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Inside - 캐나다 정보 매거진 by TR Canada

WHAT’S INSIDE

토론토 이벤트, 페스티벌, 생활정보, 맛집리뷰, 후기 등 여러가지 정보를 한눈에! ISSUE 002 | SEPTEMBER 2013 (1/2) WWW.TRCANADA.COM

inside

9월 페스티벌 토론토 국제 영화제 TIFF 2013 P6

Shopper’s Drug Mart 옵티멈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 맛집 소개 : Downtown FUZEN SUSHI TR 탐험대가 다녀온 “돼지야 돼지야” 야외 패티오!

SPORTS

P19

류현진과 토론토 교민의 뜨거운 열기 + 단독 인터뷰 & 상품 김장훈 단독 인터뷰 + 미라클 투어 토론토 2013 CNE의 기억들을 사진으로..

P19

INSIDE

류현진 그가오다!

토론토 치킨윙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 류현진의 토론토 승리. TR과 3천여명의 교민들이 함께되어 응원을 했었던 그 현장을 담아보다.

토론토 치킨윙의 모든것을 파헤쳐보자, 치킨의 크기, 맛 그리고 소스의 종류까지. 화요일만 반값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는 치킨윙 리뷰!

TRAVEL SHAKE SHACK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수제버거집. 이곳은 뉴 요커도 줄을 서서 먹는 다는 그곳.

IN THIS ISSUE

2013 SEPT

Contents SEPT 2013 | EDITION 002

P 2

CONTENTS

P 3

EDITORIAL NEWS

P 4

류현진 - 메이저리그의 몬스터

P 6

Easter Holidays 2013

P 8

맛집탐방 - FUZEN

P10

나이아가라 ILLUMINATION

P11

NY, SHAKE SHACK

P12

WINTER CARNIVAL

P13

ST PATRICK’S DAY MOVIES | P16

P14

THE RED

P16

MOVIES - 신세계

P17

레시피 - 고구마빵

P18

칼럼니스트 - 피직이

P19

샤퍼스 옵티멈 포인트

P20

AUTOSHOW 2013

P22

3/4월 이벤트 캘린더

P24

트레이너 조 - 스쿼트

P25

미씨클럽 - 응급처치 방법

P29

TOP 9 - CHICKEN WINGS

RYU 99 | P4

EDITORS INTRO

HELLO

Editor’s words

TR매거진은 TR 커뮤니티 웹 사이트 ‘TR CANADA(www.trcanada. com)’를 기반으로 하는 토론토 최초의 커뮤니티 매거진입니다. 캐나다의 맛집 과 여행 정보를 시작으로 ‘토론토로 (torontoro.ca)’ 커뮤니티 웹사이트가 운영 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캐나다 토론토의 정보와 토론토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 야기를 통해서 첫 번째 매거진이 이렇 게 발행되었습니다. 앞으로 매 2주 단위 (biweekly)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부족 한 점이 묻어나는 초판이지만 TR 매거 진이 토론토 최고의 매거진이 되기 위해 내 딛는 첫 번째 발걸음에 따뜻한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 는 TR 매거진에 더욱 많은 참여 그리고 열렬한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TR 매거진 일동

과

거기어때? 이벤트 내용/결

2달 간 지속되었던 TRCANADA.COM 에서 진행된 ‘거기 어때?’ 이벤트가 베타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번에 진행된 ‘거기 어때?’ 이벤트는 토론토 현지 생활과 관련하여 모든 업소들의 정보 와 리뷰 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 을 하게 되었습니다. TRCANADA는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리고1 월 31일 종료가 된 ‘거기 어때?’ 이벤트를 통 해서 선정되신 총 16분의 참여자분들에게 아 이패드 미니와 욕데일몰 기프트 카드를 선물 로 증정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토론토 생활 을 위해 시작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만간 선보이게 될 ‘ 거기 어때?’ 정식 버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 리며 ‘거기 어때’ 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In this issue...

editors top picks from this edition P20

AUTOSHOW 2013

P14

THE RED

P10

NIAGARA FALLS - ILLUMINATION

P19

OPTIMUM CARD POINTS

FUZEN SUSHI

P26

TRAINER JO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TR INSIDER

REVIEWS

류.현.진 99 TR 단체 이벤트

GOOD / BAD 류현진의 멘탈은 누구 도 뭐라 할수 없을만 큼 최강이다. 최고의 체인지업을 가 지고 있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점 메이저리거에 걸맞 는 체구 그리고 무엇 보다도 좌완투수라 는 무기 써드피치가 결정되지 않은 점. 커브연마가 더 필요하다 1회에 너무 쉽게 자주 무너지는점. 1회에 더 욱 더 집중을 해서 던 져야만 한다

기다리던 그가 드디어 토론토에 오다... 1200명 이상의 단체티켓 구매!

사실 이번 시즌이 시작된 후부터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에 오기를 너무너무 고대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경기일 정에 LA 다저스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던 것은 사실 이었습니다. 그런데 MLB(메이저리그)에서 너무나 잘하면서 기 대했던 마음이 점점 현실화되자 토론토에서 류현진 선발을 염원 하는 저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 무렵에는 LA 다저스에 1선발 커쇼, 2선발 그레인티, 3선발 류현진 순으로 게임이 진행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MLB 의 올스타전 이후 워싱턴과의 3경 기 후 토론토와의 게임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실제 등판 간격 및 MLB 올스타전 브레이크 등을 감안하면 류현진 선수가 토론 토전에 나올 거라고는 대부분이 예상치 못했습니다. 그저 와서 보기라도하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 뿐 실제 워싱턴과의 경기 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14일 날 밤 갑작스런 발표가 있었습니다. 커쇼, 그레 인키, 놀라스코에 이어 후반기 4선발로 류현진! 그리고 ‘류현진, 후반기 4선발 토론토전 등판’ 이라는 기사들이 속속들이 올라오 기 시작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응원을 위해 단체 티켓 구매를 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대략 20~30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대형 피켓을 준비하고 류현진 선수의 토론토전 등판시에 조금이 나마 힘이 되어야겠다고 자체적으로 계획중이었습니다. 그래서 TR 웹사이트 (www.trcanada.com) 와 SNS를 통해서 함께 응원 하실 분들을 찾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바로 확인을 할 수 없 어서 대략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 티켓수를 확인해 보니 무료 150분 이상의 분들이 ‘티켓 구매합니다. 연락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놓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쭉 무수히 많은 글들이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사전에 훨씬 더 많은 티켓을 조금 더 저렴하게 확보해

WWW.TRCANADA.COM

두었다면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를 했을 텐데 예상 외의 호응에 저희는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웹사이트와 SNS 를 통해 연락이 오면서 운영진 및 인턴분들이 평소 업무 외에도 티켓과 관련된 일을 덤으로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100장 200장 300장 400장.....900장까지 의 구매.... 그리고 마지막 날 1000장을 넘기 고도 계속 추가 구매를 요청하시는 무수히 많은 분들..... 너무나 어려웠던 부분은 이 모든 것들이 선불로 구매를 해 야 하는 상황이라 저희로서는 정말 총력적으로 엄청나게 노력했 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응원하러 가는 1루측에 더 많은 분들 이 모이시면 류현진 선수에게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과 함께, 응원하러 가는 우리 모두의 재미를 위해, 저희는 사실 무리를 해가면서도 티켓을 구매 배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류 현진 선수가 멀리 LA Dodgers 에 소속되어서 내년에도 올 수 있 을지 모르지만, 토론토 경기에 류현진 등판의 가능성은 너무 낮 기 때문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천 금 같은 이번 기회가 토론토에 있는 많은 교민 분들이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티켓 구매가 시작된 이후 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연락을 갑자기 한꺼번에 받아서 너무 정 신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그 때 저희에게 전화를 주셨으나 티켓 을 드리지 못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티켓을 받으신 분들께서도 저희의 미숙한 대응으로 불편함을 드린 것이 있다면 이 기회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REVIEWS

류현진, 그가 오다

TR이 준

비했던 피켓 3 000장 !

1차 배부 카페베네 2차 배부 Bibim Q 3차 배부 파란여행사 티켓을 계속 구매하다보니 너무나 많은 숫 자의 티켓이 단시간 내에 지속적으로 배달 되어 야 해서, 원할한 티켓 배부 방법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핀치 지역에 한국분이 많으시니 티켓 1차 배부 장소로 핀치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카페 베네’에서 1차 배부를 허락해주셔서 급하게 많은 티켓과 함께 대략 2~3시간 정도를 맛있는 팥빙 수와 함께 많은 분들에게 티켓을 나누어드렸고, 2차 배부는 다운타운에 BibimQ 에서 다행히 점 심 시간을 피해 공간을 제공해주셔서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3차 배부는 너무 감사하게도 회의실 에 공간과 책상까지 준비해주신 파란여행사에서 마지막 남은 대부분의 티켓을 다 배부해드렸습 니다. 멀리 떨어지신 분들을 위해 최종 4차 배 부를 다운타운과 업타운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3일동안 지속했습니다. 많은 교민분들도 만나게 되었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과 감사함을 표현해주신 많은 분들, 티켓을 받고 돌아가시며 즐거워하시는 모든 분들 때문에 마지막까지 힘 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티켓을 넘 기는 그 순간이 되서야 비로소 정신을 차릴 수 가 있었습니다.

- 우리의 힘을 모으자 !! 한국에서와 같이 응원을 크게 하려 했으나 사실 여건상 LA 다저스의 홈이 아니라 제약이 있 고 블루제이스측에서도 지나친 응원은 문제를 삼 을 수 있다라는 회신을 받고 그 모든 분들과 함 께 하는 응원은 쉽지 않을거라 생각을 하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 많은 의견 주 셨는데 결국은 작은 피켓을 준비하는 걸로 결정 했습니다. 3,000장을 준비하고 어렵게 도움을 주신 자 원봉사자 12분들과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연락 주세요 info@trcanada.com) 함께 대략 2,500 장 정도를 피켓을 다 나누어주었습니다. 사실 블루 제이스 홈이라 텃세가 있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많은 피켓이 배부될수록 블루제이스측에 서 자리를 3번이나 옮기라 하고 CN 타워측에서 도 트집을 잡으며 자리를 옮길 것을 요구해서 피 켓 배부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토론토 블루제 이스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 날만큼은 류현진 선 수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그들의 제재는 큰 문 제되지 않았습니다. 류현진 선수를 위한 선물과 책자를 준비하 기 위해 모금도 같이 병행하려 했지만 토론토 블 루제이스 측에서 원정팀에 대한 경계가 무척 심 했던 탓에 모금 운동은 중도 포기하게 되었습니 다. 그렇지만 총 모인 45.44불 너무 감사하며 그

돈으로 꼭 사진첩을 제작해서 류현진 선수에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으로 피켓을 나 눠주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 다. 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피켓을 받아주신 모든 교민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너무 나 힘내서 응원하고 연신 류현진의 이름이 울려 퍼질 때 사실 너무 행복하며 다른 외국인 관람객 들의 눈총(?)도 받았을지 모르지만, 오늘의 경기 는 일종의 토론토 교민 행사이고 즐거움이었다 고 생각합니다.

-그가 남긴 것들 ‘8승 달성’ 류현진, 5⅓이닝 4실점 1,000장이 넘는 티켓들 그리고 많은 사진들 , 영상, 싸인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준 큰 추억 경기가 승리로 끝나며 많은 분들이 류현진 선수를 만나기 위해 열광했습니다. 수많은 한국 관중 뒤에서 끝까지 같이 일해준 운영진 및 인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정말 한가득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또 류현진 선수 덕분에, 저희는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티켓 배부 및 류현 진 선수 관련해 도움을 주신 파란여행사, 갤러리 아, Cafe bene, 돼지야 돼지야 , BibimQ 너무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렇게 많은 도움 주신 분들의 업소에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 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TR,그리고 류현진과의 추억

여러분이 TR에 올려주신 추억사진 150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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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TR 독점

“인터뷰”

* 캐나다 최대 포털 사이트 TR 입니다. 저희가 교민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몇가지 질문을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 점수줄때.. (웃으며) 점수줄때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게 없었던거 같습니다.

* 피켓을 보셨거나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시는 것을 들으셨나요? (TR 에서 준비한 RYU & 류 이외에 많은 분들이 준비한 응원 피켓에 관해?) - 많이 응원해주시는 것을 봤습니다.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많은 힘이났었던 것 같습니다. 피켓을 들으시는 모습과 1루수측에서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들어가면서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원정에서 이 정도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열광적인 응원 분위기) - LA 를 빼고 이정도 응원은 처음이었습니다. 뉴욕에서는 이것보다 조금 작았고 ... 여기가 LA 다음에 가장 큰 응원이었습니다. 몇명이나 오신건지? ( 통역을 하는 마틴 킴도 옆에서 굉장히 궁금해 함)

* 관중들이 야유를 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들으셨거나 기사를 보셨나요? 혹시 기분이 어떠셨는지? (류현진을 응원한 한국 사람들의 구호를 ‘USA’ 로 잘못 들은 관중들의 야유) - 저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원정팀 선수를 많이 응원하니까.. 홈팀이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야유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 TR 을 통해서 오신 분들과 응원을 오신 많은 토론토 교민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단 어제 경기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큰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뿐 아니라 항상 열심히 던져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인터뷰 후 여러 이야기를 마틴 킴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TR에서 제작한 인터뷰 그리고 토론토의 열기는 trcanada.com/ryu 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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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NG HOON

기자회견

화려한 외모, 털털한 성격 – 친근한 우리들의 가수 김장훈 김장훈 콘서트 메인 프로모터로써 TR Canada는 지난 주 기자회견을 준비하였습니다. TR Canada에서 제작한 포스터와 대형사이즈 배너가 준비된 기자회견장에 이내 훤칠한 키에 어울리는 멋진 턱시도를 입은 김장훈 씨가 들어오셨습니다.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하신 김장훈 씨는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하면 좀더 편하시겠죠?”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의자를 단상에서 들고 내려와 청중과 가까운 곳에 앉으셨습니다. 화려한 외모임에도 실은 털털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경기도에서 있었던 DMZ 콘서트가 끝난 후 곧바로 토론토로 왔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 공연 이야기와 이번에 열릴 토론토 콘서트 준비 현황 및 배경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토론토에 관한 소감 등으로 진솔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항상 기부와 관련된 이야기가 그를 따라 다니지만 ‘공연은 재미있고 즐겁게’ 라는 소신을 밝히며, 이번 토론토 공연도 공연 자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토론토 대학 학생들과의 약속 대략 20~30분 정도 김장훈 씨의 이야기가 끝난 뒤에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몇몇 질문이 이어진 후, 토론토 대학교 학생회에서 김장훈 씨께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해 강연이 가능한지 문의 했습니다. 강연이 공연 일주일 전이라 저희는 당연히 쉽지 않을 거라는 대답을 예상했는데, 김장훈 씨는 너무도 흔쾌히 강연 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꺼이 도움이 되는 김장훈 씨의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기부천사 김장훈, 그리고 토론토 ‘공연의 신’이라 불리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공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기부천사’ 김장훈. 이번 토론토 콘서트는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김장훈 ‘미라클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연은 LA와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두 곳 모두 매진이 되고 많은 외국인 관객들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 공연들을 통해 김장훈 씨가 많은 기부를 하실 수 있었음은 이미 기사화된 사실입니다. 토론토는 북미에서 손꼽는 큰 도시이지만, 사실 LA와 뉴욕에 비해 한인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 토론토 교민도 결집한다면 결코 LA와 뉴욕 못지 않게 큰 힘을 김장훈 씨에게 실어드릴 수 있을 겁니다. 멋진 공연도 보고, 착한 기부도 하고,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기부천사 김장훈 씨가 이번 토론토 공연을 통해서도 많은 기부를 하실 수 있도록 토론토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후 각종 영상과 관련 자료 요청, 열띤 취재진들의 개별 인터뷰 요청,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 부탁하신 싸인과 사진 요청. 이 모든 것들에 귀찮거나 불편한 내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응해주신 멋진 김장훈 씨였습니다. 한 분 한 분, 그리고 마지막 한 분까지 끝까지 배려하는 모습. 외국인 기자의 질문에도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는 모습. 막 도착하신 직후라 아직 시차 적응도 되지 않았을 상황이셨을 텐데 김장훈 씨는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정한 프로 김장훈 씨의 이번 토론토 콘서트가 꼭 성황리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김장훈 씨의 멋진 공연을 기원합니다!

****김장훈 TR 단독 인터뷰 영상및 기자회견 영상은 TRCANADA.COM 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TR 이벤트

REVIEWS

김장훈 미라클 투어 2013 살아있는 공연의 전설 김.장.훈! 이제 새롭게 쓰여지는 토론토의 전설

투어 첫번째 공연 LA 세계 최대 유방암 재단인 ‘수전 G.코멘(Susan G.Kommen)과의 기부 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그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난 남자다’ ‘쇼’ ‘고속도로 로망스’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알.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 등 외국인 관객을 위한 팝을 선사했다. 앙코르곡인 ‘나와 같다면’을 부르기 전에는 수전 G.코멘 측에 5만 달러를 기부하는 전달식도 했다. 김장훈은 수전 G.코멘 뿐만 아니라 UCLA 국악과 살리기 등을 위해 한인사회에도 5만 달러를 기부해 로스앤젤레스 공연 한번으로 모두 10만 달러를 현지에 기부했다.

투어 두번째 공연 NEW

YORK

김장훈은 이날 맨해튼센터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린 ‘미러클 투어(Miracle Tour) 2013’ 공연에서 3천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난 남자다’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로봇 스테이지, 로봇 크레인, 바닥에서 솟아나오는 조명 등의 장비를 이용한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중반부터는 별 멘트없이 ‘비처럼 음악처럼’ ‘걱정말아요 그대’ ‘사노라면’을 비롯해 미국 국가인 ‘ 성조기여 영원하라’와 우리의 ‘아리랑’을 노래해 큰 박수를 받았다.

투어 세번째 공연 TORONTO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의 세번째 미라클 콘서트 토론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콘서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음악만을 선보이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가수 김장훈의 우리 나라 사랑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0월 12일 저녁

7:30분, 노스욕의 Toronto Centre for the arts (5040 Yonge St) 많은 토론토 교민 분들이 그를 환영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티켓 문의 : 647.620.5359 / 647.224.8279 / TRCANADA.COM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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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REVIEWS

FUZEN SUSHI

RECOMMENDED: Cherry Blossom, Volcano Roll

BY 아야

가격은 다소 높을수 있으나, 스시의 맛이나 퀄리티 면에 있어서는 단연코 다운타운 내 손꼽히는 레스토랑중 하나. 132 Front St. East Toronto, ON M5A 1E2 T 416.363.0202 F 416.363.0245

Coupon on the Website

토론토 스시집중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자주가는 스시집 중 하나입니다. 항상 갈 때마 다 만족하고 기쁜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 곳이 지요. 평소 항상 손님이 북적이는 점심시간대 나 저녁시간대에 찾았던 퓨젠이라 이번 방문때 는 막 오픈한 모습이 찍고싶어 오픈사인도 켜 지지 않은 시간에 벌컥 문부터 열었더니 테이 크아웃 주문이 막 들어와 그걸 만들고 계시더 라구요. 평소에 혼자 자주 다니는 지라 스시바 앞에 앉아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 누는 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동행인이 있으므 로 스시바랑 가까운 좌석에 앉기로 했습니다. 평소 먹는 메뉴가 있어서 오늘도 똑같이 그걸 먹어볼까 했지만 최근들어 평소 먹는 롤 + 새로운 롤 이런식으로 주문해보는 경향이 있 어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니까 FuZen’s 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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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l roll 을 추가해서 동행인과 먹어보기로 했 습니다. 사실 최근 친구에게 추천해줬을 때 친 구가 먹고와서 맛있었다고 보내준 사진에 스 페셜 롤이 있어서 더 먹어보고싶었거든요. 그 런데 항상 혼자 다니다보니 혼자 먹기에 좀 양 이 많을 것 같아 주문해보질 못했더랩니다. 그 리고 체리블라섬 롤과 볼케이노 롤을 함께 주 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새삼 둘러본 가게 내부 는 붉은기운이 가득하더군요. 붉은 색감은 식 욕을 돋구는 데 일가견 한다고 하는데 그건 둘 째치고 검은색, 원목색상과의 조화도 꽤나 괜 찮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와 소면이 함께 서빙됩니다. 저는 샐러 드를 안먹겠다고 하며 소면을 두개 달라고 하 셨더니 두개를 주시더라구요. 샐러드는 진저드 레싱과 참깨드레싱 중 고르실 수 있었던 걸로

PROS/CONS Roll 종류가 정말 맛있음. 메뉴도 여 러가지 종류준비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쉐프, 웨이트레스 의 서비스. 친절하 고 언제나 미소로 반겨주는 곳 위치. 특별히 나쁘 다고 볼순 없지만, 코어 다운타운에 위치하여서 다른곳 하고 좀 멀리 있다

REVIEWS

기억합니다. 저는 최근 샐러드를 먹더라도 드 레싱을 안뿌려먹는지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예전에 드레싱을 뿌려먹었을 때는 진 저드레싱이 정말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드 레싱도 다 직접 만드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 튼 저는 샐러드는 패스하고 소면 두개만 후루 룩 후루룩 먹었습니다. 다 먹고나서 옆에 주르 륵 접시를 쌓아놓으면 웨이트리스 언니가 오셔 서 미소국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여쭤보시 는데 저는 일하면서 미소국에 질려서 미소국은 괜찮다고 말씀드렸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시보트 위에 서빙된 롤과 스시입니다. 맨 위

알이 톡톡톡톡 터지면 약간의 끈적 함과 짭쪼름함이 입안에서 절 행복하 게 만들어주는데 너무 좋습니다 진짜 말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쪽에 있는 게 크레이지 크레이지, 왼쪽 가운데 가 체리블라섬, 그 옆에는 연어스시와 연어알 스시고 맨 아래가 볼케이노 롤입니다. 체리블라섬은 튜나와 샐몬으로 만들어진 롤 위에 샐몬으로 꽃을 만들어 체리가 하나 올 라가있는 메뉴인데요, 제가 튜나랑 샐몬을 좋 아해서 초반에 여길 찾을 때 마다 먹었던 메뉴 입니다. seaweed 샐러드는 얼마나 맛있는지 사 장님한테 좀 얻어갈 정도로 먹고싶어서 체리블 라섬을 먹을 땐 찌꺼기 하나조차 남기지 않고 먹게됩니다. 체리까지 입가심으로 싹 해치우고 나면 솔직히 배가 불렀었는데...예전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인 salmon roe 스시와 알을 품고다니는 샐몬의 살로 만든 통 통한 샐몬스시! 알이 톡톡톡톡 터지면 약간의 끈적함과 짭쪼름함이 입안에서 절 행복하게 만 들어주는데 너무 좋습니다 진짜 말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a la carte 메뉴에 있는 거라 말씀을 안드린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인 FuZen’s Special Roll 입니다!! 왜 안나오지 하고 멍 때릴 겨를 도 없이 다른 메뉴 먹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는 데 좀 먹다보니 나오더라구요. 속이 아보카도 샐몬 튜나 등등 여러가지가 섞여서 들어가있 는데 약간 Shirimp Summer Roll 이라고 스프 링롤 가면 나오는 메뉴와 느낌이 비슷한데 훨 씬 풍성하고 속에 들어있는 소스가 일품입니 다! 이거 나오자 마자 다른거 제쳐놓고 이것만 싹 먼저 비웠네요! 처음 먹어보는 거기도 하지 만 그만큼 맛도 좋아서 다른걸 잠시 잊을정도 였습니다. 크레이지 크레이지와 볼케이노 롤은 가게 인기메뉴이자 제가 갈때마다 늘 먹는 거라 사 진이 없긴 합니다만 그 위에 올라가는 가게 특 제 스파이시 소스와, 볼케이노 롤의 맛을 결정 하는 날치알과 크림치즈, 조개 관자인가요? 가 섞여있는 소스가 다른곳과는 비교도 못하게 맛 이 좋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우리 가게는 스파 이시가 컨셉이라구 스파이시 소스가 정말 맛있 는거라고 말씀하실 정도니까요! 제가 토론토의 많은 가게들을 돌아다니면 서 재방문을 일삼는 가게는 별로 없는데 퓨젠 은 정말 제가 핀치 살고 셰퍼드 살 때도 꼬박꼬 박 먹고싶어 다운타운에 내려오게 만들었던 가 게입니다. 가격대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스시 집이나 배더스트~스파다이나 사이에 있는 싸 고 양많은 스시집들보다 훨씬 높고 AYCE 를 찾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실 지 모르겠 지만, 맛이나 퀄리티 면에 있어서는 단연코 다 운타운 내 손꼽히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합니 다. 물론 뭐 더 비싼 스시집은 더 좋은 곳이긴 하겠지만...더 가격이 높은 곳을 가보아도 스시 는 퓨젠보다 더 좋을 지 몰라도 스시롤은 퓨젠 을 따라 올 곳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FUZEN - TORONTO

Top 4

right now

ALL YOU CAN EAT - (AYCE)

1 Ten-ichi Toronto 4810 Sheppard Ave E,Scarborough

텐이치는 올유캔잇(AYCE) 뷔페를 제공하는 스 카보로에 있는 음식점입니다.전체적으로 음식이 신선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럽습니다. 각족 Tempura, Handolls, Calamari,Eggpplant 와 Wassabi Mussel 은 꼭 주문해보세요

2 Echo Sushi 2036 Yonge St Toronto

뷔페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가격을 FUZEN ROLLS: 입에서 톡톡톡톡 터지 면서 약간의 끈적함과 짭조름함이 있다

줄일 수도 있습니다. 에글링턴 역에서 가깝기 때 문에 쉽게 방문해볼 수 있으며 음식점의 규모가 크 지 않기 때문에 간혹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Spring Sushi 10 Dundas st E, Toronto

다운 타운 이튼 센터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 에 쉽게 방문을 할 수 있으며 실내가 깨끗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습니다. 다양한 스시와 롤을 맛볼 수 있으며 맛있는 과일 음료도 맛볼 수 있 는 기회가있습니다. 규모도 매우 커서 많은 인 원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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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탐험대

“돼지야 돼지야” 5 Glen Cameron Rd. Unit 27 Thornhill,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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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돼지야~

오늘처럼 선선한 날, 야외 패티오에 앉아 숯불구이 어때요?!

905.597.1522

Highlighted

TIP! 맛있는 주먹밥! 따로 시켜서 먹을수 있는 맛있는 주먹 밥. 숯불에 살짝 올려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서 베어먹으면 너무나도 맛있는 스페셜 메뉴! 꼭 한번 시켜서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TIP! 패티오의 벨 왠만한곳들은 패티오에 밸이 없어서 서버를 부르려면 불편한점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돼지야에는 패티오에도 벨이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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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냐? Yonge st & Thornhill ave 근처 그 이 름도 찬란한 ‘돼지야 돼지야’ 기 다려라 돼지들아~!! 오늘의 타겟 은 돼지야 돼지야에 있는 패티오 돼지야 돼지야에 패티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밖 에서 살짝 안 보였지만 은근 아 늑하고 깔끔한 패티오 저녁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게 놓여져 있 는 램프들이 더욱 패티오를 빛내 줍니다. 패티오에 앉아 있다고 해 서 서비스가 나쁜가? 그렇지 않 다. 돼지야 돼지야 패티오에 있 는 테이블에도 주문을 도와주시 는 분들을 부르는 벨이 있다는 사 실 (테이블도 정말 깔끔) 램프와 함께 있는 꽃의 모습도 패티오의 분위기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놓 았습니다. ‘돼지야 돼지야’ 의 패티오 에만 감탄할 쏘냐? 이제 음식의 향연으로 들어갈 차례!!! 다들 사 진에서 밑반찬 보이는가? 정갈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반찬들과 함께 보는 것으로만으로도 군침 돌게 하는 두껍고 좋아보이는 고 기들.... 고기를 한 껏 기다리는 우리 에게 먼저 나타난 이녀석.. 이건

누구인고? 빨갛게 빨갛게 꿈틀꿈 틀 그 유명한 꼼장어? 살아서 움 직이는 이 아이를 입에 넣게 된다 니 불쌍하다 친절한 사장님의 도 움으로 꼼장어가 꼴까닥하고 있 는 동안 주변에 반찬들이 눈에 들 어오는데 참 예쁘다 + 패티오는 숯불로 고기를 굽는다는 사실!!! 꼼장어 부터 시작해서 목살 그리고 돼지갈비까지 맛있는 메 뉴란 메뉴는 다 시도해본 우리는 그 맛을 지금 순간까지도 잊을수 가 없다는거.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우리의 군침을 돌게 한 음식이 아직 더 남아있었으니,, 바로 돼지껌데기! 노릇노릇 구워 서 톡톡 튀어오를때 딱 잡아서 먹 으면 일품인 이 음식.. 꼭 맛보길 바란다! 고기를 먹었으면 당연히 마 지막의 허전함을 채워줄 물냉면 그리고 회냉면을 시켰고, 역시 우 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 맛.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올 때까 지 입안에 군침이 한가득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 께 신나는 돼지들을 찾아가보자! ** TRCANADA 에서 더 자 세한 내용과 사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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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토리 BIG CAMERAS

Shake Shack, NY 뉴요커들도 1~2시간씩 기다리며 먹는 수제버거의 끝판왕, 쉑쉑버거

뉴욕의 맛집 “ SHAKE SHACK “ 쉑쉑버거를 소개합 니다. 뉴욕 여행 계획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코스가 바로 쉑쉑버거 먹기입니다. 쉑쉑버 거는 맨해튼 안에서도 지점이 많기 때문에 구글맵으로 검색 후 가까운곳에 가셔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간 지점은 센트럴파 크 근처, 자연사박물관 근처였 어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에 엄 청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사진에서 보시듯 쉑쉑버거를 기다리시는 줄을 보실 수 있 어요. 햇살가득한 오후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

분 이지만, 저는 가게 안에 앉 아서 먹기위해서 20~25분은 족히 기다린 듯 하네요. 한쪽 벽면에 메뉴판이 있고 더 자세 히 보여드리기 위해 제가 메뉴 판을 가져왔습니다 (탐험기 참 조). 뉴요커들 조차도 1~2시간 을 기다려서 먹는다는 그 버거, 쉑쉑버거를 주문하시면 초록 색 전자식 리모콘모양의 무언 가를 주면 기다리셨다가 진동 이 울리면 가서 찾아서 드시면 된답니다. 요건 다른 패스트 푸 드점에 있는 거라 어려운건 없 어요. 기다림에 지쳐 살짝 허기 가 지는 순간 받게된 나의 쉑쉑 버거와 쉐이크. 안에서 먹으려 고 했는데 봉투에 세트를 담아

주셨어요. 신기한 점은, 쉑쉑버거에 는 세트 메뉴라는건 없다는 거, 콜라, 버거 그리고 프라이 스를 따로 시켜야 하고, 가격 은 $9~$12 정도 나옵니다. 지 금은 분점도 여러군데 생겼고 메인 브랜치인 매디슨 스퀘어 점은 훨신 더 바쁘다고 하네요. 전 지금도 가끔 쉑쉑버거 너무 생각나요. 한국하고 달 리 캐나다도 그렇고 서양버거 는 더 진한 맛이있어요. 속에 스테이크 넣은 느낌이랄까요? 수제버거의 참 맛이죠. 구글 맵 에 검색하시고 찾아가시면 된 답니다. 이렇게 지점이 많아요. 뉴욕가면 꼭 들려보셔야 할 곳 이에요 강추합니다.

New York City - Must Know TIP

TIP! Shake Shack Burger B-line이라는게 따로 있다는거, 줄이 훨 신 짧아서 B-line에 섰다가 알아낸 사실 은, 이곳에서는 버거나 핫도그는 살수 없 게 되어있다는 점. 꼭 알고가자, 줄이 긴 곳에 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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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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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행이 여 상 영 동 는 하 께 함 HIFI님과 토론토 -> 보스턴 -> 뉴욕 -> 필라델피아 TR캐나다의 칼럼섹션에 매주 동영상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시는 HIFI님이 이번에는 미국 동부를 여행하고 오셨습니다. 토론토에서 시작해 보스턴, 뉴욕 그리고 필라델피아까지 다녀오신 내용이 총 9 개의 칼럼 그리고 20개가 넘는 동영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볼수있도록 제작하셨습니다. 미국을 벌써 다녀오셔서 다시한번 기분을 느껴보시고싶으신 분들, 아직 미국을 가보지 않아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은 모두 TR의 HIFI 님 칼럼을 읽어보세요. 미국여행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토론토의 이벤트들을 다녀오셔서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http://trcanada.com/columnist 에서 매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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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gh Mudder

Tough Mudder Finisher! 터프 머더를 아시나요? Gym 다니시는 분들이나, 캐나다 회사에 다니는 분 들 이 라 면 한번쯤 “터프머더 함께해볼래?” 하는 말을 들어봤을거에요. 처음 친구들이 Tough Mudder 함께 하자 했을때 보내준 사진을 보고, 와.. 이거 재미있겠다 그랬죠. 보령 머드축제같은건가봐.. 당일날 가서 보시면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팀 복장들이 많아요. 이렇게 어떤 팀 이름, 팀의상을 할 것인지 상의하기 시작하면서 팀원들의 우정은 싹트기 시작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하자기에 흔쾌히 OK! 그러나 웹사이트에 등록하면서 발견한 진실은!!! 앗! 이게 뭐야. 터프머더는 유명한 장애물 레이스 하나였던 것 입니다. 몇가지 장애물과 어떤 장애물 종류가 있고, 몇 마일이고 검색하시면서 유튜브를 보시면, 하고싶은 마음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사실 조금 더 앞서는 레이스중 하나입니다. 정말 다양한 장애물들을 함께 헤쳐나가고 진흙탕길을 함께 뚫고 나가면서 웃고, 울고, 얼싸안고 마음에 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참으로 끈끈해지는 우정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코스는 Everest 라는 코스였습니다. 이 코스만큼은, 꼭 자기팀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서로 돕는 장애물인데, 보고있으면, 인간의 끈기와 도전과 오기와 포기하지 않음이 얼마나 강인한 원동력이고, 서로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인가 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이게 제 모습이었던 같네요. 다섯번 넘게 시도했던 것 같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해주었답니다. 저도 저 자신에 놀랐고 해냈을때 정말 자랑스러웠던 순간입니다. 저희 팀은 신들리신 프로젝트 메니저가 팀원중에 있었기에, 팀이 구성되자 마자 스폰서 레터를 써서 스폰서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기 오른쪽 옷에 TR 캐나다 보이세요? TRCANADA!! 모두가 어떤곳이냐고 묻기에 제가 자랑스럽게 대답했죠!! TR 최고!! 게다가 삼성이 후원하는 레이스더군요. 또 한번 어깨 으쓱! 이렇게 탄생한 터프머더! 스폰받은 럭셔리한 기어를 입고 너무행복한 우리 팀원들입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오리는 작년부터 함께한, “헬프미 덕키 “ 입니다. 누가 힘들면 저 오리를 허리에 끼면 팀원들이 우루루 달려가 돕기 시작한답니다. 웃음. 저희 팀 이름은 “Life of Mud”, 의상컨셉은 영화 “Life of Pie” 영감을 받아, 호랑이 헤어밴드에 꼬리였는데 완전 히트였습니다. 무엇보다 어디에 팀원이 있는지 호랑이 머리띠만 찾으면 되니 정말 좋더군요! 보는 사람들 마다 Thumbs up! 이렇게 앞에 꼬리를 달아보니사뭇 다르죠? 웃음.. 옷선정부터, 모자, 신발, 훈련등등 터프머더 팀이 짜여지면 부터 페이스북이벤트창의 대화창이 활짝 열리고 수시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오늘 훈련 했나 등등 일상을 나누는 몇달동안, 서로를 더더욱 잘 알아가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주 혹은 한달에 한번씩 함께 뛰거나 훈련하면서 정기적으로 식사도 하고 만나는 계기도 되고요. 다 마치고 마시는 맥주 한잔! 꿀맛입니다.. 캬아아아아.. Yay! I am a Tough Mudder Finisher!! 이번 9월에도 터프머더가 있는데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방수카메라 꼭 가져가세요. 찍고 싶었던 장면들, 친구들 모습등등이 너무 많았는데 너무 아쉽답니다. 2. 작은 베낭 하나 들고 가서 거기에 스낵이랑 카메라, 여분의 콘텍트렌즈, 물티슈등 가져가셔서, 장애물 할때는 옆에 벗어뒀다가 끝나고다시 멜 수도 있답니다. 중간중간에 물이랑 바나나, 스낵들을 좀 주긴 하는데, 저희 팀은 대략 4시간 반에 걸쳐서 천천히 즐기면서 마쳐서 그런지 무척 허기가 지더군요. 타이레놀도 가져가시면 좋고요. 3. 신고가는 신발은 레이스 끝나면 버린다 생각하세요. , 끝나고 나서 산처럼 쌓여있는 신발들 보면서, 카메라 안가져온 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4. 절대 부담갖지 마세요. 목표는 우정!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부담없이 즐기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목표를 팀웍, 우정에 두시고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사람들 마다 터프머더를 경험하시는 목표가 다 다르실거에요. 어떤 분들은 2시간대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 트레이닝 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저희 모두에게, 함께 혹은 홀로 운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저희는 무엇보다 팀웍을 중심으로 했답니다. 다가오는 9월. 한번 더 터프머더의 기회가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도전해보세요. . ARE YOU READY? HAVE FUN!

2월 이벤트

REVIEWS

북미의 칸으로 불리 며 그해의 크고 작은 영 화제에서 주목받은 영 화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토론토 영화제

9월 이벤트

REVIEWS

Toronto Int. Film Fest Sept 5th - Sept 15th 2013

토론토의 9월을 뜨겁게 달

궈줄 최대의 이벤트인 토론토 국제 영화 제가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북미의 칸이라고도 불리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TIFF)는 38번째를 맞이하였고, 70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366편 의 영화들 그리고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 출 동하는 최대 영화제다.

TIFF 역사

38번쨰

참여 영화수

366편

참여 나라들

70개국

전세계 첫 상영작

146편

베니스·칸·베를린과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가 5일 공식 개막했다. 북미의 칸으로 불리며 그해의 크고 작은 영화 제에서 주목받은 영화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토 론토 영화제는 공식경쟁부문이 없는 비경쟁 영화제 로 1976년을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리고있습니 다. 월드 프리미어가 많고 다른 국제영화제와는 달 리 영화배급 창구로서의 역할이 매우 큰 토론토의 국 제 영화제는 지정좌석제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상영 1시간 전부터 영화관 건물을 에워싼 긴 줄을 보는것 이 놀랍지 않고, 영화제 기간에 아예 휴가를 내고 영 화를 볼 만큼 토론토 시민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9월 5일 Official Opening 파티를 서두로, 9월 15일까지 약 10일간 지속될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가 무려 5편이나 참가를 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제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병서 조 의석 감독의 감시자들 (Cold Eyes)가 영화제의 메인인 Gala부문에 초청이 되었답니다. 주연 배우

들인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그리고 이준호는 13일 금요일에 Roy Thompson Hall (60 Simcoe st)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 (Moebius),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 (Intruders) 연 상호 감독의 애니 사이비 (The Fake) 그리고 홍 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Our Sunhi)가 이번 영화 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 티켓은 1일 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단체로 할인을 받을수도 있 다고 하니 어서 친구들, 가족들과 알아보시길 바랍 니다. 일반 티켓은 $23.50, 레드카펫 포함 가격 은 $45입니다.

감시자들(Cold Eyes) 13일(금) 오후 9시30분 Roy Thompson Hall 14일(토) 오후 5시15분 Scotiabank 2 15일(일) 오후 2시45분 The Bloor Hot Docs Cinema

사이비(The Fake) 7일(토) 오후 9시 9일(월) 오후 9시 13일(금) 오후 3시

Scotiabank 4 Scotiabank 7 Scotiabank 3

우리 선희(Our Sunhi) 12일(목) 오후 6시 Bell Lightbox 13일(금) 오전 11시45분 Scotiabank 1 14일(토) 오전 11시30분 Scotiabank 2

조난자들(Intruders) 6일(금) 오후 8시15분 Scotiabank 11 7일(토) 오후 10시 Scotiabank 12 15일(일) 오후 1시 Scotiabank 13

뫼비우스(Moebius) 12일(목) 오후 9시 Ryerson Theatre 13일(금) 오후 2시30분 Scotiabank 1 15일(일) 오후 6시 Scotiaban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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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개글

토론토 한국영화제가 준비한 ‘약빨고 쓰는 영화이야기’ 오늘 첫 번째로 준비한 ‘TIFF와 한국영화들’ 편입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이하 TIFF)는 197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북미최대영화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TIFF가 저평가 되어있는 느낌이 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부산국제영화제(매년 10월)에 모든 영화업계가 총력을 다하느라 한국영화의 참여가 활발하지는 못한 게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TIFF에는 카메론 베일리라는 Artistic Director 흑형이 있고요. 요즘 한국말로도 가끔 트윗 하시던데 https://twitter.com/ cameron_tiff 이분 트위터 주소로 한국어 트윗 가끔 날려주세요. 카메론 베일리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했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한국영화가 TIFF에 초청되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2013년도 TIFF에 어떤 한국영화가 오는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게시겠지만 굳이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린다는 의미에서

9월 5일부터 시작하는 TIFF는 다운타운 350 King Street West에 위치한 Bell Lightbox 가 현재 본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영화가 Bell Lightbox에서 상영되는 건 아니니 http://tiff.net/에서 장소를 꼭 확인하시고요. 영화제 기간 중에는 Bell Lightbox 근처에 위치한 Hyatt Regency Hotel이 Industry centre로 사용되니까 호텔 로비에서 기웃거리시다 보면 영화배우, 감독, 프로듀서, 기자 등등 유명인사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다른 곳보다 훨씬 높다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정보 잘 챙기시고요. 참고로 저는 2011 년 배우 전도연씨를 거기서 보고 매우 반갑게 인사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감시자들(Cold Eyes)/ GALA PRESENTATIONS 부문

TIFF의 최고 장점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한다는 점이겠죠?! 브래드 피트형과 졸리누나를 길거리에서 만나실 수도 있어요. 물론 영화제 기간 중에는 Yorkville (Bay 역) 주변 호텔에서 캐나다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인산인해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헐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묵는 호텔이어서 얼굴 한번 보겠다는 사람과 헐리우드 스타들과 뜨거운 만남을 준비해서 오시는 언니들도 가끔 보여요. 가끔은 헐리우드 스타들보다 훨씬 우월한 언니들도 발견된답니다.

뫼비우스(Moebius)/ MASTERS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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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석 김병서 감독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 참석 9월13일(금) 오후 9시30분 Roy Thomson Hall 9월14일(토) 오후 5시15분 Scotiabank Theatre 2 9월15일(일) 오후 2시45분 The Bloor HotDocs

우리 선희(Our Sunhi)/ MASTERS 부문 홍상수 감독 (TIFF는 홍상수감독을 분명 좋아합니다 거의 매년 초청) 9월12일(목) 오후 6시 Bell Lightbox 1 9월13일(금) 오전 11시45분 Scotiabank Theatre 1 9월14일(토) 오전 11시30분 Scotiabank Theatre 2

김기덕 감독 9월12일(목) 오후 9시 Ryerson Theatre 9월13일(금) 오후 2시30분 Scotiabank Theatre 1 9월15일(일) 오후 6시 Scotiabank Theatre 3

조난자들(Intruders)/ CONTEMPORARY WORLD CINEMA 부문 노영석 감독 9월6일(금) 오후 8시15분Scotiabank Theatre 11 9월7일(토) 오후 10시 Scotiabank Theatre 9

9월15일(일) 오후 1시 Scotiabank Theatre 13

사이비(The Fake)/ VANGUARD 부문 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이라 데리고 오실 배우가...01001100101110 이런 형태이겠네요) 9월7일(토) 오후 9시 Scotiabank Theatre 4 9월9일(월) 오후 9시 Scotiabank Theatre 7 9월13일(금) 오후 3시 Scotiabank Theatre 3

TR인사이드 구독자들에게만 알려드리는 제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의 Unforgiven Special Presentation 부문 도 있으니 많이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TIFF는 메인 영화제 이외에도 어린이 영화제, 다음물결(next wave) 영화제, 캐나다 탑 10 등 1년 내내 쉴 틈 없이 돌아가고, 무료상영도 많이 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월 정도에 하는 토론토 각 대학교 학생들이 출품하는 학생영화상영회가 굉장히 재미있답니다 심지어 무료에요. 1회 연재를 마치며 딱딱하게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딱딱 하네요. 다음에 더 잘하겠습니다. 저희 토론토 한국영화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년 에는 어마어마한 프로그래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팀의 협조아래 작성되었습니다.

TKFF - 토론토 한국영화제 정보 www.tkff.ca www.facebook.com/TKFFfilmfest www.twitter.com/TKFFfilmfest http://trcanada.com/columnist에서 앞으로 “약빨고 쓰는 영화이야기 연재를 만나보세요”

The Red

Inteview

TIFF 봉사활동 파워인터뷰 1. 캐나다에는 언제 어떤 비자를 통해서 오셨나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서 입국하였습니다.

2. 오셔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상에 앉아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며 문장을 외우는 방법은 일회적이며, 단기적이라고 판단하고 영어가 first language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며, 최대한 많이 그들과 대화 하려고 노력하였고 자연스럽게 캐주얼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만큼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3. TIFF 는 미리 알고 오신건가요??? 한국에 있을때 부산국제영화제를 매년 즐겨왔던 저 로서는, 토론토국제영화제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토론토에 오고싶은 이유 중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정보를 찾았고, 꼭 volunteer 로서 TIFF를 즐기고 싶었습니다.

4. TIFF 봉사활동의 정보는 언제쯤 아시게 되었으며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TIFF 는 9월 초에 행사가 시작되지만, 저는 미리 정보를 준비하기위해서 5월말부터 인터넷 서칭을 하였고, 6월초 쯤에 1차적으로 서류를 온라인으로 지원하였습니다. TIFF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2개의 reference가 필요하며, 저는 TIFF를 위해 서류접수 전 부터 현지 캐나다 volunteer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Reference 는 NAB 경기장에서 50:50 ticket sales 를 한 경험과 어학원에 다녔을 때 티쳐로 부터 받았습니다. Reference 는 규정화된 문서가 아니라 , 이름과 연락처 정도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캐나다에는 다양한 곳에서 수시로 volunteer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Ontario 내에서 volunteer로서의 경험과 reference가 있다면 서류접수는 보다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5. TIFF 봉사활동의 지원은 언제 하셨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다라는 연락을 받으셨나요?? 1차 서류접수는 6월 초 쯤 지원을 하였고, 서류합격 메일은 7월 14일에 받게되었으며, 서류합격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이 오리엔테이션은 TIFF Bell Lightbox 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1:1 인터뷰 면접이 진행됩니다. 1:1 면접시 질문 사항은 기본적인 지원동기와, TIFF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 그리고 만약을 가정하에, 줄이 너무 길어서 손님이 불만을 표하고 있을때 어떻게 대처할지 예시를 주시고 customer service에 대해 생각을 답변으로 만들것을 질문 받았습니다. 추가 적으로 인터뷰에 임하기전에는 지원동기와, 자신의 강점, 봉사활동 경험정도는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답변을 통해 꼬리질문으로 이어지니 인터뷰를 충분히 준비하면 본인이 원하는 질문들로 유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라서 모든 절차가 합격된 줄 알았지만, 인터뷰 후 탈락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상질문을 만들어 간단한 답변을 연습해서 인터뷰에 임했었고, 다행히 인터뷰가 기분좋게 마무리되어, 오리엔테이션과 인터뷰가 끝난 4일 후, 8월 22일에 최종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6.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다라는 연락을 받은 후 어떤 일을 하시게 될건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TIFF Volunteer로서 최종 합격이 되면, 웹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스케줄을 직접 만듭니다. 각 각의 영화관마다 규모와 업무가 다르기 때문에 메일로 받은 브로슈어를 참고하여 본인의 선호에 따라 2개의 영화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 full이 된 영화관을 선택하면, TIFF측에서 본인의 이력서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다른 영화관을 추천받게 됩니다. 그리고 위치와, 시간 그리고 업무를 고려하여 영화관 inside, outside 에 따라 스케줄을 만듭니다. 스케줄을 작성 후 해당 영화관에 지정 된 날짜에 트레이닝을 받으러 가야하며, 특히 People’s Choice Award Voting Volunteer Team 에서 volunteer를 원하면 트레이닝을 한 번 더 받게됩니다. 보통의 업무들은 영화관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안내도우미를 하거나, 티켓확인, 좌석 확인, 질문 응답 등 전반적인 안내도우미 역할을 하게될 것같습니다.

7. 추후 봉사활동에 대해 후기 인터뷰를 해주실 수 있으세요?? 네, TIFF를 마친 후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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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TOP 6 이석기 “저에 대한 혐의내용 전체가 날조”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국정원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29일 “저에 대한 혐의내용 전체가 날조”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국기문란 사건의 주범인 국정원이 진보와 민주세력 탄압을 하고 있다”면서 “유사 이래 있어본 적이 없는 엄청난 탄압책동”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탄압이 거셀수록 민주주의의 불꽃은 더 커질 것이고, 종단에는 국정원이 무덤에 파묻힐 것”이라면서 “저와 통합진보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믿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국정원 직원들이 자신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주거지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자 종적을 감춘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어 홍성규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은) 이석기 개인을 지목한 것이 아니고, 촛불을 든 모두에게 내란죄를 뒤집어 씌운 것”이라면서 “우리 당은 거짓을 밝히기 위해,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RO(혁명적 조직) 구성’ 등 진보당 관계자들에게 제기되는 혐의에 대해 “검찰이 흘리는 피의사실에 대해 해명할 의무가 전혀 없다. 모두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해명할 이유가 없다”면서 “혐의에 대한 입증 책임은 국정원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날 16 시간여동안 진행되다가 일시 중단된 이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국정원의 압수수색과 관련, 홍 대변인은 “이 의원이 어제와 같이 동의받지 않은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협조 의사를 밝혔다.

北화학무기 얼마나 되길래…’엄청난 양’ 발언 촉각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4일(현지시간) 시리아 군사개입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엄청난 양’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워싱턴 외교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북한이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공식적으로 그 규모를 평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파악한 미국 정부의 공식 문건들에는 북한의 화학무기 보유규모를 평가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 미국 국가정보국 (DNI)이 2006년 의회에 제출한 비밀해제 문건인 ‘대량살상무기 기술습득 보고서’는 “북한이 장기간에 걸쳐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우리는 북한이 ‘상당한’ 양의 화학무기 재고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북한의 화학전 능력에는 대량의 신경작용제, 수포작용제, 질식작용제, 혈액작용제를 생산하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을 개연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의회에 제출된 같은 제목의 보고서는 “북한이 오랜 기간에 걸쳐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양의 화학무기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올해 초 발간한 2012년 북한의 군사력 증강 보고서에서 “북한은 오랜 기간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신경작용제, 수포작용제, 혈액작용제, 질식작용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화학무기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美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준비신호 알고도 놓쳤다” 미국 정보 당국이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공격을 나타내는 일련의 정보를 입수하고도 이를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상황 발생 이후에야 정황을 종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리아 공습에 반대하는 진영을 중심으로 미국이 사전에 시리아에 더 없이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행위와 같은 치밀한 대응에 나서지 못한 채 일이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군사개입을 거론하는 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익명을 요구한 전·현직 정보 당국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21 일 시리아에서 자행된 대규모 화학무기 공격에 앞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이 화학무기 사용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정보를 입수했다.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한 지역의 위성사진과 시리아 정부군에서 화학무기를 취급하는 시리아과학연구리서치센터(SSRC)를 둘러싼 통신 내용 등 정황들이다. 숀 터너 국가정보국(DNI) 대변인도 이날 AP에 “끔찍한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했을 당시 미국은 실시간으로 (시리아 상황을) 보고 있지 않았다”며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터너 대변인은 “정보 당국은 공격이 벌어지고 난 뒤에야 정보를 모으고 분석해 아사드 정권 관계자가 화학무기 사용에 앞서 준비작업을 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입수한 정보를 처리·분석하는 과정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현직 정보 당국 관계자들은 이를 두고 미국 정부의 중동 지역 분석가들이 시리아, 리비아, 예멘 등 여러 분쟁지역을 담당하며 근거가 불충분한 정보 다수를 취급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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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벤트 9월 10일 확정...차기 아이폰은 어떤 모습? 애플은 신제품 발표 공식 초대장을 각 언론사에게 보냈다. 행사는 9월 10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진행되며, 슬로건은 ‘이것이 모든 사람의 일상을 밝혀줄 것이다(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로 정해졌다. 초대장은 가운데 흰색의 애플 로고 주위로 보라색, 파란색, 연두색, 하늘색, 노란색, 주황색, 핑크색, 흰색 등의 동그라미가 에워싸고 있는 형태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될 신제품은 아이폰이 확실하다. 아이폰은 지금껏 하나의 모델만 발표했는데, 올해는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5C는 보급형 제품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보급형 아이폰 출시 이야기가 나오면 애플이 그럴 리 없다고 반박했지만, 이번에는 사실인가 보다. 아이폰 5C의 C는 어떤 뜻일까? 이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한데, ‘색상(Color)’을 의미한다는 설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해 보인다. 아이폰 5C는 뒷면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다양한 색상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장에 그려진 다양한 색상의 원을 이와 연결해 풀이해 볼 수 있다. 보급형 아이폰이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므로 ‘ 중국(China)’을 의미한다는 말도 나오곤 있지만, 다소 설득력은 떨어진다. 그동안 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하면 기존 모델의 가격을 낮춰 보급형 시장에 대응해 왔다. 3~4년 지난 모델도 운영체제인 iOS를 꾸준히 지원해 줘 이런 전략에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아이폰 4S를 빠르게 단종하고, 아이폰 5C를 그 자리에 채워넣을 심산이다. 애플은 지금껏 2년 주기로 디자인을 변경해 왔다. 외형은 동일하지만, 대신 내부 설계는 전혀 달라진다. 맥루머스가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을 보면, 배터리는 더 커진다. 이 때문에 무게는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프로세서는 A7 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나이투파이브맥은 지난 8월 25일 64 비트로 처리하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성능은 31% 향상되었다고 보도했다.

정만식, 고창석, 김광규…’뜨는’ 노안 스타들 “얼굴값 톡톡히 하네” 연예계에 노안 스타들이 뜨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에 대한 고민은 옛이야기다. ‘노안’임을 쿨하게 받아들이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그 얼굴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의사와 간호사로 출연 중인 정만식과 고창석은 노안 스타의 대표격.

갤럭시기어 공개.. “생각보다 괜찮아” vs “배터리 심각”

얼마 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정만식은 MC 유재석보다 2살이나 어린 1974년 생이라고 밝히면서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고창석과 김상호를 제친 얼굴로, 20대에 이미 30대 역할을 했고 오히려 지금이 10대 얼굴이다”고 인정해 웃음을 주기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고창석 역시 최근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함께 자리한 ‘최강 동안’ 배우 김성령에 의해 새삼 노안굴욕을 당해 화제가 됐다. 실제 1970년생인 고창석은 1967 년생 김성령 보다 세 살 동생이다. 과거 동갑내기 신성우와 김선경의 깍듯한 인사를 받았다고 밝힌 김광규는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 예능프로 ‘ 나혼자 산다’ 등 드라마와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를 공개하면서 제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3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기어를 비롯해 갤럭시노트3, 2014년형 갤럭시노트 10.1 등을 발표했다. 이후 갤럭시기어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보기술(IT) 커뮤니티 클리앙, 뽐뿌 등에는 갤럭시기어에 대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미인도 노안은 피할 수 없다.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임수향은 노안 얼굴임을 본인 스스로 인정하기도. 1990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그녀는 최근 SBS ‘화신’에 출연해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 풍문을 인정한다”며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어려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동안 배우 문근영과의 비교는 조금은 억울할 법도 하다. 배우 신세경은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나보다 세 살 많은 문근영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지금도 나이가 더 많아 보인다 것을 인정한다”고 이야기하기도.

일부 네티즌들은 “갤럭시기어,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네요”, “저 작은 기기에 카메라 탑재라니 신기하네요”, “갤럭시기어, 그동안 나온 스마트시계들 중에 디자인은 가장 좋네요” 등과 같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갤럭시기어에 실망감을 나타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부분은 배터리, 디자인, 위치정보시스템 (GPS) 미지원, 30만원대의 가격 등이다.

그렇다면, 노안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얼굴의 차이가 있을까?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외적으로 봤을 때 동안과 노안의 차이는 타고난 얼굴 뼈의 형태와 비율에서부터 결정된다. 잡티, 평평하거나 굴곡 있는 이마, 처진 얼굴피부, 잔주름, 패인 볼, 처진 볼 살, 팔자주름 등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지적되고 있는 사항은 배터리다. 소니가 지난 6 월 발표한 스마트워치2는 1회 충전시 4일 정도를 사용할 수 반면, 갤럭시기어는 완충시 25시간 이상만 쓸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네티즌들은 갤럭시기어가 스마트 기능은 물론 시계로서 본연의 임무도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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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Interview

The Red Interview

솔직한 그녀들의 썰

남녀간의 사귀기 전의 진도의 허용범위부터 시작해서 남자의 바람 그리고 잠자리까 지..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The Red.

MC: 프로필 소개좀 부탁드립니다.(나이/

늦게왔을까...하는 후회가 생길정도?

캐나다 온지 9개월됨, 연애는 5,6번정도?

캐나다엔 언제오셨는지?/연애경험 횟수/가장

Min: 난...좀 보수적인편이라 한국인이든..

제일긴 기간은...지금~! 연상, 지금은 학생...

긴 연애기간/연하or연상/직업

외국인이든...다 의식은 되는거같어~

강남녀 : 고잉백은 원나잇 해봤어?

가현: 19살이구요, 캐나다 온지는 3년정두 됐구,

가현:난 여기서는 남자친구를 사귀어보지 못해

고잉백 : 아니..원나잇 경험은 없는데

연해경험은 5번, 기간은 1년, 연상이좋아요,

서...경험은 없지만 개방적이고 아무도 신경안

사귀기전에 하구선 사귄적은 있어..ㅋㅋㅋ

직업은 학생입니다.

쓰는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할 수는 있을거

강남녀: 나혼자만...원나잇 경험이 있는건가?

Min: 29살 이구요, 캐나다 온지는 10년정도,

같은데?

고잉백 : 그건..당신 스킬이 좋은거..ㅋㅋㅋ

연해경험은 짧게 한번, 연하가 좋아요, 현재

MC: 그럼 원나잇 경험은?

가현 : 아 원나잇 해봤구나! 어떻게 하는거야?

디자인공부하고있습니다.

Min : 한국인 한테서 제의는 받아봤어...!!

강남녀 : 그냥뭐..클럽가면 잘생긴애들

강남녀:28살 이구요, 캐나다온지는 1년정도

친구들이랑 클럽 갔다가 한국 사람들 만나서

많으니까, 그중에 내맘에 드는 애들두 있구~

됐어요, 연애경험은..좀 많은데 30번정도?,

놀다가~...2차까지 가서 그 남자애가

그래서 그냥 2차로 술집가서 술마시다가....

제일 길게 만난건 1년정도 되네요, 연상연하...

연하였는데...연하다보니 너무 들이대더라구요~

좋으면 같이 방잡는거지뭐~

가리지 않아요, 여기서는 영어공부중이에요.

외모도 맘에들구 귀엽구...솔직히 막판에 호감이

Min: 강남녀는 원나잇후 사귄경험은 있어?

MC: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무척갔는데 ...일단 뭐..내가 연애경험의 거의

강남녀 : 아니! 내 철칙이 원나잇한 남자는

남녀간에 사귀기전 진도의 허용범위는?

없기에...이렇게 쉽게 몸을 허락하기가 싫더라구

다시안 보기! ㅋㅋㅋ

Min : 가벼운 스킨쉽정도?

가현 : 오우..난 전혀....그럴 생각도 없구...아직

고잉백 : 그래두 예쁘구 몸매가되야 사람도

가현 : 손잡기나...포옹정도가 적당한듯.

뭘몰라서..그런가? 그냥 막 다루기에는 내몸이

만나고 하는거잖아~ 처음본사람한테 끌리는건

Min: 난 좀 보수적인 편이라 어깨동무나...

좀 소중한듯..ㅋㅋ..정작...원나잇 제의도

쉽지않은데?

머리 쓰다듬는정도..?

받아본적 없구...사실 막 나돌아 다닐 기회도

가현 : 그럼 술취해서 원나잇 하는거야? 아님

강남녀: 난 연애 경험이 좀 있다보니...특별히...!!

없어서..ㅎㅎ

오늘은 원나잇 하겟다~이런 마음먹구

너무앞서가나 나혼자?? 너무 나쁘게보지 않기~

MC: 외국인이랑 사귀어 본적은?

하는거야?

Min: 그건뭐 가치관의 차이니까~

가현: 노! 한국인이 더 좋은거같어 말도 통하구

강남녀 : 음~ 술마시는 도중에 맘애드는애랑

가현: 그렇지~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강남녀 : 난 한국에서두 클럽가는걸 좋아해서~!

약간에 스킨쉽이 오가고...눈빛에 전류가....

강남녀: 한국에서 연애할 때는 눈치가 좀 보였

Min : 저두 클럽 좋아해요 ㅋㅋㅋ

ㅎㅎ 그럼 눈맞아서 가는거지...^^;;

는데 여기와서는 남들 눈치안보구 내 의지대로

강남녀 : MIN 이랑 같이 클럽한번 가야겠네

나 너무 솔직한가??

해도되서 좋은듯...! 여기온지 1년밖에 안됐지

ㅎㅎㅎ 집에들어갈 생각하기 없기~!

고잉백 : 솔직한거 완전 좋아~!!

만... 여기문화가 너무 좋음...! ㅋㅋㅋ 왜 이렇게

고잉백 : 지각했네요~! 죄송! 89년생이구,

Min : 그럼 고잉백은 사귀기전에 스킨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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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까지 괜찮아?

내키지 않는다면 굳이 할 필요까진 없지~

전화는 미울꺼같은데? 바람은 걸리는 순간

고잉백 : 끌어안는정도 인가??? ㅋㅋㅋㅋ 근데

고잉백 : 그르게...모든 여자들이 첫경험때 뭔가

안녕이라구~

왠지....둘다 합의하에 삽입전까지가...허용범위라

찜찜한 굴레가 있는거 같아...사회가 씌워준

강남녀 : 이성친구는 만나도되~ 근데 하는

생각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꼭 뭔가 스킨쉽

굴레라고 생각됨!

행동중에 양심에 찔리는 행동을 할떄....내얼굴이

진도를 대단하게 넘어가도 꼭 사귈필요는 없다고

가현 : 물론 같이한거지만~여자는 티가나고

떠오르면 바람? ㅋㅋㅋㅋ

생각해~사귀는건 성적으로 끌리는것도 있지만..

남자는 티가 안나니까...!!

가현 : 흠..난 단둘이 만나는건 안됨...

나아가서 사람 인성까지 봐야하는 부분이니까~

강남녀 : 솔직히 말해서 남자들 결혼전까지

MC : 남친이 술마시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강남녀 : 어차피 한번사는인생 이남자 저남자

경험없는 남자가 있을까? 난 절대 동의 못함...

다른여자와 잠자리를 함께했다...실수 일뿐

많이만나봐야지~!! 꼭 남자만 그러란법있나?

Min : 난 봤어 없는애들 ..ㅋㅋㅋㅋㅋ 뭐...

마음을 주진않았다 이럴땐?

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던데 모르지뭐~

강남녀 : 실수같은 소리하네 확!!

“남자들 생각은 다 똑같아... 그냥 여자랑 잘 생각만 할껄? 친한 남자애 들 많아서 자주 이런얘기 해보면...그냥 다 그런생각뿐이드라구...짐승들”

가현 : 흠... 이건좀 어렵네...그래두 난 헤어질듯.. 고잉백 : 자는건 안될꺼 같은데?? 그건 선을 넘은 거같어....나두 헤어질듯... 가현 : 어쨋든 썸을 탓으니 잠까지 가지 않았을까? Min : 왠지 한번 바람핀남자 두번피는건

고잉백 : 굳이 따지자면 나는 강남녀랑

강남녀 : 그럼 MIN이는 혼전순결을 지킬꺼야?

쉬울꺼같아서...

같은생각~

Min : 뭐..꼭 지켜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진짜

고잉백 : 남자가 성욕을 이기는게 어렵다는건

가현 : 난 아직..경험두 없구... 하구나서 남자가

허락할만한 사람이 생긴다면야 결혼전이라도

이해할수 있지만... 하지만 성욕을 이기는게

떠나가면 씁쓸할꺼 같기두하구~ 힘들꺼같어...

가능할꺼 같은데?

인간의 이성이라고!!! 적어도 그 이성의 끈을

고잉백 : 하기사...난 20살떄 처음 했는데 그

가현 : 진짜 안그럴꺼같던 내 엑스도 진짜

놓지는 말아야지 인간이 아닐까??

남자두 물론 처음이었구..둘다 호기심에 끝까지

이성잃고 들이대니까 무섭드라구...힘도 엄

Min : 이성의 끈을 놓는순간 그건 인간이 아니라

갔었는데...나중에는 뭔가...말로 설명할수 없는

청쌔구...억지로 끝까지 갈뻔햇어...ㅠㅠ

짐승이지...

상실감 때문에... 며칠을 울었었던...기억이..ㅠㅠ

강남녀 : 여자가 강제루 당할때 나오는 힘이

가현 : 어떤이들은 성욕..이길수닌 있지만

강남녀 : 여자는 처음에 다 그런거 같어...첫경험

평소의 6배라던데...근데...남자들은 강제루할때

핑계대는 거라던데??

하기전까지...뭐랄까..? 두려움? 무서움? 나두

나오는 힘이 24배래.......ㅋㅋㅋ

고잉백 : 그럴지두 모르지ㅋㅋㅋ 만취한상태

그럴때가..있었는데...이렇게 될줄이야....젠장...

가현 : 진짜 어거지로 허락하고...그땐 괜찮았는

라면 또 모르지...

고잉백 : 응~처음엔 무서웠는데...그 미묘한

데...헤어지니까 자꾸 마음이 아프더라고...전보다

MC : 남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빌면서

떨림이...ㅋㅋ 막 새로운세상에 발을

더 많이 허락해서 더 뭔가 힘들고..ㅠ

사정한다면?

내딛는거같고...

강남녀 : 남자들 생각은 다 똑같아~ 그냥 여자

가현 : 그래두 나는 헤어질래...

가현 : 솔직히 끝까지 갈뻔한적이 있었는데...

랑 잘 생각만 할껄?? 친한 남자애들 많아서

강남녀 : 나두! 빌고 빌어도 안되는건

끝까지 는 못하겟어 ㅠㅠ 무서워서 ㅠㅠ

자주 이런얘기 해보면...그냥 다 그런생각뿐이

안되는거야~!

끝까지 가지두 않았는데...자꾸 수치스럽구..ㅠ

드라구...짐승들!!

고잉백 : 나두... 그리구 상대방 여자한테두

Min : ....이 나이먹도록 경험이 없어서..ㅠ 그래서

Min: 그래두~진짜 사랑하고 지켜주고싶은

남자로써..그건 매너가 아니지!!

그런지 더더..뭔가 지킬려고하는게 있는듯?..일단

여자라면...안그런 애들두 있다던데?

Min : 배신감이..너무 클듯..

기회도 없었구...있다하더라도...

가현 : 나두 그런소리하던 남자 만났는데 막상

가현 : 그런 상황을 만든거 자체가 마음에 안듬...

내가 좀 거부하는? 마인드는 상당히 오픈인데..

사귀니까 ...시도때도없이 들이대서....

Min: 옳소!!

이런면에있어서는 보수적 인거 같어..ㅋㅋ

MC : 그러면 여자가 생각하는 바람이란?

MC :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2차대전때 또

강남녀 : 가현이 말두 맞는거같어~ 굳이 마음이

가현 : 음.... 매너는 보였으면....? 정말 문자

다른 상큼한 질문들과함께 대화해보죠 ^^

MOVIE REVIEW

REVIEWS

TC PRES

토론토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 페스티벌을 들어보셨나요?

TC PRES는 창조적인 생각을 가 진 다양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초대하여 그들 의 지식과 경험을 ‘리더쉽 프레젠테이션 페스티벌 ( Leadership Presentation Festival, 이하 페스티 벌 ) ’을 통해 펼쳐보이며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려고 도움을 주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원래 페스티벌은Ted Talks 와 Film Festivals 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통해 2011년부터ELT ( English Lab Toronto) 에서 2011년부터 진행되 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참여를 위해 현재 TC pres 에서 진행하고 있습니 다. 매달 1회씩 진행이 되고 있으며 청중으로 참 여을 원하시면 웹사이트 www.tcpres.com 을 통 해서 자리를 예약하시면 되며 프레젠테이션의 참 가를 원하시는 분들도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하 시면 됩니다. At the TC Presentation Festival, participants make presentations to a public audience and are evaluated by a professional presenta-

WWW.TRCANADA.COM

tions’ expert. We also provide all participants and audience members the opportunity to network and personally connect. At the end of the night, we award the best presenters, selected by the evaluators as well as by audience vote. Admission is open and free for everyone, at all of our presentation festivals.

THE INSPIRATION Leadership Presentation Festivals were first conceived by Joe, the Founder and Director of English Lab Toronto (ELT), an innovative English Academy for international students. With the idea of fusing TED Talks and film festivals, ELT has been hosting presentation festivals since 2011 as a final project for their advanced level, “Leadership” course. We found that this built, in the presenters, the courage to speak out, to challenge the status quo and share their passions and ideas. Now, we are extending this invitation to the public to join our dialogue.

초코 마카롱 만들기 (4개 분량) 재료: 아몬드 가루 40g / 아이싱슈가(슈가파우더) 40g / 코코아가루 1스푼 (밥숟가락 기준 수북하게) 머랭: 실온 계란흰자 35g / 설탕 1 스푼 / 아이싱휴가 1스푼 가나슈: 요리용 밀크초콜렛 + 우유 약간

1. 아몬드가루 + 아이싱슈가 + 코코아를 3번 이상 체칩니다. 아몬드 가루는 곱지 않아서 쉽게 되지 않는데 그럴 때는 숟가락으로 긁으면서 체쳐 주세요. 입자가 굵어 안 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려 주시구요~ (마카롱 뿐만 아니라 베이킹할 때 가루류 체치는 건 늘 필수사항이에요!) 2. 실온에 둔 계란 흰자에 설탕을 두번 정도 나누어 넣으며 머랭을 만듭니다. 머랭 만드는 방법은 핸드믹서로 거품을 조금 내다가 설탕 반을 넣고 또 거품을 내다가 설탕 나머지를 넣고 아주 단.단.할 때까지 거품내시면 됩니다! 머랭 만들 때 핸드믹서 없으면 조금 힘드실 거에요. 물론 손으로 휘핑도 가능합니다~ 단단한 거품이라는 건 머랭이 뒤집었을 때 떨어지지 않고 숟가락으로 떴을 때 뚝뚝 떼어지는 느낌이에요. 물 흐르듯 흐르는 건 단단한 머랭이 아니랍니다. 3. 머랭에 체친 아이싱슈가를 넣어 섞은 뒤 체쳐 둔 가루류에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 썩이지만 계속 # 모양으로 긋다보면 어느새 잘 섞일 거에용! 여기서 반죽되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반죽이 묽으면 안됩니다. 주걱으로 들어올렸을 때 아주 천천히 뚝뚝 떨어져야돼요~ 4. 반죽을 패닝하기 위해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어줍니다. 저는 짤주머니 꺼내기가 귀찮아서 그냥 일회용 봉지에 넣어 모서리를 잘라 짜주었어요.

5. 짤주머니에 담은 반죽을 팬에 동그랗게 짭니다. 반죽이 되기 때문에 짤주머니로 짜낸 모양 그대로 남을테니 팬을 옆으로 흔들어주면서 평평하게 만들어 주세요. 저처럼 유산지 위에 짜주셔도 되고 또 stick 하지 않는 팬이라면 유산지 없이 하셔도 돼요. 6. 이제 말리셔야 할 차례! 말리는 건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으니 마카롱 상태로 판단해 주셔야 해요. 다른 블로그 보면 대부분 1 시간이라고 하시지만 저는 1시간 15분 걸렸답니다. 집 온도, 습도 등에 따라 영향을 받으니 정해진 시간은 없답니다. 일단 기본 1 시간이라도 생각하시고 그 뒤는 손으로 만져보면서 확인해 주세요. 마카롱이 잘 말린 상태는 마카롱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고 옆을 건드렸을 때 도톰한 막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야해요. 7. 제대로 말리셨다면 이제 오븐에 구울 차례! 150도에서 10~15 분 구워냅니다. 오븐 온도도 집집마다 다 다르니 잘 살펴보시면 구우세요. 저는 한 13분 정도 구웠답니다. 마카롱은 겉에 노랗게 색이 나면 안되기 때문에 잘 주시하고 계셔야 해요~ 8. 구워지는 동안 마카롱 사이에 샌드할 가나슈를 만들어 주세요. 가나슈는 원래 초콜릿+생크림인데 집에 생크림이 없어서 초콜릿에 우유 조금 부어서 만들었답니다. 끓인 생크림(또는 우유)에 초콜릿을 넣고 휘젓다보면 가나슈 완성

[생활TIP] 샤퍼스

옵티멈 포인트 모으는 법!

INFORMATION

생활 TIP

[쏜아] 제가 빨리 샤퍼스 옵티멈 포인트 얻는법 알려드릴게요 원래 1 달라에 10포인트거든요? 그러니까 8000포인트는 800불을 썼다는

8,000 = $10 off your purchase

뜻이고 800불을 쓰면 10불을 준다는 뜻인데, 이게 그렇게 어렵지는

22,000 = $30 off your purchase

않아요 왜냐면 중간중간에 20배 옵티멈 도 있고 40배도 있다고 들었어요

38,000 = $60 off your purchase

그리구 어떤 품목들은 포인트가 훨신 높아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찾아서

50,000 = $85 off your purchase

구입하셔야해요.

95,000 = $170 off your purchase

** 하지만 여기서 더 꼼수를 쓰는 방법이 있어요

Shopper’s Gift Card

기프트 카드는 샤퍼스 들어가시면

Coupons

샤퍼스는 종종 쿠폰을 발행해요, 토

파는데, 예를 들어 오늘 50불을 쓸거다 아님

론토쿠폰팡팡에도 올라오지만 안올라오는것도

100불을 쓸거다 그러면 100불짜리 기프트

많아요 샤퍼스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자주 올

카드를 구입해요 그럼 1000포인트가 더 들

라오거든여, 예를 들어 $65 이상 구매했을경

어와요 ㅋㅋ 그리구 나서 그 기프트 카드를 가

우 $30 off 쿠폰 이런것도 가끔 있는데, 이

지고 다시 원래 살려던걸 구매하세요 그러면

거 쓰시면 $35 어치 포인트를 주는게 아니라

원 포인트 + 1000포인트 포인트는 정말 금

$65 포인트를 줘요 그럼 적어도 650 포인트

방 금방 쌓이거든요.

가 생기게 되는거죠!

OUR RATING

Extra Point Products

TRCANADA/ TORONTORO? TRCANADA.COM 에는 무엇이 있나요?

Shopper’s Point Event 5 Stars top hit!

이제 더 큰 포인트를 얻기위해, 샤퍼스 에 가시면 flyer가 있어요. 그걸 보시고 어떤 품목이 엑스트라 포인트인지 체크하셔야해요 예를들어 치 약을 사러갔는데, 보통 치약은 3불한다, 그럼 30포 인트거든요? 근데 가끔 콜게이트 치약 2개에 5.99 - 500포인트 적립 이런게 있어요, 그럼 저같으면 그걸 구입하죠~ 왜냐면 500포인트 적립이자나요 :) 그리구 이런걸 다 샤퍼스 기프트 카드로 사버려 요. 귀찮긴 한데 자주 가시면 저처럼 하시는게 좋아 요 (토론토로 오픈캐스트에도 올라와요)

이건 더 재미있는건데, 가끔 가다가 포 인트를 엑스트라로 사용하게 해줄때가 있어요. 제가 나오면 꼭 알려드릴게요. 이럴때는 아래 처럼 쓰게 해주거든요? 5만포인트가 85불주는데, 이벤트시 에는 5만포인트를 100불 쓰게 해줘요. 제가 예전 에 한번 썼어요 5만포인트 100불 ㅋㅋㅋ 더 모아 서 크게 쓰려고 했는데 15불 더 줘서 그냥 써버렸어 요 50,000 points = $100 off your purchase (an extra $15!) 95,000 points = $200 off your purchase (an extra $30!)

OUR RATING

캐나다 최대 정보 커뮤니티

CNE 다녀오셨어요?

TRAINER JO

이 방법 3가지면 누구나 12주에 20KG 감량 가능하다! 음식 건강한 식습관 고급 승용차에는 고급의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것 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근육, 뼈, 인대, 건, 피부, 머리카락… 등 우리몸은 일정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몸에 좋은 필수 영양분은 자연상태의 가공되지 않은 음식물이지 방부제와 몸에 나쁜 지방과 설탕등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물은 보기에 색깔도 좋고, 기분 좋은 냄새 이며, 촉감도 좋은 재료의 음식이다. 예로 몸에 좋은 한식을 예로 들면 비빕밥, 쌈밥 처럼 야채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다.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등의 가공된 음식으로는 절대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운동 하루 30- 1시간의 균형잡힌 운동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걷기, 달리기, 싸이클등의 유산소 운동을 오랜 시간 합니다.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힘있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적당한 근력 운동도 해야 합니다. 근력운동은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근력을 세게 해서 일상생활이나 골프등 레저 스포츠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볼륨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주며 기초대사량을 높여줘 매일 신체가 소비하는 칼로리를 높여줍니다.

휴식 아무리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균형잡히 운동을 해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몸을 건강해 질 수 없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 피곤해지면 스트레스 레벨이 높아져 폭식을 할 위험이 높으며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몸은 운동 중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고 운동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몸은 휴식을 할 때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이 없이는 체중을 줄이기가 힘들다.

REVIEWS

미씨클럽 - 정보공유

소피아의 고양이 이야기 (1) Foster란 수양딸 들이듯이 동물을 임시로 들여서 돌봐주다가 나중에 좋은 가정으로 입양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모시는 소피아입니 다. 성묘 전문이고요, 아직 새끼 고양이는 다뤄보 지 못했지만 어른 고양이는 총 12명 길렀어요. 고 양이 300마리가 살고 있는 동물 보호소에서 청 소도 합니다, 주요기능은 ‘손톱깎아주기’입니다. 앞으로 고양이 칼럼을 쓰려고 하는데, 강 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벌써 미리부터 서 운하지 않도록, 첫 칼럼은 애완동물 전반에 대 해서 조금 쓸게요. 강아지 수명은 십 몇 년, 고 양이 수명은 이삼십 년 정도 한다고 해요. 식 비도 그렇지만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데려 가려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한국이 야 만 원 정도 내면 수의사 얼굴은 볼 수 있지 만, 캐나다는 $50이 기본으로 들어가요. 치료 시작도 전에 의사 만나는 진료비부터요. 그러 니까 아무리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도, 평생 을 책임질 마음으로 입양을 하려니 어렵더라 고요. 특히 캐나다에 오래 살지 어떨지 모르는, 미래가 불투명한 청춘에게는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우연히 애완동물 <Foster Program>을 알게 되었어요. 수양딸 들이듯이 동물 을 임시로 들여서 돌봐주다가 나중에 좋은 가 정으로 입양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어로는 Programme des foyers d’accueil라고 하는데, 동물을 환영하고 반겨주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저는 몬트리올에 있는 세 군데에 고양 이를 위한 foster family로 등록이 되어 있어요. SPCA, Cause for Paws, Clinic Vet Plateau, 각

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소개해드릴 게요. Google에 들어가서 foster cat Canada하 고 검색해보니 캐나다 각지의 많은 도시들에 비 슷한 프로그램들이 있네요. 보통 2주 내지 1달 정도 날짜를 정해놓고 임시로 기르다가 데려오 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거나, 혹은 고양이 상 태가 안 좋거나 해서 더 일찍 반납하더라도 이 해해주는 편이랍니다. 왜냐하면 억지로 고양이 를 맡아 기르면 고양이한테도 좋지 않으니까요. 강아지도 foster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 어요. 어느 날 우연히 mira에서 맹인 안내견을 foster하는 분을 뵈었어요. 맹인 안내견이 되려 면 오랜 훈련을 거쳐야 하는데, 그 전에 아기 강 아지일 때 1년 정도 일반 가정에서 지내면서 준 비를 하는 거죠. 근데 이것은 수개월 이상 약속 을 해야 하고, 또 한번에 4시간 이상 강아지를 혼 자 두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외출 해야 하면 데려나가는 것이 낫겠죠. 맹인 안내 견을 foster하면서, 얘를 여러 환경에 데려나가 서 적응시키고, 그래서 당당하고 겁이 없는 강아 지로 키우는 거예요. 동물에게도 봉사하고 시각 장애인도 도울 수 있으니 참 의미깊은 것 같아 요. guide dog Canada blind foster 이런 단어 로 검색하니 캐나다 각지 도시에 많이 있네요. 토끼나 새 등 exotic pet도 foster가 가능 하답니다. 동물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일지라도, 동물 보호소랑 잘 상의하셔서 키우기 쉽고 본 인에게 잘 맞는 동물을 찾으시면 돼요. 저도 완

전 초보로 처음 시작했는데, 잘 버텨서 입양까 지 보냈답니다. 동물을 완전히 내 식구로 입양하 기 전에, 나에게 털 알러지가 있지는 않은지 확 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해요. 결혼하 기 전에 데이트도 하고 연애도 하면서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처럼요. 저도 12마리 모두 제가 입 양한 게 아니고 foster program을 통해 임시로 키운 건데요, 첫 고양이가 입양 되고나서는 참 기뻤지만 사랑하는 고양이를 영원히 나의 것으 로 만들 수 없었던 내 처지가 속상했는지, 다시 는 만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2주 동안 펑 펑 울었네요... 그리고는 잠시 고양이 대신 콩나 물을 키웠어요. 그런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 콩나물 키우다가 정들어서 못 먹는 거 아냐?” 이 사항은 옵션인데요, 동물을 임시로 데려 다 키우면서 입양 광고를 만들어서 여기에 올 리기도 해요. http://www.petfinder.com/ 그 러면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애완동물 면접(^^) 을 봅니다.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동물 보호소 에 추천해서 입양 보내고, 그러면 참 보람 있어 요! 저도 벌써 8마리 입양 보냈어요. 그리고 그 중에 한 집은 정말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번 여름에 뒷마당에 고양이 놀이터를 만드신 다고 하네요. (천불 넘게 드는 것 같던데… -.-) Foster family 중에 굉장히 유명하신 분 성함이 보이네요. http://pm.gc.ca/eng/ feature.asp?pageId=73 캐나다 수상 스티 픈 하퍼 가족들도 애완동물 foster하신대요.

WHAT’S ON

FEATURE

events

SEPTEMBER 2013

calendar

SEPT 5th -15th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1976년 다른 페스티벌로 부터 영화를 모 아오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현재 전 세계에서도 알려주는 큰 행사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가 진 행되는데 다양한 영화와 많은 세계적인 헐리웃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SEPT 15th

Sarah Brightman

세계적인 팝페라가수이면서 20세기 최 고의 뮤지컬 여배우 사라 브라이트먼 공 연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넬라판타지로 더욱 유명한 사라 브라이트먼은 아름다운 음색과 매력적인 외모로 모든 관객을 사로 잡는 배우인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는 가 수입니다. 최고의 공연 놓치지 마세요 MORE INFORMATION: Ticketmaster.ca

SEPT 14th - 15th

SEPT 21st

2013년 토론토 한가위 축제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UFC)

또한 올해 한국에서는6 편의 영화가 상영 됩니다. 감독들 배우분들 오실 예정인데 특히 정우성,한효주, 2 PM준호씨가 13 일에 영화제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영작: 감시자들( Cold Eyes), 우리 선희(Our Sunhi),조난자들(Intruders) ,사이비(The Fake) ,뫼비 우스 (Moebius),용서받지 못할자 (Unforgiven)

9월 21일 현존 최고의 괴물 존 존스를 캐 나다 토론토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 다. 항상 체급에 비해 큰 체격 때문에 논 란이 되었는데 이번에 대결하는 구스타프 손은 비슷한 체격을 갖춘 선수라 더욱 흥 미진진할 예정입니다. UFC 만의 화끈 함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 지 마세요.

30곳이 넘는 맥주회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토론토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료 행사입니다. 다양한 위치의 PUB 에서 진행이 되며 맥주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MORE INFORMATION: http://torontobeerweek.com/

WWW.TRCANADA.COM

축제에선 미스춘향 선발대회를 비롯해 노래자랑, 댄스경연, 치킨윙 먹기대회, 라면 먹기대회 등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각종 경연 입상자들에겐 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제공됩니다.노스욕센터 근처에 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국 교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koreanharvestfest.com / 노스욕 멜 라스트맨 스퀘어

MORE INFORMATION: http://pawsway.ca .............................................

Jon Jones vs Alexander Gustafsson MORE INFORMATION: http://ufc.com SEPT 14th - 15th

Puppy and Kitten Weekend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료입니 다. 첫번째 애완동물을 고려하시는 모든

2013년 한가위 축제아 9월 14~ 15일 이틀에 걸쳐서 열립니다. 올

분들을 위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 은 기회입니다. Breeders, Groomers, Trainers, Veterinarians 등 다양한 전문가가 직접 알고 싶은 모든 정 보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MORE INFORMATION: www.tiff.ca ............................................. SEPT 13th-21st

Toronto Beer Week

featured event

SEPT 22nd 까지

SEPT 12th

전 세계가 사랑한 캣츠, 세계적인 뮤지컬 을 아직 못보신 분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 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환상적 인 안무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 지컬’이라는 극찬을 받는 명작. 다운타운 에서 공연중입니다.

9월 12일과 15일 카라로마성에서 이 틀 동안 열리는 Ghost Tracking 이 벤트입니다. 3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 행 사에는 유령을 찾아 다니며 다양한 경험 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26.95 학생 (14세 이하) 은 $15.95 이며 웹사이트에 서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Exhibition Place 에서 열리는 행사를 가족과 함께

CATS

MORE INFORMATION: http://www.mirivish.com

Ghost Tracking

방문해보세요

TORONTO BEST

REVIEWS

TOP 8 CHICKEN WINGS

1. FOX & FIDDLE

3. CROWN & DRAGON

5. WILD WING

7. KELSEY’S

20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Fox & Fiddle은 어두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지만, 여러개의 스크린에서 스포츠가 언제나 방영되고있다. 다른 어디와 비교해도 치킨윙 사이즈가 크고 부드럽다는게 장점! 소스는 10가지 정도가 있다.

제일 맛있는 치킨윙 집으로 뽑힌 유명한 스포츠 바. 다운타운 Yonge & Bloor 북쪽에 위치해있다. 괜히 토론토 최고의 맛으로 뽑힌 윙이 아닌걸 직접 가서 체크해보길 바란다. 월요일은 도메스틱 맥주 피쳐+2파운드 윙= $32.95

캐나다 전 지역에 많은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대형 윙 스포츠 바. 한인타운인 핀치에도 작년에 오픈했다. Juicy한 치킨윙도 윙이지만, 맛있는 와일드윙만의 소스들을 시켜보는게 포인트. 다른곳과는 다른 소스 맛들을 느껴보자

Southern Ontario에만 30곳이 넘는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윙으로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맛있는 치킨윙을 팔고있다. 사이즈는 크다고 볼수 없겟지만, 12가지의 스페셜 소스들을 먹을수 있다는게 장점.

스페셜 : 웹사이트 참조

스페셜 : 월&화요일은 2 FOR 1 NIGHT.

2. ST LOUIS WINGS 아마 토론토에서 제일 유명한 치킨윙 프랜차이즈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인타운에도 위치해 있다는점도 그렇지만, 토론토 곳곳에 자리잡은 셍루이스 윙. 치킨윙은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감자튀김을 주는 유일한곳. 스페셜 : 매주 화요일은 반값 치킨윙! www.torontoro.ca

스페셜 : 목요일은 개당 59센트 + 2소스!

4. DUFF’S FAMOUS WINGS 또 다른 토론토 유명 치킨윙 바. 1969년부터 최고의 버팔로 윙을 만들고있다는거. 사이드로 나오는 크리스피 셀러리와 디핑소스가 일품! Duff’s Famous Wings는 토론토 지점이 3곳 있다. 10개에 $10.75, 20개에 - $20.50 스페셜 : 화요일은 10개에 - $7.25!

6. BOSTON PIZZA 피자집으로 유명한 보스턴 피자에서도 맛있는 치킨윙을 팔고있다는걸 알고계신가요?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서 비싸고, 정해진 스페셜 프로모션은 없지만, 치킨윙은 아주 부드럽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 스페셜 : 매번 달라지는 스페셜 프로모션

스페셜 : 목요일은 반값 치킨윙 나잇!

8. ALL STAR WINGS & RIBS 4군데의 로케이션을 가지고 있는 All Star Wings는 8위가 무색할정도로 최고의 소스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200개가 넘는 소스들을 고를수 있는 이곳은, 초강력 핫소스가 있으니, 자신있는 사람들은 꼭 시도해 보기를.. 스페셜 : 월요일은 반값 치킨윙 나잇!

CLOSING 두 만화의 다른점을 찾아보세요

Next Month 다음호에는?

Movie -The Great Gatsby 소설 원작 ‘위대한 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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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oRt – Ice Hockey & NHL 가장 사랑 받는 스포츠 NHL 하키에 대 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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