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12월

Page 1

WHAT’S INSIDE

이벤트, 페스티벌, 생활정보, 맛집리뷰, 할인정보, 칼럼등 여러가지 정보로 가득 차있습니다

티알

ISSUE 007 | December 2013 (1

W W W . T RC A N A D A . CO M

매거진

12월 하이라이트 2013년 마지막 달

‘12월에 만나는 다양한 이벤트’ 스노보드 & 개썰매 우리가 모르는 TTC 이야기 토론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뷔페 TOP 9

캐나다 여행 2탄- PEI 를 가다

Toronto Underground Market

집에서 함께 만드는 쿠키

맛집탐험: Dave’s... on St.Clair 아이들과 갈수있는 음식점

New york 시리즈 2탄 - Best Burger 를 찾아서

겨울 패션에 어울리는 니트정보 캐나다 최대의 정보 매거진 한달에 두번 캐나다 동부 전역에서 만나보세요!



Editor’s words

TR 매거진(티알 매거진) 은 TR 커뮤니티 웹사이트 ‘TR Canada (www.trcanada. com)’ 을 기반으로 하는 토론 토 최초의 한인 커뮤니티 매 거진입니다. TR 매거진은 캐 나다 토론토의 각종 생활 정 보, 이벤트 그리고 토론토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새롭게 준비 하고 있는 많은 계획과 정보 는 다가오는 새해부터 선보이 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 습니다. 그리고 항상 도와주 시는 모든 분들 이외에 더 많 은 분이 매거진에 참여해주셔 서 TR 이 조금 더 알찬 모습 을 선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언제나 초심으로 그리고 항상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 해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부 디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하

며 이번 매거진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 다. – TR 매거진 일동 어느덧 12월의 절반이 지 나고 12월의 마지막 날을 2주 앞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 느 때와 달리 날씨가 춥지 않 았었는데 몇일전부터 갑자기 추워지는 토론토의 진짜 겨 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어 김없이 찾아온 이번 TR 매거 진에는 겨울에 열리는 그리고 놓쳐서는 안되는 다양한 정보 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2주 간의 캐나다에 벌어진 헤드라 인 소식을 간략하게 전하는 ‘ 모닝커피’와 캐나다에서 할 수 있는 여행 정보, 음식점 및 맛집 소개도 준비되어 있습니 다. 컬럼니스트의 좋은 글,스 포츠, 이민,교육 정보 등 토론

토에서 일어나거나 관련된 이 야기로 한가득합니다. TR은 현재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많은 단체와 협 력을 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단체와의 협력을 기다리고 있 습니다. TR은 여러분의 참여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 주세 요. 언제나처럼 많은 관심 부 탁드리겠습니다. INFO@TRCANADA. COM 647.244.8279 & 647.620.5359 TR Canada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 캐나다 한인 포털 사이트, TR Canada www.trcanada.com

이번엔 또 어떠한 정보로 꽉꽉 채워졌나요? *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정보들 7가지

P 10

P30

P26

P8

P14

P19

P36


events

DECEMBER 2013

calendar

Nov. 29th - Dec. 15th

Toronto Christmas Market

비티를 만날 수 있습니다. 11 월 28일부터 12월 8일 Direct Energy Centre 에서 열리는 이 번 행사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 니다. $12 Youth/Senior, $7 Children, Free under 13

이번달 필수 이벤트!

The Distillery Historic Dis- ................................................................ Nov. 26th-Jan 5th trict 에 열리는 토론토 크리스 마스 마켓은 다양한 행사와 많 은 수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길 Once 는 처음에 독립영화로 상 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 Dec 31st 고 지난해 브로드웨이를 새롭 게 강타한 뮤지컬로 이제 토론 토에 찾아왔습니다. 뮤지컬 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많은 파티와 카운트다운 행사 그리고 폭죽 이벤트도 문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고 토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년 마지막날 토론토 시티홀에 있는 Nathan Phillips Square 에서 많은 론토에 온 뮤지컬 Once 는 피아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함께 합니다. 올해도 2-3주 앞으로 다가온 마지막날을 토론토에 있는 노를 치고 있는 젊은 체코 여인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시티홀 앞에서 함께해요 으로 부터의 영감을 찾은 길거 리 음악가인 한 소년에 관한 이 ** 모든 이벤트 소식과 자세한 내용은 TRCANADA.COM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야기 입니다. 대략 6주 동안의 거리 마켓입니다. 1400년대 초 이번 공연은 Royal Alexandra 입니다. 티켓 구매 웹사이트 고 연인과 함께 즐겨보세요. 대 연은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고 독일에서 시작된 유러피안 스타 Theatre ( 244 Victoria St, To략 2달 동안의 이번 공연은 Ed 가격은 $28~$93 입니다. 문의 www.torontoticketsales.com 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 Mirvish Theatre ( 244 Victo- 1.855.985.5000 ................................................................. 을 얻어 시작된 연중 행사로 전 ria St, Toronto, ON M5B 1V8 ................................................................... Nov. 9th - Jan 31st 세계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 에서 열리며 가격은 $35~175 Nov. 09 - Mar 16 유러피안 마켓의 전통과 매력 입니다. 문의 416.872.1212 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 ................................................................... 며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 National Ballet of Canada가 보여 사로 많은 음악가의 연주와 캐 주는 환상적인 클래식 발레, Sawn Dec. 20th - Dec. 29th Lake가 이번 11월 9일부터 약 4개 롤을 들으며 크리스마스를 미 월간 토론토 에서 공연을 합니다. 백 리 만날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 Niagara Falls (Canadian 조의 여왕 Odette가 마녀의 주술에 터 금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9 걸려 진정한 사랑을 할때까지는 풀 Horseshoe and American 시까지 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Falls) 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 리지 않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제일 유 립니다. 3개월 정도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 명한 Swan Lake, 올 겨울 꼭 놓치 립니다. 공식 웹사이트는 www. ronto, ON M5B 1V8 ) 에서 열 올해 행사에는 예년과 마찬가 지 마세요. 리며 가격은 $35~130 입니다. torontochristmasmarket.com 지로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문의 416.872.1212 입니다. 와 New Year’s Eve 행사가 열 MORE INFORMATION: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우리에 ................................................................. ................................................................... 게 친숙하고 가장 사랑 받는 디 http://national.ballet.ca 리는데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한 Nov. 28th - Dec. 8th ................................................................... 번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즈니의 아름다운 공주와 영웅 Nov. 26th - Jan 5th Dec. 16th 이벤트 정보를 더 많이 찾아보 모두가 Disney on Ice 공연에

Once

nEW yEARS EVE 2013

Swan Lake

Niagara Winter Festival of Lights

Disney on Ice: Princesses and Heroes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Aladdin The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는 1975년부터 시작된 북미에서 가장 큰 행사이며 유 니크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 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 쇼핑 쇼 중에 하나입니다. 800 여명의 장인들의 악세사리,가구, 보석 류, 옷 등의 수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패션쇼와 다양한 액티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1992 년 작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 딘을 토론토에서 생생한 뮤지컬 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 지 마세요. 한 소년과 요술 램프 에 관한 이야기를 화려한 퍼포 먼스 그리고 아카데미 어워드 에 빛나는 노래 ‘ A Whole New World ’ 등을 가족, 친구 그리

함께 합니다. 2년 동안의 전세 계 공연 뒤에 토론토에 처음 선 보이는 화려한 아이스 퍼포먼 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 니다. 사람이 되고 싶은 인어 공 주, 알라딘의 자스민, 일곱 난장 이의 친구인 백설 공주 등의 아 름다운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아이스 쇼를 통해 새 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10일간 열리는 이번 공

Beyonce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가 토 론토에 옵니다. 아직 한달이 훌 쩍 넘게 남았지만 그녀의 인기 를 감안한다면 티켓을 구경조차 못할 수도 있습니다. 12월 16일 저녁 8시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리는 그녀의 파워풀한 목소리 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미리 예 시려면 웹사이트에 방문해 보 매하세요. 가격은 $92~$1025 세요. http://www.wfol.com/


WHAT’S ON?

INFO

Dec. 7th, 14th, 21st

Christmas by Lamplight 화려하게 수놓은 램프와 환상 적인 크리스마스 겨울을 꾸 며놓은 Black Creek Pioneer Village 에 초대받고 싶으신 분. 생생한 음악과 음식 그리고 다 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 는 Village 에서 올 해 마지막으 로 따뜻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 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위치는 1000 Murray Ross Parkway, Toronto, ON, M3J 2P3 이며 TTC를 이용해 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 blackcreek.ca or http:// www.christmasbylamplight. ca ................................................................. Nov. 14th - 17th

한 Natrel® Rink 가 오픈했습 니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스케이트를 이제 타실 수 있습니다. 멋진 음악과 화려 하게 꾸며진 링크에서 스케이트 를 꼭 타보세요. 스케이트, 헬맷 등을 빌릴 수 있으며 스케이트 를 신을 수 잇는 장소와 Locker 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위치는 Harbourfron Centre 이고 주소 는 235 Queens Quay West 입 니다.

이번달 필수 이벤트!

................................................................... Dec. 7th - Jan 5th

Ice Age Mammoth Christmas 4-D 빙하시대의 많은 친구들을 올 겨울 시즌에 만날 수 있는 좋 은 기회. 가족과 함께 멋진 빙 하시대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 는 3D효과와 극장내의 효과를 더해 4D로 준비가 되어 있으 며 12월 7일과 8일 이틀간은 케 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 회가 주어집니다. CN TOWER 로 출발. 자세한 정보는 www. cntower.ca

Dec 21st~

캐나다 국립 발레단: 호두까기인형(The Nutcracker)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공연 ‘호두까기인형’이 막을 올립니다.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발레 공연입니다. Four Seasons Centre(145 Queen street West, Toronto, ON M5H 4G1)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 가족과 또는 친구와 함께 관람하세요.

한인 여성회 프로그램 뜨개질을 사랑하는 모임 일시: 11월7일~3월2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 (27 Madison Ave. Toronto)

...................................................................

내용) 춥고 긴 캐나다의 겨울! 뜨개질과 함께 다양한 정착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겨울을 활기차고 즐겁게 지내십시오. 또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 친구, 이웃을 위하여 포근한 마음으로 뜨개질로 준비한 따뜻한 선물을 준비하세요!

Dec.20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settlement@kcwa.net

사회사업 & 간호사 지망생을 위한 진학 정보

Sound of Music - Sing-a-long 가장 성공한 뮤지컬 영화중에 하나인 The sound of Music 과함께 연말을 마무리 하시는 건 어떤가요? Do-Re-Mi, My Favorite Things, and So Long, Farewell 과 같은 주옥같은 노래를 듣고 싶다면 12월 26일에서 28 일 사이에 TIFF Bell Lightbox 로 티켓을 구매하러 가 보 세요. 가격은 $22.75 Adult, $20 Senior/Student, $17.5 Child 입니다. MORE INFORMATION:

416.599.8433 ................................................................ Nov. 16th - Apr 1st

Ice Skating at Harboufrontcentre 토론토 도시 한 복판에 위치한 Harbourfront Centre 에 위치

CASS CLUB PARTY II

일시: 12월 17일 (화) 오후 6시-오후8시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 (540 Finch Ave. West, Toronto) 내용) 1.5세 이민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한 대학 및 진로설정-상담, 사회사업(복지), 간호관련 직종의 전문가/사회사업분야 대학 입학을 위한 요건 및 졸업 후 취업전망지원절차, 성적관리, 학교생활 등의 세부정보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settlement3@kcwa.net

정원사로 일하기 일시: 2014년 1월 14일 (화) 오전 10시30분-오후12시30분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 (540 Finch Ave. West, Toronto) 내용) 정원사로 일하는 이점과 어려움/정원사 자격 획득 과정/정원사 자격증 종류 및 훈련/ 정원사가 필요한 기관들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employment@kcwa.net 또 다시 카스 파티가 돌아온 다. TR Canada와 Issuein Entertainment가 함께 하는 이번 파티는 에글링턴 역 근처인 6 Degrees (2335 Yonge street) 에서 밤 11시에 열립니다. 입 장료는 10불 문의는 info@ trcanada.com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달 신나게 즐겨보세요. MORE INFORMATION: www.

trcanada.com or www.facebook.com/trcanadadotcom ............................................................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 일시: 12월 20일 (금) 오후 6시30분-오후9시30분 장소: 퍼스트 캐네디언 플레이스, 액코라운지 (Akco Lounge) (100 King St. West, Toronto) 내용) 코리안 캐네디언으로서 캐나다 사회에서의 주인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및 배경을 잘 활용하는 방법,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도전과 보람, 소속감 향상, 캐나다 사회에 기여하기에 대하여 정보를 나눕니다. LPR Global 대표이신 Mikah 이벤트 혹은 소식을 알리고 Lee께서 초청강사로 참석하시며 이번 12 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info@ 월은 송년 모임으로 참가비 (저녁식사비)가 trcanada.com으로 자세한 정보와 있으므로 사전 등록이 필수입니다.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employment@kcwa.net 장소: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 (27 Madison Ave. Toronto)

사진 보내주시면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넬슨 만델라 타계

로이 할라데이 컴백?

인인권 운동가이며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5일 타계했습니다. 현 대통령인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긴급 TV연설을 통해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장기간 폐감염증을 앓으며 요하네스버그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아공 국장으로 장례가 치뤄질 예정이며, 조기를 계양한다고 합니다. 1918년 남아공 마을의 추장 아들로 태어나, 남아공 백인 정권의 흑백차별정책에 맞서다 종신형을 받고 27년간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사회의 압력으로 1990년 석방되었고, 1994년 최초의 민주선거를 이루어내며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종차별 철폐와 민주주의 정착의 공로를 인정받아 93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만델라 명언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영광은 실패할때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 우리의 투쟁은 생종권을 위한 투쟁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투쟁을 위해 내 자신을 바쳐왔다. 나는 백인이 지배하는 사회는 물론, 흑인이 지배하는 사회와도 맞서 싸웠다. 진정한 지도자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를 다룰 때는 더욱 그렇다.

MLB

최고의 투수를 꼽으라면 꼭 들어가는 선수중 한명, 바로 Roy Halladay, 토론토의 역대 최고의 투수 한명만 뽑으라면 90%이상이 뽑을, 혹은 99%이상이 뽑을 그런 선수, 바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만들어낸 Roy Halladay를 아시나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11년을 토론토의 간판투수로 활약한 Roy Halladay는 2 번의 사이영상을 받고 8번의 올스타에 출전하는등 정말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총 203승 105패의 기록을 남기고 이제 등과 허리의 부상때문에 은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정말 토론토의 레전드 답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One Day 계약을 채결했다고 합니다. 토론토에서 시작을 해, MLB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아쉽게도 토론토라는 약체팀에 있었기때문에 단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토론토가 해준 모든것을 잊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은 은퇴를 하기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수로 은퇴를 하고싶다는 정말 레전드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우승을 위해서 필라델피아로 가서 박찬호 선수와 같이 뛰기도 했지만, F.A로 풀리기 1년 전인 2009년에 이적을 하면서 엄청난 계약금을 토론토에 남겨주고, 토론토는 그 해부터 새로운 어린 선수들을 대려오기 시작합니다. 이적을 하면서도 토론토를 챙겼던 할라데이,, 토론토 팬들이 잊지못하는 최고의 선수, Roy Halladay... 역시 레전드는 괜히 레전드가 아니랍니다.

B

BIXI자전거가 사라진다

IXI자전거가 시스템은 이어가지만, 이름은 없어진다고 해요. 적자만 계속되어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BIXI가 사라질뻔한 위험에서 적어도 벗어났답니다. 2014년부터는 Toronto Parking Authority와 합해져 운영된다고 합니다. Denzil Minnan-Wong의원은 TPA(Toronto Parking Authority)가 자전거와 모든 스테이션 그리고 시스템을 구입할 예정이고 몬트리얼의 Public Bike Share Company의 기술을 가져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디서 이런 돈이 갑자기 생겼는지가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예전에 계획하고있던 High-Tech 화장실들을 만들 계획을 없에서 그곳에 들어가려던 돈을 돌려서 쓴다고 합니다. BIXI라는 이름도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신 Public Bike Share System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스폰서가 생길때까지는 그렇게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회사에서 스폰서를 해서 이름을 걸게 되는걸까요? 혹시 로져스 자전거, 블랙베리 자전거 이런 이름이 생길수도 있을까요? 하지만 우선은 뉴욕과 멜버른의 큰 대중 자전거 시스템 회사인 Alta Bicycle Share 라는 회사가 같이 스폰서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현재 토론토에서는 4000명정도의 BIXI이용자들이 있고, 2010년부터 180만번정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론토 다운타운 외에서는 만나볼수가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했다고 하네요. Minnan-Wong의원은 앞으로는 실수를 하지 않고, 제대로 계획을 해서 천천히 키워나가겟다고 전했습니다. 어떤가요? 조금 더 많은 스테이션과 장소에서 빌릴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용하시겠어요?

환율 1000원선 깨져

국에서 오시는분들이나, 한국에서 돈 받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겟네요, 그리고 이민시장이나 유학시장이 조금은 더 살아날수도 있겟네요. 아무래도 1000원 아래로 떨어져서, 미국보다 캐나다 돈이 더 환전가치가 높아서, 캐나다로 오는게 더 저렴하니 이제 많이들 오시겟네요. 대신 미국 달러가 비싸져서, 이제 미국에 쇼핑을 간다거나 하는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힘들수 있을거 같구요, 그 외에는 캐나다 안에서 거주하는 이민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겟네요. “캐나다화 대미환율이 3년 만에 최고치인 1달러6.49센트를 기록하면서 3일 장 마감했다. 대미환율 최고라는 의미는 달리 표현하면 캐나다 달러 가치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미화 93.79센트다. 캐나다 주요 언론은 미화 94센트 선 아래로 내려갔다고 환율 소식을 다루고 있다. 현재 환율은 2010년 6월 상황과 비슷하다. 대미 환율은 지난 1월 14일 98.38센트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이래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12월 3일까지 약 7% 상승했다. 루니 기준으로는 7% 가치하락을 보인 것이다. 이 가운데 경제전문가들은 매미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루니 기준으로는 미화 80센트 선이 내년 전망치다. 대미환율의 상승 또는 루니 가치 하락은 내년도 캐나다 여행객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반면에 캐나다 제품 수출업체들은 좀 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캐나다 서부의 목재와 중·동부의 자동차 부품이 수출 경쟁력을 추가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높은 대미환율 또는 약한 캐나다화 가치는 부동산 투자와 관광·유학산업 의존도가 높은 메트로밴쿠버 지역 경제에는 호재다. 원화 환율을 볼 때 1000원선이 깨졌다. 루니당 매매기준율은 외환은행 4일 기준 996원57전이다. 원화 대미환율은 1061원이다”


TTC가 미워서 만든 포스터? Jonathan Guy라고, TTC 공식 폰트로 여러가지 포스터와 제품들을 만들어서 온라인에서 팔고있는 분이랍니다. 포스터 외에도 쿠션같은 제품들이 있구요, 앞으로도 더 여러가지 제품들을 만들 예정이라네요. 토론토를 오래오래 기억하고싶으신 여행자나, 학생들은 하나쯤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TTC제품을 파는곳이 없어서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지만, TTC의 서비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달부터는 메트로패스와 토큰도 가격이 대폭 상승 많되어 많은 이들의 불만이 예상된답니다. 공식 웹사이트 : Jonathan Guy - http://www. zazzle.ca/JonathanGuy

O

ne of a Kind Christmas Show and Sale이 11월 28일부터 12 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Direct Energy Centre, Exhibition Place (100 Princes’ Blvd., Toronto ON M6K 3C3)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는 여러가지 벤더들이 만든 상품들을 만나보실수 있었는데요, 평상시에 찾기 힘든 재미있는 아이템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서 줄수있는 신기한 선물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보실수 있었던 여러가지 선물 아이템들, 함께 사진으로 즐겨보시죠 (J.Milns)

으로 5년안에 무인항공기를 통해서 택배를 받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존은 영화에서만 보던, Drone이라는 로보트를 이용해 배달시스템을 테스팅 하고 있답니다. Amazon PrimeAir라는 이름으로 최대 유통망을 보유한 회사답게 향후 4~5년안에 드론을 이용한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겟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연방 항공청 (FAA)에서만 허가를 받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니, 지켜봐야할 새로운 시스템 같습니다. 처음에는 군사목적으로 개발된 기계지만, 영화, 방송등 엔터테인먼트와의 접목을 토대로 민간인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벌써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로봇 청소기도 그 한 예라고 볼수 있겟네요. 지금 개발중인 아마존 프라임에어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한 뒤 30분안에 드론을 이용해서 배달을 완료할수있도록 만들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반경 16KM 안에서 약 2.3KG의 물건을 운반할수 있다고 합니다. Nathan Phillips Square에는 토론토의 공식 크리스마스 트리가 올해 말까지 광장을 밝히고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7미터가 넘는 대형 트리를 꼭 보러가시기 바랍니다. 이튼센터 안에 세워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 트리도 잊지마세요


CAVALCADE OF LIGHTS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화려한 행사가 열렸다’

C

avalcade of Light는 1967년에 시작되어 올해 47번째를 맞이한 행사입니다. 행사의 시초는 현재의 시청 건물이 완성된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실제 시청이 완성된 것은 1965년이었으나, 첫 번째 기념 행사가 열린 것은 완공으로부터 2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나이아가라에서 진주 유등을 만나기 20년간 겨울 ‘빛축제(Festival of Lights)’가 열리는 나이아가라에서 한국의 진주 유등을 만나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아가라 폭포 앞 퀸 빅토리아 공원 근처에 한국을 상징하는 조형등과 70m 정도의 폭포 주변을 밝히는 소망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불빛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 전통의 멋이 담겨있는 진주 유등을 나이아가라에서 만나는 것도 올 겨울 재미가 아닐까요? 이 행사는 1월 31일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Cavalcade of Light는 1967년부터 2001년까지는 단 하루 시청 앞에서 벌어지는 행사였는데, 2002년부터는 시내 곳곳에 조명을 켜놓는 한 달짜리 행사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 한 달 동안 아주 화려하고 멋진 조명을 이곳 저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반기고 즐기기 위해 참여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뮤지션들도 동참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Tyler Shaw가 그의 히트곡 Kiss Goodnight을 부르며 막을 올렸습니다. 그 뒤로 Cold Specks, Divine Brown, 그리고 Carvin Winans 같은 가수들이 나와 그들의 히트곡과 축제 분위기와 걸맞는 캐롤을 불렀습니다. 매년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불꽃놀이는 8시 무렵에 시작되었습니다. 폭음과 함께 화려하게 춤을 추는 불꽃들이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음악소리와 함께 광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쁜 겨울을 맞이하도록 격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춥지만 즐거운 올해의 마지막 한달을 즐겁게 보낼 계획을 하나 둘씩 준비해보세요.

santaclaus parade 2013

‘온 도시가 하나의 디즈니랜드가 된다면? 동화 속 환상의 세계가 현실이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설레임으로 가득찬 일 년 중 단 하루, 그날 토론토는 설레임을 가득 안은 동화속 세상으로 변한다.’

해로 109번째를 맞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벤트는 12시 30분에 음악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오랜 시간 기다렸던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넸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사람들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흥을 돋우었습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열화와 같은 함성으로 반겼고 그 중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프로즌 마차 앞에 있는 스컹크였습니다. 이 스컹크는 시민들에게 냄새를 퍼뜨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했는데 보고 있던 아이들은 고약한 냄새를 맡은 것처럼 맞춤 액션을 취하고 소리도 지르며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중 한 스컹크는 관악팀 음악에 맞춰 강남스타일을 추기도 했는데 ‘올해 싸이가 굉장히 유명하긴 했구나’란 생각과 함께 한국인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이 크리스티부터 로렌스 마켓까지 길고 긴 루트를 한 곳도 빠짐없이 빼곡하게 다 채웠습니다. 이 행사가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는 건 아무래도 대규모 행사인데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연관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중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 그리고 이 행사를 위해 통제된 교통로와 그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하는 여러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온 도시가 화합하는 대규모 행사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2시간 동안 열린 이번 퍼레이드는 로렌스 마켓 앞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해피 홀리데이를 시작하는 이번 퍼레이드를 놓치신 분들은 내년엔 꼭 참석해보세요.

크리스마스 마켓 | Lowe’s Christmas Market 11월 29일부터 열린 토론토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월 15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평일엔 낮12시부터 저녁9시까지 그리고 주말엔 아침 10시부터 저녁 9 시까지 열립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향을 받아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 토론토에서 열리는 이벤트 역시 크리스마스와 관련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노래 그리고 가든에서 마실 수 있는 맥주와 와인 그리고 먹거리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련한 장식과 불빛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이 행사와 걸맞는 멋진 사진을 찾는 포토 컨테스트가 있는데 1등은 $250불의 캐쉬를 받고 2등과 3등에게는 식사권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꼭 한 번 참여해보세요.


TUM(Toronto Underground Market)을 다녀오다! 꺼내 들며 도착한 입구에는 무려 6~7명이나 되는 행사 스태프들이 티켓에 찍힌 바코드를 스캔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기 있었던 사람들이 오늘 행사에 온 사람이 아니라 정말 입구에만 서 있던 스태프들이라 이 행사가 붐빌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 지 상상이 쉽지 않았어요. 불운하게도, 제가 간 날은 사람이 얼마 없어서 티켓을 현장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었고 인터넷에서 산 가격보다 현장 티켓 구매 가격이 무려 5불정도가 저렴했어요. 휴! 누가 이 이벤트가 사람들이 엄청많다고 말을 한거야!

론토에 와서 재미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보다 우연찮게 Toronto Underground Market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처음엔 토론토에 많은 행사들 중 하나라는 생각에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라 한 번쯤은 가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요. 여름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느라 행사에 대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지인과 함께 방문을 하기로 했어요. 11월 초라 다른 많은 이벤트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고 은근히 오랫동안 묵혀 두고 뒤로 미뤄두었던 이벤트인지라 조금 더 기대가 되었어요. 사진기도 미리 챙기고 행사 시작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가려 했으나 다행히도 같이 가는 지인이 차가 있어서 정말 편하게 갔어요. 이벤트가 열리는 Evergreen Brick Works는 일반 TTC가 닿기가 어려운 위치라 이벤트를 주최하는 측에서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에도 찾아가는 방법이 약간은 애매한지라 초행인 경우에는 쉽게 찾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살짝 들어요. 여하튼 차를 타고 편하게 도착한 주차장에 길거리 주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차 티켓머신을 보며 (자동차 플레이트 넘버를 넣어야함) 신기한 마음과 함께 은근 비싼 주차 비용을 지불한 뒤 건물 안으로 향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삥 돌아서 밖으로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는 입구를 보고 그리로 향했어요.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한(티켓이 sold-out 되는 경우을 대비. 하~! 이 철저한 준비정신) 티켓을

살짝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들어가니 26개 정도 되는 Vendor의 위치가 표시된 맵을 받고 여기 저기 둘어보았어요. 열심히 줄을 서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을 보니 금세 배가 고파졌어요. 아 여기서 잠깐. 신나게 이야기를 쓰다 보니 간단한 설명조차 하지 않아 혹시나TUM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TUM은 새롭게 음식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가나 주방장 또는 요리사 등에게 그들만의 특별한 음식이나 새로운

요리가 실제 요식업 등의 비지니스로 연결되기 전에 반응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하나의 장이에요. 2011년부터 9월부터 시작되었고 이 곳에 오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거에요. 물론 입장료도 있고 음식을 파는 분(Vendor)에게서 사서 맛을 보게 될 음식은 대략 $2~8불 정도 되기 때문에 돈을 조금 가져가야 아니 많이 가져하는 사실 잊지마세요.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도 잠시 Crab 이들어있는 ‘Holy Crab’과 맥주를 시작으로 저의 음식 여행은 시작되었어요. 미니 버거를 만나고 또 한잔의 맥주. 딱딱한 빵에 들어있는 칠리, 음 정확하게 이름을 기억을 하기 어려웠어요. 아무래도 모든 음식이 새롭게 준비된 거라 명칭을 정확히 기억하기가 쉽진 않았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오랜 시간 기다렸던 치킨을 로티에 싸서 팔던 음식과 네덜란드 음식도 먹었어요. 맥주를 무려 세잔이나 마시는 과음과 손에 대는 모든 음식을 입에 넣는 무식한 과식을 행하며 입가심을 위한 음식마저도 싹 먹어치우는 괴력을 선보였어요. 가지고 간 돈을 다 쓰진 않았지만

내 생활비를 여기서 다 탕진하고 있다니 살짝 무서웠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올거라는 기대에

일찍 가서 천천히 이것 저것 금방 맛보고 갈거란 내 생각과는 달리 1시간 정도 지나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였어요. 그리고 점차 대부분의 음식을 파는 Vendor 앞에 긴 줄이 만들어졌어요. 그러더니 Vendor 들이 준비한 음식들이 하나 둘씩 동이 나기 시작하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걸신이 들린 줄 알았어요. 술도 마시고 음식도 먹으니 어느 새 배가 빵빵해져 걸신이 들었던 것처럼 이것저것 찾아다니던 모습은 사라졌어요. 천상 양반집 자제가 된 마냥 어슬렁 어슬렁 음식도 보고 사람들도 보고 주변도 구경하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 행사가 열리던 곳이 예전에 벽돌 공장이라 사람들이 얼마 없었으면 너무나 허전하고 이상했을 텐데 신나는 음악과 음식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장을 꾸미는 멋진 데코레이션의 역할을 했어요. 앉아서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공간에서 북적거리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역시 오랫만에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어요. 많은 음식을 맛을 보며 내 입맛에 맞아서 다시 한번 줄을 서게 하는 음식도 있었고 아쉬움이 남는 음식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뭐니뭐니 해도 김치였어요. 분명히 요리사가 아시아 사람이긴 한데 타코처럼(?) 보이는 음식에 다양한 재료와 함께 김치를 위에 얹어서 사람들에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살짝 놀랬어요. ‘이걸 누가 먹을까? 과연 한 번 먹어보려고나 할까?’라는 나의 생각이 보기 좋게 틀린 걸 알게 된 건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나서였어요. 김치를 이벤트에서 보다니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어느 덧 2시간의 음식 여행을 끝마치고 일행과 함께 순식간에 주차장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차가 많지 않았는데 어느 새 차가 주차장에 빽빽했어요. 이래서 티켓이 동이 날 수 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몇몇 곳의 이벤트를 가봤지만 이벤트를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 보인건 처음이었어요. 나름 재미나고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고요. 새로운 음식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은 꼭 한 번 가보세요. 단, 맛의 평가에 냉혹한 성격을 주저없이 들어내시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TTC에대해 몰랐던 사실들 지

난호에서 TTC의 변천사를 살펴봤다면 이번 호에는 TTC 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재미난 사실을 알아볼까요? 한 번쯤은 TTC를 이용하면서 TTC에 관해 이런 정보를 이야기할 수 기회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TTC 버스가 2층인 적이 있었다? 1920년대에 TTC버스 중 일부가 이층 버스 형태를 보이고 있었고 2층의 경우에는 천장이 없이 열려있었는데 2층 형태의 버스가 특별히 좋은 점이 없었기 때문에 1930년경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답니다. 이후 조금 더 오랜 시간 볼 수 있었던 것이 바로 TTC Trolley 버스 (현재 보는 것과 비슷한 형태)였는데 사실 이 버스가 1920년에 첫선을 보였지만 실제 도입된 것은 1947년부터였고 1990년대 초까지만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지하철이 3라인이 될 뻔 했다고? 지하철이 1954년까지는 없었지만 1910년대에 이미 지하철 레일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토론토의 교통수단 구축에 관한 연구로 일부로 뉴욕의 엔지니어 회사를 통해 토론토의 지하철 노선을 3라인으로 하겠다고 처음에 계획하였답니다. ( 서쪽: 던다스~킬, 중앙:영~세인트 클레어, 동쪽: 브로드뷰~ 댄포스) 초기 작업이 진행된 후 세인트 클레어로 모든 라인을 연결하려 했으나 1915년 R.C 해리스가 토론토에는 지하철이 필요 없다며 모든 계획을 백지화하면서 지하철을 바로 만날 수가 없었다는군요.


지하철역 이름이 달라질뻔 했다고? 블로어-댄포스라인 (East-West)가 계획단계에 있었을 때 두 곳의 지하철역이 다른 이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는 Dundas west 역으로, 근처 길 이름을 따서 ‘Vincent’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다른 하나는 Spadina 역으로 ‘Lowther’라고 이름 붙여지려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St Patrick의 경우는 ‘Art Gallery’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고려했지만 이 모든 이름은 토론토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이름도 나쁘지 않죠?

욕대일 역에 무지개색 천장이? 1978년 스파다이나 라인이 개통되고 욕데일 역 천장에 무지개색을 띠는 지붕을 만들었으나 1990년 중반 역에 연결된 관이 부서졌고 어마어마한 수리비에 결국 무지개 지붕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무지개 지붕을 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맬 필요는 없었다고 하는군요.

노스욕 센터는 핀치역이 만들어진 뒤에 생겼다? 다른 지하철 역과 달리 노스욕 센터는 두꺼운 벽으로 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사실 노스욕 센터는 1987년 핀치 역과 쉐퍼드 역 중간에 새롭게 만들어진 곳으로 두꺼운 벽이 멋져 보이지는 않으나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지하철에 쓰레기가 가득? TTC 지하철 중 승객을 태우지 않고 다른 역할을 해온 지하철이 있었습니다. 도쿄 로즈라는 별칭의 이 지하철은 원형의 창문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열차 제조업체를 통해 구매되었는데 1960년대는 움직이는 쓰레기통(?)이 되면서 본연의 역할과는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지하철역에 있던 쓰레기 전부를 이 지하철 안에 옮겨 실으면서 쓰레기를 처리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000년도 Old Mill 역에서 불이 난 뒤로 지하철 안으로 쓰레기를 넣어서 처리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TTC 스트리카가 사라질뻔 했다고? 토론토 교통수단 중에 빠질 수 없는 존재인 스트리카가 1970년대에 사라질뻔 했다고 합니다. TTC 측에서 길 표면에 깔린 레일을 떼어나기 시작했으며 사용을 줄여 1980년대에 모든 곳의 레일을 없애고 새로운 지하철역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Yonge 스트리카 레일은 1954년에 폐기되고 블로어-댄포스 라인도 1966년에 같은 상황에 부닥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곳의 레일이 없어지긴 했지만, 시민들의 반대로 이 계획이 중단되면서 TTC 스트리카도 현재까지 운행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TTC 버스가 운행되었다고?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한

불빛과

함께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엔 환상적인 불빛을 내비치며 도시를 달리는 버스 여행을 갈망하던 많은 사람들이 코치터미널에 있었다고 합니다. 2시간 동안 운행되는 이 버스는 너무 멋지고 예쁜 불빛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1960~70년대에는 기념 토큰홀더 (Token Holder)나 티켓북(현재는 티켓을 팔지 않음)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팔렸다고 합니다.


스키와 스노보드의 시즌이 왔다 올해의 마지막 12월, 그리고 겨울.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눈, 요즘 한국에서 대세인 캐나다 구스나 몽클레어 같은 두꺼운 겨울 옷, 털모자나 장갑, 하지만 무엇보다도 스키나 스노우보드가 가장 먼저 아닐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스키 & 스노우보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캐나다는 유독 겨울 스포츠가 인기인 나라이기 때문에 스키 & 스노우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직접 친구들과 차를 빌려서 갈 수도 있고 스키업체를 통해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노우보드를 잘타지 못했거나 즐겨보지 못하신 분, 모든 리조트에 처음 타보신 분들 위한 코스 및 강좌가 있으니까 한 번쯤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숙박 시설과 더불어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그리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진행됩니다. 친구들과 또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렇다면 토론토는 도대체 어디에서 스노우 보드를 즐길 수 있을까요?

Mount St. Louis/Moonstone Ski Resort Mount St. Louis/Moonstone Ski Resort도 48년이나 된 토론토에서 가장 큰 스키리조트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Blue Mountain 만을 알고 계시지만 실제 이곳도 36개의 슬로프와 9개의 리프트 등이 있고 다양한 시설이 있는 큰 리조트 입니다. 또한 트릭 등을 즐길 수 있는 파이프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자동차로 리조트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비용은 성인 $54- full day (평일 9am~4:30pm & 주말 8:30am~4:30pm) $49half day (12:30am~4:30pm) 주소:RR 4 Coldwater ON L0K 1E0 http://www.mountstlouis.com/

Blue Mountain 아무래도 토론토 근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곳인 Blue Mountain.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큰 스키 &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리조트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대략 1시간 30~40분 정도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직접 차를 렌트를 해서 가는 방법이나 또는 한인 스키 업체 등을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는 12월 5일 목요일에 Slopes 가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비용은 성인 $62-Day (9:00~4:30) , $62- Afternoon/Night (12:30~10 pm), $45Night (4:30 pm~10 pm), $72- Day/Night (9 am~10pm) 주소: PR 3 Collingwood, ON L9Y 3Z2 www.bluemountain.ca

Horseshoe Resort Horseshoe 는 26개의 스키 슬로프와 35 km 의 노르딕 트레일과 많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Horseshoe 리조트는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고 큰 규모의 리조트입니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Tubing 과 Adventure Park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설도 잘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조트까지의 시간은 대략 1시간 15분 정도 걸립니다. 비용은 성인 $50-Afternoon (1pm~10pm) , $50- Day (9am~3:30pm), $53Unlimited (9am~10pm) 1101 Horseshoe Valley Road, Barrie, Ontario, Canada L4M 4Y8 http://www.horseshoeresort.com/ski/


나다에서 날씨가 가장 추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에 하나 바로 겨울 스포츠입니다. 그 중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신나는 것이 바로 개썰매(Dog Sled)입니다. 단순히 우리 알고 있는 썰매를 타는 것과 달리 썰매를 끌고 있는 개들과 교감을 하고 다루는 방법을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토론토에서 아주 가까운 곳엔 없지만 대략 1시간 30분에서 길게는 4 시간 정도가 걸리는 곳에 개썰매를 타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를 직접 빌리는 것이 어렵다면 픽업서비스(유료)를 제공하지만 살짝 비싼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올겨울 겨울 눈위를 빠르게 달리며 겨울 경치를 구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두곳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Call of the wild 이곳 역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겨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액비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썰매는 물론 스노우모빌도 있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패키지도 있으며 보통 6마리의 개가 끄는 썰매 위에 한번에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곳보다 개썰매를 길게 탈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즐기시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거리가 가까워 차로 45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he Couple’s Resort – 5 Star Resort 이곳은 토론토에서 대략 4시간정도걸리는곳입니다. 알공퀸 파크 안에 있는곳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리조트 안에는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시설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우리가 원하는 액티비티인 개썰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리조트이기 때문에 스파나 기타 시설이 너무나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개썰매의 가격은 한 사람당 최소 $76~132불+ HST 입니다. 홀리데이로 정해진 시기를 제외한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저렴해집니다.홀리데이 시즌1이 시작되기전 12월 27일 전에는 (물론 크리스마스와 이브는 제외겠죠?) 제일 저렴한 비용으로 탈 수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들과 1시간 반 동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139 Galeairy Lake Road, Algonquin Park-Whitney, ON K0J 2M0 전화번호 : (613) 637-2662 웹사이트 : www.couplesresort.ca

Half Day Dog Sled Trip 3 hours, 오리엔테이션, 썰매 끄는 연습 1 or 2 persons -$185/adult +HST Full Day Dog Sled Trip 5~6 hours, 오리에테이션, 썰매 끄는 연습 1 or 2 persons -$265/adult + HST 주소: 23 Edward St., Markham, Ontario, L3P 2N9, 전화번호: (905) 471-9453 웹사이트: www.call-wild.com


토론토 맛집

Dave’s... on St.Clair

Food, Drinks, Music…Relax

BY 아야 RECOMMENDED: 나초, 샐러드, 피자류

PROS/CONS Live music night, Late Night Menu, 친근한 분위기 접근성 떨어짐, 가게 크기가 작 아 조금 추울 때 가 있음

730 St Clair Ave W, Toronto, ON M6C 1B3 T (416) 657-3283 Hours : 12pm - 2am

14

워낙에 초반 1년동안 이사를 많이 다녔던터라 여기저기 활동반경도 컸었고, 그래서인지 한국에서처럼 사장님과 인사 도 나누면서 갈 수 있는 ‘단골집’을 만들기란 정말 힘들었습니 다. 장기 유학이 결정되고, 그 주변에 있는 음식점이나 펍, 또 는 가게들을 집 드나들듯 들락이며 서버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가끔은 사장님까지 손수 나오셔서 제가 다른것을 오더하는 것 을 의아해하시면서 오더 확인까지 하러 나오는 가게도 몇 생 겼죠. 한국이나 여기나,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나 현지인이 운 영하는 가게나 똑같다는 것이 느껴지고나선, 어디든 regular customer 으로 도장찍히려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사설은 뒤로하고, Dave’s 는 이전에 맥주페스티벌 당시 집 근처에서 참여하는 가게 중 하나였던 이유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사실 첫 방문 당시는 안주는 고사하고 동행인과 제가 좋아하는 맥주가 없었던지라, 가게에서 스페셜로 판매하 는 맥주를 먹었는데 그 맛이 저희와 맞지 않아 써진 입맛을 다 시며 그냥 뒤돌아 나왔던 전례가 있으니 맥주 맛을 많이 가리 시는 분들은 평소 드시는 병맥주를 주문하시기를 권해 드립니 다. 항상 Fresh 한 스팀휘슬도 있지만 워낙 인기가 있어서인 지 저녁 늦게 방문하면 간혹 다 떨어지고 없는 경우가 있더라 구요. 병맥주나 캔맥주는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드 시는 맥주가 없더라도 차선책을 하시기에 무리없으실 것 같 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Dave’s 는 항상 늦게 방문을 하게 되서 인지 Late Night 메뉴를 보통 접하곤 했는데 Late Night 메 뉴에도 엔간한 요기거리는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다른 곳 보다 훨씬 나은 칼라마리(오징어튀김)라던가, 제가 Dave’s 에 방문 할 때마다 접시 바닥까지 쓸어먹어버리는 나초같은 음 식들이요!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하면 피자나 버거같은 메뉴 가 있고, 피자가 쫄깃졸깃 매우 맛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먹어 보질 않아서 방문 할 때마다 Late Night 메뉴를 받아보며 아 쉬울 따름입니다. Dave’s 는 주로 동네장사라고 해야하나요? 근처 사는 분 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대체로 매일이 조용한데 저희가 방문 했던 날 중 두번은 목요일 저녁의 라이브 뮤직데이었습니다. 평소 북적이는 편이 아닌데도, 목요일 저녁부턴 음악을 들으 려는 사람들로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 번 은 남녀가 듀엣인 밴드가 직접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 밤 이 있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노래조차 악보가 있으면 부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백인 여성분이 보컬이었습니다. 한참을 즐겁게 노래를 하면서 손님들의 술자리와 식사자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던 그녀에게 팁을 주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물론 그날도 저는 나초를 먹었습니다. Dave’s 의 나초는 ‘인스턴트’라는 느낌과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진짜 토티아를 잘라다가 나초를 만든 것 같고, 보통 서 빙해주는 살사소스는 찾을 수 없고, 사워크림을 포함한 총 3 가지의 소스가 사이드로 나옵니다. 그 소스들이 그 전 어느 펍 에서도 먹어본 적이 없는 나초 소스라 동행인은 물론, 이 가게

WWW.TRCANADA.COM

를 소개해 줬더니 방 문했었던 친구들 모 두가 만족해하더라구요. 치즈도 속속들이 잘 들어있는데, 눅 눅해지지 않은 나초가 바삭바삭 입안에서 부서집니다. 그 위 에 솔솔 뿌려진 페타치즈도 입맛을 돋구는 데 일조하고, 쓸데 없는 토핑이 많지 않아 나초를 먹다보면 토핑만 덩그라니 남 아 처리 곤란한 일이 생기진 않아요. 다만 11불정도에 성인남 성 2-3명이서 먹을 크기의 잭에스터같은 곳의 나초에 비하면 양이 적다는 것이 조금 단점이긴 해요. 펍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칼라마리를 시키는 편인데, Dave’s 에서는 지난 마지막 방문때 칼라마리를 처음 주문했었 습니다. 나초나초 노래를 부르면서 찾았기 때문도 있고, 생각 해보면 보통 인스턴트 칼라마리 링을 내놓거든요. 하지만 그 날따라 칼라마리가 너무 먹고싶어 비네그레트 드레싱의 샐러 드와 함께 주문했는데, 이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진짜 칼라 마리를 잘라다가 튀김을 만들어뒀더라구요. 뭐 생것을 가져다 가 했을 리는 없지만 튀김옷을 직접 입혀낸 칼라마리 링과 잘 잘한 다리통을 샐러드와 함께 씹고있자니 절로 맥주가 당기 더랩니다. 샐러드는 제가 당시 채소 섭취가 너무 부족해서인 지 채소를 부르짖다 지쳐 이거라도 먹어야겠다 하고 도전했 던 것인데, 다른곳처럼 드레싱에 절여진 느낌은 절대 아니어 서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비네그레트 드레싱이 아닌 다른 한 가지의 드레싱이 더 있었고, 추가금을 내면 닭가슴살을 올려

주는 옵션도 있습니다. 가볍게 맥주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누 다 보면, 어느샌가 그릇은 바닥을 보이고 맥주도 이미 뱃속으 로 모조리 흘러들어간 상태. 기분 좋을 정도로 사뿐히 취해 가 게를 나오면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를 타고 산책을 조금 즐겨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조금 추워지긴 했지만, 눈이 소 복하게 쌓인 주택가를 휘적휘적 걷다보면 찬 공기에 속이 운 이 좋으면? 나쁘면? 제가 친구들과 떠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실 수도 있겠네요. 그 가게에 한국사람이라곤 여태 저랑 같 이 갔던 사람들 밖에 본 적이 없어서, 제가 앉아있는 테이블이 아닌 다른 테이블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 분이 보인다면 굉장 히 즐거울 것 같습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밤에, Dave’s 에서...


Shake Shack 뉴욕 하면 떠오르는 버거는 당연Shake Shack! 많은 사람들이 벌써 알고 있는 유명한 버거이기 때문에, 긴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하다. 뉴욕에 여행을 가면 꼭 맛봐야하는 햄버거이다! Flatiron에 위치한 Madison Square Park 지점이 첫 지점이기도 하고, 공 원에 위치해 날씨 좋은날에 먹기엔 좋지만 줄이 그만큼 길기때문에,, 뉴욕에 여러 지점이 있으니 위치를 확인하고 동선에 맞게 방문하면 될것 같다. 항상 줄이 너무 길어 정작 뉴욕에 살면 많이 먹지 못하는 단점이…

Umami Burger (Greenwich Village) 개인적으로 Umami Burger가 Shake Shack보다 더 맛있었다. 캘리포니아쪽에선 유명한 버거집 인데, 뉴욕에는 최근에 오픈했다. Shake Shack에 비하면 조금더 고급스런 느낌에 가격이 쎈 편 이다. 햄버거를 시키면 여러가지 소스가 함께 나와서 취향껏 찍어먹으면 된다. 직원의 추천으로 The original burger 와 Truffle Burger을 맛보았는데. 야채가 없어 약간 헤비한 느낌은 있지만, 은은한 트러플 향이 느껴지는 Truffle Burger는 정말 맛있었다! Fries에 트러플 치즈를 얹어 먹 는것도 별미! 가격은 버거 하나에around $12

Burger Joint (Midtown West) 미드타운 메리디안 호텔안에 위치한 버거집. Fancy 한 호텔안에 비밀스럽게 자리잡은 버거집이라서 이색적인 곳이다. 상호명을 나타내는 큰 간판이 없어서, 호텔 한쪽에 설치된 버거 로고를 따라 들어가야하는데.. 커튼 넘어로 들어가는순간 호텔과는 전혀 다른 언더그라운드 느낌을 받을수있다. 주문할때 취향에 맞게 고기의 굽기 정도와 토핑을 선택하면 된다. 몇번 매스컴에 소개 된 이후로는 줄이 너무 길어져서 피크타임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다. CASH ONLY

Schnipper’s Quality Kitchen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앞에 있어 위치도 편리하고 줄도 짧아 자주 찾던곳이다. 여긴 버거 도 맛있지만 다른 음식들도 맛있어서 갈때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되는곳. 약간 색다른 버거 를 먹고 싶다면 이곳의 특재 소스인 Schnipper’s 소스가 감미된 버거나 다른 Specialty Burger를 추천. 이곳 샌드위치나 다른 음식들도 양도 괜찮고 맛이있다. 버거외에 내 Favorite이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이곳 메뉴는 Grilled Four Cheese인데 토마토를 추가해 먹으면 더 맛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자튀김대신Sweet Potato Fries를.. 토핑을 넣어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칠리가 듬뿍 얹어진 Sloppy Joe를 사이드로 시켜보자!

Minetta Tavern (Greenwich Village) 비싼 버거로 유명한 이곳. 이곳에서 파는 26불짜리 Black Label Burger는 Dry-aged 고 기를 사용해 만든 두꺼운 비프 패티와 caramelized onion이 들어간 버거다. 클래식한 분 위기에서 고기의 육즙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고급스런 버거를 먹을수 있는곳. 버거이외 에 Bone Marrow가 함께 나오는 드라이 에이지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티알 캐나다 칼럼니스트 섹션에 새로 생기는 포토에세이 : 추억속의 사진 코너입니다. 일상생활의 사진과 모습들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사진의 기술, 팁등을 알아보는 칼럼입니다

[추억속의 사진] 따

스한 햇빛, 드넓은 공원에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나와 오붓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언제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사진으로 그 상황의 추억을 담아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사진기를 꺼내 들고 사람들을 찍고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여기서 문제 사진을 찍는데 뷰파인더 또는 LCD데이터 표시 패널에서 나오는 숫자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숫자를 사용하기보단 보다 쉬운 오토로 찍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과연 그 숫자들은 무엇일까요? 숫자의 의미는 노출 값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어느 카메라에든지 기본적으로 셔터스피드(S/S), 조리개(F), 마지막으로 ISO 등을 사용하여서 노출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사진의 색감 또는 담아내고자 하는 표현들을 찍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노출에 기본에 하나인 셔터스피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셔터스피드는 셔터가 열리는 시간의 길이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셔터가 열려서 닫히는 시간을 조절하여 운동감 표현을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하여 동체를 담아 낼 수도 있고 정체사진을 찍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을 찍어 내려면 기본 식을 알아야 합니다

저속셔터스피드 사진의 예 저속셔터스피드는 고정된 카메라를 저속으로 촬영을 할 경우에 움직이는 물체는 움직임이 표현이되나 정지된 물체나 배경은 그모습이 뚜렸한 사진을 담아냅니다. 여기서 주의 빛의 양이 적으면 절대로 물체는 카메라에 담아 지지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촬영 시간을 30초에서 1분이상의 시간을 촬영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고속셔터스피드는 셔터스피드가 아무리 빠르다고 하여도 카메라 기능 안에서 담아낼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고속열차를 담어 내려 하여도 흔들리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패닝이라는 카메라의 기술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1/125초 이상으로 셔터 스피드로 사진을 촬영을 하면 동체를 촬영 하였을 때 멈추어 있는 사진을 얻을수 있습니다. 즉, 1/4000 초로 촬영을 하면은 달리기를 하는 선수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로 스포츠기자나 고속촬영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1/60초 미만으로 동체를 촬영을 하면 반대로 물체가 흔들리고 알아 볼수 없는 사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삼각대를 사용하여서 물체를 촬영을 해야 합니다. 1/6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빛이 부족한 촬영을 하는경우입니다 주로 야간촬영이나 저속으로 촬영에 사용됩니다.

고속셔터스피드 사진의 예 고속셔터스피드는 주로 역동적인 사물에 찰라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이 많습니다. 고속셔터스피드는 사람이 시각으로 담아내기 힘든 것들 까지 담아낼수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순간포착이라 할수있습니다.

패닝(panning) 패닝은 촬영자가 움직이는 물체를 겨냥해 그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포토에세이 | “내가 담은 빛”

여러분의 사진을 보내주세요! 사진찍는걸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많은 티알매거진 그리고 TR Canada의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어보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info@ trcanada.com으로 여러분이 직접 찍으신

사진을 보내주시면 매거진에 실어드립니다! 최고의 사진으로 뽑히신 분에게는 $20 기프트카드를 드려요! 단 한장의 사진으로 작지만 기분좋은 선물 받아보시지 않겟어요?


남극탐험을 갈때 입을수있는 “익스페디션”

캐나다 구스, 코리아 구스 캐나다의 고가 패딩 ‘캐나다 구스’(Canada Goose)가 한국에서 열풍을 보이며 ‘등골브레이커’로 떠올랐다. 이 전에 노스페이스(North Face)는 이미 청소년들 사이에선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 현재 한국 내에 수십여 곳의 브랜드가 모방한 제품을 판매하며 ‘코리아구스’라는 별칭까지 생긴 상태이고 캐나다 구스의 로고를 재현한 패치까지 흡사하게 따라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구스의 패치인 ‘아크틱 프로그램 로고’ (Arctic Program)와 동일한 패치만을 제작하여 판매하려는 곳까지 생기는 것을 보면 현재 한국에서의 캐나다 구스 열풍을 알 수 있다. 코리아 구스가 캐나다 구스 정가의 5분의 1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정식 수입 업체인 코넥스 솔루션은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캐나다 구스의 최고 인기 제품인 ‘엑스페디션’의 경우 오리털이 80% 사용된 패딩이고 한국에서 나오는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스타일이나 제품의 수준에서 오는 유행일까? 가격에서 오는 유행일까?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캐나다 구스 전쟁은 올 겨울 내내 지속될 예정이다.

짧고 캐주얼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몬테벨로” 제일 유명하고 무난하게 입고다니는 “칠리왁”

신흥 강자들의 한국 진출 지난해부터 서서히 패딩 시장을 뒤흔든 두 강자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 이 두 브랜드의 싸움에 도전하고 있는 새로운 두개의 브랜드 그 중 하나는 캐나다 구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무스 너클. 이미 2~3년 전부터 무서운 속도로 캐나다 패딩 시장을 잠식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캐나다 고유의 전통과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는 무스 너클 역시 얼마전 한국에서 론칭쇼를 가지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가격은 현재 캐나다 구스 보다 좀 더 높은 상태이지만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물론 무스 너클 역시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가격 경쟁이 이뤄지고 있으며 가짜 일명 ‘짝퉁’ 이라고 불리는 제품도 현재 시중에서 특히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무스 너클의 한국 진출과 함께 발맞춰 경쟁에 참여한 새로운 브랜드, 노비스. 2008년부터 만들어진 노비스 역시도 10 월 말에 한국에 상륙했다.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그리고 무스 너클에 비해 시장 점유율은 미치지 못하지만 스타일과 기능성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일컬어지며 전 세계의 패딩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던 브랜드이다. 북미와 유럽 20개 국에 진출한 후 아시아에는 처음으로 한국을 통해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경쟁을 위해 런칭쇼에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무난하게 입을수있는 패딩도 있답니다

익스페디션보다는 가볍지만 따뜻한 “시타델”

어른들도 즐겨입는 따뜻한 여성모델 “켄싱턴”

올 겨울 한해 반짝하는 겨울 패딩 전쟁으로 끝나지 않을거라는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이런 과도한 고가 제품의 주요 소비층이 나이가 어린 중,고등학생 등이라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나아가 가계 경제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다.

나만의 리그,“노비스”

신흥강자 “무스너클”

명품 의 계 패딩 클레어” “몽


나이아가라 지역을 방문해야할 8가지 이유 나이아가라 폭포로 우명한 온타리오주내 나이아가라 지방에는 각종 유흥거리도 많습니다

4.테이블 록(Table Rock)

폭포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폭포의 탄생을 4D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나이아가라의 맹위(Niagara’s Fury)’, 폭포의 뒤와 아래의 터널을 볼 수 있는 ‘폭포 뒤 여행 (Journey Behind the Falls)를 비롯해 온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실컷 즐기다가 폭포를 굽어보는 엘레먼트 레스토랑 (Elements on the Falls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1.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온타리오와 캐나다에서 가장 아이콘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브 더 미스트호(The Maid of the Mist) 2.메이드 이 유명한 보트는 관광객을 소용돌이 치는 나이아가라 폭포 중심부의 가장 가까운 곳까지 데려다 줍니다. 폭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이며 얼굴에 폭포의 물방울을 맞을 수 있는, 반드시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입니다. 유명인사와 왕족들도 빼놓지 않고 찾는 투어 코스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3.헬리콥터 타기

10분간 헬리콥터를 타고 폭포와 인근 지역을 내려다보는 스릴을 맛보세요! 헬리콥터 안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5.

클리프턴 힐(Clifton Hill)

나이아가라의 이 유명한 거리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마음을 끄는 재미있는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 미스터리 메이즈(The Mystery Maze), 루이 투소즈 왁스웍스(Louis Tussauds Waxworks) 등의 박물관이 줄지어 있습니다.

7.

다양한 음식 체험(Culinary Experience)

나이아가라 지역은 현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사용해 농장에서 갓 딴 농작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조리학교들도 있어 1일 수업, 주말 수업, 장기 수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제트보트 투어 8.월풀 (Whirlpool Jet Boat Tours) 흠뻑 젖어도 괜찮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나이아가라에서 계곡과 급류를 타고 흥겨운 제트보트 투어를 즐기세요.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Niagara Wineries) 6.나이아가라 지역 내에 60여 개의 와이너리가 있어 리슬링의 신선함에서 멜롯의 대담함, 아이스와인의 미묘한 달콤함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와인들을 샘플링해 볼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포도원 투어를 즐기고, 와이너리 레스토랑에서 정찬을 들고, 와인 부티크에서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다이빙을 해도 되나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곳

NEXUS 유학원 416-590-0386

5460 Yonge St. #107 Toronto Ontario M2N 6K7

나이아가라에서의 다이빙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꼭 법 때문은 아니겠지만, 무조건 다이빙이나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법뿐만이 아니라 폭포에서 다이빙을 하다간 죽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얼마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관람하던 일본인 여학생이 떨어져 숨진 일도 있답니다. 영화에서나 폭포에 뛰어들지 실제로 그랬다간 충격파로 인해 사망하거나 설령 충격파를 견뎌냈다고 해도(온몸이 피멍투성이일 것) 폭포의 수압 때문에 발생되는 폭포 바로 아래 형성되는 수중회오리 때문에 물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익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운 좋은 어린아이가 구명조끼 덕에 살아남은 경우가 있지만, 그건 정말 기적이라서 하는 이야기고 그나마도 같이 빠진 큰 아이는 죽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떨어지기라는 묘기 비슷한 것이 있었답니다. 그냥 간단하게 나무통에 들어간 다음 폭포로 뛰어 드는 것. 속임수 같은건 없었습니다. 당시 기록을 보면 사람이 든 통을 그냥 폭포 위에다 내다 던지는데, 63세의 Annie Edison Taylor 가 최초로 성공했고 그뒤로 영국인 Bobby Leach가 시도했다가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법으로 금지되었답니다. 참고로 Bobby Leach는 병원에서 퇴원한 뒤에 바나나 껍질을 밟고 다리가 부러져 합병증으로 죽고 말았답니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시면서 여행할 시간을 내지 못하시고 매번 도심에서만 생활을 하시고 계시나요? 너무나도 다양한 이벤트와 페스티벌이 열리는 도 시들로 둘러 쌓여있지만, 자연과도 함께 할수있는 나라 캐나다에 계신점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셔서 가족과, 친구와, 애인과 함께 새 로운 경험을 하고 여행을 하시길 바라며 온타리오에서 여행하실수 있는 곳들과 경험해보실수 있는 이색이벤트들을 소개시켜드리겟습니다.

아이스 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이스 와인은 스위트 와인이다? “달콤한 와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아이스 와인이어서, ‘아이스 와인=스위트 와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위트 와인은 아이스 와인 외에도 귀부와인 (귀부병에 걸린 포도로 만든 와인), 늦수확 (late harvest) 와인 등 단맛이 나는 와인 종류를 총칭하는 말이다. 아이스 와인은 스위트 와인의 일종이다.”

루고뉴(Burgundy), 론 (Rhône), 나파 밸리(Napa Valley), 보르도(Bordeaux)는 세계 적으로 포도 재배지와 유명 와인 생 산지로 유명합니다. 혹시 캐나다 온 타리오주도 이러한 유명 포도 재배 지 및 와인 생산지중 하나로 꼽힌다 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온타리오 주 와인은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들 이 인정하는 와인입니다. 온타리오주 남서쪽 끝자락은 나파 밸리 및 보르도와 같은 위도선(43° N) 상에 있으며, 이리호(Lake Erie) 북쪽 기슭의 시골 지역에는 많은 수 의 와이너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 다. 카페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필 리섬(Pelee Island)에도 와이너리가 하나 있습니다(Pelee Island Winery Pavilion). 동쪽으로 조금만 차를 타고 이동 하면 닿을 수 있는 나이아가라 지 역(Niagara Region)은 온타리오주, 더 나아가 캐나다에서 가장 풍성한 포도 재배 지역입니다. 국제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와인을 생산하 고 있는 와이너리가 60곳 이상 위 치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분위기 있 는 Henry of Pelham Family Estate Winery, Peller Estates Winery 의 드넓은 포도 재배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Jackson-Triggs Niagara Estate, 친환경적인 Stratus Vineyard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와이너 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Prince Edward County)는 온타리 오주에 가장 최근에 생긴 와인 생산 지역입니다.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이 지역은 오 랫동안 다양한 과수를 찾아볼 수 있 는 과수원으로 유명했습니다. 최근 에는 과일 재배자들이 지속적으로 포도를 심음에 따라, Norman Hardie와 Closson Chase Estates 등 신 흥 와이너리들이 이미 미각이 예민 한 요리사와 소믈리에의 관심을 끌 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 최고의 국제적 와인은 아마도 유명한 아이스와인일 것입니 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최고의 수 출품 중 하나인 아이스와인을 매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세계에 서 몇 안 되는 지역입니다. 와인 박 람회인 빈 엑스포(프랑스 보르도 개 최)에서 세계 최고의 와인 중 하나 로 선정된 온타리오주 아이스와인은 세계적인 성공과 겨울 포도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아이스와인 페스티벌 (Icewine Festival)이 매년 열릴 만 큼 엄청난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빈티지별로 맛 차이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가늘고 길쭉한 병 모양은 아이스 와인 특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니다. 처음으로 아이스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독일의 와이너리에서 이 같은 병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전통으로 굳어졌다. 다른 병에 넣는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스 와인도 일반 와인이니 빈티지( 생산연도)가 중요하다?

―아이스 와인은 오래 두고 먹어도 괜찮다?

“아이스 와인은 레드·화이트 와인처럼 잘 익은 포도를 그대로 담그는 것이 아니라 포도를 얼리기 때문에 다른 와인에 비해 빈티지의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단맛이 강하고 찐득해서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른 와인보다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반대다. 아이스 와인은 개봉하면 금방 맛이 변한다. 2, 3일 내에 모두 마시는 것이 좋다.”

아이스 와인 마시는 법 다른 와인과는 마시는 법이 다르다. 취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한 잔 이상을 마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딱 한 잔이 정량이다. 그 이상 마시면 아무리 단것을 잘 먹는 사람이라 해도 질려 버리기 쉽다. 아무 음식이나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 아이스 와인 ‘잘 마시는 법’을 알아보자. - 디저트 대용으로 마신다 아이스 와인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자체를 디저트로 이용하는 것이다. 아이스 와인 전용 잔에 따른 빛나는 호박색 아이스 와인을 눈과 코, 입으로 즐기면 된다. -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신다 일반적으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일이 많은데, 단맛이 매우 강한 케이크, 아이스크림, 무스 등이 어울린다. 과일은 아무리 달아도 단맛이 아이스 와인보다 약해 어울리지 않는다. 설탕에 절이거나 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과일이라면 괜찮다.

- 메인 요리와 함께 마신다 단맛이 강한 와인은 고기나 생선 등 메인 요리와는 맞지 않는다고 흔히 생각한다. 그러나 스위트 와인 애호가들은 전채에서 디저트까지 스위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코스를 만들기도 한다. 메인 요리로는 닭고기 등 조류 요리가 적당하다는 게 와인 전문가들의 조언. 닭고기는 누린내가 적고 질기지 않아 아이스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찜이나 로스트(구이) 가 좋으며, 아이스 와인을 더 맛있게 즐기고 싶으면 오렌지 소스나 딸기 소스 등 달콤한 과일 소스를 곁들인 닭요리와 함께하면 된다. - 전용 잔에 따라 흔들어 마신다 흔히 찐득한 질감 때문에 레드·화이트 와인처럼 잔을 흔들어 마시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이스 와인 역시 잔 다리를 잡고 흔들어 준 후 코를 대고 향을 즐기면 된다.

정확한 주소와, 공식 웹사이트 주소, 그리고 사진들은 TRCANADA.COM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TR INSIDER

REVIEWS

인트 로렌스만 남부에 위치한 캐나다 동쪽 가장 끝의 외딴 지역, 본토와는 노섬벌랜드 해협으로 격리되어 있고 대서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화 같이 아름다운 섬 PEI (PRINCE EDWARD ISLAND), 이 곳은 면적이 약 5,800㎢로써 서울의 약 8배쯤 되는 캐나다 자치주중 가장 작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이 섬은 특히,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유명한 소설 <빨간 머리 앤>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앤을 사랑하는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이 인생에서 꼭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며, 비교적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섬답게 많은 볼거 리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습니다.

PEI 속으로… PEI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방법은 차로 정해진 코스를 돌며 유명한 곳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코스가 있지만 역시 <빨간 머리 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Green Gables Shore Drive가 관광객들 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PEI의 북쪽 끝에 위치한 Cavendish 안에 있는 앤의 생가 Green Gables를 중심으로 한적한 어촌마을 North Rustico, 에메랄드 색의 물이 압권인 Hope River, 아름다운 바다와 어 우러진 PEI 국립공원, <빨간 머리 앤> 박물관, 루시 몽고메리의 생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 코스의 장점 이며, 또한 11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골프를 즐기기 원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Confederation Bridge가 방문객을 맞이하다. 뉴 브런즈윅 몽튼에서 동쪽으로 약 100키로, 한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하는 PEI의 입구에서부터 캐 나다에서 가장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 가 웅장함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 외딴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비행기, 페리 등 몇 가지가 있으나, 역시 가장 흔한 방법은 차로 이 다 리를 건너는 것입니다. 당시 편리해진 교통으로 인해, 월마트 등의 거대 유통공룡의 진출을 우려 하는 지역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히며, 우여곡절 끝에 1997년에 완공된 길이 13km의 이 다리는, 현재 육지와 섬을 잇는 가장 중요한 통로라는 점 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한적한 어촌마을 North Rustico의 낭만에 빠지다. Confederation Bridge를 건너 북쪽으로 약 30분남짓 거리에 위치한 North Rustico는 작고 한적한 어촌마을로써, 유 명하지는 않지만 문화재로 지정된 Farmer’s Bank건물이 있고 랍스타 시장이 있어 Green Gable코스에서 빠질 수 없 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카약, 카누,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빨간 머리 앤>의 작가 몽고메리가 지상에서 천국과 가장 흡사한 곳으로 표현했을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은 바다와 육지가 어울러지는 풍경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하며, 특히 랍스타 요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가 약 14만명 밖에 안 되는 이곳의 주도는 샬럿타운이고, 1534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인들의 이주가 시작되며 발전을 시작 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상의 천국, PEI에서 대서양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언덕에 올라가 바다 먼 곳을 편안하게 바 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숨이 멎을듯한 감동이 느껴질 것입니다.

따듯함이 느껴지는 곳, 빨간 모레 해변

빼어난 자연경관, PEI 국립공원

PEI의 남쪽에 위치한 빨간 모레 해변은 세상에서 가 장 긴 다리 중 하나인 Confederation Bridge를 직접 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여름에는 조개를 캐거 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 습니다.

북쪽의 세인트 로렌스만을 바라보고 있는 PEI 국립공 원은 길이가 무려 60k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 랑합니다. 넓게 펼쳐진 해변, 절벽이 만들어내는 멋진 경관, 맑은 물, 바닷길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 도로와 조깅코스가 이곳의 명물입니다.

앤의 숨결을 느끼다. Green Gables Cavendish에 위치한 Green Gables는 19세기의 농가 이며 국립 사적지입니다. 이곳은 <빨간 머리 앤>의 원 작 이름인 Anne of Green Gables가 말해주듯 <빨간 머리 앤>의 소설 속 배경인 곳이며, 원래는 앤의 작가 몽고메리의 육촌 할아버지의 소유지로 지붕 쪽 삼각 형(Gable) 부분이 초록색으로 칠해져 Green Gables 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이 작품 덕에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립 사적지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에만 오픈 하는 이곳 안에는 <빨간 머리 앤>에 관련된 각종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루시 몽고메리 생가… 그리고 <빨간 머리 앤>의 탄생 앤의 배경이 된 Green Gables를 지나 약 20분쯤 내려오면 작가인 루시 몽고메리의 생가가 있습니 다. 이곳은 그녀가 1874년 11월 30일에 태어나 1 년 9개월 동안 살았던 집이며 이곳에서 고향을 배 경으로 한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집필했습니다. 건물 입구에는 그녀가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장식 되어 있고, 건물 내에는 몽고메리의 일기장 등 개 인 용품과 20대에 모았던 스크랩북 등을 전시하 고 있습니다.

캐나다 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선정된 PEI는 20세기 말까지만 해 도 육지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맑고 수려한 자연경관 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빨 간 머리 앤> 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평화로운 분위기 와 깨끗한 환경 덕에 지상 에서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표현되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 하고 있어 시골특유의 느긋 함과 친절함, 여유로운 인심 으로 관광객을 반갑게 맞아 줄것입니다. 신선한 수산물 과 여유롭게 트인 경관, 느 긋함과 편안한 즐거움을 원 하신다면 지상 속의 천국, PEI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 까요?


모닝커피 헤드라인 뉴스 12

월 10일 Bathurst &Bloor에 위치한 Honest Ed’s 상점에서 무료로 칠면조와 말린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1987년 이후 매년 증정이 되었으며 올해로 26 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총 6톤의 칠면조가 추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는데요 설립자 Honest Ed’s의 아들인 David Mirvish도 참석하여 사람들을 반기며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몇 달전 Honest Ed’s는 개발업자들에게 팔렸으며 3년뒤에 상점 문을 닫는 것이로 계획되었는데요. David Mirvish 는 “Honest Ed’s에서의 3번의 크리스마스가 남아있다. 이것은 전통이며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지속적으로 할수있을지 생각해 낼것이다.”라고

난 2008년 8월 10일

Keel & Wilson

에 인접해 있는 프로페인가스 공급업체

‘Sunrise Propane- 선라이즈 프로페인’ 폭파 화재 사고로 인근 주택 유리가 박살나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놀라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는데요. 12월9일 폭파 화재 사고의 책임인 Sunrise

Propane-

선라이즈

프로페인이

법정에서 선고을 받는다고 합니다. 법정에서는 회사가 안전 교육과 안전한근무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Parminder Saini이란 직원과 한 소방관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타리오주 런던에 있는 Kellogg 씨리얼 공장이 내년 말에 문을 닫는 다고 합니다.

많은이들의 아침을이 챙겨주는 씨리얼 공장은 거의 90년 동안 가동되었는데요.. 500명의 넘는 풀타임 직원들이 직장을 잃게 된다고 하네요.

난 토요일 오후 도둑을 맞았던 Kensington Market 에 있는 교회의 예수님 동상이 사과 편지와 함께 되돌아 왔다고 합니다. Timothy Schmalz이 만든 독특한 조각으로”Whatsoever You Do,”이란 제목을 가졌으며, 어제 아침 St. Stephen-in-the-Fields 교회 앞에 비에 젖은 편지와 발견 되었습니다. Maggie Helwig 목사는 비로 인해 손상된 편지에 “그때는 좋은 생각인것 같았다. 미안합니다””라고 써있는것 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론토 경찰에서는 지난주 길을 걸어가던 여성을 떼를 지어 저지하고, 그녀의 손주도 붙잡아 가면서 까지 난폭한 강도짓을한 세 남성의 신분을 알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오후 2 시 45분쯤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Jane Street 근처 Sheppard Avenue West를 따라 걸어가던 피해자를 둘러 쌓았다고 합니다. 물건을 훔치는 동안 피해자의 얼굴을 붙잡고 있어서 도와달라고 소리를 못질렀으며, 한 용의자는 아이의 목을 붙잡고 유모차에서 끌어 낼려고 했으나,다행이도 아이가 유모차 벨트를 하고 있어서 끌어 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근처에 TTC 버스가 서서 승객들을 내려주자 공격을 멈췄으며, 혐의자들 모두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혐의자 3명 모두 흑인이며, 연령은 15~16세 정도입니다. 대낮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혹시 이 사건을 목격하신분 계시면 경찰인 416808-3100 또는 416-222-8477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청Nathan Phillips Square에 있는 Winston Churchill동상을 다시 옮긴다고 합니다. 전쟁시절 영국 총리 동상으로Queen West쪽에서 시청 뒷편으로 움직여 지는데요 이건 새로 만들어질 식당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TR Canada 에서는 매일 아침 캐나다 현지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간추려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읽기 쉽게 올려드리고 있으니 TRCanada.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TR Canada를 찾아주세요

료Wi-Fi가 TTC St. George 그리고 BloorYonge역에서 정식적으로 개시합니다. 이 무료인터넷은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하며 (접속전 광고를 하나 봐야 하는것만 괜찮다면.. ) 2017년 까지 모든 역 무료 Wi-Fi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도New Year’s Eve 인 12월 31일 7PM 부터 TTC가 공짜이며, 새해 첫날 7AM 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합니다. 예전의 TTC 무료 승차와 다른점이 있다면, 올해 부터는 Wiser’s, Jameson, 그리고Absolut Vodka를 만드는Corby Spirit and Wine이란 주류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New Year’s Eve날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라고 하며, Corby Spirit and Wine이 3년동안 후원을 한다고 합니다.

음달 부터 TTC 요금이 인상이 되는데요.. GO Transit 요금도 2014년 2월 부터 인상 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Metrolinx 이사회는 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할때 티켓당 35에서 55 센트씩 인상되는 방안을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Presto 를 사용하는승객은 요금 인상은 4.8% 로 현금 지불 할때 인상은 6%이어서, 지금보다 더 높은 활인을 받게 되는거라도 합니다. 예를 들어, Oakville 에서 Union 역까지 성인 요금을 현금으로 지불 할때 $7.30인게 $7.75로 인상이 되는 것이며, Presto를 이용하면 $6.66에서 $6.98가 된다고 합니다. 통근 거리가 멀수록 돈을 더 지불한다고 하며, 이번 인상으로 GO Transit 에서는 추가로 $25 million을 벌어 들인다고 합니다.

Missisauga Valley School of Art 905-804-9119 kerrymvsa@hotmail.com kerrykim.com 333 Dundas st e. suite # 209 missisauga


T

he Downtown Relief Line프로젝트에 대해서 예전에 설명드린적이 있었는데요, 토론토 다운타운의 교통을 구제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Downtown 이라는 단어가 너무 국한되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많아서 이름을 바꾸려고 의견을 들어본다고 하네요. “Rename DRL”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의견을 남겨주세요. (http:// renamedrl.ca/) DRL에 관련된 뉴스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될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가 2014년 초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디서 어떤 방향으로 이어나갈지, 어느 지역에 새로운 지하철 역을 만들지, 2015년까지 꾸준히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 많은 라인들이 생겨나서 이동이 편리해지면 너무 좋겠죠?

론토의 자전거 rental 프로그램인 Bixi 자전거의 미래에 대해서 Denzil MinnanWong의원이 오늘 오후(12/4) 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oronto Parking Authority 가 Bixi 자전거를 인수합병하여 뉴욕과 호주의 멜번의 자전거 시스템을 운영하는 Alta Bicycle Share란 회사가 운영할거라는 예상이 나왔답니다. 또 다른 자전거 소식은, Sherbourne 과 Castle Frank사이의 자전거 레인이 새롭게 페인트를 칠한다고 하네요. Parliament St를 지나는 자전거 레인을 조금 더 밝은 초록색으로 칠해서 사람들 눈에 더 잘 띄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페인트를 한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시설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토론토 멋지지 않나요?

론토

상공의회의장은

교통수단의

정치적이고

발전계획에

무책임한

토론토의 대해

의견들을

너무

내놓는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토시의 예산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Carol Wilding은 스카보로 지하철 공사에 대해 반대를 하지는 않지만, 실현을 하기위해서는 더 많은 택스를 시민들에게 거둬야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더 예산에 맞고,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들을 이야기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답니다.

난주

Globe에서는

항상

반복적으로

자신은 그냥’average Joe- 평범한 사람’

이라고 주장하는

Rob Ford시장의 가족의

드시장이 시장으로써의 모든 권한을 빼앗긴 지금, 온타리오의 수상인 Kathleen Wynne이 다음주 토론토 부시장인 Norm Kelly 와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드시장을 빼고 만나는 미팅이라 Doug Ford의원이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두명의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만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장직에 오르지 못한 Norm Kelly와, Wynne도 투표때 다른 후보자들이 밀어주는 논란이 있었죠) 또한, 모든 힘을 가지게 된 부시장 Kelly는 새로운 큰 오피스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전에 포드시장의 어항이 있던걸 없에고 그자리에 Fred Gardiner 의 대형 초상화를 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Kelly 부시장은, “가드너 고속도로”이름의 주인인 Gardiner의 진보적인 생각을 따라가고싶다고 밝혔답니다.

재정을 알아 봤는데요.. 무엇을 발견하였을 까요?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이 3개나 있는 회사며, 대형 주택 그리고 비싼 승용차까지 소유한 토론토 시장은 그냥 평범한 백만장자 였습니다.

을 추며 건널목지기를 하는 Kathleen Byers에게 그만 춤을 추라고 했답니다.

64세인Kathleen Byers은 지난 10년동안Gordon 과Dufferin 교차지점에서 건널목지기를 하면서 음악과 함께기묘한 발놀림을 보여 왔는데요, 건널목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토론토

요일 새벽 1시 30분쯤 다운타운 Adelaide Street 근처, University Avenue 에 위치한 Shangri-La호텔에서 창유리 한 장이 인도로 떨어져서 박살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 감독관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불려졌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직도 정확히 빌딩 어느 부분의 유리인지와 어떻게 떨어졌는지를 밝혀 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부터 이번은 세번째로 같은 건물에서 유리가 떨어지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될수있는한 이 건물 근처 걷는것을 피해야 겠네요

경찰에서 안전상 위험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론토에서 가장 화재가 되었던 정치 스캔들이,

새로운

대중매체

따르면 지난 100년동안

수치에

가장 큰 캐나다

뉴스 스토리 라고 합니다. Ford가대중매체 스크린에 나타났던 시간은 광고 공간측면에서 계산은 가치가

하면

전세계적으로

있다고Influence

$1.1

billion의

Communications

이란 회사에서 발표하였습니다. “Ford 사건은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매스컴 보도면에서 보면은 극히 예외적인 것이다.” 라고Influence Communications의 대표가 말하였습니다

12

월 4일, 경찰의 ITO- Information To Obtain정보 요청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번 자료중에는 Rob Ford 시장이 협박을 당하고, 차안에서 자신이 나온 크랙 코카인 비디오를 현금 $5,000 와 거래 하려고 한 혐의 관련 리포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찰의 사건 기록에 따르면, Ford 시장이 도둑맞았던 핸드폰을 무사히 되돌려 받기위해 그와 친근들이 마리화나1.5kg을 보상으로 주었다는 내용도 있다고 하네요. Ford 시장은 최근 혐의에 관련하여 아직 아무런 대응이 없으며, 이번 자료들도 아직 법원에서 입증된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드시장의 형제인 Doug Ford의원이 Rob Ford시장을 따라하는 분장 배우인 Dave McKay를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Ford 형제의 어머니를 스토킹한게 신고 사유라고 하는데요, 배우인 Dave McKay 는 말도안되는일이라고 정색을 했다고 합니다. 버스투어의 일원으로 고용된 McKay는 버스가 도착하면 포드시장 흉내를 내는게 주어진 롤이었다고 하는데요, 스토킹했다고 하니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해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College 와 Clinton 사거리에서 택시를 탔던 두 남성이 Bloor 와 Dundas지역까지 이동한 후, $15의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쳐 택시기사가 따라가다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토론토 경찰에서는 목격자를 찾고있으니, Bloor 와 Dundas West 에 거주하시는분들중 이러한 사건을 보신분들이 있으면 토론토 경찰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Saks

Fifth Avenue 백화점이 토론토 Yonge & Bloor에 생긴다고 합니다. Hudson’s Bay는 올해 11월 4일 Saks Fifth Avenue를 2.4billion 내고 인수 과정을 마쳤으며, 회사 매인 주주인 Richard Baker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매장을Yonge & Bloor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udson’s Bay같은 경우는 경쟁사인 Sears 같은 경영 어려움을 피하려고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것은 아니지만Yorkdale 과 Sherway Garden에도Saks Fifth Avenue 매장이 들어 설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Eaton 센터에 Sears가 떠나면 Nordstrom 이 들어 올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네요. Yorkville , Saks Fifth, Holt Renfrew 그리고Nordstrom까지.. 토론토가 쇼핑의 도시로 되어 가는 건가요?

론토 경찰 국장인Bill Blair는 경찰의ITOInformation To Obtain정보 요청문에 기록된 사건들의 혐의로 Ford 시장을 구속 가능한지 여부에 대하여 언급을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Adam Vaughan 시의원은Blair경찰 국장이 이번 사건에 관련하여 왜 대비적인 원칙이 존재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계적으로 주간 발행 잡지중 가장 판매 부수가 많은 미국Time 메거진에 따르면,

Rob Ford 시장이 대중에게 크랙코카인을 핀것에 대한 사죄가 2013년 대중에게 한 사죄 순위 2 위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위는 유명인 주방장인 Paula Deen가 인종 차별적인 비방을 한것에 자신의 탓이라고 한것 입니다.


티알 매거진에서 읽으시는 내용보다 훨신 더 많은 정보를 티알캐나다 에서 매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24

WWW.TRCANADA.COM


토론토 BUFFET top 9 Dragon Pearl

Mandarin

865 York Mills Rd #2, Toronto, ON M3B 1Y6 (647) 352-2288

2200 Yonge St, Toronto (416) 486-2222

일본 & 중국식 음식의 부페 레스토랑입니다. 역시나 다른 곳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잇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이외에 화려하게 꾸며진 실내 데코도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토론토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중국식 부페로 가장 유명한 식당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규모가 큰 곳들은 외곽지역이나 TTC 로도 상당한 시간을 움직여야 하는 곳이지만 이 곳은 에글링턴 역 근처에 있습니다. 물론 한 곳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점이 있습니다.

Mongolian Grill

Banjara Indian Buffet

900 Don Mills Rd, Toronto, ON M3C 1V6 (416) 449-8228

796 Bloor St W Toronto (416) 963-9360

중국인이 하는 Korean BBQ가 주요 매뉴이고 규모가 큰 식당입니다.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며 깔끔하고 점심식사 시간에는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깔끔한 중국식 부페입니다. 다른 부페 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지 않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로 다른 곳에 비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음식 재료를 골라 직접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인도 음식점 중에 가장 유명한 인도 부페 음식점입니다. 인도 음식이 워낙 향도 강하고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쉽지 않지만 이 곳의 음식은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있어서 한번 쯤 쉽게 가볼 수 있습니다.

Copacabana Brazillian Restauraant

Frankie Tomatto

7225 Woodbine Ave, Markham, ON L3R 1A3 (905) 940-1900

Wasabi

150 Eglinton Avenue E Toronto (416) 916-2099

브라질 음식을 부페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며 특히 샐러드바가 인기가 있습니다. 서비스도 상당히 좋고 스테이크 등의 고기를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주는 것도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라운지에서 즐기는 음악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쌉니다.

이탈리아 음식을 부페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이탈리아와 요리와 더불어 깔끔한 분위기의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다양한 파스타, 립,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이 맛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Ten-Ichi

4810 Sheppard Ave E, Scarborough, ON M1S 4N6 (416) 297-5787

일본식 하지만 때문에 사람이

음식을 제공하는 부페 레스토랑입니다. 위치가 조금 멀긴 일반 일식집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메뉴를 제공하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주말에 경우에는 너무 많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Chako

2190 McNicoll Ave Toronto (416) 298-9978

270 W Beaver Creek, Richmond Hill, (905) 881-6288

일식 형태의 또 다른 부페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일식과 중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음식들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사시미도 따로 시켜서 먹을수 있는 부페입니다. 만다린+스시부페 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론토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있지만, 다른 어느 도시보다 All You Can Eat, Buffet들이 활성화 되어있음은 부인할수 없다. 인도음식부터, 스시, 중식, 브라질 그리고 한국 바베큐 뷔페까지,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뷔페중 추천할만한 9개의 음식점을 소개해본다.


토론토 탐험

REVIEW

ROM

(Royal Ontario Museum)

그때와 지금

북미에서 제일 큰 박물관중 하나인 토론토의 명물, Royal Ontario Museum. 1912년 설 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를 가보셨나요?

“ROM으로 연결되는 MUSEUM 지하철역”

2008년 ROM과 연결되기 전에는 그냥 다 른 TTC 역들과 같은 모습의 지하철 역이 었지만, ROM이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 면서 전체적인 모습을 바꾸게 되었습니 다. 위에 보시는 사진들은 지난 모습들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기 전 꽁꽁 숨겨놓 았던 모습부터 새롭게 변신한 Museum 역의 모습들. 북미 최대의 박물관과 연결 된 지하철역 답게 박물관의 느낌이 물신 풍기지 않나요?

26

WWW.TRCANADA.COM

토론토 대학교 근처를 지나다 보 면 눈에 띄는 큰 건물이 있습니다. 한 국에서 대학교는 울타리처럼 정확한 경계가 되어 있지만 토론토 대학교 건 물을 표시하는 표지판 이외에는 주변 에 있는 모든 건물이 토론토 대학교 건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론토 대 학교 근처에 있는 St. George 길을 돌 아다니면 만나게 되는 아주 독특한 건 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건물 의 외형이 특이하기 때문에 그 이름 을 찾아 보게 되었고 그 건물이 바로 ROM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 ROM안을 구경할 때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가늠하지 못 할 정도로 그 규모가 캐나다 내에서는 가장 크고 북미에서도 5번째로 큰 박 물관으로 토론토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ROM(Royal Ontario Museum)을 단 순히 큰 박물관으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수많은 전시물과 수 십여 개의 전시관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에 느끼는 웅대함과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따분한 박물관

의 이미지를 벗고 재미있고 흥미로움 까지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Royal Ontario Museum 토론토를 대표하는 Museum 중 에 하나로 1912년에 처음 만들어졌고 1968년도에 토론토 대학에서 분리되 었습니다. 1978년 5500만불을 들여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2007년 6월에 지금의 독특한 외형적 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론토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여겨지 고 있습니다.

전시회와 갤러리 현재와 과거를 나타내는 역사, 문 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회와 갤러리 가 열리는 곳입니다. 너무나 많은 예 술 작품과 그 작품을 선보이는 너무나 다채로운 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남녀 노소 모든 토론토에 있는 사람들이 함 께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 리고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있 기에 토론토에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너무나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 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ROM은 단순히 전시회와 갤러리 를 위한 공간뿐 아니라 너무나 다양 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 습니다. 5살에서 14살의 아이들을 위 한 ‘Saturday Morning Club’ 와 2살 까지의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하는 프 로그램 그리고 시즌에 따라 진행되는 ROM Friday Night Live도 있습니다 (2014년 봄을 기다리세요) Museum Tours 와 토론토 주변의 여행 그리고 역사적인 유물을 걸어다니며 알려주 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선생님을 위한 교육시간(Teacher Development)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Travelling Education Kits도 가 있습니다. 또한, 직접 멀리 있는 학교 까지 방문하여 많은 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School Visits도 있습니다.

기타 캐나다에 있는 풀타임 대학생은 매주 화요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 습니다. 물론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하 셔야 합니다.


F/W 2014

r e t a e w S Trends Mono Texture 이번 시즌 니트 패션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텍스쳐. 특히 나 단색 면에 잔잔한 질감으로 느낌을 살려준 스웨터를 볼 수가 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트랜드는 Ribbed Texture인데, 가로세로 또는 대 각선의 Rib 또는 Shaker스티치를 사용해서 깨끗하지만 파워풀한 디 테일을 살려준 스웨터가 돋보인다. 작은 텍스쳐의 디테일이 캐쥬얼함 과 럭셔리함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주어, 어떻게 매치하냐에 따라 다 양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다.

Cable 어떻게 보면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케이블의 업그레이드. 클래식하 기만 했던 케이블을 다양하게 배치를 하거나,다른 스티치와 함께 믹스 해 풀어내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케이블이 많이 등장했다. Fine gauge 스웨터에 케이블로 힘을 줘서 편안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무드로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스웨터부터, Chunky Gauge로 짜인 오버사이즈 스웨 터/가디건은 코지 한 느낌과 동시에 파워풀하고 스타일리쉬한 스웨터 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블 스웨터를 잘 레이어해서 따뜻하면서 도 쿨한 스타일링을 해보자.

Marled Sweater 겨울이 되면 여러 칼라를 믹스한 실로 짜낸 스웨터가 많이 보이 는데,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칼라와 디테일을 강조한 Marled 스웨터 를 볼 수 있다. 칼라 블락 된 스트라입은 물론, 옴브레 느낌의 디자인, 조금 색다른 텍스쳐나 칼라로 색칠된 느낌을 주는가 하면, 다른 소재 와 함께 사용해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만나볼 수가 있다. 여러 칼라 가 믹스된 Marled Sweater로, 다소 어두워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 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Novelty Sweater 이번 시즌에는 특히나 여러 가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무드의 스웨터를 볼 수 있는데, 메탈릭한 효과를 주어 스포티즘과 미 래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스웨터부터, 프린지로 풍성함을 더해준 디자 인, 가죽과 지퍼를 이용해 펑키한 멋을 강조한 디자인, 하드웨어, 스팽 글 또는 자수 같은 다양한 장식물로 파워풀한 스웨터를 많이 볼 수 있 다. 프린트와 매치해서 화려함을 한층 더 강조하거나 가죽이나 톤 다 운된 스키니진과 매치해 시크하면도 펑키한 분위기 또는 우아하고 여 성스러운 스커트와 매치해서 클래식함을 돋보이는 스타일링 등 소재 가 다양하다 보니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게 장점! 참신 함과 새로움이 돋보이는 스웨터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겨울 패션 을 업그레이드해보자!


**온타리오 고등학교 시스템과 대학 진학에 관한 고찰 1편**

타리오 고등학교 교육시스템과 유니버시티 혹은 칼리지 가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고심하는걸 많이 봅니다. 그래서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고등학교 시스템부터 풀어보겠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있고요. 한국으로 치면 중3부터-고3까지가 여기 일반적인 고등학교 과정입니다.( 예전엔 OAC 라고 13학년이 있었지만 없어진 지 오래되었죠)한국과 특별하게 다른 점을 꼽자면, 여기는 9월에 새 학기가 시작한다는 것과, 내신으로만 대학을 간다는 점입니다.한국에서는 오전과 오후 내내 수업이 진행되고, Fail 이란 개념이 사실상 없죠. 즉, 온타리오에서 어떤 과목에서 50점 아래로 받았다면 Fail이지만, 한국 고등학교에서는 점수를 아주 낮게 받았다 하더라도, 그 점수 그대로 캐나다에 가지고 오면, Fail이 아니기 때문에 크레딧(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받아 온 Transcript(성적표)에는 크레딧(학점)으로 표기되면 이때 점수는 표기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중3끝내고 캐나다 고등학교로 편입했을 때, 일반적으로 크레딧 8개를 인정을 해주는데, 한국에서 그 8과목의 점수가 매우 낮았다 하더라도, 여기 성적표엔 그냥 크레딧 수(이수된 과목,이수학점) 8개로 표기되며, 점수가 적혀 있지 않음. 결과적으로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던 한국 고등학생은 캐나다에 오면 일단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시 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된다는 것이 전제가 되는거죠.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시작하게되면 보통 한학기에서 많게는 3학기까지 낮춰서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렇게 시작한다고 학생이 대학 진학을 할때 손해보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영어에 어려움을 격는 학생 입장에선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Mature Student로 대학진학을 원하는게 아닌 이상 대학교에서는 학생 나이가 다른 학생보다 한두 살 많다고해서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학생 자체의 능력을 보고 발전상황을 보는 거지. 학생의 개인사나 재정, 배경, 나이 등으로 입학을 불허하지는 않습니다.)바꿔말하면, 무리해서 학년 낮추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려고 더 고생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한국은 유급을하게 되면, 무슨 세상이 종말이 오는 것처럼 어긋난 시선을 던질지도 모르지만, 여기서는 굉장히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남 눈치 볼 필요도 없으며, 자격지심을 가지실 필요도 없고 주어진 상황에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대신 학생 스스로 노력을 한 만큼의 결과물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보통 이 결과물은 대학 졸업할 때쯤 나타나며 고등학교 때 좋은 습관을 들이 신분들이 대학 때도 잘합니다.제가 말한 좋은 습관이란, 어려운 것들이 아닙니다.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인 출석, 과제제출, 시험을 빼먹지 않는 것.이 습관이 대학까지 아니 졸업이후에도 지속됩니다.”난 영어가 안돼서 못해요.”라고 핑계를 대는 것보단, A학점 응하는 레벨의 수준이 아니어도, B 또는 C레벨에 응하는 과제라도 제출하십시요.꾸준함과 좋은습관이 결과적으론 선생님과의 관계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만약 학생이 대학을 가기 위한 커트라인 점수가 좀 부족하다고 해보죠.이 학생이 12학년 영어에서 78점을 받았으나, 살짝 커트라인 평균점수에 부족합니다. 해결 방법은 영어에서 80점을 받으면 된다고 했을 때, 학생이 탑클레스는 아니더라도, 꾸준함과 성실성,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면 선생님이 그 부족한 점수를 안 올려 줄까여? 자기가 좋아하는 학생, 원하는 대학에 보내 주고 싶죠. 일년 더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립이든 사립이든, 대학이든, 대학원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엑스트라 과제를 하나 더 주면서 해오라고 하겠죠.대학에 입학하면 현실적으로 공부만 하기 힘듭니다. 연애도 해야죠. 술도 먹어야죠. 파티도 가야죠. 여행에 아르바이트에 기타등등. 하지만,기본적인 습관이 몸에 새겨져 있으시다면, 놀 것 놀아도 할 건 하는 학생이 됩니다. 믿으십시요. 대학3-4학년 되면 그 차이가 눈에 보일 것입니다. 어차피 대학 4년 내에 졸업하시는분들은 적은편입니다.기본기와 생활습관을 탄탄히 하시는게, 일년/반년 더 공부를 하더라도 대학 졸업과 그 후 사회생활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점! 쓸데 없는 내용을 많이 적었는데 다음 편에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즘 많은 학생들이 칼리지를 가고 싶어합니다. 칼리지 졸업후 3년의 워크퍼밋도 주어지고 이민을 생각하는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리지를 가는 몇 가지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우선 자체 시험을 통해서 학교를 가는 방법입니다. 자체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칼리지에 지원을 먼저 해야합니다. 지원을 할 때 필요한 서류는 영문고등학교 성적표와 영문고등학교 졸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했어도 우선적으로 고등학교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이미 이수한 과목들 중 일부는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입학 후 학교에 한국에서 들었던 대학교 성적표와 코스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는 코스디스크립션을 제출하시면 좋습니다. 학교 지원을 한 후 학교에서 보는 자체 시험을 보고 일정 점수 이상을 받게 되면 칼리지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칼리지 시험을 치고 난 후에 패스를 하지 못하게되면 6개월 뒤에 다시 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단, 자체 시험이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2.

또 다른 방법은 칼리지 안에서 제공하는 ESL프로그램입니다. 보통 마지막 단계 ESL프로그램을 마치게 되면 학교에서 영어시험을 면제 해주기 때문에 칼리지 입학이 가능하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은 칼리지 ESL 프로그램이 보통 8-12주까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비용과 시기 등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사설 ESL 학교에도 칼리지 영어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8-12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프로그램 시작하기 위해서는 보통 해당하는 ESL 학교의 가장 높은 레벨에 해당하는 영어 수준 갖춰져야 합니다. 물론 시작 전에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학교가 어느 칼리지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는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3.

세번째로 칼리지 입학을 위해 12학년의 영어나 수학 등과 같은 학점을 크레딧 스쿨이나 사립 고등학교에서 취득한 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수시로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작시기를 정확하게 알아보셔야 합니다.

4.

마지막으로 토플이나 아이엘츠와 같은 시험을 통해서 가는 방법입니다. 워낙 이런 시험에 대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고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지만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이 단시간 내에 점수를 만는 것이 그렇게 쉬운 부분만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저하는 방법이긴 합니다.사실, 어느 방법이 가장 좋다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학교나 학과를 정확히 정한 후 입학 시기나 입학을 위해 준비 해야하는 기간,비용 등을 미리 고려하고 거기에 맞춰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정보이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온타리오주 주요 칼리지 배리 Barrie -Georgian College 해밀턴 -Mohawk College 키치너 -Conestoga College 런던 -Fanshawe College 옥빌 -Sheridan College

토론토 -Centennial College -George Brown College -Humber College -Seneca College 오타와 -Algonquin College 웰랜드 -Niagara College


TCpres Festival이란? 비영어권 학생들이 영어로 펼치는 프리젠테이션 페스티발입니다. 매달 시사, 경제, 문 화,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접하며 전문 프레젠터 심사평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TCpres는 하나의 소셜 커뮤니티로써 다양한 유학생들을 만나 정보도 공유하고, 캐나다 현지인 친구들을 사귈수도 있습니다.

Darby 학생은 박성우 학생의 presentation festival을 참석했었다. Darby도 마찬가지로 Boot Camp 중 하나인 프레젠테이션 코스를 들었으며, 코스가 끝난 후, Final Project로서 자신의 presentation을 청중 앞에서 발표했다. 프레젠테이션 코스를 시작하기 전, 전 학생들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presentation festival도 참석했다. Q1) How did you feel when you watched the presentation festival? Sungwoo is studying electronic engineering in Korea. He has been in Toronto for 8 months. He is really interested in energy industry, so he wants to work in an energy company as an electronic technician in the future.

박성우 – TC Pres, October 31, 2013 어학연수생으로 어느 정도 캐나다에서 지내다 보니 casual conversation은 어렵지 않게 하게 되는데 어떤 구체적인 topic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여전히 말문이 막힐 때가 많았어요. 그야말로 계속 쓰던 표현만 쓰게 되니 영어가 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Presentation course 를 하게된 계기가 바로 이 이유였어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20분 가까이 영어로 발표를 한다는게 처음엔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영어로 detail한 부분까지 공부하고 다루다 보니 사용하는 표현도 고급스러워지고 확실히 새로운 것을 더 배우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When I watched the previous presentation festival on October 31st, it was horrible for me. They did very well and it made me nervous because I knew I had to make a presentation next month as well. However, I was impressed by their passion and presentation skills. Their presentations reminded me of societal challenges and problems and taught me new information. I think they were one of the best presentation groups. Q2) How was your experience in making your own presentation?

TCpres festival 마지막 순서로 방문객들에 한해 원어민과 1:1 conversation 을 할 수 있는 2주간의 Raffle Ticket이 주어집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INTERNATIONAL ENGLISH PRESENTATION FESTIVAL

Jung Hwan “Darby” Um- TC Presentation Festival November 28, 2013

무료 Admission과 준비된 저녁식사를 즐기며 토론토 현지문화를 느껴 보세요 매년 한국(서울 성균극장)과 일본(도쿄 시오도메홀) 에서도 펼쳐지는 TCpres Festival은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전달합니다. 언어의 벽을 넘어, 새롭고 진취적인 청년들의 비젼과 함께하실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Last Christmas English Presenation Festival

2013 DEC. 23

Monday 4:30pm

AT YMCA CENTRAL

20 GROSVENOR ST. TORONTO

FREE ADMISSION! FREE DINNER! Also Join the Online Presenation Festival

ELT

Watch Presentations and Get Inspired

In the beginning, I had a lot of ideas. But, teachers continued to challenge my ideas so I was depressed. However, it was actually good for me. I had to try again and again to decide on a good topic. Teachers’ advice motivated me a lot during the whole process of making my presentation. Q3) What would you like to tell other students taking the Boot Camp Presentation Course?

2013

View and Vote! Enter To Win! MC C

$200 Gift Card

MCC TORONTO

1:1 MEGA CONVERSATION CLASS

iPad

1:1 Conversation Class

$200 Gift Card

www.tcpres.com syk@tcpres.com

Sherboune Variety

Even though it is difficult and stressful to make a presentation, you will have confidence to speak once you complete it. So just do it!

Your Branding Starts Here.

2013년 마지막 TC Leadernet 잡인터뷰 특별 세미나

대상: 앞으로 1년안에 취업할 어학연수생 혹은 워홀학생 일시: 12월 18일 수요일 4PM-7PM 장소: 91 Scollard St. Upper Toronto Ontario ELT본관 회비: 무료! + 간단한 Refreshment

강사 Joe H. Jo Job Interview와 Presentation을 연결 브랜딩에 관한 내용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입사를 축하합니다! 김학수 (국민대 졸) 기아 자동차 2012년 입사 서민지 (성대 졸) 아시아나 항공 2013년 입사 이상혁 (세종대 졸) 금호그룹 2013년 입사 최정환 (단국대 졸) Grand 호텔 2013년 입사 최진우 (건국대 졸) 포스코 2013년 입사 자랑스러운 TC Pres 프레젠터들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91 Scollard St. 2nd floor Toronto, Ontario, Canada M5R 1G4 T. 1-800-758-7716 / +1-416-553-2111 F. 416-901-5523 info@tcpres.com / www.tcleadernet.com


<배가고플 땐 라면을 섞어섞어 짜파구리는 이제 가라! 난 다른 맛을 원한다> 틈새라면+불닭볶음면=염라면

Food On the Go(맛있는 배달) 45분에서 1시간 이내에 음식을 배달해 드립니다.배달료는 4.50불 부터 시작! www.foodonthego.com & 416.741.5326

상해반점 저녁에 먹는 중화요리. 노스욕 전지역 배달 가능 647.430.7560

매운 맛으로 지옥을 맛보고 싶다면 이 두 라면을 섞어서 만들어 먹어라. 뒤로 갈수록 타들어가는 맛. 마지막에 남은 소스에 밥 한 공기를 넣고 김가루를 탁 털어놓고 맛보는 이맛. 밤에 잠을 자고 싶지 않으면 도전하라!

간짬뽕+짜파게티=간파게티 짜파구리와 비슷한 듯 다른 간파게티는 물조절이 관건인데 두 제품 모두 액상푸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함. 짜파구리와는 살짝 다른 그맛을 느끼시고 싶은 분에게 바칩니다.

된장라면+사리곰탕=된장곰탕 구수하고 진한 맛 그리고 맵지 않은 라면을 원하는 사람은 한 번쯤 끓여보시길. 참고로 한우를 우려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짜 곰탕과의 비교는 금물. 그렇지만 저녁에 먹을 때는 그 이상의 맛.

오징어짬뽕+나가사끼짬뽕 구수하고 매콤한 짬뽕 국물의 그 맛. 물론 라면이 선보이는 맛이지만 작지만 야무진 오징어와 야채도 있어 해장할 때 좋은 오징어 나가사끼 !!

Orderit online Food Delivery 온라인에서 먹고 싶은 음식 배달 www.orderit.ca

JUST EAT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www.just-eat.ca

불닭볶음면+짜파게티= 불닭게티 간파게티랑 맛이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겟지만, 전혀 다르다! 너무 맵지않게 딱 정당한 맛을 느낄수있습니다.


Review

AUTO

럭셔리 자동차들의 변신?

BMW 2시리즈는?

2시리즈 쿠페는 기존 2도어 1시리즈 쿠페를 대체하는 업그레이드 모델로 전장 4432mm, 전폭 1774mm, 휠베이스 2690mm로 1시리즈 쿠페보다 크기가 커졌다. 또한 1시리즈 쿠페에 비해 *프론트 헤드룸(front headroom)과 리어 레그룸(rear legroom)이 각각 19mm· 21mm 더 커졌다. 트렁크 용량도 20 리터 추가돼 390리터를 달성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형 2시리즈 쿠페는 가솔린 엔진 2종과 디젤 엔진 1종을 탑재해 220i, 220d, M235i 쿠페로 나뉜다. 220i 쿠페는 직렬 4기통 2.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7.5㎏‧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속도를 내는데 7 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35㎞다. 연료는 100km당 6.3ℓ를 소비한다. 이는 3시리즈 320i와 비슷한 수준이다. 220d 쿠페는 직렬 4기통 2.0ℓ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6단 수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 내는데 7.2초가 소요되고 연료는 100km당 4.5ℓ를 소비한다. M235i 쿠페는 직렬 6기통 3.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326마력, 최대 토크 45.9㎏‧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4.8초, 최고 시속은 250㎞, 연료는 100km당 8.1ℓ를 소비한다. 북미형 2시리즈 쿠페의 경우 2.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28i 쿠페와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M235i 쿠페 두 가지로 출시된다.

영국여왕과 브루나이 국왕, 패리스 힐튼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벤틀리가 자녀가 있는 부유층 여성을 겨냥해 최고가 SUV를 내놓을 예정이다. 초고가 차량제조업체인 마제라티와 람보르기니와 마찬가지로 벤틀리도 실크모직 소재와 수제작한 목재 및 가죽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초호화 SUV를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12실린더 엔진과 은제 및 라리크 크리스탈잔으로 된 피크닉세트가 딸린 벤틀리 SUV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18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벤틀리와 마제라티, 람보르기니는 희소성 있는 초고가 자동차시장을 구성해 온 수제 세단과 터보차지 스포츠카에서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흥 부유층 고객과 추가 이익확보를 위해 럭셔리차량 제작업체들은 포르쉐와 메르세데스 벤츠와 같은 상대적으로 저가인 고급차량업체의 전례를 따라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을 계획하게 되었다. 페라리 역시 기본가격 29만5천 달러의 4인승 사륜 “가족용 차량”인 페라리 FF를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브랜드 확장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루카 디 몬테제모로 회장은 올해 FF 판매대수가 1천 대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과 중국 소비자가 다수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는 ‘페라리를 갖고 싶지만 실용적인 필요에 맞는 페라리 모델이 없다’ 고 생각하는 고객에게 새로이 문을 열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한 몬테제모로 회장은 FF 구매자의 40% 이상이 페라리를 최초로 구입한 것으로 추산한다. 럭셔리업체들이 초호화차량을 재정의하는 가운데, 해당 업체 임원진은 브랜드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저가 럭셔리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신흥 부유층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고가 SUV로는 4만3천~4만8천 달러 선에서 시작하는 포르쉐 카이엔 SUV, BMW X5,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들 수 있다. 럭셔리업체 브랜드확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부유층이 열악한 도로사정과 가족외출에 적합한 대형 호화차량을 찾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국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 등 성숙기에 들어선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브랜드 확장이 필요하다고 업체들은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부유층만을 공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BMW 소속 롤스로이스는 가격이 각각 38만 달러와 25만 달러에서 시작하는 팬텀과 고스트 세단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모델추가를 통해 신흥 초부유층을 유인하고자 하고 있다. SUV는 아니지만 “ 최고상한가”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칼럼

2

013~2014시즌이 시작한 NBA가 현재 (12월 1일) 팀 당(82경기) 적게는 15 경기 많게는 18경기가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극심한 “서고동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다시 말해서 서부는 “1 부리그”, 동부는 “2부리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력 차가 유독 뚜렷한 시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부 컨퍼런스의 1, 2위 팀이 너무나 강력하다는 불편한 진실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동부 컨퍼런스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동부 1위 팀 에는 16승 1패로 NBA전체 승률1위 팀인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인디애나는 각 포지션마다 스타 급 선수들이 포진되어있으며 홈 승률 100%, 원정경기에서 한번 졌을 뿐 기복 없는 경기로 승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위에는 작년 시즌 챔피언인 마이애미 히트가 있습니다. 초반 7경기를 4승 3패로 시작하여 많은 팬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어느덧 10연승을 기록, 14승 3패로 디펜딩 챔피언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심 차게 영입한 센터, 그렉 오든이 부상에서 복귀만 한다면 인디애나와 치열한 1위 싸움을 예상해봅니다. 3 위에는 9승 9패, 5할 승률에 턱걸이에 성공한 애틀랜타 호크스가 위치해있습니다. 팀의 에이스였던 조쉬 스미스를 떠나보내며 하위권을 예상하였으나,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괜찮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4위부터의 순위는 토론토를 비롯하여 워싱턴, 시카고, 샬럿, 디트로이트까지 플레이오프 마지막 노선인 8 위까지 위치해있습니다(4위부터는 승률 5할 이상의 팀이 없습니다ㅡ,.ㅡ). 토론토는 비록 승률은 5할 이하지만, 연봉 180억에 빛나는 루디 게이를 비롯하여 데로장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경기력은 크게 나쁘지 않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혔던 시카고 불스는 작년 시즌 전체를 재활로 보내며 올 시즌 야심 차게 데릭 로즈가 복귀하였으나 얼마 전 경기에서 또 다른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됩니다. 재활과 수술을 두고 심사숙고 끝에 로즈와 시카고는 수술을 받기로 선택하면서 올 시즌 역시 아웃을 선언하게 되면서 NBA는 슈퍼스타를 잃게 됩니다. 작년 시즌 무난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브루클린 네츠(5승 12패)와 뉴욕 닉스(3승 13패) 는 리그 13위, 14위에 속해있는데요, 브루클린의

경우는 폴 피어스와, 케빈 가넷 등을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랐지만, 주전들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좀처럼 순위를 끌어 올리기가 쉬워 보이지가 않습니다. 카멜로 앤써니가 이끄는 뉴욕 닉스는 주전 센터 타이슨 챈들러를 제외하면 주전들이 가동되고 있지만, 개인실력에만 의존한 체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최근 인터뷰에서는 “우리 팀은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 지려고 하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다” 라고 말하며 팀원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동부 컨퍼런스는 인디애나와 마이애미를 제외하면 특별히 보이는 강팀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은 경기력이 이어진다면 결국 동부 Final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디애나와 마이애미가 격돌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제 서부 컨퍼런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위는 뜻밖에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입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포틀랜드가 1위로 올라설 것을 예상한 전문가는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관심이 없었으나 슈퍼스타는 없지만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주었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위는 작년 NBA Final까지 진출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버티고 있습니다. “미스터 기본기”

“우리 팀은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 지려고 하는 생각이 더 강한 것 같다” 라고 말하며 팀원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했습니다.

보다 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위에는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와 제임스 하든 이 이끄는 휴스턴 로케츠입니다. 시즌 초, 승보다는 패가 많은 경기를 보이며 우려를 낳았지만, 차차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더니 어느새 상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그 뒤인 6 위부터 8위까지는 덴버, 댈러스, 골든스테이트가 뒤를 잇고 있는데요, 덴버는 팀의 에이스였던 안드레이 이궈달라가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여 하위권으로 예상하였으나 현재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댈러스는 “독일병정” 에이스 덕 노비츠키가 건재하며 그 뒤를 빈스 카터가 뒤를 받혀주고 있습니다. 8위에 위치한 골든스테이트는 특급가드로 성장하고 있는 스테판 커리를 필두로 안드레이 이궈달라역시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멤피스가 11위에 위치하며 작년과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부상으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코비 브라이언트가(이르면 7일 경기에 복귀예정) 이끄는 LA 레이커스 역시 12위에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의 순위표를 살펴보면 5할 승률 이상의 팀이 동부에는 단 3팀, 서부에는 무려 12팀이 속해있는 것으로 보아 올 시즌에는 뚜렷한 “서고동저” 현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앞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앞으로 수많은 경기,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랩터스 경

12월10일 12월28일

인 던컨옹(?)의 노쇠화가 있지만 토니 파커의 리딩과 그린과 지노빌리의 득점력으로도 충분히 강팀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로는 오클라호마 시티가 있습니다. 현 리그 평균 득점 1위인 케빈 듀란트가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그 뒤를 받혀 주며 7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위로는 리그 넘버1가드이자 어시스트1위에 빛나는 크리스 폴이 이끄는 LA 클리퍼스가 위치해있습니다. 경기 중 수많은 덩크 쇼를 선보이며 같은 연고지인 LA 레이커스

1월1일 1월11일 1월19일 1월25일 3월21일

기일정 (

vs 샌안토 vs 뉴욕

vs 인디애 vs 엘이이

vs 엘에이

s 휴스턴

4월4일 v

니오 19시

19시

나 19시 린 19시

vs 브루클

vs 오클라

4월2일 v

빅게임만

s 인디애

레이커스 클리퍼스

호마 19시

13시 19시

)


월드컵 조추첨

‘피겨 여왕’.김연아가 크로아티아에서 막을 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연아는 ‘부상이후 시즌 첫 대회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이어서 실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 차례씩 점프 후 착지 실수가 있었던 김연아는 ‘ 첫 대회라 부담돼서 실수 한 것 같다며 한 번 더 대회에 나가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고 소치 올림픽에서는 더 잘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두 번의 실수에도 불구 204.49점을 기록, 자신의 역대 국제대회 점수를 통틀어 5번째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에서 회복됐음을 알렸습니다. 외신 역시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도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경기후 2000여명의 관중의 기립박수, 장미와 인형을 받으며 올림픽 챔피언의 화려한 무대를 축하하고 응원했다고 합니다. 실수에도 불구 이번 대회를 통해 컨디션을 조절한 김연아에 대해 일본에서는 여전히 심판 매수설 등의 이야기를 하며 시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연아의 라이벌로 지목되어 온 아사다 마오 역시 2013~2014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로 안착했지만 트리플 악셀 회전수 부족 등 완벽하지 못한 경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열린 대회라 또 한번 홈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느 누구보다도 금메달 1순위로 평가받고 있는 김연아.4년전 밴쿠버 올림픽 여왕의 재림을 소치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InStyle Hair Salon 한분 한분의 취향과 성향을 충분히 상담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타일링 해드립니다.

YONGE ST

김연아 & 아사다 마오 올림픽 2차전

‘피겨 여왕’ 김연아의 우승이 있던 날 월드컵 조추첨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우리는 벨기에, 알제리,러시아와 함께 H조가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탑 시드에 배정받은 벨기에가 가장 앞서고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유럽의 강호 러시아가 16강 진출에 가장 근접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축 선수들과 감독의 경험이 부족한 벨기에 그리고 공격적인 부분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러시아, 두 팀 모두와 경기는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벨기에가 조별 예선에서 무패 1위로 진출했지만 최근 홈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3-2로 패한 것을 보면 탑시드로는 가장 약한 편에 속하며 유럽 포트에서 뽑힌 러시아 역시 다른 유럽팀에 비해 전력이 낮은 것도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알제리 역시 아프리카 포트에서는 약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력차가 작기 때문에 물고 물리는 혈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는게 전문가의 평가입니다. 2014년 6월의 함성을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CUMMER AVE

FINCH AVE

www.instylehairsalon.ca

CELL : 647 527 0616 SHOP: 647 847 7816 2F, 5926 Yonge st, Toronto, ON, M2M 3V9


[약빨고 쓰는 영화이야기 5탄]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부산국제영화제까지 (부제: ‘영화제 변태’가 되다)

토론토 한국영화제의 스태프, 부산국제영화제에 발을 딛다 부산국제영화제 스태프 2차면접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긴장하지 않고 보았던’ 인터뷰 였다. 처음이었다. 이유는 왜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한다. 영화제 경험이 2012년 제1회 토론토 한국영화제를 시작으로 1년 반 동안만 7번이었다. 어깨에 뽕이 좀 치솟아있었다. 그랬기에 자비로 KTX까지 타고 부산에서 당일인터뷰까지 보고 돌아왔다. 근데 와… 떨어졌다! 혹은 불합격통지나 다름없는 전화를 받았다고 해야하겠지. 전화를 받았던 그 때가 마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자원활동가로 부천시청에 있었는데 정신이 멍해지면서 머리가 하얘지고 깽판(...)치며 드러누워 울고 싶었다. 전화를 듣다못해 ‘저… 그래서 홍보팀 지원은 불합격이라는 말씀인건가요?’ 라며 힘겹게 입을 떼어 울먹이며 물었는데 상대방은 남의 이야기라고 너무 쉽게 ‘ㅇ ㅇ’이라고 외친거다! 전화를 받는 내내 수화기에선 뭐라뭐라 하는데 정말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단어를 말하는 건 알겠는데 입력이 되지 않는 기분이었다. 대신 머릿속엔 영화 Inception의 “Dream is Real” 만이 공허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런데 수화기 너머로 ‘홍보팀 대신 프로그램팀 쪽 인터뷰를 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이 들려왔다. 지쟈스!!!! 단번에 하겠다고 했다. 자신감도 없지만 잃을 것도 없는 사람처럼 참 홀가분히도 인터뷰를 봤다. 나보고 내 단점이 뭐냐고 묻는 팀장님께 ‘제 단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못한다’고 선을 긋기보다는 매사에 최선을 다해 제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라는, 자다가도 이불킥을 할 개드립이었지만 정말 그 때만큼은 진심어렸던 말도 했던 기억이 있다. 결과적으로 나는 또 인터뷰를 봤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단기 스태프로 채용되었다. 한국에서의 첫 직장. 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팀 콘텐츠관리가 됐다. (구구절절 길었던 인트로에 대해선 진심으로 깊이 사죄한다. 사실 이제 시작인데)

부산국제영화제, 젊음의 한계에 도전한다 한국에선 영화제가 어떻냐고들 많이 물어본다. 나름 “연예인을 봤다”, “OO를 봤는데 코피 터질뻔했다”,

“XX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더라” 등등을 기대하지만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을 봤지만) 대답은 영화제 사람들이 참 절절히도 공감해했던 오마이 뉴스의 기사 링크 하나로도 가능하다. “영화제 끝나면 버려지는 느낌…돌고 또 돌고”. 제목 참 클릭수를 맛깔나게 유도한다. 이 기사 쓴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나 영화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해 돈 깨나 벌었을 듯 하다 (부러운 당신). 참 많은 영화제 사람들이 이 기사를 페북에 퍼나르며 씁쓸해했었다. 기사를 읽기 싫은 당신을 위해 요약해보자면 ‘ 영화제에서 상근직원이 되기는 힘들어 대부분의 단기 스태프들이 이 영화제 저 영화제 돌아다니는 떠돌이가 된다’는 거다. 그런데 기사가 말하는 것처럼 단기 스태프들은 능력에 반비례한 대우를 받는거 치고 절망적이진 않았다. 게다가 이 기사에서 말하는 “버려지는” 사람들은 (적어도 프로그램팀은) 다들 고학력에 영어는 기본이었고 제3국어까지도 할 줄 아는 능.력.자.들임에도 정시퇴근해도 한참 부족한 월급을 받으며 아침 9시 반 출근해 새벽 2-3시 퇴근은 기본, 토요일과 일요일의 출-퇴근이 당연해보였다. 기사에서 말하는 부당한 처사와 월급으로 홀대받아도 그들은 영화제에 집착하며 사랑하고 있었다. ....처음엔 이렇게 영화제에 버려지는데도 영화제를 사랑하고 집착하는 그들의 모습이 ‘변태’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는 일도 ‘버려지는 사람들’이 하는 일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말이 좋아 ‘각 영화에 대한 정보 및 DVD수집’ 이지 8월엔 새벽 1-2시 전 퇴근이 불가능했다. 동이 트는 것을 본 적도 몇 번 있었다. ‘영화 299 개의 정보수집을 정말 두 명이서 할 수 있었던 걸까’. 다시 한 번 곱씹어도 절.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럼에도 내가 수집한 정보들이 메인 카탈로그와 티켓 카탈로그에 찍힌 것을 보며 희열을 맛보고, 자막작업을 위한 DVD를 보내달라며 각 제작사 및 배급사에 사정사정해 모두 받았을 때 소위 ‘멘붕다리’ 라고 불리는 다리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주저 앉아 엉엉 울기도 했다.그게 끝이었냐고? 사전에 일하고 영화제 기간 중에는 다리 뻗고 영화 몇 편 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영화제 기간 중엔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74개의 GV (Guest Visit, 즉, 관객과의 대화)와 씨름했다. 과장없이 담백하게 표현하자면 ‘태어나서 내가 해본 일 중에 가장 “빡센” 10일’이었다. (풀떼기 먹고 헬스하며 다이어트 할 적에도 그렇게 뛴 적은

없었는데!) 아직은 어색한 정장을 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통역사가 없으면 통역을 하고, 모더레이터가 없으면 모더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GV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그러다 밥은 못먹고... 그래도 마냥 내 젊음의 열정을 이렇게 쏟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칸, 베를린, 베니스 등에 초청됐지만 국내에선 인지도는 없는 감독들을 ‘한국에 있는 외국인’ 쯤으로 쳐다보던 관객들의 무심하면서도 차가운 눈빛들이 GV를 통해 그의 말에 매료되어 고개를 끄덕이며 동경의 눈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며 몸에 전율이 일었다! 수준높은 질문과 싸인공세에 게스트들은 말을 잃기도 했고 눈물을 글썽이는 감독들도 있었다. 세계적인 거장 에드가 페라 감독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촬영한 3분 정도의 3D 클립을 준비했을 정도다. 특히 롯데시네마를 깜짝방문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 <늑대들(Big Bad Wolves)>을 보고 나봇 파푸샤도 감독을 극찬하는 것을 보며 내가 감독인 마냥 더 뿌듯했다.그들 자체가 이미 선물이었는데 캐나다 작품 <클라이드 (Clydecynic)>의 감독 라미로 벨란저, 제작자 버지니 벨란저, 그리고 배우 알렉스 와이너는 부산을 떠나기 전 롯데까지 직접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내게 선물까지 쥐어주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고됨과 힘듦이 내겐 선물같았던 10일이었다. 응답하라 1997에서나 들어보았던 거칠면서도 찰진 사투리도 적응이 되고 해운대에 노니는 커플들의 눈꼴시린 애정행각도 적응되어 가던 그 때 여름은 내년을 기약하며 영화제와 함께 소리없이 저물어갔다. 그리고 나는 10월 31일자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단기 스태프와 작별했다. 나는 내게 다시 한 번 묻는다. 정말 내가 저 기사에서 말하는 ‘버려져 버린’ 사람이냐고. 그렇게 말도 안되는 월급 받아가며 ‘빡시게 굴려졌는데’ 내년에 돌아오지 않을꺼냐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올해 여름, 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을 했고 난 언제든 다시 할 것이다. 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는 또 하나의 ‘영화제 변태’ 를 낳았다.

TRCANADA.COM 칼럼니스트에 꾸준히 올려주시고 계신 “TKFF의 약빨고 쓰는 영화 이야기 칼럼 입니다”

Missisauga Valley School of Art 905-804-9119 kerrymvsa@hotmail.com kerrykim.com 333 Dundas st e. suite # 209 missisauga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

Bridging Open Work Permit 캐나다 경험 이민(CEC) 프로그램과 관련 갑작스런 변경과 함께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 졸업 후 3년이라는 워크퍼밋 기간을 갖게 되는 워크 퍼밋 소지자의 경우도 한창 일을 하는 도중,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심난한 마음을 숨길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충분한 기간의 워크퍼밋을 가진 분들의 경우 쉽진 않지만 다른 직업군을 찾아

영주권을 신청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3년의 워크퍼밋 기간중 2년 가까이를 소비하신 분들은 또 다시 1년을 영주권을 위해 적절한 일을 찾아야 합니다. 영주권 신청 자격을 획득 후 서류를 제출하고 나면 간혹 많이 남지 않은 비자 기간에 대해서 걱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자가 거의 완료되는 상태에서 어떤 비자로 연장해야 하는지 또는 현재 일하고 있는

<영어원문> Previously, applicants who were awaiting a decision on their permanent residence application might have their temporary work permits expire during the processing of their application. As a result, these persons would no longer be authorized to work in Canada unless their employer applied for and received a Labour Market Opinion from Human Resources and Skills Development and the applicant then applied for an extension of their status. Qualifying foreign nationals currently in Canada who have submitted an application for permanent residence under the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FSWP),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or the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FSTP) may be considered for an open work permit if their current work permit will soon expire. To be eligible for a bridging open work permit, the applicants must: Currently be in Canada; Have valid status on a work permit that is due to expire within 4 months; Have received confirmation from CIC that their permanent resident application is eligible under one of the four Economic Classes (FSWP, CEC, PNP and FSTP), and; Have made an application for an open work permit.

C.E.C 서류

지원 자격 한 비자를 사람 중에 유효 *캐나다에 있는 람 가지고 있는 사 R 이나 해당 류를 제출 후 AO *영주권 신청 서 le ib 하다는 권 결과에 Elig 클래스의 영주 람. 결과를 받은 사 은 사람 월 미만으로 남 * 워크퍼밋이 4개

1. 이민 신청서 2. 기본 인적 증명 서류 - 여권 사본 (가족 모두) - 비자 사본 - 현 거주지 비자 (캐나다/한국 외 거주 경우) - 기본 증명서 (가족 모두) - 혼인 관계 증명서 (주신청자, 배우자)

직장을 그만두고 기다려야 하는지 등에 대한 걱정을 가지게 될 것인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BOWP 에 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Bridging’ Open Work Permit 이란? BOWP는 비자완료가 될 예정에 있는 이민을 진행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퍼밋입니다. 2012년 말 시작된 BOWP가 가능한 분은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FSWP), Canadian Experience Class(CEC), Provincial Nominee Program(PNP) 또는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FSWP) 하에 영주권 신청을 한 사람중에 현재의 워크 퍼밋이 곧 끝나는 사람들에게 Open Work permit 을 주는 것입니다. BOWP 를 신청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은 현재 캐나다에 있어야 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워크퍼밋이 4개월 안에 만기가 되는 경우, 그리고 영주권 신청을 한 것이 통과해서 영주권을 받을 상황이 되었다라는 서류나 CIO(Centralized Intake Office)에서 AOR(Acknowledgement of Receipt) 를 받은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BOWP를 신청해서 받은 뒤에 영주권을 기다리거나 또는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간혹 서류를 제출하고 시기가 얼마남지 않아 BOWP 를 신청할 수 없게 되는 경우는 이주 공사 등을 통해 미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 관계 증명서 (주신청자, 배우자) - 제적 등본 (주 신청자, 배우자) - 병적 증명서 (18세 이상 성인 남자) - 출/입국 사실 증명원 (주 신청자, 배우자, 18세 이상 자녀) - 여권용 사진 6매 (3.5*4.5 흰 배경 / 가족 모두)

3. 학력 증명 서류 - 캐나다 교육기관 졸업증 - 성적 증명서 원본 - 교육 수료증 또는 자격증 사본 (주 신청자, 배우자) - 재학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18세 이상 동반 자녀)

4. 경력 증명 서류 - 최근 캐나다 국세청에서 발급 받은 NOA - T4 Slip & Record of Employment (ROE) - Record of employment 사본 - 현재/과거 3년간 고용주로부터 최근 발급된 레퍼런스 레터

5. IELTS 또는 TEF 성적표 원본 - 유효한 IELTS (General Module) 성적표 (IELTS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1년 입니다.)

6. 범죄 기록 증명 서류 - 6개월 이상 체류한 국가 모두 준비 (주 신청자, 배우자, 18세 이상 자녀) - 유효기한: 3개월 이므로 가장 최근 날짜로 발급

캐나다에 살면서 제일 걱정되고 고민되는부분이 아마 이민, 비자문제들이 아닐가 싶습니다. TR Canada 이민/비자 질문 게시판 올라온 좋은 글들과 칼럼니스트의 생생한 정보들을 전해드리는 이민 비자 정보 섹션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TR Canada에 올려주시면 전문가가 답변을 해드립니다. http://www.trcanada.com/visa


[칼럼니스트] 소피아의 고양이 이야기 (4) 안

녕하세요? 자, 이제 임시로든 평생을 약속했든, 고양이를 선택하셨습니다. 고양이를 맞아주기 위해 집을 준비해 봅시다. 마음의 준비도 하셔야죠. 고양이를 담기 위한 pet carrier 는 플라스틱이나 천으로 된 것을 파는데, 비행기 여행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잘 골라보세요. 보통 동물보호소에서는 이 통을 빌려주거나, 아니면

litter의 모래가 밥에 튈 수도 있답니다. 물그릇 밥그릇도 너무 가까우면 물이 밥에 튀니까 좋지 않아요. 가능한한 litterbox, 밥그릇, 물그릇을 서로 멀리 두시고, 잠자고 노는 곳은 그 사이에 적당히 고양이가 알아서 선택하겠죠 ^^ 이불이나 쿠션 깔아주셔도 좋고요. 노는 곳에는 scratch post 를 설치해주시면 아주 좋아요. 스트래칭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겸, 손바닥을 긁는답니다. 고양이가 침대에 오줌을 싸거나 똥을 묻혀놓은 뒤에는, 다시 그 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더군요. 지 오줌도 지가 보기에 더럽나 봅니다. 저는 3일이 지나고 나서야 고양이 오줌을 제 침대에서 발견했습니다. 백지영씨의 노래 `사랑 안 해’의 가사에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알게 되었어.”하는 부분 아시죠? 동침하던 고양이가 더이상 침대에 올라오지 않으면, 킁킁거리면서 침대에 냄새를 맡아보세요.

SPCA에서는 임시로 종이로 만들어진 일회용통을 입양용으로 주시더라고요. 바닥에 수건이나 천을 좀 깔아주세요. 그리고 장난감, 간식을 약간 넣어주세요. 저는 고양이 보고 재미있으라고 그네처럼 흔들어주면서 통을 들고다녔는데, 고양이가 공포에 질려서 똥오줌을 쌌더라고요. Mental note - 고양이는 그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승차감으로 모십시다. 고양이의 첫날에는 방 한 칸에 가둬놓으셔야 합니다. 집 전체를 다 열어주면, 고양이에게 공포감을 줍니다. 하루에 방 하나씩 선물하세요. 저는 보통 화장실에서 시작합니다. 고양이의 공간은 3가지로 구분되고, 고양이는 이 3가지 공간을 섞는 것을 싫어합니다. 1. 잠자는 곳 + 노는 곳, 2. 물 마시는 곳 + 밥 먹는 곳, 3. 화장대 (litterbox, 화장실) 가령 고양이는 창가에서 햇볕을 받으면서 노닥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 침대 위에서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의 첫 방에, 이 세가지 공간을 준비해주세요. 화장대 litterbox를 둔 곳에 너무 가까이 물그릇 밥그릇이 있으면 안 되겠죠?

고양이의 화장대. 화장실이라 부르지 않고 화장대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만큼 고양이가 화장실에 대해서 감성적이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화장도구, 화장붓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시는 것처럼 고양이 화장실도 깨끗이 관리해주세요. 남이 쓰던 칫솔에 이를 닦느니 양치질을 하지 않겠다 하는 사람의 마음처럼, 다른 고양이가 싼 똥이 있으면 그 litterbox에 들어가지 않겠다 하는 고양이의 의지가 있습니다. 본인 똥이라도 다시 안 들어가겠다는 고양이가 있으므로, 변기 물 자주 내리듯이 litterbox 안의 배설물들도 자주 자주 치워줍시다. 저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합니다. 그리고 litterbox 갯수는 정석으로는 고양이 마릿수 더하기 1 입니다. 저는 화장실 습관이 희한한 고양이를 한번 맡아보았는데, 그 한마리를 위해 litterbox 일곱개도 설치해보았습니다. (원하시면 고양이 화장실 문제에 대해 따로 칼럼 한번 적을게요) 셋팅을 다 하고 나서, 고양이 운반통을 고양이 방에 들고가서, 문을 닫으시고, 서서히 운반통의 문을 열어준다음에, 황급히 나오세요. 고양이가 혼자서 방에서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고양이가 litterbox 도 들어가보고, 물그릇, 밥그릇도 확인해보고, 집안 여기저기의 냄새도 맡아봅니다. 여기저기 좋다고 이마, 볼, 허벅지도 비벼봅니다. 자기만의 호르몬을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를 더욱 이쁘고 귀엽게 만들어 드리겟습니다. 다운타운 지점 : 207 Avenue Road - 416.962.7721 노스욕 지점 : 124 Willowdale Ave - 416.222.7721

남기고 있어요. bunting이라고 하는데요, 사랑의 호르몬을 여기저기 남기는 거예요. “넌 내꺼” 이런 뜻이죠. 사람에게 와서 하기도 한답니다. 고양이에게 손가락 한개를 가리켜보세요, 거기에 코를 킁킁거리면서 얼굴을 비빕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사람에게 다가오기는 커녕 구석에 숨어 있으면, 아직 그 방에 계속 두세요. 아직 적응이 필요한가봅니다. 고양이가 문 열어달라고 조르거나, 따라 나오려고 하면, 한칸씩 공간을 더 줘보세요. 어떤 고양이는 집에 오자마자 2층 집을 다 점령하기도 합니다. 저는 고양이를 처음 키우던 날, 잠을 자려는데, 제 베게 옆에 앉아서 입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고양이가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에 가둬버렸는데, 사실은 그 소리가 알고보니, 기분 좋다고 내는 갸르릉 소리였던 것입니다. 고양이의 애정 표현을 가차없이 못 알아보고 차단시킨 것이 얼마나 미안했던지요. 고양이가 차차 집의 모든 공간을 다 정복하고, 침대에서 가장 좋은 위치를 선택하고나면... 집사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자나요? 베게를 정복한 고양이, 그리고 어떤 고양이는 침대 가운데에서 대각선 모양으로 자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어떤 고양이는 착하게, 주인이 자는 모양을 파악하고 주인이 발로 차지 않을 만한 코너에서 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는 주인의 무릎 뒤에 숨어서 자거나 하네요..

다음 칼럼에서는 고양이의 마음과 성격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누어요.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12월

가족과 또는 친구와 함께 해야하는 올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들어 있기도 한 12월.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10편입니다.

1. 나홀로 집에 * 장르 : 모험, 범죄, 가족, 코미디

4. 당신이 잠든 사이에

8. 로맨틱 홀리데이

*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가족

*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개봉 : 1995.05.13

* 개봉 : 2006.12.13

* 감독 : 존 터틀타웁

* 감독 : 낸시 마이어스

* 출연 배우 : 산드라 블록 (루시), 빌 풀만(잭)

* 출연 배우 : 카메론 디아즈 (아만다), 케이트 윈슬렛( 아이리스), 주드 로(그레이엄), 잭 블랙

5. 가위손

* 개봉 : 1991.07.06

* 장르 : 판타지, 멜로/ 애정/로맨스

*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개봉 : 1991.06.29

* 출연 배우 : 맥컬리 컬킨(케빈 맥콜리스터), 조 페시(좀도둑 해리 림),다니엘 스턴(좀도둑 마브 머챈츠),

* 감독 : 팀 버튼

*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 출연 배우 : 조니 뎁 (에드워드 시저핸즈), 위노나 라이더(킴),다이안 위스트(펙), 안소니 마이클 홀(짐), 케시 베이커( 조이스)

* 개봉 : 2003.12.05

6. 과속스캔들

* 감독 : 리처드 커티스

* 장르 : 코미디

* 출연 배우 : 앨런 릭맨(해리), 빌 나이(빌리 맥), 콜린 퍼스 (제이미),엠마 톰슨(캐런), 휴 그랜트(영국 수상), 로라 린니( 사라)

* 개봉 : 2008.12.03

2. 러브 액츄얼리

3. 크리스마스의 악몽 * 장르 : 판타지, 가족, 뮤지컬

9. 폴라 익스프레스 * 장르 : 가족, 판타지, 모험, 애니메이션 * 개봉 : 2004.12.24 / 재개봉 2006.01.20 *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 출연 배우 : 톰 행크스 10. 34번가의 기적 * 장르 : 가족, 드라마 * 개봉 : 1994.12.17 * 감독 : 레스 메이필드

* 감독 : 강형철

* 출연 배우 : 리처드 어텐보로 (크리스 크링글/산타 클로스),

* 출연 배우 : 차태현( 남현수), 박보영(황정남 / 황제인), 왕석현(황기동)

엘리자베스 퍼킨스(도리 월커), 딜란 맥더못(브라이언 베드포드)

7. 패밀리맨

* 개봉 : 1995.01.14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 애정/로맨스, 판타지

* 감독 : 헨리 셀릭 연출, 팀버튼

* 개봉 : 2000.12.30

* 출연 배우 : 대니 엘프만( 잭 스켈링톤 노래/바렐 목소리), 크리스 서랜던(잭 스켈링톤 목소리), 캐서린 오하라

* 감독 : 브렛 래트너 * 출연 배우 : 니콜라스 케이지 (잭 캠벨), 테이어 레오니(케이트 레이놀즈)


겨울철 피부에 좋은 음식

치통이 생기는 이유?

자몽•코코아•당근•참치•시금치 등

치통이 생기는 이유는 보통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치아 자체에 박테리아로 인한 염증이 생겨서 아픈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잇몸이 붓거나 염증이 생겨서 아픈것입니다. 치아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이유로는 보통 충치가 깊어서 생기는 것인데, 치료 방법으로는 신경치료 또는 발치가 있습니다. 잇몸이 아픈 이유로는 대개 잇몸관리를 소홀히 하여 생기는것으로 치료방법으로는 치과에서 하는 프로페셔녈 스케일링이 있습니다 치아가 차가운음식을 먹으면 시려요 – my teeth are sensitive to cold 치아가 부러졌어요 - I have a broken tooth 치아 주위에 염증이 생겼어요 – my tooth is infected and I have an abscess around my tooth 치아가 흔들려요 – I have a loose tooth 크라운이 빠졌어요 – my crown came off

추위와 관련된 건강 응급상황 동상은 신체 부위가 얼어서 생기는 손상입니다. 동상은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체 일부를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류의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추운 날씨에 적절한 의복을 갖추지 못한 경우 동상의 위험이 증가됩니다. 코, 귀, 뺨, 턱, 손가락과 발가락 끝과 같이 동상이 잘 생기는 신체부위가 붉어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동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희거나 회색으로 변하거나 감각을 잃는 것도 동상의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동상부위는 문지르면 안 되고, 뜨거운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직접적인 열을 가해서는 안 됩니다. 동상 부위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므로, 발이나 다리 부위 동상의 경우 걷게 해서는 안 되고 들것으로 환자를 옮겨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나 스포츠 등을 할 경우,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빠른 체온 손실을 가져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영양실조 (malnutrition)은 영양부족 (undernutrition)과 영양과다 (overnutrition)을 뜻하는 포괄적인 단어 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기아로 허덕이는 제3세계 아이들을 생각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 입니다. 영양부족은 건강에 필요한 에너지 혹은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이상 상태를 말합니다. 영양과다는 불균형한 양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을 섭취하거나 단순히 에너지가 너무 많아 생기는 이상 상태를 말합니다. 비만은 영양과다로 생기는 질병 입니다. 영양 부족으로 병에 걸릴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비타민 F 부족은 갑상선종을, 비타민 A는 안구 건조증은, 철 (Fe)의

자몽 자몽의 분홍색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색소인 리코펜에서 나오는 것이다. 2008년 유럽 ‘약학과 생물약제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피부의 리코펜 농도가 높은 사람들이 더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사실을 발견했다. 리코펜은 토마토, 당근, 수박, 구아바, 피망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커피 하루 한 잔 커피를 마시면 피부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9만3천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 한 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신 사람은 비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10%까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 ‘암 예방’ 저널에 실렸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하루에 6 잔이나 그 이상) 발병 위험은 더 낮아졌다.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는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에다마메(풋콩) 에다마메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데, 태양광선 노출로 발생한 유해산소를 없애준다. 또한 2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콜라겐을 보존해준다.

차 차(커피도 마찬가지)에 있는 카페인은 피부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있다. 워싱턴 의과대학 피부학과 폴 님 조교수는 카페인이 기본적으로 세포 분해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받지 못해 암 발병 이전이나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햇볕 화상을 일으키는 유해한 자외선B에 노출된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카페인은 암 종양이 생기는 것을 억제했다.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색소가 있는데, 둘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된 참가자들이 10~12주 동안 정상적인 식사와 함께 매일 당근 주스 1과 3분의 2컵이나, 토마토 페이스트를 2와 2분의 1 큰 스푼씩 먹었을 때, 피부의 붉은 기운이 50%까지 줄어들었다.

건강 : 영양소 (1) 건강이란 무엇 일까요?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건강이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사회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건강한 상태를 말합니다. 영양은 건강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 입니다.

겨울철에는 피부를 노출하고 다니는 일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부에는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부족은 빈혈 등을 발생 시킵니다. 현대 시대에서는 영양부족보다 영양과다로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데 비만은 영양과다로 인해 생기는 문제입니다. 비만도를 측정 하기 위한 체질량지수(BMI) 계산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몸무게 (kg) / 키 (m) 2 혹은 몸무게 (lbs)/ 키 (inches) 2 x 703 18-24.9 사이가 건강 위험이 제일 낮고 이 보다 낮거나 높으면 위험 합니다. 하지만 이 계산법은 정확한 측정이 아니므로 더 정확한 측점을 원하시면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다른 질환과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비만은 암, 당뇨병, 심장자활, 고혈압 등의 위험률을 증가시킵니다 ( 비만이 이러한 질병에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날씬한 사람들도 심장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영양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치 참치(오메가3이 풍부한 다른 생선들)는 피부를 젊게 보이게 하고 피부암을 예방한다. EPA(에이코사펜타에노산)는 생선 기름에 있는 오메가3 지방의 한 종류로 피부를 팽팽하게 지켜주는 섬유상 단백질인 콜라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베일러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호머 블랙 박사는 EPA가 다른 오메가3인 DHA(도코사헥사에노산)와 함께 종양 성장을 촉진시키는 염증성 화합물을 줄임으로써 피부암을 예방해 준다고 설명한다. 일주일에 2번 생선을 먹으면 피부뿐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좋다.

브로콜리 2007년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브로콜리같이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은 주름과 나이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비타민C는 자외선 때문에 생긴 유해산소를 소탕함으로써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콜라겐을 합성하기도 한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하다. 시금치를 살 때는 밝은 곳에 둔 것을 사도록 한다. ‘농업식품화학’ 저널에 실린 최근 논문에 따르면 시금치를 계속해서 최소 사흘간 빛 아래 보관하면 비타민C가 최고로 많아지고, 비타민 K, E, 엽산, 루테인 색소와 제아잔틴(색소 알코올의 일종)도 보존된다고 한다.

코코아 코코아(차, 레드와인)에는 에피카테친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24명의 여성에게 12주 동안 에피카테친이 풍부한 코코아 음료를 제공한 결과 피부결이 뚜렷하게 좋아졌다. 이는 에피카테친이 영양분과 산소(피부 건강에 필수적인 두 가지 요소)의 원활한 공급을 도와 피부로 피가 더 많이 흘러가게끔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Train

HEALTH

맨몸으로 할수있는 10가지 운동방법 런닝-줄넘기-스쿼트-푸쉬업-딥스-턱걸이 (풀업&친업)-싯업-플랭크-버피 이 10 가지를 굳이 분류를 해본다면! 유산소 런닝, 줄넘기, 상체운동, 푸쉬업,딥스,턱걸이(풀업& 친업), 하체운동, 스쿼트, 복근운동, 싯업,플랭크, 복합운동, 버피점프 이렇게 구분지을수 있겟네요. 각 운동마다 약간씩 겹치는 부분이 있기는하나. 제가 의도하는 목적에 맞게 분류를 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운동에 전혀 문외한인 분들이라면 버피와 플랭크 정도? 나머지는 다 알고 계실만한 동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 이제 이 순서대로 해당하는 동작과 수행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0가지 운동중에 유산소 파트 그 첫번째는 달리기=런닝입니다. 설마...달리기가 뭔지 모르시는 분?!! 달리기의 운동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여기서는 걷기, 빠르게 걷기, 뛰기정도의 세가지로 이해하시면 편할듯해요. 달리기야 별다른 설명없어도 용어 그대로 하시면되니까, 이해하시기 참 쉽죠? 대부분의 운동시작 전에는 몸의 체온도 맥박도 살짝은 올려서 부상예방과 본운동의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웜업이 꼭 필요한데요. 다 아시다시피 워밍업으로 런닝을 주로 하시거든요. 별다른 도구 없이도 운동화 한켤레와 달릴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소위 말들 하시는 ‘체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하시는 체력은 엄밀히 따지자면 심폐능력, 그중에서도 심폐지구력이지만요!) 그리고 달리기를 하신다면 런닝머신 보다는 야외에서의 런닝을 강추합니다! 런닝중에 팔다리를 번갈아가며 지속적으로 뛰게되면 자동으로 호흡이 가빠지고 결과적으로 심폐능력을 상승시킬수 있는데 역시 운동중엔 가장 손쉬운 편이네요! 지금 당장 뛰어보세요!

유산소 파트 두번째는 줄넘기입니다. 줄넘기 운동에 필요한것은 단지 줄넘기와 줄넘기를 뛸수 있을만한 작은 공간이면 충분하죠! 이 줄넘기는 심폐지구력을 상승시키면서도 단일로는 웜업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운동중 하나입니다. 또한 단시간에 땀도 많이 낼수 있는 장점도 가진 여러모로 좋은 운동이 되겠습니다. 달리기보다 물리적인 장점으로는 굳이 나가지 않아도 줄이 걸리지 않을만한 공간이 있다면 운동하기 충분하다는 것이겟지요! 날씨가 춥다거나 밖에 나가기 여의치않다면, 오케이! 줄넘기로 대신합시다. 또한 기능적인 장점은 발과 손 등을 이용한 전신의 협응력을 길러준다는것입니다. 여기서 협응력 또는 협응성이란 온몸의 부분들이 따로놀지 않고 전체적으로 연관되어 쓰이는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예를들면 원투펀치만해도 단순히 팔이 나가는 동작이 아닌 몸 전체가 쓰이는것처럼요. 줄넘기 역시 발로 뛰고 손으로 돌리면서 전체가 움직이는 그런 동작들로 인해서 협응력이 발달할수 있게 되는것이죠! 그럼 이번에는 상체 운동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역시 제일 처음은 상체의 정석! 상체 운동의 바이블! 팔굽혀펴기= 푸쉬업이 되겠습니다. 푸쉬업은 손이 얼마나 넓고 좁은가의 위취에 따라 자극받는 부위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지금은 가장 기본이 되는 푸쉬업 정석동작 한가지만 파보겠습니다. 양 팔꿈치를 갈비뼈에 착 붙인다고 생각하시고 손바닥을 펴고 시행할때는 중지가 수직을 향하고 양손의 손가락이 평행을 이루도록 합니다. 그 상태에서 팔을 밀어올리고 등과 허리

엉덩이 라인이 곧은 선을 이뤄지게 합니다. 그 자세에서 하나-둘 템포에 내려가시고 1초정도 멈춰주셧다가 하나-템포에 올라오셔서 1초정도 멈추고 반복하시면됩니다.

상체 운동의 두번째로 턱걸이를 풀업과 친업 두가지로 소개해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턱걸이가 풀업입니다. 풀업은 손등이 자신의 얼굴쪽에 가도록 바를 잡는것이구요. 친업은 반대로 손바닥이 자기 얼굴을 보게 바를 잡는 방법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푸쉬-업이나 뒤에 언급할 딥스같은 동작은 미는 힘을 발달시키는 운동인데, 풀업과 친업은 등쪽을 시작으로 하여 당기는 힘을 발달시키는 운동입니다. 격투기로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타격가는 밀어내는 힘이, 유술가는 당기는 힘이 강하고, 또 발달 시켜야하는데 이부분을 특화해서 본인이 수련하시는 종목에 도움이 되도록 반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으로 치우치면 좋지않으며 반대되는 근육 역시 어느정도 발달되어야 힘도 제대로 사용할수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턱걸이를 하실때는 손을 어깨넓이 만큼 벌려 바를 잡아주시고 팔을 다 펴신 상태에서 몸과 복근에 약간의 긴장을 주신후 팔이 아닌 팔꿈치로 끌어올려 광배근이 내 양팔안쪽에 바싹 붙인다는 느낌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또, 턱이 바에 간신히 걸쳣다가 내려갈 정도가 아니라 내 목젖이나 쇄골이 닿을정도로 리프팅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터치를한후 천천히 내려와 팔이 다 펴지면 1회입니다. 그 다음에 똑같이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배치기턱걸이가 아닌 순수한 턱걸이로 실시하셔야 해요) 나머지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교통사고시 처리방법과 법률관계 캐나다에 살다 보면 교통사고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는 일을 한번쯤 경험하게 됩니다. 교통사고의 법률관계를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 차후 사고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간략하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장처리 1) 경미한 교통사고 가해자인 경우 경미한 사고를 현장에서 처리하기를 원할 수가 있습니다. 돈을 지급하면 반드시 영수증과 이후 어떤 청구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자인 경우 경미한 경우라도 반드시 경찰을 불러 사고 보고서(Police Report)를 작성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을 떠나면 다음에 경찰보고서를 작성하기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가해자가 태도를 바꿔서 진술을 번복하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경찰 보고서가 작성되더라도 보험회사에 배상을 청구하지 않는 한 보험료는 인상되지 않습니다. 2) 심각한 교통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의식이 있으면 증인의 연락처를 확보한 다음, 경찰을 부르고, 현장의 사진과 자신과 상대방 차량의 사진을 각각10매이상 확보하고 상대방과 상대방 차량의 정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이 도착한 후 본인이 겪은 정황을 정확하게 진술한 후 필요할 경우 경찰에게 앰블런스를 요청합니다. 어떤 이유로, 앰블런스가 먼저 도착하여도 부상이 심각하지 않으면 본인이 겪은 정황을 경찰에게 진술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경찰보고서에 다른 일방의 유리한 진술만 기술되어 있으면 차후 배상청구에 불리하게 작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참지 말고 앰블런스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계속 참다가 상당한 기간이 지나고, 더이상 참지 못하여 병원에 가게되면 보험회사에서 통증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되거나, 청구기간이 경과되어 치료를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안 아픈 것을 아프다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아픈것을 계속 참는 것도 때로는 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증거의 보존 현장증인의 연락처와 사고현장의 사진, 부서진 차량의 사진. 몸에난 상처의 사진을 여러 각도로 10여장 이상을 확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운전면허증과 보험카드를 받아 정보를 기록하고 상대방의 전화번호, 차량번호와 차종도 기록하여 두도록 합니다.

2. 교통사고 부상자의 권리 1) 교통사고 가해자 교통사고 가해자라도 병원비, 일을 못하게 되어서 발생하는 손실, 병원에 가기 위한 교통비등 사고로 인한 필요 경비를 일정한 한도 내에서 지불 받을 수 있습니다. 2) 교통사고의 피해자

Q)

신호가바뀌어 스탑한상태에 뒷차가 심하게받아 교차로 중앙으로 밀려났고 길건너에 있던사람들이 보고 경찰을불러 바로 경찰과 구급차가 왔습니다. 저는 목과 어깨 통증으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현장에서 구급차로 이동하면서 보니 목격자들이 경찰에게 사고경위를 설명하는듯 했습니다. 저는 정신이없어 제대로 설명을 못했는데 이런경우 만약 목격자가 불리한 진술을 하면 제가 안좋아질 수도 있나요? 그리고 만약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하는 사건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다른 사고가 겹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A)

1. 교통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목격자 진술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경우는 스탑사인에서 서 있다가 뒤에서 받친 것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 사고가 2개가 겹치면 좀 복잡해 집니다. 이런 경우 원고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위에서 언급한 가해자가 받을 수 있는 비용 이외에 가해자를 상대로 사고로 인한 고통과 손실에 대한 배상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3. 변호사의 선임 여부 일단 교통사고가 나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변호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대부분 무료 상담을 제공하며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자기의 권리를 확보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변호사가 교통사고 치료에 적절한 의사를 추천하여 주기도 합니다. 변호사를 통하여 의사에게 가게되면 의사와 환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을 뿐 아니라 분쟁이 생기더라도 의사들이 변호사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양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변호사비는 승소한 경우에만 지불되며, 승소금에서 비용을 공제한 금액의 1/3을 변호사비로 지불하게 됩니다.

4. 교통사고와 보험회사 교통사고로 보험회사에 병원비를 포함한 어떤 형태의 클레임을 하고자 하면 보험회사에 즉시 사고를 보고하여야 하며 변호사나 의사가 대신해 주지 않는한 정해진 시일 이내에 보험 보상청구 양식을 보험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보험료는 본인의 책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한 인상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끔 본인의 책임없는 사고에도 보험료가 인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변호사나 보험 에이전트를 통하여 분쟁을 해결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무보험 차량에 사고가 난 경우 보통 차량보험에 가입시 무보험 차량 사고배상 조항을 가입하기 때문에 병원비, 일실손실 이외에 고통과 손해에 대한 배상도 본인 보험회사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6. 소멸시효 온타리오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2 년이며 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즉 이 기간이 지나면 영구히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소유 차량에 사고간 난 경우, 90일등의 짧은 통지기간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7. 보고의무 온타리오주의 경우 $1,000 초과의 재산 손해나 인체 상해를 야기한 운전자는 사고후 24시간 이내에 Collision Report Centre 에 보고하여야 합니다.

8. 소송을 당한 경우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보험회사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방어하게 됩니다.

변호사가 2명의 피고를 상대로 어떤 사고에서 어디를 다치셨는지를 가지고 협상과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Q) 오늘 교통사고가 프리웨이에서 났어요. 상대방 자동차 모델 & plate #는 제가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드라이버 라이센스와 vehicle registration등 보험정보를 교환하려고 했는데 도착해서 이미 정보를 수집해간 경찰관이 경찰서에 전화걸면 info가 다 있다면서 더이상 개인적으로 정보 공유를 못하게했어요. 전화번호랑 이름도 못물어보게 하고 빨리 자리를 떠나라고 했습니다. 혹시 제가 직접 정보를 받지 못 한것 때문에 보험회사와 소송중 문제가 될수도 있을까요?

A)

문제될 가능성 없습니다. 나중에 경찰보고서 받으시면 상대방 운전자와 차에 대한 정보가 모두 나옵니다.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으로도 관련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연습스윙의 중요성 그리고 TIP 최고의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ProV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100 타를 깨고 나면 90타를 깨고 싶고 또, 싱글을 치고 싶듯이 이는 골퍼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희망사항이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은 평생 100 타를 쳐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윙하는 걸로 봐서는 100타가 아니라 90타도 칠 수 있을 것 같은 스윙을 하고 열심히 하는데 정작 골프장에서는 완전초보들이나 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력향상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연습스윙이다. 그냥 연습스윙이 아니라 좋은 샷을 만들기에 효과적이고 일관성 있는 연습스윙이다.

좋은 연습스윙 골프는 스윙만으로 실력을 판가름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스코어를 내야하는 것이 골프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연습스윙이다. 골프 용어로 프리샷루틴이라고 하는데 샷을 하기 전에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고 샷을 하는 습관적인 행동을 말한다. 그런데 골퍼들 중에는 이 루틴이 좋은 사람이 있고 이 루틴이 엉망인 사람들이 있다. 이 연습스윙은 자신이 볼을

잘 맞힐 수 있는지 샷을 하기 전에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샷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잔디가 파지는 것이 귀찮아서 공중에다 몇 번 스윙을 해보고는 볼을 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 잔디를 스쳐보고 볼을 치게 되면 그렇지 않는 것 보다 훨씬 더 샷을 잘 할 수 있다. 스윙을 했을 때 잔디를 잔디가 잘 맞지 않는 경우 잔디를 잘 스쳐지게 하기 위해서 속도를 조절해서 부드럽게 쳐보거나 다른 스윙을 해서 골프채가 잔디를 잘 스쳐지게 한 다음 볼을 쳐보면 훨씬 좋은 스코어를 낼 수가 있다.

”잔디를 스쳐라” 사실 이 방법은 초보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급자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스윙을 과신하고 대충 한 두번 성의없이 해보고 볼을 치는 것 보다는 잔디를 스쳐보고 그 느낌대로 볼을 쳐보면 자신의 스윙을 훨씬 더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골프를 치다보면 자신이 실수를 하고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방지하는 것이 연습스윙이다. 제대로 된 연습스윙없이 스윙을 하는 것은 봉사가 문고리 잡는 거나 다를 바 없다.


Your Branding Starts Here.

2013년 마지막 TC Leadernet 잡인터뷰 특별 세미나

대상: 앞으로 1년안에 취업할 어학연수생 혹은 워홀학생 일시: 12월 18일 수요일 4PM-7PM 장소: 91 Scollard St. Upper Toronto Ontario ELT본관 회비: 무료! + 간단한 Refreshment

강사 Joe H. Jo Job Interview와 Presentation을 연결 브랜딩에 관한 내용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입사를 축하합니다! 김학수 (국민대 졸) 기아 자동차 2012년 입사 서민지 (성대 졸) 아시아나 항공 2013년 입사 이상혁 (세종대 졸) 금호그룹 2013년 입사 최정환 (단국대 졸) Grand 호텔 2013년 입사 최진우 (건국대 졸) 포스코 2013년 입사 자랑스러운 TC Pres 프레젠터들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91 Scollard St. 2nd floor Toronto, Ontario, Canada M5R 1G4 T. 1-800-758-7716 / +1-416-553-2111 F. 416-901-5523 info@tcpres.com / www.tcleadernet.com

TC Leadernet 잡인터뷰 특별 세미나 일시: 12월 18일 (수) 오후 4시-오후 7시 장소: 91 Scollard st, Upper Toronto Ontario ELT본관 내용) 졸업을 했거나, 앞으로 졸업예정자인 모든 어학연수 혹 은 워홀학생들을 초대합니다. 직장을 잡으려면 본인 스스로의 브랜딩을 해야한다는점에 초점을 맞춰 Joe H. Jo 강사님이 Job Interview 그리고 Presentation을 연결하여 브랜딩에 관한 내 용을 영어로 강의하실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될 예 정이고 간단한 Refreshment가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 탁드립니다.

꼭 참여하면 좋을 한인 이벤트 사회사업 & 간호사 지망생을 위한 진학 정보 일시: 12월 17일 (화) 오후 6시-오후8시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 (540 Finch Ave. West, Toronto) 내용) 1.5세 이민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 을 통한 대학 및 진로설정-상담, 사회사업( 복지), 간호관련 직종의 전문가/사회사업분 야 대학 입학을 위한 요건 및 졸업 후 취업 전망-지원절차, 성적관리, 학교생활 등의 세 부정보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settlement3@kcwa.net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 일시: 12월 20일 (금) 오후 6시30분오후 9시30분 장소: 퍼스트 캐네디언 플레이스, 액코라 운지 (Akco Lounge) (100 King St. West, Toronto) 내용) 코리안 캐네디언으로서 캐나다 사회 에서의 주인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및 배경을 잘 활용하는 방법, 새로운 정체성 을 찾기, 도전과 보람, 소속감 향상, 캐나다 사회에 기여하기에 대하여 정보를 나눕니다. LPR Global 대표이신 Mikah Lee께서 초청 강사로 참석하시며 이번 12월은 송년 모임으 로 참가비 (저녁식사비)가 있으므로 사전 등 록이 필수입니다.

등록 및 문의: ELT - 1-800-758-7716 / 416-553-2111 등록 및 문의: 한인여성회 416-340-1234 employment@kcwa.net


슈가쿠키

*슈가 쿠키를 위한 재료

버터 1컵(부드럽게 해두신 거) , 설탕 1컵, 달걀 2 개, 바닐라 1 / 2 티스푼, 아몬드 추출물1 / 2 티스푼, 다용도 밀가루3 1/ 4의 컵, 베이킹 소다1 / 2티스푼, 베이킹 파우더1 / 2티스푼, 소금1 / 2티스푼

*아이싱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파우더 설탕 2컵 (아주 잘게간 설탕, 체로 걸려내셔야 합니다), 우유 2테이블스푼 (농도를 맞추시려면 더 넣어야 할 수도 있음), 옥수수 시럽2테이블스푼 (농도를 맞추시려면 더 넣어야 할 수도 있음), 아몬드 추출물 ¼ 티스푼 (아몬드 대신에 바닐라1 / 2 티스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용 색소를 쓰시면 돼요.

*필요한 기구 위스크 아님 믹서기, 그릇, 프러쉬, 롤링 핀 , 베이킹 판 ( 2, 3개 사용하시면 더 편해요), 왁스 종이나 베이킹용 실리코 패드

*쿠키 만드는 방법 1. 큰 그릇에 설탕, 계란, 바닐라, 아몬드 추출물과 버터를 가볍고 푹신거리는 상태까지 섞으세요.믹서기를 쓴다면 좀 더 간편하고요. 위스크를 쓰신다면 좀 더 오래 걸리겠지요? 2. 다른 그릇에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소금과 밀가루 를 섞어서, 조금씩 버터 섞은 것에 혼합하세요.

HY HEALT CIPE G RE N I V I L

3. 도우는 그릇에 넣어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2 시간을 넣어 도우를 굳히세요. 4. 오븐은 400 ° F. 설정하세요. 5. 베이킹 판에 왁스 종이나 실리콘 페드를 올려 두세요.

6. 쿠키를 놓을 곳에 밀가루를 약간 뿌려 준비하시고 로링핀으로 약 1/4인치로 사이즈로 만드세요. 7. 쿠키 커터 를 사용하여 원하는 모양로 잘라 주시고 쿠키 시트에 약 2인치 간격으로 쿠키를 놓으세요. 8. 예열된 오븐에 4~6분 구으세요. 9. 아이싱으로 장식하기 전에 쿠키를 와이어 렉에 놓고 쿠키를 충분히 식히세요.

*아이싱 만드는 방법 1. 작은 그릇에 파우더 설탕, 우유를 섞은 다음 옥수수 시럽을 섞으세요. ( 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우유와 옥수수 시럽을 1:1 비율로 조금씩 높여 넣으세요. 옥수수 시럽이 없다면 설탕 시럽을 만들어서 쓰셔도 괜찮습니다.) - 설탕 시럽 은 1 ¼컵 설탕, 1/3을 작은 냄비에 넣어서 설탕이 녹을 때 까지 끓이세요. 2. 아이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야 합니다. 아몬드 맛이 싫으시면 바닐라르 쓰세요. 3. 원하는 색상 숫자만큼 아이싱을 나누어 색소를 참가해 섞어주세요. 4. 원하는 색을 얻을 때까지 식용 색소을 추가합니다. (식용 색소는 색이 강하니 한 방울, 한 방울씩 넣어 섞어주세요) 5. 아이싱은 브러쉬, 또는 쿠키의 가장 자리를 아이싱을 찍어 데코하실수 있어요. 저는 쿠키을 먼저 브러쉬로 페인트 한 다음 아이싱을 왁스 페이퍼로 만든 페스트리 벡에 넣어 꾸며 봤습니다. 6. 쿠키 선반이나 왁스 종이 위해 얹어 아시싱이 굳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몇 시간 걸린답니다.

크리스마스 베이킹

12

월이 되면 캐나다에선 많은 분이 크리스마스 베이킹을 하시는데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쿠키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크리스마스하면 딱 떠오르는 두 가지 쿠키, 바로 진저프래드맨 과 슈가 쿠키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진저 스냄 쿠키까지. 행복하고 따스한 쿠키 향기를 집안에 한가득 채우세요. 그리고 맛있는 쿠키를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주말은 어떨까요? 연인이라면 서로에게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주면 감동적이지 않을까요? 캐나다에서는 직접 쿠키를 만들어 예쁜 쿠키통에 넣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도 하니, 선물로 쿠키를 만들어보세요. 예쁜 크리스마스 쿠키통은 달러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Gingersnap Cookies 진저브레드 | gingerbread cookies *필요한 재료 다용도 밀가루 3컵, 베이킹 파우더 1과 1 / 2 티스푼, 베이킹 소다 3/4 티스푼, 소금 1/4티스푼, 생강가루 1 테이블스푼, 계피 가수 1과 3 / 4 티스푼, 무염 버터 6테이블스푼, 흑설탕3 / 4 컵, 달걀 1개, 1 / 2 컵 당밀 (molasses), 바닐라 2티스푼

*만드는 방법 1. 작은 그릇에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소금, 생강, 계피를 잘 섞으세요. 2큰 그릇에 따로 버터, 흑 설탕 , 계란을 잘 섞으세요. 믹서기를 쓰시다면 중간 속도로 3. 큰 그릇에 몰라시스, 바닐라를 넣고 골고루 섞으세요. 4. 처음에 만든 밀가루 믹스를 위에 만든 버터 설탕 믹스를 조금씩 섞어주세요. (밀가루 믹스를 많이 넣으시면 덩어리 생길 수 있으니 조금씩 계속 넣어주세요.) 5. 도우를 반으로 나누어 비닐로 쌓아

냉장고에 적어도 2시간 넣어주세요.

*필요한 재료

6. 오븐을 375 ° F 로 예열해주세요.

다용도 밀가루 2컵 (체로 걸러 냅니다.) , 잘게 빻은 생강 1 테이블스픈 (가루 생강) , 베이킹 소다 2 티스픈

7. 베이킹판에 왁스 페이퍼나 실리콘 페드를 올려주세요. 8. 밀가루로 반죽을 밀 공간을 준비해주시고요. 9. 반죽 및 롤링 핀에 밀가루를 뿌려 준비해주세요. 10. 도우를 1/5인치 두께로 밀어주세요. 11. 카운터나 롤링핀에 도우가 묻지 않게 간간히 밀가루를 뿌려주세요. 12. 맘에 드는 쿠키 커터로 맘에 드시는 쿠키 형태로 잘라주세요. 13. 쿠키를 1과 1/3 인치 간격으로 놓아주세요. 14. 쿠키를 오븐 중간에 베이킹 판 한 장씩 7 – 10분 정도 구워주세요. 15. 쿠키가 조금 식으면 쿠키를 선반에 올려서 조금 더 식히신 다음 장식을 해보세요. *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가루 생강이랑 계피를 두배 더 넣었어요.

계피 가루 1티스픈, 소금 1/2티스푼, 버터3 / 4 컵 , 흰 설탕 1컵, 달걀 1 개, 당밀 (molasses) ¼컵 , 계피 설탕 1/3컵(도우를 만든 다음 굴리는 계피 가루와 설탕 섞은 것)

만드는 방법 1. 350도 F (175도 C)에 오븐을 예열해주세요. 2. 먼저 믹싱 그릇에 밀가루, 생강, 베이킹 소다, 계피, 소금을 고르게 섞어주세요. 체로 밀가루 믹스를 한번 다른 그릇에 걸러주세요. 3. 밀가루 믹스를 걸러 놓은 그릇에 버터을 넣고 크림처럼 될 때까지 섞어주세요. 조금씩 흰 설탕을 넣어주시고, 계란, 몰라시스를 섞어주세요. 밀가루 믹스를 1/3 로 나누어 3번에 걸쳐 부드러운 도우가 만들어질 때까지 섞어주세요. 4. 1 인치 정도의 도우를 떼어 작은 볼을 만들어주세요. 5. 계피 설탕이 있는 그릇에 도우공을 굴려 베이킹 시트에 2인치 간격으로 놓아주세요. 6. 예열된 오븐에 약 10 분 구워주세요. 쿠키는 납작하고 동글하고 위에 약간 금이 생길꺼에요. 7. 쿠키 선반에 쿠키를 식히면 됩니다.


DEALS

DEALS & COUPONS 할인정보.쿠폰.딜.무료상품 | trcanada.com/opencast 에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입니다. SHU UEMURA Shu Uemura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5% 디스카운트와 함께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12월 31 일까지 가능하고, 쿠폰 코드 : SHUDEC 을 입력하시면 적용된다고 합니다. 많이들 이용하세요!

The Source Source에서 12월 18일까지 $100 기프트카드 구매시 $25을 더 준다고 합니다. 몇가지 컨디션들이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들 선물이나 스스로에게 전자제품 선물을 하실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딜이 되겟네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알아보세요

CINEPLEX $2.50 영화관람 매주 토요일 아침 11:30분에 전국 70곳의 Cineplex 에서 $2.50에 아이들과 함께 볼수있는 영화/ 애니메이션을 내년 3월 29일까지 상영한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즐겨보세요! (아이가 아니어도 같은 가격입니다 ^^)

December 7: The Polar Express December 14: Arthur Christmas December 21: 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January 4: Yogi Bear January 11: Puss in Boots January 18: The Golden Compass January 25: The Smurfs February 1: The Land Before Time February 8: A Cinderella Story February 15: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February 22: Cats & Dogs March 1: Gnomeo & Juliet March 8: Dolphin Tale March 15: Despicable Me March 22: The Little Rascals March 29: Monsters vs. Aliens

American Eagle 50% American Eagle에서 모든 스웨터를 50% 세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모든 제품은 40% 세일중이라고 합니다 (몇몇 아이템 제외) AE.com 또는 AEOFactory. com 에서 어떠한 제품들이 세일인지 알아보세요.

겨울낚시 4시간 Deal 그루폰을 통해서, Simcoe-South Shore 에서 4시간 동안 겨울 낚시를 즐길 수 잇는 $89 딜이 있습니다 (원가 $300). 미리 준비되어 있는 낙시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4년 3월 14일에 만료됩니다. (http:// www.groupon.com/deals/ice-fish-simcoe)

TravelZoo.com에서 TheOakes-Hotel,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장 가까운 호텔중에 하나인 호텔에서 $69의 딜이 있습니다. 일요일-금요일에 쓰는 경우에는 Remington’s of Niagara 에서 $40 불정도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SALE INFO

맥도날드 스페셜 할인 The Body Shop 50% OFF

맥도널드에서 2개의 빅맥 Meals 또는 2개의 맥치킨 Meals가 단돈 $9.98에 팔고있습니다. 12월 22일에 이벤트가 만료되기 때문에 놓치지 마시고 어서 가까운 맥도널드로!

바디샵에서 모든 상품 50% 세일중입니다. 또한 Gift Set들은 30% 할인해서 판매중이니 많이들 방문하셔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세요! $30이상 구매하시면, $110 어치의 기프트세트를 $25에 구입하실수 있답니다! 너무 많은 세일을 하고있으니 꼭 온라인에서 체크해보세요

Red Bench 50% REPTILIA와 파충류를!

이들을 위한 하루 동안(9am-4pm) 즐길 수 있는 $79불 상당의 겨울 파충류 캠프를 $39에 티켓을 살 수 있는 딜이 있습니다. 18일에 딜은 만료가 되며 12월 23/24/30/31 일, 1월 2/3일 중에 하루를 선택해야합니다 (http://www. teambuy.ca/en/toronto/28160631)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Red Bench 에서 $12 상당의 Organic Frozen Yogurt와 토핑을 포함해서 50% off 해서 $6불에 살 수 있는 딜이 있습니다. 이 딜은 15 일 밤에 만료됩니다. (http://www.groupon. com/deals/the-redbench)

Bench B.O.G.O 50%

IKEA SPECIAL EVENT

I

KEA에서 겨울 특별 세일이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12월 13일에 시작됩니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IKEA매장은 12 월 13일 저녁6-12시까지 스페셜 Midnight Madness Sale도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Bench에서 Buy One Get One 50% off 행사가 있습니다. 이 딜은 판매점이나 온라인에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99불이 넘는 경우에는 Free Shipping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www.Bench.ca)


디저트가 먹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하죠?

Cafe Mirage @ Sheppard

! 너 코 한 위 들을

노스욕 가까운 곳에서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카페 미라지 입니다. 피자 같은 이태리 음식이나 샌드 위치 등도 맛이 좋지만 이곳에 오면 항상 찾는 것이 와플과 크레페 종류의 디저트입니다. 주위에 영화관도 있고 쉐퍼드 지하철역에 연결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종류가 많은 와플을 가실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맛보면 정말 와플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곳입니다. 저는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영화를 보고 저녁과 디저트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가끔씩 찾아가는 곳입니다. 차가 있으신 분은 지하 주차장도 공짜입니다. (음식을 드시고 카페에서 나오기 전에 주차 티켓을 Validate시키고 나오는 것 잊지마세요.) 스카보로쪽에 살고 계신 분들은 스카보로 타운센터로 가시면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 www.cafe-mirage.com 전화번호 : (416) 250-9422 위치 : 4841 Yonge St #121, North York

미씨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음식점 TOP 8

Yakitori bar & grill

White Brick Kitchen

1 Baldwin St, Toronto, ON M5T 1L1 (647) 748-0083

641 Bloor St W, Toronto, ON M6G 1L1 (647) 347-9188

Barque Smokehouse

Stack Restaurant

Uncle Betty’s Diner

299 Roncesvalles Ave, Toronto, (416) 532-7700

3265 Yonge St. Toronto, ON 647.346.1416

2590 Yonge St, Toronto, ON (416) 483-2590

La Societe

Bannock

7 Numbers

131 Bloor St W #211, Toronto, (416) 551-9929

401 Bay st. (Queen & Bay), Toronto,ON 416 861 6996

516 Eglinton Ave W, Toronto (416) 322-5183


CASS PARTY II 12월 20일 다시한번 달립니다! 다시한번 돌아왔습니다. 2013년 11월 1일에 카스맥주 토론토 런칭을, ISSUEIN과 TR Canada가 진행된 “CASS 칼로윈 파티”로 대성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그 열기를 계속해 12월 20일, 똑같은 장소, 영엔 에글링턴 사거리에서 북으로 1분거리, 6 Degree Club (2335 Yonge St)에서 다시한번 달립니다. 지난 파티보다 더 대단하고, 더 크고, 더 웅장하게!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형제, 자매, 친구, 친척, 외국인할거 없이 모두 함께 와서 12월 마지막 파티를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러가지 이벤트 그리고 프로모션들이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클럽나잇은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저녁 11시에 시작하니 늦으시면 그만큼 즐기실수가 없답니다! 꼭 시간 맞춰서 오셔 토론토의 제일 핫한 여성들 남성들과 함께 핫한 저녁 불태워봐요! 살아있는 이순간! 톡의 열기속으로! CASS!

Next Month

사장님! TR과 함께 해보실래요? TR은 웹사이트,SNS, 매거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여러분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TR 은 광고를 하시는 광고주와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TR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바로 연락주세요.

광고비의 가치를 높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7 244 8279 & 647 620 5359 INFO@TRCANADA.COM

다음달 : 토론토에서 Oyster는? “trcanada.com 에서 잡지에 들어간 내용보다 훨신 많은 정보를 받아보세요” TR 매거진 (티알 매거진) 2013.12.9 VOL7 대표전화/광고 및 제휴 문의 647 244 8279 & 647 620 5359 발행 TR CANADA INFO@TRCANADA.COM / 58 CASSANDRA BLVD, TORONTO, ON, CANADA (EK)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