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매거진 11월 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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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INSIDE

토론토 이벤트, 페스티벌, 생활정보, 맛집리뷰, 후기 등 여러가지 정보로 가득 차있습니다

티알

ISSUE 005 | November 2013 (1

W W W . T RC A N A D A . CO M

매거진

11월 하이라이트

토론토 중심가에 위치한 바다 Ripley’s Aquarium Toronto 에서 즐기는 바다 속 세계

[HOT]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볼까? PHO TOP 9

인디밴드 Love X Stereo 와의 인터뷰

맛집탐험 : ‘해 뜨는 집’

오타와 48시간 여행

토론토에 있는 모든 좀비를 만나다 -좀비 워크

누가 또 메이저리그에?

꿈에서만 볼수있는 “TTC DREAM MAP”

윤석민/이대호/오승환 Delicious Food Show Toronto Fashion Week

뉴욕에서 즐기는 2불의 행복 쿠반 레스토랑 카페 하바나에서 즐기는 Grilled Corn

‘몬스터’ Veloster를 만나다




Editor’s words

TR 매거진(티알 매거진) 은 TR 커뮤니티 웹사이트 ‘TR Canada (www.trcanada. com)’ 을 기반으로 하는 토론 토 최초의 한인 커뮤니티 매 거진입니다. TR 매거진은 캐나다 토론토의 각종 생활 정보, 이벤트 그리고 토론토 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 고 있습니다. 지난 호부터 모 든 페이지를 풀 컬러로 제작 을 하며 많은 분으로부터 좋 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이 매거진에 참여 하게 되어 TR 이 조금 더 알 찬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언제나 초심으 로 그리고 항상 발전된 모습 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하며 세 번째 매거 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 에게 감사드립니다. – TR 매 거진 일동

지난번 가수 김장훈 님 의 토론토 방문 이후 또 인디 밴드가 토론토에 방문했습니 다. 한국 가수들의 음악을 접 할 기회가 늘어가고 있습니 다. 바로 10월 16~20일에 열 린 Indie Week에서 인디 밴 드 ‘Love X Stereo’를 만나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 었습니다. 그리고 할로윈과 함께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된 ‘좀비 워크 (Zombie Walk), 그리고 패션 인들 의 행사인 ‘토론토 패션 위크 (Toronto Fashion Week)’ & 딜리셔스 푸드 쇼 (Delicious Food Show) 가 비슷한 시기 에 열렸습니다. 그리고 2주 간 의 소식을 간략하게 전하는 ‘ 모닝 커피’와 이번 호에도 역 시 캐나다에서 할 수 있는 여 행 정보와 음식점 및 맛집 소 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호 회 소식 및 컬럼니스트의 좋 은 글 그리고 간략한 스포츠

소식도 함께 즐겨보세요. TR은 현재 다양한 정보 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많은 분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더 욱 많은 분의 참여를 위해 다 채로운 활동을 준비 중에 있 습니다. 봉사활동을 비롯해 동 호회 활동, 그리고 다른 단체 들과의 원활한 교류 중입니다. 11월에 할로윈 데이에 맞춰 진행되는 할로윈 파티와 새롭 게 진행되는 글도 게재가 될 예정이며 조만간 겨울 이벤트 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TR은 언제나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 리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나 의견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해 주세요. 언제 나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 습니다. INFO@TRCANADA. COM 647.244.8279 & 647.620.5359

이번엔 또 어떠한 정보로 꽉꽉 채워졌나요? * 이번호에서 눈여겨 보셔야 할 정보들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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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

ENGLISH LAB TORONTO

“1:1 conversation club” englishlabtoronto.com 91 Scollard st 2nd Floor

416.553.2111 1.800.758.7716


WHAT’S ON?

INFO

events

NOVEMBER 2013

calendar

Nov. 1st

The Baby Time Show 9년째 열리는 The Baby Time Show 는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North building 에서 차례로 3일간 10:00 am to 6:00pm에 열립니다. 아 이에 관한 많은 제품을 만나보

실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해 궁 금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좋은 기 회입니다. MORE INFORMATION: www.babytimeshows.ca ................................................................. Nov. 14th - 17th

MORE INFORMATION: Ticketmaster.ca Dec. 16th

Beyonce 12월 이벤트이지만 티켓 구매 를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알려 드립니다. 세계적인 팝가수 비 욘세가 토론토에 옵니다. 아직 한달이 훌쩍 넘게 남았지만 인 기를 감안한다면 티켓을 구경 조차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리는 그녀 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직접 느 끼고 싶다면 미리 예매하세요

Nov. 17th

2013 sANTA CLAUS PARADE

MORE INFORMATION: Ticketmaster.ca

109년 전통의 산타 클로즈 퍼레이드가 11월 17일 낮 12시30분에 열립니다. Christie Pits

Nov. 26 -Jan 05

활동자들과 만들어지는 토론토에서 열리는 가장 큰 퍼레이드 중에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를

Once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브로드웨이의 히트작 Once가 토 론토에 드디어 옵니다. Mirvish 의 Royal Alexandra Theatre에 서 11월부터 1월까지 약 두달간만 보여지니 꼭 놓치지 마세요. 8개 의 Tony Award 그리고 그래미 상 까지 받은 최고의 뮤지컬, $35 ~ $130까지 다양한 가격이랍니다.

** 모든 이벤트 소식과 자세한 내용은 TRCANADA.COM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에서 시작하여 St. Lawrence market 에서 끝나는 이번 행사는매년 3,000명이 넘는 봉사

“한인 여성회 프로그램 모음” 11월 5일/12일 ‘캐나다 시민되기’가 한인 여성회( 노스욕)에서 5:00pm~7:30pm 에 열립니다.

Gourmet Food and Wine Expo

11월 5일/12일/19일/26일

매년 45,000 명이 넘는 방문객 들이 참여하는 엑스포로 1500 여 가지가 넘는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친구 나 연인과 한 번쯤 가볼 수 있는 멋진 이벤트입니다. MORE INFORMATION: www.foodandwineexpo.ca ................................................................

이번달 필수 이벤트!

성인 한글 서예교실이 한인 여성회( 다운타운)에서10:30am~12:30pm에 열립니다.

11월 20일 캐나다 사회복지 정보(노인연금) 가 한인 여성회(노스욕)에서 10:30am~12:30pm에 열립니다.

11월 21일 상경계열 지망생을 위한 진학정보가 한 인 여 성 회 ( 노 스 욕 ) 에 서 6:00pm~8:00pm 에 열립니다.

11월 8일 MORE INFORMATION: www.mirvish.com/shows/once ...................................................................

Nov. 12th-13th

Nov. 09 - Mar 16

Kanye West

Swan Lake

Kanye West & Kendrick Kamar 가 토론토에 옵니다. 미 국 힙합에 대표적인 인물인 카 니에 웨스트와 최근 한국에서 열린 ‘디스전(?)’을 통해 더욱 많 은 사람들이 알게된 ‘control’ 의 힙합 거물이 이 틀에 걸쳐 Air Canada Centre 에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힙합을 좋아하시 는 모든 분들을 위한 큰 공연 놓 치지 마세요

National Ballet of Canada가 보여 주는 환상적인 클래식 발레, Sawn Lake가 이번 11월 9일부터 약 4개 월간 토론토 에서 공연을 합니다. 백조의 여왕 Odette가 마녀의 주 술에 걸려 진정한 사랑을 할때까지 는 풀리지 않는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제일 유 명한 Swan Lake, 올 겨울 꼭 놓치 지 마세요. MORE INFORMATION: http://national.ballet.ca

지역사회 통역사 되기 프로그램이 한인 여성회( 노스욕)에서10:30 am~ 12:30 pm에 열립니다.

11월 15일 커리어 네트워킹 클럽이 6:00 pm~8:30 pm 열립니다.

11월 7일/14일/21일/28일 뜨개질을 사랑하는 모임이 한인 여성회(다운 타운)에서 10:30 am~12:30 pm에 열립니다.

11월 7일 영주권자의 거주의무 규정 및 영주권 갱신 안내가 갤러리아 쏜힐 문화센터에서 10:00am~12:00pm 에 열립니다.

이벤트 혹은 소식을 알리고 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info@ trcanada.com으로 자세한 정보와 사진 보내주시면 이벤트 페이지에 올려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꿈에서만 만날수 있는 꿈의 TTC 지도 TTC

의 지하철 노선도를 한국의 노선도와 비교했을 때 너무나 단순한 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북쪽 남쪽의 Yonge 라인과 동쪽 서쪽의 Bloor 라인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물론 Purple 라인과 LRT 라인이 있긴 하지만 크게 봤을 때). 그리고 몇년 전부터 토론토에도 더 많은 라인이 생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Dream Map 이나 Fantasy Map 이 떠 돌았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 때는 이렇게

넓은 땅에 지하철 역을 만드려면 돈도 시간도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불가능 여겼는데. 최근에 TTC 라인 증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바로는, 2016년 가을에는 (계획상) TTC 를 타고 Vaughan Metropolitan Centre 를 갈 수 있다는 것이다. Vaughan 이라는 곳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TTC 교통 시스템을 벗어나는 구역이라 추가 요금은 덤으로 따라오는 곳이다. 정말 마음 먹고 가지 않으면 쉽게 발이 떨어지지

전화가 터지는 지하철 구간을 그려보면?

않는 곳인데 2016년 가을에 아주 편하게 갈 수 있다니 이것이 혹시 Dream Map 의 첫걸음이 아닐까? 그렇다면 위에 보이는 Dream Map 으로 점점 TTC 가 증축할 수 있을까? 증축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면 쉽게 만들어가서 엄청난 노선과 지하철 역을 만나볼 기회가 있겠지만 사실상 수십년은 더 걸릴 아직은 말 그대로 Dream 이긴 하다. 그렇지만2016 년에 증축된 라인을 보면 Dream라인도 금방 볼 수 있을거 같다.

작년 10월쯤 토론토 지하철에 wifi를 설치하겟다는 발표가 있었죠, 그래서 모두들 기대하고있었는데, 대형 이동통신사들이 참여를 안하기로 해서 지금 미루어진 상태입니다. 원래는 Yonge/Bloor 과 St. George 스테이션을 먼저 2013 년에 설치해서 테스트하기로 했었는데, 그마저도 미루어졌구요.. 하지만 2013 년 12월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wifi 가 안되더라도, 3G가 되시는분들은 몇몇 구간에서 인터넷을 잡아서

쓰실수 있으니, 바로 옆칸의 TTC 핸드폰 맵을 보시면 되겟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인터넷만이 아니라 전화도 되는구간이네요. 그 외의 모든 안보이는 지워진 구간들은 꽉 막혀있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겟죠? 참 안타깝습니다.. 속된말로 “안습”이 아닐까 싶네요. 맨 중간에 보시면 초록색 점이 살짝 있는데, 그건 Broadview 와 Castlefrank 사이의 잠깐 밖으로 나가는 구간이라고 하네요. 어디 더 터지는곳 없나요??


** 가상으로 만들어진 꿈의 TTC지도이기 때문에, TTC에 전화해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물어보는분은 없으. 기를 바랍니다. 더 재미있는 내용, 신선한 정보등은 TRCANADA.COM의 Insider 코너에서 매일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


과 2주 전에 있었던 ‘공연의 전설’ 가수 김장훈 씨의 토론토 공연 이후, 필자는 더 많은 한국의 가수나 밴드가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중 찾아온 한국의 인디밴드 ‘Love X Stereo, 러브 X 스테레오 (이하 러브 엑스)’의 토론토 방문은 다시금 한국 밴드를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였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볼 수 있을만큼 공연에 대한 홍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이 점은 두고두고 아쉬웠다. 인디밴드는 메이저 상업 음반사로부터 독립적이고, 자주적이며 DIY (DO IT YOURSELF) 원칙에 따라 음악을 제작하고 발매하는 음악을 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메이저 음반사의 가수 만들기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밴드 자체의 음악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러브 엑스를 토론토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게 신나는 기회였다. 러브 X 스테레오의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에 멤버인 토비, 애니, 그리고 솔을 만나게 되었다. 토론토 인디위크에 많은 밴드가 공연을 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공연장으로 쓰이는 장소가 pub 이기 때문에 공연을 위한 환경은 전체적으로 부족하거나 열악했다. 그래서 인터뷰는 불가피

하게 공연장 근처인 스타벅스에서 편한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Electro Rock 을 추구하는 밴드 팀이라 강렬한 이미지만을 생각했지만 인터뷰 내내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였다. 사실 미국에서 CMJ 페스티벌의 쇼케이스를 마치자마자 바로 토론토 인디위크 참여를 위해 장거리 자동차 여행으로 토론토에 왔기 때문에 세 분 모두 피곤하시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필자의 걱정은 기우였다. 러브 엑스는 많은 질문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대답을 잘해주셨다. 물론 운전을 하신 베이스 ‘솔’ 님 만큼은 몹시 피곤해보이셨다. 세 사람 모두 생업을 그만두고 이번 뉴욕 CMJ 페스티벌과 인디 위크 등의 공연에 몸을 실었다고 했다. (참고로 CMJ 페스티벌은 뮤즈 등의 밴드를 배출한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이다.) 한 시간 정도의 인터뷰가 끝난 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밴드를 뒤따라 우리도 공연을 보기 위해 서둘러 몸을 움직였다.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밴드와 함께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 역시나 처음에 생각했던 강렬한 이미지는


음악을 통해 나타났다. 공연 내내 보컬 애니 님의 움직임과 목소리는 인터뷰 때와는 전혀 달랐다. 몇 곡을 신나게 공연하고 있는 사이에 꿈을 위해 생업을 잠시 접어둘만큼 이번 투어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러브 엑스의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곡을 부르고 난 뒤 밴드의 모습은 조금 아쉬워보였다. 처음 무대 준비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 탓에 더 많은 노래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러브 엑스 이번 공연 후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필자로서는 공연이 끝난 뒤 정리를 하고 있는 밴드의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뉴욕 CMJ 뮤직 마라톤’ 을 앞두고 토론토에서 열린 인디 위크에 참여한 Love X Stereo 를 인터뷰하고, 그들의 음악을 듣는 행복함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매거진이 나오기 전에 CMJ 페스티벌에서의 공연도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는 Love X stereo 가 세계적인 밴드로 토론토에 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기대를 해본다.

Q&A *멤버들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리스트 ‘토비’, 보컬/신디사이저를 맡고 있는 ‘애니’ 그리고 베이스를 맡고 있는’ 솔’ 입니다. *러브 엑스 스테레오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특별한 의미는 없고 토비씨의 예전 밴드 이름에 러브를 합쳐서 만들었는데 그 중간에 두 가지를 뭉쳐줄 수 있는 X (엑스)를 넣어서 러브 엑스 스테레오가 되었습니다. * 세 분이 함께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토비-밴드를 하고 있다가 여자 보컬이 필요했었는데 지인을 통해서 다른 곳에서 밴드활동을 하던 ‘애니’씨를 소개 받았고 솔의 경우는 베이스 실력이 뛰어나서 눈여겨 보던 차에 그 쪽의 밴드가 활동을 접으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러브 엑스 스테레오가 추구하는 음악은? 처음에 펑크 음악을 하고 있다가 너무 이미지가 펑크 쪽으로 치우쳐지는 것이 싫어서 셋이서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지기 보단 새로운 음악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90년대에 유년기를 보내서 얼터너티브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9월 말부터 공연을 시작하셨나요? 원래는 9월부터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공연비자가 쉽게 나오지 않아 10월초부터 공연을 시작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현재 토론토 공연까지 오기 전에 에피소드는 없나요? 뉴욕 CMJ 페스티벌의 쇼케이스를 하고 토론토에 왔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인디 위크 공연이 끝나면 바로 또 뉴욕으로 가게 되는데 어제도 오면서 솔이 운전을 많이 했는데 자면서 운전하고.. (웃음)

*러브 엑스 스테레오가 이번 CMJ 페스티벌에 초청된 부분에 대해서 반응이 뜨거운 데 초청을 받게된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 당연히 현재 기획사가 없으니 저희가 모든 것을 다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른 곳의 도움을 받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기획사의 컨택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영입 제의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신시내티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서 CMJ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모든 곡이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이번 페스티벌에 선보이실 새로운 앨범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곡들 보다는 좀더 정제된 음악 더욱 발전된 음악을 선 보이려 했고 또한, 이번 앨범은 러브 엑스 스테레오가 글로벌 밴드로서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실 모든 노래가 영어 가사로 되어 있는데 K-POP 이나 한국의 대중 음악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거나 진출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억지로 K-POP 이나 대중 음악에 뛰어들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저희 노래 중에 한글 가사로 된 ‘부끄러워요’라는 곡이 있긴 하지만 딱히 현재 상황으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오고 또 그 상황에 음악적인 영감이 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해 볼 수 있지 않을가란 생각은 합니다. *추후 이 번 페스티벌 이후 공연 계획은? 내년에 밴드 ‘로큰롤’ 과 북미 서부 공연이 예정 되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토론토에서도 한 번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TR 가족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디밴드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러브 엑스 스테레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TR 캐나다 화이팅.


Q. 왜 마이클 잭슨인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생각해 서이다.

Q. 춤을 얼마나 준비했나? 대략 10주 정도 준비했다. 일 끝나고 항상 연습했다.

Q. 왜 좀비워크에 참여를 하는가? 재미를 위해서이다. 준비하는 시 간도 재밌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준비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너 무 즐겁기 때문이다.

른 아침부터 후 두둑 떨어지는 빗방울과 금방이라도 창 문을 삼켜 버릴 듯한 바 람소리에 과연 좀비워크 가 제대로 시작될 수 있 을까 걱정스런 생각이 들 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흐린 날씨 덕에 좀비들이 더욱 실감나게 느껴질지 도 모른다는 설레임도 들 었습니다. 자, 이런 걱정 과 설레임을 안고 좀비워 크 루트 방향, 컬리지스 트릿으로 출발! 3pm. 이른 겨울의 추 위와 빗방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 년에 단 한

번인 좀비들의 자유로운 워킹을 보기 위해 관광객 들은 물론 프로 파파라치 로 추정되는 사람들까지 저마다의 핫스팟에서 카 메라 무장을 한 채 좀비 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좀비들이 나타나 기 전, 난데없이 나타난 스파이더맨이 버스 정류 장 꼭대기에 올라가 스파 이더맨다운 포즈를 취하 며 곧 덮칠 좀비들의 위 험에 대해 소리 치며 경 고했다. 관중들은 어떠 한 좀비들이 올지 기대하 며 스파이더맨과 함께 그 자리를 즐기고 있었는데, 순간 저 멀리에서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더니, 공포스런 음 악과 함께 각양각색 뒤섞인 좀비 들이 차도를 메우며 서서히 다가 왔다. 관중들은 들뜬 마음으로 차 도로 뛰어들었고 좀비들은 저마 다의 언어로 우리들을 덮쳤다. 한 쪽에서는 스파이더맨과 좀비들의 맹렬한 싸움이 시작되었고 이 광 경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다들 열 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어린이 좀 비들부터 잔인하게 보이는 신부, 해적과 해골들, 한 많은 여자 좀비 와 거의 나체에 가까운 남자 좀비 들. 분장이란 것을 알고는 있었지 만 그속에 섞여 있는 동안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실제로 좀비 들에게 둘러 쌓인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실감나게 무서웠다. 끝없이 밀려드는 좀비들에 맞써 정신없 이 셔터를 누르며 콩닥거리는 무

Q. 준비하는 기간은 얼마나 들었나? 대략 10년이다. 사실 모든 소품을 내가 직접 다 만들었다. 예전부터 만든 것들을 계속해서 쓰고 있다.

Q. 매년 참가했나? 올해로 두번째인데 올해는 미국에 도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샀다.

Q. 내년에도 참여할 것인가? 물론이다. 더 많은 곳에 가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서움을 참아냈지만, 어느 새 밀려드는 두 려움에 후다닥 인도로 올라와 버렸다. 흐 린 날씨이긴 했지만 분명 한낮인데도 불구 하고 디테일이 가득한 분장과 사실적인 연 기로 무장한 좀비들은 그곳 사람들에게 가 슴 떨리는 흥분과 재미를 안겨주었다. 한 차례 좀비들이 지나가고 우리들은 곧 다른 장소로 옮겨 그들을 기다렸다. 조금 더 거세지는 빗방울과 함께 좀비들은 다 시 나타났다. 유모차 속 아기까지 좀비로 변한 엄마 좀비부터 포켓몬스터의 지우 좀 비, 도대체 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좀비 와 끊임없이 내장을 먹는 좀비까지, 내리 는 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좀비들은 관중들 에게 위협을 가하며 놀래키기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으며 그렇게 자신들의 자유로움 을 즐겼다. 좀비워크를 보러 가는 길에 설 레임은 있었지만 그리 큰 기대는 없었는

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좀비워크 를 보기 전에는 어차피 분장으로 꾸며진 가짜 좀비들인데 무슨 흥미가 얼마나 생길 까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자유 로운, 혹은 다채로운 좀비들의 즐거운 한 때와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심장이 한껏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세계 사람들이 좀비 워크라는 페스티벌에 왜 주목하는지 이번에 그 이유를 잘 알게 되었다.

Q.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 영화속에서 좀비와 인간은 서로 해를 가 하며 두려운 존재이지만 좀비 페스티벌에 서는 친절하고 착한 개구쟁이 좀비들을 만 날 수 있다. 이런 좀비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할로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Q.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 집에 있는 소품과 의상 화장품을 써서 한 푼도 들지 않았다.

Q. 좀비워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Q. 얼마나 비용이 들었나? 대략 1000불 정도 들은거 같 다. 소품, 의상, 메이크업 등에 들었다.

Q. 왜 좀비워크에 참여하는가? 다른 이유는 없다. 정말 재미를 위해서이다.

Q. 매년 참가했나? 올해가 2년째인데 내년에는 다 른 걸 해볼 생각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즐 겁기 때문이다.

Q. 오늘 퍼레이드가 끝나면 무엇을 할 예정인가? 좀비들이 모여있는 클럽파티로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총 25불 정도들은거 같다. 여기 저기 소품을 사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 했다.

Q.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나? 아무래도 뒤에 있는 인형인데 인형 눈에 불이 들어오는데 정말 무섭지 않은가?

Q. 내년에도 참여할 것인가? 그렇다. 매년 참여할 것이고 다음에 는 더욱 무서운 분장을 준비할 것이


토론토 맛집

REVIEWS

모두 다 아시나요? BY 아야

추운 겨울, 집밥이 그리울때...

661 Bloor St West Toronto, ON M6G 1L1 T 416.535.1019 Mon 11am - 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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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집”

리스티 스테이션 근처의 한식집은 이미 수 식어 레드오션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 도로 메뉴도 비슷하고 가격대도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집은 단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녁시간에 찾아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 먹어야 할 정도로 이미 유명하기도 해서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지만 해 뜨는 집은 언젠간 한번은 썼을 집이라 고민을 무릅쓰 고 글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여덟게 남짓한 테이블은 대체로 바쁘게 돌 아가는 편인 가게인지라 보통은 기다려서 먹어야 하 지만 바쁜시간을 요리조리 피해 점심시간이 막 지나 손님이 빠져나간 틈을 타 들어가니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 다닌 지 3년 정도가 되는지라 메뉴에 있는 온갖 음식은 거의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닌 저는, 보통은 식당에 들어서기 전에 메뉴를 정해서 가는 편인데 오늘은 메뉴를 한번 찬찬히 훑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게 음식중에 제일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아마 제육김치덮밥, 또는 정식이 아닐까 하는데요. 얼마전 까지 학원에 다녔었던 친구들 말에 의하면 학원에서 “ 한식집 추천을 해달라.” 고 말하면 “해 뜨는 집에서 제 육김치덮밥을 삼겹살로 먹어라.” 라고 대답이 돌아올 정도라고 하더군요. 웨이트리스들도 보통 젊은 한국 손님들이 오면 이걸 추천하는 것 같아요. 해 뜨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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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맛있기도 해서, 김치가 들어간 음식은 엔간하 면 다 맛있어서 저도 수 많은 메뉴중 제육김치덮밥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또 김치가 들어가는 김 치찌개도 물론 좋아하구요! 워낙에 메뉴 고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라 웨이트리스를 한번 돌려보내고, 돌아왔을 때 결정한 메뉴는 불고기 돌솥 비빔밥과 해물 순두부 찌개였습 니다. 평소엔 오징어 돌솥 비빔밥을 먹는 편인데요, 해 물 순두부 찌개에 오징어며 새우며 해물이 들어가 있 으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불고기 돌솥 비빔밥을 시 켰습니다. 평소에 또 자주 먹는 건 불고기 오징어 김 치덮밥, 갈비, 여름엔 비빔냉면 정도입니다. 닭도리탕 은 먹고싶은데 20분정도 기다려야 음식이 나오고 바 쁠 땐 그것보다도 더 오래걸리는지라 한번 먹고 그 다 음부턴 빨리 나오는 부대찌개 전골이나 감자탕 전골 을 먹네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저는 해 뜨는 집의 김치를 제일 좋아합니다. 김치를 사다 쓰 시는 줄 알았는데, 여쭈어 보니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 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테이크아웃 해 갈 때마다 다른 반찬은 괜찮으니 김치를 좀 넉넉히 달라고 말씀드려 집에 두고 먹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김치뿐만 아니라 오이며 잡채며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없습니다. 깍 두기만 있었더라면 하고 조금 아쉬워 할 때도 있었지 만 음식이 나오는 순간 그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생각

RECOMMENDED: 제육김치덮밥(삼겹 살), 갈비

PROS/CONS 크리스티 내 가장 유명한 한식집, 외 국인에게도 유명. 사장님 사모님의 풍부한 인심. 다양한 선택폭과 전체적으로 만족을 넘어서는 맛. 가게 크기가 작아 서 특히 저녁시간 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는 바람이 바로 들어와 조금 추운감이 있음.


일 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찬을 야금야금 먹다보니 음식이 서빙되 어 나왔습니다. 순두부찌개와 비빔밥이 거의 동 시에 나왔는데 보글보글 끓는 찌개와 지글지글 소리가 나는 돌솥 비빔밥의 비주얼이 장난이 아 닙니다. 매일 아침마다 비빔밥 위에 올라 갈 재 료를 새로 만드신다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곳 보다 파릇파릇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습니 다. 고추장도 그냥 고추장이 아니라 적당히 달 큰하게 양념이 된 것이라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같이 서빙된 일식 된장 국물도 뭐랄까 그냥 물에 된장을 풀 어 끓인 것이 아니라 육수에 끓인 것 같은 느낌? 된장이 가라앉아 윗물이 맑아져 있기에 휘적휘

육수도 없이 조미료만으로 맛을 내 는 곳과는 다르게 해물향도 듬뿍인데 다 멸치로 육수를 내셨는지 시원한 맛 이 입 안에 가득히 느껴집니다. 적 섞어 후루룩 마셔버리고 아직도 보글보글 끓 는 순두부찌개를 한스푼 떠 입에 넣었습니다. 육수도 없이 조미료만으로 맛을 내는 곳과 는 다르게 해물향도 듬뿍인데다 멸치로 육수를 내셨는지 시원한 맛이 입 안 가득히 느껴집니 다. 해물이 어디 있는 지 찾을 필요도 없이 해물 양도 많고, 홍합 하나는 통째로 들어있고, 이게 양념두부인지 찌개인지 모를 정도로 두부가 많 이 들어 두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토 론토 내 어느곳보다도 해뜨는 집의 순두부 찌개 를 아낍니다. 김치가 들어간 돼지 김치 순두부 찌개도 물론 좋아하는데, 해물 순두부찌개가 저 는 가장 좋더라구요. 해 뜨는 집의 포인트는 음식 뿐만이 아니 라 사장님, 사모님의 인심에도 있습니다. 바쁘 지 않을 때 가게에서 음식을 먹고 있으면 꼭 맛 있냐고, 더 필요한 것 있냐고 직접 나와서 여쭤 보시고 밥도 그릇이 넘치게 담아주시면서 더 필 요하면 갖다주신다고 웃어주시는 것이 꼭 엄마

Top 3

this month 같아서 가게에 더 가게 됩니다. 사담이지만 저 희 엄니께선 사모님만큼은 요리를 못하십니다. 실은 저보다도... 음식 가격도 전체적으로 싼 편이라, 혼자 가서 먹기도 여럿이 가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술을 주로 파는 가게는 아니지만 술 도 싸서 언젠가 한번은 제일 작은 자리에서 가 게 음식을 벗삼아 술도 한 잔 해 봐야겠어요. 앞 으로도 오래오래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사모 님이 계시는 해 뜨는 집에 식사를 하러 갈 수 있 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Italian Restaurant

1 Grazie 2373 Yonge St, Toronto 많은분들에게 알려진 유명 이태리 레스토랑인 Grazie는 에 글링턴 역에서 나와서 바로 북쪽으로 위치하고있습니다. Daily Special 메뉴도 맛있지만, Penza Pasta를 추천해드 리니 애인과의 데이트에서 맛있는 Pasta를 드셔보시길 강 추합니다.

2 Terroni 57A Adelaide St East, Toronto 여러개의 레스랑을 가지고있는 Terroni 지점중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Financial District에 위치한 만큼 멋 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연출하고있습니다. 시즌별로 메뉴 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페셜 메뉴를 즐겨보세요

3 Frankie Tomatto’s 7225 Woodbine Ave, Markham 마컴에 위치한 이태리 부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피 사의 사탑이 반겨주는곳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많은 이태리 음식들이 부페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 번쯤은 꼭 가봐야할 토론토의 유명 부페!


오타와에서의 48시간 여행 1일–낮 1859년부터 1927년 사이에 오타와강이 내려다 보이는 장엄한 절벽 위에 건축된 국회의사당 청 사(Parliament Buildings)는 네오고딕과 고딕 양 식의 건축물과 청동 지붕이 결합된 건물입니다. 국회의사당 도서관(1916년 화재 이후 보존된 원 래 건축물의 일부)은 최근에 완전 복원되었습니 다.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아침 10시에 시 작되는 근위병 교대식(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을 놓치지 마십시오. 중앙관 맞은편 잔디 위의 센테니얼 플레임(Centennial Flame)은 캐나다 건국 100주년을 맞은 해인 1967년에 점화되었습니다. 서쪽 방향 중앙 관 뒤에 야생 고양이 수십 마리가 서식한다는 것 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전담 자원 봉사 자가 매일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1826년부터 1832년 사이에 존 바이(John By) 대령이 건설한 리도 운하는 오타와에서 킹스턴 (Kingston)까지 202km거리로서, 아름다운 호수, 강, 운하가 굽이굽이 이어져 흐르고 있습니다. 여

2일–낮

Sussex Drive는 오타와에서 가장 유명 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거리에는 고 급 상점, 매장, 미술관, 캐나다왕립조폐 국(Royal Canadian Mint), 대사관, 대 저택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수상 관저 (24 Sussex)와 총독(캐나다 주재 영국 여왕의 대리인) 관저인 리도 홀 등이 있 습니다. 계속해서 가다 보면 Rockcliffe Parkway에 닿게 되는데, 이곳에는 RCMP 기마대 공연 센터와 캐나다 비 행기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9월 초까지는 일요일 오전에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조깅을 즐 길 수 있도록 Rockcliffe Parkway와 Colonel By Drive 등(두 거리 모두 서 섹스 드라이브의 연장선에 있음) 여러 거리에는 자동차 운행이 금지됩니다. 이것을 알카텔-루센트 자전거 일요일 (Alcatel-Lucent Sunday Bikedays)이 라고 하는데, 야외 활동을 활발히 즐길 수 있는 유명한 무료 가족 프로그램입 니다!

캐나다 기마 경찰대(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RCMP) 말 훈련소에 들르셔서 기마대 순회공연의 기수와 말 을 위한 훈련 시설과 음악에 맞춰 연출 한 기병 훈련을 구경하십시오. 이곳에 서는 사진과 공예품이 전시된 작은 박 물관 시설이 갖춰져 있는 RCMP 기마 대 순회공연 센터에서 캐나다 유산과 역사의 생생한 증거를 경험할 수 있 습니다. 기마대 순회공연은 북서 기마 순찰대(North West Mounted Police, NWMP)가 1874년에 캐나다를 횡단하 는 서부 대장정과 함께 시작되었습니 다. 원래 NWMP는 수십만 마일의 불안 정한 평원 지역에 작은 집단으로 흩어 져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기병, 보병 훈 련을 실시했습니다. 기마대 순회공연은 넓은 지역을 순회하지만, 매년 6월 말에 는 이 시설에서 공연을 합니다(매년 7 월 1일 캐나다 연방 성립 기념일에는 국 회의사당 공연). 그 외의 시기에는 흔히 앞으로 기마대 순회공연에 참가할 훈련 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름에는 보트 유람을 즐기거나 오타와의 수로를 이루는 휴양로를 따라 자전거를 빌려 타고 조깅 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에는 이 운하가 오타와 다운타운을 통과하는 부 분을 포함해 7.8km 길이의 세계 최대 스케이트 장으로 변모합니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올라 있습니다. 리도 운하는 2007년에 완공 175주년 을 맞았으며, UNESCO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 정됐습니다. 캐나다 국립미술관은 캐나다 최고의 미술관이며 이뉴잇족(Inuit)의 미술을 비롯해 세계에서 캐나 다 미술 작품들이 가장 많이 영구 소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미술관은 유서 깊은 바이워드 마켓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오타와 최고의 명소이며, 찬란한 그레이트 홀, 넓은 미술관, 내부 정원과 마 당을 특징으로 하며,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건축 물 자체도 꼭 방문해 볼 만 합니다. 루이스 부르 주아(Louise Bourgeois)의 작품으로 이 미술관 의 아이콘인 마망(Maman)을 구경해 보십시오. 이 작품은 청동으로 만든 9.25m 높이의 거미 모 양(대리석으로 된 알 26개 포함)으로, 광장에 위 치해 있습니다.

하나의 건축물로서도 걸작품인 캐나 다 문명박물관(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은 캐나다에서 가장 규모 가 크고 인기가 많은 박물관으로서, 캐 나다의 1천년 역사 유물과 세계 최대의 실내 토템폴 전시장, 원주민 홀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또한, IMAX™ 영화관, 캐나다 어린이박물관(Canadian Children’s Museum)과 캐나다 우편박물관 (Canadian Postal Museum)도 포함되 어 있습니다. 캐나다 전쟁박물관(Canadian War Museum)은 뉴프랑스 시대부터 현대의 군대에 이르기까지 캐나다가 자랑하는 군대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존하고 있는 기념관입니다. 이 박물관 소장품 중에 는 웅장한 전쟁 미술 작품, 탱크와 항공 기 등의 대형 전시물, 전쟁이 다양한 사 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 등이 포함됩니다.


1일–밤 캐나다 최고의 공연 예술 센터인 국립예술센터(National Arts Centre)에서 영어 및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연극, 무용,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겨 보십시오. 카지노드 라크레아뮈(Casino du Lac-Leamy)의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오타와 리틀 시어터(Ottawa Little Theatre), GCTC(Great Canadian Theatre Company),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들 덕분에 이 지역의 예술은 매우 생동감 넘칩니다. 바이워드 마켓에서 분위기 좋은 주점을 찾아 한 잔 하시 면서 하루 관광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팻 튜즈데이 뉴올리언스 체험 (Fat Tuesdays New Orleans Experience)Fat Tuesdays New Orleans Experience에서 빅 이지(Big Easy)의 느낌과 케이준 크레 올(Cajun Creole) 요리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진정 한 마디그라의 분위기에 빠져 보십시오.

2일–밤

아일랜드 마을(Irish Village, Heart and Crown) 작은 아일 랜드 마을이 탄생한 때는, 지금 은 이곳의 명소가 된 Heart and Crown이 개업한 1992년이었습 니다. 아일랜드 마을에는 다른 가게들도 있습니다. The Snug Pub, Mother McGintey’s, Roisin Dubh(The Black Rose)는 그 자체만으로 지역의 명소인 동시에 옛날 아일랜드의 향수 를 느끼게 하는 장소이기도 합 니다. 자포드 비블브록스(Zaphod Beeblebrox) 우주 끝 태고의 펍 Zaphod Beeblebrox는 아늑

낮에 국회의사당 견학을 못 가셨다면, 오 래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소규모로도 참 가할 수 있는 야간 견학을 꼭 하시기 바 랍니다. 7월 초에서 9월 초까지 매일 밤, 소리와 빛의 쇼 – 캐나다: 국가의 정신 (Sound & Light Show – Canada: The Spirit of a Country)이라는 무료 공연이 열립니다.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 및 기술 적 업적을 강조하는 곡, 시, 이야기, 비전 을 국회 의사당 청사 위에 멋진 조명 효과 와 인상적인 대형 영상물로 상영하는 프 로그램입니다.

한 라이브 카페 겸 댄스 클럽입 니다. 이 나이트클럽은 앨라니 스 모리셋(Alanis Morrissette) 등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되 어왔습니다. 레인보우(The Rainbow) Rainbow Bistro가 오타와의 전 설적인 블루스 천국이라고 불리 는 이유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요일에 마티네 및 이브닝 라이 브 공연이 열리고 가끔은 블루 스 브라더로 유명한 댄 애크로 이드(Dan Aykroyd, 오타와 출 신)의 깜짝 출연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 이야기에 어울리는 어두운 조명과 분위기가 조성되는 저녁에는 이 지역의 귀신 이야기와 ‘어둠’의 역사를 소개하는 견학이 마련됩니다. 관광 가이드는 망토 를 입고 등불을 손에 들고 관광객들에게 공포의 장소를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이 업체에서는 ‘범죄 및 처벌 형무소 견학 (Crime & Punishment Jail Tour)’ 또는 바이워드 마켓의 ‘짖궂은 오타와 펍 기행 (Naughty Ottawa Pub Walk)’ 프로그램 도 제공합니다.www.hauntedwalk.com

미술학원

정확한 주소와, 공식 웹사이트 주소, 그리고 사진들은 TRCANADA.COM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NEW YORK TOP 5

다시가고싶은 맛집 뉴욕을 다녀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들 특히 생각나는게 있다고 한다면 바로 뉴욕의 맛있는 음식들 이라고 하죠? 뉴욕은 전세계인들의 꼭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힐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가서 그런지 정말 유명한 뉴욕 맛집들도 많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캐나다에서도 팔면 대박날거 같은 뉴욕의 맛집 음식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캐나다에도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이 있고, 여기서 나열하는 음식 보다도 맛난것이 많이 있지만, 뉴욕을 갔을때 꼭 한번은 가봣으면 좋겟다는 리스트 우선 그 TOP5 같이 알아보시죠.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

뉴욕 맛집 2. 맥스브래너 초콜릿피자, 캐나다에는 이런 피자 없다! 뉴욕 가면 맥스브래너는 꼭 가봐라 라는 친구의 말에 한 번 가보고 여행 기간 중 다시 한 번 방문한 맥스브래너. 초콜릿피자 유명하다길래 가봤는데, 먹기 전까지만 해도 어떤 맛일까...과연 맛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했던 초콜릿피자 입니다. 너무 달면 어쩌지, 너무 느끼하면 어쩌지...웬

빵과

초콜렛과

마쉬멜로의

조합이냐...

정말 살찌겠다... 라는 생각도 잠시... 한 입 베어물고 나니 마쉬멜로와 함께 달달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빵이 함께 씹히는데...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전~혀 느끼하지도, 달지도 않았던 초콜릿피자. 저만 맛있게 먹었던게 아니라 같이 갔던 일행들도 처음에는 단거 싫다, 마쉬멜로는 싫다 했는데 한 입 먹고나니 다들 맛있게 먹은 피자입니다. 초콜릿 피자와 함께 대박 아이템으로는 마쉬멜로 초콜링 퐁듀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너무나도 멋진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같이 뉴욕을 간 친구와, 애인과, 가족과 함께 퐁듀를 먹는 상상을 해보세요! 맥스브레너는

뉴욕 맛집 1. 굿버거의 햄버거 스테이크 샐러드 정말 이 햄버거 스테이크 샐러드는 사진을 한 번 볼 때 마다 그 육즙과 소스가 생각나서 꼬르륵 거리게 만듭니다. 처음엔 어떤 메뉴인지도 모르고 시켰다가 음식이 나오자 대박 이란느 소리가 절로 나온 음식! 굿버거에 가보면 현지인들은 버거만 먹고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버거 보다는 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양도 많고, 아주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가 들어가있어서 같이 잘 섞어서 먹으면 정말 대박~! 야채도 아주 신선하고 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실은 뉴욕의 음식들이 달거나 조금 짠편인데, 요 스테이크 샐러드는 정말 대박! 공식 사이트 : www.goodburgerny.com

캐나다에 꼭 있었으면 좋겟다는 디저트샵. 뉴욕가시면 꼭 다녀오세요. 공식 사이트 : www.maxbrenner.com


뉴욕 맛집 3. 뉴욕 명물 쉑쉑버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 뉴욕에 가면 꼭 먹어보라는 버거가 있는데 바로 쉑쉑버거 입니다. 혹시 뉴욕에 가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셔야 할 곳이 쉑쉑버거~!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들이 사람 몰릴 때에 가면 다 줄서서 먹어야 되지만, 쉑쉑버거는 영업시간 내내 아주 긴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는 유명한 맛집~! 요즘은 분점을 내서 분점을 가면 많이 안기다리고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치즈 때문인지 베이컨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디서 파는 수제버거랑도 정말 맛이 차별화가 되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치즈후렌치후라이. 치즈 빼고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치즈가 너무 많아 먹을 때 행복한 후렌치후라이~ 뉴욕엔 당연히 맛있는 버거집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2배 정도 비싸면 쉑쉑버거 보다 맛있는 맛집들.. 가성비로는 여기가 최고~! 뉴욕에선 꼭 다녀오세요! 공식 사이트 : www.shakeshack.com

뉴욕 맛집 4. 첼시마켓 랍스타 플레이스! 여기가 해산물 천국 뉴욕 여행에 가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첼시마켓~! 이곳에서 파는 해산물은 정말 싱싱하고, 가끔 맥도날드에서 파는 해산물 샌드위치 그런거에 비해 들어간 양이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솔직히 이곳은 맛을 떠나서 재료의 신선함과 가격 때문에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정도 랍스타를 20달러 초반에 먹을 수 있으니....최고죠? 가격이 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딱히 앉아 먹을 자리가 없다는 점도 그렇고, 요리라는 것을 안하고 삶아만 주기 때문에 저렴한거 같습니다. 노바스코샤에서 먹는 랍스터보다는 별로일수도 있지만 (캐나다 최고! :) 그래도 뉴욕에 갔을때 첼시마켓 꼭 다녀오세요. 공식 사이트 : www.chelseamarket.com

뉴욕 맛집 5. 첼시마켓 엘레니스 컵케익! 맛도 디자인도 예술~ 컵케잌을 잘 좋아하지 않는 저도....이곳에서는 한 번에 3개나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은 곳 입니다. 이 역시 첼시마켓에 위치하고 있구요, 섹스앤더시티에 나와서 뉴욕 맛집으로 유명한 매그놀리아 컵케익 보다 훨씬 맛있다고 생각이 되는 곳~ (첼시마켓이 가격 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그냥 가게 안에서 구경만 해도 눈이 호강하고, 달달한 냄새로 인해 침샘을 자극하게 만드는 이곳~ 저 컵케익과 각종 쿠키들을 다 수제로 만들고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구요~ 다양한 컵케익과 쿠키들로 인해 전세계 여행객들이 호기심에 한 번씩은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달긴 달지만,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또 먹고 또 먹고....잠시 돈 생각은 잊고 먹었던 뉴욕 컵케익 맛집~! 여성분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곳! 여러가지 이쁜 모양과 색다른 컵케잌등이 있으니 첼시마켓을 들렷다가 방문해보세요. 공식 사이트 : www.elenis.com


TR INSIDER

REVIEWS

R

ipley’s 아쿠아리움은 세계적인 규모이며 토 론토의 중심인 CN Tower 옆에 위치하고 있 습니다. 일년 365일 오픈 예정이며 1월 4일까지는 아 침 9시에서 저녁 9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총 135,000 square-foot 이며 5.7 million litres 가 넘는 물의 양을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입니다. 15,000 종이 넘는 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함께 생생한 쇼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한 번 바다 안의 세상을 들 여다 보고 싶으면 Ripley’s Aquarium 에 방문해 보세요

Ripley’s Aquarium

Ticket 성인 $29.98 6~13살 $19.98 3~5살 $9.98 65+ $19.98

?의 일종...?

이건 말미잘? 해삼

티켓 끊고 처음 등장한 원통모양으 어항 (?) 로 1층부터 2층까지 올 라와있어요

무슨 물고기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약간 좀 신기하죠? 지느러미가 엄청 많네 요

방심하는 사이 자라

? 거북이? 가 내 머리 위로 휙 지 나감.

.

긴 물고기

고못생

엽 굉장히 귀

상어가 이빨을 드러내며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상어가 정면으로 다가오는 걸 보고 있으니 포스가 장난 아님....

항.. 있음. 엄청 큰 어 있게 되어 내내 볼 수 단 계 . 는 오 놨다 ~ 돌아 내려 게 재연해 이층에서 삥 자연에 가깝 한 대 최 을 바닷속 숲 바위벽에 붙어서 사는 말미잘들

니모 안녕?!


Ripley’s Aquarium

REVIEWS

여긴 예쁜 열대어들이 가득한 어항, 니모도 있고 도리도 있고 사람들이 뒤에서 “니모!!” “도리!!!”하고 막 외침. ㅋㅋ

도리!!!!!!!! 아마 이 어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물고기 아니

었을까 ㅋㅋ

ㅋㅋㅋ

서 어항을 왔다갔다 함...ㅋ

얘네들은 이렇게 셋이 붙어

열대어들이 가득한 어항을 다 보고 나면 아쿠아리움의 트래이드마크 같은 사방이 수족관처럼 되어 있는 곳이 나온다 . 정은지/그래픽디자이너 이메일: hello@funkyatelier.com 트위터: @EunZie

수 백마리의 물고기떼

들이 같이 움직이는 모습

.......

무 매력적임

해파리.... 너


모닝커피 헤드라인 뉴스

1

Rob Ford 시장의 말에 따르면, 토론토시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사용비를 없앨 여유가 안된다고 합니다. 스케이팅, 수영 그리고 피트니스 레슨비는 토론토 시를 위해 연간 $30 에서 $40 million의 자금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레크레이션 비를 받지 않게 된다면, 시에서는 재산세를 더 거두어야 된다고 하네요. Rob Ford 시장은 “인생에서 공짜는 없다. 돈을 내야만 한다” 라고 합니다.

4

Ryerson 에서 Sam the Record Man 사인을 해체하고 창고에 옮긴 후 어제 처음으로 사진 찍는 것을 허용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Josh Matlow

시의원은, 시 북쪽 창고 뒷편에 있는 몇 천개의 작은 조각들로 나누어진 모습 이라고 사진과 함께 트윗터에 글을 남겼는데요. 이 사진을 보면Sam the Record Man 사인이 다시 조립이 가능하게

2

마약혐의로 체포된 Rob Ford 시장의 친구Sandro Lisi의 관련 자료 한 무더기가 오늘 대중에게 공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의 몇 조직의 대중매채 변호사들은 고등법원이 심사하기전에, Lisi조사 수색영장등이 포함된 자료를 넘겨줄것 설득하고 있다 합니다. Lisi의 관련 자료중에 Rob Ford 시장의 크랙 코가인 건과 관련된 480 페이지의 자료가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7

Karen Stintz 시장후보가 2014년에 “ 깨끗하고 좋은 캠페인”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Global News 에 TTC 의원장인 Karen Stintz 는 선거 유세에서 항상

중요한 이슈인 “돈지갑” 문제대해 자신의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정식적으로 선거

5

토론토에 사는 뇌암 말기의 한 소녀가 Katy Perry노래 “Roar”를 부르는 동영상이 Youtube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키고 있습니다. Olivia Wise는 인제 16살로 2년전에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휠체어를 타고 조금 숨이 찬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동안 녹음실 뒷편에서 그녀를 응원하는 엄마와 언니 모습도 보입니다. 이 동영상을 본 가수Katy Perry도 Olivia Wise양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모닝커피에서 동영상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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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한 술취한 남성이 지하철 열차문을 막고 서 있자, 승객 한명이 이 남성을 밖으로 밀어 내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 동영상을 접한TTC 에서는 지하철 승객들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직접 상대하지 말고 노란색 도움 알람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알람은 물리적인 충돌이 예상될 상황에서만 사용되야 한다고 합니다.

유세를 시작할때 TTC 의원장직을 물러 나겠다고 합니다.

계속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온주 자유당은7-Eleven, Petro-Canada

Mac’s,

편의점이

그리고 매장에서

온주 지역 맥주를 홍보 한다고 해도, 주류판매 허용에는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Kathleen Wynne에 따르면 정부는 와인과 맥주를 전문 매장에 더 확대적으로 허용하면서 LCBO 유통망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잘 보관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이 사인이 걸린 모습을 다시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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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술을 사는게

TR Canada 에서는 매일 아침 캐나다 현지 뉴스를 헤드라인으로 간추려서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읽기 쉽게 올려드리고 있으니 TRCanada.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TR Canada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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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s Canada시어즈 캐나다 백화점이 주력상점이자 본사인 토론토 이튼센터을 포함하여 다섯 백화점의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인사 정리 해고와 기업자산을 줄이는등 힘겹게 운영되오던 회사 상황 바꿔 보려했으나 여전히 경영 사정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백화점이 있던 건물 또는 매장을 임대 주는 것으로, 965명의 Sears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이튼센터 매장은 2014년 2월 말까지 거의 모든 상점들을 비울 예정이며, 건물 4층에 있던 본사는 남아 있을거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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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상징적인 할인 상점인Honest Ed’s가 벵쿠버에 본사를 둔 Westbank Property라는 회사에 팔렸으며, 이 회사는 토론토와 밴쿠버에 Shangri-La 호텔을 지었다고 합니다. 현재 건물 소유주인 David Mirvish에 따르면 일요일 저녁에 판매를 확정 하였으며, 올해 말쯤에 거래를 매듭 진다고 합니다. Honest Ed’s는 Bloor와 Bathhurst 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8년에 Edwin (Honest Ed) Mirvish가 창설하였습니다.


Delicious Food Show 2013

“200개가 넘는 exhibitors, 유명 쉐프님들의 데모들과 쿠킹 클라스들이 저를 열광하게 했답니다”

리셔스 푸드쇼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어요. 그런 날씨에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도 걸어도 보이지 않던 Better living Center… 괜히 온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티켓 구입했으면 $2 더 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입장료 $22이 비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 상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Food Truck 들도 많고 샘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침도 안 먹고 간 보람이 있었어요. 가는 길은 험했지만 들어서자마자 가방을 맡기고 훈남 훈녀들이 나눠주는 Jelly Belly 샘플을 받아 먹었습니다. 좋은 시작에 급 기분 업~ 훈녀 아가씨가 바로 옆에 있는 President Choice Booth 로 안내하더니 단돈 $5 에 양고기, 염소 치즈 피자와 샐러드, 그리고 Grape

Raisin Lambrusco condiment 250ml 를 권하네요. 진짜 저렴하죠? 아무래도 입장료를 따로 내는 푸드쇼 라 그런지 행사장 내부에서는 물건과 음식이 저렴했어요. 200개가 넘는 exhibitors, 유명 쉐프님들의 데모들과 쿠킹 클라스들이 저를 열광하게 했답니다.

사지 않았던 것들, 아예 마켓에서 구하지 못하는 아이템들도 있었어요. 대개 모든 물건들이 저렴해서 참 좋았어요. 토론토의 유명 음식점 몇 군데서도 참여해 소규모로 음식을 팔고 있었답니다. 구경거리도 먹을거리도 너무너무 많았어요!

저는 이곳을 다 돌아보는 데 거의 4 시간이 걸렸어요. 꼼꼼하게 다 살피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걸렸으니, 모든 샘플을 다 트라이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실 거예요. 드링크 티켓을 사면 알코올 샘플들을 시음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맥주, 진, 와인 등등을 마시면서 구경하시더군요. Ontario Wine 분들이 큰 공간에서 샘플링 강좌도 하시더라구요. 우리가 마켓에서 쉽게 보지 못한 품목들이 소개되고, 봤다 해도 무엇인지 몰라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제가 찾고 있었던 Maple Bacon Donut 을 목격, 엣날 푸드트럭 이벤트에서 먹어보고 못 본 품목을 잽싸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제 남자친구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츄로스를 찾았다면서 좋아하더군요. 남친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여기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어요. 웹싸이트 스케줄로 본 Oyster Boy의 데모에 참여했는데요. 거기에서 나온 분이 생굴 따는 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각종

질문들에 대답을 해주셨어요. 데모가 끝나자 관객들보고 앞으로 나와서 따보라고 하시더니, 나온 사람들에게 맨투맨 코치를 해주시더군요. 제가 딴 굴은 바로 제 입속으로 쏘옥!!! ^^ 너무 많은 샘플링 덕에 목이 말라 POP Stand 의 팝시클을 찾아갔습니다. 시중 팝시클처럼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뭐랄까, 나쁜 군것질 같지 않은 깨끗한 맛이라서 참 좋았어요. 많이 먹어도 충치 안 생길 것 같은 팝시클이었어요. 유명한 푸드트럭들이 Mount Sinai Hospital Breast and Ovarian Cancer Research 와 Education Fundraising 에 참여해 이 이벤트에서 생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답니다.

이렇게나 많은 벤더들과 레스토랑들 중에서 특히나 인상 깊었던 곳들과 품목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lcatrin Destilleria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과카몰리와 칩을 공짜로 나누어 줬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멕시컨 음식 먹고 싶을 땐 여기를 찾아야겠어요. 간단한 음식에서 최고를 알 수 있으니까요.

Origin 이라는 레스트랑에서는 드라이 아이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팔았는데요. 심플하면서도 깨긋하고 고급스러운 맛. 이 레스토랑에서는 데이트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듬뿍 들었어요.

Van Dyk’s by Nature 에서는 100% 야생블루베리 주스를 시음했어요.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맛을 보고 나니 자동으로 주머니가 열리더라구요. 750ml 이 $10었어요. 하지만 가격 불문, 건강하고 맛있고 제가 마신 최고의 주스였어요. www. vandykblueberry.ca

Hot Mama 란 곳에서 핫소스, 핫젤리, 바베큐 소스들을 팔았는데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행복 그 자체였지요! 매콤한 맛 아이템들이 주된 품목이었습니다. $20 불에 정싸이즈 소스들을 3개나 세트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저는 Hot Pepper Jelly, Cranberry Blueberry Jelly 와 Pineapple BBQ sauce를 샀답니다.

Ice syrup 이라는거 들어보셨나요? Ice wine 은 들어보셨죠? Ice wine 만드는 포도로 Maple syrup 처럼 시럽을 만들었어요. 나아가라에서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 가실 때 선물로 사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www.icesyrup. com

티알 매거진에 올라오는 모든글은 TR Canada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들, 영상들 그리고 내용들을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실수 있으니, 지금 당장 www.trcanada.com으로 접속해보세요!


비밀을 찾아서

STRANGE

토론토의 숨겨진 비밀

어느 도시나 숨겨진 비밀이 하나쯤은 있는데요? 토론토엔 어떤 비밀 이 있을까요? 2탄, 5가지 비밀 지금부터 파헤칩니다.

그때와 지금 “Sherbounre이 원래는 없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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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r Viaduct (danforth로 이어지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지금의 Bloor 길이 sherbourne에서 끝났다는걸 알고 계시나요? 그 사실을 증명해주는 사진들을 찾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Sherbourne st를 만나는곳에 서 막혀있네요

똑같은 장소의 지금 모습입니다. Bloor Viaduct (오른쪽 사진 5번) 를 만들면서 땅을 메꿔서 만들었다고합니다. 원래는 큰 계곡이었는데 (Don Valley) 공사를 하면서 땅 을 메꿔 그곳을 지금의 Sherborune - Castlefrank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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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도시들은 각자만의 숨겨진 무언가가 있습 니다. 더이상 사용하 지 않는 지하철역이라던지, 숨겨진 통 로라던지 여러가지 오래된 그리고 현 대의 사람들이 잘은 알지못하는 비밀 들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고있는 토론 토에도 그런 숨겨진 무언가가 존재할 까요? 관심을 갖고 무언가 새로운것 을 찾아 나서는 이들에게는 어쩌면 신 기하지 않을수도 있겟지만, 일상생활 에 지쳐있는분들에게는 지금부터 알 려드릴 10가지 비밀이 신기하게 다가 올듯 한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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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엔 여러 디자인을 더 받아보기로 했 고, 지금의 토론토 시청이 생겨났다는 거. 참 다행이죠?

3 는 아무것도 없는 계곡을 1918년 채워 서 새로운 땅을 만들어 Bloor Viaduct 가 시작된 지점이라고 합니다.

2.토론토에 개인 도로 4.토론토에 반으로 잘 가 있다? 사실 토론토에는 개인이 려진 집이? 토론토에는 반으로 관리하는 도로가 250개정도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전혀 관리해주지 않고 있지만, 주민들은 사용하고 있는 도로들인셈이죠. Wychwood Park같 은 몇몇곳들은 주민 외에는 들어갈수 없는 동네에 있기때문에 사용할수는 없지만 그 외의 많은 도로들이 개인소 유지만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합니다.

잘려진 집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그 냥 지나칠수도 있는 그러한 동네이지 만, 제대로 보신다면 깜짝 놀라실만한 집이 바로 54 1/2 St. Patrick Street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st 신기하 죠?

1.Imperial Oil 빌딩이 3.Bloor Viaduct의 시 작점? Bloor 길을 동쪽으로 뻗게해 토론토 시청이 될수도 있 주는 (danforth) Bloor Viaduct가 사 었다는 사실? 이제는 콘도로 바

있지 않지만, 약 100년전에 지하 화 장실들이 토론토에는 존재했다고 합 니다. 부시고 덮어버린게 아니라 그대 로 묻어버린 화장실이기때문에 아직 도 지하에 살아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제일 유명한 장소는 Spadina 와 Queen st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하네 요. 예전 사진들을 보면 이곳에 지하 로 들어가는 계단을 보실수 있답니다.

뀌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지만, Avenue 와 St. Clair에 있는 밋밋한 건 물인 전 Imperial Oil 빌딩이 토론토 시청이 될수도 있었다고 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55년에 처음 발탁 된 디자인이지만, 토론토시에서 결국

실은 Sherbourne 부터 시작된다는 사 실을 아시는분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Don Valley Parkway위를 지나는 다 리 + Rosedale Valley 위의 도로 그리 고 Sherbourne + Parliament 길도 이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었는데요, 원래

5.토론토에 지하 화장 실이 있다?더이상 사용은 되고


BIG CAMERAS

CAFE HAVANA 토론토

에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싸 지만 맛있는 핫도그가 있다면 뉴욕엔 ‘CAFÉ HAVANA’에서 2불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최고의 멕시칸 스 타일의 Grilled Corn (구운 옥수수)! 옥수수가 과연 얼마나 맛있을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큰 오산. 뉴욕의 소호에 위치한 쿠반 레스토랑 인 CAFÉ HABANA 는 작지만 많은 사 람에게 인기 있는 가게이다. 레스토랑 이 있는 프린스 스트리트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이 줄지어 앉아 무엇인가를 먹고 있는 것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데 그 음식이 바로 옥수수, 바로 그릴

드 콘이다. 옥수수 하나에 행복을 느끼 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 조금 은 한심했지만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틈에 합류해 여기저기 소소하게 꾸며 진 레스토랑 안을 구경하면서 내 차례 를 기다렸다. 포일에 덮여 나온 옥수수와 접시에 나온 옥수수를 드디어 받았다. Grilled Corn 에 하얀 밀가루 같은 멕시칸 치 즈인 Cojita 치즈, 빨간 가루 칠리파우 더, 그리고 라임이 놓인 접시를 들고 앉을 자리를 찾았다. 그러나 Takeout을 해서 밖에서 먹는 사람이 더 많 았고 안에는 작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 지만, 한국인의 불같은 의지로 고개를

여기저기 돌리니 운 좋게(?) 자리를 찾 았다. 자리에 앉아 주변에 옥수수를 갈비 마냥 뜯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니 라 임을 옥수수에 살짝 뿌리는 모습을 발 견한 나도 그들처럼 라임을 뿌리고 옥 수수를 갈비처럼 뜯기 시작했다. 토론 토에서 옥수수 위에 버터와 설탕을 묻 혀 먹는 옥수수와는 전혀 다른 맛이었 다. 옥수수를 깨무는 순간 옥수수에 나 오는 물과 함께 치즈와 매콤한 칠리가 표현하기 힘든 맛을 입안에 안겨줬다. 한 입을 문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변 에 아무도 없는 거 마냥 신나게 옥수수 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먹다 보니 어느

새 남겨진 옥수수 대만 보고 아쉬움과 하나를 더 먹을까 하는 마음마저 들었 다. 그렇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 옥수수의 그 향을 잊을 수가 없다. 입안에 즐거움을 원하신다 면 꼭 가보시길! *한가지 팁을 더 주자면, 이곳은 옥 수수만 맛있는게 아니라, 현지인들은 쿠바 스타일 샌드위치도 많이 먹는다 고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은 타코도 팔 고있으니 점심을 해결하기에도 좋은 곳이라는점.. 17 Prince Street, New York, NY 10012,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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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PHO집 top 9 PHO 88 Ginger

212 Queen St West, Toronto 695 Yonge St, Toronto 다운 타운에 위치한 Pho 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Queen st 에도 있지만 Yonge and Bloor 근처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10불을 넘지 않으며 Pho 자체의 면발이 다른 곳에 비해서 얇지만 아주 맛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한 곳입니다. 퀸보다는 영

Pho Metro

2057 Lawrence Ave East, Toronto

East 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규모가 매우 크거나 특별하게 가격이 많이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맛도 깔끔하고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로렌스 길 선상에 있지만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스쳐지나갈 수 있을만큼 눈에 띄지 않습니다. 리스트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맛있다고 자부할수 있을정도이니 멀지만 않다면 찾아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ho Hung

1921 Eglinton Ave East, Toronto

PHO SPRING GARDEN

Pho Ai My

25 Spring Garden Ave, Toronto

221 Spadina ave, Toronto

쉐퍼드 역 근처에서 한국분들이 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고 양이 조금은 적은 편이지만 음식점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며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며 김치도 주시는 곳입니다.

스파다이나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근처에 위치한 여느 다른 쌀국수 집과는 다르게 실내가 무척이나 깨끗하고 청결해보였습니다. 맛은 일반적이었으며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커피도 마실 수 있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한 곳이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Pho Hoang Kim

Pho Pasteur

350 Spadina ave, Toronto 330 Highway 7 East, Richmond 스파다이나에 위치한 가장 일반적인 PHO 집입니다. 차이나타운에 많은 곳들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이며 가격이나 맛도 전체적으로 좋은 리치몬드 쪽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자동차가 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긴 하지만 가격이나 평가를 받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규모 맛도 무난한 곳입니다. 위치가 멀지만 24시간 운영되어서 늦은 시간 출출할 때 찾을 수 있는 한국 사람들도 면 음식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너무 사랑합니다. 한국의 쌀국수 집입니다. 일반적인 라면,국수 또는 칼국수,일본식 라멘이나 우동 등도 정말 많이들 찾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음식 이외에 면종류 중 가장 사랑을 받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베트남 쌀국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국물 등의 맛도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편이며 고기까지 같이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Pho 를 찾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방문해 본 베트남 쌀국수 집을 위주로 PHO TOP9을 구성해봤습니다.

Pho Saigon

270 Spadina Ave, Toronto 5197 Yonge st, Toronto 베트남 쌀국수에 관한한 가장 유명한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며 가장 무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곳입니다. 토론토에는 스파다이나, 노스욕에 한 곳이 있으며 미시사가에 던다스에 한 곳이 더 있습니다. 노스욕 지점은 유리에 “월남국수”라고 한글로 써져있어서 한인들이 더 쉽게 찾는곳입니다.

East 쪽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교통편은 차로 접근 하기가 좋으며 많은 사람들과 방문해도 자리 배치가 쉬운 장점이 잇습니다. 맛은 좋으나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다른곳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525 Dundas St W Toronto 다운타운에서는 제일 유명한 Pho집중에 한곳입니다. 24시간 열기때문에 클럽을 갔다가 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새벽에 가면 붐비는데요. 24시간이기때문에 배고플때는 언제든지 슬슬 걸어갈수있다는 좋은 점?


TR 맛집탐험 동s호te회 Sense of Ta

A I R O T S A

E S U O H B O B E SHISH K

번에는 그릭타운 Chester 스테이션 근처 에 위치한 ASTRORIA SHISH KEBOB HOUSE (390 Danforth ave) 를 다녀왔습니다. 그릭 푸드에 도전하는 맛집탐방꾼들! GREEK FOOD 중 가장 유명한 즉석음식 중에 하나인 SOUVLAKI에 대해서 잠깐 설명 들어가고 서 맛집탐방 얘기로 넘어갈게요! “SOUVLAKI는 그리스 음식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음식으로써 고기, 야채, 해산물 등을 꼬 치에 끼워 소금과 후추로 양념을 한 후, 화덕에 구워 만드는 요리입니다.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주 로 쓰이며 해산물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맛이 담 백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맥주나 와인과의 조화가 뛰 어나기 때문에 여행자나 서민들이 즐겨찾는 그리스 의 대표적 대중음식중 하나입니다” 여기까지 대표음식 SOUVLAKI 정보였고, 본 론으로 들어가서,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 해 먼저 식당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시도했죠, 하 지만 자리가 많이 남을테니 굳이 예약은 하지 않 아도 된다는 웨이트리스 말에 그냥 무작정 가보기 로 했습니다. 웨이트리스 말대로 자리가 많이 남아

애피타이져로 나오는 샐러드의 양은…상상 그 이상!! 엄청난 양의 샐러드에 다들 한번 놀라고! 그 상큼한 샐러드맛에 또 한번 놀라고! 아직까지도 이 샐러드의 맛은 잊지못하고.. 자꾸 생각이 나네요. 손 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조금 늦었던 감이…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본 격적인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요리를 보는순간. 굉 장한 기대감에 차있던 우리에게 살짝..? 실망을 안 겨주는 음식들.. 가격대에 비해서 양이 무지 적은 것 같더라구요. SOUVLAKI 들과 SAUTEED SHRIMP DINNER는 접시에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 있엇죠..하지 만 GRILLED CALAMARI DINNER 는 엄청난 양 의 칼라마리와 밥과 야채들. GRILLED CALAMARI DINNER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듯 하고 싱겁지도 짜지도 않게 적절한 조미료와 향신료들로 음식들이 잘 어우 러져 있더군요 보기에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는말이 있듯이 여기는 데코레이션이 너무약해서 음식맛이 떨어져보이는? 그런 느낌이 강한 식당이었어요 칼 라마리 디너 이외에 다른 음식들은 데코가 너무 약

“살짝 떨어져 있고 숨어있어서 찾아보지 않고, 들어보지 못했던 그런 맛집! 이런저 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까지 적당한 어찌보면 1석 3조의 맛집을 많은 사람 들에게 전파해 주고 싶어서 이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있더군요! 손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게가 어마어 마하게 컸어요. 그 커다란 가게가 중간중간 빈자리 도 있었지만 거의 만원이 될정도로 꽉 차있는 모습 을보고 엄청 기대를 했죠. 자리에 앉자마자 웨이터 가 메뉴를 가져다 주고. 이미 저녁 식사시간을 훌 쩍 지난터라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맥주한잔을 시 킨다음 메뉴를 구경하기 시작했죠. 메뉴가 너무 많 아서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ASTRORIA 가장 인기메뉴인 PORK SOUVLAKI 와 BEEF SOUVLAKI는 고민하지않고 바로 우선예약 그다음 SAUTEED SHRIMP DINNER 와 GRILLED CALAMARI DINNER를 고르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샐러드로 허기짐을 때우며 음식을 기 다리고 있었죠.

했다는게 우리들 평가! 음식 맛으로 따지자면…맛은 있지만 굳이 이렇 게 비싼가격내고 까지 먹어야하나? 라는 평가가 독 보적이었구요. 꼭 가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PORK SOUVLAKI 나 CALAMARI DINNER를 추 천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원분들의 입장은 가격대비 퀄리 티가 쫌 떨어진다는 평가였어요! 하지만 그리스 음 식에 관심이 있고 꼭 먹어보고싶은 분들은 한번쯤 은 가보고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 요!! 항상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음식을 찾아다 니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달려가봅니다!! 아참!! 회원님들과의 회의 결과 드디어 우리 맛 집모임 이름이 S.O.T(SENSE OF TASTE) 으로 결 맛집 동호회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카톡추가! goo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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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났네요 많은 분들의 성원 부탁드릴꼐요 ^^ 다음 에는 모두 참가하는 맛집탐방이되길!!

2탄 맛집탐방의 Overall 평가는 별점 5점 만점에분위기: 3.8점 (캐쥬얼 하면서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식당같다)

가격: 2.5점 (MR.GREEK에서 같은가격으로 3개정도 먹을수 있음 상당히 비싼편)

맛: 3.8점 (돼지고기와, 칼라마리는 수준급 이상의 맛이었지만 나머지는 그저 그랬음)

위치: 4.7점 (YONGE & BLOOR 기점으로 상당히 가까운편임)

서비스 3.2 (그다지 잘해준것도. 잘못한것도 없어서 중간점)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King West에 위치한 Pecaut Square에서 WORLD MARSTER CARD TORONTO FASHION WEEK 가 열렸다. 패션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지역의 패션위크를 시즌마다 늘 챙겨보는데, 토론토 패션위크는 처음이라 다소 생소한 디자이너들 이 있었다. 물론 유명한 디자이너들도 있었다. 5일동안 여러 캐네디언 디자이너들이 자신들 의 S/S Collection을 선보였고, 마지막 날인 Fashion Saturday에서 열린 패션쇼에서는각 Theme에 맞춘 봄여름 패션의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TORONTO SPRING 2014

FASHION WEEK

Review

FASHION

타 유명 지역의 패션위크와는 다르게, 토론토 패션 위크는 일반인들도 쉽게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 로 약 $50 정도 되는 가격으로 원하는 디자이너의 패션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Fashion Saturday 는 이번 시즌에 처음 시작된 이벤트로서 조금 높은 가격 인 $75에 티켓을 구할 수 있었고, VIP 티켓은 $150을 지 불하고 패션쇼에서 가장 앞좌석에 앉을 수 있는 기회를 얻 었다. VIP 티켓을 구매하면 백스테이지 투어도 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패션쇼가 어떻게 준 비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VIP 티켓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필자는 사실 뉴욕 패션위크 때도 항상 백스테이지 에 있던 업계 사람이라 이번에는 그냥 가격이 조금 더 저 렴한 티켓을 구매했다. 솔직히 말하면, 토론토 패션위크는 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작았다. 뉴욕 패션위크 정도를 상상하고 가서 그랬 던 걸까. 약간 작은 규모에 실망은 조금 했지만, 그래도 매 시즌마다 캐네디언 디자이너들을 위한 패션위크 이벤트 가 있다는건, 캐나다의 패션계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듯하다. Fashion Saturday는 업계 종사자보다는 일반인에 중점을 둔 이벤트라, 아무래도 다소 캐주얼한 파티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드카, 메이크업 부스 등 여러 물품들을 써보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부스, 칵테일 바, 카페 등 이 있었고, 팝업 마켓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옷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패션쇼 자체는 매 시간마 다 15분간 진행되었다. 패션쇼는 한 디자이너의 작품에만 연연하지 않고 여러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 도록 구성돼있어서 시즌의 전체적인 트렌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Fashion Saturday에 가서 느낀 심정도 솔직하게 말 해야겠다. 아무래도 필자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건지, 티켓 가격에 비해 쇼 내용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 다. 그래도 쇼 외에 이것저것 구경거리들이 있어서, 캌테 일 한잔 마시며 즐기기에는 재미있는 이벤트였다. 이 이 벤트는 이번 시즌이 처음인지라 아직 내용면에서 다소 미 약해보이긴 했지만,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할 모습이 기대 된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커피한잔 그리고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곳 “Sense Appeal Coffee Roasters”

스어필은 약간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는데요, 가게입구는 하 나지만 정면을 바라본 왼쪽은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매장이고 오른쪽엔 복층 으로된 테이블과 쇼파들만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약간 당황(?)을 하실 수 도 있는데 두곳다 이용하실수 있어요. 주문하는 곳과 커피를 로스팅하는 곳은 아담한 크기로 파벽돌과 원목테이 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인테 리어 디자인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어요. 커피메뉴는 기본적인 아메리 카노,카푸치노를 포함한 몇가지 메뉴들 이 있는데, 다양하진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과 LUNCH SPECIAL 과 버거들이 있어서 식사를 하실 수 도 있 는데요, LUNCH MENU for 2- $15로 가격도 저렴해서 한 번 즐겨보셔도 좋

“Little Nicky’s Coffee”

늘소개해드릴 디저트 샵은 바 로 BlotTO에 따르면 토론토 에서 도넛이 베스트 10안에 든다는 까 페. 사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봐도 많 이 나올만큼 유명한곳이 되어버린 Little Nicky’s는 Queen W에 위치해 있 는데 알고보니 퀸스트릿 선상에 있는건 아니고 Peter st.에서 몇걸음 골목안으 로 들어가야 한다. 잘 안보이는점도 있기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찾기 때문에 큰길에 위치하지 않아도 베스트 10 안에 들수있는것 같다. 그리 크지않 은 작은 까페. 다른곳과는 다르게 미니 사이즈 도넛을 팔고있는데, Dozen에 택 스포함 4불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 투명 jar에 들어있는 fresh한 쿠키와

베이글 도넛 튀기는 기계, 그리고 서있 으면 쉽게 볼수있는 귀엽게 줄지어 나 오는 도넛들,, 다 만들어 지지도 않았는 데 만드시는분들이 만지는 모습을 보면 서부터 너무 먹고싶다는점? 팀호튼, 크리스피 크림등 도넛을 파 는곳은 몇군데 있는건 사실이지만, 퀸 스트리트에서 여자친구와, 와이프와 혹 은 가족과 데이트를 하다가 간단히 커 피를 마시면서 미니 도넛을 먹을수 있 는곳을 안다면 더 특별하지 않을까? 따로 먹으수 있는 메뉴들이 여러가 지 있지만, 이곳에서는 바로 이 미니 도 넛을 추천해본다. 맛은 츄러스 같달까, 너무 달지도 않고 바로 튀겨줘서 따끈 하고 맛있다! 꼭 한번 찾아가보길

찾아가는 길 - 375 Queen st West, (416.260.0500) Spadina에서 Queen 까지 내려가도 되고, Queen West 길을 걸으면서 Peter st까지 걸어

을꺼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맛이 전체적으로 진하 긴 했지만 일반 로드샵 (ex. Starbucks, Tim hortons)과 비교해서는 휠씬 신선 하고 맛있답니다. 창가에 마련된 테이 블에서 커피를 즐기면서 즐기는 따뜻 한 오후 햇볕. ‘ALL OF OUR SINGLE ESTATE COFFEES ARE FRESHLY ROASTED AND DELIVERED WITHIN 72 HOURS.’ ‘ALL OUR COFFEES ARE CRAFT ROASTED BY US. AND ONLY US.’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보 면 72시간 안에 신선하게 로스팅된 커 피를 자신들이 직접한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자신있고 좋은 커피를 제공하겠다 는 센스어필의 커피철학이 담겨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엔 오후 6시까지 주 말엔 오후 5시까지 이니 참고하세요. 한 가로운 평일 오후, 진한 커피향이 생각 나실때 커피한잔 하면서 혼자만의 여유 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가도 된다. Gap상점이 보이면 안쪽으 로 들어가다 보면 벽에도 큰 사인이 있 으니 보고 따라 들어가면 바로 위치한 Little Nicky’s Cofee!

찾아가는 길 -Spadina Station 에서 510번 Street Car를 타고 Queen St West South Side 에서 하차 하시면 도보로 3분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자동차 점검하세요! 겨울이 성큼 눈앞에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자가차량을 운전하시는 분들은 겨울철 운전이 가장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아무래도 빙판길과 눈길운행이 많아질테고, 또한 조금만 차량관리에 소홀해 진다면, 쉽게 고장이 나거나 운행을 할 수 없을만큼 치명적인 상황에 빠질수도 있는데,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겨울이 시작되기전 미리 점검해봐야 할 사항들이 어떤 것인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1. 타이어 마모상태는 꼭 체크하세요. 일년 중에 타이어 마모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하는 때가 두번이 있는데, 한번은 여름 장마철이고, 한번은 겨울이 시작되기 전이랍니다. 보통 타이어 트레드로 마모상태를 확인하는데, 확인하는 방법은 트레드가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삼각형 표시를 따라 타이어 홈방향 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홈 안에 가로방향의 조그만 띠 같은게 있고, 그 띠가 바로 트레드이며, 타이어가 닳아 트레드가 타이어 면과 수평이 되는 시점이 되기 전에 교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드가 많이 닳지 않았다 하더라도 운행거리가 짧아 타이어를 교환한지 5년이 훨씬 지났다면 교환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또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계신다면 스노우 체인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건 필수겠지요? 2. 배터리를 교환한지 3년이 지났다면 교환 하시는게 좋을듯. 모든 자동차는 기름으로 굴러간다고는 하지만, 정작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전기의 힘이 필요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면, 우선 배터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 모든 배터리의 특성처럼 자동차 배터리도 날씨가 추워지면 성능이 떨어져 방전이 빨리 되는 편이예요. 만약 새차 구입후 3년이 지났거나 혹은 배터리를 교환한지 3년이 지났다면, 새것으로 교환 하시는게 좋을듯 싶고, 교환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방전이 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근처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점프선 하나 정도 준비해 놓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3. 냉각수/부동액은 평소 주기적으로 확인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차의 경우에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구입한지 오래되었거나, 중고차를 구입하셨을 경우, 혹은 여름에 엔진이 과열되어 한번이라도 냉각수로 물을 보충했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냉각수를 점검해야 합니다. 보통 겨울철에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기 위해 부동액을 넣게 되는데, 이미 그냥 물로 냉각수를 보충했다면, 부동액의 혼합비율이 낮아지게 되어, 추운 겨울날 냉각수가 얼어붙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보통 냉각수와 부동액의 혼합율은 1:1 정도가 이상적이며, 주로 냉각수의 양, 농도, 색깔 정도를 보면서 점검을 하게 되는데,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저같은

자동차+호텔=?? 모텔 1960년대 미국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원제: Bonnie and Clyde)에서 주인공들은 하이웨이에 근접한 모텔을 은신처 삼아 지내며 포드 차를 몰고 도주하면서 자유를 만끽한다. 한국 사람에게 야릇한(?) 생각을 먼저 연상시키는 ‘ 모텔’이라는 단어는 1920년대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대량생산으로 저렴하게 팔린 포드 모델T 덕에 자동차의 소유가 보편적 현상이 되면서 미국인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는 패턴이 바뀌었다. 살고 있는 마을을 벗어나 경치 좋은 이웃 마을로 여행을 떠나거나 먼 곳에 살고 있는 친구나 친지를 만나러 가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이라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고정관념이 바뀌고 행동반경이 확대된 것이다.하루 만에 왕복할 수 없는 거리를 오가는 장거리 운전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자동차(Motor)’와 ‘호텔 (Hotel)’을 결합한 단어인 “모텔”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호텔과 달리 예약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하던 도로 근처에서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던 모텔은 짧은 기간 내에 그 수가 급격하게 늘었다.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호텔과 1920년대 새로 생겨나기 시작한 모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위치와 주차시설의 유무이다. 전통적으로 호텔은 도심에 위치하고

경우는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갈때마다 정비 기사분께 냉각수까지 모두 점검을 해 달라고 하기에 평소에 점검만 잘해 놓으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4. 낡은 와이퍼는 교체하고 워셔액은 얼지 않는 겨울용으로.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은 여름철 못지 않게 와이퍼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와이퍼 블레이드가 낡았다면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워셔액 또한 냉각수의 부동액과 마찬가지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는 겨울용으로 미리 채워두는게 좋습니다. 요즘 시중에 나가면 사계절용 워셔액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기왕이면 겨울용 한통 구입해서 보충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겨울철 추운 곳에 오래 주차를 하게 되면 와이퍼가 얼어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시키려 하다 보면, 모터에 무리가 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이럴땐 앞유리에 미지근한 물을 살짝 부어주거나.. 히터를 앞유리 방향으로 해서 강하게 틀어놓고 조금만 기다리면 와이퍼를 움직이게 할 수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눈이 많이 오는 곳에 주차를 해야 한다면 와이퍼를 아예 세워놓고 주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5. 히터가 제대로 나오는지. 냄새는 안나는지 확인하세요! 겨울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치가 바로 히터가 아닐까 싶은데, 날씨는 추운데 히터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덜덜덜~ 하겠지요? 히터를 틀어 놓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점검을 받아야 하며 (대부분은 서모스탯 불량), 만약 히터 송풍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환해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운행을 하다보면, 바깥 공기와 온도차 때문에 실내유리에 김서림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럴땐 히터를 튼 상태에서 에어컨 버튼만 살짝 ON 해주면 김서림이 금방 사라진답니다. 에어컨은 더운 여름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랍니다. 참고하세요. 아무쪼록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미리미리 점검하고 대비하셔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있어 기차나 마차를 타고 가서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모텔은 자동차의 보급과 함께 건설된 하이웨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반드시 개별 모텔에는 충분한 주차시설을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세계 최초의 모텔은 1925년 미국 캘리포니아州에 세워졌는데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오가는 운전자들을 위한 시설이었다. 산 루이스 오비스포에 세워진 이 모텔은 건축가 아더 하이네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모텔이라는 단어도 그가 만든 것이다. 당시 하루 숙박료가 $1.25로 여기에는 침실과 부엌, 개인 주차장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것이다. 지금도 영업 중이라 하니 지나는 길이라면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지금도 미국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oo MOTEL」, 「No Vacancy」등의 간판이 가까이에 모텔이 있는지, 그리고 빈 방이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준다. 간판을 크고 높게 만들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고, 자동차를 세워 들어가지 않더라도 지금 바로 이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의사소통하는 효과적인 대화방법인 것이다. 운전 보조 장치인 네비게이션의 발달로 인해 이런 의사소통의 상징물인 간판이 사라질 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의 대중화로 인해 새로 등장한 ‘모텔’은 미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생활방식과 인식을 바꾸어 놓은 자동차문화의 대표적인 산물이다.



로스터는 해외시장 특히 북미에서 현대차 아이코닉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벨로스터는 최근에도 오토퍼시픽 차량만족도 조사에서 닷지 챌린저와 함께 스포츠카 부문 1위, 켈리블루북이 주관한 가장 멋진 신차에서 1만8000달러이하 1위를 차지하면서 국산 스포츠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측 1개, 우측 2개의 비대칭 도어, 극도로 낮아진 전고, 리어 스포일러를 테일게이트 글라스의 센터에 적용시킨 독특한 구성의 벨로스터가 태생지인 한국보다 셀 수 없이 많은 차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미국에서 더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2007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 기괴한 차 벨로스터는 이후 조금씩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당시 컨셉트카의 원형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2011년 공식 출시가 됐다. 세계적으로도 거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시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로스터는 워낙 독특한 외형과 구조로 현대차가 내 놓은 어떤 모델보다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좋은 실적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벨로스터는 한국에서도 20대 초반의 젊은 층들이 한 번쯤은 갖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됐고 열렬한 마니아를 거느리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3월 터보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가 출시되면서 스포츠카의 제대로 된 탄력성까지 갖추게 됐다. 준중형급 모델로는 국내 최초로 터보엔진을 장착, 동급의 어떤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출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북미, 미니(MINI)쿠페 제치는 파란...= 벨로스터의 차종을 딱 정의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생긴 모습으로는 쿠페, 구조와 실용성은 해치백으로 볼 수 있지만 현대차는 굳이 PUV(Premium Unique Vehicle) 로 불리기를 원한다. 반면 북미에서 벨로스터는 ‘스포츠카’로 분류를 하고 있다. 이런 유형의 차종에서 가장 앞선 브랜드 BMW 의 미니(MINI)다. 작은 차체에 무궁무진한 파생모델을 쏟아내고 있는 미니는 가장 유니크한 브랜드로 스타일과 기능성, 그리고 추구하는 컨셉에서 벨로스터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미니의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얘기지만 벨로스터는 2012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미니 쿠페보다 더 많이 팔렸던 기록도 갖고 있다. 벨로스터 터보는 이런 스타일 강점에 더욱 커지고 대담해진 헥사고날 그릴과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18 인치의 대형 휠, 간결하지만 뚜렷한 사이드실 몰딩이 더해져 더욱 공격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특히 후면에는 범퍼의 센터에 일체형으로 자리를 잡은 듀얼머플러와 센터 듀얼 테일 파이프, 리어 디퓨저로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전장 4250mm, 전폭 1805mm, 전고 1400mm의 제원은 실내 공간의 활용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현대차 라인업의 DNA가 반영된 실내 인테리어의 정돈감도 대체로 무난한 수준이다. 블루색상이 강조된 조명과 시트, 독특한 도어그립의 구조와 컬러까지

색다름으로 가득한 실내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삼삼하다. 거칠고 분명한 개성을 보여준 터보엔진=1.6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 연비 11.8km/ℓ의 제원을 갖고 있다. 출력과 토크는 2.0 누우엔진을 장착한 쏘나타의 172 마력, 20.5kg.m보다 앞선 수치다. 1.6 터보 GDi 엔진에는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배기압력을 최대한 활용해 터보의 성능을 높여주기 위한 이런 구조 덕분에 벨로스터 터보의 기본기는 최근 출시된 폭스바겐 2.0TDI(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6kg.m)보다도 좋다. 그런 만큼 시동을 걸고 앞으로 나가는 벨로스터 터보의 움직임은 매우 경쾌하다. 기본 아이들링은 750rpm 아래에서 유지가 되고 급 가속을 할 때면 6000rpm까지 빠르게 치솟다가 4000rpm에서 3000rpm으로 이동을 한 후 제자리를 찾는다. 시속 100km의 속력에서 유지되는 rpm은 2000이하로 이 속도를 차분하게 유지하면 연비는 12km/l 이상까지 오르기도 한다. 1750rpm부터 시작되는 토크의 절정에서 발휘되는 파워플한 주행감과 배기음은 터보엔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다. 제로백(0-100km/h)은 7.6초를 기록했다. 공식적인 제원 7.4초보다 느리기는 했지만 비슷한 배기량의 터보엔진을 탑재한 경쟁모델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가속에 대한 간섭이 별로 없기 때문에 터보렉, 터보압이 반응하는 시간도 매우 짧고 분명하다는 특징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포츠 모드, 그리고 패들 시프트로 적절하게 역동적이고 과감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스포츠카의 특성에 맞도록 서스펜션의 무르기는 다소 거칠게,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도 보강이 됐다. 따라서 급격한 코너를 비교적 안정감 있는 자세로 빠져나갔고 복원력도 만족한 수준이다. 기이한 차 벨로스터, 문화적 코드의 형성=벨로스터에 대한 평가는 상반돼 있다. 부정적 평가는 지금까지 유지돼왔던 정통적인 자동차의 기능을 포기한 듯한 외형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리고 터보엔진이 나오기 이전까지 이 기괴스러운 외형과 달리 일반적인 준중형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능이 불만의 한 요소로 작용을 했다. 우락부락한 짐승남에게서 거친 야성을 기대했는데 순둥이처럼 차분한 성격을 보여주자 실망을 한 것이다. 하지만 터보엔진이 나오면서 생긴 것처럼 제대로 노는 벨로스터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중복된 사례도 있겠지만 이런 저런 동호회의 전체 회원수가 10만 명 이상이라는 점도 벨로스터 존재의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이들에게 벨로스터는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컨셉트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양산차에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 특별한 소비층은 없지만 다양성과 차별화된 가치에 주목을 하는 새로운 세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 가 0 3 할 야 아 알 자가

남자가 사랑을 위해 알아야 할 30가지 1.여자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여자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 두자.그녀의 지난 날, 가슴 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 의지니까. 2.구속, 결혼, 아이 등을 함유하고 있는 어휘 사용.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을 느끼진 않는다.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 두길 원한다. 그건 구속이 아니라 서로에게 속한다는 즐거운 교감 같은 것. 3.맥심 잡 를 능가하는 여성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 지나친 무지,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의 서툰 손길은 매력이 없다. 그건 여자에게 좋은 매너를 갖기 힘들게 만드니까. 여자의 몸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 그건 곧 지성이다. 4.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에야..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 않는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 아름답다. 다만 이건 나만의 생각이지만 상습적으로 얘기를 꺼내는건 곤란하다 . 5.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 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 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6.여자 친구가 뺏고 싶을 정도의 멋진 셔츠 또는 스웨터 재킷 진바지 당신은 음식 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묻은 운동화,부시시 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풀리게 하지 않는가?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멋진 셔츠, 재킷..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든다. 7.갈수록 조금씩 향상되는 키스 테크닉. 단지 입술만 맞대는 가벼움, 가끔은 프렌치 키스에 휘말리고 싶은 열정.사랑은 파도처럼 일렁거리는 기쁨속에 있다. 8.여자가 좋아하는 슬픈 영화를 함께 봐줄 수 있는 인내심.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곳

NEXUS 유학원 416-590-0386

5460 Yonge St. #107 Toronto Ontario M2N 6K7

그 러 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든다.여자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9.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나간다.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 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안다. 10.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는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 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 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남자의 미소속에는 미풍의 감미로움이 있다.

때로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씨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화학 작용은 다르다. 15. 사랑하는 여자의 어린 시절 사진.사진속의 어린 소녀는 당신을 보며 웃고 있다. 그 미소속에서 당신은 그 귀여운 소녀의 세월이 하나로 합쳐진 성숙한 그녀를 느낀다. 그것은 세월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깨우치게 한다. 16. 사랑하는 여자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 현신을 느낀다. 그 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 17.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 친구 한 사람. 당신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보아 주는 또다른 남자.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 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다.

11.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된 색다른 취미. 여자는 남자가 아는 한정된 세계만을 보지 않는다. 여자가 간직하는 세상은 다 다채롭다. 남자는 여자를 통해 미세한 세계의 아름다움, 여성성이 주는 오묘한 또하나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18. 여자의 감각을 다치게하지 않을만한 옷을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선물로 표현된다. 그러나 세심하지 않은 선물은 짐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지.당신의 선물이라는 이유로 의무감때문에 그 옷을 입게 하진 말도록.

12.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된 학문적 지성. 여자의 세계는 단지 작은 것이 아름다운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당신보다 더 고양된 한 세계에 그녀는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당신의 배움이 미치지 못한 다른 학문의 경계일 수도 있다.

19.구멍이나 흠이 없는 속옷. 아주 작은 것에서 남자에 대한 그녀의 환상은 깨진다. 구멍뚫린 속옷을 보는 순간 그녀의 가슴에도 구멍이 뚫릴 것이다. 성적 매력은 상실돼 버리고 두고두고 치유되기 어려운 실망으로 남겠지.

13. 사랑하는 여자와 무관하게 지속시키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사랑은 모든 것을 상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상대안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상실하기 너무 쉬운 것이 사랑의 괴로운 신비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순간조차 당신의 정체감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에겐 굳건한 아름다움이 있다. 주말이면 요트를 타라. 바람과 파도속에 간직한 당신만의 취미속에 신선한 사랑이 깃든다.

20.여자 친구를 무드에 빠지게 할수 있는 CD.그녀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세심한 당신. 그러나 가끔은 조용한 음악은 따뜻한 한마디 말, 터치, 커피보다 그녀에게 사랑의 확신을 준다.

14. ‘나의’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방법. 여자는

22.눈물을 흘리는 여자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손수건을 내밀수 있는 작은

21.필요한 순간에 차용할 수 있는 영화지식. 아주 적절한 순간, 당신의 위트는 권태로운 여자의 내면을 새롭게 환기시킨다. 그것이 공허하게 떠도는 시시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에 관한 이야기라면 더욱.


그 녀 를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말라. 여잔 때로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 그 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한 안식인 것을.

25.’ 여자의 안돼요’라는 말이 진짜 ‘노’의 의미로 사용되는 순간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그럴 때도 많다. 그러나 여잔 언제나 역설을 통해 스스로의 의사를 표현하는 건 아니다. 그 미묘한 순간의 차이를 헤아리는 당신, 부드럽다.

23.사랑하는 여자없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느낄 수 있는 감각.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며 가득차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쁨의 한가운데 누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도록..그 속에 그녀를 느끼는 당신은 행복하다.

26. 여자가 혼자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의 하나. 그러나 당신이 이 차이를 잘 구분한다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24.가끔 여자 친구를 위해 저녁식사를 만들어 주는 성의. 그 저녁 식사는 또한 그만의 노하우와 애정이 담뿍 담긴 절묘한 요리이어야 할 것.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다면?

27.여자의 틀린 화장을 부끄럽지 않게 지적해 줄 수 있는 감미로움. 사랑하는 여자의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갈색 피부톤에 핑크색 립스틱 따위의 잘못된 메이컵도 지적해 줄 수 있는 용기 또한

더 아름답게 만든다. 28.여자의 다른 부분을 손대지 않고 등을 마사지할 수 있는 참을성.가장 어려운 순간이 왔다. 어디까지, 얼만큼 참아야 할까.. 그러나 이 작은 순간을 통해 당신의 정직함은 테스트된다. 29.인테리어에 관해 엄청난 센스를 지녔거나 전혀 문외한이거나 둘중 하나. 사물과 공간사이의 상관 관계를 헤아리는 당신의 감식력은 한순간에 여자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완전무결하게 무딘 센스의 귀여운 당신.. 30.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기억력.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이름 붙는 날이 주는 자잘한 기쁨. 사랑은 세심한 기억속에서 지속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4가지 두뇌 활용 전략

명인의 이름을 마치 친한 친구라도 되는 양 팔고 다니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인드라 누이, 마크 저커버그, 오프라 윈프리 같은 거물의 이름이 언급되면 대화는 갑자기 잠잠해지고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미가 자극된다. 일단 이렇게 성공한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면 ‘내 사촌이 JK 롤링의 에이전트의 동생이야’ 라는 말보다는 발언에 권위가 실린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테지만 요즘은 두뇌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됐다. 인지신경과학은 인간 두뇌의 놀라운 능력(특히 두뇌를 최대로 활용해 성공하는 능력)을 밝혀내고 있다. 성공을 거둔 어떤 사람의 두뇌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제대로 명성을 얻은 것이다.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두뇌를 활용하는 4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첫째는 ‘기회 포착력(Opportunity Radar)’이다. 기회 포착력이란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나 상황을 알아보는 능력이다. 그 비결은?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장소에 있기 위해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받는 연봉에 안주하지 않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기자신조차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사고를 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길게 늘어선 줄에서 남들과 같이 기다렸다가 ‘성공으로 가는 대관람차’에 올라타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고, 아무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나만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 안전이 입증되지 않은 ‘놀이기구’ 를 타려면 당연히 용기가 필요하다. 진정한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의 두뇌는 위험을 관리하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둘째는 ‘최적의 모험 판단력(Optimal Risk Gauge)’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지 안다. 그들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이런 판단력을 배양한다. 기업가로서의 위험만 말하는 게 아니다. 시간, 인간관계, 재정적 위험, 창의적 위험 등 모든 종류의 위험을 말한다. 위험이 거의 없거나 위험이 너무 많으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낳는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많이 나와있다. 중간 정도의 위험은 적절한 도전의식을 불어넣어준다.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유지시켜주고, 부진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지식과 통찰을 얻을 여유를 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심리적 안전지대 밖에서 안정을 찾고, 위험과 위험을 회피하는 패턴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본인의 능력에 대해서 냉정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주눅들 필요는 없다.

성장 잠재력과 지식, 기술이 있다면 성공 기반은 탄탄하다. 셋째는 ‘재능 파악력(Talent Meter)’ 이다. 재능 파악력은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자질이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얻게 됐든 재능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어떤 사람이 자신은 특정 업무를 잘 한다고 굳게 믿는데 현실은 그가 능력이 있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수준일 경우보다 더 서글플 때가 또 있을까(‘아메리칸 아이돌’ 예선에 참가한, 자신이 음치가 아니라고 믿는 음치들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 같은 인지편향에 대해 ‘더닝 크루거 효과’ 또는 ‘무능력자의 이중 불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재능 파악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기술을 평가하는 작업을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성공 잠재력을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업데이트한다. 자신의 강점을 알고, 그보다 더 중요하게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서도 약점이 있다는 사실에 주눅들지 않는다. 성공을 성취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재능을 점검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수집하고, 멘토를 찾고, 연습하고, 읽고 또 읽고, 사적・공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평가하고, 재능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담하게 보완하는 노력을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두뇌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가득 채운 다음에 또다른 정보를 담을 여유 공간마저 남겨둔다.

넷째는 ‘목표 집중력(Focus Laser)’ 이다. 윗 단락에서 정보라는 얘기가 나온 김에 말하자면 요즘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자주 회자된다. 목표 집중력은 집중, 목표의식, 동기부여, 집중력 방해 등 우리 두뇌의 많은 부분을 규정 짓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목표에 오롯이 집중하고 다른 요인들 때문에 주의력을 잃지 않는다. 우리는 ‘기회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그 기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서 혹시 인생을 바꿔놓을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은 아닐까 불안해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두뇌는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목표와 관련 없는 다른 기회가 오면 정중하게 거절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정과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줄이고, 목표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산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잡다하게 벌이지 않는다. 두뇌를 활용하는 전략에 관한 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첫 단락에서 설명한 ‘유명인의 이름을 마치 친한 친구라도 되는 양 팔고 다니는 사람들’ 은 최신 전자기기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기’를 최대로 활용하기만 한다면 모두들 그 ‘기기’ 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다행인 것은 여러분은 이미 그 기기를 갖고 있다. 바로 여러분의 두뇌다.


스포츠 칼럼

손기자칼럼

2014년 MLB 진출? 윤/이/오

한민국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2013시즌! 참 많은 일이 벌어졌죠.포스팅 작업을 거친 후 LA 다저스에 입단할 당시 많은 전문가는 그에 대해서 물음표를 제기했습니다. WBC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경험한 그였지만 괴물들만 모인다는 MLB에서의 성공 여부는 확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현시점을 봤을 때는 ‘대성공’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고 있습니다. 루키 첫 시즌에서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면서(선발 30경기) 14승 8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며 마무리했습니다. 2점대 방어율을 목표로 했던 류현진 선수가 3점대로 마무리하였지만(NL8위 기록) 이 또한 대단한 기록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직구의 구속, 홈 경기(2.31)와 어웨이(3.69) 경기의 방어율 차이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2014시즌을 기다리면서 조심스레 예상해본다면 2013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더 빠른 직구구속이 필요할 것이며 더욱더 예리한 모습의 변화구도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2014시즌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2014시즌 MLB로 진출할 선수는?

1. 윤석민

2.이대호

3.오승환

대한민국 오른손 에이스인 기아타이거즈 소속의 윤석민 선수입니다. 2011년 최고의 한해를 보인 윤석민 선수는 20년 만에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면서 MVP로 뽑히게 됩니다. 그 당시 류현진 선수와 누가 더 뛰어난 투수냐는 질문은 수도 없이 뉴스에서 접하게 됐었죠. 오히려 MLB 스카우트는 윤석민 선수를 류현진 선수보다 한 수 위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윤석민은 그 이후 잦은 부상과 연타를 허용하면 갑자기 무너지는 점, 멘탈과 체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과 함께 하락세를 겪게 되면서 스카우트의 눈에서 벗어나는듯 했으나 90마일 중반대의 직구와 90마일까지 나오는 슬라이더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돌리게 합니다. 또한, 보라스라는 최고의 에이전트에 속하면서 MLB 진출을 한 것 높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때, MLB 팀들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열릴 것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스캇 보라스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며 FA 자격으로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현재 미국에 머물며 보라스 코퍼레이션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메츠등 구체적인 팀까지 언론에 등장하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조선의 4번 타자라 불리는 이대호! 2010년 시즌 도루를 제외한 타율과 홈런, 타점, 안타, 득점, 장타율, 출루율을 석권하며 7관왕에 달성, MVP에 오르게 됩니다. KBO에서 리그를 평정한 이대호는 일본리그 오릭스와 2년간 7 억 6천만엔(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 인센티브 3,000만엔 등)을 받고 진출하게 됩니다. 일본 첫해에 퍼시픽리그 타점왕을 비롯해 각종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립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일본에 진출한 타자 중에서 개인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이대호가 유일합니다. 이듬해에는 첫해보다 더 좋은 타격을 과시하며 뛰어난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최근 오릭스에서 제안한 계약기간 2년, 연봉 3억 5000만엔을 (첫 2시즌보다 많은 1억엔) 정중히 거절한 체 한국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일본무대 역시 뛰어난 성적으로 보낸 이대호는 보다 큰 무대인 MLB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또한, 미국 언론에서는 구체적인 팀과 포지션까지 제시하며 이대호의 미국진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 역시 윤석민 선수와 마찬가지인 FA 자격으로 진출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줬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대한민국 야구의 끝판 대장, 돌직구!’ 라 불리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오승환 선수입니다. 현존 최고의 마무리 투수라 불리는 오승환은 90마일 중후반대의 직구와 90마일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현재 통산 277개의 세이브로 역대 마무리 중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시즌 최다 세이브 47개도 2번이나 기록했습니다. MLB 스카우트에 따르면 바로 마무리로 뛰기에는 무리로 보이며 마무리 전에 나오는 셋업맨과 같은 보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문제점이 있다면 바로 FA자격이 아닌 포스팅 자격으로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9시즌을 맞이했지만 2010 부상으로 14이닝밖에 소화를 하지 못하여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FA자격으로 팀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MLB 팀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MLB 에서 검증되지 않은 오승환을 영입할 지가 미지수라는 의견이 많으며, 오승환 역시 “ 헐값에는 가지 않겠다” 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부디 내년부터는 MLB라는 큰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필자는 대구출신으로 오승환의 진출을 기원합니다.블루제이스 뭐하고 있는거냐?)


이번

NBA 칼럼은 지난 동부에 이은 서부 편입니다. 서부컨퍼런스 역시 동부 못지않게 슈퍼스타들과 강팀이 많이 속해있습니다. 엄청난 순위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얘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1. OKC!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서부의 르브론 제임스라 불리는 케빈 듀란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2011~2012 시즌 파이널에서 마이애미와 대결을 펼쳤었는데요. 1승 4패로 참패하며 대권을 마이애미 히트에 주고 말았습니다. 작년 2012~2013 시즌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 시즌이었죠. 60승 22패의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서부 컨퍼런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만 듀란트의 뒤를 받쳐주는 공격형 포인트가드인 러셀 웨스트브룩의 뜻밖의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됩니다. 톱시드를 받으며 1라운드에서 휴스턴을 간단히 제압하게 되지만 2 라운드에서 5번 시드 멤피스에게 1 승 4패 라는 굴욕을 맛보며 쓸쓸히 퇴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작년과 다를 겁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웨스트브룩이 돌아오며 센터진에는 스페인국가대표 주전 센터인 서지 이바카와 피지컬이 뛰어난 켄드릭 퍼킨스가 버티고 있습니다.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며 별다른 플러스 요인이 없지만 주전들의 큰 부상이 없는 한 1~2위권을 예상해봅니다.

2. 작년 시즌 준우승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입니다. 작년 파이널에서 마이애미의 히트에 3승4패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는데요. NBA 역대 최고의 파워 포워드라고 불리는 팀 던컨, 프랑스 특급 가드 토니 파커, 아르헨티나 조던이라 불리는 마누 지노빌리까지 BIG 3라 불리는 화려한 선수들을 자랑합니다만 전문가들이 뽑은 이 팀 의 최대강점은 바로 헤드 코치인 그렉 포포비치 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승리를 위해 과감한 작전과

결단을 내리는 승부사 감독이라고 볼 수 있죠. BIG 3 외에도 작년 파이널에서 르브론과의 매치업에서도 전혀 밀리지않던 카와이 레너드, 클린치 슈터 대니 그린, 수비형 센터 티아고 스플리터까지 괜찮은 멤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4명의 Roster 중에 미국인은 4명이 밖에 없어 외인 부대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팀 던컨의 노쇠화가 보이지만, 이 팀 역시 서부 대권을 차지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2위권을 예상해봅니다.

3. 최강 센터진! 멤피스 그리즐리스입니다. 작년 서부 파이널까지 오르는 엄청난 힘을 자랑했던 팀입니다. 이 팀은 1995년 NBA의 캐나다 진출 정책의 일환으로 밴쿠버를 연고지로 하며 창단했으나 6년 뒤인 2001년 연고지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로 옮기게 됩니다. 특별한 슈퍼스타는 없지만 마크 가솔과 잭 랜돌프가 이끄는 센터진은 NBA 최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센터진 외에 가드진 으로는 테이션 프린스와 토니 앨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오프시즌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플레이오프진출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보이며 3~5위권을 예상해봅니다.

4. 떠오르는 강호! 엘에이 클리퍼스입니다. 항상 레이커스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자랑하던(?) 클리퍼스가 드디어 작년 레이커스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현존 최고의 넘버원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폴을 필두로 흑인 못지않은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블레이크 그리핀, 센터진을 책임지고 있는 디 안드레 조던까지 괜찮은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 시즌에는 최고의 감독이라 꼽히는 닥 리버스를 보스턴으로부터 영입하는 데 성공합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에 2승 4패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시즌을 접었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줄 것이며 3~5위권을 예상해봅니다.

5. 최고의 원투펀치! 휴스턴 로케츠입니다. 작년 휴스턴은 8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로 진출하지만 OKC 라는 거대한 산을 만나며 2승 4패로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현존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하며 센터진을 보강하게 됩니다. 2011~2012시즌 최고의 센세이션을 (뉴욕닉스시절) 일으키며 탑 가드로 거듭난 하버드출신인 제레미 린, 올 시즌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힌 제임스 하든까지 엄청난 BIG 3를 보유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하워워드와 하든의 콤비플레이를 로케츠의 키워드로 보고 있으며 샤킬오닐과 (은퇴) 코비 브라이언트의 엘에이 레이커스 콤비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고 하니 그 기대 또한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큰 부상이 없는 한 3~5위권을 예상해봅니다.

6. 전통의 강호! 엘에이 레이커스입니다. 현존 최고의 슈팅가드라 불리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레이커스 팬들에게서는 작년 실망감만 남기는 시즌이었을 텐데요. 작년 오프 시즌에서 최고의 포인트가드라 꼽히는 스티브 내쉬,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하게 되며 우승후보 0순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기대가 큰 것이었던 것이었을까요? 시즌 내내 불협화음을 하며 뒤숭숭한 시즌을 하던 중 에이스, 코비의 뜻하지 않은 부상을(아킬레스건 파열) 접하며 시즌 아웃을 당합니다. 7위라는 엄청난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가지만 2 번시드였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4 연패를 당하며 시즌을 접게 되는데요. NBA 전문가들은 하워드와 파우가솔이 이끄는 느린 센터진, 선수들을 장악하지 못한 감독의 능력, 선수 개개인들의 조직력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드와이트 하워드는 FA를 통하여 팀을 떠나게 됩니다. 또한 스티브 내쉬의 노쇠화와 코비의 복귀 시점이 눈에 걸리지만

6~7위권을 예상해봅니다.

7. 떠오르는 강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입니다. 작년 정규리즌은 6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덴버 너겟츠를 4승 2패로 리버스 스윕을 하며 2 라운드 까지 진출했으나 최강 ’산왕(샌 안토니오 스퍼스)’을 상대로 2승 4패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떠오르는 신예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가드진과 오프 시즌에 미국 국가대표출신인 안드레 이궈달라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 드래프트 1순위에 빛나는 호주출신 안드류 보거트와 3년 계약에 성공하였지만 많은 전문가는 그의 몸 상태를 지적하며 불필요한 투자라고 지적합니다. 그 외에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아니지만 아직은 괜찮은 몸놀림을 보이는 저메인 오닐까지 영입하며 다른 팀과 경쟁할 수 있는 센터진을 보유하게 됩니다. 커리와 이궈달라의 백코트 진과 보거트가 이끄는 센터진은 플레이오프를 이끄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 거라 보입니다. 6~7위권을 예상해봅니다.

8.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 한자리를 두고 미네소타 팀버울스, 댈러스 매버릭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래저스가 경쟁할 것이라 보이는데요. 먼저 미네소타를 보면 스페인 주전 가드인 리키 루비오와 더블더블 머신이라 불리는 케빈 러브가 이끌고 있으며 이미 검증받은 A급 백코트 득점원, 케빈 마틴을 영입하는 데 성공합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010~20112시즌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후 주전들이 팀을 떠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독일병정’ 프랜차이즈 스타인 덕 노비츠키가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그 외에 리그 최고의 디펜스 능력을 가진 션 매리언과 한때 엄청난 확얄을 보여준 빈스카터가 있습니다. 포틀랜드는 스타출신의 선수는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호시탐탐 마지막 한자리를 노릴 것 같습니다.


[본 칼럼은 TKFF 이반석 오퍼레이션스 매니져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보드를 12시간 그립니다. 그림은 저 혼자 끝냅니다. 돌 때부터 연필을 잡아 지금까지 그림을 그려온 천재이기 때문에 그림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What’s up 이라는 게 뭔지도 몰라 아무것도 못 알아 듣던 시절 보다, 5대1로 흑형들과 싸웠을 때보다, 대학교 졸업작품 때 보다 10배 열심히 했고 어려웠고 힘들었습니다. 머리에 피가 말라가는 게 왠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30일 데드라인이 왔습니다. 물론 해 뜨는 것을 지켜보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시간은 9 시간 남았습니다. 흑누가 다시 글을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전화통화를 하며 고치기 시작합니다. 시간은 7시간 남았습니다. 아직 충분합니다. 아뿔싸. 스토리보드를 스캔 할 스캐너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프린터의 종이/잉크 또한 동이 난 상태입니다. 피씨방에 갔더니 스캔은 한 장에 1불. 아니 이럴 수가. 뽑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캔 한다는데 1불이라니. 총 30 불 정도 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난한 예술인. 주머니에 5불도 없었습니다. 전화를 돌리고 돌리며 겨우 찾아낸 스캐너. 굽신굽신하며 스캔 좀 해주십쇼 제발 부탁 드립니다.자전거를 타고 크리스티로 달립니다.또 굽신굽신 프린트 좀 하게 해주십쇼. 제발 부탁 드립니다.

[장편] 남자사용설명서 - 11월 7일 오후 8시 30분 AGO – Jackson Hall [장편] 내가 살인범이다 - 11월 9일 오후 9시 15분 The Royal [단편] Letters from Pyongyang - 11월 6일 오후 1시 AGO – Jackson Hall [단편] Treasure Hill Camouflage - 11월 7일 오후 6시 AGO – Jackson Hall [단편] Conceived - 11월 7일 오후 6시 AGO – Jackson Hall http://www.reelasian.com/ 릴 동양인 영화제는 1년에 한번 11월 5일~16일 토론토서 여는 릴 동양인 영화제 이고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나머지 동양권 영화들을 위한 영화제 이며 역사상으로는 17년째 롱런하며 대규모의 스폰서들이 즐비를 하며 영화제 규모 자체가 큰 영화제 라는 건 사실은 저랑은 크게 관계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저는 제가 경험한 릴동양인과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글을 쓰고 사람들도 모으고 난리 부르스윌리암스 식스센스를 치며 DEAD LINE (9월 30일) 전에 뭔가를 마루리 지었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릴동양인 “SO YOU THINK YOU CAN PITCH?” 한번 지껄여봐 라는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 감독들을 위한 Funding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문서 작업도 꽤 많았습니다. 예술만 하다가 “이게 뭐야! 왠 날벼락!!!” 했지만 돈이 걸린 문제였기(2000딸라!!!) 때문에 죽기살기로 덤벼 들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찍으려는 영화 설명을 직접 씁니다 -> 그것을 2세 친구가 고쳐줍니다 -> 그것을 다시 받아 제가 고칩니다 -> 그것을 1.5세 영어 잘하는 제 조감독이 고쳐줍니다 -> 그 글이 영어 잘하는 프로덕션 메니저에게로가 다시 고쳐집니다 -> 그 글이 다시 영어 선생에게로 갑니다 -> 그리고 저에게 옵니다 -> 그 글이 다시 흑누(흑인누나) 영화감독에게 갑니다 -> 그리고 제게 다시 옵니다 ->그리고 다시 흑누와 같이 앉아서 최대한 끝까지 손을 봅니다

모든 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서류봉투에 왼쪽 위가 From인지 To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소 적는 대만 10 분이 걸립니다. 아무것도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끝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릴동양인 사무실로 달려갑니다. 우웃. 2시간 남았잖아!!! 목숨을 걸고 빨간 불을 지나며 사무실로 도착을 합니다. 후읍 후읍. 1시간 남았습니다. 여유 있게 바깥에서 담배를 한대 태우고 쿨하게 주고 오려 했으나 인증샷은 찍습니다. 자, 이제 전 새하얗게 모두 불태웠습니다.. 두근두근 결과를 기다리며 8일이 지나갑니다. 릴동양인 Press Conference 발표하는 날에 왔습니다.

WELCOME TO THE LAUNCH! 꽁술을 마시며 “떨어지면 술 마시고 다 뒤집어 엎어버려야지” 이러고 있는데 기자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영화내용도 묻고 사진도 찍고. 벌써부터 영화 찍는 기분이었습니다. 씐나!!! ...........................그리고 전 떨어졌습니다. 괄약근에 힘이 풀리고... 저는 제 자신이 사라지는 줄 알았습니다. “내 이름을 호명하란 말이야 이쨔식들아!!!!!” 하는 마음의 외침 따위는 소용 없습니다. 저와 같이 작업하던 감독친구들 둘은 붙었습니다. 나만 왜!?!? 살금살금 나오려는데 감독 친구 중 한 명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자들은 저를 쳐다보지 조차 않더군요. 친구 감독에겐 쿨한척, 축하해, 했지만 여전히 항문에 힘은 풀려있습니다. 정말 개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선택은 JURY가 하니, 여차 저차 변명할 것도 없습니다. 불법적인 것을 배재한 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영화를 찍기로 이미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을 다시 잡고 22번째 고쳐진 시나리오를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칩니다. 17th 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토론토 릴 동양인 영화제 2013 11월 5~ 16일 많은 관심을 바라거나 꼭 그런 건 아닙니다만 알려드립니다. www.tkff.ca www.facebook.com/TKFFfilmfest www.twitter.com/TKFFfilmfest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시놉시스, 어워드 편지, 제작비 리스트와, 제작기간/스케줄 그리고 필모그래피를 씁니다. 그리고 감독 DEMO REEL 영상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엔...! 대망의

www.youtube.com/user/ TorontoKoreanfilm/videos

TRCANADA.COM 칼럼니스트에 꾸준히 올려주시고 계신 “TKFF의 약빨고 쓰는 이야기 입니다”


캐나다 경험이민

Canadian Experience Class

필요한 서류 1. 이민 신청서 2. 기본 인적 증명 서류 - 여권 사본 (가족 모두) - 비자 사본 - 현 거주지 비자 (캐나다/한국 외 거주 경우) - 기본 증명서 (가족 모두)

나다 경험 이민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프로그램은 2008년 8월 9일 외국인 신분의 임시 노동자와 외국인 졸업 학생들을 위해 시작된 이민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 대상은 캐나다 내에서 2 년 이상의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캐나다 대학이나 공인된 교육 기관에서 최소 2 년 이상의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다른 전문인력 이민처럼 점수제가 아니라 합격/불합격 (Pass/Fail)의 방식으로 이민 신청서가 심사 됩니다.

지원 자격 캐나다에서 Post-Secondary (2 년 이상의 프로그램)의 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1 년 이상의 직업경력이 있는 유학생으로 최소한 다음에 나와 있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 2년 이상의 정규 대학 교육과정 졸업 - 1년 이상의 전문직 분야의 경력 (NOC. Skill Level A, B, or 0) - 직업 군에 따라 기본 혹은 보통의 언어

신청자의 학력 및 경력 신청자는 캐나다 해당 주에서 학위가 인정되는 2년제 이상의 대학 교육기관 (Post-secondary College/University) 을 졸업을 해야하고, 1년 과정의 석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에는 캐나다 내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전 기간을 포함하여 최소 2년 이상의 캐나다 Postsecondary 교육 경험을 증명해야 합니다.

- 혼인 관계 증명서 (주신청자, 배우자) - 가족 관계 증명서 (주신청자, 배우자) - 제적 등본 (주 신청자, 배우자) - 병적 증명서 (18세 이상 성인 남자) - 출/입국 사실 증명원 (주 신청자, 배우자, 18세 이상 자녀) - 여권용 사진 6매 (3.5*4.5 흰 배경 / 가족 모두)

3. 학력 증명 서류 - 캐나다 교육기관 졸업증 - 성적 증명서 원본 - 교육 수료증 또는 자격증 사본 (주 신청자, 배우자) - 재학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18세 이상 동반 자녀)

유학생 졸업자의 경우, 졸업 후 포스트 워크퍼밋 (post-work permit) 신청하여 최대 3년까지 캐나다에서 고용주 및 직업 군에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게 되는데 (OPEN Work Permit 이라고도 함) , 이번 개정된 연방 CEC 프로그램으로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캐나다 내에서 최소 1년 이상의 직업 경력 (Skill Level A/B 또는, Skill Type 0)이 있어야 하며 , 그 1년의 경력은 이민신청서가 접수되는 시점으로부터 2년 이내의 경력이어야 합니다.

4. 경력 증명 서류 - 최근 캐나다 국세청에서 발급 받은 NOA - T4 Slip & Record of Employment (ROE) - Record of employment 사본 - 현재/과거 3년간 고용주로부터 최근 발급된 레퍼런스 레터

5. IELTS 또는 TEF 성적표 원본 - 유효한 IELTS (General Module) 성적표 (IELTS 유효기간은 시험일로부터 1년 입니다.)

6. 범죄 기록 증명 서류 - 6개월 이상 체류한 국가 모두 준비

**NOC 란?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 를 의미하며 캐나다에 있는 직업과 분류에 관한 정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자는 본인이 해당하는 NOC CODE와 해당 분야의 업무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드는 LEVEL 0, A, B, C, D 의 직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LEVEL 0: 매니저급의 직종 LEVEL A: 전문직(의사,변호사, 교수 등) LEVEL B: 기술, 숙련직(요리사,제빵사, 목수 등) LEVEL C & D 는 CEC 를 통해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는 분류입니다.

언어 능력 CEC 연방이민 신청자에게 요구되는 언어능력은 직업 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직업경력이 Skill Type 0 또는 Skill Level A 에 해당되는 신청자는 영어 또는 불어능력을 중.상급 (Moderate) 이상 증명해야 하며 (IELTS 점수 6.0 이상 ), 직업경력이 Skill Level B 에 해당되는 신청자는 최소한 영어나 불어능력이 기본 (Basic)이상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IELTS 점수 5.0 이상)

(주 신청자, 배우자, 18세 이상 자녀) - 유효기한: 3개월 이므로 가장 최근 날짜로 발급

캐나다에 살면서 제일 걱정되고 고민되는부분이 아마 이민, 비자문제들이 아닐가 싶습니다. TR Canada 이민/비자 질문 게시판 올라온 좋은 글들과 칼럼니스트의 생생한 정보들을 전해드리는 이민 비자 정보 섹션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TR Canada에 올려주시면 전문가가 답변을 해드립니다. http://www.trcanada.com/visa


[칼럼니스트] 소피아의 고양이 이야기 (3) 안

녕하세요? 첫호에 동물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을 돕기 위한 애완동물 foster program에 대해 말씀드렸고, 두번째호에서는 애완동물을 입양할 장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애완동물을 foster할 장소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여태까지 총 세군데에서 열세마리를 foster했는데, 동물보호소 두 군데, 동물병원 한 군데였습니다.동물병원과 동물보호소에서 foster program을 종종 운영하곤 합니다.몬트리올에 있는 Cause for Paws는 실제 보호시설 장소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전화 통화를 이용해 동물을 선택하고나서, 집으로 고양이가 배달됩니다. 물론 소포처럼 상자에 넣어서 오는 것은 아니고, 짜장면처럼 애완동물용 carrier 안에 들어가서 자가용을 타고 옵니다. 동물을 데리고 먼 길 가는 것이 번거로우신 분은 이게 참 편리하죠. ^^ 대부분 다른 보호소들과 동물병원은, 사람이 직접 방문을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동물을 골라서 직접 집으로 데려다가 키우는 형식입니다. 필요한 물품이나 사료 등을 대부분 주시니까, 따로 돈이 들 일은 없습니다. (물론 동물 보호소를 더더욱 돕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사온 물건을 쓰는 것도 땡큐입니다.) 여러 마리 고양이 데려다 키워보니까, 역시 가장 힘든 일은 고양이가 아플 때입니다. 건강해 보이는 고양이가 갑자기 설사, 구토를 하거나, 갑자기 절뚝거리거나, 응아에서 이상한 것이 보이거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도 건강해보인다고 평생 병원 안 가는 건 아니듯이요... foster family는 고양이를 임시로 키우는 것일뿐, 실제 주인은 아니기 때문에, 아플 때 병원비는 동물보호소가 냅니다. 그런데 아무 병원이나 마음대로 가는게 아니고,

SPCA에서 찍은 해탈이의 사진입니다. 오른편 벽에 붙어 있는 작은 사진들은, SPCA에서 구조 되었다가 새로운 가족 을 찾아 입양된 동물들의 기념사진입니다.

거기서 정해준 병원에, 정해준 시간에 가야합니다. (마음대로 막 가면 본인이 돈 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굉장히 애매해서 불편할 수도 있고, 너무 멀어서 가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병원가는 것만 생각하자만... 그래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운영하는 foster program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속편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주인이 병원장이다보니, 미리 전화만 하면, 정말 거의 아무때나 가도 되거든요.. ^^ 그리고 장기간 (몇달) foster하는 도중에, 여행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SPCA의 경우는 제가 알아서 cat sitter를 찾거나, 아니면 동물을 반납해야 하지만, 동물병원에서는 ( 고양이의 원래 주인인) technician이 집에 찾아와서 돌봐주셨습니다. 이런 서비스 돈 내고 하면 하루에 $20 정도 들거든요. 저야 당연히 무료였죠 ^^ 그리고 고양이의 먼 미래에 관심이 깊으시다면 petfinder와 연계되어 있는 곳, 그리고 돈 기증시 tax receipt을 주는 곳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가입하려면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그걸 만족했다함은 동물보호소로써 최소한을 갖추었다는 것이거든요. 이것도 역시 네임밸류로 가겠습니다. 처음 하시는 것이라면 더더욱이 큰 동물보호소에서 크고 오래된 foster program에 참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데려오시고 싶으시면 Animal Rescue Network처럼 여러 마리를 한 방에 다같이 풀어놓고 장기체류하는 그런 보호소에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다음 호에서는 첫인상을 통해 나의 soul mate 애완동물을 고르는 법을 준비하겠습니다.

리던 니다. 달 캣비스입 되었었는데 입양된 조 구 에 로 만 일주일 부상을 입은 채 뛰어나 습니다. 서 심한 미모가 내고 있 하게 지 서 떨어져 자동차에 을 되찾아 행복 건강 다행히

정성을 다해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를 더욱 이쁘고 귀엽게 만들어 드리겟습니다. 다운타운 지점 : 207 Avenue Road - 416.962.7721 노스욕 지점 : 124 Willowdale Ave - 416.222.7721

길냥이로 잠시 살다가 SPCA에 의해 구조되어 지금은 퀘벡과 플로리다를 오가며 대궐 같은 집에서 호강하고 있습니다.


몸매 관리는 ‘요가’가 최고 운동량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던 겨우내 우리 몸의 근육들은 굳거나 위축되어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있다. 때문에 몸이 놀라지 않도록 몸을 풀어주는 워밍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산책이나 수영, 요가 등으로 몸의 기를 원활하게 해주고 자신의 나이나 체력 정도를 고려하여 운동 방법과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요가는 좋은 몸매 관리 방법이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에너지 소모가 많고 기가 많이 흩어지게 되며, 반대로 너무 추운 계절엔 몸이 차지고 생리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요가의 경전인 ‘게란다 상히타’에는 “ 봄이나 가을에 요가를 시작해야 병에 걸리지 않고 요가에 성공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복부와 하체 비만에 효과적 겨울철에는 잘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체와 복부에 살이 찌기가 쉬운데 요가는 여러 신체 부위 중 특히 복부와 하체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바른 자세와 호흡, 그리고 명상까지 아우를 수 있어 몸의 단련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수련의 효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봄과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하기 좋아요 출근 전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요가 동작들로 잠들어 있는 몸을 깨우고 막힌 기운을 구석구석 풀어 상쾌한 하루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아침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요가 동작 중 복부의 순환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날씬한 허리라인을 만들고 전신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삼각자세 (Utthita Trikosana : Extended triangle pose)’를 배워 보도록 하겠다. 삼각자세는 몸의 옆 라인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다리 전체의 군살도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1 척추를 중심으로 양발을 모아 선다. 호흡은 깊게 들이마시며 양손을 머리 위로 합장한 뒤, 척추가 위아래로 당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뻗으며 호흡을 내쉰다. 이때 턱은 당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2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는 숨에 양손을 좌우로 뻗어 내리며(손바닥 정면), 오른쪽 다리를 오른쪽으로 1.5미터 폭으로 넓힌다. 왼발은 정면을 향하고 오른발이 90도가 되 도록 한다. 골반과 가슴은 바르게 정면을 향하도록 틀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양쪽 어깨 높이와 팔이 평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깨 긴장을 푼다. 3 그대로 오른쪽 무릎을 90도 직각이 되도록 구부린다. 마찬가지로, 골반이 틀어지지 않 도록 주의하고, 무릎이 몸 안으로 향하지 않게 양 팔과 평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출렁이는 뱃살 빼는 8가지 방법 1.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기 갑자기 뱃살이 눈에 뛰게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아랫배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거나 식사 전에 한컵씩 마신다. 콜라나 커피 대신에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한방차로 바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나 커피의 당분은 아랫배가 나오게하는 주 원인입니다.

2.

복식호흡 하기 배를 내밀었다가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씩 잠자기 전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날씬해집니다. [호흡후엔 음실섭취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방법- 숨을 들이쉴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 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동안 잠시 정지합니다. 숨을 내쉴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하며, 이때는 배를 집어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습니다.

3.

목욕하면서 복부 마사지기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히도 되고 목욕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후 해도 됩니다. 방법배꼽을 중심으로 한 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릅니다. 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사지를 해줍니다. 허리 윗부분에 윗배 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잡고 주무릅니다.

4.

발바닥 자극하기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부터 토답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 까지가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부위입니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픈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로줍니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5.

복부 스트레칭 열심히 하기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운동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TV 를 볼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칭 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6.

배 근육 단련하기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 으로 만듭니다. 우선 지방을 복부를 지탱하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합니다.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복부운동은 힘에 겨울정도로 여러번 반복해서 합니다.

7.

올바른 자세로 워킹하기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1주일에 3회 20분정도만 걸으면 지방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랫배는 물론 전신 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 힌 몸매를 만들 수 잇는 지름길입니다. 단,식후 30분 전에는 워킹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식단조절, 식이요법하기 저칼로리, 고단백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대부분의 지방이 복 부에 분포돼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윗몸 일으키기 보다는 조깅, 자전거, 등산,수영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1주일에 5~7일씩,최 대 운동능력의 50~70%강도로 40~60 분씩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식 상 할 야 아 알 자라면

여자라면 꼭 알아야할 45가지 상식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 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 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여성들은 더욱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정기적으로 자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5. 탐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지 말 것.8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 주고, 자기 전에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6. 약을 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자.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7. 칫솔 하나를 6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 것.솔이 흐트러진 칫솔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8.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체취와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으니 되도록 치맛단이나 발꿈치 쪽에 뿌려주자. 9.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10.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반찬만 먹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 안에서 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있다면 비타민제로 섭취할 것.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법 *수면 부족은 눈이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정상적인 휴식과 밤샘을 피해야 합니다. *당근,호박,견과류 등 비타민 A,C,E 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것도 눈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눈을 감은 다음에는 몇 초간 유지하여 안구가 촉촉해지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실내에는 물 한컵을 떠서 놓거나 물에서 자라는 식물을 놓는 것이 습도롤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거리와 각도로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데 시선을 내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올려보는 경우는 안구의 노출면적을 증가시켜 눈물 증발도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1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12.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은 자동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다음날 몸의 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3. 물을 많이 마시자.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14. 피임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자. 새로운 방법을 접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의해서 보자. 10 년전의 방법을 계속 고수한다면 지금의 내 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5. 몸무게, 즉 저울이 가리키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다.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거기에 자신을 대입시켜서는 안 된다. 몸의 사이클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 몸무게다. 숫자가 줄어들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6. 음료수의 칼로리를 무시하지 말 것.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음료수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과일 주스에는 의외로 많은 당분이 들어 있고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 있다. 17. 어머니가 된 순간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 남편 , 자식 , 가족의 건강에는 아주 민감하면서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온 것에는 둔하거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18.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19.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 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 실력을 비하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다. 20. 날씬한 배를 유지하고 싶다면 임신이 된 순간부터 관리해야 한다. 처음에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고


45가지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마사지 해 줄것. 그리고 배의 아래쪽부터 트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복근의 근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21. 자연 성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자연 식품이나 약품에 대해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처방해 준 약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22.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판단해서는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23. 러닝화를 일년 이상, 50 마일 이상 신지 말라. 그 이상이 되면 쿠션이 줄어들고 제 기능을 똑바로 해내지 못한다. 몸에서 받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니 새 것으로 바꿔주자. 24. 과일과 야채는 항상 잘 씻어 먹도록.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이라도 한 번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25.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5년마다, 혈압을 위한 피검사는 2년마다 그리고 시력이나 그 밖의 것들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26.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27. 치실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면 잇몸 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28. 메이크업 카운터에 구비되어 있는 샘플을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여러 사람의 손이 거쳐간 것이므로 좋지 않는 균이 옮기 쉽다. 꼭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새로운 스펀지나 팁을 사용하고 얼굴보다는 손등에 발라 보길 권한다. 29.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30. 하이힐 신기를 자제하자. 7 센티미터가 넘는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발 모양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 굳은살이 생겨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1.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2.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 케 일 링 을 하고 치료를 받을 것. 심해진 다음에는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수가 있다. 33. 롤러 블레이드, 자전거 등을 탈 때에는 헬멧 착용을 잊지 말자. 생각지도 못한 머리 부상이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면 위험을 85 퍼센트 이상 줄일 수 있다. 34. 샐러드 바에서 익히지 않은 콩을 먹지 말자. 특히 여름철에 이 음식은 박테리아 감염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살펴볼 수 없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5.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그냥 자면 요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36.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37.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38.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앤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39.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40. 기분 좋은 키스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 종일 긍정적인 방향의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해 주며 또한 일분에 2칼로리씩 열량을 줄여 주기도. 41.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2.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폭식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는 습관이 낫다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며 체지방 축적을 빠르게 한다. 최대한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자. 43. 산소 소모율이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격렬한 운동을 단시간 하는 것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45. 비만이 기름진 음식 때문만은 아니다. 가장 큰 것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적정 체중을 만들려면 좀더 적게 먹고(20퍼센트 식사량 감소), 좀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30분 이상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 역시 운동이 곁들여져야 체중 감량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얼굴형별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추천 볼살이 많은 둥근형 얼굴

긴 얼굴

현정은 대표 둥근형의 얼굴을 가진 연예인. 둥근 얼굴형은 다정하고 따뜻해 보이는 데요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고단점을 잘 감추어서 멋진 스타일링을 해야한답니다. 둥근 얼굴형은 무엇보다 얼굴이 길고 갸름하게 보이게 하는것이 중요! 때문에 앞머리는 짧에 내려 이마를 가리는 것보다 길게 내려서 연출할 것! 둥근얼굴형의 연예인분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아마 앞머리없이 길게 내린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많아용*_* 유이도 둥근얼굴형을 가진 연예인. 그러고보니 유이 역시 앞머리 없이 길게 내려오는 긴 머리를 고수하죠. 이렇게 길게 떨이지는 세로선이 얼굴을 갸름하고 길어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용 또 둥근얼굴형이라면 정가르마보다는 6 대4나 7대3정도의 가르마가 더 잘 어울려요!! 동글동글한 헤어스타일보다는 길게 떨어지는 헤어스타일이나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가르마나 올백 스타일. 하지만 자칫 잘못된 스타일링은 볼살이 통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할 것!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앞머리를 내리고 굵은 웨이브 펌의 머리입니다! 긴얼굴 연예인 정려원도 이 머리했을때가 제일 예쁜거같아용! 턱선부터 시작되는 펌보다는 머리 위에서부터 시작되는 풍성한 펌의 스타일이긴 얼굴형을 커버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스타일이에요!!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만두머리로 묶는것도 긴 얼굴형에 GOOD! 다만 만두머리(똥머리라고도 하죠)를 너무 높게 묶게 되면 얼굴이 더 길어보일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구요~머리를 묶은후 옆머리(잔머리)를 광대옆쪽으로 볼륨감있게 빼내어주면긴 얼굴이 더 잘 커버되요!!!

역삼각형 뾰족한 얼굴 턱이 각진 얼굴 신민아처럼 이렇게 턱이 각진 얼굴형 또한,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둥근 얼굴형의 헤어스타일 처럼 각진 턱선을 가려주는 가르마 있는 긴 머리스타일이 좋답니다! ^0^

InStyle Hair Salon YONGE ST

한분 한분의 취향과 성향을 충분히 상담하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타일링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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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 문근영, 나르샤등 역삼각형 이라도 얼굴에 약간 둥근 느낌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립니당. 양 옆머리는 볼륨을 주고. 둥근 컬을 끝만 말아 넣는 스타일이잘 어울리는 역삼각형 얼굴형! 모발 끝에 느슨한 퍼머를 한 정도로 하여 볼륨감을주는 것이 예쁘답니다!!


손쉽게 만들수있는 음식 세가지! 단호박 된장 수제비 + 감자 치즈구이 + 고추장,곰취 쌈밥

고추장 비빔쌈밤, 양배추 & 곰취 쌈밥 단호박 된장 수제비 단호박을 쪄서 반죽을 해보니 쫀득거리고 색도 예쁘고 마지막으로 된장으로 간을 맞추니 구수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재료 : 수제비 반죽: 밀가루 1컵, 단호박 찐것 ( 껍질 벗긴 것) 100g, 소금약간,멸치다시마육수 3컵, 된장 1작은술, 바지락조개 100g 감자 1/2개, 양파 1/4개, 풋고추 1 개, 대파 1/2대

만드는법 : 단호박은 속을 파내고 실리콘찜기에 물을 1~2큰술 정도 넣고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익혀준다. 밀가루에 소금 약간을 넣고 단호박 찐 것을 넣고 손으로 골고루 비벼서 농도에 맞게 반죽을 한 후 냉장고에 30분간 숙성시킨다. 냉장고에서 30분간 숙성시키는 동안 냄비에 멸치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감자와 양파 조개를 넣는다.국물이 끓으면 된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고 다시 국물이 팔팔 끓으면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 반죽을 다 떼어 넣고 반죽이 쫄깃하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와 고추를 넣는다. 이 때 된장으로 간을 해도 좋다. 국물이 구수하고 반죽이 쫄깃한 수제비 완성

감자 치즈구이 포실한 감자로 만드는 초간단 간식입니다. 포실한 감자 위에 녹인 쫀득 쫀득한 지츠가 맛을 더하여 너무나 담백하고 맛이 좋습니다.

재료 :

따뜻한 밥에 매콤한 볶음 고추장을 쓱쓱 비벼서 쌈채소와 돌돌말아 함께 먹는 고추장 비비쌈밥입니다. 칼칼하면서도 약간 짭쪼름한 매운 비빔밥이 쌈채소랑 잘 어울립니다.

재료 : 밥 2공기, 볶음고추장 2큰술, 양배추잎, 곰취잎

만드는법 :

감자 2개, 슈레드 피자치즈 1컵, 소금 약간, 밀러머스터드 2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양배추 잎은2분, 그리고 곰취잎은 50초 정도

만드는법 :

볶음 고추장을 넣고 약간 짜게 그리고 얼큰하게

감자는 껍직을 벗겨서 동그랗게 1 Cm 두께로 쭉 썰어 놓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슬라이스한 감자를 넣고 포실하게 삶아낸다. (조심한 사항은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알맞게 익혀 내면서 키친 타월 위에 올려서 물기를 제거 하면서 식혀준다.) 감자가 식으면 팬에 쿠킹호일을 깔고 그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밀러 머스터드를 약간 바르고 , 치즈를 뜸뿍 올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약간 뿌려준다. (밀러머스터드가 없다면 소금 & 후추를 뿌려 그 위에 치즈를 얹어 구워도 된다.) 오븐에 넣어 치즈가 노릇하게 녹도록 구워낸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익혀줍니다.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줍니다. 그리고 나서 비벼진 밥을 한 입 크리로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양배추 잎에 올려서 돌돌 말고 곰취 잎에 올려서 돌돌 말아 보세요. (곰취잎은 겉이 아래로 가게 놓고 줄기는 잘라서 밥과 함께 올려 주세요) 먹음직스러운 쌈밥 완성입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알맞은 크기의 매운 맛의 쌈밥을 구수한 된장과 함께 즐겨보시는 것도 좋고 간단 도시락으로도 제격입니다.

노릇하게 구원진 감자 치즈 구이. 과일 음료 등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간식이 됩니다.

Missisauga Valley School of Art 905-804-9119 kerrymvsa@hotmail.com kerrykim.com 333 Dundas st e. suite # 209 missisauga


모기지 (Mortgage) 흥정요령 장사도 잘 안되고 , 월급도 깍여서 일하고 있는 형편이기에 집 월부금 지불이 더더욱 어렵게 된다. 은행과 흥정을 해서 월부금을 줄이든가 원금을 깍아 내리는 방법은 없는가? 자금 사정이 더욱 나빠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루 빨리 은행에 연락해서 자기 재정 상태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이다. 악화된 재정 상태 원인을 설명하고 수입과 지출 명세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설명 해 준다.

(1) 임대주택 : 임대 준 경우에는 흥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특히 주택을 구입한 후 1년 이내에 임대를 준 경우에는 ‘임대 수입 탈법 (rent skimming)’에 해당되어 형법위반이며 담보계약 위반이 된다. 원칙적으로는 건물주의 수입이 안이고 은행 돈이다. 융자 잔금도 지불해야 하는 돈이다. 이런 형법위반 사항을 집행할려면 은행 또는 검찰이지만 아직까지 이법을 집행했다는 소식은 없으니 당분간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은행에서 할 수 있는 방법 : 원금 일부 탕감, 이자 낮추기, 추가 융자, 변동을 고정 이자로 변경, 임시적으로 몇 개월간 월부금 지불 유예, 체납금의 일부만 지불하는 방법을 결정 할수 있다. 신용이 나빠지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은행은 차압을 통해서 집을 확보하자는 것이 안이라 돈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현재의 은행도 자금난에 허득이기 때문에 이런 말은 단지 교과서적인 말이 될수 있다.

(2) 비거주 : 자기가 거주하는 주택이라야 쉽게 흥정이 되고 법적으로도 차압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만약에 집을 떠나서 살고 있다면 흥정 대상이 안 될 수 있다. 은행이 구제 금융을 요청하기 이전에 했든 말이다. 그러나 집주인이 살고 있지만 돈이 없어서 월부금 지불 못한다는 것은 당신 사정이지 은행 사정이 안이란다.

흥정 금기 사항 : 은행에 잘못 하소연 했다가는 오히려 손해 볼 수 있다.

(3) 재융자 : 재융자 받은 경우에는 흥정이 어렵지만 때로는 받아 준다. 은행은 재융자 받은 사람한테는 은행 손실 보상 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협조를 안 해 줄 수 있다. 현재의 경제 사정에서는 찬밥 더운밥이 없지만 두 밥 상을 따로 구분안하더라도 재융자 받은 사람한테나 안 받은 사람한테도 융자 조정이 어렵다. 임시적 돈 사정 악화 : 경제 사정 악화가 임시적인 실직, 사고, 질병, 가족 사망, 갑작스런 채무 지불, 월급 삭감, 직장의 변동, 변동 이자율 상승으로 월부금 상승, 갑작스런 관리비 지출, 이혼으로 제 2 의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보통 월부금 지불을 6 개월까지 유예 해 주기도 한다. 앞으로 몇 개월 후에는 새 직장을 구한다, 제 2 의 직장을 구한다, 다른 사업 계획으로 추가 수입 발생 할 수 있다는 희망적 설명이 있으면 더욱 유리하다. 때로는 친.인척이 몇 개월 후면 돈을 도와 주기로 했다는 내용을 솔직히 설명한다. 지난 3 월에, 은행에서 실직당한 김씨가 차압 경매 10 일을 앞두고는 헐래벌떡 찾아왔다. 모 융자 회사에 우선 $500 만 지불하는 조건으로 직장을 구할 때 까지 차압 중단을 하는데 합의를 이끌어

내었다. 이런 긴박한 경우에는 허락이 되었지만 현 상황은 그때 그때 달라지고 있다. 재정 상태 파악 : 은행과 흥정하기 이전에 왜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했는가를 파악한다. 현수입과 지출 항목을 검토해서 필요 없는 경비를 절약한다. 예로서, 케이블 T.V. 끊을것, 골퍼 회원권 지불 중단, 크레딧 카드 지불 중단을 한다. 생명 보험에서 현찰 동원이 가능한가도 알아본다. 현 부동산 가치, 융자 잔금, 월부금 액수, 다른 부채를 검토한다. 만약에 주택 가치가 융자 액수보다 많은 경우에는 재산 가치에 대한 융자를 받아서 체납금을 지불 할 수도 있다. 흥정 방법 : 유예기간 동안 지불 안한 것은 원금으로 추가 가산 시키는 방법도 있다. 월부금의 50 % - 70 % 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몇 개월 후부터 현재 보다 높은 액수의 월부금 지불하는 방법도 있다. 때로는 체납된 액수의 일부만 지불하고서 흥정을 한다. 은행 직원이 거짓말 하고 범법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우리 집은 현재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About Listing Price 집을 보유하고 계신 독자라면 가장 궁금한 것이 ‘우리 집은 현재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일 것입니다. 집의 가치 (Value)는 Market Valu와 Market Price로 나눌 수 있습니다. Market Value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집의 가치이며, Market Price는 실제 거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고객분들도 Realtor.ca 등을 통해 주변 시세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보유한 집의 가치를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Realtor.ca 에 보이는 가격은 실제 거래가가 아닌 Asking Price이기 때문에 간혹 Market Value보다 더 높게 나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유하고 계신 집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실제 거래가를 기준으로 Market Value 를 산출하는 것이 더 정확한 집의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모든 조건이 일치하는 집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팔린(Market Price) 매물을 기준으로 Market Value를 산출해야 합니다. 비교 매물을 기준으로 Lot Size, Building Cost, Location 등의 요인을 고려해서 집의 가치를 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감정 (Appraisal)고객이 직접 하기 힘들어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Market Value 가 결정되었다면 비로소 Listing Price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Market Value보다 3~5% 높은 가격으로 Listing Price를 책정하는 것이 매매 협상 과정에서 생기는 가격조정을 반영하더라도 최종적으로 Market Value 에 가깝게 매매가 성사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Seller 분들이 Listing Price를 Market Value보다 훨씬 더 높게 잡기를 원하십니다. 실제로 MLS에 올라온 매물 중에는 Market Value보다 10% 이상 높게 책정된 매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집안에 앉아서 모든 매물을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시 말해 Buyer도 여러 가지 매물을 비교 검토해서 적정한 Market Value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isting Price를 높게 책정할 경우 Buyer의 관심이 낮아지게 되고 주택을 매매할 기회가 낮아짐에 따라 매물의 판매기간이 늘어나거나 혹은 매매가 성사되지 않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로 Listing Price가 Market Value보다 낮게 나오는 매물이 있습니다. 이 경우 Seller는 낮게 나오는 매물이 있습니다. 이 경우 Seller는 낮은 가격에 매물을 마켓에 내놓고 많은 Buyer가 몰리게 하여 서로 경쟁(Bidding)을 통해 최고가에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Offer를 받는 날짜를 특정해서 많은 Buyer가 동시에 경쟁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방법의 장법은 경쟁을 통해 최고가로 팔 수 있다는 것이며, 단점은 정해놓은 날에 Offer를 받지 못하거나, 소수의 Offer가 들어오면 경쟁이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Market Value보다 낮게 책정된 Listing Price에 매입을 희망하는 Buyer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Listing Price를 어떻게 책정하느냐가 가장 관건입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Market Value에서 3~5% 를 높게 책정하는 방법이며, 모험을 즐기신다면 Market Value보다 낮게 책정을 하고 복수 경쟁을 유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집의 가치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Market Value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Market Value 를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주변 시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hort Game] 싱글로 가는길 “Driver is an art”

무 생각 없이 무념무상으로 바닷가를 향해 드라이버 클럽을 내던지는 마음으로 스윙이 연출되면 드라이버 샷은 성공! 그래도 문제의 샷이 된다면 이곳에서 해결해 보자. 이제까지 굳어져온 스윙의 어느 부분을 이렇게, 저렇게 고쳐보려 하는 것은 ‘볼이 제대로 맞을까’ 하는 두려움과 당장 골프 코스에 나가서 게임을 하면 ‘스코어가 엉망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몸의 방향대로 내려와야 볼의 스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볼을 스텐스의 오른쪽에 놓으면 다운 스윙 궤도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되면서 볼의 왼쪽으로 도는 스핀이 생겨 드로우 샷을 하게 된다. 볼은 처음엔 타깃의 오른쪽 방향으로 날아가다 왼쪽으로 도는 스핀을 가지며 결국 타깃으로 가게 된다. 바로 드로우성의 샷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구사하기 쉽다<그림 B>. 셋째, 왼손 그립을 좀 더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 잡는 스트롱 그립을 하는 것이다. 그립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왼손의 위크 그립은 슬라이스 샷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그림 C>처럼 왼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하여 그립을 하면 쉽게 스트롱 그립으로 바뀔 수 있다.

B

A

C 10~20년 동안 슬라이스 샷을 하면서도 그저 ‘ 보기 플레이는 할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고쳐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골퍼들에게 고통스럽지 않게 슬라이스 샷에서 해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첫째, 몸의 에임(aim), 즉 어깨, 허리, 무릎, 발을 모두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둔다. 이렇게 몸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했으면 볼이 오른쪽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말고, 클럽이 백 스윙 톱에서 다운 스윙 스타트시 오른쪽으로 에임한

<그림 A>처럼 간단히 오른발을 뒤로 빼주거나 왼발을 앞쪽으로 내밀면 에임이 타깃의 오른쪽 방향으로 된다. 이때 클럽 페이스를 볼이 나가는 방향과 직각( 스퀘어)이 되게 놓고 그립한 후 스윙하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하는 볼을 잘 구사할 수 있다. 둘째,볼의 위치를 지금보다 볼 2개 간격 정도 오른발 방향으로 옮겨 놓는다. 오른발 쪽에 볼이 위치하면 인사이드에사 아웃사이드의 다운스윙을 도와주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을 갖는 볼을

[100야드 정도 거리는 갭웨지로] 보통 웨지라는 것은 피칭웨지와 샌드웨지를 말한다. 아이언은 로프트각(클럽 헤드가 기울어진 정도)이 1도 낮아지고 샤프트(채) 길이가 1/8인치 길어짐에 따라, 대략 2.5야드의 비거리 증대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아이언은 클럽당 로프트각이 4 도, 샤프트의 길이가 1/2인치 차이가 나 10야드의 거리 차를 만들어낸다. 각 클럽당 10 야드의 거리 차이가 나는 것이다. 골프용품업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피칭웨지는 로프트각이 48도, 샌드웨지는 56도이다. 로프트각이 8도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피칭과 샌드웨지의 비거리 차이가 커진다. 이런 갭을 보완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로프트각이 52도인 갭웨지가 출현했다. 남자의 경우 피칭웨지는 120야드 거리를 내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샌드웨지는 길어야 90야드 정도 거리가 난다. 120야드와 90야드 사이의 거리를 위해 갭웨지가 필요한 것이다. 갭웨지는 대략 100야드 정도의 비거리를 낸다. 피칭웨지로 보통 피치샷을 하지만,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특수한 상황에 접하면 샌드웨지로 해야 한다. 그러나, 샌드웨지는 공이 많이 떠서 샷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 경우 갭웨지로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때로는 샌드웨지보다 로프트각이 더 큰 60도 정도의 로브웨지를 사용하는 골퍼들도 있다. 공을 잘 다룰 줄 아는 골퍼들에게 로브웨지는 유용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로브웨지는 필요없다. 프로들의 골프가방을 들여다 봐도, 로브웨지가 들어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한 두 라운드에서 한번 정도만 쓰는 로브웨지를 굳이 가지고 다질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갭웨지를 적절히 잘 사용하면, 매우 유용한 클럽으로 여러분의 가방의 필수품이 될 것이다

실은 왼손 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만 바꾸어도 볼은 오른쪽으로 가지 않는다. 실제 슬라이스 골프 스윙 자체를 바꾸려면 위에 열거한 3가지 에임, 볼의 위치, 그립을 조정하여 스윙을 연습해야만 한다. 이 자세로 스윙이 익숙해지면 골프존에서 실제 볼을 쳐본다. 마지막으로 위의 3가지 방법으로도 슬라이스 샷이 고쳐지지 않을 때에는 어드레스 때 클럽 페이스를 타깃 방향으로 1/4인치 정도 클로즈시킨 뒤<그림 D>그립 하고 스윙하면, 임팩트 순간에 볼이 왼쪽으로 가는 사이드 스핀을 주게 되어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 샷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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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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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갈수있는 음식점을 알아볼까요?

Pickle Barrel @ Atrium on Bay 아이들 또는 아가들과 저녁을 먹으러 가려면 두려움이 먼저 생기는데요, 오늘 소개시켜드릴곳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다녀오실수 있는곳입니다. 바로 Pickle Barrel인데요, 유명 프랜차이즈인 Pickle Barrel중에서도 Atrium on Bay 지점에 가시면 마음 편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테이블도 부스형식으로 만들어져있고, 공간도 다른 어느 레스토랑보다도 넓기때문에 유모차를 밀고가도 자리가 남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할 필요가 없는 그런곳입니다. 또한 화장실에는 Change Room이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쉽게 대처할수있는점이 돋보입니다.

가격은 다른 보통 음식점보다는 약간 비쌀수 있겟지만, 그렇게 high end 가격이 아닌 레스토랑이기에, 하루쯤의 외식 또는 점심을 위해서 잠깐 다녀올수도 있겟죠? 지하 주차장도 음식을 드시면 무료이기때문에, 쉽게 운전을 해가셔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시고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Yonge st는 언제나 바쁘고 붐비니까, Bay st를 따라서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picklebarrel.ca/ 온라인 메뉴 : http://picklebarrel.ca/restaurant/ index.php?section=menuByLocationMain 전화번호 : 416.977.6677 위치 : 312 Yonge Street, Toronto

15 Gilead Place는 다운타운 King st 와 Easter ave 사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입니다. 인테리어 사진만 봐서는 타운하우스인지 저택인지 알수없을만큼 아름답게 꾸며져있는데요, 3층으로 되어진 이곳은 3+1 베드룸에 3bath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옥상에 있는 아름다운 테라스처럼 (오른쪽사진) 특별한 무언가들이 여느 타운하우스와는 다른 자태를 풍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가 아닌 영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약간은 조용하고 구석져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Gilead Cafe, Morning Glory, Weezie’s 등 유명 카페들이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바로 호수에 도착할수 있기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살기 좋고 좋은 이웃들과 함께할수있는곳입니다. 하지만 역시 모든게 다 좋을순 없겟죠? 바로 가격이 $1.295,000랍니다. 왠만한 좋은 동네 3~4베드룸 하우스 가격이죠?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Lakeshore 와도 붙어있는 위치가 너무나도 좋은 동네이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서 비쌀지 모르겟지만, 걸어서 다운타운에 마실 나가고, 친구들, 가족들을 불러서 옥상에 올라가 바베큐를 즐기고 싶다면? 겨울에 리빙룸에 앉아서 따뜻한 불을 쬐며 티비를 보고싶다면? 한번쯤은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요?


CASS KALLOWEEN PARTY,

Friday November 1st 2013 11pm @ 6Degrees Club

11월 1일, 금요일 파티는 CASS Launching Party로! 토론토에 드디어 CASS 맥주가 들어옵니다. Issuein Entertainment, Cass 그리고 TR Canada와 함께 11월 1일 6Degree Club에서 할로윈+Cass Launching Party를 즐겨보세요. 선착순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 당장 핸드폰에 11월 1일 11시 6 Degree Club 저장해놓으시길 바랍니다. 할로윈 파티인 만큼 멋지고 이쁜 그리고 섹시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커스튬들로 뽐내고 오시길 강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TR Canada 또는 Issuein Entertainment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SNL 파티도 성황리에 끝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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