넥여우, 서발, 문자크등을 키울 수 있다.

도넛콘을 토론토에서 첫번째로 먹기

- 푸드트럭인 Eva’s Original Chimneys 에서 먹을 수 있다!

Art Gallery of Ontario에서 매주 화요 일 밤 콜렉션 갤러리를 무료로 감상하기

토론토 첫번째 비버테일 베이커리에서 비버테일 먹기 (145 Queens Quay West) 토론토 최고 스트립클럽에서 화려한 밤 보내기

Brass Rail: 701 Yonge St. House Of Lancaster: 1215 Bloor St.W For Your Eyes Only: 563 King St W. Landing Strip: 191 Carlingview Dr. Zanzibar: 359 Yonge St.

토론토에서 최고로 섹시한 레스토랑에서 무드있게 밥먹기

자전거로 토론토 아일랜드 돌아보기

Frank’s Kitchen: 588 College St Cava: 1560 Yonge St Parcae: 348 Adelaide St W

공짜 오페라 콘서트나 이벤트를 보며 문화생활 즐기기

Cibo: 522 King St. W Carens Wine & Cheese Bar: 158 Cumberland St. Archive: 909 Dundas St W

센터 아일랜드에서 농장 동물들이랑 놀기

와인바에서 취해보기

- 공짜 오페라는 여기서 체크해 보자. http://www.coc.ca/ - 알파카, 오리, 블랙스완, 미니당나귀, 미니 망아지, 폴리쉬 닭 등을 볼 수 있다.

토론토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데이트하기

- 리버데일 공원, 온타리오 호수, 토론토 아일랜드, 레슬리 스트릿 스핏, 더 가디 너, 온타리오 미술관, 메뉴라이프 센터, 켄 징턴 주차장 68, 스카라모쉐 레스토랑등 이 핫스팟! 온타리오에서 가장 무서운곳 8곳에서 데이트 해보기

White Otter Castle St. Thomas Psychiatric Hospital Ottawa Jail Hostel Altona: Pickering Ballycroy: Orangeville Merritton Tunnel: St. Catharines Alma College: St. Thomas Century Manor Insane Asylum: Hamilton

Summerlicious 기간에 토론토 최고의 레스토랑중 하나에서 음식 즐기기 - Summerlicious란?

7월8일-7월 24일에 토론토 200여개의 레 스토랑에서 3코스를 정해진 가겨으로 먹 는 것.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www.trcanada.com 토론토 첫번째 러닝페스티벌에 참가하기 - EDM을 들으며 5K를 뛰는 이 페스 티벌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곳을 참 고하라. https://raceroster.com/ events/2016/7276/night-nation-run-toronto)

Mel Lastman Square에서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감상하기 (5100 Yonge St, Toronto) 스산한 여름 밤, 토론토 최고의 스패니쉬 타파스 먹기

Bar Isabel: 797 College St. Bar Raval: 505 College St. Barsa Taberna: 26 Market St. Field Trip Music & Arts 페스티벌 가기 - 7월4일,5일에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이곳에서 볼수 있다 http://fieldtriplife.com Brewery District Festival에서 모든 13개의 로컬 맥주 마셔보기

- Brewery District Festival은 7월 31일 128A Sterling Road 에서 열린다

토론토 모든 트레일을 걸으며 토론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기

- 토론토의 모든 트레일은 TR 웹사이트 에서 확인하자!

Sunday Serenade에서 춤을 추며 타임머신을 탄 듯한 기분을 느껴보기

- Sunday Serenade란?

Mel Lastman Square에서 스윙, 빅밴 드, 재즈를 틀며 즐기는 무료 콘서트이 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http://www1. toronto.ca/wps/portal/contentonly?vgnextoid=591c7cc3b5e91410VgnVCM10000071d60f89RCRD) Central Perk 팝업 커피샵에서 커피 마시기 - Central Perk Pop-up coffee shop은 7월24일에 열린다 Monk’s Diner에서 하루종일 놀기

- Monk’s Diners는 7얼16일날 열리는 팝 업바로, 가라오케, 코스튬 콘테스트, 포토 부스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http://www.blogto.com/sports_ play/2016/02/toronto_is_getting_a_ seinfeld_themed_bar/

토론토에서 꼭 해야 할 34 가지 봄/여름 편

토론토에 사는 당신, 날씨는 이미 따뜻해졌는데, 연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아 초조하다고? 그렇다면 여기 TR이 준비한 토론토에서 봄과 여름에 꼭 해야할 34 가지 리스트를 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자. 여기 있는 리스트를 하나씩 완 성하면 옆에 체크 표시를 해 여름이 지나면 얼마나 유익한 봄/여름을 보냈는지 확인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구에서 제일 행복한 곳 방문하기.

- 어디냐고? 바로 원더랜드!

9580 Jane St, Vaughan

하이파크로 소풍가기 (1873 Bloor St W) Way home festival에서 텐트치고 친구들과 음악 즐기기 아티스트 라인업 정보는 여기서 http://wayhome.com 토론토에서 새 보기

- 토론토에서 새를 볼수 있는 장소는 http://www1.toronto.ca/wps/ portal/contentonly?vgnextoid=766a036318061410VgnVCM10000071d60f89RCRD 책에 나와있다. 자동차극장 The Docks 에서 데이트하기 - The Docks Drive-in movie theatre, 176 Cherry st. 날씨 좋은 날에 나무 심기

토론토에 들여와야 할

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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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부터 감자탕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토론토이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은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기 당신의 다이어트를 파괴할,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음식들을 TR 이 소개한다. 이 음식들은 아직 토론토에 들어 오지는 않았지만 이 유행의 속도로는 토론토 오픈도 기대 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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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rrito

Smoke’s는 클래식 부리토와 함께 이 미 푸틴과 팟타이 부리토를 내놓았지 만, 우리가 정말 원하는건 베트남-멕시 코 퓨전 요리, phorrito이다. 쌀국수와 부리토의 만남이라니, 누가 안 좋아할 수 있을까. L.A에서 많이 사랑받고 있 다고 하니 서쪽으로 갈 일 있으면 먹어 보는 것도 좋겠다.

rolled ice cream 이미 토론토사람들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아이스크림 샌 드위치까지 내놓을 정도로 대단하지만, 이 돌돌말린 모 양의 아이스크림은 그 이상이다. 이 Rolled ice cream 은 쾌속냉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세계 많은 나라에서 판 매되고 있다.

Rainbow Bagels 페이스북에 자주 들어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 법한 무지개 베이글, Rainbow bagel이다.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어도 좋은데 예쁘기 까지 하니 도무지 안좋아할 방법이 없다고 할까. 뉴욕에서 처음 생겨 점점 뉴욕의 명물이 되가고 있다고 하니 토론토의 명물 이 될 날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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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dumplings 만두를 브런치로? 지난 달 뉴욕의 레스토랑 Mimi Cheng’s은 색다른 만두를 선보였다. 웨스턴 브런 치 스타일의 이 만두는 안이 소시지, 계란, 그리고 치즈로 채워져 있고 케첩과 같이 먹는다고 한다. 동 양인이 많은 토론토가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pasta on pizza 여기 또하나의 음식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마치 2가지 음식을 한번에 먹는 것 같은 ‘피자위의 파스타 (Pasta on Pizza)’는 말그대로 피자위에 파스타를 올려 색다른 음식이 되었다. 날씨 좋은 여름 파티오에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을 맛이다.

북미 최고의 프리미엄 스시 라이스, NISHIKI! Nishiki, the best salable premium sushi rice in North America. www.jfc.ca

Product of U.S.A.

Mint Julep

추천 BAR : Southern Accent 주소: 595 Markham St Toronto 가격: $10

토론토의 바 사우던 악센트는 30년 넘게 토론토에 있었던 바인데, 이 민트 줄렛은 30년동안 메뉴에서 빠진 적이 없 는 대표 칵테일이다. 매년 항상 인기있는 이 메뉴는 클래 식 버본과 브랜디가 하우스메이드 민트 시럽과 섞여 집에 서 기른 민트와 함께 나온다.

맛있는 칵테일의 모든것! 토론토 칵테일 탐방

클래식 칵테일에는 유행이 없다. 전 세계 어디를가도 항상 사랑받는 클래식 칵테일들은 토론토라고 절대 예외가 아닌데, 토론토에서 클래식 칵테일을 제 일 잘 하는 바를 알고싶다면 여기를 주목하길 바란다. 최고의 칵테일과 그 칵 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 10곳을 여기 TR이 소개한다.

Cosmopolitan

Tom Collins

Daiquiri Adaptation

추천 BAR : DEQ Terrace and Lounge 주소 : 181 Wellington St. West Toronto 가격 : $16

추천 BAR : BarChef 주소: 472 Queen St. W. Toronto 가격: $25

Margarita

Old Fashioned

레포사도의 마가리타는 토론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칵테일중에 하나다. 이곳의 마가리타는 클래식 칵테일을 만드는 예술을 한단계 끌어올렸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발란스이다. 용설란 데킬라, 트리플 섹과 라임주스가 정 확한 비율로 섞여 아름다운 맛을 내는 이 칵테일을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토론토 유명 바, 스피릿 하우스는 오감을 이용해 술을 즐 겨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올드 패션을 즐길 때에도 오감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 캐나다 호밀 위스키인 Pike Creek와 시럽, 그리고 오래된 비터가 얼음이 있는 글라스에 담겨나오는 이 위스키는 맛있는 것은 물론 발란 스도 훌륭하다. 시간 있는 어느저녁, 술을 즐기고 싶다면 이 제대로 된 클래식 칵테일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100년이 넘게 사랑받고 있는 이 칵테일을 제대로 마시 고 싶다면 DEQ로 가라. 탄카레이 진과 신선한 라임주스 가 얼음과 섞여 흔들어진 후, 체리와 레몬과 함께 글라스 에 나오는 이 칵테일은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맛 있는 칵테일이다.

추천 BAR : Reposado 주소: 136 Ossington Ave. Toronto 가격: $11

Bar Chef의 다이키리는 2개의 구성으로 나온다. 첫번째 는 럼과 신선한 파인애플, 아몬드 시럽, 라임주스와 마라 스키노가 무려 ‘코코넛’에 담겨나오며 , 디쉬에는 다이키 리와 같은 맛의 먹을 수 있는 코코넛밀크, 코코넛 럼, 아몬 드와 오렌지가 꽃잎과 함께 준비된다. 한마디로 설명하자 면 ‘와우’라고 할 수 있겠다.

추천 BAR : Lolita’s Lust 주소: 513 Danforth Ave Toronto 가격: $10.95

유명한 칵테일을 이야기할때 이 칵테일이 빠질 수 없다. 바로 코스모폴리탄이다. 코스모폴 리탄은 비교적 새로 생긴 클래식 칵테일중의 하나로 90년 대 초반에 만들어졌는데, 보드카, 크랜베리, 라임주스와 트 리플 섹이 믹스되어 마티니 글라스에 나오는 칵테일이다. 이 유명한 칵테일을 롤리타스 러스트에서는 오렌지에서 짜 인 오일을 첨가해 아로마틱한 맛을 더한다는데, 한 모금에 당신을 감동 받게 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니 꼭 한 번 마셔보자.

Ramos Gin Fizz

Spirit House 주소: 487 Adelaide St W, Toronto 가격: $14

추천 BAR : Hoof Cocktail Bar 주소: 923 Dundas St W Toronto 가격: $13

Martini

Sidecar

Manhattan

만약 엄청난 메뉴의 부드럽고 우아한 마티니로 알려진 곳 이 토론토에 있다면, 그것은 비잔티움일 것이다. 100개 가 넘는 이곳의 메뉴의 순위권을 항상 차지하는 칵테일 은 단연 클래식 마티니. 진과 베르모트를 섞어 올리브와 함께 마시는 마티니는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받을 준비 가 되어있다.

매년 토론토 최고의 사이드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마 이곳일 것 같다. 이곳 TTS의 바텐더들은 사이드카를 끝 내주게 만든다. 코냑을 베이스로 한 이 칵테일은 코엔드 로와 레몬쥬스를 설탕을 두른 글라스에 담아 마시는데, 완벽한 발란스를의 사이드카는 그 어떤 칵테일과도 바 꿀 수 없다.

컨트리 제네럴의 맨해탄은 펀치와 놉 크릭 버본, 프랑스 산 베르무트와 비터를 넣고, 오렌지 껍질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심플함을 유지하는 이 칵테일은 가니쉬 조차 발란 스가 훌륭해 이곳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중에 하나이다.

추천 BAR : Byzantium 주소: 499 Church Street Toronto 가격: $10.75

추천 BAR : Toronto Temperance Society 주소: 577A College St Toronto 가격: $14

만든 사람 헨리 라모스의 이름을 딴 이 칵테일은 New Orleans Fizz로도 불린다. 19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이 칵 테일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12분. 후프 칵테일바 의 바텐더는 오리지널한 느낌을 살려 빠르게 만들어 성격 급한 손님들이 빨리 즐길 수 있게 한다. 진, 사이트럿, 크 림과 달걀 흰자를 오렌지 블로썸 워터와 소다워터를 섞어 만들어 딱딱한 느낌을 내어 마시는 이 칵테일은 마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추천 BAR : County General 주소: 936 Queen Street West Toronto 가격: $18

티알매거진 - APR A호 2016 - ISSU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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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lth

육식은 정말, 건강의 적일까?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얼마나 오래 사는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가 또한 중 요한 쟁점이 되었다. 평균 수명은 내가 얼마나 오래 사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라면 건강 수명은 총 수명 연령에서 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병이나 부상기간을 제외한 기간을 나타낸다. 흔히들 ‘오래 사는 것보 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좋다’라고 말하곤 하지 않는가? 그래서 요즘에는 평균수명보다는 건강수명 이라는 말이 더 부각되곤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약 81세 인데 건강수명은 71세 정 도이다. 일생의 약 10년 동안 우리는 여러 질병에 시달리며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는 말인데, 이런 상태에서 삶의 질이 좋을 리 없다. 그러다 보니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건강을 지켜 건강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은 먹거리를 통한 건강관 리이다. 오죽하면 ‘내가 먹는 것이 곧 나이다’ 라는 말이 있을까? 이렇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 면서 육식과 채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혹자는 육식이 만병의 근원이라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채식만으로는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육류는 어떤 장점과 단 점이 있으며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완벽한 단백질의 공급원은 육류이다.

어떤 식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 최근에 가장 널리 사용 하는 방법은 PDCAA (Protein Digestibility Corrected Amino Acid score – 단백질 소화성에 의한 아미노산가) 이다. 이 방법은 다음 2가지 사항을 바탕으로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데 (1) 성장기 어린이들이 꼭 먹어야 하는 아미노산이 얼마나 들어있는가 (2) 대변을 통해 보는 소화-흡수율이 얼마나 되는가?

이다. 이 방법을 통해 점수를 매긴다면 각 음식 속의 단백질은 몇 점을 받을까? 다음은 몇몇 음식의 PDCAA점수이다.

다양한 식품들의 PDCAA 점수 (100점 만점 기준) 계란흰자: 100점

우유 : 100점

소고기 : 92점

대두콩 : 91점

강낭콩 : 68점

시리얼 : 58점

통밀 : 54점

땅콩 : 52점

위에서 보는바 대로 계란과 우유는 100점 만점 중 100점을 받았다. 소고기는 92점을 받았는데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대두콩의 점수이다. 대두콩 속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임에도 불구하고 91점을 받아 소고기에 버금가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미노산 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구분한다. 여기서 ‘필수’와 ‘비필수’의 의미는 필요한지 불필 요한지의 의미는 아니다. 부족하게 섭취하면 부족한대로 몸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음식으로 꼭 섭취 해주어야 하는 아모니산이 ‘필수 아미노산’이고 부족하게 섭취 하더라도 다른 아미노산을 재료로 체 내에서 합성이 가능한 아미노산을 ‘비필수 아미노산’이라 말한다. 그 동안 육류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 노산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단백질이라고 말하고 곡류나 콩류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 산 한 두 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완전 단백질이라 말하곤 하였다. 그런데 PDCAA 법을 통한 점수법 에서는 대두콩의 경우 소고기에 버금가는 점수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콩이 육류만큼 완벽한 단백질 의 공급원이라는 말에 힘을 실어 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방법은 혼합식을 고려하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한가지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런 경우 PDCAA법에 의한 점 수가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1g의 통밀 속 54점짜리 단백질을 100점짜리 단백질로 만들 기 위해 소고기는 1g만 함께 먹어주면 되지만 대두콩은 6.2g을 같이 먹어주어야 한다. 단독 섭취시에 는 같은 점수를 받았지만 혼합식에서는 무려 6배나 많은 양의 콩을 섭취해야만 소고기 단백질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혼합식을 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두콩을 제외 한 나머지 식물성 단백질은 PDCAA 점수 자체가 낮다. 예를 들어 검은콩은 75점, 땅콩은 52점이다. 이 처럼 누가 뭐래도 영양학적인 이론으로 따지고 보면 가장 완벽한 단백질 공급원은 육류를 통한 것임 은 분명한 사실이다. 단백질은 몸의 근육이나 항체와 같은 구조를 만들고 보수,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성장기의 청소년 성장과 임산부와 태아의 영양 공급에 핵심적인 영양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류 는 다양한 성인병, 서구형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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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포화지방이다.

육류 섭취의 문제는 육류 섭취 그 자체가 아니다. 육류는 함께 필연적으로 섭취할 수 밖에 없는 ‘포화지 방’의 섭취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닌데 그 모양에 따라 포화지방과 불포 화 지방으로 구분한다. 포화 지방은 지방을 구성하는 탄소 원자가 수소 원자에 의해 완전히 포화된 형 태로 상온에서는 고체, 온도가 올라가면 액체로 바뀌는 지방으로 삼겹살의 기름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 다. 반면 불포화 지방은 언제나 액체로 존재하는데 참기름, 들기름이 이에 해당한다. 포화 지방의 경우 과도한 섭취를 하면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이것이 혈관에 쌓이면 혈관 내벽을 좁게 만들고 이에 의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포화지방 섭취에 의한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대장암과 같은 서구형 질병의 발병 증가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 발생이 높게 나타나는데,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색을 띈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 들을 분해하여 2차 담즙산,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독성 대사산물을 만든다. 이들이 대장세포를 손상 시켜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부위 선택, 조리 방법만 신경 써도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육류는 가장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그와 함께 포화지방의 주된 공급원이기 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건강하게 육류를 섭취할 수 있을까? 몇 가지 팁을 통해 포화 지방 섭취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부위 선택과 조리방법이다. 붉은 육류의 경우 조리하기 전 육 류의 상태로 대략적인 포화지방 함량을 예측하여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조리방법은 튀기기 보다는 굽거나 삶는 것을 추천한다. 육류의 종류별로 추천하기도 하는데 가금류가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금류 중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닭고기의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67.1~68.4%으로 돼지고기(57.2%~57.3%), 소고기(59.2~58.7%)보다 높다. 또 닭은 지방(껍질)과 살코기(근육)가 분리돼 있어 껍질만 벗기면 쉽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붉은 육류라도 부위 선택과 조리 방법만 잘 선택하면 육류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포화지 방 섭취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가금류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여 근육을 늘리는 보디빌더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닭 가슴살이긴 하 지만 그렇다고 다른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소고기의 우둔살과 같이 포화 지방이 적은 부 위 또한 즐겨 섭취하는 부위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일반인들도 닭 가슴살을 많이 먹는데 필자는 비만 진료, 다이어트 관련 상담을 하면서 닭 가슴살만 고집할 필요 없 다는 것을 강조하곤 한다. 붉은 육류의 경우 조리하기 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여 부위 선택만 잘하 여도 도움이 되는데 하얀 포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총 섭취 칼로리 섭취를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삼겹살 대 신 목살을 선택하여 보쌈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카레용 안심으로 나오는 돼지 앞 다리 살도 포화지방이 적은 부위기 때문에 체지방 증가의 걱정을 줄이면서 근육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소고기는 우둔살을 가지고 짜지 않게 장조림을 만들어 먹는다면 건강과 근육 증가, 다이어트 효과까 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만병의 근원이 육류에 의한 것이라 말하는 등 육식의 위험성을 과대 포장하는 사람들을 보 게 되는데 필자는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무엇이던 과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육 류도 마찬가지인데 과도한 육류 섭취는 문제가 될 수 있듯이 반대로 과도한 제한 또한 문제가 될 수 있 다. 무엇인가를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생기는 과도한 스트레스 보다는 적당히 먹으면 서 즐기는 식습관이 건강에는 훨씬 이로울 것임은 자명한 이치 아닐까?

박상준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TR 객원 칼럼니스트 Fitness World Korea

REMEMBER WHY YOU STARTED START AGING OR KEEP TRAINING http://www.beneямБtnesscanada.net/

#5 - 11 GLEN CAMERON RD. L3T 4N3 | 905 597 8339

다이어트 &건강 TIP 건강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피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은 너무 많으며 몸에 좋지 않다는 음식을 모두 피해 먹을 순 없지 않은가? 여기 살은 덜 찌면서 영양은 배를 주는 훌륭한 대체식품들을 소개한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선택!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Sweet potato 감자튀김 > 고구마 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자꾸 자꾸 손이가는 감자튀김! 프렌치 프라이라고도 부르 는 짭조름한 감자튀김의 칼로리는 같이 먹는 햄버거보다 높다는 사실! 하지만 햄버거 먹을때 사이드가 없으면 너무 섭섭하지 않은가? 이럴때는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를 추 천한다. 같은 튀김인데 크게 다르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고, 사실상 칼로리는 고구마 튀김인 스위트 포테이토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혈당지수가 감자에 비해 고구마가 훨씬 낮기때문에 혈당을 관리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Corn totilla

Quinoa 흰쌀> 키노아 키노아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를 쌀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는 슈 퍼곡물이다. 지방의 90%가 불포화지방산이며 쌀에는 부족한 라이신과 메티오닌, 식이 섬유 함유량이 높아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쌀보다 영양이 높은 슈퍼곡물에 는 아마란스, 치아시드, 귀리 등이 있다. 슈퍼곡물 - http://www.trcanada.com/food/3364382 에서 확인 해 보자!

토르티야 > 콘 토르티야 흰색의 밀가루보다 호밀같은 건강한 다른 곡식들의 섭취가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 을 것이다. 멕시칸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토르티야 또한 마찬가지 이다. 콘 토르티야는 일반 밀 토르티야보다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낮다. 또한, 옥수수 가루는 밀 가루에 비해 인, 철분, 아연,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 B등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도 높다고 한다.

마요네즈 > 메시드 아보카도 (구아카몰리) 마요네즈의 무시무시한 칼로리는 악몽과도 같다. 마요네즈 3큰술의 칼로리는 밥 한공기 와 같으며, 100g 당 나트륨 함유량이 551mg, 콜레스테롤은 212mg이라고 한다. 대신 구 아카몰리라고도 부르는 매시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칼로리는 반으로 줄고 칼륨, 비타 민 E, 엽산등과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아보카도의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으로 우리 건강에 좋다.

Mashed Cauliflower

매시드 포테이토 > 매시드 콜리플라워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감자의 혈당지수는 높은 편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혈당 수치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감자의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매시드 포테이토가 그리울때는 맛과 식감도 비슷하지만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유 량이 훨씬 낮은 매시트 콜리플라워를 만들어 보자!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 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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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시드 콜리플라워 만드는 법 } 1. 6~7등분으로 조각 낸 콜리플라워를 10분간 부드럽게 삶는다.

2. 삶아진 콜리플라워의 물기를 충분히 빼고, 삶은 물을 약간 보관해둔다.

3. 올리브유와 보관해둔 삶은 물을 1작은술 넣고 매셔로 으깬다.

4. 취향에 따라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한다.( 칼로리 걱정이 없다면, 버터를 넣어주면 풍미가 배가 된다.)

5. 허브를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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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camole

Ricotta Cheese

크림치즈 > 리코타치즈 크림치즈와 리코타치즈 모두 숙성이 되지 않은 생치즈에 속 하며 식감이 부드러운 치즈이다. 하지만, 건강과 영양을 생 각한다면 크림치즈보다 리코타 치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한다. 리코타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크림치즈보 다 지질 함량이 훨씬 낮다. 또한, 나트륨과 지방, 칼로리는 감 소하고 배는 더욱 든든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1.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 60~65도까지 가열한다.

2. 온도 확인 후 소금을 넣는다.

3. 중간불에서 뭉근히 끓여 보글보글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식초와 레몬즙을 넣고 약한불에서 10분 이상 끓인다.

4. 우유와 생크림이 뭉쳐지면서 굳으면 입자가 고운 체 또는 면보에 거르고 모양을 잡는다.

Greek yogurt

사워크림 > 무지방 그릭 요거트 멕시코 음식, 또는 베이크드 포테이토(구운 감자)에 절때 빠 질 수 없는 단짝, 사워크림은 다양한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크림이다. 하지만 유지방이 많아 섭취가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 사워크림을 대체 가능한 무지방 그릭 요거트가 있다. 그릭 요거트는 발효시킨 플레인 요거트에서 유청을 제외한 방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반 플레인 요거트 에 비해 질감이 더욱 단단하고 원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사워크림 대용으로 좋다. 또한, 사워크림보다 지방 함량은 낮으며, 몸에 좋은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고 유산균도 다량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바른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Tomato Sauce 토마토 소스 > 생 토마토 시중에 판매되는 케찹, 파스타 소스 등 의 토마토 소스의 나트륨 함량은 100g 당 540mg으로 생토마토 보다 무려 108배가 높다. 또한 신선한 토마토로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을 경우 비타민 A, C, K와 베타카로틴 등 토마토의 본 연의 영양소 섭취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노화 방지와 항암 효능이 있는 리 코펜 성분은 토마토를 가열 할 때 증가 된다고 하니 참고 하자!

토마토소스 만들기 1.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어내고 반대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2. 물 4컵 (800ml)을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토마토를 넣어 10초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손질 된 토마토와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으깨가며 10분간 끓인 후 살짝 식힌다.

4.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다진 마늘, 크러시드 페퍼를 넣어 중간 불에서 30초 정도 볶다가, 3번에 준비된 토마토 소스를 넣어 5분간 저어가며 끓인다.

5. 소금과 통후추 그리고 바질 가루 같은 허브를 넣어 섞은 후 불을 끈다.

LIVING IN TORONTO

토론토는 비싼도시다. 당신이 얼마나 성공했던지간에, 거의 모든 사회 초년생들은 토론 토에서 ‘그냥 살아남는 것이 아닌’ 인간 답게 살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고 불평한다.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에서는 토론토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랭크했지만,비용을 고려했을때에는 살기 안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기 젊은 사회인들이 토론토에살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있다. 참고로 이것은 토론토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다.

토론토에서 살기 위해서는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 젊은 사회인들이 토론토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

주거

아무리 작고 낡은 집이라 도 토론토에 위치하면 가 격이 10억이상이라는 것 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 다. 집을 살 수 없는 사회 초년생들은 그래서 콘도 렌트를 한다. Numbeo. com에서 전세계 도시들 의 주거 가격을 비교한 기 록에 따르면, 평균 토론토 원베드룸 한달 렌트 가격 은 $1,456.33이다. 보통의 사회 초년생의 월급에 맞 먹는 돈이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평균 유틸리티는 한달에 $149.02이다. 보 통은 거기다 인터넷비 ($54.21정도) 까지 내야한 다.만약 한달에 $1606.25 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 진다면, 지금이 바로 룸 메이트를 찾아야 할 시 점이다.

교통

토론토에 사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불평중 하나는 교통일 것이다. 엄청난 교통량, 혼잡한 거 리, 항상 공사중인 토론토 지하철인TTC는 토론토 생활의 만족감을 저하시키 는 큰 요인이다. TTC는 편도 $3이고 메트로패스 는 한달에 $141.5불이며 택시는 기본요금이 $4.25 나 된다. 차가 없는 사회 초년생들은 보통 메트로 패스를 사서 다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에 몇번씩은 택시나 우버 를 타야하는 경우가 생긴 다. 자전거나 걸어서 출퇴 근을 하는 사람을 제외한 다면 토론토에서 교통비 로는 매달 $165가 든다는 말이다.

식료품및 잡화

오락과 외식

사회 초년생들은 보통 집에서 식사를 할때 일주 일에 $100을 쓴다고 한다. 집에서 최소한으로 식사를 하려면 한달에 $400정도 쓴다고 보면 된다.

지난 100년간 토론토의 아트,패션, 오락, 문화 는 눈부신 발전을 했다.

Numbeo.com에 따르면 평균 2명이 3코스 요리를 보통의 레스토랑에서 먹는 다고 했을때 드는 비용은 $70 이라고 한다. (트렌디 한 사람이 보기엔 너무 적어보일 수 있다.) 어쨌든, 당신이 일주일에 2번 외식 을 한다고 하면 (진짜?) 외식에 드는 비용은 $140 정도이다.

술

토론토 바에서 파는 팁을 포함한 평균 술값은 $10 정도이다. 맥주, 와인, 칵테일을 다 합한것이다. 만약 당신이 한달에 다섯 번을 친구들과 술마시러 나가고, 한번에 3잔정도의 술을 마신다고 생각할때 당신이 술을 마시는데 지 불하는 비용은 $150정도 가 된다.

(안주는 포함되지 않았다.)

헬스

당신의 아파트에 좋은 체육관이 있지 않는 한, 휘트니스 멤버십이나 요가 패스는 토론토에서 사는데 꽤 유용한 것 들중 하나이다.

Numbeo.com 에 따르면, 한달 평균 휘트니스 멤버 십의 가격은 $55.06이다. 토론토에서 건강을 유지하 는데는 최소 $55.06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여기 토론토에서 1달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계산해 보았다.

집/유틸리티 $1660.46 교통 $165.00 식료품및 잡화 $400.00 외식 $140.00 술 $150.00 헬스 $55.06 총 2,5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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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온타리오 세금을 낸다고 계산해보면, 토론토에서 살기위 해서는 적어도 일년에 $38K는 벌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저금은 포함하지 않고 말이다. 이 돈이 적어보인다고? 하지만 방심 할 수는 없다. 여기에는 옷, 머리 자르기, 친구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이용권이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 등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 이다. 토론토에 사는 젊은 사회인들의 일상은 정말이지 쉽지 않다.

우리 ㅏ ㅣ 부자 만들기

간단하지만 근사한

베이컨말이

소요시간 약 25분 칼로리 약 500 kcal

필요한 재료 | 베이컨 4장, 아스파라거스

4개, 올리브유 1/2T, 후추 1/3t, 드라이바질 1t

난이도

+오븐은 먼저 250도로 예열해주세요.오븐 이 없으시다면, 팬프라잉 방법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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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 비 해 주세요. 아스파라거스 겉 부분의 껍질 은 다소 질긴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필러로 제거 해 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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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손질을 마친 아스파라거스에 베이 컨을 한장 씩 단단히 말아주세요. 오븐트레 이 위로 옮기기 전에, 후추와 바질을 살짝 뿌려주세요. +Tip 너무 여유있게 마시면 나중에 쉽게 베 이컨만 분리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름기가 빠지기 용이하도록, 그릴하나를 겹친 오븐 팬에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를 올려주시고 올리브유를 가볍게 뿌려주세요. +Tip 기름이 빠지면서 더욱 바삭해지고, 올리브유가 한번 더 코팅 해 주어 바삭해 져요~

오늘은 누구나 성공가능한 맛있는 아스파라 거스 베이컨말이를 집들이음식메뉴추천 레시피로 소개해드렸어요! 생각보다 과정이 정말 간단하죠? 집들이 때 뿐 아니라, 간편히 준비해서 맥주안주로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메뉴랍니다! 오늘의 꿀팁 *아스파라거스 영양정보 아스파라거스는 섬유소질이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지질함량과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식재료랍니다. 보관을 하실 때 에는 신문지에 싸서 물에 담근 뒤 수분이 종이에 흡수 된 상태로 랩으로 말아 냉장보관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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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그릴을 바쳐 구워주세요. 불필요한 기름기 가 빠지게 되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TIP 2 / 섬유질을 제거 해 주세요. 아스파라거스 의 섬유소가 제거되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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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된 오븐에 넣고 12~15분간 겉면이 바삭 해 질 때 까지 구워주세요. +Tip 오븐이 없는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보 다는 겉이 바삭하도록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보세요!

젊음 찾기 ‘공진단’으로 시작 원기를 돋아주는 명약

<공진단>

꾸준한 자기 관리에서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이 생긴다.

거칠어진 피부, 눈가의 주름살, 하얗게 돋아 나는 흰머리 는 물론 몸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매 순간마다 나이 들어 감을 느끼며 ‘ 세월을 붙잡을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합니다. 체력/면역력 가장 중요한 공진단의 효능입 니다. 젊음 찾기, ‘공진단’으로 시작 원기를 돋아주는 명 약 <공진단> 미국에서는 소위 청춘 비즈니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 활기 를 띠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77세. 지난 1900년 47세에서 10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는 성장발육 필연적으로 한 가지 욕구를 생겨나게 합니다. 바로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심입니 다. 진시황이 그랬던 것처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고 싶 어 하는 현대인의 본능이 현대 과학기술과 맞물려 유망한 비즈니스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여유가 생긴 50~60대 중장년층, 일명 ‘베이비붐 세대’들은 한살이라도 젊어 보이고 건강해 질 수 있다면 기꺼이 지갑을 열 준비가 돼어 있습니다. 요즘은 젊은 세대들 역시 일찌감치 건강과 노화방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속속 합류하고 있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약 등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찾으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중에 서도 ‘공진단’은 체질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간편 하게 섭취가 가능함은 물론 면역력 강화, 질병예방, 기력 회복 등에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면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 고 있습니다. 공진단은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졌던 처방입 니다. 동의보감에도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선 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 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百柄)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공 진단 속 녹용은 단순히 몸에 열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약효를 전반적으로 골고루 몸에 보내주는 역할을 하며. 침 향도 개규라 하여 ‘구멍을 열어줍니다’ 즉, 강력한 혈액순 환 기능을 가져 몸의 피로로 인한 고혈압은 공진단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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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면역력

학습부진 성장발육

가장 중요한 공진단의 효능 입니다. 남성문제 여성문제

좋은 처방입니다. 공진단 구성성분 중 침향은 몸의 막힌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며 정신을 맑게 하고 병에 대한 저항 력과 심장을 강하게 합니다. 다른 구성성분인 녹용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당귀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 액을 보강합니다 이어 산수유는 골수를 보강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복용하면 기혈순 환 촉진, 체력과 면역력강화, 피로회복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진단은 탈모약과 함께 처방되기도 합 니다. 현대인들의 탈모는 단순히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체력 고갈과 저하로 나타나기 때문 에 공진단은 복용이 편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유용 한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공진단의 ‘만성피로 치료’ 효 과 - 국제학술연구지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 (Journal of Ethnophar- macology)’ 2015년 4월 온라인판에 게재.

“젋은 세포 생성, 공진단”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몸의 독소를 풀어주는 간 기능이 약해져서입니다. 간은 피로회복이나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데 공진단은 간을 회 복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 다. 그 뿐 아니라 다양한 약재에 들어 있는 영양소 역시 풍 부하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기력이 쇠하신 부모님,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먹여도 좋습니다. 코데코 공진단은 GMP 인증 한약재의 모든 공정을 체계 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제 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한 제품입니 다. 코데코 공진단은 녹용의최상단부위의 가장 탁월한 효 능을 가진 팁과 분골 부분을 사용하며,산수유와 당귀 또 한 약효가 뛰어난 시기에 재배되어진 청정약재만을 사 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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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E IRD ALARM PART 2 CLOCKS

아침에 알람 소리에 맞추어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매우 끔찍한 하루의 시작일 지도 모르지만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여 회사나 학교에 지각하는 일은 더욱더 절망적일 것이다. 필자는 알람 소리의 반은 듣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 사이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다. 신기하고 재미있다면 그렇지만 어쩌면 매우 짜증 나는알람시계들 10개를 소개하겠다. 적어도 이 알람시계들은 우리의 기상 시간을 맞추어 줄 것이다.

6. Smile Alarm Clock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스마일 알람시계에는 카메라가 장 착되어 있다. 안면인식 기능을 사용하여 당신의 웃는 모습을 인식해 표정이 웃는 표정으로 확인되었을 때 소리 시계가 꺼지 는 방식이다. 아침에 일어나 짜증 나는 표정보다는 카메라 앞 에서 한번 웃은 후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9. Barisiuer Alarm Clock

아침에 은은한 커피향으로 깬다는 상상은 커피 러버들에게는 행복일 것이다. 거기 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옆에 커피 한 잔이 내려져 있다면 그만큼 고마운 일도 없을 것이다. Barisiuer 알람시계가 바로 두 가 지 모두를 충족시킬 것이다. 알람 시간이 울릴 때쯤 시계에서는 이미 커피를 내리고 있고 알람을 끌 때쯤 커피 한 잔은 완성되 어 있을 것이다. 모닝커피를 굳이 부엌에 서 말고 방 안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개발 단계 중이고 곧 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

10. Vintage Alarm Clock

다 됐고 원래 알람시계가 정말 제일 시끄 럽고 끄고 싶다.

7. Couple’s Alarm Clock

커플이나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분명 나는 아침에 일어나 야 하는데 나의 파트너는 겨우 새벽에 잠이 들었을 경우에 이 시계가 맞춤 격일 것이다. 반지 스타일의 이 알람시계는 나와 나 파트너 각자 하나씩 손가락에 끼고 잠을 청하면 서로 세팅 한 알람 시간에 소리 대신 반지에 진동이 울린다. 집안 모두가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깨우지않는 선에서 일어나는 것이 남에게도 좋은 일 아닌가.

8. Flying Alarm Clock

알람시계가 천장을 날고 있다. 이 시계는알람 시간에 맞추어 달려있던 프로펠러가 하늘로 날 아오른다. 프로펠러를 잡아 다시 알람시계에 올 려놓아야지만 소리가 꺼진다. 날아오르자마자 이것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봐야지 나중에 찾지 못하면 시끄러운 소리를 잠재우기는 힘들 것이 다.만약 여름에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날아간다면 아침부터 낭패일 것이다.

i car news

사람과 자동차를 잇는 감성공학

사람과 자동차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당신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달린 최신형 메르세데스-벤츠의 운전대를 처음 잡 았다. 그런데 앞 유리에 HUD 이미지가 비치지 않는다. HUD가 꺼져 있는 게 분명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가장 먼저 ‘커맨드’ 시스템의 차량 설정 메뉴를 확인해볼 것이다. 그런데 메뉴를 샅 샅이 뒤져봐도 HUD 항목은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는 계기판 메뉴를 확인해본다. ‘설정’ 에 들어가니 HUD 항목이 있다. 유레카! 그런데 여기서는 HUD의 내용, 위치, 밝기만 설 정할 수 있다. 혹시나 하고 선택해봤더니 먼저 HUD를 활성화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은 시스템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지 심리학자이자 사용자 경험(UX) 디자 인 분야의 개척자이기도 한 도널드 노먼 교수는 그의 저서『디자인과 인간심리』에서 “ 잘못 설계되거나 디자인된 물건을 사용할 때 실수를 범하게 된다”고 했다.

1988년 출시한 닛산의 소형 MPV ‘프레리’는 뒷문이 슬라이딩 방식이었는데, 연료 주입 구를 열면 뒷문을 열 수 없었다. 반대로, 뒷문을 열면 주유구를 열지 못했다. 자동차 개발 과정이 고도화되면서 이런 황당한 사례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인간과 기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간의 기능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 다. 인간의 기능은 크게 ▲인체 치수(키·몸무게 등) ▲신체적 기능(힘·자세 등) ▲감각 적 기능(시각, 청각, 촉각 등) ▲인지적 기능(기억력, 주의력, 정보처리능력 등)으로 나뉜 다.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인간공학 또는 휴먼 머신 인터페 이스(HMI)의 역할이다. 인간과 기계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로 오래전이다. 미국 의 산업디자이너 헨리 드레이퍼스는 인간의 신체적인 특성을 과학적으로 고려해 형태 에 반영하는 이른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선구자다. 그는 저서『인간을 위한 디자인』 에서 “제품과 사용자가 만나는 순간 충돌한다면 디자이너는 실패한 것”이라고 했다. 운전석은 자동차에서 HMI가 가장 집중적으로 적용되는 곳이다. 먼저 인종·성별·연령 등을 반영한 인체 치수를 활용해 표준 운전 자세를 정하는데, 이때 단순히 평균값만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항목에 따라 가장 작은 사람 또는 가장 큰 사람에 해당하는 치수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운전석의 너비는 몸집이 큰 사람의 치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렇게 결정한 표준 운전 자세를 바탕으로, 각종 조작 장치의 위치와 크기 등을 결정한 다. 인간의 힘과 인체 관절의 동작 범위와 함께 정서적인 측면도 고려해 구체적으로 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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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한다. 이때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러운 대응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적인 유사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창문이 달린 도어에 윈도 스위치를 달아두는 것처럼 조작 스위치를 조작 대상과 가깝게 배치하거나, 스위치를 위로 당기면 창문이 올라가고 누르면 내려가게 만드는 것이 모두 공간적인 유사성을 이용한 예다. 윈도 스위치를 도어에 두는 것은 이제 상식이지만,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센터콘솔 에 윈도 스위치가 달린 차들도 제법 많았다. 창문을 열려고 자연스럽게 도어로 손을 뻗 지만, 스위치는 반대쪽에 있는 것. 지금도 페라리 등 일부 차종은 센터콘솔에 윈도 스위 치를 두고 있다.

자동변속기 레버의 수동 모드 방식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대부분의 메이커는 시프트업 (+)을 위(자동차 앞쪽 방향), 시프트다운(-)을 아래로 설정하고 있다. 문화적으로 위가 플 러스, 아래가 마이너스인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관성의 영향으로 가·감속에 따라 몸이 앞뒤로 쏠리게 된다는 점이다. 몸 이 뒤로 쏠리는 상황에서 기어 레버를 앞쪽으로 밀어야 하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빚어 진다. 그래서 BMW/미니와 재규어 등 일부 메이커는 반대로 시프트업을 아래, 시프트다 운을 위에 두고 있다. 신체의 움직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포르쉐도 신형 911과 718에서는 이 방식으로 바꿨다.

전동식 시트 조절 스위치는 직설적인 대응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등받이를 조절하 려면 등받이 모양을 한 스위치를 조작하면 된다. 벤츠나 현대, 기아차처럼 도어에 스위 치를 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공간적인 유사성보다 가시성(visibility)을 중시했다는 뜻 이다. 오늘날 자동차에는 수많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만약 1:1 대응으로 버튼을 달았다면 자 동차 실내는 항성 간 우주선 콕핏처럼 복잡해졌을 것이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한 장치가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이다. 앞서 말한 벤츠의 커맨드나 BMW ‘iDrive’ 등이 대표적인 예다.

최신 iDrive에는 기존 음성, 터치, 필기 인식에다 새로 동작 인식 기능까지 추가됐다. 그 런데 현재 가장 진보된 IVI임에도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주소를 정확히 입력 하는 것은 아직도 까다로운 일이다.

그래도 15년 전 iDrive가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는 훨씬 사용하기 쉬워진 것이다. 다이얼 하나가 덩그러니 있을 뿐이었던 그땐, 운전하면서 라디오 주파수를 바꾸는 것이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최근에는 사양이나 기술에 큰 변별력이 없어지면서 감성적인 부분이 중요시되고 있다. 인간의 감수성을 기계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은 1970년대에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 개됐다. 히로시마대학교 나가마치 미츠오 교수는 이를 감성공학이라는 용어로 정리하 면서, ‘이미지나 느낌을 물리적인 요소로 해석해 디자인에 반영하는 기술’이라고 정의 했다.

감성공학을 처음 도입한 자동차 메이커는 마쓰다였다. 야마모토 켄이치 당시 기술연구 소장(훗날 사장에 오른다)은 요코하마 기술연구소 내에 감성연구실을 설치했고, 이곳을 모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동차 MX-5가 탄생했다. MX-5는 세계 최초로 감성공학 을 적용한 자동차 사례로 꼽힌다.

현 폭스바겐 그룹 CEO인 마티아스 뮐러는 포르쉐 CEO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프랑크 푸르트모터쇼에서 “감성이 없는 차는 단순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의 오감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세심한 색상·소재·마 감(CMF)은 기본이고, 광도계와 측광기 등을 사용해 수많은 실내 부품들의 색조와 반사 도를 일정한 값으로 통일하는 것도 이제는 업계 상식이다.

버튼, 스위치, 다이얼 등 각종 조작 장치는 압력 반응 측정기나 스위치감(感) 시험기, 답 력계, 토크 시험기 등 각종 계측기를 통해 스위치 스트로크나 클릭 점을 설정하거나 작 동 특성을 세심하게 결정한다. 메이커마다 정량화된 고유의 작동감(感)을 가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리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소비자는 문 닫는 소리에 주목하진 않지만, 제대로 된 소 리를 만들어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창문 떨림, 금속성 소음이 들려선 안 되고, 닫히는 순간 차체의 견고함이 느껴지는 듬직한 소리를 내야 한다. 토요타는 최신형 4세 대 프리우스를 의인화하면서 문 닫는 소리를 캐릭터로 만들기도 했다. 노먼 교수는 저서『감성 디자인』에서 “세차를 하고 반짝반짝 광을 냈을 때 운전이 더 잘 되는 것 같지 않은가?”라며, 심미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이 사용성 측면에서도 만족감 을 준다고 주장했다. 우리 속담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와도 일맥상통하는 셈 이다.

아참, 벤츠의 HUD 버튼은 대시보드 왼편, 헤드램프 스위치 위쪽에 있다. 온/오프 버튼 이 따로 있고, 설정은 계기판 화면에서만 바꿀 수 있으며, 커맨드 시스템에는 HUD 항목 이 없는 것이다. 당신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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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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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16 . 04

지난호 정답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1/20~2/18

2/19~3/20

3/21~4/19

4월 1일 - 4월 30일 : 반가운 소식 일상 생활에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시기 입니다. 애정과 재물 면에서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자신도 변화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을 좀더 꾸며보거나 새로운 능 력을 키워보도록 하세요.

4월 1일 - 4월 30일 : 꾸준한 모습 평소의 생활 패턴만 유지한다면 걱정할 것이 없는 한 달 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세요. 자신이 바라던 일이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될 것 입니다. 시험이나 다른 사람들과 경쟁에서도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4월 1일 - 4월 30일 : 정공법 무엇이든 피하려고 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도록 하세 요. 일을 회피하거나 타협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요령 을 피우거나 꼼수를 쓰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 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원칙적이고 순리대로 움직이도 록 하세요.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4/20~5/20

5/21~6/21

6/22~7/22

4월 1일 - 4월 30일 : 언행일치 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키지 못 할 약속이라면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결 정한 일을 뒤집거나 변덕을 부려서도 안 됩니다. 다른 사 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도록 하세요.

4월 1일 - 4월 30일 : 행운이 가득 몸에 힘이 넘치고, 마음에도 활력이 넘치는 시기입니다. 작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 다. 기대하지도 않은 행운도 찾아오니 절로 입가에 미소 가 피어날 것입니다. 성실한 자세와 노력으로 매사를 적 극적으로 밀고 나가도록 하세요.

4월 1일 - 4월 30일 : 균형을 잡아야 자신의 일과 사생활, 감정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시기 입니다. 너무 일이나 공부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절한 휴 식과 여유를 즐기도록 하세요. 좋은 일이 있다고 너무 좋 아하지도 말고, 나쁜 일이 있다고 너무 우울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이니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 지 않도록 하세요.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7/23~8/22

8/23~9/23

9/24~10/22

4월 1일 - 4월 30일 : 꼼꼼한 일 처리 이번 달은 꼼꼼하면서도 세심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해야 할 일이나 약속을 잊지 않도록하세요. 눈과 귀를 열고 주변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위기 파악만 잘 하더라도 중간은 가게 될 것입니다. 사 람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면 빠지지 말고 참석하도록 하 세요.

4월 1일 - 4월 30일 : 변화의 바람 주변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어쩌 면 자신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변화일 수 있습니다. 억 지로 거스르려고 하기 보다는 변화에 따라 적응하는 것 이 좋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기존 세계의 파괴이자, 새로 운 기회를 의미하니까요.

4월 1일 - 4월 30일 : 넉넉한 마음 넉넉한 마음으로 일과 사람을 대하는 것이 좋은 시기입 니다. 무조건 서두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여유를 가지 고 움직이도록 하세요. 일이 많다고 하여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효 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우도록 하세요.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

10/23~11/22

11/23~12/24

12/25~1/19

4월 1일 - 4월 30일 : 이타적인 행동 이번 달은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것을 챙기려고 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 들부터 챙기도록 하세요. 때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다 른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 막에 웃는 것은 자신이 될 것이니 너무 억울해 할 필요 가 없습니다.

4월 1일 - 4월 30일 : 승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어쩌 면 누군가와 심각하게 대립각을 세워야 할 수도 있습니 다. 모든 것을 대화로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 도 있기 마련입니다. 행복이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 라 싸워서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4월 1일 - 4월 30일 : 유비무환 이 달은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의 우선 순위와 경중을 잘 따져서 움직이도록 하세요. 적절 하게 일을 분산시키고 체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 다. 유비무환이라고 준비된 자에게는 걱정이 없는 법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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